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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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여행

마카오는 왜케 이쁜데가 많은지 ㅋㅋ 파리지엔느호텔 vip라운지 럭셔리끝판왕~아주맘에 쏙들어!!
화장실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요? 기냥.자고싶네요 요기서 셀카만 백장찍었네요 어찌나 잘나오는지ㅋㅋㅋㅋㅋ
요래요래 찍고 또..찍고
마카오의 야경은 말이필요없지요
기냥 막 찍어도 요정도
남푠도 얘들도 다 잊고~ 나만 생각하기
마카오는 사랑입니다 여자들끼리 여행지로 강추!!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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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럭셔리하네요
베네시안에서 창밖을 보는데 헐, 에펠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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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밤 아래 위스키, 몽골 #4
아직 어둠이 채 가시기전에 침낭속에서 눈을 떴다. 싸늘하게 식은 난로에 추워서가 아니라 아침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게다가 생수로 씻어야되서 바빠지기전에 가볍게 세수라도 해야했다.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 바로 아래 직사각형 모양이 화장실이다. 저곳이 이 게르 숙소의 핫 플레이스다. 아침에 화장실에 일을 해결하고 있으면 지평선 너머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정면에서 볼 수 있다. 문이 없는 화장실 특성상 일출의 햇살을 실시간으로 반겨줄 수 있다. 게르 주변에 낡은 차량 한 대가 타이어 하나를 마냥 기다리며 멈춰서 있었다. 그 옆에 병원 침대처럼 보이는것도 방치되어 있는 것을 보니 조만간 차량이 치료 받고 다시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 참 간단하게도 광활한 초원과 구름 몇 점 떠있는 깊고 푸른 하늘만 끝없이 펼쳐져 있는 곳이지만 카메라를 대는 곳곳 마다 미소짓게 만드는 사진이 나온다. 카메라가 무엇이든간에 상관이 없다. 성능이 낮거나 오래되어 낡은 카메라, 스마트폰도 풍경 한순간 한순간을 나름의 매력으로 담아낸다. 비포장길을 하루 6시간이상 달리다 보니 다리 떠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버릇이 사라질 것 같다. 다리 뿐만이 아니라 온몸이 쉴새없이 떨리고 떨린다. 바얀작에 도착해서 구경하는데 차강소브라가와 비슷한 모습에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다. 너무 초원이 많다 보니 바람의 섬세함으로 조각된 이런 언덕과 계곡들이 관광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별볼일 없고 웅장한것도 아닌 하나같이 멋있고 웅장하게 서 있는 모습들이 새삼 진부하게도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게 해준다. 가이드 해주신 분이 하나하나 포토존을 알려주고 시크하게 앞장서서 지나갔다. 우리야 신기하고 속까지 개운해지는 모습이지만 자주 본다면 우리나라 올레길, 둘레길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산책길이 아닐까 싶다. 왜 자꾸 높은 곳에 올라서서 멀리멀리 바라보게 되는지 알 것 같다. 고개를 숙여 바로 아래의 땅부터 서서히 고개를 들어 끝없는 지평선과 맞닿아 있는 하늘까지 한 편의 파노라마 사진처럼 눈에 담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지평선 너머를 1cm라도 더 보고 싶지만 굳이 애써서 강제로 보고 싶은 생각은 없는 스스로의 관용의 마음이 생긴다. 신기한게 관광지라고 입구도, 관리인도 없어 단지 여행가다 잠시 쉴려고 근처 언덕에 들른듯한 느낌이었다. 다 왔다~ 하는 소리가 관광지에 들어가는 입구를 만들어주었다. 여행하는 사람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다르고 사진 찍는 스타일이 다르니 총 5가지 방법으로 몽골여행 사진을 즐기고 있다. 넓은 지평선 만큼이나 파노라마의 시원한 사진도, 360카메라를 사용한 기묘한 사진도, 직접 눈으로 봤었던 장면들을 아른거리며 떠오르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어쩌다 아스팔트 위를 달리게 되면 새상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몸의 모든 긴장이 풀어지며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길을 가다 휴게소 같은 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밖에 있는 주유소가 그렇게 생뚱맞게 보일수없었다. 진짜 이 주변 모습에서 가장 생뚱맞을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찍는 우리 모습일지도 모르겠지만 멀뚱히 있는 주유소가 어쩌다 지나갈 차량의 소중한 쉼터와 보충의 공간이 되어 주고 있었다. 양고기로된 덮밥과 고기 튀김,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수테차로 간단히 요기를 끊내고 다시 푸르공에 짐처럼 몸을 싣고 움직였다. 길 가다 보면 이런 낙타와 말, 소들이 초원을 활보하며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다시 시골의 구멍가게 같은 정겹게 생긴곳에 들러 물과 술을 보충하고 푸르공에 기름도 보충했다. 게르에 도착 했을 땐 해가 어느새 뉘엿뉘엿 넘어가려 하고 있었다. 이날의 밤 하늘 별사진 주인공은 360카메라 였다. 같이 여행간 친구가 가져온 360카메라로 보는 별 사진은 화려하게 빛나는 별과 함께 화려한 시선으로 보게 해주는 마성을 지녔다. 역시나 보정은 못해 기계에만 의지하는 곰발곰손이다. 신기하게도 사진을 찍어보니 스마트폰의 화면 색이 다 다르다. 25초로 길게 설정해놓은 카메라 세팅값에 각자 화면이 꺼지지 않도록 부지런히 터치 하느라 엄지 손가락이 바빴다. 두번 째 사진은 360카메라로 찍었다. 달이 완전히 지지않아 지평선 끝에 달도 함께 사진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빼먹을 수 없는 위스키, 보드카 한잔... 공기가 좋아서인지 매일밤 마셔도 숙취가 없어서 참 다행이다
엄마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 추천 5
엄마와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해외여행지는 어디일까? 일흔이 넘은 엄마는 재작년 무릎 수술 이후 걷는 게 많이 불편하 다. 요즘은 종종 나와 함께 여행했던 여행지를 툭툭 던지듯 말씀하시는 게 아무래도 또 한 번 엄마와의 여행을 준비해야 할 때가 온 거 같다. 주말 2박 3일 짧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베스트 5 도쿄 하코네 2박 3일 여행코스 엄마들은 일본여행을 좋아하신다. 물가가 비싸 경비를 아무리 아낀다해도 일본은 가성비대비 비용이 좀 높은편이긴 하다. 하코네를 추천한건 도쿄의 도심보다 더 한적하고 유명한 온천도 있고해서다. 하코네유모토에서 료칸에서의 1박은 모녀여행에 있어 가장 유용하고 매력적인 코스다. 하코네에서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보이고, 예술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는 공간도 있어 자유여행으로 가기엔 딱 좋은 여행지다.  도쿄-하코네 간랸일정  1. 도쿄 오전에 도착  -> 신주쿠역으로이동 -> 하코네 기차표끊기 -> 탑승시간 확인후 여유있으면 점심 또는 점심도시락준비 -> 하코네로 이동 -> 하코네유모토에서 1박 -> 체크인후 하코네도시 산책 -> 저녁 -> 온천즐기기 *첫날 하코네에서 1박을 하는게 좋다. 여유있게 하코네에서 모녀가 함께 온천도 하고 관광도 하고, 다음날 오전에도 여유있게 일어나 조식후 온천욕 한번 더하고,,체크아웃 후 짐을 잠시보관한 후 하코네관광을 하고 늦은 저녁에 도쿄 신주쿠로 다시 이동.  2. 신주쿠 저녁도착 -> 체크인후 저녁식사 -> 신주쿠 근처 도보여행 (돈키호테 등 쇼핑센타 구경) -> 호텔귀가 -> 조식후 체크아웃 짐보관 후 도쿄시내 관광 (지하철이용) 및 쇼핑등 도시구경 -> 다시 호텔로 돌아와 짐정리 -> 공항으로 이동  *꽉찬 2박3일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신주쿠역 호텔예약 | 하코네유모토역 호텔예약 대만 2박3일 모녀여행 몇해전 꽃할배가 찾아간 대만, 이후 대만은 그전보다 더 많은 한국 자유여행객들이 방문한다. 특히 화련은 대만의 장가계라 불리울 만큼 뛰어난 절경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타이베이 근교로 가장많이 찾는곳이 지우펀과 예류해상공원등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인만큼 편한 단독 택시투어로 유명한 예스진지 와 화련협곡을 다녀오면 좋다.  타이베이 - 화련 간략일정 1. 타이베이 오전도착 - 체크인후 자유일정으로 시먼딩이나 중정기념관 그리고 스린야시장등 관광 (지하철과 버스이용. 편의점에서 이지카드구매) *타이베이 시내에서 2박  2. 2일째코스 : 화련근교 택시투어  3. 3일째코스 : 호텔체크아웃 후 예스진지 택시투어 -> 그리고 공항으로 바로이동  *첫날 자유일정으로 걸어다니는게 많기는 하지만 이후 화련이나 예스진지는 택시로 이동하기 때문에 걷는코스가 많지않아 엄마와 함께 여행하기엔 편리하다. 타이페이 시청역 주변호텔 | 홍콩 2박3일 주말여행코스 홍콩여행은 쇼핑과 야경의 멋스러움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하다. 날씨의 매력은 떨어져도 눈이 호강할 만한 근사한 여행지들이 있어 짧은 여행코스를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주변에 홍콩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은만큼 이번엔 홍콩으로 떠나는 모녀여행을 계획해보자. 특히 홍콩 근교관광지로 추천할 장소는 타이오마을!  핑크돌고래 투어도 아주 저렴하게 현장에서 배타고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마을자체가 매우 아기자기해서 특히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타이오마을 까지 가는 길도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하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홍콩 - 타이오마을 2박3일 간략일정 1. 홍콩 오전도착 - 체크인후 자유일정으로 홍콩시티투어 (침사츄이 - 스카이테라스 - 1881 헤리티지쇼핑몰등 동선에 맞게 이동) *홍콩 시내에서 2박  2. 2일째코스 : 아침일찍 타이오마을로 이동 -> 타이오마을 도착 (지하철+버스) -> 점심 -> 타이오마을 구경 및 핑크돌고래투어 하기 -> 홍콩으로 이동 -> 저녁 하버시티에서 크루즈 또는 야경관광  3. 3일째코스 : 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  *홍콩은 도보로 이동하는 코스가 많아 걸어다니기에 힘들 수 있다. 가고싶은곳을 다 가기엔 체력이 딸릴 수 있으니 중간중간 충분히 쉬면서 정해진 스케줄보다 현지에서 한군데씩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 좋다. 참고로 홍콩에서 우버택시를 이용하는것도 쉽다.  홍콩 빅토리아파크 근처 호텔 마카오 휴식과 관광 2박3일 여행 마카오여행은 예산에 맞게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행지다. 젊은친구들은 마카오타워에서의 번지점프서 부터 홍콩여행자들은 하루정도 들렸다 가는 코스로도 이용한다. 하지만 모녀여행으로 간다면, 개인적으로 마카오여행에서는 호텔휴식과 함께 관광을 해보는것도 좋다. 마카오는 다른 나라에 비해 좋은호텔에서의 숙박이 비싼편은 아니다. 그리고 호텔안 부대시설도 잘 되어 있어 호텔에서 하루 그리고 시내에서의 하루등 편안한 휴식과 만족도 높은 여행을 하고 돌아오기에 충분하다. 마카오 2박3일 간략일정 1. 마카오도착 - 체크인후 호텔 부대서비스 이용 *마카오에서 2박  2. 2일째코스 : 호텔 무료셔틀로 페리터미널이동 -> 페리터미널에서 출발하는 2층투어버스 탑승 (자유로운 승하차) -> 마카오시내 관광 - 세나도광장서 부터 마카오타워까지. *마카오타워 360도 회전식레스토랑에서의 점심추천 -> 다시 마카오터미널로 돌아와 나이트버스 탑승 -> 마카오 야경감상 -> 호텔귀가 3. 3일째코스 : 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출발시간까지 호텔부대시설 이용   *마카오 유명호텔에는 카지노,레스토랑,워터파크,쇼핑센터,수영장 등 최고의 서비스가 잘 마련되어 있다. 베네치안 마카오호텔 | 갤럭시 마카오호텔 | 파리지엔 마카오호텔 상해 2박 3일 여행코스 상해는 자유여행으로 가야 매력적인 곳이라는걸 느낄 수 있다. 화려하고 세련된 도시는 홍콩의 야경보다 멋지고, 거리의 깨끗함과 친절함은 일본보다 더하다. 엔틱한 느낌의 거리와 고급스러운 쇼핑몰까지 거리 곳곳마다 색다름을 준다. 특히 요즘 상해는 공유자전거 서비스로 인해 더많은 인파가 노란색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거리마다 가로수들이 이쁘게 정렬되어 있어 가로수길 사이로 지나가는 자전거족들이 로맨틱한 영화의 한장면 처럼 기억에 남는다. 상해 2박3일 간략일정 1. 상해 오전도착 - 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타면 7분내로 상해시내도착 (2호선,7호선연결) -> 호텔체크인 -> 상해 난징동루(남경로) 구경 - 인민광장 및 주변 도보코스 가능. -> 상해 동방명주 및 황포유람선 등 야경구경 *예원과 와이탄은 낮과 밤 모두 가볼만하다.  2. 2일째코스 : 신천지 - 상해임시정부 등 상해시티투어 및 맛집탐방  *상해 지하철요금이 매우싸다. 상해에서는 구글이나 우버사용이 안되므로 택시잡기가 불편하다. 3. 3일째코스 : 호텔 체크아웃 후 공항이용   *중국 상해여행시 관광비자는 꼭 사전에 받고가야한다!  상하이 중심가 번드 호텔 
[방콕항공권] 세계인의 축제 송크란 항공권 34만원~
태국의 방콕은 전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 늘 빠짐 없이 들고 있습니다. 저렴한 물가 덕분에 작은 비용으로도 풍요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배낭여행자들의 로망인 카오산로드와 나이트마켓은 방콕이 전세계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방콕이 가장 핫할 때는 언제일까요?  방콕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주저없이 4월이라고 답을 합니다. 특히  4월 중순 새해를 기념하는 태국의 설날 쏭크란은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축제일 전후로 약 10일간은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입니다. 4월의 방콕은 LCC 항공사들도 특가를 내놓지 않는 시기입니다. 굳이 싸게 팔 필요가 없는것이지요. 그렇다고 비싸게 다녀올 필요는 없습니다. 플라이트그래프에서 매력적인 항공권들을 소개합니다. 1. 베트남항공을 이용하는 방법 ( 베트남 + 방콕 ) 베트남항공으로 베트남여행을 하는 방법은 여러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했습니다. 동남아 = LCC 라는 공식을 깨버리기에 최적인 항공권 입니다. 이 베트남 항공으로 방콕을 다녀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베트남항공은 스탑오버가 무료입니다. 따라서 방콕을 가기전 호치민 – 하노이 에서 스탑오버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콕과 베트남간 출도착이 다른 항공권으로 찾아본다면 다낭에서도 스탑오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공권을 보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방콕 왕복 항공권 https://fltgraph.co.kr/share/followonCase/339042 송크란이 열리는 시기인 4월 13~15 시기에 방콕에 머무르는 항공권 입니다. 딱 송크란만 노리는 이들을 위한 항공권으로 일정 1-2 일정도로 근교의 도시 파타야 정도 다녀오기에 좋습니다. 2) 방콕 + 베트남 스탑오버를 이용한 항공권 https://fltgraph.co.kr/share/followonCase/339307 송크란이 열리는 시기는 방콕에 있고, 돌아오는 귀국편 스탑오버를 이용해 호치민을 여행하는 항공권입니다. 출국편은 하노이에서도 스탑오버 가능합니다. 여유 있는 일정이라면 출국 / 귀국편 모두 스탑오버를 이용해 베트남 + 방콕의 맞춤 항공권도 가능합니다. 3) 방콕 + 베트남 구간 다구간 항공권을 이용하는 경우 https://fltgraph.co.kr/share/followonCase/339358 방콕에서 송크란을 즐기고 호치민에서 출국하는 항공권 입니다. 이 항공권의 장점은 귀국시에 호치민 출발이기 때문에 베트남의 휴양지 다낭을 무료로 스탑오버 여행 할 수 있습니다.  방콕 - 호치민 구간에는 버스로 이동 가능하며, 중간 국가인 캄보디아 여행은 내키시면 다녀오시면 됩니다. 여유있게 10일로 잡은 이유는 이렇듯 자유로운 여정을 꾸려 여행자의 취향에 맞출수 있기 때문 입니다. 2. 에어마카오를 이용하는 방법 ( 방콕 + 마카오 ) 에어마카오 역시 방콕을 여행하기에 좋은 항공권 입니다. 역시나 출도착시에 마카오를 스탑오버 할 수 있습니다. https://fltgraph.co.kr/share/followonCase/337693 송크란 기간동안 방콕에 머누는 항공권입니다. 출국편 / 귀국편 모두 스탑오버 할 수 있지만 귀국편의 스케쥴이 좋지 않아서 귀국편에 스탑오버를 한 항공권 입니다. 상당한 기간동안 최저가 좌석이 있기 때문에 앞 뒤로 일정을 늘려서 여유로운 여정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3. 홍콩항공을 이용하는 방법 ( 홍콩 + 방콕 ) 홍콩여행에 관심이 잇다면 홍콩항공을 선택하면 됩니다. 출국편 귀국편에 각각 홍콩 스탑오버 할 수 있으며 이시기의 홍콩은 늦봄 - 초여름에 해당하는 시기로 여행을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https://fltgraph.co.kr/share/followonCase/339512 출국편에 스탑오버를 선택한 항공권 입니다. 송크란 기간 전 홍콩에서 꽉찬 3일간의 여행을 즐기고 방콕으로 떠날 수 있습니다 일정 조절을 통해 홍콩 일정을 놀려 마카오 까지 다녀오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는 세계인의 축제로 발전한 송크란 축제가 열리는 방콕에 가는 방법은 이처럼 다양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항공권도 그 중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방콕을 가는 다양한 방법은 팔로우온 서비스를 이용해 보기 바랍니다.
별빛 밤 아래 위스키, 몽골#2
울란바토르를 벗어나 한시간정도 달려서 테를지 국립공원에 들어섰다. 국립공원이라고는 하지만 국립공원 내 풍경과 오면서 본 풍경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단지 초원 한가운데 저 멀리서 보이는 징기스칸 동상하나가 주변 풍경과는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고 있다 징기스칸 동상 주위로는 여전히 광활한 초원이 펼쳐져 있어 동상이 더 웅장해 보이긴 하다 이런 주변 풍경 가운데 서 있다. 내부에는 징기스칸 박물관처럼 그당시 몽골 생활 모습과 유목 가옥인 게르도 전시되어 있었다. 징기스칸 동상의 말부분에도 올라가서 전망을 구경할 수 있다. 올라가면 바람이 강하게 분다. 초원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막힘없이 달려와 징기스칸 동상을 감싸돌고 있다. 간단한 구경과 함께 나오면 한화5천원에 독수리를 팔에 올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스도 있다. 팔에 보호대를 차고 독수리를 올려놓으면 끝이 아니라 날개를 펄럭일 수 있도록 팔을 높이 흔들어야 한다. 하지만 바로 내 오른손 위 눈앞에서 보이는독수리의 부리의 반짝임에 자꾸만 팔의 움직임이 작아진다 독수리를 뒤로 하고(?) 둘째날 숙소를 향해 오프로드를 다시 달리고 달렸다. 초원 중간중간 게르들이 있는 것을 보며 문득 궁금해 땅 소유에 대해 물어보니, 원하는 땅에 게르와 울타리를 치고 일정기간 지내면 그 땅의 소유가 된다고 한다. 물론 수도인 울란바토르는 우리나라 서울과 마찬가지로 땅값과 집값을 비싸게 내야한다고 했다. 다시 한시간 가까이 달렸을까. 정면에 보이는 커다란 바위하나가 산처럼 자리잡고 있었다. 묘한 모양을 닮은듯 하여 봤더니 이름 또한 거북이를 닮아 거북바위라 불리고 있었다. 늦겨울에 울란바토르보다 조금 더 북쪽으로 오니 벌써 눈꽃들이 피어나있다. 거북바위 근처에 바로 숙소가 있었다. 첫날과 마지막날을 제외하고는 전부 게르에서 여정을 쉴 예정이라 기대가 됬다. 나름 여행자를 위한 게르라 화장실도 별도로 있다. 외부에.. 푸세식.. 더욱더 신기했던건 여행기간 내내 화장실이 있던 곳에는 남녀 구분도 없을 뿐더러 화장실 문이 없다;;;; 심지어 문이 있어도 안에서 닫을 수 있는 손잡이가 없어서 집중시간 내내 문이 열린다.. 참으로 자연에 활짝 열린 개방적인 집중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숙소 근처에는 사원이 하나 있어서 가이드의 안내로 산책겸 구경갔다 사원에 올라 바라보는 모습이 장관이다. 북쪽에는 이런 산악지대가 많아서 초원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시 게르에 내려와 준비하는 저녁 메뉴는 삼겹살, 양고기등 몽골음식에 적응하기 힘들까봐 가이드분이 특별히 준비해주셨다. 게르안에는 나무때는 난로 하나와 침대가 끝이다. 이땐 몰랐지만 조명불이 들어오고 콘센트가 있으면 A급이다. 전가, 조명이 없어 랜턴으로 생활한 게르가 대부분이다. 저녁을 먹은 뒤에는 어둠이 내려앉기를 수다를 떨며 기다렸다. 유심을 사도 터지지 않는 인터넷에 스마트폰은 카메라와 mp3로 전락한지 오래됬다. 별도로 저장한 노래는 인터넷이 터지지 않는 7일간 무한 반복되어 팝송 가사도 다 받아적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화장실이 있으나 수도가 없어 씻는건 무조건 도시 마트에서 사온 생수로 해결해야한다. 생수로 아껴가며 씻고 나오는데 추운날씨 때문에 얼굴에 하얀 김들이 모락모락 피어 오른다 드디어 몽골 밤하늘과의 첫대면!! 굳이 카메라없이 눈으로 다 담아내기에도 부족할정도로 빼곡하게 별들이 박혀있다. 출시된지 10년도 더 된 카메라에도 별들이 선명하게 각인되어 나온다 이 화려한 은하수 아래 한병 귀하게 사온 이름 모를 위스키 한잔을 마시며 추위를 몰아냈다. 하염없이 별을 보고 싶은 마음과 추위와의 인내심 대결에 위스키 한 잔은 바닥에 주저 앉아 몇 분이라도 더 하늘을 바라보게 만들어 주었다.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의 매력
안녕하세요. 제주산지 1368일째 시연입니다. 요즘 코로나19가 잠잠해져 가나 봅니다. 기생충 아카데미4관왕 영향인지 뉴스에서도 덜 나오네요. 제주는 확진자 0명의 청정제주라고 안내 문자가 계속 오네요. 암튼 제주 서쪽 첫 해수욕장과 목마등대가 있는 이호테우해변 목마등대 지난 화요일에 다녀 왔네요. 오랜만에 맑은 날씨여서 나갔어요. 이호테우 목마등대로 들어가는 도로엔 아직 건물이 들어서지 않은 큰 공터가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배가 육지에 올라와 있기도하고 멀리 한라산 능선도 잘 보이고 비행기도 뜨고 내리는게 잘 보이는 곳이랍니다. 등대로 가는 길에서 만난 커플 너무 여유로워 보이더라구요. 밀물이라 원담(바닷속 물고기 잡이용 돌담)이 물이 차서 찰랑찰랑 채워져가고 있네요. 멀리 빨강목마 하얀목마가 보입니다. 해수욕장 모래사장엔 이른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아직 찰텐데 말이죠. 이호테우 해수욕장은 저 나무숲으로 야영도 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내와 10분내의 거리여서 시내 나가기도 좋아서 제주도민도 여름에는 야영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원담이 돌로 쌓여진 얕은 물가라 아이들과 함께 놀기도 좋아요. 이호테우해변의 매력은 1. 모래사장도 넓다 2.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3. 야영할 수 있는 숲이 있다 4. 어린이 전용 수영장도 따로 있다 5. 포토존 목마등대도 있다 6. 비행기와 한라산을 맘껏 볼 수 있다 7. 제주시내와 10분내 거리로 편하다. 8. 목마등대 근처 주차장도 넓다 9. 정박한 배들이 있는 포구사진도 찍을 수 있다 제주서쪽여행 이호테우 찍고 가셔도 단언하건데 좋습니다.
일상 속 고요한 휴식, 호캉스하기 좋은 국내 호텔
Editor Comment 겨우내 긴장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기엔, 멀리 떠나기보단 가까운 도심 속 호텔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호캉스'만 한 것이 없다. 문턱 높던 호텔 가격도 낮아지고 부대시설도 풍부해지면서 호텔에서 휴일을 보내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 봄과 겨울,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호캉스'하기 좋은 국내 호텔을 모아봤다. 잘 쉬고, 잘 먹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해줄 테니, 아래 리스트를 통해 이번 주말 쉼과 여유를 만끽해보자. 수애당 오래된 전통한옥 '수애당(Suaedang)'은 진짜 ‘쉼’을 느낄 수 있는 숙소다. 화장실, 세면장이 외부에 있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으나, 이내 적응하고 고택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준비해온 책을 읽으며 온돌방에서 자는 낮잠은 어떤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을 선사하며, 곳곳에 숨겨진 포토 스팟을 찾아 사진을 찍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더불어 웰 메이드 조식은 이곳만의 특별한 이벤트. 주변 자연과 오래된 한옥만의 고즈넉한 감성은 무언가 하지 않아도 여행 분위기를 내기 충분하다. 수애당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714-11 스몰 하우스 빅 도어 ‘스몰 하우스 빅 도어(SMALL HOUSE BIG DOOR)'는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메소즈(Design Methods)'가 54년 된 물류창고를 매만져 완성시킨 호텔이다. 예술과 디자인, 스테이가 공존하는 작지만 크리에이티브한 복합공간을 만들고자 꿈꿨던 '디자인메소즈'의 작품. 공유와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1층 비스트로와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옥상 라운지에서는 주말마다 다양한 사람들이 교류하는 파티가 개최된다. 작은 공간이지만, 새로운 문화의 발신지로서의 목표를 이어가고 있는 호텔이다. 스몰하우스 빅도어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6 대한빌딩 락고재 회색빛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여유의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북촌에 위치한 전통 한옥에서의 하룻밤은 어떨까. '락고재(Rakkojae)'는 130년 된 한옥을 인간문화재 정영진이 개조한 전통문화 공간이다. 과거 양반들의 향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서울 한가운데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이지만, '락고재'는 숙박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까지 제공해 눈길을 끈다. 전통 한정식부터 다도, 궁중 한복 체험, 찜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 가까운 곳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옛 풍류가 살아 숨 쉬는 '락고재'를 향해보자. 락고재 서울 종로구 가회동 218 눅서울 각진 고층 빌딩들이 빼곡히 수놓아진 서울 도심 속 예스러운 향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곳이 있다. 바로 용산에 위치한 호텔 '눅서울(nookseoul)'. 아파트같이 정렬된 객실이 기존 호텔과 달리 단독주택 구조를 띄고 있어 마치 오래된 가정집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옛 생활 도구인 배틀과 다듬이로 현관을 꾸미고, 목조 건물처럼 실내를 조성해 포근함을 더하기도. 지겨운 일상에 지쳤다면 '눅서울'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눅서울 서울 용산구 소월로2나길 6-2 보눔 1957 북촌에 위치한 한옥 호텔 '보눔 1957(Bonum 1957)'은 전통 한옥과 모던 양옥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통의 현대화’라는 설립 정신이 곳곳에 녹아있는 이곳은 정원을 사이에 두고 한옥과 양옥이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내부는 전통방식의 온돌구조로 건축됐다. 1950년대 당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으면서, 동서양 그리고 나아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곳. 보눔 1957 서울 종로구 북촌로 53 아난티 남해 '아난티(THE ANANTI)' 호텔의 세 번째 지점 '아난티 남해'. 이곳은 다른 호텔과 달리 드넓은 잔디정원과 서점 및 40여 개의 브랜드로 채워진 라이프스타일 존이 있어, 여행객들이 직접 책을 읽거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 또한 어메니티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 '아난티 남해'만의 차별점. 친환경적인 트렌드가 대세인 요즘, 이를 반영한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는 고체 친환경 어메니티 ‘캐비네 드 쁘아쏭’이 그것이다. 용기 역시 분해 가능한 종이로 만들어져, 자연과 사람이 건강하게 공존하는 호텔만의 철학을 담아냈다. 아난티 남해 경남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1179번길 40-109 플레이스 캠프 제주 빡빡한 여행 스케줄보다 한 장소에서 한적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제주도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playce CAMP JEJU)'만 한곳이 없다. 숙박부터 식사, 놀거리까지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 캠프 제주'. 성산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1인실 객실은 물론, 제주 감귤 따기 체험부터 요가 클래스까지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마련돼 있어 '혼놀족'에겐 안성맞춤이다. 또한 호텔 내에는 디자인 편집숍 ‘조슈아 페이보릿(Joshua Favorite)’이 입점되어 있어 빈티지 의류와 프라이탁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는 장점마저 겸비했다. 플래이스 캠프 제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 포도호텔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이 마치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포도호텔(podohotel)’.건축가 이타미 준(Itami Jun)이 건설한 호텔은 제주의 광활한 자연 속에 잘 어우러진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하다.객실 테라스 너머 펼쳐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편백나무 욕조 안에서 온천욕을 즐기다 보면, 지금 있는 곳이 곧 지상 낙원이지 않을까. 제주 포도호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by eyesmag supporters 안홍준 / 장유한 / 김문주 / 김보미 박제현 / 진정훈 / 백은세 / 김건호
별빛 밤 아래 위스키, 몽골#3
게르의 밤은 밤 하늘의 은하수 만큼이나 화려했다. 내부에 나무를 때우는 난로는 장작을 넣었을 땐 반팔에도 땀이날 정도로 더웠지만, 금방 사그라들고 냉기가 게르 안에 퍼진다. 침낭의 보호막이 없었다면 잠도 제대로 못잤을게 분명했다. 그리고 난로에는 장작도 들어가지만 말린 말똥도 연료로서 태워진다. 태워지면서 은밀하고 묵직 쿱쿱한 냄새는 따스함과 맞바꾼 공정거래였다. 다음날 아침, 길의 윤곽들을 온 몸으로 끌어안고 달리고 달려 차강소브라가에 도착했다. 한 때는 물에 잠겨있었다고 하고, 몽골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층층이 쌓인 지층이 융기 해서 마치 누군가가 땅에 크레파스로 줄을 그어놓은것 같았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시원시원한 모습과 계곡 사이로 내려가는 길은 다른 세계..까지는 아니고 다른 동네로 이어져 있는 숨겨진 지름길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모래바닥에 내려가는 길 내내 미끄러짐에 주의해야 했지만 그만큼 내려올 가치가 있었다. 매일 하루 한번씩 작은 마을에 들러 먹을것과 함께 씻기 위한 생수도 구매했다. 오늘 숙소는 현지 유목민의 게르를 빌려 물나오는곳은 커녕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그래서 5명이 마시고 씻을물로 8리터 구매했다. 아예 대용량으로 4리터씩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이날은 밤에 별을 보며 함께 먹을 살라미도 하나 구매했다. 몽골이 고기가 저렴해서 주식이 고기인것 같다. 모든 메뉴들이 고기를 덮고 나온다. 대신 양고기의 냄새는 벗어날 수 없다. 돼지고기는 가격이 비싸 주로 양고기로 나온다. 나도 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고기러버 지만 여기서 만큼은 채소가 더 좋았다. 마치, 치킨만 계속 먹다가 콜라 한 모금 마신것 같은 개운함이다. 길을 가다가 화장실이 가고 싶은면 그자리에 세워준다. 문제는 너무 평평하게 뻗은 초원인데 모두의 배려와 함께 우산이 필수품이다. 있어도 야트막한 언덕과 낮은 짧은 풀밖에 없다. 불안불안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대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이 묘하게 기분좋다 쭉 뻗은 도로에서 사진을 찍고 놀다가 보니 어느새 해가 지기 시작했다. 어두워지기전 숙소에 도착하진 못했지만 지평선을 넘어가는 해의 모습에 모두가 아무말없이 멈춰서서 바라보기만 했다. 지평선에 걸쳐있는 태양과 주변이 노을로 온통 붉게 물든 모습이 지평선 저 너머가 온통 맹열하게 불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기세가 푸른 하늘마저 새카맣게 태워버려 밤이 되었다. 숙소에 도착해 푸르공에서 내리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북두칠성! 누군가 밤하늘에 북두칠성 모양으로 led등을 달아놓은 줄 알았다.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눈으로 보면서도 진짜인지 의심을 했다. 두번째 밤하늘의 별빛을 받기 위해 게르에 짐을 풀자마자 위스키 한 병과 살라미를 주섬주섬 챙기고 밖으로 나왔다. 현지 유목민의 게르라 주변에 아무도 없고 우리만 있었다. 대지의 중심이 된 색바랜 동심의 생각이 들에 괜히 들떴다. 10년도 더 지난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보정도 하지 못했지만 눈에만 담아가기 아까워 셔터를 눌러댔다 돌아가면 사진 보정 하는 것 부터 배워야겠다. 너무 날로 두기엔 아까운 사진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