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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티크가 선보인 향이 나는 타투? ‘레디투퍼퓸’ 컬렉션

향수 확장의 좋은 예
딥티크(diptyque)가 창의성과 혁신적인 기술로 탄생된 ‘레디 투 퍼퓸(Les prêts à Parfumer)’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어디든지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붙일 수 있는 타투 패치는 무광택 새틴으로 제작해 제품에 배어든 농축 향기가 하루종일 발산한다. 구성된 향은 로즈 향의 Eau Rose, 튜베로즈의 Do Son, 백조의 온화한 l’Ombre dans l’Eau로 총 3종. 꼬인 줄을 손목에 묶어 스타일링하는 브레이슬릿은 인캡슐레이션 기법으로 얇은 줄에 향기를 은은하게 배어들도록 제작되었다. 팔찌 줄이 피부에 닿으면서 향이 발산되고 1회 사용으로 약 7일 혹은 10일 간 향이 지속된다. 유서 깊은 딥티크 창립 초기 부티크를 장식했던 목재 새들을 암시하는 브로치는 부드러운 머스크 향이 매력적인 플레르드뽀의 향 세라믹을 내장해 은은한 향을 선사한다. 해당 컬렉션은 8월 29일부터 전국 딥티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 몰(diptyqueparis.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가격은 패치 5개 기준 7만 원, 브레이슬릿 11만 원, 브로치 14만 5천 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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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딥디크 사고싶었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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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넬에 갇혀 익사한 270마리의 동물들, 책임논란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남기며 바하마를 휩쓸고 지나간 허리케인 도리안. 건물이나 재산피해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생명까지 앗아간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도리안과 함께 바하마에 들이닥친 홍수로 인해 유기동물보호소에 있는 고양이 50마리와 개 220마리가 익사하고 말았습니다. 이 같은 끔찍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고를 다시 한 번 살펴보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직면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하마에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의 이사 엘리자베스 씨는 건물 안에 있으면 허리케인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실제로 바하마에는 수년에 걸쳐 허리케인이 여러 차례 지나갔지만, 그때마다 동물들은 보호소 안에서 안전하게 대피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남긴 도리안은 다른 허리케인과는 달랐습니다. 도리안은 지금껏 본적 없었던 강력한 비바람을 몰고 왔고, 도시는 성인의 가슴 높이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케이지를 들어 올리려 했지만, 물은 보호소로 빠르게 밀려 들어오며 가득 메우기 시작했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직원들은 어쩔 수 없이 동물들을 포기하고 대피했습니다. 정말 끔찍한 지옥이 펼쳐진 건 이때부터입니다. 물이 차오르자 공포에 질린 개와 고양이들의 비명이 보호소 안을 가득 메웠고, 몇 분이 지나자 쥐 죽은 듯 잠잠해졌습니다. 50마리의 고양이와 220마리의 개가 고통스럽게 익사했습니다. 보호소에서 270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익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보호소의 아쉬운 위기 대처를 탓하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 "동물들이 갇혀있는 케이지를 하나하나 옮겨 구하는 게 힘들었다면, 케이지 문을 개방해 동물들이 스스로 탈출하게 해야 했다"는 의견을 보이며, 많은 동물들이 비참하게 죽은 것을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을 텐데 이들을 비난하는 건 적절치 않다" "패닉이 와서 그들도 어찌하지 못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보호소 관계자들을 섣불리 비난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이 비난받아 마땅한가 아닌가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악의 사태'에 대한 매뉴얼 대비하고 다음번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꼬리스토리  ggori.story@gmail.com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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