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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뉴욕-파리-아스타나) -71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ㅎㅎㅎㅎ
오늘 비가 엄청오네요 ㅠㅠ 다행히 퇴근때는 그친거같긴하지만...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이번주는 목요일에 광복절이있어 너무 좋네요 ㅎㅎ
오늘은 그럼 남미편의 마무리입니다!! ㅎㅎ
이제 이 여행기도 막바지네요
그럼 마지막까지 잘부탁드려요 ㅎㅎ

뉴욕에서 파리를 지나 드디어 이번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아스타나에 도착한다.
아스타나는 카자흐스탄의 수도로 과거 러시아에의해 강제로 이주된 고려인들이 많은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우리랑 똑같이 생긴 사람들도 많이보였다.
사실 우리가 이곳을 가려고 간건 아니고 저렴한 비행기를 찾다보니 아스타나를 경유해가는게 있어서 결정한것이었다.
여행 출발 전 아스타나항공 항공권이 있으면 아스타나 엑스포 입장권을 할인해준다기에 아스타나 시내관광을 결심했다.
처음 내린 아스타나는 너른 벌판위에 도시가 세워지는 중이었다. 약간은 어수선하지만 반듯한 도로, 높은 건물은 깔끔한 분위기를 점점 보여주는듯하다. 공항은 그리 크진않았다. 공항에서 나와 에어비엔비로 예약한 숙소로 향한다. 오늘 새벽에 내렸지만 늦은 밤 비행기라 예약당시 아침에 체크인 후 밤에 체크아웃할수있게 양해를 구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심지어 조식도 제공해주셨다.
그래서 공항에서 바로 숙소로 이동 후 식사를 하고 잠시 눈을 붙였다.

눈을 뜨니 11시가 조금 넘었다. 집 주인이 나가기전에 근처 마트위치도 알려주고갔어서 점심거리를 살겸 집을 나선다.
마트에 들어가니 신라면이있다! 이렇게 반가울데가. 신라면을 사고 들뜬 마음으로 방으로 돌아간다.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먹고있으니 다른 방을 쓰는듯한 사람들도 나갈준비를 한다.
잠시 이야기를 하면서 엑스포에 대해 물어보니 꽤 볼게많단다.
우리도 점심먹고 가보기로 한다.
버스같은 대중교통은 잘 갖춰지지 않아 우리는 우버를 불렀다.
들어가는 입구이다. 저 뒤에 보이는 구체가 메인 전시장이다.
이번 주제는 환경이라고한다.
안에는 매우 다양한 국가에서 와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중에 한국관이 있었는데 인기는 단연 으뜸이다.
생각보다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의 인기가 꽤나 높다고 한다. 한류의 영향이라고 집주인이 말해주긴했는데 사실 실감이 가진 않는다.(원래 집주인은 한국인 남자친구가 있어서 한국에 놀러가있다고했다. 지금 있는사람은 동생(?)이라고 한다. 맙소사)
한류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실내에서 진행중인 이벤트를 생각해보니 인기가 가장 많을만하다. 다른데가 너무 재미가없다...
우리는 영상과 연극을 넘나드는 공연을 시작으로 마지막에 패드를 이용한 게임을 진행했다. 아이 어른 모두 만족하는 눈치다.
도착해서 카페테리아로 가서 커피한잔을 한다.
카자흐스탄의 낮은 뜨거운 태양에 몸이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다행히 습도가 낮아 그늘은 시원하다.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긴 뒤 다시 실내로 들어간다.

층마다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진행중이었다.
전체를 다 보는데 몇시간이 걸리다보니 엑스포에서 나왔을때 저 멀리 노을이 지고있었다.
다시 숙소로 돌아가 저녁을 먹은 뒤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드디어 집이다!
밤의 아스타나공항은 여전히 차들로 북적인다.
이제 이 비행기를 타면 한국으로 돌아간다.
리마를 시작으로 45일간의 세계일주가 끝이났다.
행복을 찾는 일이 우리 삶을 지배한다면, 여행은 그 일에 역동성을 그 열의에서부터 역설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활동보다 풍부하게 드러내준다 - 알랭 드 보통<여행의 기술>
라는 말이 나온다.
여행은 하나의 삶에있어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45일간의 여행동안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엄청 멋지고 아름다운모습부터 눈쌀을 찌뿌리게 만드는 모습 그리고 안타까운모습까지 수많은 광경을 경험했다.
모든 일에는 좋은면과 나쁜면이있다.
남미는 이것을 더욱 절실히 느끼는 여행이 아닌가싶다.
그것과 관련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의외로 라파즈였다.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관광이지만 누구에게는 너무나 힘든 삶의 연속인 곳이다. 누군가에게는 가볍게 쓰는 돈이 누군가에게는 삶을 이어나가줄수 있는 수단일수도 있다.
남미의 대다수의 도시가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크게 다르지않았다.
최소한의 사회적 도움도 기대할수없는 사람들도 많은곳.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웃으며 살아가는곳이 남미였다.
남미 여행당시에는 남미 여행을 내돈주고 힘들지만 끝내주게 보람찬 여행이라 정의했었다.
하지만 이번 여행기를 쓰면서 돌아본 남미여행은 그 이상으로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사회적 안전망의 중요성, 가장 크게 느낀게 그것이 아니었을까싶다.
여러모로 많은걸 느끼고 깨닫게하고 또한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방향성과 힘을 준 여행이었다.
앞으로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꼭 다시 돌아오고싶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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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시 돌아가실거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시 간다면 또 여행기를 올릴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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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ㅎㅎㅎ 비만오면 상태가 왜이런지... 드디어 남미이야기도 막바지네요 ㅎㅎ 리우에서는 치안이 워낙 안좋단말을 많이들어서 카메라는 두고 대부분 액션캠이라 폰으로 찍은거라 마음에드는 사진은 많지가않네요 ㅎㅎ 그냥 카메라 들고다닐걸그랬나싶기도하고... 이번 리우편은 2번으로 나눠서 보여드리려해요 ㅎㅎ 앞으로 남은 4편도 잘부탁드려요!! 정말 멀다. 1800키로미터를 이동해야한다. 차를 타있는 시간만 20시간. 환승까지 생각하면 거의 만 하루 이상이 걸리는 여정이다. 심지어 브라질 장거리 버스의 경우 기내식도 없어 중간중간 먹을것을 챙겨먹어야 한다. 우리는 우선 보니또에서 캄푸 그란데로 이동한다.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갈 예정이다. 의자가 편해서 다행이다. 한참을 달려 리우에 도착했을때는 우리를 충격에 빠뜨리기 충분했다. 버스정거장에 들어가기 전 을씨년스런 도시풍경이 우릴 반긴다. 버스에서 내려 대합실에서 처음 보이는건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표지판이다. 후덜... 브라질 치안이 위험하구나 란걸 리우 여행 시작전부터 몸소 느끼고 있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코파카바나해변으로 간다.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의 경우 부촌인데다가 관광지라 치안이 좋다.(그래도 밤에 돌아다니긴 위험하다) 우린 리우에서 1주일동안 쉬기로 했는데 그중 처음 3일은 에어비엔비로, 그 뒤 4일은 호텔에서 묵었다. 오늘 이야기는 에어비엔비에서 있었던 일들을 풀어볼 예정이다. 도착한날 주변 마트를 찾기위해 돌아다니는데 생각보다 큰 마트가 많다. 오늘 우유니에서 갈라져 파타고니아지역을 돌아다니다가 리우에서 합류하기로한 친구도 도착하는날이다. 그러니 고기를 굽기로 한다. 마트에서 장을보는데 가격이 놀랍다. 안심이나 등심 1키로에 7000원정도, 또 과일은 너무 저렴한데 맛있다. 소고기 종류별로 1키로, 과일도 좀사고 쌀도 샀는데 얼마 하지않는다. 친구가 어디서배웠는지 서양쌀로 한국식 밥을 짓는법을 알아왔다. 김치가 없는게 아쉽지만 로메인에 고추장, 그리고 소고기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다음날 운좋게 일본식료품점을 찾아 김치를 살수있었다. 리우에는 한인타운은 없는데 일본인들은 많아서 일본식료품점에 가면 한국의 신라면이나 아이스크림, 김치 등 많은걸 살수있다. 오랜만에 만난 동양인이 반가운지 한참 서로 아야기하다 왔다) 다음날은 본격적으로 투어를 하기로 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성당까지 얼마 멀지않아 천천히 산책겸 길을 나선다. 낮에는 매우 덥지만 아침에는 상쾌하다. 저 피라미드처럼 생긴 묘한 건물이 메트로 폴리타나 대성당이다. 내부는 이렇게 신기하게 생겼다. 성당에서 나와 세라론 계단으로 가는 길에 로마 수도교처럼 생긴 기차길이 나온다. 라파 수도교이다. 이 길은 노숙자들로 가득하다. 심지어 교각 옆 돌벽에 구멍을 뚫어 지하에 집을 지어놓은곳도 있다. 이때부터 브라질 치안의 악명을 조금씩 느낄수있었다.(그리고 겁도없이 차를 타고 이거리를 지났다니...) 세라론 거리는 타일로 꾸며놓은 계단이다. 다양한 가게와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이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주 신났다. 우리는 다시 걸어서 센트럴로 이동한다. 센트럴 시내에서 카페 콜롬보를 가기 위해 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많아 앉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한단다. 구냥 내부만 구경한 뒤 스타벅스로 이동한다. 역시 해외여행에서는 스타벅스가 평타인듯하다. 센트럴에는 놀랍게도 총포점이있다(...). 그것도 다운타운 한중간에... 치안이 안좋긴 한가보다. 우린 다시 집으로 돌아와 쉬다가 삼바클럽으로 출발한다. 센트럴에는 유명한 삼바클럽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로 간다. 삼바클럽은 가족단위로 많이와있다. 다들 모여서 식사와 술한잔을 하면서 노래를 듣는다. 그러다가 가끔 1층 무대에가서 춤을 추다 돌아온다. 우리도 춤은 모르지만 내려가서 분위기를 즐기다 돌아온다. 오늘은 코파카바나 해변을 돌아다녀본다. 그러다가 오후에 팡산을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만나기로 한다. 팡산은 빵(포르투갈이 어원인 단어로 팡이 원어이다. 즉 빵산)을 닮은 산으로 코파카바나 해변 근처에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한번 올라가면(끝까지 가려면 총 2번타고가야한다) 007촬영(문레이커)당시 썼던 케이블카를 전시해뒀다. 드디어 빵산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에 몸을 싣는다. 저 아래로 리우의 전경이 보인다. 리우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리우는 정말 치안이 안좋은게 몸으로 느껴지지만(...) 정말 매력적인 도시이다. 정말 위험한 지역은 피하면서 구경을 하도록 하자. 오늘도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로한다.
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리우데자네이루) -69
오늘하루도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ㅎㅎㅎ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그럼 오늘도 달려볼까요?! 벌써 리우에 온지도 4일째. 오늘은 체크아웃 후 호텔로 이동한다. 호텔은 코파카바나해변이 바로 길건너에 있는 곳으로 잡았다. 이제 3일간 호텔에서 쉬면서 힐링을 하기로 한다. 3일간 대부분 일정을 10시에 내려와서 아점으로 조식을 즐긴 뒤 코파카바나해변을 가거나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해수욕을 좀 즐기고 옥상의 수영장과 사우나를 즐긴 뒤 자는 힐링여행이었다. 호텔에서 내려다보이는 코파카바나해변. 파도가 내 키보다도 높게 친다. 그래서 이곳이 서핑의 명소이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있다. 저 멀리 팡산도 보인다 물이 정말 맑다. 중간에 코르코바도 산의 예수상도 보고오고 센트럴에도 한번 다녀왔다. 둘다 스토리가 참 많았다. 우선 센트럴을 다녀온 일을 이야기해보자.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하바이아나스라는 브랜드가있다. 이게 브라질에서 유명한 신발브렌드인데 현지가격은 1만원대인데 반해 한국에서는 5만원 이상에 팔리는 제품이다. 품질도 꽤 괜찮아 친구와 나는 이걸 기념품으로 사가자 라고 생각을하고 센트럴의 큰 매장을 가보기로한다. 그래서 우버를 탔는데 이번에 탄 우버가 합승을 하는 우버였다. 우리가 타기 전에 이미 2명의 남녀가 타있었다. 그리고 택시기사는 그 남녀에게 계속 정말 그곳에 가는게 맞냐고. 진짜냐고 묻는것이다. 뭐 우리는 뭣도 모르고 따라갔고 그 둘을 내려준 뒤 운전사는 정말 급하게 그곳을 빠져나간다. 그러면서 저 둘 왜 저기를 가는지 모르겠다고. 정말 위험한곳인데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다고 말한다.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저곳이 치안이 안좋은 리우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곳이란다. 실제로 우리 눈에도 낮이었지만 뭔가 위험해보이긴했다. 다음에 찾아보니 파벨라의 초입이었다. 운전사가 그렇게 급하게 빠져나간 이유를 알것같다. 브라질의 파벨라는 빈민촌을 의미한다. 이곳은 수많은 범죄조직이 상주하고있고 마약의 유통이 심하다고한다. 그래서 얼마전 리우의 파벨라지역에있는 갱단과 경찰이 무력충돌하여 꽤 많은 사상자가 나오기도했다. 정말 리우에간다면 그곳은 절대! 가지말도록하자. 나야 뭣도모르고 따라가게된 경우지만... 어쨌든 무사히 센트럴에 도착해서 신발 종류를 확인해보고 몇개 구입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우리가 센트럴에 갔을때는 애매한 시간이라 카페 콜롬보로 가본다. 역시 사람이 그때보다 적다. 내부로 들어가 커피를 시켜본다. 100년이 넘는 카페답게 매우 고풍스럽다. 다음날 예수상을 보기위해 코르코바도 산의 트램을 타기위해 우버를 탄다. 이곳은 정말 걸어가면 큰일난다. 코르코바도 산을 올라가는 길이 강도사건이 많이나는곳으로도 유명하다. 괜히 객기부리지말고 우버타자. 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저 위로 예수상이 보인다. 이미 예수상에는 수많은사람들이 저마다의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있다. 역시 사람이많다. 높은 산인만큼 리우의 전경을 내려다볼수있다. 다시 내려가는길. 기념품점에는 예수상 뿐만아니라 묵주같은것도 많이 판다. 맨날 수영하고 산책하고 하다보니 벌써 한국에 돌아갈시간이다. 이번에 돌아가는 비행기는 뉴욕을 지나 파리,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를 거쳐 인천으로 가는 일정이다. 정말 45일간의 세계일주가 따로없다.
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산티아고-부에노스아이레스) -64
어제오늘 꿉꿉한데다 환자까지 몰리니 참 지치네요 ㅎㅎ 오늘하루도 다들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그럼 이야기 계속해볼까요 ㅎㅎㅎ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서 택시를 잡고 숙소로 이동한다. 우선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역시 노숙은 쉽지않다. 잠시간의 꿀같은 휴식을 취하고나니 좀 살것같다. 이제 투어를 다녀오려한다. 우선 시내로 나가 보카 주니어스로 향한다. 유럽을 표방하는 나라답게 건물도 유럽풍이 많다. 아르헨티나는 꽤나 치안이 좋다.(그렇다고 골목까지 좋은건 아니다... 골목은 어느나라든 주의해야한다. 특히 남미는 마약거래도 많다고 하니 꼭 대로에서 사람 많은곳만 다니자) 그리고 밤에도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아 야경을 즐기기도 나쁘지않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에 대해 주의를 주자면 이나라는 인종차별이 매우매우 심하다.(길가면서 눈찢는걸 보는건 예사일이다) 뭐... 이곳사람들끼리 피부색이 더 하얀사란이 덜하얀사람 차별하는곳이니 말다했다. 그런일을 당할때마다 기분이 매우 상한다. 근데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대할경우 우리만 손해다. 이곳 경찰들과같은 공권력은 우리를 전혀 보호해주지않는다. 비겁해보이지만 스스로 사리고 다닐수밖에없다. 주의는 줄수있지만 싸우지는 말자. 시비걸면 도망치는게 상책. 보카 주니어 홈경기장을 지나면 라 보카지역이 나온다. 옛스런 건물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즐길수있으며 기념품도 살수있다. 그래서그런가 사람이 매우 많다. 노천카페에서 식사나 휴식도 가능하다. 한참을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해가지기시작한다. 우리는 엘 아테네오 서점으로 향한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불리는데 과거 극장이었던곳을 개조했다. 내부는 화려한 천장화와 예술품으로 가득하다. 과거 무대였던 곳은 지금은 카페테리아로 운영중이다. 서점하니 생각나는데 몇몇 사람들은 기념품으로 외국에서 한국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이나 책같은걸 사온다고도 한다. 그생각이 문득나서 여행서적쪽에 가본다. 아르헨티나까지 왔으니 전통 요리인 아사도를 먹으러왔다. 뭐 엄청 거창하게 말하김 했지만 그냥 장작에 소고기를 구워 내는것이다. 맛은 꽤나 괜찮다. 하지만 가격은 괜찮지않다... 아르헨티나는 물가가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조금 비싸다.(물론 식재료는 매우매우싸다. 소고기 안심이나 등심이 1키로에 만원을 안한다) 저녁식사를 실컷하고 이제 집에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집에서 멀지 않은곳이라 천천히 걸어가기로 한다. 가는 길에 오벨리스코가 눈에 들어온다. 숙소 근처 중국식료품점이 있어 잠시 들어간다. 외국에서 한인식료품점이 없다면 중국이나 일본 식료품점에 들어가자. 신라면을 발견할수있을것이다. 계산하고 나오는길에 가게 주인이 이곳은 치안이 그리 좋지않으니 얼른 집에 들어가란다. 한국에있으면 항상 치고박고 싸우는 중국인이지만 외국에서는 서로에게 힘이되는듯하다. 오늘은 몸상태가 너무 별로라 사람들이 동물원을 다녀올동안 집에서 쉬기로한다. 여행 중간중간에 이런 휴식은 필요한듯하다. 다들 사자를 직접 만져볼수있다고 들떠서 갔는데 사실 난 뭐 아프리카에서 직접 만져봤으니... 아프리카여행의 단점이 동물구경을 하도 신물나게해서 호기심이 많이 죽는단점이랄까... 저녁때 식당에서 보기로하고 각자 여행을 떠난다. 오늘 저녁은 한식집이 괜찮은데가 있다기에 그곳을 간다. 삼겹살을 시켰는데 한국에서 먹던것보다 더잘나온다. 반찬은 이미 식탁을 다 채우고도 모자라 옆테이블까지 찬다. 그리고 고기는 또 얼마나 많은지. 저녁식사는 너무 만족스럽다. 진수성찬이란게 이런것이리라. 그래서 이렇게 현지인들도 많구나 싶다. 내일은 오후에 이과수로 떠나는 18시간의 버스를 타러가야한다. 벌써부터 신물이 올라온다. 타본 사람으로써 꼭 비행기를 타도록하자. 참고로 저 18시간이 버스를 타는시간만 말하는거다...
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보니또) -67
오늘 진짜 너무 덥네요 ㅠㅠ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얼른 집에가셔서 에어컨을 쐬면서 푹쉬시길 ㅎㅎ 오늘은 타이밍이 좋군요! 오늘 이야기는 브라질의 보니또란 곳이에요. 별로 유명하진 않지만 남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중 하나에요 ㅎㅎ 그럼 시작해볼게요 보니또는 이과수에서 참 멀면서 가깝다. 거리로는 800키로미터밖에 안되는데 버스를 중간중간 환승을해야해서 거의 만으로 하루이상이 걸린다. 정말 힘들게 보니또에 도착하니 벌써 저녁이다. 다행히 버스정거장과 숙소가 가까워서 가보니 주인이 잠시 어디갔단다. 그래서 기다리라해서 기다렸더니 주인이 와서 체크인을 도와준다.(진짜 좋은주인이었다. 가족 모두 엄청 친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셨다. 그래서 같이 밥도 나눠먹고) 우리는 체크인후 짐을 푼 뒤 바로 여행사로 간다. 내일 리오수쿠리를 하기 위해서이다.(이곳에 온 목적이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매우 기대가 된다. 그리고 근처 큰 마트에서 먹을것을 산다. 브라질은 식당은 매우 비싼데(한국 그 이상. 관광지면 한끼 2만원정도 잡아야한다) 식재료가 매우매우 싸다.(소고기 등심, 안심이 1키로에 7000원정도였다. 삼겹살도. 과일은 말할필요가없다. 그냥 먹고싶은거 다먹어보길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빵과 햄버서 패티, 과일 그리고 야채를 산뒤 숙소로 돌아온다. 마침 공동 주방이 있어서 밥을 해먹고 있으니 숙소 주인이 다가온다. 무슨 이야기를 한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매우 유쾌했다. 밥을 먹고나니 피곤이 몰려온다. 오늘은 씻고 자기로 한다. 다음날 아침. 드디어 남미를 오면서 기대했던것중 하나인 리오 수쿠리로 떠난다. 리오는 브라질어로 강이란 뜻이다. 즉 수쿠리 강이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맑은 강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는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할 예정이다. 투어를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그리고 베이스 캠프에서 선블럭, 화장품을 모두 씻어내고 잠수복으로 갈아입는다. 그 후 간단한 수영법을 배운다. 이곳은 바닥을 밟아 자연이 손상되는걸 막기 위해 물에 떠서 내려가는 법을 배우고 만약 힘들다면 배로 올라오라고 가르친다.(사실 수심이 5미터 이상되는 곳도 많다. 그래서 발로 바닥을 밟을 일이 잘 없긴하다) 교육이 끝나고 장비를 챙겨 트럭으로 옮겨탄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베이스캠프에 시끄럽게 우는 새가 있길래 하나 찍었다. 이름이 뭐지... 트럭에서 내려 스노클링 시작점으로 가는 길. 숲길을 걸어간다. 지나가는 길에 만난 작은 연못. 진짜 맑다. 벌써 두근거린다. 시작점. 가이드들은 저 배를 타고가다가 쉬고싶은 여행객들을 끌어올려준다. 시작점 물 깊이가 5미터정도인데 바닥이보인다. 정말 물이 맑다. 아직도 이 강을 잊지 못한다. 도착점에서 사진한장씩 남겨본다. 다시 트럭을 타고 돌아온 뒤 샤워를 하고나니 해가지기시작한다. 몇시간씩 떠있었으니 배고픔이 몰려온다. 다시 보니또로 돌아와 짐을 풀고나니 밤이다. 내일 투어를 예약한 뒤 그냥 길을 다니다가 봐둔 버거집에서 저녁을 먹고 난 뒤 기념품점을 돌아다닌다. 난 사탕수수로 만든 술을 하나 산다. 보니또는 관광지라 치안이 상당히 좋다. 한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안심이 되는 곳이다. 오늘은 튜빙을 하기로 한다. 튜브를 타고 강 상류에서부터 내려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레펠을 타고 동굴로 가는걸 하고싶었지만 금전적으로 허락을 안했다...(정말 비쌌다) 하지만 튜빙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내려가면서 급류도 지나가고 잔잔한곳에서는 같이 게임도 하고 튜브에서 내려 수영도하고 놀았다. 튜브 위에서 서보겠다고 어찌나 물을 먹었던지... 튜빙을 하는 베이스캠프는 리조트같은 느낌이었다. 매우 큰 연못이 있었는데 거기에 짚라인부터 시작해서 패들보드, 카약 등등 공짜로 이용할수있는게 많았다. 우리는 벤치 하나를 차지하고 오늘 가져온 점심을 먹으며 쉬다가 물놀이를 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시간과 돈만 허락된다면 몇일 더 쉬면서 액티비티도 많이해보고싶다. 이제 내일이면 우리는 리우 데 자네이루로 떠난다. 사실 볼리비아에서 만나 아타카마로 같이 넘어간 일행중 한명이 브라질출신의 회계사였다. 그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다가 브라질 치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나: 브라질 치안이 안좋단 이야기는 들었는데 어느정도야? 치아고: 음... 진짜 위험해. 관광지 밖으로는 절대 가지마. 나: 리우도? 치아고: 얍. 갑자기 겁이나기시작했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으니 뭐... 그래서 걱정을 하며 리우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싣는다.
걸어서 세상 밖으로... 칠레
고산병으로 힘들게 여행하던 페루를 지나 칠레로 이동. 매우 오래된(소위 클래식) 6인승 승용차를 타고 국경 통과 + 국경 통과 과정 : 차량에서 하차 / 서류 작성 / 출입국 심사 / 차량 점검(별도) / 짐검사 / 모두 완료 후 차량 탑승 / 출발. 국경 통과 후 장 시간을 달려 도착한 칠레 첫 도시 아리카. + 에펠탑으로 유명한 구스타프 에펠이 디자인한 산 마르코스 성당 장거리 이동 중 마주하게 되는 광경들. 동물들, 사람들.. 황야와 설산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조화 그리고 남미의 유명한 동물인 알파카. + 이녀석은 관광객들과 익숙해서 그런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전혀 없다. 아리타를 거쳐 두번 째로 도착한 곳. 라우카 국립 공원 해발 4,500미터에 위치한 충가라 호수. + 맑디 맑고 잔잔한 호수와 설산이 만들어내는 절경. 라우카 국립공원 떠나 장 시간 버스로 달려간 아타카마 사막. 칠레는 지형이 매우 길어서 여행 시 이동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나라 중 하나. ㅜ + 역시 사막은 해질 무렵...이 최고인듯. 사막을 빠져나와 잠시 쉬어간 도시 산 페드로 아타카마(San Pedro de Atacama) 도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찾음 ㅜ 개인적으로 칠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장거리 여행자들의 쉼터 같은 마을. 마침 내가 도착했을 때 퍼레이드가 한창 진행 중. 쉬어가는 여행자 들. 연인들. 아담하며 조용하고 사막의 그늘과 같았던 산 페드로. 그리고 도착한 칠레의 마지막 도시이자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 유명한 건물인듯.. .관공서로 추정 중. + 칠레 전통 음식? 이름 아시는분....? (Pastel de choclo로 추정 됨) + 6월임에도 제법 가을 날씨와 분위기가 느껴지는 산티아고 골목.... 이제 아르헨티나로 넘어갑니다. ~!
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리우데자네이루-뉴욕) -70
벌써 금요일이군요! ㅎㅎㅎ 드디어 즐거운 주말이왔습니다 ㅎㅎ 이번한주도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그럼 오늘도 시작해볼까요? 한달반간의 남미여행이 마무리되는 순간이다. 오늘 오후에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간다. 그리고 파리, 아스타나를 지나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오늘은 떠나는 우리를 아쉬워하듯 1주일내내 쨍하던 날씨가 흐려졌다. 브라질까지 왔으니 아사히베리를 한번 먹어본다. 내취향은 아니다... 오늘은 바람이 강해서그런가 파도가 더 강하게 친다. 사람도 거의 없다. 이제 몇시간의 비행 후 뉴욕에 내린다. 거의 8년만인가? 정말 오랜만에 뉴욕에 온다. 15시간정도의 시간이 있는만큼 뉴욕을 구경해보기로 한다. 다운타운에 들어왔을때는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먹기로한다. 눈 앞에 쉑쉑버거다. 한참 한국에서 쉑쉑버거가 유행할무렵이라 현지에서 한번 먹어보기로한다. 그리고 여행 같이 다녔던 일행이 뉴욕에 있어 잠시 얼굴을 본 뒤 뉴욕구경을 시작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지나 타임스퀘어까지 간다. 이제 나는 사촌형 얼굴이나 볼겸 퀸즈로 이동한다. 친구는 그동안 뉴욕을 더 구경하고싶다해서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보는 뉴욕은 여전히 복잡하고 시끄러웠지만 유쾌하고 에너지가 느껴진다. 퀸즈에서 저녁을 먹고 잠시 쉬다보니 벌써 비행시간이 다가온다. 이제 파리로 간다. 파리에서는 드 골 공항에 내려 오를리 공항에서 아웃이라 이동을 해야한다. 친구가 파리를 구경하고싶다고 하기에 그럼 짐은 내가 맡아준다하고 난 바로 오를리 공항으로 이동한다.
여행사진을 있어보이게 만드는 방법_ feat.공룡
파라과이의 작가 Jorge Saenz씨는 재미난 여행사진이 찍고 싶었나 봐여. 그렇고 그런 여행사진들엔 지쳤다, 쟤 인스타나 내 인스타나 다르게 뭐야?! 그래서 플리마켓에서 공룡 피규어를 하나 산거져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작한 #Dinodinaseries. 인스타에 공룡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고난 후부터 팔로워가 급속 증가 메가히트를 치게 됐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사진 댄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 ㅋㅋㅋㅋㅋㅋㅋ) 하나로 시작한거였지만...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결ㅋ심ㅋ (원래는 저 녹색 브라키오사우루스인 디노밖에 없었다고 해여) 인기를 얻자 친구를 만들어 주다니... 그것도 애가 외로워서 만들어 준게 아니라 인기 얻을라고ㅠㅠㅠㅠㅠ 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고사우루스인 디나랑, 스피노사우루스인 스피니(제일 앞 - 작명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갈색 브라키오사우루스인 브라키(ㅋㅋㅋㅋ)는 디노 여자친구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여긴 친구가 왜 이리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공룡 들어간 것 만으로 사진이 확 있어 보이지 않아여? 대 to the 박 ㄷㄷㄷ 스테고사우루스인걸로 봐서 얘가 디나인가 봐여 ㅋㅋㅋㅋㅋㅋ (저 공룡덕후였음 보면 다 앎ㅋㅋㅋㅋㅋㅋ) 얘가 스피노사우루스니까 스피니겠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뒤에 양들이랑 아니 알파카들이랑 뭔가 어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 도시를 즐기는 도시공룡 디노 ㅋㅋㅋㅋㅋ 물장구도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추돌사고 ㄷㄷㄷㄷㄷ 디나 괜찮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인간들은 저렇게 사는군 아니 나도 지나가라길래... 이럼 되는거 아니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룡발자국.jpg 고성삘 ㅋㅋㅋㅋㅋㅋ 줄 맞춰서 지나가도록 ㅋㅋㅋㅋㅋㅋ 일억년전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 보고픈 엄마 찾아 으음 모두 함께 떠나자 아아~ 아아~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호이! 호이! 둘리는! 귀여운 내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불러보고 싶어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여행사진을 위해 여행메이트 하나 들이시는거 어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________________ 출처 : 이아저씨 인스타 _________________ 여러분의 댓글은 사요를 더 글쓰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좀 주세여 보고있는거 다 알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즈니에 영감을 준 여행지 모음 #동화속세상
1. Neuschwanstein Castle, Bavaria, Germany 디즈니 속 세상은 진짜 원더랜드잖아여!!! 아름답기만 한 동화속 세상... 근데 실제로 존재하는 곳들에서 영감을 얻은거라면?ㅋ 디즈니에 영감을 준 아름다운 여행지들, 오늘 제가 다 소개해 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진짜인걸 알고 봐도 넘나 동화같은 풍경들... 한번 따라와 보실래여? 우선 시작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 아는 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의 노이슈반스타인성... 이미 넘나 유명하져 ㅋ (Sleeping Beauty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바로 미녀가 잠들어 있는 그 성! ㅋ 2. Alsace, France 그리고 여긴 어느 장면인지 한 번 맞춰 보세여 ㅋ 어느 작품 속 어디일까여 ㅋㅋㅋㅋㅋ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그거슨 바로 미녀와 야수 +_+ 3. Mont Saint-Michel, Normandy, France 그럼 여기, 몽상미쉘은여? 어느 작품이 이 아름다운 풍경을 동화로 담았을까여+_+ (Tangled) 그거슨 바로 긴 머리를 늘어뜨린 라푼젤이 사는 곳 ㅋㅋ 4. Angel Falls, Venezuela 그럼 베네수엘라의 이 장대한 폭포는여? (UP) 바로 업! 풍선타고 가던 거기 거기여 거기!ㅋㅋㅋㅋㅋ 5. Taj Mahal, Agra, India 그리고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이 타지마할은여? (Aladdin) 바로 알라딘 속 술탄의 궁전! 그럴싸하져? ㅋㅋ 6. Machu Picchu, Cusco, Peru 그리고 아직도 미스테리한 이 산꼭데기의 도시 마추픽추는여? 사실 마추픽추는 존재만으로도 이미 동화... 이 세상의 것이 아니긴 함ㅋㅋㅋ (The Emperor’s New Groove) 바로바로 '쿠스코? 쿠스코!' 의 풍경이었져 그러고보니 마추픽추가 페루의 쿠스코에 있는거니까 이미...ㅋ 7. Forbidden City, Beijing, China 베이징의 자금성은여? 낯익지 않나여????ㅋ (Mulan) 아~ 기억나져? 뮬란! 뮬란 속 황제의 집으로 나왔더랬져 ㅋ 8. Notre Dame Cathedral, Paris, France 파리의 노틀담성당 +_+ 이건 완전 알겠져? (The Hunchback Of Notre Dame) 노틀담의 꼽추져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눈물이 나네여 왜때문이지...ㅋ 9. Chateau De Chillon, Lake Geneva, Switzerland 스위스 몽트뢰의 상징 시옹성! 넘나 예쁘네여... 뭔가 본 것 같아ㅋ (The Little Mermaid) 어디서 봤나 했더니 인어공주에서 봤네 ㅋㅋㅋㅋ 그 왕자가 사는 성이었어!!ㅋㅋㅋㅋ 10. Grand Central Terminal, New York City, USA 뉴욕시티의 터미널이여... 낯익지 않나여? (Wreck-It Ralph) 바로봐로 '주먹왕 랄프'에 Game Central Station으로 쓰였던 그 곳이란 말이져...ㅋ 신기...ㅋ _______________ 아직 소개드릴 곳이 더 남았는데 블럭이 모자르네여 젠장ㅋ 쓸 때 부터 한블럭에 사진을 두개씩 넣을걸 ㅠㅠㅠㅠ 다시 수정하려니까 넘나귀찮은것이라서 이어서 카드를 하나 더 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투비컨티뉴드 2탄으로 돌아올게여+_+
직접 다녀온 제주 2박 3일 먹방 여행 BEST!
제주도 2박 3일 먹방 여행기! 01. 국수 만찬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고기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국수 만찬입니다 :) 국수 만찬은 여행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에요. 고기 국수, 멸고 국수, 멸치 국수, 비빔 국수, 비고 국수를 판매하는데요.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역시 고기 국수랍니다. 엄청난 양을 짐작하게 하는 그릇의 깊이부터 압도적! 뽀-얀 국물에 잘 삶아진 고기 고명이 넉넉하게 올려져 있는데요. 걱정했던 것과 달리 잡내는 하나도 없이 깊은 국물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여행 후 서울에 돌아와서도 종종 이곳의 국물이 생각날 정도...! 이곳은 고기 국수 외에도 3가지의 곁들임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아강발, 돔베고기, 물만두인데요. 저와 일행은 물만두를 주문했는데, 고소한 깨와 향긋한 부추를 올려주는 독특한 비주얼! 국수 국물에 물만두 몇 알을 넣고 국수와 함께 먹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 02. 민경이네 어등포식당 고기를 먹었으니 생선을 먹으러 가볼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민경이네 어등포식당입니다. 민경이네 어등포식당은 우럭튀김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인데요. 커다란 우럭을 머리부터 꼬리까지 통째로 튀겨 빨간 양념을 발라서 내어준답니다. (우럭 튀김 해체 후에 사진을 찍어 버렸다는 슬픈 사연...) 우럭 튀김은 가운데 등뼈를 제외하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었는데요. 씹을수록 바삭하고 고소한 맛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그야말로 밥도둑...! 우럭 정식만 먹기엔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든다면 우럭 정식과 단짝을 이루는 또 하나의 베스트 메뉴 '물회 국수'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D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한치와 오독오독한 전복, 싱싱한 채소, 소면까지... 몸보신 제대로 되는 느낌! 03. 경일식당 매콤한 음식을 좋아한다면 이곳으로! 지금 소개하는 경일 식당은 현지인이 즐겨 찾는 낙지 볶음 맛집이에요 :) 메뉴는 두 가지, 제육볶음과 낙지 볶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통통한 낙지 볶음을 주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메인 메뉴인 낙지 볶음이 나오기 전 달걀말이와 순두부를 반찬으로 내어주는데요. 메인이 나오기 전 다 먹지 말 것... 바로 이 두 반찬이 낙지 볶음의 매운맛을 중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옆에 곁들여 나오는 소면을 비벼 호로록 먹은 뒤, 따끈한 밥에 낙지와 콩나물을 넣고 쓱쓱 비벼 먹는 순간 스트레스 아웃! 기분 좋은 매운맛을 느끼러 방문해보세요. 04. 문화통닭 제주도 통닭 맛집 중 한 곳인 문화 통닭을 소개합니다! 문화 통닭은 포장과 홀 식사(1시간 전 예약)만 가능한 치킨집이에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알-싸한 마늘 향이 인상적인 마농(마늘) 치킨인데요. 튀김 옷에서 풍기는 카레 향이 후각을 자극하고, 위에 올려진 마늘 토핑이 입맛을 돋우는 환상적인 케미...! 제주도에서 종일 먹기만 해서 배가 부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냄새를 맡는 순간 거부 불가- 문화 통닭의 특이한 점은 치킨 무와 함께 겉절이 김치를 포장해준다는 점인데요. 치킨이 살짝 느끼하다 싶을 때(그럴 리는 없겠지만...) 겉절이를 한 입 먹고 나면, 바로 치킨 2회차 시작이 가능하답니다 :-) 05. 흑돼지가 있는 풍경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를 먹어야 섭섭하지 않겠죠? 맛이 좋은 흑돼지 오겹살을 먹을 수 있는 흑돼지가 있는 풍경입니다. 우선, 상차림으로 간장 게장, 편육, 고사리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서 만족스러웠는데요. 이어 등장한 고기의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돼지 껍데기가 붙어있어 쫄깃한 식감까지...! 또, 함께 곁들여 나오는 전복과 새우가 돼지기름에 구워져 고소한 맛이 두 배 :) 흑돼지가 있는 풍경에서 몸보신 제대로 하고 돌아왔답니다. 06. 우진해장국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사리 육개장으로 유명한 우진해장국!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이미 널리 알려진 제주도 대표 맛집이죠. 볼로 에디터 역시 제주에 방문하면 이곳은 빼놓지 않고 꼭 방문한답니다 :) 고사리와 고기가 걸쭉하게 씹히는 고사리 육개장에 밥 한 공기를 딱! 넣고 말아 먹으면 힘이 솟아나는 기분! 고사리 육개장뿐만 아니라 제주 토속 음식인 몸국도 맛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공항에서 가까워서 본격적인 제주 여행을 시작하기 전 또는 제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기 전에 방문하실 것을 추천해요. 07. 로맨틱 하드보일드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었으니, 한적한 카페로 가볼까요. 조용한 바다 전망 카페를 찾는다면 로맨틱 하드보일드를 추천합니다- 애월읍에 자리한 이 카페는 반짝반짝 빛나는 애월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달콤 쌉싸래한 아인슈페너는 말 그대로 꿀맛... 정말이지 나만 알고 싶은 공간이었답니다 :D 배가 아무리 불러도 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죠?! 커피와 함께 먹을 디저트를 찾는다면 독일식 팬케이크인 더치 베이비를 주문해보세요~ 겉은 쫀득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더치 베이비 한입에 커피 한 모금을 먹는 순간 기분이 UP! 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08. 까미노 이번엔 넓은 초록 들판으로 가볼까요? 카페 까미노를 소개합니다 :) 초록초록 보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지고 머릿속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드는 넓은 들판... 향긋한 풀 냄새를 맡으며 만끽하는 여유가 인상적인 곳이었는데요. 조용히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공간(노키즈존), 통유리로 된 실내, 야외 테이블, 탁 트인 2층 옥상 공간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쉼을 가질 수 있어요. 귀여운 우유갑 모양 병에 담겨나 나오는 진-한 밀크티와 함께 기분 좋은 광합성을 해보는 거 어떨까요? 09. 우도 땅콩 막걸리 우도의 특산물인 땅콩으로 빚은 우도 땅콩 막걸리! 달콤한 첫맛과 고소한 뒤끝이 매력적인 전통주였는데요. (마치 아침X살 음료수 같은 느낌이랄까...?) 다른 술들에 비해 가벼운 느낌이라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한 두잔 정도는 거뜬히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달다고 계속 마시다 보면 어느새 이 세상 텐션이 아닌 나를 마주하게 될 테니 조심해야겠죠 :D 10. 회 종일 먹어서 거하게 먹긴 힘들고, 제주에 왔으니 회는 꼭 먹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통 시장으로 고고! 볼로 에디터는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 시장인 동문 재래시장을 방문했는데요. 동문 시장 곳곳에 있는 횟집에서는 1만 원-4만 원대 가격에 다양한 회를 포장 판매한답니다. 게다가 쫀득탱탱한 딱새우회 역시 1만 원 이하로 맛볼 수 있다는 것! 여러 종류의 회를 가성비 좋게 맛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 지금까지 2박 3일 동안 먹고 온 제주의 맛집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 그때는 너무 배가 불러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더 먹고 올걸... 하는 후회가 되는 느낌이네요. (머쓱ㅎㅎ) 휴가철은 지났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제주는 언제 방문해도 좋은 거 아시죠? 훌쩍 떠나고 싶은 날, 볼로와 함께 제주로 먹방 여행을 떠나보세요!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  https://withvolo.com/subview/543976 ▶ https://withvolo.com/subview/540231 ▶ https://withvolo.com/subview/536676 ios : https://goo.gl/kj0EjD android : https://goo.gl/X3xykZ
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보니또-리우데자네이루) -68
요몇일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ㅎㅎㅎ 비만오면 상태가 왜이런지... 드디어 남미이야기도 막바지네요 ㅎㅎ 리우에서는 치안이 워낙 안좋단말을 많이들어서 카메라는 두고 대부분 액션캠이라 폰으로 찍은거라 마음에드는 사진은 많지가않네요 ㅎㅎ 그냥 카메라 들고다닐걸그랬나싶기도하고... 이번 리우편은 2번으로 나눠서 보여드리려해요 ㅎㅎ 앞으로 남은 4편도 잘부탁드려요!! 정말 멀다. 1800키로미터를 이동해야한다. 차를 타있는 시간만 20시간. 환승까지 생각하면 거의 만 하루 이상이 걸리는 여정이다. 심지어 브라질 장거리 버스의 경우 기내식도 없어 중간중간 먹을것을 챙겨먹어야 한다. 우리는 우선 보니또에서 캄푸 그란데로 이동한다.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갈 예정이다. 의자가 편해서 다행이다. 한참을 달려 리우에 도착했을때는 우리를 충격에 빠뜨리기 충분했다. 버스정거장에 들어가기 전 을씨년스런 도시풍경이 우릴 반긴다. 버스에서 내려 대합실에서 처음 보이는건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표지판이다. 후덜... 브라질 치안이 위험하구나 란걸 리우 여행 시작전부터 몸소 느끼고 있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코파카바나해변으로 간다.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의 경우 부촌인데다가 관광지라 치안이 좋다.(그래도 밤에 돌아다니긴 위험하다) 우린 리우에서 1주일동안 쉬기로 했는데 그중 처음 3일은 에어비엔비로, 그 뒤 4일은 호텔에서 묵었다. 오늘 이야기는 에어비엔비에서 있었던 일들을 풀어볼 예정이다. 도착한날 주변 마트를 찾기위해 돌아다니는데 생각보다 큰 마트가 많다. 오늘 우유니에서 갈라져 파타고니아지역을 돌아다니다가 리우에서 합류하기로한 친구도 도착하는날이다. 그러니 고기를 굽기로 한다. 마트에서 장을보는데 가격이 놀랍다. 안심이나 등심 1키로에 7000원정도, 또 과일은 너무 저렴한데 맛있다. 소고기 종류별로 1키로, 과일도 좀사고 쌀도 샀는데 얼마 하지않는다. 친구가 어디서배웠는지 서양쌀로 한국식 밥을 짓는법을 알아왔다. 김치가 없는게 아쉽지만 로메인에 고추장, 그리고 소고기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다음날 운좋게 일본식료품점을 찾아 김치를 살수있었다. 리우에는 한인타운은 없는데 일본인들은 많아서 일본식료품점에 가면 한국의 신라면이나 아이스크림, 김치 등 많은걸 살수있다. 오랜만에 만난 동양인이 반가운지 한참 서로 아야기하다 왔다) 다음날은 본격적으로 투어를 하기로 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성당까지 얼마 멀지않아 천천히 산책겸 길을 나선다. 낮에는 매우 덥지만 아침에는 상쾌하다. 저 피라미드처럼 생긴 묘한 건물이 메트로 폴리타나 대성당이다. 내부는 이렇게 신기하게 생겼다. 성당에서 나와 세라론 계단으로 가는 길에 로마 수도교처럼 생긴 기차길이 나온다. 라파 수도교이다. 이 길은 노숙자들로 가득하다. 심지어 교각 옆 돌벽에 구멍을 뚫어 지하에 집을 지어놓은곳도 있다. 이때부터 브라질 치안의 악명을 조금씩 느낄수있었다.(그리고 겁도없이 차를 타고 이거리를 지났다니...) 세라론 거리는 타일로 꾸며놓은 계단이다. 다양한 가게와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이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주 신났다. 우리는 다시 걸어서 센트럴로 이동한다. 센트럴 시내에서 카페 콜롬보를 가기 위해 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많아 앉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한단다. 구냥 내부만 구경한 뒤 스타벅스로 이동한다. 역시 해외여행에서는 스타벅스가 평타인듯하다. 센트럴에는 놀랍게도 총포점이있다(...). 그것도 다운타운 한중간에... 치안이 안좋긴 한가보다. 우린 다시 집으로 돌아와 쉬다가 삼바클럽으로 출발한다. 센트럴에는 유명한 삼바클럽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로 간다. 삼바클럽은 가족단위로 많이와있다. 다들 모여서 식사와 술한잔을 하면서 노래를 듣는다. 그러다가 가끔 1층 무대에가서 춤을 추다 돌아온다. 우리도 춤은 모르지만 내려가서 분위기를 즐기다 돌아온다. 오늘은 코파카바나 해변을 돌아다녀본다. 그러다가 오후에 팡산을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만나기로 한다. 팡산은 빵(포르투갈이 어원인 단어로 팡이 원어이다. 즉 빵산)을 닮은 산으로 코파카바나 해변 근처에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한번 올라가면(끝까지 가려면 총 2번타고가야한다) 007촬영(문레이커)당시 썼던 케이블카를 전시해뒀다. 드디어 빵산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에 몸을 싣는다. 저 아래로 리우의 전경이 보인다. 리우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리우는 정말 치안이 안좋은게 몸으로 느껴지지만(...) 정말 매력적인 도시이다. 정말 위험한 지역은 피하면서 구경을 하도록 하자. 오늘도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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