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k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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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정의 은희

말을 가슴속에 담아두면 씁쓸함만 남는다.
하고픈 말을 못 하면 씁쓸함을 넘어 외롭다.
외롭지 않은 일상을 위해 글로 말해야지.

글/그림. 자정의 은희(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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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빙글에 포스팅해요~
새로운 소식이 있어 올려요~
브런치에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구독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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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기사를 하나봤다 친구를 장식장에 진열된 몇년산 술처럼 진열하고 있던건 아닌지 정말 소중해서 함께하는건지 외로워질까 애써 이어가고 있는건지 10대 20대에는 다툼도 많고 트러블도 있지만 30대가 넘어서 다툼이 생기면 굳이 서로 알려주고 맞추지 않고 서서히 멀어지게 된다 어차피 정답은 없고 지속적으로 쌓인 앙금으로 서먹서먹하게 되면 굳이 이어가야하나 이런생각.. 나와 맞지 않는 관계란걸 은연중 알게되는 것이다 오래된 친구에게 긴시간 함께지내서 모든걸 이해해줄거라 생각하고 편하게 대할때도 있다 70이 넘은 할아버지들을 보게 됐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셨던거 같다 그 중 한 할아버지가 이름을 부르며 아주 오래전 치부를 들춰내 장난어린 목소리로 다른 어르신을 놀리시더라 물론 악의는 없고 농담으로 하는거였을테다 그치만 상대할아버지는 표정이 굳어진채로 그만하라며 소리치고 자리를 박차고 가셨다 아마 그런 농담을 한건 처음이 아니었을거다 이 나이 되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관계를 이어가야하나 회의감이 들지 않으셨을까 정말 소중한 친구라면 한번쯤 고민해봐야한다 나는 친구란 이름으로 함부로 대한적이 없는지 소중하고 함께하고픈 친구라면 다른사람보다 더 소중하게 더 예의있게 대해야 한다 그럼 그 소중한 친구는 평생 나의 소중한 친구로 남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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