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냥 + 동생들 소개
놀아주다보니
셀카처럼 찍혔어요 ㅋㅋㅋ
우리 베이비
태어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 자랐어요 잘생김(?)이 묻어나지만
천방지축 소녀랍니당 ㅎㅎㅎ 소녀예요 새침이 엉뚱이 소녀💗💗 맨날 장난 칠 궁리만 해요
https://www.instagram.com/p/B0smWXclHQ7/?igshid=zg9arnsz7emg 동영상은 링크 걸었어요
인스타 올리고 원본 삭제했나봐요 없어서 ㅠㅠ
우리 베이비 막내였는데
한 달 전에 동생들이 태어나서 큰언니 됐어요 목조르는 거 아니구요
제일 차분한 남자 아기인데
웃기고 귀여워서 캡쳐했어요 ㅋㅋㅋ 이름은 타이거, 남자 아이입니다
제일 잘생겼고 제일 무거워요.
그리고 제일 안 울어요 신기하게.
새끼 고양이도 성격 다 다른 것 같아요.
탐험가 도라. 여자 아이입니다.
유일하게 코가 대부분 핑크색이에요.
핑크색 바탕에 까만 점.
제일 먼저 걷기 시작했고 타고 오르고
활동도 많고
케이지에서 자는 것 보다
밖에서 바닥에 꾸벅꾸벅 조는 걸 좋아해요.
목소리 제일 크고 제일 많이 울어요 ㅋㅋㅋ
사실 타이거가 제일 조금 우는 거 빼면
나머지는 다 많이 우는데
도라는 진짜 엄살쟁이
말 많고 활동 많고
너무 많이 울어서 가끔 목이 완전 쉬어요
목 쉰 새끼고양이 진짜 귀여워요
고흐. 여자 아이입니다.
생후 일주일 안 되었을 때 모모가 잘못 귀를 물어서
한쪽 귀가 접혔어요. 안 스는 것 같아요.
언뜻 보면 타이거랑 비슷하게 생겨서 귀로 구분해요.
타이거는 무늬가 이어져서 좀 줄무늬 호랑이같은데
고흐는 점박이가 좀 더 선명해요. 제리, 여자 아이 입니다.
태어났을 때
더 까맣고 털도 별로 없으니까
진짜 쥐 같았어요.
그래서 쥐의 대명사 제리로 이름 지었어요.
거의 전체적으로 검은색인데
가필드가 노랑이라서 지금 클수록 검은 털에
듬성듬성 노랑색이 나와서 너무 귀여워요
우리 제리는 코 중간이 아수라백작처럼 선 그어져있고
턱 아래는 신기하게 하얀색+노란색이에요.
Https://www.instagram.com/mimogab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