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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의 10음반, 날카롭게 나를 스쳐가던 겨울은 가고 봄이

윤하 ‘Subsonic’ 윤하의 음악인생 분기점에서 나온 앨범. 음악인생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리겠지만, 언제나 소녀일 것만 같은 윤하도 벌써 데뷔 10년을 바라보고 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9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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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한마디] 우산-에픽하이 (Feat.윤하)
비가 주룩주룩 하염없이 내리는 오늘은 여러모로 기분이 그닥 유쾌하지 않은, 우울하고 쳐지는 듯한 날이예요. 최근 들어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 소식들과 이에 대한 저마다의 목소리가 마음을 심란하게 했죠. 개인적인 일들때문에 지쳐가는 요즘. 이럴 땐 아무런 영화도, 글도, 음악도 나를 완전히 채워주지 못하는 느낌이 들고, 그 느낌이 나를 더 슬프게 만들어요. 마치 내가 위로받을 수 있는 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듯 느껴져서 말이죠. 그렇지만 힘들다고 내 인생이 아닌게 아니잖아요. 힘들어도, 힘들지 않아도 내 인생이니까 언제든 어느 쪽이든 살아가야하는 거겠죠. 울고 싶으면 울어도 보고, 그러다가 웃고 싶으면 미친 듯이 웃어도 보고, 그러다가 허탈하면 멍하니 앉아 있어도 보고...애써 숨겨오던 감정들을 하나씩 하나씩 있는 그대로 토해내다 보면 어쩌면 속에 답답하게 뭉쳐져있던 것들이 풀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 슬픈 음악을 들으며 언제까지고 울기도 하고, 슬픈 영화를 보며 펑펑 오열을 하기도 하며, 슬픈 책을 보며 저도 모르게 책 한 페이지에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해요. 슬프고 힘들 때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써본 결과, 슬플 때는요, 기쁨이 와닿지 않아요. 오히려 더 허무하고, 찾지 못할 무언의 대상에 배신감도 들죠. 나는 이렇게 슬픈데 뭐가 그렇게 기쁠까 하고. 그래서 누가 쓴 지 모르는 가사가 전부 내 이야기 같은 음악에, 누가 만든 지도 모르지만 모두 내 인생 한 자락을 담아낸 것 같은 영화에, 누가 펴낸 지도 모르는 글이 전부 내 가슴 속 고백 같은 책에, 그런 솔직한 감정을 담아내는 슬픈 무언가에 기대요. 다 채워주지 못한다면 비워내는게 나를 위로해줄 때도 있으니까. 비 오는 날 특히 더 생각나는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은 너무 좋아해서 예전 미니홈피 BGM으로도 등록해놓고 듣던 노래예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작곡, 편곡, 작사 모두를 작업한 곡으로, 그 특유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하고도 구슬픈 노래죠. 당분간 비소식이 계속 될 예정이라는데요, 그동안 안좋은 일이 있었거나 우울한 기분이었다면 내리는 빗물에 그 모든 것을 씻어 버리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가끔은, 우산을 접고 무작정 비를 맞으면서 나 혼자만 생각하며 걷는 것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방법이긴 했어요. 어느 쪽이든 조금이라도 빗물이 위로가 되는 하루이길 바라요. 노래의 분위기를 잘 살린 뮤직비디오 올려두고 갈게요 :)
유재석 강호동 영덕게 사건
예전에 강호동씨 집에 가본적이 있어요. 아침 여덟시 반인가? 아침인데. 전화가 왔어요. 여보세요? 어 형이다! 어 형! 니 밥 묵읐나? 안먹었는데요. 야! 형 집에 영덕게 해놨거든? 아침.. 여덟시 반에 영덕게를 드신데요. 예? 영덕게요? 그래! 영덕게 어제 막 올라왔는데 진짜 맛있다 니 오래이! 형…. 지금 아침에 영덕게는… 야 진짜 맛있다 빨리 와라!!! 하고 끊는거예요 아침 여덟시 반에… 아니.. 어쨌건 형이 끊었으니까 기다리실 거 아니예요 안되겠따 어머님이 아침을 차려주시는데 엄마 아침… 어머니한테도 얘기하기가 야 밥먹어라 하시는데 아니 아침 먹으러 딴데… 아침을 어머니가 다 차려놓으셨는데 영덕게 먹으러 갔다올게요 그러기가 좀 그래서 엄마 저…. 녹화 좀 하고 올게요! 방송일 있다고 어머니 : 녹화 없는 날 아니니? 아니 갑자기 생겼다고. 전화가 와서 간다고. 강호동씨 집을 막 갔죠. 강호동씨가 거실에서 신문을 보고 계신거예요. 형 왔어요! 응 그래그래 까서 묵으라 영덕게 있다~ 예? 어 형은 지금 다 먹었거든~ 아니.. 아침 여덟시 반에 영덕게를 같이 먹자고 전화를 하셨는데 그 틈에 제가 오는 틈에 그걸 다 드시고 형은 배가 부르시니까 신문을 보고 계신거예요 굉장히 뻘줌하잖아요 어머님이 영덕게를 해주시더라고요 막 영덕게를 먹었어요 먹고 눈치가 보이니까 혼자 그 아침에 아침에 잠도 들깨서 와서 어머님이 오시자마자 영덕게 잘라주시는거 먹고 있으니 눈치가 보이잖아요 호동이 형을 계속 봤어요 저를 신경도 안 쓰고 신문을 계속 보시더니 어디로 쑥 들어가시는 거예요 형 어디가? 응 형 방에 있을테니 먹고 와라이~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허겁지겁 먹고 어머니 잘 먹었습니다 방을 들어갔어요 방에 들어갔더니 강호동씨가 코까지 골면서 잠들어있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무시는거예요 아니 그래서 순간.. 아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나보고 가라는 건가… 아니면 있으라는 건가… 그래서 강호동씨가 보던 신문이 있더라고요 꺠울 수도 없고 해서 봤어요 깰 생각을 안 하는거예요 계속 주무시는거예요 저도 그런 상황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예요 근데 저도 아침 들 자다 왔으니 깜빡 저도 잠이 들었나봐요 잤어요 자고 있는데 누가 깨워요 재슥아~ 재슥아~ 눈을 떴어요 그랬더니 강호동씨가 제 앞에 딱 있는거예요 네 형! 자다가.. 자다가.. 점심 때가 되서.. 밥 먹자고 또 깨웠….. 아니 근데 자고 일어나서 점심때 밥 안 먹어요??? 여러분들은 점심 안 먹어요????? 먹는데... 점심은 같이 드셨어요? 같이 먹었죠 일어나서 또 점심 먹었어요… 강호동 왈 집안에 맛있는 음식이 들어온다 하면 꼭 유재석을 불렀다고 왜냐하면 재석이가 새로운 오락기가 들어오면 자기를 챙겨주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속 스타들의 청춘 사진
여자들은 미남을 좋아해 알랭 들롱&마리안느 페이스풀 그리고 믹 재거 (1967년) 1960년대, 얼굴에 페인팅 받는 대학생 힐러리 클린턴 Van Nucy CA 공장 직원인 16살의 노마 진, 그녀는 훗날 마릴린 먼로가 된다 (194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는 데이비드 베컴 (1993년) 팬과 키스하는 데이빗 보위 (1974년) 전설의 문워크 첫 무대 (1983년) 제인 맨스필드의 가슴이 다 보일까봐 불안했다는 소피아 로렌 (1958년) 미스터 빈과 배트맨, 로완 앳킨슨&크리스찬 베일 (1985년) 오아시스 넵워스 공연 (1996년) 우승 후 라커룸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마이클 조던 (1996년) 애비 로드를 건너기 전 비틀즈 (1969년) '그린 맨션'에 함께 출연하는 아기 사슴과 친해지기 위해 잠깐 사슴과 같이 살았던 오드리 햅번 베버리힐즈에서 사슴과 쇼핑하는 모습 (1958년) 딸과 함께 노래 부르는 휘트니 휴스턴 (1993년) 링고 스타 결혼식에서 피아노 연주하는 폴 매카트니 (1981년) 18살의 이소룡과 그의 스승 (1958년) 당시 셰어(40세)와 동거 중이었던 톰 크루즈(24세) 뉴욕 길거리의 마임맨 (1974년) 이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다니엘은 35년이 지난 후에야 이 남자가 로빈 윌리엄스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해리포터 캐스팅 발표 (2000년) 제임스 딘과 포르쉐 550, 그의 마지막 사진 (1955년) 찰리 채플린을 만난 헬렌 켈러 (1919년) 아카데미 시상식 대기실에서 그레이스 켈리와 오드리 헵번. 여우주연상은 그레이스 켈리에게로 (1956년) 아들이 찍은 오드리 헵번 (1960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싸인을 받으려는 소녀 마돈나 샤를리즈 테론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97년) 예일대 커플 힐러리와 빌 클린턴 (1972년) 무하마드 알리와 13살의 스티비 원더 (196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데미 무어 파파라치 (1997년) 백인 랩퍼 에미넴, 그의 그룹 D12 (1990년대) 윌리엄 왕자를 임신한 다이애나 비,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대화 중 (1982년) 치어리더 메릴 스트립 (1966년) 비틀즈의 마지막 공식 사진 (1969년) 여행 중인 폴 매카트니와 믹 재거 (1967년) 리차드 닉슨 대통령과 인사하는 레아 공주, 캐리 피셔&데비 레이놀즈 그레이스 켈리 결혼 60주년(2016.4.18) 기념으로 왕실에서 공개한 결혼식 사진 '로마의 휴일' 촬영 직찍, 오드리 헵번&그레고리 펙 (1952년)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먼로 (1962년) "Happy Birthday Mr. President~♪" 루이 암스트롱과 그의 아내, 이집트에서 (1961년) 피카소의 작업실을 방문한 브리짓 바르도 (1956년) 설거지하는 마이클 잭슨과 폴 매카트니 다이애나 비에게 ET 인형을 선물하는 7살의 드류 베리모어. 그 모습을 바라보는 스티븐 스필버그 (1982년) 90년대 뉴욕, 지하철을 탄 메릴 스트립 13살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14살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13살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14살의 라이언 고슬링 (1994년) 아들 보는 알랭 들롱 (1964년) 잭슨파이브와 밥 말리의 만남 엘비스 프레슬리의 마지막 공연 (1977년) '7년만의 외출'을 촬영 중인 마릴린 먼로 목 빼고 구경하는 남자들 (1954년)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테일러 스위프트 vs 에이브릴 라빈 '좋아요'때문에 싸움난 사연
구 10대들의 여신 vs 현 10대들의 여신이 SNS때문에 싸움이 났다는 소식입니다. 양덕들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텀블러" 아시죠? 테일러 스위프트도 자기 텀블러를 통해 팬들과 종종 소통을 하곤 했음 ㅇㅇ 여기까지는 특별할거 없고.. 텀블러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빙글처럼 텀블러에서도 누가 내 글을 좋아요하면 그게 알림으로 뜹니다. 그리고 이게 최근에 테일러가 텀블러에서 '좋아요'한 사진 어줍잖게 해석해보자면 이럼. 보통 연예인과 팬들 사이 (케이티 페리, 칸예웨스트, 에이브릴 라빈,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팬들과 어색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 테일러와 팬들 사이 (팬들이랑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테일러스위프트 사진) 걍 전형적인 타 가수 까기 어그로 짤방인 것임. 근데 그걸 가수본인이 와서 좋아요 누르는 거임 당연히 이 좋아요사건은 팬덤들간의 싸움으로 비화됨ㅋㅋㅋㅋㅋㅋ 외국가수 덕질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사진속에 있는 가수 네명 모두 탄탄한 열혈팬층을 보유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에 드디어 가수 본인이 참전하셨음 ㅋㅋㅋ "비교는 평가질이지. 평가질은 평가당하는 사람을 정의하는게 아니야. 평가하는 사람을 정의하는거지. 우리는 모두 팬들을 사랑해" 에이브릴 라빈이 일침 트윗을 날립니다. 그리고 팬들과 찍은 사진으로 카운터 펀치 이번건은 사실 누가봐도 테일러 잘못이라 절친군단을 데리고 와도 패배일듯. 여기서 짚고가는 교훈 SNS는 인생의 낭비.. 까글에 좋아요 누를 시간을 좀더 생산적인 것에 씁시다.
Avril Lavigne - What The Hell
오랫만에 듣는다!!!! 앞에 반주부분 빰빰 빠밤 남성미강한언니좋던데ㅋㅋㅋ씬난다ㅋㅋ 가사) You say that I'm messing with your head All 'cause I was making out with your friend Love hurts whether it's right or wrong I can't stop 'cause I'm having too much fun You're on your knees Begging, 'Please Stay with me' But honestly I just need to be A little crazy All my life I've been good, But now... I'm thinking, 'what the hell?' All I want is to mess around And I don't really care about... If you love me If you hate me You can't save me Baby, baby All my life I've been good But now... What the hell? What? What? What? What the hell? So what if I go out on a million dates You never call or listen to me anyway I'd rather rage than sit around and wait all day Don't get me wrong, I just need some time to play You're on your knees Begging, 'Please Stay with me' But honestly I just need to be A little crazy All my life I've been good, But now... I'm thinking, 'What the hell?' All I want is to mess around And I don't really care about... If you love me If you hate me You can save me Baby, baby All my life I've been good But now... What the hell? La, la, la, la, la, la Whoa, whoa La, la, la, la, la, la Whoa, whoa You say that I'm messing with your head Boy, I like messing in your bed Yeah, I am messing with your head when I'm messing with you in bed All my life I've been good, But now... I'm thinking, 'What the hell?' All I want is to mess around And I don't really care about All my life I've been good, But now... I'm thinking, 'What the hell?' All I want is to mess around And I don't really care about... (If you love me) If you love me If you hate me You can save me Baby, baby (If you love me) All my life I've been good But now... What the hell?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