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896pc
10,000+ Views

[펌](개꿀잼) 나의 군대 이야기

1. 고문관병사

2. 투기장 막시무스

3. 쏘고야 말았습니다

4. 고라니 개머리판 썰


[출처]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
mask : 나의 군대 이야기

쏘고야 말았습니다 할 때 웃음 못참고 터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Comments
Suggested
Recent
석양이진다...ㅋㅋㅋ
자다 일어나는 훈련병들 모포에 모두 텐트가 쳐있네.. ㅋ
순간 미필들이 생각하는 고문관에서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적으로 고문하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미 해군 사상 최악의 스캔들
때는 1991년 1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Tailhook 91이 개최되었다 일단 Tailhook이 뭔지부터 알아보자 요렇게 해군 함재기들은 항공모함에 착함할때  착함 구역이 아무리 길어야 120m가 안되기 때문에 이렇게 강철와이어에 테일후크를 걸어 제동을 하게됨 근데 이게 아주 어려운 기술이라 해군 함재기 파일럿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이유가 되었음 이렇게 프라이드가 강하니 이 테일후크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친목조직인 테일후크 심포지엄이라는걸 만들게 됨 해군참모총장 같은 사람들도 자주 참석하는 큰 모임인데 1991년 11월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해군 역사상 가장 더러운 스캔들에 휩싸이게됨 당시 테일후크 91에는 해군 참모총장, 해군장관이 참석을 했는데  1991년초 걸프전인 사막의 폭풍작전과 사막의 방패 작전에서 미공군 미해군 항공단 미해병항공단은 대승리를 거두게 되었고  전쟁승리 뽕에 오지게 취한 해군참모총장이 해군 항공대 장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아무 질문이나 해보라고 했음 이에 폴라 코플린 대위는 "여자는 전투기 조종사가 될 수 없는것입니까?" 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음 당시 미해군이든 미공군이든 여자는 전투기를 태우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고 코플린 대위 역시 전투기 조종사가 아닌 헬기 조종사로 복무중이였음 이에 해군 참모총장인 프렝크 캘소는 "2류 시민인 여성이 뭔 전투기를... 파티나 계속합시다" 라는 정신나간 발언을 했음 이에 충격받은 코플린 대위는 호텔 3층으로 올라갔는데 호텔 3층에선  ㄹㅇ 지금 봐도 미쳐돌아가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는데  해군 파일럿들이 87명의 여성과 7명의 남성을 성추행 및 성폭행을 하고있었음 문제는 이 87명의 여성들 중에서는 파일럿 가족들도 있었다는것 쉽게 말해 A라는 파일럿이 어느 여성에게 파렴치한 짓을 하고있는데 B라는 파일럿이 A의 딸을 C라는 파일럿이 B의 부인을.... 뭐 대충 이런식이였음.... 3층으로 올라간 코플린 대위는 다른 파일럿에게 성추행을 당할뻔 하지만 손을 깨물고 도망쳐 나왔음 그리고 직속상관에게 보고하지만  직속상관 曰 "니가 거기 들어간게 잘못이지ㅋ" 라는 말을 했음 얼마후 이 개망나니같은 사건은 조사에 들어가게됨 수십명의 여자들이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으니 당연한거긴 함ㅇㅇ 근데 증거 불충분 같은 개같은 명목으로 조사는 그냥 조용히 끝나게됨 하지만 당시 해군부 인적자원 차장이던 바버라 포프가 당시 이 사건 조사 담당자들이 대충 조사하고 넘겼다는걸 알고 직접 조져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듀벌 맷 윌리엄스 소장을 불렀지만 윌리엄스 소장은 "해군 항공대 조종사년들은 전부 창x잖수?" (원문 - a lot of female Navy pilots are go-go dancers, topless dancers or hookers)  진심으로 저딴 소리를 지껄였음 이에 개빡친 바버라는 국방부에 고발 코플린 대위는 해군 정복을 입고  tv에 출연 이사건을 폭로하게됨 덕분에 해군장관은 경질되고  여성들도 전투함 승선 및 전투기 조종사가 될수있는지 검토한다고 했음 결과는?? 말할게 뭐가 있어 당연히 되는거지 그리고 이 사건으로 4,500여명의 장교들은 진급 인사가 전부 보류 14명의 제독 수많은 장교들이 옷을 벗었음 근데 웃긴건 성관련 사건에 대한 책임은 1도 없었다는것 근 3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이 스캔들은 미 해군의 제일 추악한 스캔들로 알려져있고 지금도 테일후크 심포지엄하면 이 스캔들을 떠올린다고 함 [출처] 개드립 - Intruder
[펌] 주문누락된거 물어보다가 CX년이 됨
방탈 죄송합니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이 보셨으면 해서 이곳에 글 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피해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쓴 글입니다. 어떠한 비방의 의도도 없음을 공지합니다. 8월 11일. 말복을 맞아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에서 치킨 5000원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저와 언니는 타지에서 자취 중인데 요기요에서 멕시카나를 본가 부모님에게 시켜드리고 배달의 민족에서 파리에 다녀온 치킨을 저희가 먹으려고 주문했습니다. 아래 영수증에 보이는 것처럼 멕시카나는 6시 17분에 주문, 배달 예정 시간은 7시 8분입니다. 파리에다녀온치킨은 6시 36분 주문, 7시 27분 도착 예정입니다. 치킨을 주문하고 부모님께 연락드린 내용 원래 주문하면 언제 오던 기다리는 성격이라 배달 예정 시간도 깜박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근데 7시 22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파리에다녀온치킨 가게에서 치킨 포장까지 끝냈는데 배달기사가 안 오고 있어서 좀 늦을 것 같다는 안내였습니다. 저는 괜찮으니 천천히 보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말복이었고 요기요와 배민 이벤트로 주문이 폭주하겠지 생각하고 있어서 늦는 거야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직후 아빠께서 치킨을 언제 주문했냐고 하셔서 부모님네 치킨도 아직 안 오게 된 걸 알게 됐습니다. 멕시카나 치킨집에 전화해서 물어본 시간은 7시 27분인데 요기요 상에서는 이미 7시 8분 도착 예정이라 떠 있었습니다. 저희는 도착예정시간보다 20분이나 늦게 전화를 한 것이죠. (주문할 때 요기요는 제 아이디로 했지만 안심번호 체크를 해서 가게 측에서는 제 번호를 모릅니다. 언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했는데, 언니 폰이 자동 녹음이 되는 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첫 번째 통화. 멕: 멕시카나입니다. 언니: 여보세요? 아 (주소)인데요 도착예정시간ㅇ 멕: (말끊고) 다시 한번 말씀해주세요 언니: (주소) 멕: 아 (주소)요 언니: 지금 배달시간이 지났는데 언제쯤 배달 오나요? 멕: (주소)시나요? 언니: 네 (주소)요 멕: 십분 정도가 남았는데요 언니: 음식이 완료되기까지요? 멕: 네 언니: 아.... 그러면은... 배달 예정이 7시 8분인 거는 뭐에요? 멕: 어.... .... 그거는 잘 모르겠고 지금 10분 정도 걸리시거든요 지금 (언니랑 저랑 대화중) 언니: 그럼 배달은 언제 와요? 멕: 10분 정도 걸리실 것 같아요 언니: 그것도 10분이요? 그럼 8시 전에는 오나요? 멕: 아 네네 언니: 네 알겠습니다. 멕: 죄송합니다. 전화를 끊고 어떻게 된 건지 언니한테 설명을 듣고 가족톡방에 치킨이 좀 늦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7시 50분쯤에 저희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부모님께 치킨이 도착했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일단 8시까지 기다려보고 안 오면 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통화. 언니 폰으로 제가 전화했습니다. 멕: 멕시카나입니다. 나: 아 네 치킨을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 와가지고요 멕: 주소가 어디세요 나: 여기 어디였지(본가주소 까먹어서 언니한테 물어봄....) (주소)요 멕: (같은 아파트 이름인데 다른 동을 말함) 나: 아니요 그 (신주소) 말함 멕: 잠시만요 (우리 집 아파트 이름)요? 나: 네 멕: (우리 집 아파트) 몇 동 몇 호요? 나: 몇 동 몇 호요 멕: 몇 동 몇호요 나: 네 멕: 혹시 몇 시에 주문하셨어요? 나: 6시 14분쯤에요 멕: 6시 14분이래요 사장님 (멀리서 들리는 소리 "6시 14분?" "네 누락된 것 같은데") 나: 그리고 저희가 7시 멕: 잠시만요 나: 저기요 멕: 네 나: 저희가 7시 반에 다시 전화해서 물어봤을 때 지금 튀기고 있다고 10분만 더 기다리면 된다고 했었어요. (멕" 7시 반에 전화하셨는데 10분만 더 기다리면 된다 했대요" 저 멀리서 "아? 거기갔는데? 어?잠깐만? 거기 니가 갔잖아." 멕"저는 (다른 동 같은 호수) 갔다 왔는데") 멕: 잠시만요 확인을 해볼게요 나: 네~ ("저는 (같은 동 다른 호수) 갔다 왔어요." "여기는 어딘데?" "여기는 00동이라는 데요" "00동은 아까 침에 갔는데 그전에 갔는데 그거 00이가 갔는데. 00이는 (다른동) 갔는데") ----여기서부터 목소리가 달라졌습니다. 전에 주문 전화 받은 건 알바생 같았고 멀리서 말하던 사장이 와서 전화 바꾼 것 같았습니다---- 멕: 여보세요 나: 네~ 멕: 네 혹시 그 6시 17분에 주문하셨다구요? 나: 네~ 멕: 잠시만요 그 멕시듀오 간장 시키셨죠 나: 네~ 멕: 어 이거 출발.... .... (멀리서 목소리 여러 개가 들림) 아 사장님 여보세요 나: 네 멕: 아 이게 주문이 누락 건이 맞거든요 나: 근데 제가 7시 반에 전화했을 때는 지금 튀기는 중이라고 10분 남았다고 했어요? 멕: 아 그.. 그ㅡ... 그 뭐냐 똑같이 (아파트 이름)에 00동에 아니 아까 그 몇 호였지 (다른 동)에도 똑같이 그랬거든요. 00호가. 그 집인 줄 알았어요 나: 지금 치킨 시키고 저녁도 안 먹고 두 시간째 기다리고 있는데요? 멕: 아... 어떡하지(혼자말같음) .. 그럼 최대한 빨리 튀겨서 다시 가면 안 될까요? 나: 지금 시키면 얼마나 걸리는데요? 멕: 바로.. 그.. 바로 앞으로 해가지고 보내드릴게요 나: 그렇게 하면 얼마나 걸리는데요? (부모님은 상황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이라 저는 앞으로 30분 내, 40분 내 이게 궁금했던거) 멕: 잠시만요, 근데 이거를 저희한테 짜증 낼 문제가 아니에요 나: 그쪽에서 누락됐다면서요 멕: 아니! 저희가 누락이 된 게 아니라요 요기요 자체에서 서버가 에 러때문에 고객님뿐만이 아니라 지금 오늘도 지금 전표 보시면 알겠지만 40명 이상이 지금 이렇게 됐어요 나: 근데 7시 반에 제가 전화로 물어봤.. 멕: (내 말 끊고) 아니 그러니까 그 그때 그럼 주소를,,, 주소를 뭐라고 대하셨었나요? 나: 그때 (우리 집 전체 주소 동 호수까지) 다 말씀드렸었어요. 그럼 확인을 잘 못하신 건 그쪽 탓 아니에요? 멕: 아니 그러면 아 그러면은 주문 취소하십쇼 (따지듯이) 아 주문취소해드릴까요? 나: 지금 두 시간 기다리는데 그냥 주문 취소하라고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 자기네들 탓은 아니고 요기요 탓만 하는게 어이없었어요. 요기요로 누락이 됐었어도 저희는 중간에 한번 전화해서 치킨 튀겨지는 중이라는 확인까지 했는데 다른동 꺼였으면 가게 탓이 맞는 건데 인정도 안 하니까; ) 멕: 아니 그럼 말을 왜 그렇게 하십니까 지금 네? 오늘 이게 우리 잘못이 아니잖아요 까놓고 말해서 나: 저희가 지금 두 시간 기다리는데 죄송하는 말 한마디 못 들었는데 그게 당연한 거예요? 멕: (내 말 끊고) 처음에 죄송하다 안 했습니까? 네? 여보세요? 나: 네? (상대방이 너무 당당하게 나와서 저는 죄송하다는 말을 듣고도 제가 기억을 못 한 건가 싶어 순간 멍했었죠...) 멕: 처음에 죄송하다고 안 했어요? 말을 했는데!! 자꾸!! 누가 지금!! 막 전화로!! 어떡하신 겁니까 지금!! 네?!! 나: 그럼 돈 내고 두 시간 멕: (내 말 끊고) 말을 좋게 했으면!! 말을 좋게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네??!!!!! ---- 멕시카나 사람이 네???하는거 다 언성 높이면서 짜증 섞인 목소리로 윽박지르듯이 말함. 저도 참다 소리 높여서 말함---- 나: 돈 내고 두 시간 기다리고 있는 저희는요?!?!! 멕: 두 시간이고!!! 네 시간이고!!! 그게 뭔 상관이에요!!! 그게 지금!!! 그걸 우리가 잘못했냐고요 지금!!! (우리가 잘못했냐고요랑 이럴 줄 알았으면 오디오 겹침) 나: 이럴 줄 알았으면 딴 치킨집을 시켰겠지!!! 니네집 안 시키고!!! 멕: 니네꺼 이 cc발 년이 야이 개 같은 년아 너이cc발 년아 집에 그대로 있어 개 cc발 년이 그대로 있어라잉 나: 허? 뭐? ----일방적으로 끊김---- 전화가 끊기고 몇 분 뒤 언니 폰으로 아마 사장 개인 전화번호로 추정되는 전화가 두 번 왔지만 안 받았습니다. 집을 찾아온다는 말에 저는 덜컥 겁이 나서 바로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저는 타지에 있고 본가에는 부모님이 계시는데 갑자기 멕시카나 쪽에서 찾아오게 되면 저희 부모님은 자초지종도 모르고 놀라시겠죠.) 놀란 제가 전화로 횡설수설 말하자 언니가 녹음본을 보낼 테니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녹음본 그대로 가족톡방에 올린 후 아빠가 전화해서 와서 치킨은 그냥 취소하고 매장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배달완료가 떠서 취소할 수가 없으니 아빠가 전화한 김에 치킨도 취소한다고 같이 말해달라 했습니다. 아빠가 멕시카나 매장이랑 통화한 내용은 아빠에게 건너 듣기만 했습니다. 아빠가 전화해서 (우리 집 주소) 주문 취소를 요청하니 매장에서는 자기들한테 취소하지 말고 요기요 측에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통화했던 사람을 바꿔달라고 하자 본인이라고 하면서 당신 딸이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냐고 했답니다.  저희 아빠는 무슨 싸가지가 없냐 남의 딸 한테다 그렇게 욕을 해도 돼냐고 말했고, 사장은 딸이 싸가지없게 자기한테 말해가지고 자기가 그랬던 거랍니다.  나이도 쪼그만 것이 싸가지없이 해서 그랬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희아빠가 그렇다고해도 아무리 싸가지가 없었다해도 그렇게 쌍스러운 욕을 하냐고 하니까 할말있으면 찾아와서하지 왜 전화로 하냐고 했대요.  화난 저희 아빠가 너 그런 식으로 하지 말라고 하니 할 말있으면 찾아와서 하라고 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확신했습니다.  사장이 저한테 C발 년아 집에 그대로 있어라고 말했던 건 전화 건 제가 어린 여자여서 그랬다는걸요.  만약 전화를 건 사람이 남자였어도 C발 년아 개 같은년아라고 욕을 하며 집에 찾아온다는 협박을 했었을까요?) 그 후 요기요 측에 전화를 계속했지만 연락이 안 돼서 환불을 원한다고 하며 제 전화번호를 남겨두었습니다. 요기요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처음에는 환불만 이야기하려 했는데 상담원께서 업체와는 이야기된 상황이냐고 물으시길래 사실 업체 측에서 이러이러한 상황이서 취소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첫 전화 때는 튀기는 중이라더니 두 번째 전화에서는 주문 누락이라고 했다.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저한테 소리 지르고 욕까지 하셨는데 요기요에서 그 매장에 따로 제재를 가하는 방법은 없냐고 물어보니까 상담원께서는 일단 그 매장과도 연락을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상담원의 응대는 좋았습니다. 결론은 요기요 측에서 환불은 받았지만 말복 치킨 쿠폰은 날린 게 됐죠. 복날이라서 부모님께 치킨 한 마리 보내드리려다가 욕먹고 협박이나 당하게 됐고요. 어릴 때부터 많은 알바를 해왔고 지금도 서비스직에서 일하고 있는 저는 웬만해서는 컴플레인을 걸어본 적이 없습니다. 인터넷에 이렇게 비추 후기를 적는 것도 처음이에요. 이미 배달예정시간을 20분이나 지나 처음 전화를 했었을 때 치킨을 튀기는 중이니 10분이 더 걸린다 해서저희는 이해했습니다. 말복이고 이벤트 중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두 번째 전화 때 저희 주문 누락이지만 요기요 탓이라고 남 탓만 해대고.. (주문이 누락됐었어도 첫 번째 전화 때 자기들이 확실히 처리했으면 될 일입니다. 요기요 서버 문제도 있지만 가게의 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걸리냐고 두 번 물으니까 자기들한테 짜증 내지 말라하고.. 다시 보내준다고 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데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 되나요?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지도 못해요? 두 시간을 기다리다 물어보니까 주문 누락 소리를 들었는데... 바로 해서 보내준다는 말만 믿고 또 기다려야 했나요? 죄송하다는 소리는 끝까지 안 했으면서 자기가 언제 안 했냐고 적반하장으로 소리 지르고.. 참다 참다 그럼 니네집에서 안 시켰을 거라는 반말 한마디에 바로 C발 년아 개 년 아에 욕은 기본에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라는 협박까지...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만 들었더라면 그냥 주문 취소하고 끝났을 일이었습니다. 제가 싸가지 없게 말했다고 욕한 게 정당화되나요? 두 시간을 기다리고 중간에 확인 전화까지 했는데도 누락 소리를 들으면 화가 안 납니까? 정말 참고 참고 말했는데 끝까지 사과도 없이 언성만 높이길래 반말 한마디 했더니 바로 쌍욕 한 건 맥시카나 점주분이었습니다. 녹음본 그대로 적었는데 저는 사과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멕시카나와 전화가 끝나고 손은 부들부들 떨리고 속에서는 열이 끓어올라서 하염없이 울기만 했습니다.  옆에서 언니가 부모님과 통화를 끝마치고 나서는 부모님께 죄송해서 더 펑펑 울었죠.  부모님은 딸래미가 시킨 치킨 기다리다가 욕 듣는거나 보게 되고 저녁 9시가 다 돼서야 집에 있는 것들로 대충 저녁을 드신다는데....   우리 집 주소를 알고 있는 점을 이용해서 찾아온다는 협박을 하니 집에 계시는 부모님이 걱정되고.. 개인전화를 이용해 전화까지 했던걸 생각하면 저희 언니 번호를 알고 있는 것도 걱정됩니다... 지금 언니랑 자취 중인 이곳 치킨집이었다면 저는 진짜 찾아올까 무서워서 잠도 못 자고 며칠을 집에서 무서움에 떨었겠죠..... 그리고 언니 폰에 자동 녹음이 되지 않았더라면 저는 억울함을 혼자 삼켜야 했겠죠. 맥시카나 사장은 자기는 사과했다고 당당하고, 본인이 느끼기에 제가 싸가지가없어서 욕한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젊은 여성분들은 배달음식 문의할 때는 꼭 녹음 버튼을 누르고 하세요. 무슨 일이 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글을 쓰면서 녹음파일을 수십 번 돌려 들었습니다. 대화 내용을 정말 가감 없이 그대로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근데 후회도 되네요. 어제 당한 인격모독, 언어폭력, 협박...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다시 느끼고 있어요. 솔직히 글 쓰는 지금도 무섭긴해요. 저희 집 주소 번호 다 알고 있는데..... 혹시 공론화돼서 또 일이 터질까 봐요. 하지만 저 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도록 용기 내어 글을 씁니다. -------------------------------------------------------------------- 내가 아빠였음 저 매장 진짜 다 때려부수러 갔다 완전 미친새끼네 요즘 왜 이렇게 자격미달에 얼빠진 업주들이 많은지...
사막의 신비한 사실들 2부
사실 지구는 사막행성입니다 지구는 푸른 바다의 행성이라고들 하지만 사실 지구 육지중 1/3은 사막입니다. 그리고 사막화는 계속 진행중입니다. 아타카마 사막은 4000만년동안 거의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산에서 만년설이 녹아 내려온 물로 의외로 아타카마 사막에 거주하는 주민은 100만명 이상입니다. 그중 일부는 미약하게나마 관개농업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또 다른 일부는 라마와 알파카를 기르며 살고 있습니다. 또한 몇십년만에 한번씩 폭우가 내리면 마른 땅속에서 숨어있던 꽃들이 일제히 만개하여 장관을 연출합니다. 아타카마 사막에는 세계최대의 인간 그림이 있습니다 높은 언덕에 비스듬하게 그려진 이 괴상한 인간은 머리에 뿔이 달렸으며 눈코입이 사각형입니다. 고대 사막에 거주했던 현지인들이 직선과 직각을 이용하여 그린 그림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북동쪽에는 사막과 싸우는 녹색장성이 존재합니다 이 장성은 벽돌대신 덤불과 작은 나무로 이루어져있으며 성공적으로 고비사막의 진격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향후 베이징 외곽에서부터 내몽골지역까지 이 녹색장성을 총 4,500km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피스코계곡의 구멍 페루에서 너무 유명한 나즈카 그림들 바로 옆에 훨씬 덜 알려져있지만 신비한 미스테리가 존재합니다. 피스코 계곡에는 약 7천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단순히 흙을 파서 만든 구멍이 아니라 단단한 암벽을 쪼아서 만든 돌 구멍들입니다. 큰 구멍은 깊이가 2미터 가량되며 초반에는 곡식을 저장하는 저장소나 시신의 무덤으로 추정되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곡물이나 시신 부장품이 전혀 없었기에 곡물 저장소/집단무덤 가설은 가능성이 희박해보입니다. 이곳에는 1.5km에 걸쳐서 약 6900여개의 구멍이 20m넓이로 나열되어있습니다. 일부는 자로 잰듯 일렬로 정렬했지만 나머지는 규칙이 없어 보입니다. 현지인들도 이 구멍의 정체를 전혀 모르는 가운데 과학자들은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이러한 노동집약적인 작업을 해낸것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위성사진을 통해 동쪽에 고대 도시의 유적을 발견하면서 서서히 미스테리의 실마리가 풀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 구멍들의 행렬 끝부분에는 작업이 폭발과 같은 이유로 급작스럽게 종료된 흔적도 발견되었습니다. 동쪽 고대 도시의 유적과 이상한 폭발의 흔적이라는 단서만 남긴채 피스코 계곡의 구멍을 판 고대 민족은 인류의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진것입니다. 가장 오래된 사막의 천문대 사하라 사막에는 영국의 유명한 스톤헨지보다 1천년은 더 오래된 고대 유적이 존재합니다. 납타 플라야로 불리우는 이 유적의 형태는 원형으로 빙 둘러선 선돌로 이루어져있는 무덤이며 각각의 돌의 무게는 1~2톤을 넘으며 일부는 약 2.7미터로 높다고 합니다. 이 석기시대 유적의 연대는 약 6,000~6,500년까지 거슬러올라가며 지금까지 발견된 천문관측 관련 거대구조물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 고대 유적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볼때 당대의 온갖 최신기술이 축적된 고도로 발달된 건축물이었으며 이 건물의 목적은 하지와 우기를 측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건축물은 일부러 호숫가에 세워졌는데 강수량이 많은 여름과 가을에는 일부가 불어난 호수에 잠겼습니다. 근처에서는 가축의 흔적과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이 발견되었지만 인간의 시체를 매장한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납타 플라야라는 고대 유적은 고대 이집트인보다 더 오래전에 더 뛰어난 기술을 가진 정체불명의 문명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심지어 위대한 이집트 문명이 고대유적을 세운 정체불명의 문명으로부터 당대 첨단 기술 몇가지를 전수받았다는 가설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대의 거미바위 이집트 서부 사막 룩소라는 도시외곽에서 175km를 더 가면 얉은 와디(우기에만 물이 흐르는 얉은 강바닥)근처의 카르가 오아시스라는 곳 근처에 2조각으로 쪼개진 바위가 존재합니다. 사막에 지천으로 널린게 바위라지만 고고학자들에게 이 바위는 매우 특별한 존재입니다. 유일하게 거미가 그려진 바위이거든요. 이 바위에는 거미줄과 거미들 심지어 거미줄에 걸린 먹잇감들까지 자세하게 묘사되어있습니다. 이 바위에 언제 거미그림이 새겨졌는지 연대를 정확하게 측정하기란 힘들어보입니다. 이집트학 학자들은 가깝게는 기원전 4천년에서 멀게는 무려 선사시대보다 더 오래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직 고대 이집트 문명조차 없었을 너무 먼 고대의 이야기지요. 도대체 어떤 고대의 예술가가 애니미즘 역사에서 한번도 선택되지 않은 '거미'를 소재로 예술작품을 남겼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인류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최소한 인류 역사상 거미를 소재로 한 고대 문명의 예술작품은 이 바위가 유일하다는 것입니다. 고대의 유리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였던 투탕카멘 1세의 무덤에서 나온 딱정벌레 보석은 사실 가장 오래된 이집트 문명보다도 더 오래된 고대의 유물입니다. 이 오래된 미스테리를 풀고자 과학자들은 사하라 사막을 발굴했고 모래속에서 오래된 유리조각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집트 유리 결정과 비슷한 것은 1945년 최초의 핵실험이 진행된 뉴 멕시코의 사막에서 발견되는 유리질입니다. 핵폭발로 형성되는 유리는 얇은 유리 형태지만 사막에서 발견된 이집트 유리는 좀 더 크고 덩어리진 형태입니다. 유리의 형태로 볼때 이 유리를 형성한 사건이 무엇이건 간에 이 유리가 형성될 당시의 온도는 핵폭발보다 훨씬 더 뜨거웠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이집트 유리가 형성된 원인으로는 유성 낙하로 인한 지면충돌 또는 소행성이 대기권마찰로 인한 공중폭발 정도로 추정됩니다. 소행성 충돌할때 발생하는 대형 크레이터같은 증거는 없기때문에 과학자들은 소행성 공중폭발을 시뮬레이팅해봤습니다. 결과는 놀라웠는데요. 슈메이커 레비 타입의 소행성이 지구 대기권에서 폭발했을 경우 그 화염이 지구표면에 낙하하고 그 온도는 용광로와 동일한 1만8천도이며 이러한 고열로 사막의 모래를 녹여서 유리질로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지르콘 함량에 따라 유리질의 생성당시 온도를 추정해볼 수 가 있는데 이집트 유리보석에 함유된 지르콘 비율로 보면 소행성 공중폭발 가설은 가장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고대 이집트 문명이 세워지기 훨씬 전에 소행성이 폭발하여 모래가 녹아 다량의 유리보석이 만들어졌고 누군가가 이 반짝이는 유리보석을 줏어서 간직하다가 이집트 왕가에 전해져 딱정벌레 보석으로 세공된 것이죠. [출처] 오늘의 유머
[펌] 골목식당 이대 앞 백반집편을 보고 느낀점
나는 골목식당이란 프로를 본 적이 없다. 재미 없어서가 아니라 비슷한 포맷의 쇼 프로를 수년째 보다 보니 그 지지고 볶는 레파토리에 질렸기 때문이다. 영국과 미국편을 합하면 무려 13시즌이나 되는 프로 키친나이트메어! 들어는 보셨나 몰라. 한국에 수입된 초기 시즌부터 시청을 시작해(그때는 고든램지의 신장개업이었다)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거의 전편을 다 봤다.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요식업의 대가가 출연해 인테리어를 싹 뜯어 고쳐주고 신메뉴 설계와 함께 출연자의 정신머리도 싹 뜯어 고쳐주는 기승전결 쇼다. 미국 방송의 수위를 증명하듯 출연자가 꼴통짓이나 거짓말을 할때마다 진행자가 쌍욕을 퍼부으며 거의 주먹다짐 직전까지 가는 것이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조금 다른 점이다. 프로그램이 종영되기까지 대강 10년 정도 방송 했을거다. 세계 최상급 셰프 고든 램지가 10년을 바친 바로 프로! 그가 살려낸 식당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정답은 7할 이상이 폐업했다. 특정 시즌의 경우는(시즌 2) 무려 폐업률 100%를 달성했다. 원래대로라면 수천만 원을 줘야 받을 수 있는 컨설팅을 공짜로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오너는 고든 램지가 사라지자마자 얼마 안돼 원래의 메뉴를 갖다 넣었다. 원래의 습관대로 돌아간 것이다. 나는 이 프로를 수년간 보면서 약간의 공포를 느꼈다. 분명 정신병자를 뽑아놓은 것도 아닌데 왜 자기 돈 밀어 넣은 사업을 저렇게 할까? 왜? 주인에게 주인 의식이 없는 현실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할 수 없었다. 자포자기라고 하기에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많았다. 열심히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식이었지만... 결국 쇼의 10년이 증명한 것은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결과였다. 남 탓하는 사고방식마저 습관화됐다면 특히 더 답이 없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장수하여 백종원 할아버지의 골목식당 시즌 20이 되더라도 이와 큰 차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대로 글을 마무리 하기 뭐하니 내 최근 사례를 끄적여보고자 한다. 몇 주전 바지 기장을 줄이기 위해 집 앞 세탁소에 들린 적이 있다. 주인장으로 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이 눈을 마주쳐도 아무 대답이 없길래 멋쩍게 웃으며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지금 수선 가능할까요?' 물었다. 그렇게 아버지 양복 6벌과 내 트레이닝복 4벌을 맡겼는데 아버지 바지는 인심 80cm를, 내 바지는 밑단서부터 15cm를 잘라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다음날 수선된 물건을 받고 집에 오니 모든 바지가 인심 80cm로 잘려있더라. 더운 날씨에 왔다 갔다 돌아버리겠지만 그래도 사람 하는 일에 실수가 있을 수도 있지. 굉장히 싸가지 있는 내 자신에게 감동했다. 내 다리가 아빠보다 더 짧기에 덜 줄여진 기장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가게 문을 다시 두드렸다. 이번에도 인사는 받지 못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치수를 착각하셔서 모두 같은 기준으로 자르신 것 같은데요, 저한텐 너무 긴데 다시 수선해주세요' 그러자 깊은 한숨과 함께 돌아온 말... '왜 날 두 번 일하게 만들어요?' 나는 순간 내 고막을 의심하며 그 자리에 얼어붙어버렸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눈을 부릅뜨고 그저 말없이 사장을 야려 볼 수밖에 없었다. 10초 이상 야려 보자 눈알에서 레이저 광선이라도 나갈까 걱정됐는지, 혹은 어른에게 싸가지 없이 구는 내게 한마디 하고 싶어서인지 장부에 적어놓은 메모를 찾아 보여주며 자기는 어떠한 실수도 한 것이 없고 모든 게 내 착오라고 주장했다. 정상적인 서비스업 종사자의 사고라면 사과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다 하는 게 정상 아닐까? 서로의 상식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나는 '확실하세요? 아니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라고 했고 할아버지는 어린놈의 갑질에 분노했는지 쓰레기통을 까뒤집으며 잘린 15cm 옷감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난 바지를 구매한 매장에 전화해서 수선 전 인심이 얼마인지 물었다. 할아버지는 결국 15cm 잘린 옷감을 찾지 못했고 나는 원래 기장이 지금보다 고작 4cm 길다는 사실을(밑단에서 4cm 자른 거다) 매장을 통해 전해 들었다. 오랜 정적이 흘렀다. 미안의 미자도 나올 기색이 없길래 나는 사자후를 터뜨리며 '내가 해코지 하러 왔습니까? 옷을 물어내라 했습니까, 돈을 달라고 했습니까? 사람이 하다 보면 실수 할 수도 있는 건데 이런 상황에서 무조건 남 탓하면 끝납니까? 이게 정상적인 응대에요? 빼애앵~' 했고 할아버지는 그제야 '미안합니다. 다시 해줄게요.' 하며 주섬주섬 사과했다. 이런 또라이 같은 자영업자를 만날 때마다 나는 고든 램지가 떠오른다. 지금은 백종원이 떠오른다. 왜 천편일색의 개성 없는 프랜차이즈가 자영업자들을 뚜까 패고 다니는지 생각하게 된다. 집 앞의 그 세탁소를 지나갈 때마다 보이는 '명품 세탁 사절'은 나를 정말 깊은 감상에 잠기게 한다. ------------------------------------------------------------------------------------- [출처] 개드립 - 골목식당 이대 앞 백반집편을 보고 느낀점 되게 생각해 볼 만한 글이라 느껴서 가져와봤습니다. 또라이같은 자영업자... 주인의식 없는 주인...
[펌] 살인범 제외하고 나보다 인생 막장인사람 있냐
가끔 실제 도박 썰 보는데.. 진짜 도박하면 인간이 이렇게까지 밑바닥이 되나... --- 살인범 제외하고 나보다 인생 막장인사람 있냐 진짜 글을 못써서 내 이야기가 잘 전달될지 모르겠다 길어서 읽어볼사람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20살에 그저그런 대학 입학했는데 성격이 내성적이고 사람만나는게 두려워서 3학기 연속 학교 안나가서 제적당했다 부모님한테는 제적사실 숨기고 학교 잘 다니고 있다고 거짓말 쳤다 학교간다고 하고 피시방으로 향한담에 학교끝날시간 되서야 집에 돌아오고.. 제적당하고나서는 군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도망치듯 군대로 가버렸다 군생활은 되게 잘했거든.. 선후임들이 나 되게 좋아했고 간부들도 나를 되게 좋아했다 군생활도 잘했으니까 자신감도 되게 생겼구.. 그래서 열심히 살아봐야지!!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제대를 했다. 군대 전역할때는 다들 이런생각 하나봐 근데 전역하고 학교를 재입학을 했는데 ( 이떄까지도 부모님 나 제적당한거 모름 학점 잘따고 있는줄 알고 등록금 또 내주심 ) 하.. 또 안되는거야 친구들 사귀는것도 귀찮고… 귀찮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냥 나혼자 있는게 익숙하고 더 재밌다고 느껴졌으니까 군대 입대하기 전 생활하고 거의 비슷하게 생활을 하다가… 안되겠는거야 불안하잖아 다른친구들은 다 학점따고 미래를위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준비하고있는데 나는 등록금을 벌써 4학기쨰 학교에 갖다주고 학점 따놓은것도 없고 미래에는 어떻게 살것인가 나는 평생 뭐로 돈을 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가 그떄 정말 내 인생의 최대 최대 최대의 실수를 하게 된다. 스타크래프트 승부거는거 있잖아. 불법 사설 도박 사이트 거기에 가입을 하게 된거야 내가 스타를 되게 잘했고 스타방송도 그때 백수니까 맨날 경기마다 챙겨볼거 아니야 매경기 다봤어 재방송도보고 생방송도보고 맨날 온겜넷 엠비시게임만 맨날 봐서 왠지 딸수 있을거 같아서 내 용돈으로 재밌게 했다. 정말 재밌더라 노력도 안하고도 돈을 벌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막 들더라 근데 도박은 하면 100프로 잃을수밖에 없어 누구보다 내가 더 잘알아. 무조건 잃는게 스포츠토토야. 용돈을 다 탕진하고 사이트 탈퇴하고.. 그러다 갑자기 또 어디서 돈이 생기면 사이트 재가입하고 또 탈퇴하고 반복을 하다가 완전히 중독수준까지 빠져버리고 저축은행 대출을 알아보게 되었다 100만원만 빌리고 잃으면 알바해서 갚으면 되지 뭐 이런생각하고 100만원을 빌렸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삼성대 롯데였을거같은데 오래되서 아닐수도 있음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의돈으로 80만원을 배팅했다. 20만원은 다른데 로또폴더 배팅해놓고. 가슴이 터질거같더라 밥도 안넘어가고 삼성에 배팅했는데 맞았다! 남의돈으로 배팅을 했는데 80만원이 145만원?정도 되고 20만원짜리 걸어놨던게 180만원으로 돌아왔다 300만원이 넘는 돈 대출금 갚고 내맘대로 할수있는돈이 200만원이 있다 아무도모르는 내돈이 너무 신나더라 바로 하루만에 저축은행에 100만원 송금시키고 200만원으로 뭐할까 ㅎㅎ 할게 없더라 그때 나이가 23살이었는데 나는 찌질이라서 돈쓰는법도 모르는거야.. 다 베팅했다 200만원이 거는것마다 다맞아서 하루만에 1500만원이 되더라 와… 배팅한게 맞아도 신나지도 않고 어쩌다 틀리는건 아깝지도 않더라 100만원씩 배팅했는데 말이야 그리고 과장 하나 안보태고 그 다음날 바로 1500만원을 다 잃고 저축은행에서 500만원 추가대출받고 그돈까지 다날렸다.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됬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그당시 대학생 대출한도는 저축은행 1000만원에 대부업 800만원이 일반적인 한도였고 저축은행에서 몇달동안 이자 잘내니까 200만원 더 빌려준다고 연락이 와서 내 총 빚은 2000만원을 찍었다. 이자율은 39프로. 순 이자만 한달에 60만원이 나왔다. 원금을 하나도 못깎는데도 한달에 60만원이 나가더라. 부모님께는 학교 간다고 하고 편의점으로 출근하고 편의점끝나고 집에가서 학교다녀왔다고 하고 방에들어가서 스포츠토토 했다 월급으로 꼴아박고 이자날되면 휴대폰소액결제 엄마아빠핸드폰 소액결제 동생소액결제 부모님지갑 돈이 보이면 그냥 내돈이 아니어도 다 끌어다 썼다 어떻게 됬겠냐 부모님+동생 핸드폰요금이 한달에 100만원씩 나오니까 바로 들키고 이게 어찌된거냐 이게 뭔일이냐 하시길래 나는 컴퓨터게임에서 사람들하구 가위바위보같은 내기 하다가 빚을 지게 되었다고 말을했다. 스포츠토토라고 말하지 않았다 스포츠토토로 돈잃었다고 부모님께 말하면 왠지 내일부터는 스포츠토토를 못하게 될거 같았으니까.. 토토에 중독된 나로써는 내 삶의 가장 큰 즐거움이 스포츠인데 그만두고싶지 않았다. 그때 엄마아빠께 한번만 봐달라고 빌면서도 토토는 취미생활로 건전하게 하고싶다고 생각을 했다. 도박중독자가 되어버렸으니까 그 다음날 부모님이 2000만원 빚을 다 갚아 주셨다. (원래 도박빚은 갚아주면 안됨 100프로 재대출함) 그리고 일주일만에 재발했다. 저축은행 한도가 나왔으니 저축은행에서 1000만원 빌리고 대부 한도 나왔으니 대부업체에서 똑같이 800만원 빌렸다. 그떄부터 빌리면 갚아주시고 빌리면 갚아주시고… 나도 내가 정말 저주스럽다 내가 진짜 밉다 너네 내가 정말 이해안되고 쓰레기라고 느껴지지 않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빚을 그리 지는데 엄마아빠가 학교에 알아봤지 내가 학교 다니나 안다니나.. 학교 안다니는것도 알아내시고 빚도 맨날지는 나를 그래도 부모님은 포기 하지 않으셨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데 아버지 회사에 나를 취직시켜주시고 여기서 열심히 일해라 스포츠는 쳐다도 보지 말아라 하셨다. 나도 하두 도박빚에 데이다 보니 빚을 지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다. 일을 열심히 했다. 다만 하루에 2만원 정도씩은 항상 스포츠토토를 했다. 이 사이에도 조그만돈으로 대박을 치고 또 그 대박난돈을 바로 다 잃어버리고 이런게 반복이 됬다. 내가 한게임에 최대 500만원까지 베팅을 했었거든 근데 만원 이만원씩 하려다보니 아 한번만 더 제대로 해보고싶다 이런생각이 또 불현듯 들더라. 심장이 두근두근 대면서 온몸이 쏴 해지면서 회사 공금에 손을대기 시작했다. 내가 경리쪽 담당했는데 우리 회사 계좌를 바꾸는 중이라고 치면서 계약금 판매대금 다 내계좌로 쏘라고 사람들한테 말했다. 3천만원가량 받아 챙기고는 부모님,회사직원한테 들키자마자 바로 집을 나왔다. 그 3천만원이란 돈도 다 없어지기까지 며칠 못버티더라 나는 정말 마음속으로는 3천만원으로 30억을 만들겠다 이런 마음이 있는데 며칠 못버티더라 그 큰돈으로도 어떡하냐 갈데도 없는데..집에 전화했더니 일단 집에 들어오래 그래서 들어갔어 음..회사는 당연히 못다니고 알바라도 해서 갚겠다 해서 서빙알바하다가 그때가 2014년 월드컵이었는데 벨기에랑 브라질이었나…왜케기억이안나지 이건 무조건 다득점게임이 나오겠다 싶어서 금고에서 50만원 뺴다가 다득점에 걸었는데 0:0게임 나오더라 하………………………….. 회사 공금횡령을 하두 하다보니 50만원쯤은 별거 아니겠지 한숨 자고 일어나서 사장님한테 잘 말씀 드려야겠다 하고 그냥 집에가서 잠이나 잤다 진짜 미친새끼 난진짜 미친새낀가보다 경찰이 띵동띵동 초인종 누르더라 난생처음 경찰차타고 경찰서가서 수사관한테 조사받고 나오는데 하…………………….엄마아빠가 병원에 가보재 정신병원에 그런말하는 엄마아빠도 가슴아프고 나도 정말 가슴아프고.. 우리나라 정신병원중에 도박중독 치료하는 정신병원이 있어서 거기 2달간 입원하고 9월달에 퇴원 했다. 그리고 지금 12월달이자나 나 지금 또 집나온 상태다. 엄마아빠 친구들끼리 3박4일 해외여행가셨는데 그때 집에 혼자있으니까 우리집에 있는 스마트티비 세탁기 에어컨 컴퓨터 노트북 이런것들이 눈에 띄더라. 싹 다 팔고 300만원가량으로 베팅을 했는데 당연히 다 잃지…… 내 겨울 점퍼 패딩 아빠패딩 동생가방 싹다 팔고 지금 집나온지 3일밖에 안됬는데 빈털털이에 주머니에 100원도 없다. 지금 피시방에 갇힌지 8시간째인데 이거 부모님께 연락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진짜 염치없고 뻔뻔쓰러워서 하……이거어떻게하냐 도망을 가야되냐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다 정말 고민스럽다…. 진짜 내가 저지른 잘못 여기에 다 적을수도없다 너무 많아서 이거 진짜 일부만 적은거야 진짜 도박에 중독되고나서부터의 내삶은 완전 망가져버렸다 나보다 막장인생 사는사람 있냐?
4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