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hyu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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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온킹, 냅킨에 그리기

The Lion King
영화 라인온킹입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서서히 지나가는 것 같네요..ㄷㄷ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냅킨에 그려봤습니다!!
(아, 티몬과 품바를 그려야하는데..)

일상에서 가볍게 쓰고 버릴 수 있는 냅킨이지만,
메모 또는 글귀, 그림을 그리기에는 굿 아이템입니다 : )

1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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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
현우님 그림 오랜만이에요~~ 뒤에 쪼매난 심바 귀여워요 ㅋㅋㅋ
이것저것 하느라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ㅠ 티몬과 품바와 같이 걸어가는 것도 그려봐야겠어요ㅋㅋ
저 절벽 질감이 너무 좋네요...
볼펜으로 그린 다음에 마카로 덧칠했습니다 : )
대박 금손이시다 저거 그리는데 어느 정도 걸리셨어요?
시간재고 그린게 아니라서요;;ㅋ 낙서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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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거... 응가하는 댕댕이 화보집 출시
꼬리스토리의 책상 위에는 스케줄을 빼곡히 적어놓은 탁상 달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주 매력적인 달력 하나를 발견했는데요. 2021년엔 이 달력을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넘길 때마다 댕댕이가 똥 누는 장면이 나오는 달력, 푸핑 푸치스(Pooping Pooches). 이른바 똥 싸는 댕댕 2021 캘린더입니다. 달력을 다음 장으로 넘길 때마다 계절별 다양한 배경에서 똥 싸는 댕댕이들의 고퀄 화보가 등장하는데요. 1월은 한겨울답게 새하얀 설원에서 시작합니다. 화면을 가득 메운 눈을 보면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눈 위에 첫 발걸음을 찍는 것처럼, 검은 댕댕이 한 마리가 눈 위에 첫 똥을 쌓고 있습니다.  2월은 비록 쌀쌀하지만 눈이 녹기 시작하며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계절입니다. 얼음이 녹은 넓은 호수를 보면 상쾌한 공기가 콧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냄새죠. 트월킹 자세를 취한 댕댕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응. 하던 거 계속해. 어느덧 온 세상이 푸른 초원으로 뒤덮이는 봄, 3월이 찾아왔습니다. 평화롭게 풀을 뜯는 소와 드넓은 캘리포니아 초원 사진을 보니 제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눈앞에서 똥을 싸는 댕댕이가 살짝 걸리지만요. 이대로 12월까지 소개하다간 현타가 올 것 같아 슬슬 이 화보의 정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해외에는 '하얀 코끼리 선물 교환하기(A white elephant gift exchange)'라 불리는 문화가 있습니다. 쓸모없는 물건을 선물함으로서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것인데요.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엉뚱하고 쓸모없는 선물을 받을지 기대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전문 쇼핑몰까지 생겨날 정도입니다. 좀 더 쉽게 얘기하자면 '개그를 위한 선물'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똥 싸는 댕댕이 달력 역시 처음엔 그저 다른 사람들을 웃기기 위한 선물에서 시작된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런데 글쎄, 이 달력.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매년 꾸준히 발매될 만큼 핫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말았습니다. 이 달력에 사용되는 사진들은 전 세계의 반려인들이 자신의 개를 달력에 써달라며 회사에 보내는 사진들인데요. 경쟁률이 엄청나 관계자들은 매년 심혈을 기울여 달력에 실을 사진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사진의 하단을 보면 미국, 캐나다 등 아메리카 전역에서 사진을 응모할 만큼 다양한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똥 싸는 댕댕이들 달력이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지 엉뚱해서만이 아닙니다. 달력은 판매될 때마다 하와이 마우이 섬의 휴메인 소사이어티 보호소에 1달러씩 기부됩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죠! 댕댕이들의 사진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도 주고, 또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에게 도움도 주고. 게다가 나의 반려견 사진이 이곳에 실린다면 그보다 또 값진 일이 어딨을까요!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마틴 에덴' 불안의 시대, 계급 자본주의의 환멸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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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누야샤 후속작이 핫한 이유
90~00년대 청소년들의 유소년기를 책임진 명작 이누야샤. 바로 그 이누야샤의 후속작인 야샤히메가 최근 들어 방영되기 시작했음. 2020년의 유게이들이 유게를 야샤히메 게시판으로 만들어버린 꼴만 봐도 알 수 있듯 이누야샤 시리즈의 신작 방영은 커다란 여파를 가져왔음. 하지만 스타워즈-라오어-나루토 등등을 위시로 한 '명작의 신작'들이 하나같이 일가실각데챠아아앗!! 을 외치는 가운데 이누야샤의 신작인 야샤히메 또한 어릴 적 추억에 똥을 끼얹지 않을까 걱정하는 유게이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임. 이 점에 있어서 야샤히메의 제작진들은 2세대물로서 아주 좋은 전략을 들고 왔음. 전략의 중점을 요약하자면 두개인데, '전작 예우'와 '그에 따른 팬들의 비교 예방'이 바로 그거임. 고전작들의 후속/리메이크가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의 트렌드라지만 사실 기존의 인기 만화들은 스토리 진행에 맞춰 때때로 '주인공의 후계자'로서의 특징을 가진 캐릭터들을 내놓곤 했음 이누야샤의 약간 전 세대를 풍미했던 드래곤볼의 손오반부터가 그런 캐릭터였지. 저저 씹새기 갑자기 베델 머리 자른거 생각나서 글쓰다 빡치네. 뭐 아무튼 작품 진행 도중이든, 완결 이후이든  분위기를 일신할 겸 작품의 주인공을 새 캐릭터로 교체하는 시도는 예로부터 왕왕 있었음. 그런데 팩트만 따지면 손오반은 물론이고 어지간한 인기작에서는 기존 주인공들의 위상을 넘는 후속작 캐릭터는 쉽게 나오지 않음. 희소하게 세대교체에 성공한 작품들 또한 아예 세대 교체를 메인으로 삼아서 시리즈물로 바꾼 거고 그마저도 제대로 못 해서 말아먹은 케이스(디지몬 시리즈)도 절대 적지 않음. 왜나하면 'ㅇㅇ의 후속작'은 반드시 그때까지 쌓은 주인공의 스토리를 뛰어넘을 필요가 생김. 드래곤볼로 따지자면 손오반 등장 전까지의 드래곤볼 탐색-천하제일무술대회-피콜로 대마왕전을 넘을 만한 스토리를 다음 세대 주인공한테 부여해 줘야 함. 왜냐하면 그러지 못할 경우 '왜 주인공을 바꿔야만 했는가?' 하는 의문에 대답하지 못해서 그럼. 까놓고 말해서 새로운 주인공이 전작 주인공보다 매력이 떨어진단 소리지. ㅅㅂ 이렇게 간지 쩌는 전작 주인공들의 케미랑 실력을 두고 쟤네들 자식이라는 점 외에는 별다른 어필 포인트도 없는 놈들이 전작의 반도 못 따라가는 스토리를 진행하는걸 즐겁게 볼 수 있겠음? 괜히 보루토가 폭망하기 전에 나루토 사스케 전투씬으로 심폐소생술 거는 게 아니란 말이지. 이쯤 되면 시청자들은 후속작을 전작에 대한 팬심으로만 꾸역구역 보게 되는 거고, 이게 뇌절이 심해지면 보루토처럼 발작을 일으키는 팬들도 나옴. 그렇다고 반대로 엄청난 빌드업으로 전작 이상의 인기를 후속 주인공에게 부여해도 그걸 결국 저번 주인공들의 팬층을 쪼개서 후임에게 나눠주는 셈이니 손해인 것은 마찬가지. 그래서 야샤히메 제작진들은 사전공개에서부터 오지게 호쾌한 특약처방을 내림. 아예 전작 캐릭터들을 의도적으로 스토리에서 배제해 버린 것. 전작에서 성장을 마친 레벨 100 이누야샤와 레벨 250 셋쇼마루를 아예 스토리에서 빵꾸내 버리자 팬들은 개고생하는 자식들 모습에 아니 시발 강아지들 애들 방치하고 오데갓서??? 소리를 내며 몰입했고 동시에 보루토에서 자주 인용되는 '전술 사스케 뿌리면 해결됨 ㅅㄱ' 운운까지 원천차단됨. 딸내미들이 전작 주인공들과 대놓고 비교될 상황을 막은 거지. 이번 신작은 야샤히메지 이누야샤 2가 아니니까. 또한 전작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는 상황은 팬들의 호기심을 지하철 델리만쥬 향기마냥 솔솔 자극함. 팬들은 그렇게 당당하게 천하페도의 길을 걷던 셋쇼마루가 지들 딸을 두고 어디로 갔는지가 궁금하지, 아직 꼬꼬마인 딸들 보고 얘네 셋쇼마루 털목도리보다 약하지 않음?? 하는 생각에는 몰입하지 않게 됨. 무엇보다도 이건 전작 주인공들과 현재 딸내미들을 동시에 대우하는 좋은 수단이 됨. 후계자 캐릭터들이 인기를 말아먹는 주된 요인은 걔들을 띄워주기 위해 전작 주인공을 엿 멕일 때 발생함. 나루토 뒤졌음ㅎㅎ 로 시작하는 보루토부터 역전재판의 나루호도 백수화, 라오어 2의 이하생략 등등 기존 주인공의 위상만큼 신 주인공의 위상을 높여주지 못하고, 대신 전작 캐릭터들을 폄하하는 전개는 까놓고 말해서 '전작'의 팬들이 보는 후속작에는 희대의 자충수밖에 안 됨. 그런 의미에서 적당히 스토리에 지장 없는 캐릭터를 내보여서 팬들을 추억에 젖게 만들면서도 스토리를 진행함에 있어서 점진적인 진행이 가능한 야샤히메의 기본 골자는 여타 후속작들이 본받아야 할 구조라고 생각함. 적당히 딸내미들 성장 스토리 쓰다가 종종 미륵산고싯포 등등을 내보내거나 전작 등장 엑스트라들로 추억 뽕만 채워주고 클라이맥스에서 주인공들이 밀리거나 졌을 때 이것만 해 줘도 모두가 자지러지는 후속작 완성임 이누야샤나 셋쇼마루가 1화부터 지네요괴한테 잡몹한테 저 지랄 했다간  아빠 손톱으로 1방컷인 지네에게 고전하는 딸내미들이 후속작 내내 비교되고 폄하당하겠지만 점차 추억뽕을 풀며 성장한 캐릭터들이 끝끝내 이기지 못한 상황에서 드디어 등장한 전작 주인공들의 필살기 재탕은 추억뽕 치사량 풀주입 효과를 낳을 것. 물론 아직 몇 화 나오지도 않은 작품으로 이렇게 설레발을 치긴 힘들지만 스토리를 풀기 쉬운가 아닌가를 기준으로 모로하를 만들었다는 언급이나 자식들을 아들로 설정했다간 이누야샤의 재탕이 될 거라는 언급을 감안하면 충분히 기대할 만한 밑바탕이 있다고 생각함. 덧) 그런 의미에서 전작에서도 스토리 장기 연재를 위해 욕받이 무녀를 자처했던 코하쿠씨(30대 독신)께서는 이번 후속작에서도 작품 내외의 잡음을 자신에게 몰아 세상의 평화에 일조하셨다. 그야말로 요괴퇴치사의 귀감이라 할 수 있겠다. 이 글은 요괴퇴치협회로부터 소정의 지원금을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ㅊㅊ ㄹㄹㅇ 요즘 여기저기서 떠들썩한데 빙글에서는 별말 없지만 암튼 정리가 잘 돼 있어서 퍼와쯥니다 +_+ 아직 3화밖에 안나왔지만 귀추가 주목된다아 그리고 역시 야샤히메에서도 볼 수 있는 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디오라마 작가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 :)
반년을 말 한마디 없이 기다려준 고마운 팬이자 나의 의뢰인분들 찰나의 예술 , 디오라마 작가를 업으로 삼고 살고있는 AJ라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디오라마 타입과 , 또 작업자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만 저는 제 서명이 들어간 작품은 100% 수작업으로 모든 공정을 마칩니다. 첫 시작부터 파츠들을 만들고 깍고 다듬고 붙이고.. 그리고 채색하고 다시 이어붙이고 수정하고.. 이번 조커 지하철 디오라마 작업물의 경우 문에 붙는 작은 경첩하나부터 손잡이 , 열리는 창문틀 그리고 바닥제와 배경 모든 부분을 직접 만들고 다듬었습니다. 식상하지만 두어번 올렸던 작업기 중.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 , 3D프린팅이나 기타 툴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만 아직까진 제 손을 거친 것보다 더 나은 느낌을 준 녀석들은 없었기에 번거롭고 오래걸리고 , 또 투박함이 묻어나오더라도 직접 모든 공정을 완성한답니다. 초기 씬을 선정하는 것 부터 , 구도를 잡아내고, 내가 원하는 스케일로 어색하지 않도록 만들어내려면 생각보다 많은 작업공정들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즐길 수 있었기에 아마 직업으로 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만 , 역시나 일이 되고나면.. 힘든건 어쩔 수가 없네요. 족히 수만번의 커터질을 버텨준 나의 작업대. 언젠가는 내가 쓴 재료비보다 내 작품의 가치가 더 크다는 것을 알아주는 이가 있을 거라고 믿고 지내온 1년 6개월. 한분 또 한분 소중한 인연들도 생겨났고 , 억측과 오해 , 그리고 때론 시기어린 눈총들에서 큰 곤욕을 치른 적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역시... 부족함만 가득 담긴 나의 아집 덩어리들을 작품이라 불러주며 응원해준 소중한 나의 팬들 덕분. 그들이 나를 불러주기 전에는 , 나의 작업들은 그저 철들지 못한 "아재"의 의미없는 몸짓일 뿐이었다. 모두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함만 가득합니다. 보잘 것 없는 작업물들이 귀한 장소에 전시되고 , 또 많은 분들에게 보일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길 수 있었던 것은 보잘 것 없고 미천한 나의 솜씨가 아니라 ..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살아갈 수 있는 이유 , 그리고 오늘도 너무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을 뜰 수 있었던 이유. 모두 덕분입니다. 토이&아트 페어 전시 중 제 못난 아집들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제 작은 전시회가 열립니다:) 물론 누구나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입장에 제한이나 입장료 같은 것은 없습니다:) 전시 기간동안 쭉 상주하지는 못하겠지만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기꺼이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제가 받은 사랑만큼 되돌려 드리는 방법은 이런 것 밖에 없네요 주신 관심과 응원의 마음들에 보답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약소합니다만.. 서울 전시는 9월 중순경 시작할 예정이며 장소는 인사동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전시장소를 협의 중입니다. 일정이 나오면 다시금 알려드리겠습니다 ) 모시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울산에서 30이 넘어서도 아직 어른아이 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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