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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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한테 설렜던 썰

안녕ㅎ 반말로 할게, 불편하면 뒤로가기 눌러줘 내가 남사친한테 설렜던 적이 있었는데 언제냐면 고등학교 입학하고 몇달 흘렀을때 이제 알만한 애들은 거의 다 아는때? 그쯤에 몸살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학교를 며칠 못갔었거든,, 근데 이제 서로 부모님끼리도 친해서 친해진 남자애가 있는데 야자까지 다 끝나고 문자를 보냈더라고 -야, ㅇㅇㅇ 아프다며 -아픈건 괜찮아? 이러면서 걱정하듯이 문자를 했길래 내가 =ㅈㄴ 죽을것 같은데 집에 아무도 없어 =나 좀 살려줘어,, 이렇게 보냈거든? 그랬더니 애가 진짜 놀랐나봐ㅋㅋ 문자 읽고 한 15분 정도 답이 없길래 얘가 그냥 집에 갔나보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누가 문을 두드리는거야 그래서 이불 뒤집어 쓰고 나가봤더니 얘가 진짜 숨을 헉헉대면서 약봉지에 죽이랑 같이 사온거ㅠ 그래서 엄청 감동 받아서 “와, 진짜 감동인데?” 이랬거든? 그 남자애가 지 손을 내 이마에 올려서 열을 재 보더니 빨리 들어가라고 자기도 우리 집에 들어오면서 빨랑 침대에 누우라고 해서 누엇징ㅋㅋ 그러고 나서 이 남자애가 나 재워주고 간데 그래서 어디한번 재워봐 이랬지ㅎㅎ 방에 불끄고 나 침대에 누워있고 얘는 옆에 의자 놓고 앉아서 막 나 재우고 있고 살짝 잠들었을때 얘가 나한테ㅎ
ㅇㅇㅇ,, 아프지마 너 아프면 나 존나 슬프단말이야 너 아프면 나 엄청 걱정된단말이야, 아프지마 내가 너 대신 아플게.. 빨리 나아라 사람 걱정시키지말고
이랬,, 근데 내가 살짝 잠이들어서 그 소리때문에 깼거든.. 그 말 듣고 그냥 자는척 했지 그랬더니 애가 나 자는거 확인하고 자기 집 가더라ㅎ 그 일 있고 다음날 학교에 가서 애들이랑 놀고있는데 얘가 날 부르더니 학교 뒤뜰로 가서는 그날 했던 말 똑같이 해주는거야.. 그래서 나는 얼굴 빨개지고 걔는 귀까지 엄청 빨개져서 나한테 고백하는거,, 그냥 그때 내가 아프다고 했을때 와준거, 뭐 그간 좀 설레고 고맙던게 생각나더라 그래서 그냥 받아줬지ㅎ 남사친한테 설렌썰 있으면 좀 같이 공유하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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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미쳐써 그럼 이제 남친이야?? 아직도 안사귀고있엇으면 빨리 사귀라고 백프로라고 말할라했는뎈ㅋㅋㅋㅋ 개설렌다 ㅜㅜ
ㅋㅋㅋ 이젠 남친이지ㅎ
남사친이 집까지 찾아온단 말야...? 미쳤다 개설레네
서로 같은 아파트 살아서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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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설렌썰
저번에 올렸던 글에서 내용은 좀 꽤 된 이야기라서 이제는 남친이랑 사귄지 2년 가까이 되고있는데 얘랑 사귀고 나서 부터 서로 부모님들한테 말씀을 드렸거든,, 그랬더니 잘됬다면서ㅋㅋ 빨리 커서 결혼이나 하라고 그러시더라구..ㅋㅋㅋ 그때 남친이 그 이야기 듣다가 갑자기 내 귀에다가 귓속말로 꼬맹아, 나랑 평생 함께할거지? 이랬거든,, 그때 갑자기 얼굴이 뜨거워져서 바람쐬러 혼자 나와서 밖에 의자에 앉아있었거든ㅎ 근데 얘도 나를 따라나와선 말 없이 옆에 앉더니 내 바지가 너무 짧다면서 자기가 들고 내려온 후드집업을 덮어주고는 내 어깨에 기대서 막 얘기를 했어ㅎㅎ 항상 얘가 표현을 잘 못하고 그랬거든ㅠㅠ 그래서 좀 답답했었는데 188정도 되는 애가 완전 주변에 눈치보더니 갑자기 내 볼에 뽀뽀를 하더니 꼬맹아,,,! 내가 너 진짜 사랑하는거 알지..? 이러면서 나한테 말을하는거야..! 기분이 좋아져서 내가 얘 손을 잡고 그냥 주변 눈치 안보이는 데로 가서 엄청 귀엽다고 했던게 생각난다ㅎ 진짜 키가 커서 내가 키다리라고 부르는데 덩치도 꽤 있어서 완전 무슨 큰 강아지가 잘못한것 처럼 막 눈치보면서 그러니까 진짜 너무 귀여운거야ㅠㅠ 그래서 거기서 그냥 나도 걔 볼에 뽀뽀하고,,,ㅎ 놀다가 집 들어갔더니 부모님들이 밖에서 뭐하다 왔냐고....ㅎㅎ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니까 이놈의 키다리가 갑자기 부모님들 앞에서 내 볼에 뽀뽀를 하더니 저희 얘기 좀 했죠ㅎ 이런것도 하면서 이러는거,,, 그래서 나는 그대로 내 방으로 말없이 들어가버리고 얘는 또 내 뒤 따라서 쫒아서 들어오고ㅠㅠㅋㅋㅋㅋ 그거때문에 부모님들은 난리나구.. 참, 그때 진짜 부끄러웠었는데에ㅠㅠ 요즘은 그냥 부모님들 앞에서 스킨십도 서슴없이 하더라 이자슥이,,, 헿
귀여운 질투당했던 썰
어제 학교 끝나고 할짓도 없어서 봉사 신청했던거 봉사하러 남친이랑 같이 갔었는데 무슨 유치원? 그런데 갔었단말이야 나도 남친도 서로 애들 진짜 좋아하고 귀여워해서 가서 진짜 잘 놀아줬지 같이 얘기도 하면서 그러니까 어떤 꼬맹이가 오더니 나보고 누나! 누나는 저 형아 많이 조아해?? 이러는거ㅋㅋㅋㅋ 그래서 응, 엄청 좋아하는데? 이러면서 일부러 남친 못듣게 하고는 계속 애기들이랑 놀았어 같이 점심 먹고, 애기들이랑 놀다보니까 남친 신경을 못쓴거야,, 그래서 애기들 낮잠 잘때 남친이 잠깐 부르더니 그네에 앉히고 그 앞에 서서는 완전 우물쭈물 거리면서 할말 잇는것 같은데 못하니까 답답해서 할말 있어? 돌직구로 물어보니까 으응,, 있는데.. 하,, 이러면서 한숨쉬고 그래서 어디 아프냐고 물어봤지 근데 얘가 나한테 나.. 나 진짜 쪼잔해 보이는거 아는데에.. 너 애기들이랑 붙어있지마.. 자꾸 걔네랑만 놀지마 나도 놀아줘.. 나.. 엄청 질투.. 난단말이야.. 막 울먹 거리면서 말하는데 그게 ㅈㄴ 귀여운거야ㅠㅠ 무슨 등치는 어른이면서 하는 행동보면 진짜 애기같아서 내가 거기서 웃음이 터졌어 그랬더니 얘가 웃지말라면서 웅얼거리면서 말하는데 그때 또 심쿵,, 그네에서 일어나서 걔 앞에 서서 아구, 우리 남치니가 그거때문에 속삭했어요? 내가 잘못했네에 남치니 그런것도 모르고.. 이렇게 애기한테 하듯이 하니까 그건또 부끄러웠는지 하지말라면서 그래서 놀리고 싶어서 더 놀렸더니 얘가 내 손목을 잡더니 나를 자기 품에 넣고는 진짜.. 앞으로 나 말고 다른 사람 보지마 진짜 질투나 그게 애기들이어도 질투나니까 나도 귀여워해달란말이야, 진짜.. 이랫어,, 그래서 내가ㅎ 웃으면서 볼에 뽀뽀한번 해주고 으구, 질투가 났으면 말을하지 울기나 하고 말이야 이제 들어가자 키다리야, 앞으로는 우리 키다리 내가 많이 귀여워 해줄게요 알겠지?? 이러니까 얘가 어깨에 얼굴 묻으면서 알겠어어.. 진짜 사랑해,, 이러고 나는 그날 남친의 귀여운 질투도 보고 진짜ㅋㅋㅋ 어제 좋앗엇징ㅎㅎ
우리 학교 존잘남에 설렌 썰 1편
일단 말하기 편하게 반말로 쓸게요. 월래 내가 좀 좁은 동네에서 계속 살아서 대부분의 애들이 초중이 같았거든. 근데 내가 고등학교는 기숙사 있는 곳으로 멀리 오게 되서 같은 학교에서 온 친한 친구랑 별로 안 친한 남자애 빼고는 모르는 다들 모르는 애들이었어. 일단 별로 상관 없는 얘기라 넘어갈게. 입학식때부터 눈에 띄게 잘 생긴 애가 있었어. 아 편하게 가명으로 남주하라고 할게 주하는 키도 185정도로 우리반에서 제일 크고 되게 시크한 거 같아 보였어. 외모 때문에 바로 우리반에 주하 좋다고 따라 다니는 애가 있었는데 신경도 안쓰더라고 ㅠㅜㅠ 솔직히 나는 별 관심 없었어. 그냥 그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봐서 신기했던 거지. 다들 학교에 익숙해지고 반애들끼리 친해지면서 주하도 반 여자애들이랑 친해지기 시작했어. 겉으로 보기엔 되게 시크한 거 같았는 데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며 장난치는 거 보니 꼭 그렇지는 않은거 같더라고. 그러고 나서 여자애중에 왜 있잖아 중학교 때 남자친구 많이 사귀어 본 그런 애가 주하한테 우리반에서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물었는 데 나라고 하는 거ㅠㅜㅠ 크게 대놓고 얘기한 건 아니지만 내가 귀가 밝은 편이어서 의도치 않게 들은 거ㅠㅜㅠ 그 이후로 자꾸 주하랑 눈이 마주쳤어. 내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5월달인가에 수련회를 가게 됬어. 첫째날은 뭐 별일 없었고 둘째날에 캠프파이어를 하는 데 그때가 문제였어. 우리 반끼리 둥글게 서서 손을 잡으라는 데 내 옆이 주하였음. 그래서 둘다 서로 안절부절 하고 있는 데 주하가 소매를 잡으라고 하는 거ㅠㅜㅠ 그래서 조심히 잡았지.. 아 내가 키가 되게 작아 150초반이라.. 많이 작거든 근데 2명씩 짝을 지으라는 거야 일단 다들 자기 친구들끼리 짝을 지어서 나는 키가 되게 큰 여자애랑 짝을 지었어. 그러더니 두사람 중 앞사람이 다른 팀의 앞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팀이 이긴팀 뒤로 가서 어깨잡고 기차놀이(?) 같은 뭐 그런 게임을 했는 데 내가 앞사람이었고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내가 그팀의 뒤에 가게 됬는 데 그 뒤에 있는 사람이 주하인거 근데 문제는 이 게임에선 앞사람의 어깨를 잡아야 하는 데 주하의 어깨를 잡기도 힘든 거야 키차이가 심해서 그래서 자꾸 놓치고 내가 너 키 너무 크다고 소리치니까 내 손 잡고 끌어주면서 엄청 웃더라고.. 그러고 손 놓고 자유롭게 둥글게 둥글게 하듯이 도니까 이제 안잡아도 된다고 그러면서 싱긋 웃으면서 갔어. 그 이후부터 조금씩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지..ㅎㅎ 오늘은 이만하고 반응이 괜찮으면 더 가져올게
짝사랑 성공한썰 (1)
나짝사랑 1년한 남자애잇거든 어떻게 알앗냐면 내가 교회다니는데 그기남자애들 진짜 많이 온단말이야 심지어 나랑 동갑이거든 근데 나는 걔네한테 눈길조차안줘.관심없엇어 그때까지만해도 모솔에 철벽녀? 그랬었어. 어느날 걔네가 친구들을 데려온거야.근데 난 역시 관심없엇거든. 하지만 첨으로 어떤애가 유난히 눈에 띄였어 .키 183에 교복모델같은 핏 그리고 잘생긴얼굴. 그날은 유난히 날씨가 추웠는데.하필 내가 옷을 안걸치고 나온거야.그래서 부들부들 떨면서 버스기다리고 잇엇는데 버스가 ㅣ3분뒤 도착이였어,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우..추워 진짜 버스왜 이렇게 늦게와,"이랬는데.뒤에서 누가 옷덮어준거야 그래서 누구지?이렇고 봣는데 그애인거야/// 그래서 심장이 빨리뛰고 잇엇는데 걔가 말걸어준거야"안녕? 나 아까 교회에서 만난애야.너도 이버스타?"와..중저음에 밝은미소.안믿겠지만 실화야.그래서 난"엉.근데 옷은 왜 덮어준거야?우리 별로 안친하잖아"역시 난 그때 자연스럽게 철벽?아닌 철벽?멘트가 나왓지 근데 그애가 당황하지않고"교회에서 너 첨봣을때 부터 친해지고 싶엇거든 혹시 괜찮다면 번호 줄수잇어?친구하자"이러는거야../// 진짜 너무 설레서 바로 번호줬지 그후에 꾸준히 연락하다가 난 다른애 고백을 받아버리고 연락이 잠깐멈춘거야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짝사랑 성공한썰 (2)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걔랑 계속 연락을 했어 한참 연락하다가 전화통화를 햇어 전화로는 막 학교얘기 그러다가 고등학교 얘기 나온거야 그래서 같은고등학교 가자는거야.그래서 나 길모른다니깐 등교 같이 해주겠다고ㅠ 그리고 하교도 해주겠다고ㅜ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우리둘 남여친사이로 오해받아"ㅋㅋ 이러니깐 걔가 "짜피 넌 고등학교가서 내여친될꺼야 "이러는거야 그래서 후하 후하..내심장 이러다가" 굳이 고등학교때사겨야되?" 이렇게 내가 물어봣거든 근데 걔가 " 아니 .나 첨부터 너랑 친구할생각인건 맞는데. 그냥 친구가 아니라 남친여친 그런 친구야 □□아 나랑 사귀자 잘해줄께"이러는거야. 와..먼지 알지?짝사랑 1년 성공한 느낌 눈물흘리면서 "웅,좋아 나 너 첨부터 좋아햇어 근데 고백을 못하겠더라..고백해줘서 고맙고 오래가자"이랬어 그래서 걔가"아구..우리 애기 맘고생 심햇네ㅜ내가 나빠써 우리애기 울지마 집아래로 내려와 안아줄께"이러는거임.그래서 집아래 보니깐 꽃들고 잇엇던거야. 그래서 빨리 내려가니깐 걔가 "오늘 부터 1일이양 자기야 사랑해 "이러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안아줌.진짜 짝사랑 성공이 이런건가봐,.그후로 아침마다 학교데려다 주고 학교 끝나고 나랑 데이트하고 이럼.
남사친이 설레는짓을 했어요오!!ㅜㅜ
저는 16살 중학교 3학년입니다.ㅎㅎㅎ저는 괴장히 해맑은성격이라 친구들이 정말 많은데 유일하게 가장친한친구가 남자애인데 어...첫만남은 1학년때...처음으로 만났는데 정말 완전 알고있었던 사이처럼 정말 티격태격 하면서 정말 잘놀아서 우연히 이제 가까워지면서 서로서로 시내에가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PC방고 갔고 이제 자기네 집도 가보고 이러다가 부모님끼리 까지도 사이가 엄청 가까워 지고 그랬어요.. 이제 3학년때까지 쭉~계속 같은반이 었어요... 근데 그 요즘따라 그 애가 설레는짓을 많이해요!!ㅠㅠ 그냥 제 친구들이랑 같이 강당에서 그냥 바닥에 자기겉옷을 가지고 쭈그리고 앉아서 선생님 몰래 화장하고 머리해주고 수다도 떨면서 그러고 있는데 치마를 입고있어서 불편하고 그래서 무릎꿇은 자세로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농구하다가 자기 겉옷을 들고 오더니 제 다리에 걸쳐주면서..."아 더워..잠깐 들고 있어 이걸로 좀 가려"이라면서 머리 약간 쓰다듬어 주고 가준거에요!!!!!! 그걸 제 친구들이 보더니 "우오오오~"라면 함성을 지르길래 저는 "아아ㅏ!!하지마!!"라면서 소리치르고 그때 정말 왠지모르게 설랬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어떤 남자애랑 막 티격태격하면서 놀고있는데 약간 손목이나 손 잡으면서 그랬는데..걔가 오더니 갑자기 뒤에 껴안더니 "나 배고파 매점가자...."이렇게 말하더니 저랑 놀고있던 남자애 손을 놓고 제 손 잡고 같이 매점 갔어요...... 으하.....ㅜㅜㅠ정말로 설렜어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