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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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좋다는데 나만 별로였던 영화는?

남들은 띵작이라고 너무 좋다고 난리인데

나만 별로였던 영화!!


이게 평점이 그렇게 높다고..?

했던 영화 뭐있어요?

저는 이거요

패터슨


전문가 평도 너무 좋고 이동진이 올해의 영화로 꼽기까지 했는데
저는 저엉말 지루했어요ㅜㅜ
심지어 영화관까지 찾아가서 봤거든요.
근데 진짜 너무 지루해서 졸뻔..

저는 영화를 서사 위주로 보거든요
근데 짐자무쉬 감독이
잔잔한 서사와 시 같은 연출, 별다를 것 없는 사건이 특징인 감독인지라
저같이 서사, 사건 중심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은 너무 지루하더라고요 ㅎ
다행히 아담드라이버 배우는 좋아해서 그부분은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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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제시장 1987 이요
공감ㅋㅋㅋ
건축학개론 그 감성이 공감이 안됐음 지금보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네여
아 그리고 레미제라블!! 이거 영화관에서 보다 잤어여... 뮤지컬 영화 나랑 안맞아
신과함께 1 2 와진짜 내용도쓰레기에다가 cg는너무엉성하고 뜬금없이 날라댕기면서파이어볼에 검꺼내서 난리도아니고ㅋㅋㅋ억지감동끌어내고 억지로스토리먹이고 신과함께라는만화가유명하지않았으면 딱엄복동수준이였을것이라고생각함
전 스타이즈본이요... 레이디가가 엄청난 팬이었는데... 영화는 너무 실망쓰.. 그냥 뒤로 갈수록 서사가 다 뭉그러져버린 느낌?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결핍을 극복하지 못한 두 주인공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얘기? 전혀 안 와닿았어요.
@leavened 2222 남자친구는 옆에서 거의 오열했는데; 저는 딱히 뭐 공감도 안되고 와 닿지도 않고 노래가 좋구나. 이정도여서...
신과 함께......
작푸성은 모르겠는데 사람울리는 코드는 각잘잰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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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어웰'(2019) - 각자의 진실한 거짓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말을 매일 실감하며 요즘을 지낸다. 명상 센터에서나 할 법한 말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사실은 매일 아침 양치질하며 명심해야 할 생활의 당부라는 걸 깨달았다. 모호하고 뜬구름 잡는 비유가 아니라 1 더하기 1은 2가 되는 것처럼 군더더기 없이 명백한 연산 같은 말이라는 것도, 위 아 더 월드 식의 낭만이 아닌 살벌한 경고의 말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요조,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에서(마음산책, 2020)) ⠀ 거짓말을 하기를 원하지 않으면서도 어떤 것에 관해서는 늘 거짓말을 하고 있는 주인공. 그것을 두고 그가 진실하지 못하다고 과연 단언할 수 있을까. 룰루 왕 감독의 <페어웰>(2019)은 쉽게 정의 내릴 수 없고 재단할 수도 없는 가족 구성원 각자의 '선의의 거짓말'과 그것의 전후 맥락과 사정, 그리고 결국은 사랑의 감정에 해당되고야 말 어떤 진실함을 곁에서 지켜본다. 울고 난 얼굴로 억지로 지어 보이는 웃음과, 모든 종류의 감정들이 한데 모여 이상하고 화목한 앙상블을 이루는 풍경. 우리는 결국, 언젠가 찾아오고야 말 상실감을 끊임없이 유예하며 어제와 내일 사이를 되새기고 거짓된 진실함과 진실된 거짓말 사이에서의 형언할 수 없는 머뭇거림으로 오늘을 버텨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페어웰>은 그래서 다음과 같은 자막으로 시작된다. "Based on an actual lie." 그게, 이 영화만이 아니라 인생 자체인 것만 같다. 인생의 모순을 가득 담고 있는 이런 종류의 영화와는 그래서 쉽사리 작별을 고할 수 없다. 이야기는 계속해서 시작된다. 인생이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일이어서. https://brunch.co.kr/@cosmos-j/1214
언제까지 가운데에만 앉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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