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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생했더니 슬라임?! '일곱 개의 대죄'를 찾은 '전생슬'은 누구일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돌아보기
지난 7월 24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칠대죄) 세계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소설 원작에 코믹스 1,000만 부 판매 등으로 인기를 끈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입니다. <전생슬> 캐릭터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볼 캐릭터는 원작 주인공이기도 한 리무루 템페스트입니다. 전생에서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주인공은 어느 날 괴한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게 됩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살아있기는 했지만 슬라임으로 전생한 주인공.

게임에도 원작 설정은 잘 녹아있습니다. 마법진을 타고 이세계로 소환되는 것은 물론, [슬라임] 리무루 템페스트 능력치, 스킬 등은 무난한 수준으로 콜라보 캐릭터로 의미 부여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굳이 키운다면, 교환소 이벤트 아이템을 얻기 위한 업적 달성 정도가 되겠네요.

하지만, 인간 형태 [마물을 다스리는 자] 리무루 템페스트일때는 게임에서 강력한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여겨지죠. 특히, 이벤트 섬멸전 '이플리트'에서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쪽빛의 꽃'은 매턴 회복하는 이플리트의 실드를 한 번에 깨는 성능을 보여주고, '드롭 디펜은 도발 및 생명력 일부를 회복, 섬멸전에서 강력한 생존력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악연과 추가 피해, 속성 카운터 까지, 이플리트의 가장 강력한 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귀여우면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파괴의 폭군] 밀림 나바를 살펴 보겠습니다. [파괴의 폭군] 밀림 나바는 PvP에서 강점을 보이는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강력한 치명 공격과 더불어, 상대 필살기를 견제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죠. 특히, '드래곤 버스터'는 상대 게이지 한 칸마다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한 번에 적을 몰살시킬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개성 스킬까지 더해지면 '드래곤 버스터'의 위력은 더욱 막강해지죠.

마지막으로 강력한 디버프 스킬의 소유자인 [키진] 베니마루를 보겠습니다. [키진] 베니마루는 [신속의 기사] 수호자 제리코와 마찬가지로 약점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래곤 컷'이 최대 40% 방어력을 낮추는 만큼, '파이어리 슬래시'까지 더하면 강한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단일 적을 공격하는 '헬 플레어'는 PvP, PvE에서 상대 견제에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한 <전생슬> 콜라보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혹시 콜라보 이벤트가 막바지여서 접속 자체를 망설이고 있나요? 현재 '매일매일 <돼지의 모자> 주점으로' 이벤트로 방문일에 따라 다른 선물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8월 18일에는 'SSR 진화의 목걸이'를 지급하니 영웅 진화를 위해 꼭 받아두는걸 추천합니다. 더불어, 14일 『전생슬』 SSR 확정 티켓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매일 행동력 200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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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혁신? “게임사가 망해도 내 아이템은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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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 추석에 읽을 만한 게임 도서 4선
추석 연휴, 게임도 좋지만 이번엔 게임 관련 책은 어떨까?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연휴에도 <보더랜드 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컨트롤> 등 즐길 만한 게임이 정말 많습니다. 온라인 게임도 명절을 맞아 PC방 이벤트, 추석 선물 이벤트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벌일 계획이죠. 디스이즈게임 독자 여러분은 올 추석 연휴에 어떤 게임을 즐길 건가요? 기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 게임 대신 게임과 관련된 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WHO의 게임 이용 장애에 관한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인터뷰집부터 좋은 스토리텔러를 꿈꾸는 분에게 지침이 될 만한 책까지 총 4권입니다. 모두 올해 한국어로 출판된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이번 연휴는 게임과 함께 독서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1. <핀란드를 게임 강국으로 만든 게임 기획자들> / 꼰쓰따 끌레메띠, 하로 그뢴베리 지음 핀란드는 <맥스 페인>, <클래시 오브 클랜>, 그리고 <앵그리 버드>를 탄생시킨 개발자들의 고향이지요. <컨트롤>의 레미디 엔터테인먼트,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콜로설 오더 역시 핀란드 게임사입니다.  세계적인 개발사 슈퍼셀도 핀란드 헬싱키에서 출발했습니다. 핀란드는 이미 명실상부한 게임 강국이죠. <핀란드를 게임 강국으로 만든 게임 기획자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게임을 개발한 핀란드 게임 기획자 11명을 인터뷰한 책입니다. 게임 강국 핀란드를 만들어낸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인데요. 11명의 기획자가 생각하는 좋은 게임과 게임 기획은 물론, 이들이 참여했던 게임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플랫폼 별 개발 차이점, 좋은 게임과 나쁜 게임의 차이 등 핀란드 게임 개발자들의 '꿀팁'과 위기 극복 솔루션도 담겨있죠. 게임 업계에 몸담은 분들과 기획자 지망생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게임 제작엔 큰 관심이 없는 게이머라도 "내가 재밌게 했던 게임이 핀란드 거였네", "이 사람들이 이렇게 게임을 만들었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가 15,000원. 2. 아니, 제 남편이 게임중독이라고요? / 김명선 지음 수원에서 작은 책방 리지블루스를 운영하는 김명선 대표는 1주일에 35시간 씩 게임을 하는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은 게임을 많이 즐기진 않지만, 남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죠.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WHO가 게임 이용 장애(Gaming Disorder)의 질병코드 인정 소식을 듣고 의문을 품었습니다. "게임을 해서 그 사람이 행복하다면 1주일에 40시간 이상 투자해도 되는 거 아닐까?" <아니, 제 남편이 게임중독이라고요?>는 그녀의 물음에 대한 게이머와 업계 전문가들의 답변입니다. 그녀는 자기 자신과 남편은 물론 21년 차 게임 개발자, 남편의 게임 친구, 아이템 장사꾼 출신의 게이머뿐 아니라 대학교 교수와 유명 유튜버까지 만났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문제라고 생각했던 게임 이용 장애 질병 코드 이슈에 관해 많은 공부가 됐다고 합니다. 이 책은 '게임 이용 장애가 문제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알고 싶은 분'께 적극 권하고픈 책입니다. 다양한 게이머의 목소리는 물론 수십 년 업력을 자랑하는 게임 업계 전문가들의 진단도 담겨있습니다. 게임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터뷰도 두 편이나 실렸습니다. 정가 15,000원. 관련 기사  [인터뷰] "아니, 제 남편이 게임중독이라고요?" (바로가기 3. 판타지 유니버스 창작 가이드 / 미야나가 다다마사 지음 <판타지 유니버스 창작 가이드>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큰 그림, 다시 말해서 월드를 창작하려 하는 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작법서입니다. 판타지 세계의 뼈대를 잡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을 다른 게임이나 소설, 영화 사례와 함께 묶어 설명해줍니다.  628쪽의 압박이 느껴지지만 ▲ 이야기의 무대 결정하기 ▲ 종교와 신화 결정하기 ▲ 국가, 정치, 국계관계 식으로 분류가 잘 되어있는데요.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정보를 얻고 싶은 파트를 찾아 읽기 좋습니다. 가장 눈이 가는 서장 이름은 '톨킨의 세계'인데요. 소설가 J. R. R. 톨킨이 구축한 판타지 세계의 의미와 '리스펙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 미야나가 다다마사는 일본의 게임 전문지 <코만도 매거진>의 필자였으며 여러 편의 보드게임 개발에 참여한 유명 '덕후'입니다. 역자 전홍식(표도기)도 SF&판타지도서관 관장으로 자비를 털어 연희동에서 아늑하지만 방대한 양의 자료를 가진 SF, 판타지 전용 공간을 운영했죠. 믿음이 가는 두 덕후의 만남입니다. 정가 40,000원. 참고로 SF&판타지도서관은 현재 휴관 중으로 2020년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플레이의 미학 / 브라이언 업튼 지음 <레인보우 식스>와 <고스톤 리콘> 개발에 참여한 게임 디자이너 브라이언 업튼이 "왜 플레이하는가?"라는 심오한 주제로 모험을 떠납니다. 침팬지 같은 유인원을 비롯해 수백여 종의 동물이 놀이 활동을 한다죠. 인간도 수천 년 전부터 놀이를 즐겨왔습니다. <플레이의 미학>은 저자가 가지고 있는 게임 디자인 기술과 인문학적 지식을 합쳐 놀이 활동, 즉 플레이 자체의 의미를 따진 비평서입니다. 단순한 탁구 게임에서부터 복잡한 전략 게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종류의 놀이 활동을 설명하고 그 안에서 플레이어가 느끼는 외적 요인과 내적 갈등의 작용으로 어떻게 '재미'가 발생하는지를 세밀하게 분석했죠.  게임과 문화에 갇히지 않은 보편적인 플레이의 가치를 탐구하는 여행이기에 그만큼 어렵습니다. 바로 이 점에서 올 연휴에 <플레이의 미학>의 수백 페이지짜리 도전을 클리어한다면 엄청난 성취감과 함께 교양을 함께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가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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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캐릭터가 된 마신 멜리오다스부터 PvP 변화 움직임까지 복귀를 부르는 변화 모음 "열심히 플레 코인 모아 뽑은 마신 멜리오다스가 쓸 곳이 없어", "캐릭터를 키워봐야 PvP외 할 콘텐츠가 없네" 이런 생각과 함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칠대죄)를 접으셨나요? 신규 콘텐츠가 없고 캐릭터가 쓸 곳이 없다 생각한 유저들에게 지금은 복귀를 위한 최적의 타이밍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전하겠습니다. # 신규 섬멸전과 키 캐릭터 마신 멜리오다스 섬멸전은 열심히 키운 영웅으로 강력한 보스를 잡는 RPG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하지만, 지난 6월 20일 추가된 회색마신을 끝으로 신규 섬멸전이 없었죠. 붉은마신-회색마신 노가다에 지친 유저에게 희소식인 신규 섬멸전. 더구나 이 섬멸전 키 캐릭터는 그간 쓰임새가 없어 창고에 방채됐던 '마신 멜리오다스'입니다. 마신 멜리오다스가 이번 섬멸전 키 캐릭터인 이유는 보스 약점을 완벽하게 카운터하기 때문입니다. 마수 하우렉스는 공격을 받으면 공격 관련 능력이 증가하며, 마신족과 여신족에 취약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공격 스킬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딜로 빠르게 전투를 끝내는 마신족 영웅이 필요합니다. 즉, 마신 멜리오다스가 카운터 캐릭터라 할 수 있죠. 섬멸전에서 강력한 딜을 가한다는 점에서 회색마신전 [숲의 수호자] 요정왕 킹과 같은 강력한 딜러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신 멜리오다스의 활약이나 새로운 섬멸전을 기다렸던 유저들에게 이번 타이밍은 최적의 복귀 타이밍이라 볼 수 있습니다. # 강함을 증명하라! 진보스전 영웅을 열심히 키웠지만 PvP 외 할만한 콘텐츠가 없어 접었던 유저를 만족시킬 새로운 도전 콘텐츠도 있습니다. 바로 강함을 증명하고 성대한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진보스전입니다. 이는 시즌제로 열리는 일종의 보스 레이드로, 첫 시즌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강력한 보스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진보스전을 클리어하면 난이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 이를 '초진화'에 필요한 재료, 캐시 아이템은 물론, 기간 한정 신기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높은 난이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페르소나 킹 신기는 성능은 물론 멋진 외형을 자랑합니다. 이를 장비하고 PvP에 나간다면 '나는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헬 난이도 킹을 물리쳤다'라는 걸 알릴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진보스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대부분은 캐시 아이템이기 때문에 성장을 위한 과금 부담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도전, 멋짐 폭발한 킹을 가지고 싶응ㄴ 유저들이라면 지금이 복귀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진보스전 시즌 1은 9월 18일 종료되기에 아직 기간도 충분하죠. # 성장과 PvP 부담 완화 혹시 오랫동안 게임을 하지 않아서 복귀 자체가 부담스러우신가요? 사실 게임은 그간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통해 쓰이지 않던 SR, SSR 등급 캐릭터들을 쓸만하게 바꾸고 있습니다. 게임은 이렇게 '신규 캐릭터를 뽑아야 한다'는 부담을 덜어주며 내 덱에 '나쁜 캐는 없다'는 방향의 패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챕터 7이 개방되면서 새로운 스토리는 물론, 다량의 진화의 목걸이, 다이아, 영웅 티켓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극악 난이도로 유명했던 챕터 6 꽃밭 헨드릭슨전과 달리 챕터 7은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PvP 메타에도 변화 바람이 부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복수의 화신] 요정 헬브람 등장 후 PvP는 코인 고서, 요정왕 킹, 요정 헬브람을 동반한 이른바 '석화덱'이 지배적입니다. 그런데, 챕터 7 추가와 함께 등장한 신규 캐릭터 '갈란'은 랭크 업-다운을 사용하는 영웅에게 2턴 동안 석화 효과를 부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즉, 코인 고서를 저격하는 영웅이라 할 수 있죠. 이로 인해 석화덱 유저는 '혹시 상대가 갈란을 쓰지 않을까?'는 노파심으로 인해 덱을 조정하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갈란은 사기캐니 무조건 뽑아야 하나?'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갈란이 코인 고서를 확실하게 카운터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 외 영웅들까지 카운터하지는 않기 떄문이죠. 즉, 갈란은 코인 고서와 함께 서로만 견제하는 양상입니다. 때문에 코인 고서를 주로 활용하는 PvP 메타가 지금보다 줄어들지 않을까는 예상을 해봅니다. 이 밖에도 일일 보상 상향, 신규 캐릭터 추가 등을 진행한 <칠대죄>.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 바로 게임에 접속해보는건 어떨까요?
애플 구독형 게임 서비스 어떤 모습일까? 애플 아케이드 써봤더니
9월 20일 애플 아케이드가 iOS 13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적용됐습니다. 애플 아케이드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데요. 월 금액 6,500원(첫 달 무료)으로 서비스 안에 있는 모든 게임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애플 아케이드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어떤 게임이 수록되어있으며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봅니다. 먼저 애플 아케이드의 주요 특징부터 전해드립니다. ▲ 9월 20일부터 지원하는 구독형 게임 서비스 ▲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TV 등의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 ▲ 가격은 월 6,500원, 가입 후 1개월 무료 서비스 제공 ▲ (대상 게임에 한해) 광고 삽입 없음, 추가 결제 불필요 ▲ 가을부터 순차적으로 100개 이상의 신작 추가 ▲ 가입 계정은 가족 공유 가능 (최대 5명) ▲ 게임 다운로드로 오프라인 플레이 가능 ▲ 게임 관련 개인 정보 공개 여부 설정 가능 ▲ 스크린 타임 & 유해 콘텐츠 차단 지원 ▲ (iOS 13부터) PS4, Xbox 컨트롤러 연결 지원 애플 아케이드를 이용하기 위해선 사용 중인 기기의 운영체제를 iOS 13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iOS 13으로 업데이트한 다음, 앱스토어에 들어가면 업데이트가 있던 곳에 아케이드 코너가 새로 생겼습니다.  이곳에서 무료 체험을 신청하면 바로 애플 아케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구독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무료 체험 시점으로부터 1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요금(6,500원)이 결제됩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필요 없이 앱스토어의 '아케이드' 코너에서 수록 게임 리스트를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앱스토어에서 해주던 것과 같은 UI에서 게임 큐레이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9월 20일 기준, 애플 아케이드에는 53개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100여 편 이상의 게임들이 추가될 예정인데요. 현재 어드벤처, 멀티플레이어, 퍼즐, 롤플레잉, 그리고 게임 초보자까지 5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있습니다. 게임 초보자 코너에는 컨트롤이 거의 필요하지 않은 (하이퍼) 캐주얼 게임이 들어있습니다. 53개의 게임 모두 중간 광고나 추가 결제가 없습니다. 애플 아케이드를 돌아다녀보니 아직은 유저 평가도 많이 모이지 않았고, 너무 많은 게임이 한 번에 눈에 들어오다보니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유비소프트의 <레이맨 미니>, 스퀘어에닉스의 <배리어스 데이라이프>, 세가의 <소닉 레이싱>처럼 유명 회사의 타이틀이나 <핫 라바>처럼 타 플랫폼에서 서비스됐던 게임, <오션혼 2>처럼 전작이 있는 게임을 선택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엔터 더 건전>의 스핀 오프 <엑시트 더 건전>도 있습니다. 게임 서너개를 받아봤습니다.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게임을 디바이스 안에 저장합니다. 가족 공유를 하면 최대 5인까지 게임을 같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게임을 원하는대로 다운로드받으니 마트에서 물건을 마음껏 골라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참고로 애플 아케이드 서비스를 구독을 해지하면 기존에 다운로드했던 게임은 플레이할 수 없게 됩니다. 기자가 잠시 해본 게임들 중 가장 끌렸던 게임은 안나푸르나의 <사요나라 와일드 하츠>입니다. <사요나라 와일드 하츠> 다양한 등장인물이 자기를 찾고 우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레이스를 한다는 콘셉의 리듬게임입니다. 짧고 강렬한 시각 효과와 그에 잘 어울리는 사운드트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스위치에도 출시됐는데요. 당초 다른 플랫폼에도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애플 아케이드에 수록됐습니다. 게임을 할 때 등장하는 질주 액션을 보면서 뮤직비디오를 '하고 있다'는 감각을 느꼈는데요. 기자의 아이폰보다 더 큰 화면으로, 컨트롤러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사요나라 와일드 하츠> 결코 적지 않은 수의 게임들이 애플 아케이드에 실렸지만, 개인적으로 "이것 때문에 1개월 이상 애플 아케이드를 구독해도 되겠다"는 작품은 아직 없었습니다. 초창기 넷플릭스와 비슷하게 말이죠. 더 많은 게임이 추가된다고 해도 당장 구매를 결정하기에도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기자는 넷플릭스를 쓰고 있으면서도 지난 달 한 편의 영상도 보지 않았습니다. '밀리의 서재'도, 무료로 제공되는 뉴스레터도 마찬가지로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애플 아케이드엔 넷플릭스의 '넷플릭스 오리지날'처럼 독점 킬러 타이틀이 많이 생기리라 기대해봅니다. 일례로 <파이널 판타지>의 사카구치 히로노부, <심> 시리즈의 윌 라이트가 게임을 애플 아케이드와 손을 잡았습니다.  아직은 그 이름값만으로 남다른 '오오라'를 풍기는 유명 개발자들의 게임이 애플 아케이드 독점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들의 게임의 애플 아케이드 무기한 독점으로 제공된다면, 게임을 해보려면 애플 디바이스를 보유한 상태에서 애플 아케이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죠. 한 발 더 나가서 이들의 게임이 엄청난 수작이라면 애플 디바이스가 없는 게이머 입장에는 상당히 배아픈 일이 될 겁니다. 사실 6,500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비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앱스토어 인기 차트 유료 게임 1위인 <포켓 빌드>는 1,200원, <마인크래프트>는 8,900원, 3위인 <얼음과 불의 노래>는 2,500원입니다. 평소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작품성있는 게임에 주저없이 지갑을 여는 타입의 게이머라면 애플 아케이드 구독이 현명할 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작품성있는 게임에 주저없이 지갑을 여는 타입의 게이머라면 애플 아케이드 구독이 현명할 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 아케이드 정식 서비스 첫날 인상을 전해드렸습니다. 아래 주요 수록 게임 리스트를 전해드리니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Shinsekai Into the Depths (Capcom) 생생하게 재현된 깊은 바다를 탐험하는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독특한 비주얼과 오디오 경험을 가득 전달한다. 사용자는 과거 문명의 폐허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록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해저 탐험을 하게 된다.  Sayonara Wild Hearts (Annapurna) 신나고 신비로운 음악 속에서 다양한 레이싱과 모험을 즐기는 게임. 플레이어들은 모든 레벨이 음악인 뮤직 어드벤처에서, 시속 200마일의 속도로 펼쳐지는 오토바이 질주, 스케이드보딩, 댄스 배틀, 레이저 쏘기, 검 휘두르기 등으로 아이템들을 획득해야 한다.  Team Sonic Racing  레이싱으로 귀환한 소닉. 고화질 3D 그래픽으로 소닉 시리즈 주인공들과 함께 드리프트를 즐기고 아이템을 활용하며 즐기는 레이싱 게임. Oceanhorn 2 (Cornfox & Brothers) 오션혼1에 이어 돌아온 3D RPG 게임.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을 활용해 아카디아를 모험하세요. Skate City (Snowman) 세계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스케이트의 진정한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 맞춤식 스타일로 곧 최고의 놀이터가 될 도시의 거리를 누비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Where Cards Fall (Snowman) 카드로 펼치는 새로운 퍼즐을 통해 성장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게임.  Overland (Finji) 외계인이 침략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턴제 방식 서바이벌 게임. 플레이어들은 세계 종말 이후 미국을 가로질러 로드트립을 하며 외계 생물과 싸우고, 생존자를 구출하고, 생필품을 찾아 헤매는 수행과제에 도전하게 된다.  Spek (RAC7)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다차원 퍼즐 게임. 플레이어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가장자리 점을 따라가며 부서진 차원의 미스테리한 조각들을 수집하게 된다. 도전적인 퍼즐, 위험한 주민들, AR 모드를 포함한 혁신적인 머신들로 가득한 다채로운 환경을 탐색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을 전환하게 된다.  Projection: First Light (Blowfish Studios) 그림자 인형인 주인공을 도와 모험하는 게임. 빛과 그림자를 조절하며 퍼즐을 풀고 길을 나아가며 전설적인 영웅의 탐험을 함께 한다. Cat Quest2 고양이가 주인공인 캣 퀘스트가 강아지 주인공과 함께 돌아왔다. 위험에 빠진 고양이 왕국을 구하는 직관적인 모바일 RPG. Towaga 그림자 군단 악마들로부터 빛을 지켜내는 RPG 요소를 담은 액션 슈팅 게임. Super Impossible Road (Rogue Games)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레일 위의 레이싱 게임. 수상 경력에 빛나는 Impossible Road의 속편으로, 그간의 모든 룰을 벗어난다. 완전히 새로운 모드와 미친 온라인 플레이로,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해진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점프해 롤러코스터 트랙 같은 경로를 이탈하고, 체크포인트를 우회하고, 모든 기회를 활용하여 경쟁자를 젖히고 1등의 영광을 얻도록 독려한다. ATONE: Heart of the Elder Tree (Wildboy)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한 아름다운 그래픽의 RPG 게임. 플레이어는 인류의 마지막 위대한 지도자의 딸인 Estra와 팀을 이뤄 신성한 고목 나무를 수호하고, 신화적인 동물들과 생물들과 팀을 이뤄 Midgard를 번영의 땅이었던 이전의 화려함으로 되돌려놓게 된다.  Down in Bermuda (Yak & Co) 버뮤다 삼각지에 갇혀버린 비행사 멀린이 탈출할 수 있도록 섬마다 주어진 펴즐을 푸는 게임.  Frogger in Toy Town (Konami) 오락기로 즐기던 개구리 게임 프로거가 아케이드에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귀환했다. 아기 개구리들을 구하도록 도와주세요. Hot Lava (Klei) 미국 어린이들이 집에서 즐기던 게임을 고화질로 옮겨온 게임. 용암을 피해 많은 장애물을 뛰어 넘으며 모험하세요.  Lego Brawls (LEGO) 레고 블럭을 모으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온라인에서 여러 사용자와 전투를 벌이는 게임. Speed Demons (Radiangames) 고속도로에서 쫓아오는 차를 피해 광란의 질주를 즐기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The Enchanted World (Noodlecake Studios) 마법의 세계에서 주인공이 모험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기 위해 풀어가는 퍼즐 게임. Way of the Turtle (Illusions Lab) 귀여운 거북이들이 모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능력의 등껍질을 모으며 나아가는, 거북이가 주인공인 수퍼 마리오 같은 게임. Agent Intercept 배와 비행기로도 변신하는 특수 자동차를 타고 세상을 위협하는 집단을 막아내는 요원이 될 수 있는 액션 레이싱 게임. Tint 지친 사용자를 달래줄 수채화 색칠 퍼즐 게임. 아름다운 음악을 위한 헤드셋은 필수! Pac-Man Battle Royale 배틀로얄로 돌아온 팩맨. 온라인 상에서 여러 사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대전. Sneaky Sasquatch (RAC7) 사스콰치(설인, 빅풋)가 사람들 눈을 피해 배를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용 게임. 플레이어가 사스콰치의 입장이 되어 캠프장 부근에 숨어들고, 사람의 옷을 입고 위장하고, 방치된 아이스박스와 피크닉 바구니에서 음식을 먹고, 골프 코스에서 빠르게 9홀을 플레이 하는 등 사스콰치의 일상을 수행하게 된다.  Cardpocalypse (Versus Evil) 카드 퍼즐을 통해 전투를 벌이는 RPG 게임. 친구를 사귀고, 카드놀이를 하고, 규칙을 변형하고, Mega Mutant Power Pets 마스터가 되어 카드포칼립스(Cardpocalypse)의 세계를 구출해야 한다.  Chu Chu Rocket! Universe (Sega) 귀여운 추추(쥐와 닮은 캐릭터)들을 로켓에 태우기 위해 행성별로 주어진 퍼즐을 푸는 게임. 플레이어들은 이상하고 멋진 행성들로 가득한 세계를 여행하듯, 100여 가지 헷갈리는 길찾기 퍼즐을 풀면서 King Kapu와 그의 괴상한 우주 고양이 밴드로부터 납치된 친구를 구출해야 한다.
버프 해제와 필살기 저지가 핵심! '일곱 개의 대죄' 진보스 킹 공략 방법
14일 업데이트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진보스전 시즌 1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칠대죄)가 오늘(14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요정왕의 숲] 수호자 엘레인과 신규 콘텐츠 진보스전 시즌1을 추가했다. 이중, 진보스전은 챕터 6.5 '두 사람의 싸움축제'를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는 콘텐츠로,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페르소나와 싸우는 내용이다. 이번 진보스전과 관련해 어떤 캐릭터를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진행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음 공략 영상을 확인하자. <칠대죄> 진보스전 시즌1 '하드' 난이도에 등장하는 페르소나는 '킹'으로 레벨 100, 속력 속성, 권장 투급은 100,000이다. 킹은 3턴 동안 모든 아군 공격력을 20% 증가시키는 캐릭터 2명을 대동하고, 총 2페이즈에 걸쳐 싸운다. 킹은 첫 번째 페이즈에서 파쇄 피해 스킬 '파이트 파이어 위드 파이어'와 석화 효과 스킬 '화석화'를 사용하며, 두 번째 페이즈에서는 쐐기 피해를 주는 '셔스티폴', 파멸 피해를 가하는 '포이즈닝 가든'을 사용한다. 더불어, 두 페이즈 모두 필살기는 파쇄 피해를 주는 '선 플라워'로 동일하다. 이번 진보스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페르소나 킹의 공격력 버프를 해제하고 필살기 게이지를 낮추는 일이다. 페르소나 킹은 대동한 캐릭터 2명이 공격력 버프를 주기에 이를 저지하지 못하면 공격력이 너무 높아져 1성 공격으로도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여기에, 페르소나 킹은 필살기 게이지 한 칸당 능력치가 높아지며, 1페이즈에서는 방어력과 인내율이, 2페이즈에서는 치명 피해와 치명 확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버프 해제 능력을 갖춘 [리오네스] 왕녀 엘리자베스, 필살기 게이지를 감소시키는 <폭식의 죄> 대마술사 멀린, 그리고 아군 스킬 랭크 업을 시키는 <색욕의 죄> 성기사 고서 조합을 사용하는 게 좋다. 스테이지 최초 클리어 보상은 5 다이아이며, 보상으로 '진보스 브론즈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진보스 시즌 상점에서 사용하는 재화로, ▲ 생명을 물 5성 ▲ 마신의 피 5성 ▲ 불은 마신의 뿔 4개 ▲ 회색 마신의 날개 4개로 교환할 수 있다. <칠대죄> 진보스전 시즌1은 8월 14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하고, 1일 2회 도전할 수 있다. 14일 현재 난이도는 '하드'가 먼저 개방된 상태며, 오는 21일 '익스트림'과 '헬'이 추가로 개방될 예정이다. 한편, 진보스전 시즌1에는 페르소나 킹이 등장했으며, 차기 시즌에는 다른 영웅이 등장할 예정이다.
단순한 배달 게임이 아니다! '데스 스트랜딩' 게임플레이 영상 분석
여전히 스토리는 오리무중, 기대와 마케팅 사이의 '데스 스트랜딩' <메탈 기어 솔리드>의 아버지 코지마 히데오의 신작 <데스 스트랜딩>이 드디어 12일부터 진행된 도쿄게임쇼(TGS)에서 공식 트레일러와 함께, 약 50분 게임플레이 영상 3편이 공개됐다. 이 중 12일 공개된 영상에 구체적인 게임 시스템과 전투가 담겨있다. <데스 스트랜딩>은 2016년 E3에서 처음으로 멋진 트레일러로 소개됐고, 코지마가 코나미에서 퇴사한 후 설립한 자신의 회사 '코지마 프로덕션'의 첫 작품이기에 팬들에게 더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약 4년 동안 코지마는 자신의 게임에 대한 정보 공개에 대해 극도로 아꼈다.  그사이 공개된 관련 공식 영상은 총 11개. 공개되는 영상마다 '떡밥' 자체는 넘쳐났다. 하지만 <데스 스트랜딩>이 어떤 스토리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심지어 어떤 게임인지도 TGS에서 공개하기 전까지는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어 일부 유저들의 기대는 짜증으로 바뀌기도 했다. 그리고 출시를 두 달 정도 앞둔, 지난 9월 12일 TGS에서 드디어 그럴듯한 <데스 스트랜딩> 정보가 코지마가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며 직접 설명하는 형태로 공개됐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유저들 추측대로 게임의 주인공 샘 포터 브리짓스는 '배달'를 하며 모종의 임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게임의 전투 요소가 선보였다. 하지만 모종의 임무가 무엇인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 일단은 배달부터? 코지마 히데오가 설명하는 <데스 스트랜딩> "난 배달을 할 뿐이다" - 샘 포터 브리짓스 '배달 시뮬레이터'로 착각할 만큼 구현이 잘 됐다. 적당히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 배달 관련 콘텐츠가 높은 수준으로 게임에 녹아들었다.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배달'이라는 요소를 '순례'에 가깝게 풀어냈다. 단순하게 반복되는 배달이 아닌, 배달과 함께 끊어진 네트워크가 조금씩 원래의 모습을 찾으며 이전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것처럼, 미국 동쪽에서 서쪽으로 조금씩 나아간다. 순례에 가깝지만, 배달은 배달이다. 샘은 다양한 방식으로 짐을 옮긴다. 아이템이 부족한 초반에는 직접 등이나 손, 발 등 신체 요소를 모두 활용해서 물품을 배달한다. 이때 중요한 점은 물품의 총 중량과 균형이다. ▲ 일단은 주문을 받고 해당 장소로 향한다. 배달에서 갖출 요소는 다 구현된 셈이다. ▲ 등이 아닌 팔과 다리에도 추가 물품을 들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 배달할 물건 외에도 와이어나 신발 등도 챙겨야 한다. 당연히 샘이 들 수 있는 무게에 포함된다. 최대한 많은 짐을 균형 있게 배치하여 배달을 출발해도 여정이 편하진 않다. 먼저 높낮이가 확실한 산악 지형, 강, 바다, 눈 등 다양한 환경 요소가 샘의 여정을 막아선다. 여기에 게임에서 등장하는 테러 단체 '호모 데몬스'와 미지의 존재 'BT(Beached Things, 좌초된 것들)' 역시 배달을 방해한다.  BT는 정체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게임 세계관 내에서 등장하며,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특정 조건에서만 감지되는 콜로이드 상태의 흑색 괴물이다. 인간형이 주로 존재하고 다양한 동물 형태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BT의 등장과 세계 파괴 사이에는 큰 연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 테러집단 호모 데몬스의 일원인 '힉스'가 거대 BT를 소환하기도 하며 거대한 '떡밥'을 던졌다. <데스 스트랜딩>의 아이템은 크게 와이어류, 신발류, 총기류, 그리고 차량류로 나뉜다. 총기류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배달을 위한 아이템이다. 코지마가 "<데스 스트랜딩>은 일단은 액션 게임"이라고 했지만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배달 게임'이 주요 골격으로 보인다. 다른 FPS 게임의 다양한 총기처럼, 와이어와 신발에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특히 신발은 소모품으로 일정 거리를 걸으면 바꿔야 한다. 또 샘을 따라다니며 자동으로 짐을 옮겨주는 기계는 유저가 탈 것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이언맨 슈트'처럼 착용하면 유저의 다리 힘이 강해지는 '파워 스켈레톤'도 재밌는 요소다. 착용하면 들 수 있는 물품의 중량도 많이 증가하고, 자동차만큼 빠르게 달리거나 훨씬 더 높이 점프할 수 있게 된다. ▲ 위험한 환경 요소는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간이 사다리 역시 와이어류 아이템이다.(좌측) / 짐을 옮기는 대신 탈 수도 있다. ▲ '파워 스켈레톤'과 함께라면 차량만큼 빨리 달릴 수 있다. 그리고 차량을 빼앗을 수도 있다. 샘과 관련된 여러 콘텐츠도 확인됐다. 그리고 이 콘텐츠도 일차적으로는 배달과 관련이 깊다. 먼저 지속해서 유저가 관리해야 하는 자원이 4가지다. 전투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샘의 혈액량', 갓난아기이자 BT의 접근을 감지하는 BB(Bridge Baby)의 상태를 말해주는 'BB의 기분', 배달 상태나 일부 멀티플레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평판' 그리고 '배달 체력' 그 자체인 '스태미나'다.  스태미나는 앞서 소개한 신발과 관계가 깊고, 스태미나를 채우기 위해서는 배달 도중 스태미나 관련 아이템을 섭취 또는 쉬거나 잠을 자야 한다. 만약 쉬거나 잠을 잔다면, 자동으로 게임이 저장된다. BB는 직역하면 '가교 아기'다. BB는 뇌사 상태에 빠진 산모의 아기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BT의 세계와 현실을 연결해 BT를 드러낸다. 트레일러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현실에 큰 영향을 주는 BT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연출된다. 여기서 눈여겨 볼 자원은 '샘의 혈액량'이다. 단순한 체력이 아니다. 게임 설정상 샘의 몸에서 나오는 것들은 BT에 큰 피해를 주는 성분이 있다. 다시 말해 그의 피는 그의 무기인 셈이다. 단순한 체력이 아니라, 공격할 기회와도 관련이 있을 소지가 다분하다.  샘의 스탯 역시 배달 그 자체다. 이동 속도, 균형, 폐활량, 추락시 상태 이상 저항력, 배터리 용량, 스태미나, 배달 가능량 등 전투보다는 배달과 관계있는 9개의 요소로 구성됐다. 하지만 이런 스탯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또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유저가 관리해야 하는 네 가지 자원들. 바로 옆에서 샘이 들 수 있는 중량도 확인할 수 있다. ▲ 샘의 스탯. 총 9가지다. 배달에 신경 쓸 요소는 다 있다. # 다크소울식 오픈월드? 데스 스트랜딩에는 항상 다른 유저가 있다 “게임을 통해 타인과 이어진다는 것에 대한 진짜 의미를 느끼길 바란다” - 코지마 히데오 <데스 스트랜딩>의 멀티플레이는 <다크 소울> 시리즈와 비슷하다. 별도의 싱글플레이 존재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다른 유저가 남긴 다리, 루프, 차량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유저를 만날 수는 없다. 또 다른 유저를 위해서 이정표를 설치하는 등 광활한 <데스 스트랜딩> 세계관을 유저들이 각자 서로를 위해 채울 수도 있다. 이런 특징은 전투에서도 이어진다. 전투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인간과 펼치는 일반적인 전투는 코지마의 <메탈 기어 솔리드>와 비슷하다. 이런 특징은 BT와의 조우에서 확실하게 드러난다. 샘이 BT를 피하기 위해서는 BB의 감지 능력이 필요하다. 이 감지 능력을 통해서 공중을 부유하는 BT와 땅을 빠르게 돌아다니는 BT를 피해야 한다. 하지만 이 감지 능력은 레이더처럼 지연 시간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잠입하듯 움직여야 한다.  ▲ 다른 유저와 간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표지판(왼쪽)과 사용하던 바이크. ▲ 인간과의 전투는 잠입하여 암살할 수도 있고, 당당하게 총쏘며 전투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스 스트랜딩> 속 거대 BT와의 전투는 <호라이즌 제로 던>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3인칭 시점으로 거대한 괴수의 공격을 피하며 공격을 넣는 모습은 기계 공룡을 잡는 사냥꾼 '에일로이'의 모습이 겹쳐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코지마는 게임의 엔진을 <호라이즌 제로 던>과 같은 게릴라 게임즈의 데시마 엔진을 사용하기도 했다.  BT와의 전투에서 쓰이는 모든 무기는 단순 화력형 무기가 아니다. 주인공 샘과 관련이 있다. 기본적으로 혈액을 사용하지만, 상황에 따라 샘의 배설물도 포함된다. 다시 말해 일반적인 총기류 탄환과 달리, 게임 설정상 보급이 힘들다. 거대 BT와의 전투가 길어지면 당연히 부족하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은 <다크 소울>에서 유저를 돕는 타 유저인 '백령'과 비슷하게 구현했다. <데스 스트랜딩>에서는 직접 전투에 참여하진 않지만, 백색의 인간 형체로 다른 유저가 나타나 무기와 보급 물품을 유저에게 제공한다. ▲ 일반 필드에서 부유하고 있는 BT(좌측 원 안) / 트레일러부터 손바닥은 위험한 존재였다.  ▲ 손바닥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면 BT의 세계로 끌려가, 거대한 BT를 조우한다. 생긴 모습이 어딘가 반갑다. ▲ 좌측은 다른 유저가 무기와 물품을 제공하는 모습. 우측은 열심히 사냥을 응원(?)하고 있다. # 하지만 아직도 베일에 감춰진 게임 스토리 이번 TGS 2019의 게임플레이 영상까지 <데스 스트랜딩>과 관련된 정보는 다수 공개됐다. 하지만 문제는 아직도 뚜렷한 것은 없다는 점이다. 이번 게임플레이 영상을 통해 어떤 게임 요소가 있고, 어떤 게임인지 그 모습이 드러났지만, 여전히 스토리는 베일에 감춰졌다.  ▲ 거대 BT를 잡으면 나오는 검은 줄. 트레일러에서 계속해서 등장하기도 하는 검은 줄의 정채는 무엇일까? 주인공 샘이 일련의 사건으로 붕괴한 세계에서 배달하며, 다시 한번 세계를 연결한다는 '희망 배달설'이 유력한 스토리로 꼽힌다. 트레일러에서 의문의 여인 '프레자일'이 샘에게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지만 샘은 거절했고, 이후 영상에선 브리짓스의 수장 '다이하드맨'이 프레자일의 일을 이어 받아야 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처음에는 단순 배달을 하던 샘이 프레자일이 임무를 속행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자, 특수 임무를 받는 것으로 짐작된다. 그리고 그 일이 바로 세계를 연결하는 일로 추측된다. 다만 이 가설을 통해서 모든 것이 설명되진 않는다. 애초에 미지의 존재로 계속해서 등장하는 BT가 왜 생명체를 공격하는지, 그리고 의문의 갓난아기 BB(Bridge Baby)가 어떤 역할과 원리를 통해 BT를 감지하는지 나오지 않았다. 테러 단체인 호모 데몬스나 주인공을 방해하는 캐릭터로 소개된 '클리프'의 의도 역시 불명확한 상태다. 단순히 이들이 세계 모든 생명체가 단절된 삶을 살기 바란다는 것은 영화 같은 게임을 추구하는 코지마에는 어울리지 않는 명분이다. ▲ 언제쯤 편하게 스토리를 볼 수 있을까? 너무 감추고 있다. 코지마는 이번 게임이 솔로 게임이 아닌 소셜 게임이라 소개하며, 자신의 트위터에서 게임 장르를 '소셜 스트랜드 시스템(Social Strand System)'이라고 밝혔다. 또 <데스 스트랜딩>은 '연결'을 위한 게임이라고 강조했고, 실제로 이번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유저들이 다른 유저의 전투를 도울 수 있는 등 단순한 솔로 게임으로 보기 힘든 요소가 여럿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요소보다 특유의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던 트레일러에 대한 해답이나 실마리가 유저들에겐 필요한 상황이라, 이번 TGS <데스 스트랜딩> 영상 공개 이후에도 답답함만 더해지고 있다. # 답은 제목에 있을까? 기대와 마케팅 사이에 있는 '데스 스트랜딩' 샘의 배달과 특수 임무의 목표는 단순히 '무너진 세계의 네트워크 재건'에 머무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데스 스트랜딩> 내 많은 캐릭터가 '죽음'이라는 요소와 관계가 깊고, '죽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게임 내에서 세계를 폐허로 만든 사건을 일컫고 게임 제목이기도 한 '데스 스트랜딩' 역시 죽음과 관계가 깊다.  또 BT에게 끌려가는 이들은 모두 자살을 시도하거나 죽고자 하는 점도 고려할 때, 단순히 고통스러운 것이 아닌,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사건으로 등장한 BT에 끌려가면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죽음'이 아닌 상태에 빠지게 된다. 샘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했던 프레자일의 일을 이어받아 죽음과 삶 사이 다리(브리짓스)를 놓는 것이 <데스 스트랜딩>의 메인 플롯으로 추측된다. 힉스와 클리프는 이를 거부하는 것이고, 뇌사 상태에 빠진 산모의 아기로 알려진 BB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기 때문에 BT를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클리프는 매즈 미켈슨이, 프레자일은 '레아 세두'가 모션 캡쳐와 영문 성우를 맡았다. 영화급 캐스팅으로도 기대가 크다. <데스 스트랜딩>은 '코지마 히데오'라는 브랜드와 흥미로운 트레일러가 맞물려 전 세계 많은 유저의 관심을 끌었다.  지금까지 게임에서 보기 힘든 '갓난아기', '탯줄', '배달', 심지어 '배설물' 등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큰 기대를 받았고,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 역시 이런 요소들을 전면으로 내세운 것으로 확인되며 11월 정식 출시일이 더 기다려지게 됐다. 하지만 계속해서 숨기고 있는 스토리에 대한 걱정도 나오고 있다. 게임이 트레일러를 통해 소개한 설정은 많지만, 이 많은 설정을 게임에 잘 녹여내지 못했거나 흥미로운 스토리가 부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상황은 올해 개봉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스포일러를 피하고자 노력한 것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이런 우려 때문이었을까? 코지마는 TGS 2019가 시작되기 전, 영화처럼 즐길 수 있는 '이지 모드' 역시 게임에 포함된다며 스토리에 대한 자신감을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데스 스트랜딩>이 단순히 마케팅을 위해서 스토리를 감추고 있는지, 아니면 기대 이상의 스토리로 우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인지는 11월 8일에 밝혀진다. ▲ 코지마 히데오 (출처 : 코지마 히데오 트위터)
여러분들, 알유레디 포 BTS World?
드 디 어 (궁서체) 드디어!!!!!!!!! BTS World가 저녁 6시에 출시됩니다읓으응아ㅏㅇ악!!!! 아무도 날 막을순 없으셈, 혐생아 날 막지마!!! 난 내일 게임을 하기 위해 없어질거야아아아아아ㅏㄱ!!! 여기서 설명충이 등장하자면, BTS World는: BTS의 매니저로써 주어진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는 BTS 멤버 카드를 선택해 미션을 클리어하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BTS 멤버 카드를 모으고 육성시켜서 더 많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고 BTS 멤버들과 교감할 수 있고, 무엇보다 우리가 방탄소년단이 최고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키워주는 게임입니다! 보잘것 없는 제가 아이들의 매니저요...? 제 현생을 다 바치고서라도 우리애들 데뷔 제가 시켜줄수있습니다. 암요, 그럼요. 이렇게 빵따니의 눈물이 흐르고 흘러서 홍수가 되어갈때즈음, 멤버들의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점점 기대감을 높여갔었던 BTS World! 남준이 탐정이래요....내마음속 미제를 해결해줄 단 한명의 탐정님, 남준이 ㅠㅠㅠ 세상에 뭔가요, 제 마음속 호텔을 관리해줄 호텔리어가 바로 저분인가요 ㅠㅠㅠㅠ 아아 내 마음을 가지고 노는 피아니스트 슈가 센세가 바로 저분이신가요,,..아아... 수의사선생님, 제가 아직 많이 아픈것같은데 저 좀 치유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개가 될게ㅇ(퍼퍼퍽 왜 저를 그렇게 바라보시는거죠 떡집사장님, 제가 망개떡 100상자를 사게될거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크나큰 오예입니다 농부님, 그 사과 저 주세요, 아니요 그냥 농장에서 제가 노예가 될게요, 일만 시켜주세요 그냥 사장님 옆에만 있게 해주세요 아아 이분이 그분이군요, 제 마음에 킥을 날려서 제 마음에 전치 평생 준 그 태권도남 ㅠㅠㅠㅠ 이제 정식 출시일이 하루 남은 만큼, BTS WORLD 공식 트위터에도 이런 영상이 올라왔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ARZj0lYwAqk&feature=youtu.be 아아 애들이랑 이렇게 문자도 할수있는거에요???? 정말 제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버리시면 내가 당장 유료로 결제해버리고 말거야 ㅠㅠㅠㅠㅠㅠㅠ 알려만 주세요 어디다가 돈을 내면 될지... 아니 이렇게 이미 몇초만 듣기에도 완벽한 OST를 사전예약하면 내일 다운받고 이틀내내 들을 수 있다구요??? 그럼 지금 당장 사전 신청하러 가보실까요 여러분?!!!! https://btsw.netmarble.com/ko/home 공식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바로 사전 예약하실 수 있답니다!!! 얼른 사전예약하러 가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dMLQrkzmekY&list=PLzBJXPUp0YUbVwlMgBAC843tehrpLG9wn 사전 예약하신 분들은 멤버별 티저 영상 보면서 함께하실까요!! 하 진짜 애들 영상 보고 있으면 제 광대가 저 대기권으로 솟구치더라구요 ㅠㅠㅠ https://www.vingle.net/interests/%EB%B0%A9%ED%83%84%EC%86%8C%EB%85%84%EB%8B%A8/talks/t:pm2qmpodub 이 톡방에 오셔서 저희 게임 시작하기 전까지 함께 기대되는 것들도 나누고, 게임 나오면 공략이랑 게임 플레이 방법도 서로 공유해봐요!!! + 게임 프리뷰 영상이 올라와서, 그것도 첨부해봅니다!! https://t.co/kAAzffR5em?amp=1 https://t.co/HTJMsLOowI?amp=1
[직캠] 진모짱과 서울코믹월드, 코스어 시타 코스프레 - SRPG 랑그릿사 모바일(몽환모의전) 파이터 엘윈
아마추어 만화·애니 캐릭터 종합 이벤트, 163회 서울코믹월드가 5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학여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X.D.글로벌은 일본식 정통 전략 판타지의 걸작 랑그릿사 시리즈를 재해석한 SRPG 랑그릿사 모바일 오프라인 행사로 참가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에이크라운 코스어 아자 미유코, 피온, RZCOS 쵸비(춉), 달샤샤, 시타, 센틸 등이 랑그릿사 캐릭터 코스프레와 함께 포토존 이벤트에 함께했습니다. 랑그릿사 모바일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병종간 상성과 지형이 전략 요소, 그리고 호화 성우진의 풀 보이스 녹음과 원작 시리즈 전 BGM 수록이 특징입니다. 또한, 엘사리아 대륙에서 성검 랑그릿사의 새로운 전설을 써나가는 스토리와 함께 방대한 양의 원작 시나리오 전장을 300여 스테이지에 모두 수록해 호위, 퇴각, 적군 저지 등 미션 클리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영상 속 코스어 시타는 원작 랑그릿사2 주인공이자 랑그릿사 모바일로 재탄생한 엘윈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Amateur comic and animated character synthesis event, 163 times Seoul comic world was held at SETEC exhibition hall between Saturday, May 11 and Sunday, December 12. X.D.Global participated in the SRPG Lenggaris Mobile offline event, which reinterpreted the masterpiece Lenggaris series of Japanese orthodox strategy fantasy. On the scene, we have also participated in the PhotoZone event together with Lankris character cosplay, including Aka Raun Cosa Aza Miyuko, Pion, RZCOS Choby, Moon Sasha, Shita, and Sentir. Lenggaris Mobile features charming characters, battleship and terrain, strategic elements, full voice recordings of the acclaimed actresses, and full BGM of the original series. In addition, you can enjoy a huge amount of original scenarios battlefields in 300 stages on the continent of Elsaria, along with the story of the new legend of the sword langurrisa, and enjoy the escort, retreat, enemy army obstruction, and missile clearance. In the video Cosasa Shita introduced the Elwyn Cosplay, the original Lancer 2 and the reincarnated Lenggaris Mobile. アマチュア漫画・アニメキャラクターの総合イベント、163回ソウルコミックワールドが5月11日(土)と12日(日)の両日、ハンニョウルSETEC展示場で開かれました。 X.D.グローバルは日本式正統戦略ファンタジーの傑作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シリーズを再解釈したSRPG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モバイルオフラインイベントに参加しました。現場ではエイクラウンドコスオアザミユコ、チャンピオン、RZCOSチョビ(チョップ)、月サシャ、試打、センチルなどが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のキャラクターコスプレとフォトゾーンイベントに一緒にしました。 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の携帯電話は魅力的なキャラクターとボトル種間の相性の地形が戦略要素は、豪華声優陣のフルボイス録音と原作シリーズ全BGM収録が特徴です。また、エルザリア大陸で聖剣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の新たな伝説をソナガはストーリーと一緒に膨大な量の原作シナリオ戦場を300ステージの両方に収録し、護衛、退去、敵阻止などのミッションクリア方式で楽しむことができます。 映像の中コスオ試打は原作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2主人公でありラングリッサーシリーズモバイルで再誕生したエルウィンコスプレを披露しました。 #서울코믹월드 #랑그릿사 #시타
[직캠] 진모짱과 네코제X블리자드, 뮤지션 이나현 게임 음악 라이브 - 린 더 라이트브링어 OST 그림동화
넥슨 게임의 다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콘텐츠 축제, 2019년 제7회 네코제(NECOJE)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야외 광장에서 5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네코제는 경기도 주관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열리는 현장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네코제 X 블리자드'란 이름으로 공동 개최되었습니다. '네코제 X 블리자드'에서 네코제는 만화, 소설을 포함한 개인 상점 운영, 코스튬 플레이, 성우 토크쇼, 아트워크 전시, 그리고 게임 음악 콘서트 네코제의 밤이 진행되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에서 코스어들은 넥슨과 블리자드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 코스프레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블리자드는 무법항 마을에서 자사 IP를 활용한 2차 창작물 전시와 판매, 그리고 방문객 대상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대 행사 등으로 꾸몄습니다. 또한, 블리자드 코리아 현지화 팀과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의 원데이 특강도 진행되었습니다. 영상 속 뮤지션 이나현은 게임 음악 콘서트 네코제의 밤에서 네코드(NECORD) 밴드와 함께 모바일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 그림동화를 불렀습니다. The contents festival to exchange various second creative works of Nexon Games, the 7th NECOJE in 2019, was held on May 11 (Sat) and 12 (Sun) on the outdoor plaza of KINTEX 2nd exhibition hall in Ilsan. This NECOJE was co-hosted with Blizzard Entertainment under the name of "NECOJE X Blizzard" at the place where the game exhibition PlayX4 hosted by Gyeonggi Province was held. In 'NECOJE X Blizzard', NECOJE performed NECOJE night with comic book, personal shop including the novel, costume play, voice talk show, artwork exhibition, and game music concert. In cosplay, Cosa showed various character cosplay performances in Nexon and Blizzard games. Blizzard has designed and displayed a second creative exhibition using its own IP in the town of Munhak, and various programs and stage events for visitors. In addition, a special lecture by Blizzard Korea Localization Team and Cosplay Team Spiral Cats was held. Musician in motion picture or prefecture game music concert NECODE night with NECORD band Mobile RPG Rin: I called The Light Bringer picture fairy tale. ネクソンゲームの様々な2次創作物を交流するコンテンツフェスティバル、2019年第7回ネコ第(NECOJE)が一山KINTEX第2展示館野外広場で5月11日(土)と12日(日)の両日、開かれました。 今回の猫剤は、京畿道の主管ゲームショープレイエキスポ(PlayX4)が開かれる現場でブリザードエンターテイメントと一緒に「猫第Xブリザード」という名前で共同開催されました。 「猫第Xブリザード」でネコ剤は漫画、小説などの個人商店運営、コスチュームプレイ、声優トークショー、アートワークの展示は、ゲーム音楽コンサート猫製の夜が行われました。コスチュームプレイでコスオはネクソンとブリザードのゲームの中、様々なキャラクターのコスプレショーを披露しました。 ブリザードは無法項町では、そのIPを活用した2次創作物の展示や販売、そして訪問者対象多彩なプログラムと舞台行事などに構えています。また、ブリザードコリアローカリゼーションチームとコスプレチームスパイラルキャッツのワンデー特別講義も行われました。 映像の中のミュージシャンや県は、ゲーム音楽コンサート猫製の夜から四コード(NECORD)バンドと一緒にモバイルRPGリン:よりライトブリンガーグリム童話を呼びました。 #네코제 #이나현 #린더라이트브링어
칠대죄 진보스전이 보여준 최상위 콘텐츠 설계의 '의미와 한계'
※ 본 기사는 TIG 게임연구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성됐습니다. 게임연구소는 게임이나 개발, 산업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때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게 모든 유저들의 목표가 되고 게임에 큰 영향을 줄 최상위 콘텐츠라면 더더욱 그렇죠. 유저마다 최상위 콘텐츠의 난이도·보상에 대해 의견이 다릅니다. 누군가는 위상에 걸맞은 난이도와 변별력이 있길 원하고 누군가는 많은 유저들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 접근성과 보상을 어떻게 기획했느냐에 따라 새로운 목표가 돼 게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도 있고, 너무 어렵거나 쉬워 죽은 콘텐츠가 될 수도 있죠. 또 콘텐츠 설계를 잘해도, 유저들의 감정을 고려 못해 큰 효과를 못 볼 수도 있고요. 이런 면에서 봤을 때 지난 14일 등장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칠대죄)의 진보스 콘텐츠는 '여러 의미에서' 눈여겨 볼만한 업데이트입니다. 콘텐츠 설계만 보면 근래 이 정도로 신경쓴 사례가 없습니다. 최상위권 유저부터 그렇지 않은 유저들까지 모두 의미 있는 보상을 주고, 그러면서도 박탈감 적게 도전을 권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반면 이런 설계가 유저들의 감정을 고려하지 못한 탓에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오히려 이탈까지 불러 일으켰다는 것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여러모로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는 사례입니다. # 많은 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최상위 콘텐츠 일단 설계에 대한 얘기부터 해보죠. 수집형 RPG의 최상위 콘텐츠 추가는 보통 콘텐츠와 함께 공략에 핵심 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추가해 수익성을 높이고 콘텐츠 소진 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운 없거나 무·소과금 유저의 진입을 막는 결과로 이어지기 쉽죠.  <칠대죄> 진보스 업데이트에서 먼저 눈에 띈 것은 이런 진입 장벽에 대한 고민입니다. 사실 <칠대죄>도 업데이트 초기엔 보스 공략하기 좋은 스킬 랭크, 필살기 게이지 견제 스킬을 가진 신규 캐릭터(엘레인)가 함께 추가돼 다른 모바일 RPG와 다를 바가 없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뒤에 할 얘기지만, 이 부분은 설계와 별개로 유저들의 감정을 제대로 케어 못했음을 보여주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보스에 대한 분석이 어느 정도 이뤄진 지금, 이 부분은 다른 캐릭터로도 대체 가능하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것도 스토리 지급 캐릭터로요. SR 등급 캐릭터라 육성이 쉬워 게임에 많이 투자하기 힘든 유저들에겐 신규 캐릭터보다 스토리 지급 캐릭터가 더 유용하다는 평도 있죠. 보스의 막강한 화력도 특정한 일부 스킬 뿐만 아니라, 장비 옵션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진보스전 딜러도 조건을 맞추긴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고난이도 진보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폭식의 죄 대마술사 멀린'은 '코인 멀린'이라는 별칭처럼 중복 뽑기로 얻은 재화를 소모해 캐릭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코인 상점 캐릭터 로테이션은 계속 바뀌지만, 코인 멀린의 경우 진보스전 상위 모드가 해금된 주에 마침 구매할 수 있었죠. 또 SSR 캐릭터를 얻기 쉬운 게임 특성 상(= SSR 중복으로 코인 획득 용이) 서비스 초기부터 플레이 한 유저라면 구매 재화를 가지고 있기도 쉬운 편이고요.  이처럼 진보스전은 수집형 RPG의 최상위 콘텐츠답지 않게(?), 유저 대부분이 이미 공략에 필요한 재료를 가진 환경에서 업데이트 됐습니다. 그간 꾸준히 게임을 해 온 유저라면 공략에 필요한 재료가 없어 도전 못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깰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는 얘기고, 콘텐츠 자체의 난이도는 다른 얘기입니다. 참고로 이번 진보스 콘텐츠는 노멀·하드·익스트림·헬 4개 모드로 구성돼 있는데, 모드 별 요구 투급(일종의 파티 전투력)을 보면 최하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노멀·하드는 낮지만, 2단계 보상을 얻는 익스트림은 13만, 최상위 보상 얻는 헬은 15만이 필요합니다.  투급 13만만 돼도 1달에 10~20만 원은 꾸준히 쓴, 캐릭터 육성이 어느 정도 끝나가는 중과금 유저가 돼야 맞출 수 있는 수치입니다. 헬 요구치인 15만을 버프 음식 같은 것 없이 맞출 수 있는 유저는 전체 유저 중 극소수에 불과하고요. 하지만 의외로 이런 투급 요구량이 불합리하다거나 불쾌하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투급은 시간이 지나면 올릴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진보스 콘텐츠의 보상 설계 덕이었습니다.  # 최상위 유저에겐 명예를, 중하위 유저에겐 실리를. 박탈감 적은 보상 구조 성장이 필요한 유저에겐 성장을, 돈을 아끼고 싶은 유저에겐 재화를, 명예가 필요한 유저에겐 명예를. 이번 진보스전의 보상을 줄이면 이렇게 요약됩니다. 모드 별 보상이 '강함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한 유저들이 필요한 것을 지급하는 방식이죠. 진보스전의 보상은 일종에 난이도 별 차이가 존재합니다. 노멀·하드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브론즈 코인으론 캐릭터 각성이나 초진화 등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구매할 수 있고, 익스트림에서 얻을 수 있는 실버 코인으론 장비 각성이나 옵션 조정 등에 필요한 재화를, 헬 모드의 골드 코인으론 전용 의상을 구매할 수 있는 식입니다. 이 보상은 해당 모드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필요할 법한 것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론즈 보상은 코인 얻는 곳이 스토리를 갓 깬 무과금 유저도 도전할 수 있는 수준이다 보니 이들에게 필요한 캐릭터 성장 재화 위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실버는 어느 정도 캐릭터 육성이 끝난 이들이나 제대로 구할 수 있다 보니 보상도 캐릭터 성장의 마지막 단계인 장비 강화에 집중돼 있죠. 골드 코인은 극소수의 최상위 유저들이나 깰 수 있는 난이도니만큼, 재화를 주기 보단 이벤트 전용 의상을 줘 '굉장히 어려운 모드를 깬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할 수 있게끔 구성돼 있습니다. 의상에 붙은 능력치는 기존 다른 의상과 차이가 없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헬 모드 자체의 무지막지한 난이도 덕에 일종의 '명예'가 되는 셈이죠. 참고로 <칠대죄>는 협동 보스전인 '섬멸전' 덕에 모바일 RPG치곤 다른 유저를 볼 기회가 많은 반면, 최상위권 유저들이 칭호나 외형 등으로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요소는 거의 없는 게임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골드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의상은 최상위권 유저들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줬죠. 헬 난이도 보상이 사실상 명예 밖에 없음에도 최상위권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이유입니다.  진보스전은 이렇게 유저 수준에 맞는 보상을 주기 때문에 하위 모드 공략 유저도 큰 박탈감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은 적정 난이도에서 내게 필요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여기엔 환전을 통해 제한적으로나마 윗 단계 보상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한 몫 했습니다) 또 보상을 다른 게임처럼 최상위 콘텐츠에서만 얻을 수 있는 '강함'(ex: 이벤트 보상 전용 캐릭터)을 주는 게 아니라, 강함과 전혀 상관 없는 것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 것을 더 효율 좋게 얻을 수 있게 해 유저 간 격차를 줄이는 효과도 생겼고요. # "헬 3~5번만 깨면 딱 되는데…" 도전 권하는 성장·보상 구조 보상 차이로 인한 박탈감은 없지만 이 차이 때문에 다음 모드를 도전하게 만드는 구조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칠대죄>는 '환전'이라는 장치를 통해 유저가 한 단계 위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유저의 욕망을 자극합니다.  진보스 보상 상점은 브론즈 코인 5개로 실버 코인 1개, 실버 10개로 골드 코인 1개를 얻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적정 수준이 브론즈 코인 파밍인 유저도 한 단계 위 상품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죠. 또 처음부터 환전을 하지 않더라도, 적정 난이도 모드를 도전한다면 매일 플레이 할 경우 모든 보상을 다 구매하고도 코인이 남아 자연스럽게 환전에 손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게 사람 마음을 묘하게 자극하죠. 대표적인 것이 골드 코인으로 얻을 수 있는 의상 3개입니다. 익스트림 모드(≒ 실버 코인 파밍)만 3주 가량 꾸준히 돌며 환전해도 의상 1개 사고 골드 코인 20개가 남습니다. 의상 하나 가격은 골드 코인 80개. 환전한 유저가 헬 모드를 3~5회만 깰 수 있다면 2개까지 살 수 있죠. 참고로 하루에 진보스 깰 수 있는 최대 횟수는 3회 입니다. 이틀만 바짝 고생하면 2 부위까지 살 수 있죠.  익스트림을 어렵지 않게 깨는 유저라면 헬까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자연히 드는 구조입니다. 이 정도 유저라면 투기장에서도 최상위 보상을 이미 얻을 수 있죠. 흔히 '랭커'라고 지칭되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최상위라 더 욕심이 생깁니다. 극소수만 가능한 '헬 모드를 깬 사람'이라는 증명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이런 자극이 모든 단계에서 일어납니다. 노멀 유저는 하드 가서 코인을 더 많이 캐고 싶고, 하드 유저라면 실버 코인으로 얻을 수 있는 '모루' 같은 재화가 탐나겠죠.  또 게임 구조 상 투급의 10%는 버프 음식을 사용해 손쉽게 올릴 수 있어, 다소 스펙이 부족해도 한 단계 위 모드 정도는 시도해 볼 만 합니다. 진보스전 구조도 파티 구성만 좋다면, 다소 스펙 낮아도 선공권만 가져올 수 있다면(= 적정 투급 이상만 확보할 수 있으면) 공략할 여지가 있고요. 특정 요리를 먹으면 자기 투급의 10%를 더 올릴 수 있다. 참고로 <칠대죄>의 전투는 적보다 투급이 1이라도 더 높으면 먼저 때릴 수 있는 구조. 이런 전반적인 구도 덕에 진보스전을 즐기는 유저는 자연히 한 단계 위에 도전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략을 고민하게 됩니다. 이는 시간이 흐르며 익숙해진 적정 난이도 모드 공략의 지루함은 줄이고, 유저가 (상위 난이도에서) 다시 한 번 스릴 있는 공략을 하고 원랜 얻기 힘들었던 보상을 얻게끔 만들고요. 또 사업적으로도 지금 성장 수준에 만족하는 유저들이 빠른 도전을 위해 돈을 더 쓰게끔 유도한다는 이득도 같이 생깁니다.  상위 유저 입장에선 아래 단계 유저들이 도전해도 윗 단계 보상은 다 얻을 수 없고, 그나마도 매일 플레이해야만 일부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적정 난이도 도전하면 이틀에 한 번 꼴로도 충분) 하위 유저가 얻을 수 있는 도전에 대한 이득과 별개로, 상위권 유저들과의 차별화도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노력을 하지 않는 유저도 강함의 최대치를 올리지 않는 보상 구조 상, 성장 속도 면에서 차이만 있을 뿐 근본적인 성장 격차는 벌어지지 않아 박탈감 생길 일도 없고요. 여러모로 잘 만든 디자인입니다.  # 유저의 감성·환경에 대한 고려 부족한 콘텐츠의 한계 이렇게 콘텐츠 구조만 보면 <칠대죄>의 진보스전은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들을 것 같은, 최소한 비판은 받을 것 같진 않은 콘텐츠입니다. 하지만 이 콘텐츠는 처음 등장했을 때, 상위 모드인 익스트림·헬이 업데이트됐을 때 비판 받았습니다. 일부 유저들은 게임을 떠나기도 했고요. 게임의 매출 순위는 상위 모드가 열린 뒤 오히려 더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3주 가량 지난 지금은 반응이 다시 좋아졌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처음에 잠깐 얘기했던 것처럼 유저들의 '감정'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으니까요. <칠대죄>의 진보스 콘텐츠 설계는 이성의 영역입니다. '지금 내겐 이게 필요하다',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코인이 XX개니, 이걸 며칠 더 하면 윗 단계 보상도 얻을 수 있겠구나' 같은 것은 계산이나 합리, 혹은 시스템에 대한 신뢰에 따른 결론이죠. 하지만 이걸 플레이할 유저들은 이성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이 콘텐츠를 하며 손해 보고 싶지 않은 것이, 게임에 얼마를 투자했건 간에 가장 가치 있는 보상을 얻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일 것입니다. 또 수년 간 학습된 수집형 RPG에 대한 불신(혹은 플레이 패턴)도 무시 못하고요.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진보스 업데이트 초기 '엘레인'을 둘러싼 논란, 익스트림·하드 모드 해금 당시 나온 난이도 논란입니다.  <칠대죄>에는 엘레인 외에도 일반 스킬로 진보스 패턴을 쉽게 견제할 수 있는 무료 캐릭터가 있지만, 당시 유저들은 신규 캐릭터인 엘레인이 있어야만 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헬 난이도가 나오고 투력 16, 17만인 유저도 운에 기대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당시 평은 '말도 안 되는 난이도', '돈 쓰며 깨라고 만든 콘텐츠'였습니다. 이 판단의 기저에는 유저들이 그간 체험한 수집형 RPG 문법이 숨어져 있습니다. 보통 다들 그랬으니까요. 여기에 더해 보상 획득이 1일 3회만 가능하다는 제한, 시즌이 1달 간만 지속된다는 제한은 유저들의 마음을 내몰았습니다. 매일 제한된 횟수의 보상을 얻어야 손해 보지 않으니, 유저들은 운에 기대며 계속 고난이도 모드를 트라이했습니다. 그 과정에서(특히 어려운 모드일수록)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는 이탈이나 콘텐츠에 대한 부정적인 평으로 이어졌죠. 이 문제는 익스트림·헬 모드가 나오고 사흘 쯤 지난 뒤, 공략의 열쇠 중 하나가 '치명타 저항' 옵션이라는 것이 밝혀진 다음에야 수그러들 수 있었습니다. 공략이 나온 뒤 급격히 낮아진 난이도로 미루어 볼 때, 아마 게임사의 의도는 이쪽이었을 것입니다. 사실 공략이 필요한 게임에서, 유저들이 공략을 늦게 발견할 수도 있다는 위험은 항상 존재할 수 밖에 없고요. 하지만 개발진의 의도와 별개로, 내제된 위험이나 환경적 요인을 통제하지 못한 탓에 설계 잘 된 콘텐츠가 유저들에게 부정적인 경험을 준 것도 사실이죠. 만약 개발 의도 조금 더 자세히 공유됐거나, 공략 힌트가 조금이나마 언급됐다면(치명타 저항 옵션이 워낙 비주류였으니까), 아니면 1일 보상 제한이 없어 유저들이 여유를 가지고 공략을 시도할 수 있었다면 조금은 다른 양상이 그려지지 않았을까요? (보상의 양은 차라리 시즌 획득 제한 같은 식으로 통제하고) <칠대죄>의 진보스전은 라이브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에게 여러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콘텐츠입니다. 수집형 RPG임에도 파워 인플레나 접근성 하락 같은 문제 없이 기존에 있는 강함과 무형의 가치로 의미 있는 최상위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것도, 반면 아무리 꼼꼼히 설계한 콘텐츠라도 유저 감정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면 부정적인 경험을 줄 수 없다는 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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