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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취향저격인 영화 포스터 디자인 스튜디오는?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한 눈에 보여주는 포스터, 책을 구매하실 때 표지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이라면 분명 영화 포스터도 작품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지 않나요?

저는 포스터를 굉장히 많이 신경쓰는 타입이라 헤헤 :)

요즘 예술 작품같은 영화 포스터들이 굉장히 많죠!
그 중 많은 관심과 덕후까지 만들어 내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가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스튜디오가 가장 여러분의 취향을 빵야빵야! 저격하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욧 후후


1. 프로파간다


2. 피그말리온


3. 빛나는


저는 예전에 벽에 붙어있는 거인 포스터를 보고 진짜 우와우..... 감탄 했었거든요!
그리고 고산자도 진짜 포스터 맛집이라는 평을 받았죠
(물론 작품 흥행은...ㅠㅠ...씁쓸)
개인적으로 '빛나는' 이 스튜디오가 제 심장을 제대로 저격하는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의 취향을 마구 저격하는 스튜디오는 과연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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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간다꺼가 제일 취향이에요 ㅎㅎㅎ
33 빛나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포스터가 다함 ㅋㅋㅋㅋ 포스터 만들려고 영화 만든듯
아 고르기 어렵다.... 평소에 빛나는 을 엄청 잘만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프로파간다도 진짜 잘 찝어서 만드네여
난 피그말리온ㅋㅋ. 그저께 유튭으로 빛나는 포스터디자이너 소개해주던데 . 포스터가 또하나의 예술장르같음
우와 제가 좋다고 생각했던 포스터들이 들어있네요^^ 전 빛나는도 좋은데 프로파간다 스타일인가봐요 ㅎㅎ 색감이 좋아요. <분노>가 정말 인상깊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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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봉하는 고전명작 <작은 아씨들>
어릴 적 세계명작 전집에 끼어있던 <작은 아씨들> 2019년 영화로 재탄생한다고 합니다. 이미 1994년에 제작된 바 있으며 이번 영화가 8번째 각색 영화입니다. 주연 배우는 엠마 왓슨, 티모시 살라메, 시얼샤 로넌 등 유명한 배우가 총집합한 영화. 시얼샤 로넌은 <레이디 버드>로 골든글러브에서 여우주연상을 탄 바 있습니다.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사람은 <프란시스 하> 감독으로 이름을 알린 그레타 거윅 감독. <레이디 버드>도 함께 했는데요. 인물을 섬세하게 다루는 감독인만큼 <작은 아씨들>에서 등장할 많은 아씨들을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합니다! 거윅감독은 이미 <레이디 버그>에서 샤넌과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한 전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둘의 케미가 기대 되네요 ㅎㅎㅎ 남북전쟁 당시의 가정집을 그려내는 모습도 궁금합니다. <작은 아씨들> 원작 자체가 전쟁 동안 춥고 굶주리는 동안에도 꿋꿋하게 자신들만의 삶을 꾸려나가는 따뜻한 가정집을 그려냈기 때문에 그 분위기를 어떻게 살리느냐가 영화의 분위기를 좌지우지 할 것 같아요. 이미 스틸컷만 봐도 그 따듯함이 묻어나네요 ㅎㅎ 이 영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앞선 작품인 1994년의 <작은 아씨들>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귀여운 외모의 젊은 크리스챤 베일이 나오기 때문이죠 ㅎㅎㅎ 이번에 티모시 샬라메가 맡은 역할과 같은 역 (로리)로 등장합니다! 달콤한 베일의 외모를 볼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저도 아직 안봄) 2019년판 <작은 아씨들>은 12월 25일 북미 개봉예정이라고 하네요
디스토피아 영화의 신박한 세계관.list
디스토피아 : 유토피아와는 반대되는 가상 사회. 주로 전체주의적인 정부에 의해 억압받고 통제받는 모습으로 그려짐 의외로 매니아층이 많은 디스토피아 장르 저두 요런 영화 되게 좋아하는데 찾다보니 배경 자체로도 매력적인 설정이 많더라고용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디스토피아 장르들의 신박한 배경 설정 보실까유? 매드맥스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핵전쟁 이후의 모습이 자연이 다 황폐화 된 모습으로 나왔나봅니다. 물과 기름도 없어서 임모탄이 독점하면서 독재정치를 하고 있고 임모탄은 거의 신격화된 존재로 등장합니다. 또 임모탄은 좋은 유전자만을 골라 아이를 생산(?) 한다는 설정도 존재합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 인간과 리플리컨트가 혼재된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라이언 고슬링)는  임무 수행 도중 약 30년 전 여자 리플리컨트의 유골을 발견하고  충격적으로 출산의 흔적까지 찾아낸다. 디플리컨트라는 '21세기 초 만들어진 복제인간. 인간과 같은 지적 능력과 사고방식 그리고 신체적 조건을 갖춘, 노동력 제공을 위한 인간의 대체품' 이 존재한다는 설정!! 복제인간은 디스토피아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죠. '아일랜드' 라는 영화도 떠오릅니다. 다이버전트 가까운 미래 시카고, 잦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인류는 하나의 사회, 다섯개의 분파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규범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철저히 통제된 세상에 살게 된다. ‘핏줄보다 분파’가 중요한 사회에서 모든 구성원은 열여섯 살이 되면 평생 살아갈 분파를 결정하기 위해 테스트를 치르게 되고, 그 중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아 금기시 되는 존재 ‘다이버전트’로 판정 받는 소녀 ‘트리스’가 나타난다 이건 제가 못본 영화인데, 약간 '헝거게임'과 비슷한 것 같네요. 보신분 계신가요? ㅎㅎㅎ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가 너무 더워진 나머지 냉각물질을 분사하는데 그게 실패해서 지구가 꽁꽁 얼어붙는다는 설정! 여기서 재난영화와 디스토피아 영화의 차이점이 극명히 드러나기도 하는데요. 재난영화는 재난 직후에 해결책을 찾아 살아남는 서사이지만, 디스토피아는 이렇게 살아남은 이후에 파괴된 '사회'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요. <설국열차>도 재난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지만 중점은 계급과, 전체주의적인 사회구조에 맞춰져있습니다. 헝거게임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이 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 일년에 한번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두 명을 선발, 총 24명이 생존을 겨루게 되는 것.  ‘헝거게임’의 추첨식에서 ‘캣니스’는 어린 여동생의 이름이 호명되자 동생을 대신해 참가를 자청하며 주목을 받는다. 헝거게임은 정말 세계관이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캐피톨이 있고, 각 구역에서 아이들을 뽑아 대결을 치루게 한다는 점이 매력적인 설정이에요. 캐피톨 사람들이 굉장히 화려한 외양을 하고 있다는 설정도 있습니다. 디스토피아적인 사회를 다룬 면도 있지만 액션이나 전투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 같아요. 디스트릭트 9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외계인이 등장하는 디스토피아 영화인데, 이건 이전 것과는 달리 사회구조에 집중하기보다는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인물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듯 해요. 디스토피아 영화가 늘 그렇듯, 이런 세계관은 결국 현실의 무언가를 은유하고 있는데, 이 영화는 이민자들의 삶을 은유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어요. 메이즈러너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와 러너들은 자신들이 겪었던 위험한 실험에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가 관여된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정체를 밝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또 다시 탈출을 시도한다.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은 ‘위키드’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저항 단체를 만나 그들과 함께 거대 조직에 맞설 준비를 한다. 미로탈출 1편이 잘돼서 세계관을 만든건지, 아님 애초에 설정이 그랬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쨌든 미로 탈출 이후, 그 이면에 있던 비밀조직을 찾아 싸운다는 이야기입니다! 제일 오락, 판타지적인 면이 부각된 디스토피아 장르인 듯 싶어요. 월요일이 사라졌다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제일 현실과 가까운 설정인데요. 인구정책으로 인해 1가구 1자녀를 지켜야하는 와중에 일곱쌍둥이가 태어났다는 상황이 가정되어 있습니다. 중국에 산아제한정책이 떠오르기도 하고,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에서도 1가구 1자녀를 권장하기도 했죠. 이 중에 만족스러웠던 영화가 있나요?
맛으로 표현하자면, '광대들: 풍문조작단'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관객수예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예요! 요즘 통 잠을 잘 못자네요~ 아르바이트에 학원에 개인연습까지 할 일이 쌓여 있습니다. 제가 길을 잘 가고 있는지 혼란스러운 시기입니다. 그럴 땐 역시 또 재밌는 영화가 이렇게 지친 심신을 달래주지요. 그렇게 부푼 기대를 안고 영화관을 찾아간 오늘의 영화는 '광대들: 풍문조작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기대가 충족이 안 됐다는 점입니다. 너무 처음부터 직설적이었나요? 그래도 침착하게, 차근차근 5분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죠. 봉이 김선달 몇년 전 비슷한 영화를 본 기억이 납니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사기꾼이 주인공이었죠. 바로 '봉이 김선달'이라는 작품입니다. 느낌이 이번에도 흡사합니다. 조선시대 전국을 속이고 움직이는 재능있는 사기꾼 및 광대들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한계는 매번 같습니다. 정교하지 못하고 조금 허접합니다. 그래픽이 더 좋아졌을진 모르지만 관객 입장에서 느낄 땐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년수는 지났지만 진보는 없었습니다. 예고편 보고 스틸컷만 다 확인하면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파악이 됩니다. 사람을 현혹시키는 방법이 사기가 아닌 퍼포먼스라는 점만 다를 뿐입니다. 맛으로 표현하자면 영화 자체를 맛으로 표현해보자면 한 마디로 '무미'입니다. 아~무 맛도 나지 않습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맛있어 보이고 가격도 꽤 나가는 음식인데 막상 크케 한 입 하니 아무맛도 나지 않는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공허한 느낌, 끝나면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확실히 배우들도 좋습니다. 역사적 고증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살려보려는 시도 또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이 부족한 요소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자세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재미가 없습니다. 유머가 있지만 웃기지 않습니다. 분명 집어 넣었으나 존재감이 없는 건 어느 부분의 부족일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오락영화임에도 오락적 요소가 부족합니다. 괜찮은 작품은 저마다 특별한 장면이나 대사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를테면 최근의 '엑시트'에서 나온 '따따따' 구조요청장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그런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재미를 기대한 관객들로서는 미미한 임팩트에 즐길 요소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겠죠.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만 몸을 뒤척이게 된 1인이 바로 접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의외로 많이 뜹니다. 일부러 연기를 저렇게 하나? 싶을 정도로 기대보다 못 미쳤습니다. 조진웅이 특히 더 그랬습니다. 부족함 없는 배우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인물에 녹아든 느낌이 부족합니다. 다른 배우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연기를 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결국 작품에서 아무맛도 나지 않는 이유는 복합적이었습니다. 오락영화지만 부족한 유머에 배우들의 애매한 존재감이 작품 자체를 확실히 이끌고 가지 못했습니다. 개봉전부터 많은 기대를 했던 팬분들로서는 기대를 조금 낮추기를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그래서 관객수는? 100~200만입니다. 사실은 100만을 못 넘거나, 넘어도 130만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영화는 언제나 본인이 직접 확인해보고 판단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영화를 자주 보지 못하거나 골라서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기에 언제나 솔직하게 제 생각을 적어놓을 뿐입니다. 호불호는 언제나 존재하는 감상평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영화는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나?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나? 궁금한 시간이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가 제공하는 영화인만큼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해 유감입니다. 이상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의 간단한 솔직후기였습니다! *쿠키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이제 베를린만 남았다
지난 5월 25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제 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큰 이슈를 모았다.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이후 7년 만에 한국영화가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것이다. 봉준호 감독의 수상으로 세계 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생겨 영화제에 대한 자료를 조사해봤다. ‘칸, 베니스, 베를린’. 이 3개의 영화제가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권위있는 영화제다. 이 영화제들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먼저 정리해봤다. 1. 베를린 국제영화제 매년 2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로 3대 영화제 중에서는 가장 늦은 1951년부터 실시되었다. 동독과 서독의 문화교류를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서 초창기에는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영화들이 상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이후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화 외에도 예술영화, 제 3세계 영화, 실험적인 영화 등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다. 베를린을 상징하는 곰 모양의 트로피를 수여하는 ‘황금곰상’이 최고상이며, 아직까지는 사회 비판적인 시선을 담은 영화들이 강세를 보인다. 또한 1980년대에 심한 자금난을 겪을 당시, 할리우드 제작자들의 지원을 받은 이후로 할리우드 영화와 배우들의 명성에 너무 치중한다는 비판도 받기도 한다. 2. 칸 국제영화제 매년 5월 칸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로,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이탈리아의 베니스 영화제가 파시스트 정부의 성향을 띄자 이에 대항하고자 만들어진 영화제다. 현재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예술영화와 상업영화, 유럽영화와 할리우드영화의 균형이 가장 잘 이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칸을 상징하는 종려나무 잎 모양의 ‘황금종려상’이 최고상이며, 출품과 수상 조건이 매우 까다롭고 보수적이다. 프랑스 법상의 문제도 있지만, 칸 영화제만의 고집도 있기 때문에 신예감독의 작품을 경쟁 부문에서 찾아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비경쟁 부문 등에서는 독특한 작품도 많이 볼 수 있다. 3. 베니스 국제영화제 매년 8월 말 ~ 9월 초에 베니스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다. 중간 중간 개최하지 않았던 기간도 있지만, 시작은 1932년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에 잘 적응하며 세계적인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자모양의 ‘황금사자상’이 최고상이며, 최근에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가 수상했다. 그런데 이 영화는 다른 영화제에서 상영을 거부한 이력이 있는 넷플릭스의 영화이기 때문에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이 외에도 할리우드 영화도 많이 상영하기 때문에 타 영화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 세계 3대 영화제에 대해 더 자세하게 쓸 수도 있지만,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더 흥미있는 주제를 알게되어 이 정도에서 마치고 다음 글에서 새로운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관련 이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지만, 직접 알아보기는 귀찮으신 분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열심히 알아보고 글 남기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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