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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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판정받은 아기 지우는 게 이상한가요?




개인적으로는 낳아서 키우겠다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아이를 지우는 선택을 한다고 그 사람이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ㅇㅇ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난 그 순간부터 아이와 가족이 겪어야할 미래를 생각해보면 쉽게 비난하고 손가락질 할 일이 아닌 것 같음.
지우는게 매정하다, 생명의 소중함을 모른다 등등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낳으면 지들이 산모와 아이의 인생을 전부 케어해 줄것도 아닌데 왜 쉽게 입을 터는지 이해 안됨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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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남 얘기라고 쉽게 하는 거임, 정작 자기들한테도 닥치면 열에 아홉은 지가 한 말 책임 못 짐
만약 내몸과 내의식이 분리되었다면 어느쪽이 나인가? 신체가 없더라도 의식이 존재한다면 난 살아있는 거지만 몸은 있지만 의식이 삭제되었다면 더이상 내가 아니지! 그건 그냥 시체지! 기형아든 아니던 간에 의식이 형성되지 않아서 객체성을 인정할수 없다면 부모의 의사가 전적으로 존중되야지 제3자가 뭐라 비난할 일이 아니다. 감정적으로야 생명존중 박애정신 외치면 도덕적 우월감도 느끼고 종교적 신심도 인정받는거 같아 좋겠지만 현실에서 감당해야할 고통은 누구의 몫인가. 기형아 낙태를 했을때 정작 기형아 자신은 낙태된걸 인지나 할수 있냐는거지 과도한 감정이입으로 타인에 인생을 어쩌려고 하는건 교만이야
애엄마지만 기형판정 받으면 고민이 많아지겠네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안 낳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해요. 태어날 아이가 견뎌야할 사회적 시선은 그닥 고운것 만은 아닐테니까요.
고통을 분담할 생각도 없으면서 비난과 잔소리하는 꼰대들이 많음
뭘 그런얘기를 인터넷에 올리지?그냥 본인이 고민해서 본인 선택데로하면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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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젊은 직장인분들 제발 카톡예의 좀 지키세요;
제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예의를 중시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젊은 20, 30대 초반 직장인 분들 카톡이라도 예의범절을 너무 무시하는 듯해서요. 저는 어느 회사의 인사과 과장입니다. 저희 부서 직원들로 예를 들어보자면 우선, 예의를 잘 지키는 직원 예시 직원 : 과장님 출장 잘 다녀오셨습니까? 컨디션은 괜찮으세요? 나 : 응 직원 : 예, 그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예의 없는 직원 예시 직원 : 과장님 출장 잘 다녀오셨습니까? 컨디션은 괜찮으세요? 나 : 응 직원 : 답장 없음 이런 식이면 월요일에 회사에서 제 얼굴 보기 민망하지 않을까요? 유독 나이대가 어린 직원들만 제가 요점만 간단하게 대답을 하면 거기에 대한 대꾸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이모티콘 하나라도 보내야지 다음에 얼굴 보기가 서로 편하죠. 제가 응, 뭐, 어, 알겠다 이런 식으로 보내면 그걸 어떻게 읽고 씹는지… 요즘 유행하는 카톡 패턴인가요? 저는 단 한 번도 상사의 카톡으로 대화가 끊기게 해본 적이 없는데, 요즘 젊은 직원들 왜 이런 건지 젊은 분들이 입장 대변해서 말씀 좀 해주세요. 제가 열 받는 시간이 아깝다 여기면 될까요? 여기서 포인트는 아래 직원이 저한테 먼저 카톡을 보냈다는 겁니다. 지가 보내놓고 내가 대답하면 읽고 씹는 거 당하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기분이 나쁜 건지 얘기하려다가 그냥 이런 글 우연히라도 읽고 고치길 바라서 글로 써봅니다. ㅊㅊ. 네이트 판 연장자가 길게 답변하는거 씹어도 일만 잘하면됐지 소리 나오는게 요즘 세상인데 심지어 지는 응. 이라고 대답ㅋㅋㅋㅋㅋㅋㅋ 가는말이 썩어놓고 오는말은 맑길 바라는 꼰대ㅋㅋㅋㅋㅋ 멍청한데 대접은 받고 싶고 고생이 많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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