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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리우데자네이루) -69

오늘하루도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ㅎㅎㅎ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그럼 오늘도 달려볼까요?!

벌써 리우에 온지도 4일째. 오늘은 체크아웃 후 호텔로 이동한다. 호텔은 코파카바나해변이 바로 길건너에 있는 곳으로 잡았다. 이제 3일간 호텔에서 쉬면서 힐링을 하기로 한다.
3일간 대부분 일정을 10시에 내려와서 아점으로 조식을 즐긴 뒤 코파카바나해변을 가거나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해수욕을 좀 즐기고 옥상의 수영장과 사우나를 즐긴 뒤 자는 힐링여행이었다.
호텔에서 내려다보이는 코파카바나해변. 파도가 내 키보다도 높게 친다. 그래서 이곳이 서핑의 명소이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있다.
저 멀리 팡산도 보인다
물이 정말 맑다.
중간에 코르코바도 산의 예수상도 보고오고 센트럴에도 한번 다녀왔다.
둘다 스토리가 참 많았다.
우선 센트럴을 다녀온 일을 이야기해보자.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하바이아나스라는 브랜드가있다. 이게 브라질에서 유명한 신발브렌드인데 현지가격은 1만원대인데 반해 한국에서는 5만원 이상에 팔리는 제품이다.
품질도 꽤 괜찮아 친구와 나는 이걸 기념품으로 사가자 라고 생각을하고 센트럴의 큰 매장을 가보기로한다.
그래서 우버를 탔는데 이번에 탄 우버가 합승을 하는 우버였다. 우리가 타기 전에 이미 2명의 남녀가 타있었다.
그리고 택시기사는 그 남녀에게 계속 정말 그곳에 가는게 맞냐고. 진짜냐고 묻는것이다.
뭐 우리는 뭣도 모르고 따라갔고 그 둘을 내려준 뒤 운전사는 정말 급하게 그곳을 빠져나간다. 그러면서 저 둘 왜 저기를 가는지 모르겠다고. 정말 위험한곳인데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다고 말한다.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저곳이 치안이 안좋은 리우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곳이란다.
실제로 우리 눈에도 낮이었지만 뭔가 위험해보이긴했다.
다음에 찾아보니 파벨라의 초입이었다. 운전사가 그렇게 급하게 빠져나간 이유를 알것같다.
브라질의 파벨라는 빈민촌을 의미한다. 이곳은 수많은 범죄조직이 상주하고있고 마약의 유통이 심하다고한다. 그래서 얼마전 리우의 파벨라지역에있는 갱단과 경찰이 무력충돌하여 꽤 많은 사상자가 나오기도했다.
정말 리우에간다면 그곳은 절대! 가지말도록하자. 나야 뭣도모르고 따라가게된 경우지만...
어쨌든 무사히 센트럴에 도착해서 신발 종류를 확인해보고 몇개 구입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우리가 센트럴에 갔을때는 애매한 시간이라 카페 콜롬보로 가본다. 역시 사람이 그때보다 적다.
내부로 들어가 커피를 시켜본다.
100년이 넘는 카페답게 매우 고풍스럽다.

다음날 예수상을 보기위해 코르코바도 산의 트램을 타기위해 우버를 탄다. 이곳은 정말 걸어가면 큰일난다.
코르코바도 산을 올라가는 길이 강도사건이 많이나는곳으로도 유명하다. 괜히 객기부리지말고 우버타자. 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저 위로 예수상이 보인다.
이미 예수상에는 수많은사람들이 저마다의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있다.
역시 사람이많다.
높은 산인만큼 리우의 전경을 내려다볼수있다.
다시 내려가는길. 기념품점에는 예수상 뿐만아니라 묵주같은것도 많이 판다.
맨날 수영하고 산책하고 하다보니 벌써 한국에 돌아갈시간이다.
이번에 돌아가는 비행기는 뉴욕을 지나 파리,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를 거쳐 인천으로 가는 일정이다.
정말 45일간의 세계일주가 따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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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금요일이군요! ㅎㅎㅎ 드디어 즐거운 주말이왔습니다 ㅎㅎ 이번한주도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그럼 오늘도 시작해볼까요? 한달반간의 남미여행이 마무리되는 순간이다. 오늘 오후에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간다. 그리고 파리, 아스타나를 지나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오늘은 떠나는 우리를 아쉬워하듯 1주일내내 쨍하던 날씨가 흐려졌다. 브라질까지 왔으니 아사히베리를 한번 먹어본다. 내취향은 아니다... 오늘은 바람이 강해서그런가 파도가 더 강하게 친다. 사람도 거의 없다. 이제 몇시간의 비행 후 뉴욕에 내린다. 거의 8년만인가? 정말 오랜만에 뉴욕에 온다. 15시간정도의 시간이 있는만큼 뉴욕을 구경해보기로 한다. 다운타운에 들어왔을때는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먹기로한다. 눈 앞에 쉑쉑버거다. 한참 한국에서 쉑쉑버거가 유행할무렵이라 현지에서 한번 먹어보기로한다. 그리고 여행 같이 다녔던 일행이 뉴욕에 있어 잠시 얼굴을 본 뒤 뉴욕구경을 시작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지나 타임스퀘어까지 간다. 이제 나는 사촌형 얼굴이나 볼겸 퀸즈로 이동한다. 친구는 그동안 뉴욕을 더 구경하고싶다해서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보는 뉴욕은 여전히 복잡하고 시끄러웠지만 유쾌하고 에너지가 느껴진다. 퀸즈에서 저녁을 먹고 잠시 쉬다보니 벌써 비행시간이 다가온다. 이제 파리로 간다. 파리에서는 드 골 공항에 내려 오를리 공항에서 아웃이라 이동을 해야한다. 친구가 파리를 구경하고싶다고 하기에 그럼 짐은 내가 맡아준다하고 난 바로 오를리 공항으로 이동한다.
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보니또-리우데자네이루) -68
요몇일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ㅎㅎㅎ 비만오면 상태가 왜이런지... 드디어 남미이야기도 막바지네요 ㅎㅎ 리우에서는 치안이 워낙 안좋단말을 많이들어서 카메라는 두고 대부분 액션캠이라 폰으로 찍은거라 마음에드는 사진은 많지가않네요 ㅎㅎ 그냥 카메라 들고다닐걸그랬나싶기도하고... 이번 리우편은 2번으로 나눠서 보여드리려해요 ㅎㅎ 앞으로 남은 4편도 잘부탁드려요!! 정말 멀다. 1800키로미터를 이동해야한다. 차를 타있는 시간만 20시간. 환승까지 생각하면 거의 만 하루 이상이 걸리는 여정이다. 심지어 브라질 장거리 버스의 경우 기내식도 없어 중간중간 먹을것을 챙겨먹어야 한다. 우리는 우선 보니또에서 캄푸 그란데로 이동한다.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갈 예정이다. 의자가 편해서 다행이다. 한참을 달려 리우에 도착했을때는 우리를 충격에 빠뜨리기 충분했다. 버스정거장에 들어가기 전 을씨년스런 도시풍경이 우릴 반긴다. 버스에서 내려 대합실에서 처음 보이는건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표지판이다. 후덜... 브라질 치안이 위험하구나 란걸 리우 여행 시작전부터 몸소 느끼고 있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코파카바나해변으로 간다.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의 경우 부촌인데다가 관광지라 치안이 좋다.(그래도 밤에 돌아다니긴 위험하다) 우린 리우에서 1주일동안 쉬기로 했는데 그중 처음 3일은 에어비엔비로, 그 뒤 4일은 호텔에서 묵었다. 오늘 이야기는 에어비엔비에서 있었던 일들을 풀어볼 예정이다. 도착한날 주변 마트를 찾기위해 돌아다니는데 생각보다 큰 마트가 많다. 오늘 우유니에서 갈라져 파타고니아지역을 돌아다니다가 리우에서 합류하기로한 친구도 도착하는날이다. 그러니 고기를 굽기로 한다. 마트에서 장을보는데 가격이 놀랍다. 안심이나 등심 1키로에 7000원정도, 또 과일은 너무 저렴한데 맛있다. 소고기 종류별로 1키로, 과일도 좀사고 쌀도 샀는데 얼마 하지않는다. 친구가 어디서배웠는지 서양쌀로 한국식 밥을 짓는법을 알아왔다. 김치가 없는게 아쉽지만 로메인에 고추장, 그리고 소고기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다음날 운좋게 일본식료품점을 찾아 김치를 살수있었다. 리우에는 한인타운은 없는데 일본인들은 많아서 일본식료품점에 가면 한국의 신라면이나 아이스크림, 김치 등 많은걸 살수있다. 오랜만에 만난 동양인이 반가운지 한참 서로 아야기하다 왔다) 다음날은 본격적으로 투어를 하기로 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성당까지 얼마 멀지않아 천천히 산책겸 길을 나선다. 낮에는 매우 덥지만 아침에는 상쾌하다. 저 피라미드처럼 생긴 묘한 건물이 메트로 폴리타나 대성당이다. 내부는 이렇게 신기하게 생겼다. 성당에서 나와 세라론 계단으로 가는 길에 로마 수도교처럼 생긴 기차길이 나온다. 라파 수도교이다. 이 길은 노숙자들로 가득하다. 심지어 교각 옆 돌벽에 구멍을 뚫어 지하에 집을 지어놓은곳도 있다. 이때부터 브라질 치안의 악명을 조금씩 느낄수있었다.(그리고 겁도없이 차를 타고 이거리를 지났다니...) 세라론 거리는 타일로 꾸며놓은 계단이다. 다양한 가게와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이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주 신났다. 우리는 다시 걸어서 센트럴로 이동한다. 센트럴 시내에서 카페 콜롬보를 가기 위해 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많아 앉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한단다. 구냥 내부만 구경한 뒤 스타벅스로 이동한다. 역시 해외여행에서는 스타벅스가 평타인듯하다. 센트럴에는 놀랍게도 총포점이있다(...). 그것도 다운타운 한중간에... 치안이 안좋긴 한가보다. 우린 다시 집으로 돌아와 쉬다가 삼바클럽으로 출발한다. 센트럴에는 유명한 삼바클럽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로 간다. 삼바클럽은 가족단위로 많이와있다. 다들 모여서 식사와 술한잔을 하면서 노래를 듣는다. 그러다가 가끔 1층 무대에가서 춤을 추다 돌아온다. 우리도 춤은 모르지만 내려가서 분위기를 즐기다 돌아온다. 오늘은 코파카바나 해변을 돌아다녀본다. 그러다가 오후에 팡산을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만나기로 한다. 팡산은 빵(포르투갈이 어원인 단어로 팡이 원어이다. 즉 빵산)을 닮은 산으로 코파카바나 해변 근처에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한번 올라가면(끝까지 가려면 총 2번타고가야한다) 007촬영(문레이커)당시 썼던 케이블카를 전시해뒀다. 드디어 빵산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에 몸을 싣는다. 저 아래로 리우의 전경이 보인다. 리우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리우는 정말 치안이 안좋은게 몸으로 느껴지지만(...) 정말 매력적인 도시이다. 정말 위험한 지역은 피하면서 구경을 하도록 하자. 오늘도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로한다.
어느날 갑자기 마법처럼 해변에 나타난 모래 기둥들
레이크 미시간 해변에 하루 사이 뿅하고 나타난 모래 기둥들. 모래로 어떻게 이런 작품들을 만들 수 있냐구요? 누군가 접착제를 사용해서 만들었을까요, 또는 다른 소재의 기둥에 모래를 붙인 걸까요. 모두 틀렸습니다. 이건 무려 '바람'이 만든 작품들. 바람이 휩쓸고 간 자리에 마법처럼 이런 아름다운 작품들이 생겨난 거죠. 아무리 바람이라 해도 모래를 깎는 건 가능할지라도 세우는 건 힘들다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겨울이니까요. 겨울이라 해변의 모래들이 얼어서 뭉쳐 있던 것을 바람이 조각해서 작품으로 만들어낸 거죠. 정말 사람이 만든 것 같은 작품. 구두 수선하는 사람이 장화를 끼워놓고 밑창을 고치는 모양새 같지 않나요. 계속해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 작품들은 겨울 내내 지속되는 건 아니에요. 바람에 쓰러지거나 완전히 침식시켜 버리기도 하거든요. 당연히 기온이 올라가면 우수수 무너져 내리기도 하고, 눈이 내리면 눈으로 하얗게 뒤덮이기도 한다고 해요. (사진 출처) 정말이지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예술가 아닌가요. 사진은 모두 사진 작가 Joshua Nowicki씨가 찍으셨는데 그 분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더 많은 겨울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건 저기 사진 출처를 눌러보시면 갈 수 있고요.
어느 디씨인이 찍은 천체 사진들.jpg
어제 찍은 천체사진들 위에서 찍은 성운 사진 반토막난 사과처럼 생겼는데 별이 죽으면서 퍼트린 가스라 크기가 매우 작지만 밀도가 높아서 밝아 사과 확대 3천만 광년이 조금 넘는곳에 위치한 사자자리의 은하 사진 두개만 잘 보이는데 11시 방향 구석에도 3억 천만광년 떨어진 은하가 하나 있음 ㅋㅋ 얘네는 확대하기에 퀄리티가 조금 애매한거같네 만약 저 은하에 지적생명체가 존재하고 인류만큼의 광학, 카메라 센서 기술을 갖고있다면 내가 저 은하들을 촬영한 것처럼 저 은하에서 살고있는 생명체도 우리은하랑 안드로메다 은하를 비슷한 느낌으로 한 화면에 담아 촬영하지 않았을까? 오리온자리에 있는 반사성운, 암흑성운 암흑성운은 날씨 좋고 먼지 없고 습도 적은날 찍어야 잘 나오는데 이거 찍은 날은 초미세먼지 나쁨에 주변이 부옇게 서리안개 같은것도 끼고 중간중간 구름이 지나가다보니 노이즈가 많이 섞여 들어갔어  지난주에 찍은것들보다 퀄리티가 좀 떨어지기는 하는데 다음에 나가서 또 찍으면 되니까 괜찮음 ㅋㅋ 대충 드르렁 하다가 아까 던져놓은 니콘 국밥을 회수하러간다 영하 15도에 얼어버린 국밥 20초 노출로 총 580장 찍었는데  배터리 2칸 남았더라 풀충으로 오기는 했지만 카메라 좀 따듯하게 녹여주니 배터리가 3칸으로 올라가는거 보고 좀 놀랐음  이래도 니콘 안살거야? 니콘 정상영업 합니다 국밥이 찍은 별 일주사진 노출을 은하수 찍듯이 줬더니 별이 너무 많이 찍혀서 스테인레스 냄비 밑바닥처럼 나옴 그래도 처음 치곤 잘 나온듯 다음에는 풍경이 적당히 조명 받는곳에서 1스탑 낮춰봐야겠다 위에 일주사진 만든걸로 뽑은 타임랩스인데 위 사진 보면 알겠지만 원래 별 엄청 많이 찍혀서 징그러웠는데 gif로 만드니까 열화먹고 별 다 지워졌음 ㅋㅋㅋ 큰별들만 남아서 왼쪽에 희미한 겨울은하수 남고 오른쪽에 북두칠성 국자 돌아가는거만 딱 보여서 오히려 심플하고 좋은거같네 이제 원하는만큼 사진 다 찍었으면 장비 접고 안전하게 집에 가면 된다! 장비를 접을 무렵 서리맞고 회색이 되어버린 검은색 의자 추위를 말해주는 사이언스베슬 5호기의 앞유리 완전히 얼어버렸는데 너무 얼어서 깨진 유리처럼 나옴 ㅋㅋㅋ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나해서 적는데 별 사진 찍겠다고 겨울에 맨몸으로 그냥 산골짜기 들어가면 농담이 아니라 진짜 죽을수도 있으니 차를 끌고가고 차가 없다면 쏘카나 그린카라도 사용하자 렌트카 바이럴이 아니라 진짜로 산골짜기에서 얼어죽을수도 있음 예전에 어떤 디붕이가 천체사진 어떻게 찍는지 궁금하다고 그랬었는데 좀 지났지만 어제밤 사진찍으면서 어떻게 찍는지 러프하게 갖고와봤어 일단 도시에서 나와 산골짜기로 갑니다 적도의 설치를 마치고 공폰을 꺼내 천체사진을 찍는 앱을 켬니다 앱으로 적도의가 별을 잘 추적할수있게 대충 지구 자전축방향으로 맞춰주는 작업 폰에 나오는 정보는 대충 지구 자전축과 적도의 사이에 대충 오차가 꽤 있다는 뜻 오차가 조금 크지만 이렇게 해도 사진에 문제 없으니 그냥 상남자처럼 넘어감니다 카메라 센서를 냉각함니다 센서를 차갑게 만드는 이유는 주간 사진과 다르게 야간 천체사진은 노출이 너무 길다보니 카메라에서 엄청난 장노출노이즈가 발생하는데 그거 줄이려고 하는검니다 천체사진은 30초~1200초 까지 노출을 다양하게 쓰지만 나는 보통 300~600초를 애용함 이론상 보통 장노출노이즈는 센서 온도가 5도 내려갈때마다 노이즈의양이 반감된다고 함 망원경 위에 까만 경통과 서브카메라로 대충 적도의 오차를 측정하고 오차만큼 재추적하는 내용 여기까지 끝냈으면 천체사진을 찍으면 된다 300초로 성운을 찍고 잔뜩 확대해놓은 모습 밑에는 히스토그램 정보고 그 밑에는 실시간 센서온도 냉각세기등의 정보가 표시됌 이제 천체사진은 세팅이 완전히 끝남 요즘 디갤에 예쁜 일주사진 많이 올라와서 원래는 관심없던 일주사진도 찍어보고 싶더라고 이번에는 일주사진을 찍을 국밥을 대충 버리러 감 얼어붙은 산속에 버려진 국밥 추우니까 대충 릴리즈로 자동촬영 걸고 빤쓰런 몇시간 뒤에 회수하기로 하자 위 사진들이 위 같은 과정을 거쳐 어제 찍은 천체사진들 - 셀프 혹한기 훈련 결과 12.31~1.1 친구랑 2021년 마지막을 별을 보며 마감하고 2022년을 별을 보며 시작하기로 함 기상모델 8개 중 6개가 흐림을 예보하고 있어서 크게 기대 안했는데 일단 가서 맛있는거나 먹자는 마인드로 깡촌 산골짜기로 들어가봄 해가 떨어지며 시작되는 산골짜기의 지옥 해 떨어지고 찬바람이 많이 불어서 솔직히 그냥 집에 가고싶었는데 조금 기다리니까 다행히 바람은 잦아들었어 새벽에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더라 오리온자리를 조준하는 천체망원경과 쏟아지는 겨울별하늘 아래 사진부터 망선생님을 이용하여 위 삼양 14mm F2.8로 찍은 밤하늘 사진 대비 대략 200배 가량 확대 위 사진 망원경이 조준하고 있는 오리온자리의 불꽃 물고기자리의 꼬리방향으로 36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은하 노출 부족으로 퀄리티가 떨어짐 ㅠㅠ 고래자리 방향 왼쪽 은하는 6000만 오른쪽은 4700만 광년 4700만 크롭 6000만 크롭 처녀자리의 어깨쪽으로 위쪽이 3500만 아래쪽이 3580만 광년 3500만 크롭 3580만 크롭 집에 오며 치로공 삼양14로 찍은 2022년 첫 일출 갤노트20 망원모드 제팩 갤노트20 표준광각 제팩 폰카가 나보다 보정 훨신 잘하는거 같아서 슬프다... 그리고 한국 기상청 간만에 1승 구름 따윈 없었다고 한다 (출처) 너무 멋있어서 같이 보고싶길래 :) 부자가 돼서 하늘이 뻥 뚫린 곳에 천체 망원경 여러개 들여놓고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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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청덥네요! ㅎㅎㅎ 다들 이번한주도 고생많으셨어요! ㅎㅎㅎ 그럼 오늘도 달려볼까요?! 오늘은 브라질쪽의 이과수로 떠난다. 브라질쪽 이과수는 아르헨티나에비해 더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이다. 심지어 교통편도 잘 정리되어있어 매우 편리하게 돌아다닐수있다. 그리고 이과수 내부에는 카야킹 등 많은 액티비티가있다.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면 브라질쪽을 추천한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광경이다. 아르헨티나쪽의 이과수가 보인다. 버스정거장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가다보면 이과수의 전경을 내려다볼수있다. 브라질쪽은 폭포 바로 아래까지 걸어갈수있다. 압도적인건 둘다 같지만 친근하게 느껴지는건 브라질쪽이다. 이과수를 간다면 꼭 브라질쪽도 들어가보도록하자. 이과수는 역시 세계 최대의 폭포답다. 아르헨티나쪽과 브라질쪽은 둘다 다른 멋짐이있다. 개인적으로 둘다 가는걸 추천한다. 좀 덜걷고싶다면 브라질이 좋고 최대한 많이 보고싶으면 아르헨티나를 추천한다. 오늘 오후에는 드디어 보니또로 떠난다. 보니또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않은곳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맑은 강으로 유명한 휴양지이다. 안타깝게도 보니또 주변에는 비행기가 없어 버스를 타고 이동하거나 렌트를 해야한다. 브라질의 치안상... 렌트는 그리 추천하지않고 버스를 추천하는데 브라질 장기버스에는 기내식이 나오지않는다. 그러니 먹을것을 사서 타자. 보니또까지도 거의 하루가 걸린다. 중간중간 환승시간이 긴탓이다. 다음편은 보니또를 다루겠지만 필자가 보가에는 보니또는 그만한 투자를 할만한 가치가있다. 나는 브라질을 다시 가게된다면 보니또에서 1주일이상 머물고싶다.
히치하이킹, 단돈 80달러, 세계일주? #레알?
(Peru, Machu Pichu) 히치하이킹으로 80개국을 여행한 남자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라여?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Timotei Rad씨, 이 청년의 친구들은 종종 이 청년을 해리포터라고 부르곤 했대여. 닮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rthern Norway의 바이킹 배) 닮았나여?ㅋ (잘 모르겠....) 그래서 Timotei Rad씨는 종종 상상을 해 봤다고 합니다. 적은 돈으로 세계일주를 하는 마법, 히치하이킹! 하뤼파터에게 지팡이가 있다면 Timotei Rad씨에게는 엄지손가락이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Denmark, Copenhaga, love story) 그래서 단돈 80달러만 들고 무작정 떠났대여. Timotei씨에게는 엄지손가락이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엄지손가락만 믿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zakhstan, Sharyn Canyon) 그러다보니 3년, 3년간 200,000km가 넘는 거리를 히치하이킹만으로 누볐던 거져. 3,000대가 넘는 차를 히치하이킹으로 탔다고...!!! 탄 차 종류만 해도 엄청나겠네여. 탔던 차들의 사진을 그 곳의 풍경들을 배경으로 다 찍어놨어도 재밌었겠지만 그런 센스까지는 없었나 봐여. 아쉽... ㅋ 나라면 그랬을텐데 ㅋㅋㅋㅋ 크라우드펀딩 시작할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 (Sahara사막) 게다가 사람들 넘나 친절한 것, 차 태워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많은 사람들이 잘 자리를 제공해 주거나 먹을 것, 때로는 얼마 안되지만 여행 경비까지 제공해 줬다는거예여+_+ 시베리아에서는 군용트럭 히치하이킹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kt Petersburg에서는 러시아 미녀들과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크에서는 경찰차도 탔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히치하이킹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들 엄청 다소곳하네여....ㅋ 아프간에서 탈리반을 만나기도 하고 ㄷㄷㄷ (몽골의 사막에서 길을 잃어 죽다 살아난 후) 몽골 사막에서 길을 잃어서 거의 죽을 뻔도 하고 ㄷㄷㄷㄷㄷ 시베리아에서 곰 두마리를 마주쳐 또 죽을 뻔도 했다고....... 하지만 여러분, 보이시져? 아직 살아 있어여 ㅋㅋㅋㅋㅋㅋㅋ 아르헨티나에서는 헬리콥터까지 얻어타기 성공 ㅋㅋㅋㅋㅋㅋ (Ulaanbaatar, Mongolia) 이 청년의 이야기를 블로그에서 보고 사람들이 약간의 지원금을 보내기도 했대여. 그 돈으로 남미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살 수 있었다고...ㅋ (Ushuaia, 세계의 끝) 안타깝게도 막 사진 퀄이 좋진 않아여. 80달러 들고 여행 떠났는데 말 다 했져 뭐. 좋은 카메라 살 돈도 스마트폰 살 돈도 없었다고... 여행 중에는 사실상 콜라 한 캔 살 돈도 없을 때가 대부부분이었다니까ㅠㅠ 대단쓰... (아마조니아에서 뱀과의 즐거운 한 때) 카메라가 없으니까 길에서 만난 사람들한테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하고, 이메일 주소를 알려준 후 사진을 이메일로 받았대여. 그러니까 찍힌 사진들도 다 남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라는 말... 이거 역시 대단...ㅇ_ㅇ)b (Brasil, Rio de Janeiro) ㅋㅋㅋㅋㅋㅋㅋ (Bolivia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굳이 이렇게 사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cuador, The Monument to the Equator) 여러모로 귀여운 청년이네여 ㅋㅋㅋㅋ 피사의 사탑까지 만납니다 ㅋㅋㅋㅋㅋ 이 사진 보니 뭔가 해리포터보다는 그 누구지... 암튼 영화배우 닮긴 했네여 ㅋㅋㅋㅋㅋㅋ 출처 : 이 사람 페이스북 곧 책도 내겠다고 합니다 ㅋ 돌이켜보면 엄청나지 않나여? 80달러로 3년, 80개국이라니 ㄷㄷㄷㄷ 돈 없다고 여행 못 한다고 징징대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여 세상엔 참 멋진 사람들이 많군여 ㅋ 엄지손가락의 마법을 보여준 Timotei Rad씨, 박수를 드립니다 +_+
충청도 가볼만한곳 맛집 여행지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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