한 20년전 회사에서 미국출장 땜시 미국회사 초청장, 부모님 통장내역 등등 챙기고 미국비자 인터뷰보러감..
영사새끼 : 니가 그회사 다닌다는걸 어떻게 증명할래?
나 : 재직증명서 봐라..
영사 : 아니 그 증명서를 어찌 믿냐고~
나 : (ㅅㅂ 열받아서) 니가 러시아 스파이가 아닌 진짜 영사라는걸 내가 어찌 믿냐? 미대통령의 신임장같은거 있냐? 그게 진짜라는걸 어떻게 증명할래?
영사 : 헛~
결국 출장 예정일 지나서 10년짜리 나왔지만 지금껏 간적없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