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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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츤데레 타미앙

침대밑에서 내내 쉬다가(?) 자다가(?) 볼 일이 있어 나오신 타미앙. 우선 기지개 켜고 얌전히 앉아 집사님과 눈을 맞춘다. 우띠~~~ 너 정말 나쁜 집사 만들래?! 엉????? ( 이나마 찍을려면 안보는척, 휴대폰 보는척 딴청하고 있어야 합니다... 곰탱이집사에게 연기도 시키는 능력자 냥이라니)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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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기본적으로 겁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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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랜(?)만 인가요?ㅎ 송탄으로 온건 한달 넘었네요... 나름 요즘 핫 하다는 고덕 삼성 건설 현장에서일하고 있습니다. 필요한물건이 있어서 집 근처 다이소 찾다가 요긴 핫 한 햄버거집. 포장만 되길래 그냥 패스. 미군기지 앞. 그날 저녁 저거 물 아니고 소주임 요긴 동네에서 좀 내려가면 부지 넓은 집이길래 찍어봄 이렇게 입고 마트 가는데 앞에서 아지매가 위 아래 훑어봄. 그날 저녁 식사 현장에서 항상 하는 미어캣 모드 솔직히 건설 현장 경험 별로 없지만 여기 일은 힘들진 않아요 다만.... 출 퇴근시 사람들에게 치이고 점심 식사 시간 식당 가기 귀찮고 화장실 항상 줄 길고....(이게 가장 큰 곤욕이네요) 요즘은 건물 옥상에서 일하는데 말이 9층이지 어지간한 아파트 20층 빰떼기 후립니다. 리프트 기다리기 귀찮어서 몇번 걸어 다녔더니 다리운동 되더군요. 출퇴근 사람들하고 승합차 타고 다니는거 번거로운거 못참고 집에서 자전거 갖고 가서 출퇴 하고 있습니다. 집에 와서 들른 수산시장 이날 낮에 가리비에 석화에 소주 한병 마시고 재미난 꿈 꿨음 평택 본토에 있는 송북시장 규모가 상당했음 같은방 아재가 사줬는데 난 순댓국 특 아재는 보통 순댓국 먹기전 허기져서 나 저걸 "호떡엿 "이라고 읽고 신기하다고 생각함. 3월1일 당일치기 오산 캠핑 사진에서 보다 싶이 이분들은 초겨울 복장인디 시작을 항정살로 목살 삼겹 먹고 동생은 따로 파스타를 준비해줌 파스타에 소세지랑 베이컨 까지 넣어서 정말 알찬 파스타였음. 이날 고기 나름 원 없이 먹음. 난 몸빼바지에 가을복장 이었음. 날씨만 따뜻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원래 저녁 까지 먹을 계획이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숙소로 돌아와서 난 2시간 취침후 닭갈비 목살 추가 그리고김치찌게 요건 어제 사진 순대국밥 사진에는 없지만 난 단백질 추가하려고 참치 한캔갖고 가서 먹음 ㅎ 그리고 오늘 헌혈 100번째 최근들어 피 한방울 안섞인 타인에게 황송한 대접을 받음. 요거 받고 내일이 화이트데인디 서비스 라며 ㅎ 제 소중한 개인정보니까 ㅋ 그리고 따로 제크1 롯샌 파인애플2 그리고 포카리4 챙겨주심 나름 1회부터 100회까지 주마등 처럼 스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