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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의 영화모임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을 소개합니다.
들어가며 어느 날 찾아온 영화가 제게는 오락에 그치지 않고 타인과 생각, 감상을 나누는 매력적인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영화에 대해 쓰고 말하는 활동을 통해 생각과 취향을 적극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고, 동시에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어요. 포스터나 굿즈, DVD와 블루레이도 수집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통장이 텅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덕질'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진지하게) 믿어요. 혹시 영화를 보고 그냥 ‘좋았다’, ‘감동적이었다’ 하고 잊어버리시진 않나요? 우리 함께, 각자의 취향과 생각을 영화로 나눠요! 영화가 더 재미있어질 거예요.   [프립 소셜 클럽] 영화모임 -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을 소개합니다. 1.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창문_ 영화가 끝난 뒤 극장 문을 나서는 순간 우리의 머리와 마음 속에서는 또 다른 영화가 시작됩니다. 물론 극장은 어둡고 조용해야 하는 공간이므로 창문이 없지만, 우리가 함께 영화에 대해 나누는 곳에는 창문이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A라는 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또 B라는 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배려를 담아서 함께 들여다보고, 노크도 해보고, 그렇게 한 편의 영화를 갖고도 우리의 대화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깊어졌으면 합니다. 창문은, 꼭 완전히 열어젖히지 않아도 안팎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를 매개로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함께하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경계를 알맞게 지키며 각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낯선 타인이자 가까운 취향 공동체가 됩니다. 2. 어떤 분들이 함께하면 좋을까요? -그동안 영화를 혼자서만 보고 생각하기에 2% 아쉬웠던 분 -영화에 대한 폭넓은 견해와 감상을 접하고 싶은 분 -타인과의 열려 있는 대화를 원하는 분 -"영화 어땠어?"라는 물음에 "재밌었어" 이상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 -영화에 대해 나만의 글을 써보고 싶은 분 -자신이 쓴 영화리뷰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싶은 분 3.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매달 세 번째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강남 권역에서 만납니다. (언주역 인근 '펀에듀스페이스'로 예정하고 있어요.) 본 모임의 자세한 내용은 프립 소셜 클럽의 상세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장소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1회차) 9월 21일(토) 15:00 -영화의 대화(1): 영화 <휴고>(2011)에 관하여, 호스트가 준비한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2회차) 10월 19일(토) 15:00 -영화 글쓰기(1): 영화에 대한 글을 시작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영화의 대화(2): 영화 <패터슨>(2016)에 관하여 각자 짧은 글쓰기 시간을 가진 뒤, 글을 바탕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3회차) 11월 16일(토) 15:00 -영화의 대화(3): 영화 <컨택트>(2016)에 관하여, 호스트가 준비한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4회차) 12월 21일(토) 15:00 -영화 글쓰기(2): 영화 글쓰기(1)에 이어서, 좋은 글쓰기를 위한 팁을 전해드립니다. -영화의 대화(4): 영화 <쓰리 빌보드>(2017)에 관하여 각자 짧은 글쓰기 시간을 가진 뒤, 글을 바탕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4. 모임 참가비는? -4개월간의 참가비는 149,000원입니다. 공간 대여 및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쓰입니다. -단, 신청하시기에 앞서 저를 통해 직접 문의 주시면, 4개월 참가비의 20%를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할인은 결제 과정에서 할인코드를 입력해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인스타그램 @cosmos__j 혹은 이메일 mapside2@naver.com 을 통해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프립 소셜 클럽'을 신청하고자 한다고 말씀해주세요. :)   상기 기재한 내용은 프립 소셜 클럽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의 상세 페이지에 담긴 내용 중 일부입니다. 프립 소셜 클럽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참가 모집은 첫 모임 이틀 전인, 9월 19일(목) 자정까지입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보고나서 끼적임
볼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는 것 말고, 오직 볼 수만 있거나 오직 들을 수만 있거나, 아니면 오로지 생각만 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일종의 치트키다. 그 사람과 함께 들었던 노래, 그때 길에서 흘러나왔던 노래, 그날 어디선가 들었던 노래. 그런 것들은 청각을 초월한다. 2017년 4월 15일. Coldplay의 'Fix You'를 들으면서 나는 얼마나 마음이 들떠 울었나. 그 사람이 신승훈의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를 알려주었을 때 나는 그 노래를 얼마나 많이 반복해 들었나. <유열의 음악앨범>은 영화 전체가 하나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사연과 신청곡, 신청곡과 사연들. 영화를 보며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을 생각하며 표정을 떠올리며 나는 얼마나 바랐는지 모른다. 지난 시간의 선택들이 더 이상 나를 불안하게 하지 않기를. 과거에 붙잡혀 오늘을 자책하지는 않기를. 내가 시간을 용서하지는 못해도, 시간은 언제나 나를 보듬어주기에, 나 역시 내 오랜 순간에 기꺼이 의연해질 수 있기를.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순간들을 떠올리면서도 나는 그때의 실수와 아픔을 반복하지 않으리라 말해볼 수 있기를. 지난 자신들에게 영화 한 편을 보여주고 싶었고 노래 한 곡을 들려주고 싶었다. 눈물을 글썽이며 극장을 나섰다. 나는 더 이상 그때의 나일 수 없다는 생각에. 지난 '나'들은 이제 여기 없다는 생각에. 지난 '그 사람'들도 여기 다시는 없다는 생각에. (2019.08.29.) *프립 소셜 클럽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 (링크) >> 신청문의를 저를 통해 직접 주시면, 참가비 2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 *관객의 취향 '써서 보는 영화' 9월반: (링크)
[덕질하면 돼지]: 좋아하는 영화를 계속해서 아끼고 거듭 다시 보기
영화를 좋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누군가는 직접 영화를 만들고, 누군가는 같은 영화를 극장에서 'N차 관람' 하면서 계속해서 즐긴다. 누군가는 그 영화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글을 쓴다. 내 경우에는 '직접 영화를 만드는 것' 외의 모든 것이 포함되는데, 말하자면 특정한 영화나 특정 영화인(배우, 감독 등)을 '덕질'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라는 콘텐츠, 혹은 영화라는 무형의 매체 그 자체를 덕질 하는 것이겠다. 빙글에서 마련한 이벤트를 계기로 지난 한 해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스스로의 영화 덕질 라이프를 점검해보게 되었다. 덕질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방법은 물리적인 것을 모으는 일이다. 몇 년 전부터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티켓이 대부분 영수증을 겸한 종이표로 바뀌면서 영화표 하면 생각나던 특유의 이미지가 많이 사라진 것이 사실이다. 그 후 CGV에서 이런 아쉬움을 눈치챘는지 '포토티켓'이란 걸 만들었다. (최근에는 메가박스에서도 CGV의 포토티켓과 비슷한 서비스를 게시했다) 여느 책보다 두꺼울 만큼의 높이로 쌓인 저 포토티켓을 거슬러 올라가니 2014년 9월까지 흘러간다. 차마 수량을 세어볼 엄두가 나지 않아 대신 최근 티켓들을 몇 장 꺼냈다. 작년 연말의 <아쿠아맨>부터 최근 <메리 포핀스 리턴즈>, 그리고 CGV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재관람(4차)한 <스타 이즈 본> 등이 눈에 띈다. 포토티켓 모으는 분들이 꽤 늘면서 CGV에서는 포토티켓 전용 앨범도 출시했지만 나는 그런 것 안 쓴다. 위쪽 사진에 쌓여있는 포토티켓 옆에 나온 틴케이스가 지금 내 포토티켓을 수납하는 공간인데, 저게 다 차서 더 이상 수용하지 못하면 이 티켓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물론 그런 건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2019년도 벌써 3월이 다가오고 있는데, 확실한 건 올해도 수십 장의 티켓들이 쌓이리라는 점이다. 한 가지 2018년의 가장 뿌듯한 일은, 영화 <쓰리 빌보드>를 보면서 그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재(옥외광고판)에 쓰인 문구를 따라 그대로 포토티켓을 만든 것이다. 물론 구글링 따위 하지 않고 직접 디자인 해서 만들었다. 포토티켓에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이미지 사이즈(가로x세로 px)는 구글을 검색해보긴 했다. 앞에서부터 각각 '죽어가면서 강간당했다', '그런데 아직도 못 잡았다고?', '어떻게 된 건가, 윌러비 서장?'이라는 내용으로, 영화 <쓰리 빌보드>에서 단지 소재를 넘어 극 중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적인 모티브다. 그러나 포토티켓은 기초 중의 기초(?)라고 할 만하다. 전단이나 포스터, 엽서 등 좀 더 물리적인 성질을 느끼게 해주는 것들이 영화 덕질계에는 많이 있다. 전단이야 개봉 몇 주 전에 각 영화들마다 전국 극장에 뿌리는 것이니 쉽게 구할 수 있고, 2절이나 대국전 크기의 포스터나 각종 엽서는 영화사에서 마련하는 여러 이벤트(IMAX 예매 이벤트, N차 관람, 리뷰 이벤트 등등)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주로 예술 영화를 중심으로 영화 홍보를 위해 제작한 굿즈를 관람 후 증정하는 '스페셜 패키지 상영'이 늘었다. 하나 더, 뒤에서 또 얘기하겠지만 DVD나 블루레이를 구입하면 예약 구매 혹은 초판 한정으로 포스터나 엽서 같은 증정품을 얹어주기도 한다. 앞선 사진과 포스터의 배치가 다소 다른 걸 볼 수 있다. 지금 거주하는 곳으로 이사온 후, 이 책상은 마치 삼면이 벽으로 둘러싸인 것처럼 답답했다. 엽서든 포스터든 뭐라도 붙여야겠단 생각이 들어 나만의 '영화의 벽'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다 여름맞이, 겨울맞이 등 일정한 주기를 두고 몇 개월마다 포스터 배치를 바꿔보기도 하고, 기존의 것을 떼고 다른 걸 붙이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처음엔 스카치 테이프를 떼서 양면처럼 만들어 뒷면과 벽 사이에 붙이기도 했고, 지금은 마스킹 테이프를 써보고 있는데 이게 벌써 몇 개월이 지나서인지 어떤 건 괜찮은데 사진의 <라라랜드>처럼 조금 큰 포스터의 경우에는 테이프가 세월(?)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조금씩 떼어지기도 한다. 다시 스카치 테이프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이 영화의 벽은, 고스란히 자신의 취향이 담긴 것이다. 좋았던 영화, 블루레이를 소장하고 있는 영화, 너무 좋았던 영화, 아주 좋았던 영화, 진짜 좋았던 영화, 극장에서 일곱 번 본 영화 등. 앞서 영화의 물리적 성질을 이야기 한 건, 영화라는 게 사실 스크린 안에서 영상이 끝 모를 듯 펼쳐지고 나서, 그 영화가 끝나고 극장을 나설 땐 오로지 머리와 마음에만 영화가 남아 있을 뿐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실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티켓이나 포스터, 엽서 같은 것들은 그 영화를 좀 더 오래 기억하고, 나아가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성질의 것으로 만들어준다. 각종 뱃지들도 마찬가지다. 영화의 물성을 체감하게 해주는 최고봉은 블루레이와 DVD다. 요즘에야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도 영화를 많이 볼 수 있고 IPTV나 VOD 매체가 발달했지만, 턴테이블에 LP를 돌리거나 CD플레이어에 CD를 넣듯 영화가 담긴 디스크를 넣고 영화를 재생하게 해주는 블루레이와 DVD는 내게는 최고의 매체다. 물론 이건 정말 비효율적인 일이다. 영화 티켓값보다 훨씬 비싼(블루레이 기준 보통 3만원이 넘는다.) 값을 주고 사야 하고, 책처럼 진열하거나 수납할 공간이 필요하며, 디스크를 컴퓨터나 전용 플레이어에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 비효율적인 수집 행위의 모든 장점은 '만질 수 있는 영화' 하나로 귀결된다. 블루레이나 DVD에 담긴 각종, 제작진의 인터뷰나 촬영 현장의 스케치 영상, 주요 삭제 장면 등의 보너스 콘텐츠는 덤이다. 그러다 보니 이런 일도 있었다. 2018년 2월 ~ 3월 당시 극장에서 본 영화 중, 북미에서는 이미 2017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보니 해외에는 블루레이가 이미 출시되어 있는 영화도 있었다. 집에서 그 영화들을 너무 다시 보고 싶은데 아직 극장 상영 중이라, 하루에도 몇 번씩 아마존 사이트를 드나들며 블루레이를 검색했다. 그 중 <쓰리 빌보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북미판 블루레이를 결국 구입했다. (DVD는 우리나라와 미국이 지역 코드가 달리 분류되지만, 블루레이는 어쩐 일인지 우리나라와 미국의 지역 코드가 같다. 그래서 문제없이 재생할 수 있다.) 물론 국내화된 자막 같은 걸 포기하고 영상을 택한 것이지만, 운 좋게도, 아주 드물게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쓰리 빌보드>의 경우 국내 극장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번역 자막(황석희 번역가)이 삽입되어 있었다. 두 영화는 국내 개봉과 비슷한 시기에 북미에서 블루레이가 출시되었고 각각 소니와 폭스의 직배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아쉽게도 <셰이프 오브 워터>의 북미판 블루레이는 영어와 스페인어만 지원한다. 현재는 위 사진의 세 영화 모두 국내판 블루레이가 정식 출시되어 있다.)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임을 한동안 진행하면서 참석자들에게도 나름의 비슷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해외 이미지들을 활용해 일종의 포토티켓과 같은 카드를 만들었다. 초기에 만든 것들은 별 다른 실용성이 없었는데, 나중에는 앞면에 영화 이미지를 담으면서도 뒷면에는 각자 메모를 하거나 감상을 적어볼 수 있는 여백을 만들었고 크기도 좀 더 크게 만들었다. 영화 덕질의 방법은 이렇게 다양하다. 아래 사진의 경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볼 당시 스필버그와 관련된 책이나 영화의 원작, 스필버그 감독의 다른 영화들 중 내가 갖고 있는 DVD, 스필버그 감독에 대한 글이 실린 영화잡지 등을 모두 꺼내며 본격 '레디 플레이어 원 덕질'을 시작했었다. 이건 절대로 내가 똑똑해서 할 수 있는 '통섭' 같은 게 아니다. 물론 똑똑해지고 싶다는 바람은 있다. 혼자서 하는 덕질도 소중하고 좋지만, 조금 더 삶의 질(?)이 높아지는 방법은 나와 취향이 비슷한 이들과 그 덕질을 함께하는 것이다. 내게는 만나면 음식 사진이나 서로의 사진이나 셀카 같은 건 단 한 장도 찍지 않으면서 오직 서로가 (자주 만나지는 못해서 대체로 다시 만나려면 몇 달이 걸리곤 한다) 그동안 쌓아온 각자의 덕력(?)을 뽐내며 서로 굿즈나 카드 같은 것들을 하나 둘 꺼내놓는, 그런 지인들이 있다. 커피 마시고 밥 먹고 다시 커피. 점심 때 만나서 저녁에 헤어지는 이 사람들과는 영화 이야기와 책(주로 시, 소설 등)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내게 있어 빙글은 사실상 혼자의 기록을 이따금 남겨두는 저장소 같은 곳인데, 2019년의 작은 목표 같은 것을 하나 더 만들어보자면, 이 소중한 공간을 주변 사람들과도 함께 나누는 것이다. 영화덕질 이야기는 2박 3일 정도 더 글로 늘어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일단은 내 몇 안 되는 지인에게 빙글 앱 설치를 권유하러 가야겠다. 이제 3월이 다가온다. 영화와 함께 내 봄날도 따뜻했으면 좋겠다.
■ 빙글 이벤트 성덕상 당첨후기
>>> 235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빙글 머리띠 만들어서 롯데월드에 아이들과 함께 간다고 했었죠??!! ^0^ 블링블링 글리터지에 빙글 영문자를 정성껏 뒷면에 정성껏 그리고 오렸어요^^ 그리고 작년 크리스마스때 사용했었던 사슴뿔 머리띠에 리폼했어요^^ 글자는 투명 필름지위에 붙였구요~ 사랑스런 초코를 촥~♡ 아이들이 초코도 데리고 갈수 있다며 헤죽헤죽 ㅎㅎ 까만 막대가 초코위로 튀어나온게 요상해서 컷! ㅎㅎ DIY라서 비율이 정확하진 않지만 예쁘게 봐주세용! ^^* 원래는 머리띠만 만들려고 했는데 머리띠는 첫째집사에게 막내집사는 목걸이를 하면 좋겠다 싶어서 작업방 뒤적뒤적하니 마침 적당하게 뙇! 블링블링 글리터시트지와.LED쪼꼬미조명과 빨간색 아크릴지를 꺼내서 자르고 안쪽에 붙이고 빙글 로고를 바깥쪽에 붙였어요^^ 가방처럼 열수 있어서 안쪽에 거금을 쏙~ (이렇게 하면 왠지 목걸이를 더 잘챙길듯 해서요 ㅎㅎㅎ 만원의 효과는 참 좋았습니닷 ㅎㅎ) 목걸이 완성샷 입니닷 -☆ 스위치를 켜면 반짝반짝~실제로 보면 좀더 선명 합니닷 ㅎㅎ 도착하자 마자 바이킹부터 찾아갔던 아이들 저는뭐가 급했는지 타기전에 인증샷 부터 ㅎㅎ 그랬더니 표정이 떨떠름 했어요ㅎㅎ 빙글 눈에 확 들어오라고 편집을 했네욘-♡ 뒷쪽이 늠 화려한지라요 ㅡㅅㅡ ㅎㅎ 놀이기구 타고 큰아이는 친구랑 돌아다니다가 상어머리띠 겟잇 해서 빙글머리띠는 제가ㅎㅎ 훅~;; 들어와서 쏴리 합니닷 ㅎㅎ>.< 저도 신났었네욤 ㅎㅎㅎ 막내가 올해 열살되니 자유이용권이 아깝지가 않아요 ㅎㅎ 누나못지 않게 아니 더 잘 타요!! 소리는 제가 더 질렀다는요 >.< ㅎㅎㅎ 누나 상어 머리띠 한단닷 ㅎㅎ 니가 다 해랏!! ㅎㅎ 여기 저기 빙글 빙글-♡ 저 한번 더 훅 들어왔슴돠 ㅎㅎ 정글탐험 보트 탈땐 훅~! 떨어지는곳이 없어서 카메라 잠깐 들이댓어요 ㅎㅎ 어두운 곳에서 빙글이 반짝반짝 큰아이말이 동생 잃어버릴일 없겠다고 했네요ㅎㅎ 날이 많이 춥지 않아서 야외에서도 잘 놀았어요^^ 하루종일 실컷 즐기고 9시30분에 퇴장 했네요! 아직은 제 체력이 괜찮나 봅니닷 ㅎㅎ 빙글 덕분에 신나고 예쁜추억 잔뜩 남겼어요^^ 빙글사랑합니닷-♡ 감사합니다~~^^)/♡♡♡♡♡ # 빙글이벤트 공모 카드 https://vin.gl/p/2545892?asrc=copylink □ 아이들과 초코 행운이 이야기 https://vin.gl/c/4270350?asrc=cop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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