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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불가능한 파격적인 네일아트

러시아의 네일샵 'Nail Sunny' 작품

✿ 원문 출처 : https://simplestory.co.kr/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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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젤리 투성' 페인트 칠하는 날 대형사고 친 고양이ㅋㅋㅋㅋㅋ
고양이 메이지는 태어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헐크가 연상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아기 고양이입니다. 메이지의 취미는 두루마리 휴지 찢기와 비닐봉투로 돌진하기. 특히, 비닐봉투만 발견하면 눈이 뒤집혀 돌진하곤 합니다. 메이지는 비닐봉투로 돌진하며 걸리적거리는 건 모두 엎어버리죠. 램프를 쓰러트리고 커튼을 뜯고 식탁 위에 있는 접시는 모두 바닥으로 던져버립니다. 하지만 집사 홀리 씨는 메이지의 활발한 성격을 사랑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행동일 뿐이고, 녀석이 행복하다면 저는 괜찮은걸요." 그러나 메이지를 너무 사랑하는 홀리 씨는 녀석이 아무리 사고를 치고 다녀도 항상 너그럽게 넘어갔죠. 딱히 메이지의 행동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꼭 신경써야 했습니다... 집에 페인트를 새로 칠한 날, 대재앙이 닥쳤습니다. 페인트 칠을 모두 끝낸 그녀는 갑자기 몰려오는 피로에 페인트를 상자 속에 넣어둔 채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화장실에 온 홀리 씨는 하룻밤 새 귀여운 젤리 무늬 커버를 발견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든 그녀가 거실로 뛰쳐나오자,  바닥 여기저기 고양이 젤리 자국이 찍혀있습니다. 현관, 침실 그리고 각종 가구들과 소파 위에 하얀 발가락 모양이 빛나고 있었죠. 집안 구석구석 모든 곳에 메이지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메이지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그녀는 어젯밤 페인트를 방치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하루종일 걸레질을 해야했죠. 메이지는 그런 홀리 씨를 의아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홀리 씨는 메이지의 그림을 SNS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메이지를 사랑하지만 녀석의 미적 감각은 참 별로인 것 같아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댕댕이 엉덩이를 본 수의사 "바지 좀 입힙시다"
소피는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아이였으나, 데비 씨 가족에게 입양되어 지금은 행복한 삶을 사는 댕댕이입니다. 핏불에 대한 선입견 탓에 소피는 오랫동안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데비 씨는 소피가 누구보다 순하고 착한댕댕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 올 때까지만 하더라도 겁에 잔뜩 질려 꼬리를 다리 사이로 말던 소피는 1년 반이 지난 지금, 꼬리를 쉴 새 없이 흔들며 데비 씨 가족을 따라다닙니다. 소피의 엄마인 데비 씨는 소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들에게 항상 다음과 같은 경고를 합니다. "너무 가까이 가지 마세요. 가까이 가면... 온종일 당신의 얼굴을 핥을 거예요. 오. 이런. 수건 드릴까요?" 그만큼 소피는 사람을 따르고 상대방을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자신의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댕댕이이죠. 안타깝게도 이런 친근한 소피에게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달 전, 데비 씨가 방을 나서며 문을 닫자 뒤에서 소피의 짧은 비명이 터져 나왔습니다. 닫히는 문에 소피의 꼬리가 끼어 크게 찢어졌습니다. 데비 씨는 수의사에게 소피를 급하게 데려갔고, 수의사는 소피의 꼬리를 꿰맨 다음 붕대를 감싸며 말했습니다. "열흘 후에 다시 찾아오세요. 괜찮을 겁니다." 그러나 열흘 후에 병원을 다시 찾았지만, 소피의 상처는 전혀 아물지 않았습니다. 수의사는 데비 씨에게 물었습니다. "소피가 다친 후에도 꼬리를 흔드나요?" 매일매일이 행복한 소피는 꼬리를 다쳤음에도 꼬리를 흔들었고, 붕대로도 소피의 꼬리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떠 데비 씨만 봐도 반갑고,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반갑고, 수의사를 봐도 반가웠습니다. 그렇게 아파도 아파도 꼬리를 계속 흔들다 보니 상처가 낫지 않았습니다. 수의사는 잠시 고민을 하더니 데비 씨에게 처방을 내렸습니다. "소피에게 꽉 끼는 바지를 입히세요." 데비 씨는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어린 아이용 분홍색 레깅스와 유아용 바지를 구매했습니다. 그녀는집에 도착하자마자 소피에게 조심스럽게 레킹스를 입혔습니다. 분홍색 레깅스를 입은 소피는 움직임이 불편한 듯 꼼짝하지 않았습니다. 소피가 그 자리에 20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 있있자, 데비 씨는 레깅스의 무릎 부분에 구멍을 뚫어 소피가 좀 더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제야 소피가 걸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2주가 지나자 소피의 꼬리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소피의 바지를 벗기는 게 꽤 힘들다는 것이었죠. 소피의 엉덩이가 워낙 빵빵해서 바지를 벗기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습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었던 극약 처방! 담당 수의사와 데비 씨는 '소피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꼬리를 흔들지 못해 더욱 슬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소피는 불편하겠지만, 꼬리의 상처가 완벽하게 회복되려면 당분간은 바지를 더 입어야 한다고 합니다. 소피가 하루빨리 시원하게 바지를 벗고 힘차게 꼬리를 흔드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극악의 면식수햏 - 드디어 짱구 허니시나몬 볶음면
드디어 오늘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예고했던 대로 짱구 볶음면을 수햏할 시기입니다. 세상엔 맛있는 라면이 너무도 많습니다. 신라면 블랙...예전에는 창렬소리 들었지만 저거만큼 찐한 맛이 없지... 무파마...봉지라면에 비해 별로이긴 하지만 나름 나쁘지 않아... 감자면...예전에 면식수햏에 다른 분이 올리셨었지...쫄깃하다던데... 쌀떡국...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솔직히 존맛탱이지... 그런데 이 많고 많은 라면들 중에서 왜 나는 저딴 좆구 허니시발몬 볶음면을 먹어야 하는가? 어쩌겠는가...모든 것은 내가 자초한 일... 이게 모두 면식을 통한 득햏을 위한 일... 1,500원에 라면이 두 개라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쓰레기를 처분해버리려는 간악한 속셈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서 짱구 볶음면의 가격이 본인의 월급에 0.094퍼센트 미만을 차지할 때만 구매하십시오(최저시급 세후 기준) 그 와중에 자매품으로 뽀빠이야끼소바컵도 있나봅니다. 삼양이 요즘 만화 캐릭터로 장난질치는데에 맛들렸는가 봅니다. 게다가 이 시국에 야끼소바라니 정신이 나가버린 매국기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벤트 문구 밑의 (재고소진시까지)라는 말이 괜시리 약오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사왔습니다. 여전히 열받는 표지입니다. 아마 내가 아는 짱구와의 괴리감이 그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뉘집 짱구인지 치열이 빽빽한 게 저와 달리 냉면은 잘 끊어먹을 것 같군요. 아카시아 꿀과 계피 분말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저런 건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재료를 써놓지 않았던가요? 라면에 계피가루와 꿀이 들어간 게 동네방네 지껄일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후첨 액상소스 하나. 지금이라도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어. 눈을 떴다 감으면 불닭볶음면으로 변해있으면 좋겠어. ㅋㅋ어림도 없지ㅋㅋㅋ계피냄새ㅋㅋ 면이 익은 뒤 물을 따라버리고 소스를 부어줬습니다. 소스 향은 생각보다 계피 향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아주 조금 은은한 정도에 불과합니다. 여전히 라면에서 왜 계피향이 나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라면계의 약밥, 라면계의 수정과를 만들어보려고 했던 걸까요? 그나저나 당췌 저 스팸쪼가리같은 후레이크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 라면의 유일한 후레이크지만 선뜻 호감이 가질 않는군요. 색깔은 짜파게티같은 느낌입니다. 잘 비벼주니 한층 향이 올라옵니다. 놀랍게도 계피향이 강해졌다기보단 달짝지근한 간장 소스의 향이 올라옵니다. 가장 비슷한 향으로는 마늘간장치킨을 예시로 들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면 익힐때까지만 해도 불쾌함과 억울함과 분노에 가득 차 있었는데 나름 기대를 걸게 하는 향입니다. 면발은 뭐 무난무난합니다. 사실 면이 다 익을 동안 기다리는 시간도 아까워서 대충 물 버리고 비비긴 했습니다. 원래 프로 면식가는 컵라면도 알덴테(Al dente)로 먹어줘야 합니다. 맛은 향에서 유추 할 수 있는 그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장마늘치킨을 방불케하는 단짠단짠의 맛. 이미 검증된 승리공식을 사용하여 호불호의 장벽을 넘고자 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그러나 보통의 간장소스보다는 조금 더 깔끔한 단 맛이 풍부합니다. 아마 아카시아 꿀을 넣었기 때문이겠지요. 우려하던 계피의 향 역시 식사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고 면을 다 씹어넘길 즈음에 살짝 코끝을 스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여전히 왜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비난받을 시도는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마냥 달콤짭짤한 것이 아니라 아주 약간의 매운 맛도 있습니다. 재밌는 건 고춧가루, 캡사이신의 매운 맛이 아닌 후추의 매운 맛과 유사합니다. 덕분에 어떤 기대도 하지 않고 먹었는데 물리지 않고 생각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스팸조각을 닮은 후레이크. 싸구려 어묵입니다. 예미 씨벌 퉤퉤 어쨌든 결론적으로 말해 나쁘지 않은 라면이었습니다. 디자인 요소가 심히 개똥망이라 진입장벽이 높긴 하지만 아마 다른 형태로 만났더라면 우린 조금 더 애틋하지 않았을까 짱구야...? 총점 5점 만점에 3점 그냥 저냥 시도해봄직 하다! 그리고 아직 한 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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