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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그렇게 돈을 잘 번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소득을 떠나 시청자가 꾸준히 찾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과 투자가 필수인 게 사실. 인기 크리에이터가 되는 일도 만만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기획 : 박정아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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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끊긴 日, '비명' 지르기 시작…고노 "적극적 교류해야"
CBS노컷뉴스 황명문 기자 한국인 관광객들의 인기 관광 코스인 다이마루 백화점 후쿠오카 덴진(天神) 지점의 지난 12일 모습. 한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며 공휴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관광객의 일본 여행이 급격히 감소하자 일본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일본 주요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최근 두 달 사이 한국인 손님이 80% 정도 감소한 오사카의 음식점 사례를 소개하며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수는 앞으로 더욱 감소할 것 같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도 부산과 규슈를 잇는 쾌속선 이용객이 감소했고 대한항공도 6개 일본노선의 운항을 휴업 또는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규슈나 홋카이도의 관광 관계자로부터 비명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오이타현 여관호텔생활위생업 동업조합의 한 간부는 "8~9월 한국인 여행객의 예약 수가 봄 무렵과 비교해 50~60% 정도 줄어든 호텔도 있다. 이대로 계속되면 사활 문제"라고 말했다. 전날 일본 관광청은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자 수가 1년 전보다 7.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중국 베이징에서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 간에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다고 국민 교류가 방해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이런 때이므로 국민 교류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국 관광객 급감에 직격탄을 맞은 지방자치단체는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NHK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에서는 지난 19일 홋카이도 현 직원들이 한글로 '홋카이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공항에서 입국자를 맞이했으며 지역 특산품인 멜론 젤리 등이 든 선물 꾸러미를 나눠 줬다. 아사히카와 공항에서도 한국에서 온 여행객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 행사가 열렸다. 또 지난달 26일 홋카이도 구시로시에서는 한글로 환영의 글을 쓴 현수막을 들고 전세기를 타고 온 한국인 여행객을 맞이하기도 했다.
'종교의 탈을 쓴 악마' 피해자 마음의 상처 노렸다
제주CBS 고상현 기자 [고 기자의 사후담] 서귀포 여교사 살인사건 피해자 4명 상대 특수폭행, 금품갈취에 살인까지 마음의 상처 안고 교회 찾은 피해자들에 접근 하나님 목소리 들먹이며 최소 9년 전부터 범행 지난 14일 1심서 징역 30년…검찰‧피고인 항소 지난해 6월 2일 범행 직전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탑승한 피고인 모습. (사진=자료사진) ■ 방송 : CBS 라디오 <시사매거진 제주-고 기자의 사후담> ■ 채널 : 표준 FM 제주시 93.3MHz, 서귀포 90.9MHz (17:05~18:00) ■ 방송일시 : 2019년 8월 28일(수) 오후 5시 5분 ■ 진행자 : 김대휘 제주CBS 보도제작국장 ■ 대담자 : 제주CBS 고상현 기자 ◇ 김대휘> 제주지역의 사건‧사고 뒷이야기를 들여다보고, 행정 당국의 후속 대책을 점검하는 '고 기자의 사후담'. 오늘은 어떤 주제를 들고 오셨나요. ◆ 고상현> 네. 지난 14일이죠. 서귀포 여교사 살인사건 피고인 46살 김 모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뤄졌습니다. 재판부는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했는데요. 오늘은 이 사건을 자세하게 다뤄볼까 합니다. ◇ 김대휘> 고 기자가 김 씨의 수년간의 행적을 단독으로 보도했었죠. 수년간 사이비 교주 행세를 해오며 피해자 4명에게 금품 갈취, 폭행을 일삼다 결국 살인까지 저지른 것인데. 어떻게 사건이 알려지게 된 건가요. ◆ 고상현> 네. 김 씨의 수상한 행적이 드러난 건 지난해 6월 2일 발생한 살인사건을 통해서인데요. 이날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교사였던 27살 A 씨가 숨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 김대휘> 김 씨가 무참히 여교사를 때려서 숨졌죠. 처음엔 이 둘의 관계에 대해 유언비어가 난무했어요. ◆ 고상현> 네. 40대 남성이 왜 20대 여교사를 아파트에서 때렸을까. 이 둘의 관계가 무엇인가. 이 부분에 대해 관련 기사에 의혹 댓글이 많았어요. ◇ 김대휘> 추측성 댓글에 유가족이 상처를 많이 받았었죠. 사건 초기 경찰은 이 둘이 종교적 멘토-멘티 관계라고 했었는데요. ◆ 고상현> 취재를 해보니 단순한 멘토-멘티 관계가 아니었습니다. 종교를 악용해 피해자에게서 금품을 빼앗고, 집안일을 시켰거든요. 말을 듣지 않으면 둔기로 폭행까지 일삼았습니다. 피해자만 남녀 가릴 것 없이 4명입니다. 최소 9년 전부터 범행이 이뤄졌고요. 결국 이 중 피해자 1명이 살해되면서 오랜 범행이 중단됐습니다. ◇ 김대휘> 상식적으로 오랜 기간 이런 범행이 가능했던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고상현> 저도 이 부분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요.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가정이나 일 등에서 마음의 상처를 안고 교회를 찾은 사람들이었어요. 그 상처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자신에게 종속시켰습니다. ◇ 김대휘> 종속시켰다? ◆ 고상현> 네. 처음엔 자신을 버클리음대 출신의 작곡가라고 거짓 소개하면서 다가갑니다. 그리고 유대가 형성되면 상담해주겠다고 하는 거죠. 이 과정에서 자신의 귓가에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마치 예언가처럼, 피해자들을 현혹했습니다. ◇ 김대휘> 그다음은요? ◆ 고상현> 완전히 종속됐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먹이면서 피해자들에게 집안일을 시키거나 금품을 가져오라고 강요합니다. 가령 "나는 하나님의 우체부다. 하나님이 헌금 얼마를 하라고 하셨다"라고 말하면서 금품을 갈취하는 식입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때도 하나님이라는 권위를 이용해요. "하나님이 벌하라고 하셨다"하면서 무차별 폭행을 하는 거죠. ◇ 김대휘> 하나님이라는 권위를 이용해 마음의 상처를 안은 피해자들을 무력화시킨 거네요. ◆ 고상현> 네. 특히 김 씨는 피해자들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철저히 비밀에 부치도록 했습니다. 살해사건 피해자 유가족도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야 김 씨의 존재를 처음 알았습니다. 특히 재판 과정에서도 나머지 피해자들은 김 씨를 극도로 두려워했어요. ◇ 김대휘> 피해자들이 김 씨로부터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고상현> 네. 살해사건 직전까지 김 씨가 피해자들과 자주 찾아갔다는 한 원로목사가 있는데요. 이 목사는 제게 피해자들이 위축돼 있었다. 김 씨에게 종속돼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마치 김 씨가 사이비 교주처럼 보였다고 표현했습니다. [녹취 : 원로목사 B씨] "김 씨가 찾아올 때면 늘 피해자들이 함께 왔는데. 김 씨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자기 생각을 얘기하기보다는 굉장히 위축된 상태에서 '네네'라고만 답해요.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마치 주종 관계여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집단의 교주 노릇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살해 사건 현장. (사진=고상현 기자) ◇ 김대휘> 결국 김 씨에게서 벗어나려던 20대 여교사가 살해당했죠. ◆ 고상현> 네. 재작년 12월부터 피해자들이 하나둘 잠적했습니다. 김 씨의 횡포를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인데요. 이런 와중에 피해자 중 한 명인 27살 A 씨를 수련원처럼 쓰였던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아파트로 불러냅니다. 그러곤 심하게 구타하고 목을 졸라 살해합니다. ◇ 김대휘> 안타깝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김 씨 사건 재판이 시작됐어요. 살인, 특수폭행, 특수상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죠? ◆ 고상현> 네. 공소사실을 보면 살인뿐만 아니라 김 씨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헌금 명목으로 3억9000만 원을 가로챘고요.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둔기로 심하게 때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김대휘> 살인 사건만 보면 변호인 측은 상해치사를 주장했던데, 살해 고의성이 없었다는 건가요? ◆ 고상현> 네. 김 씨는 재판 과정에서 A 씨가 말을 듣지 않아 홧김에 때렸는데 숨진 거라고 주장했는데요.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거예요. 그러나 재판부는 사망 원인을 보면 피고인에게 미필적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봤습니다. A 씨는 내부 장기가 파열돼 숨졌는데, 사람을 죽일 목적이 아니라면 이런 사인이 나올 수 없다는 겁니다. ◇ 김대휘> 나머지 피해자에 대한 사기나 특수폭행 건은 김 씨가 의견 진술조차 하지 못 했다면서요? ◆ 고상현> 네. 변호인이 이 부분과 관련해선 답답함을 토로했는데요. 제주교도소에서 김 씨를 만나면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결국 피고인 의견 진술 없이 죄가 인정됐습니다. ◇ 김대휘> 이런 이유로 변호인이 김 씨의 정신감정을 의뢰하기까지 했다고 들었어요. ◆ 고상현> 네. 보통 심신미약 감형을 받기 위해 피고인에 대한 정신감정을 신청하는데, 혐의에 대한 의견 진술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신청하는 게 저도 사실 이해가 안 됐죠. 특히 심신미약 감형을 받으려면 범행 당시에 심신미약 상태에 있어야 하는데 김 씨는 굉장히 주도면밀했거든요. 살해 직후에도 범행 흔적을 지우기도 했고요. 결국 전문의 감정 결과 범행 당시 심신 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나왔습니다. ◇ 김대휘> 1심 선고가 징역 30년 나왔죠. 양형 이유가 뭔가요? ◆ 고상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에서 이번 사건 1심 재판을 진행했는데요. 정봉기 부장판사는 판결을 하며 순수한 신앙심을 가진 피해자들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한 것도 모자라 살해까지 이뤄진 점에 비춰 죄질이 극히 불량해 엄벌을 선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 김대휘> 피고인, 검찰 모두 항소했죠? ◆ 고상현> 네. 검찰 측은 원래 무기징역을 구형했었거든요. 양형 부당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김 씨 측 변호인도 양형이 너무 과하다며 즉각 항소했습니다. ◇ 김대휘> 장기간 취재했는데, 이번 사건을 어떻게 보시나요? ◆ 고상현> 취재 과정에서 김 씨와 대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는 한 목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목사가 김 씨를 한마디로 미혹의 영이라고 표현했는데, 크게 와 닿았습니다. 김 씨가 귓가에 하나님 목소리를 듣는다고 하지만, 그 목소리는 하나님의 목소리가 아닌 사람을 해하는 목소리였습니다. ◇ 김대휘> 지금까지 고상현 기자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형과의 연애
약 4년간의 연애가 3개월 전에 끝이났다.. 2014년에 내가쓴 이상형과 연애가 ㅜㅜ 연애 시간이 점점길어지고 6년이라는 나이차이 때문에 그녀에게 계속 결혼에 대해서 강요했다... 그러다 결국 나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으면 의미가 없다는 얘기로 이제 그만하자고 얘기했다... 그때 그녀가 나에게 했던 한마디.. “정말 나랑 헤어지고 싶어???” 나는 답했다... “응... 어쩔수 없잖아.. 이렇게 연애만하고 시간이 흘러 고민을 했을때 그때 아니라고 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데...” 이렇게 3년간에 연애는 끝이 났다.. 헤어지고 나서는 너무 허무했다... 그녀가 나를 버린거 같았고... 그녀와 같이 나아갈 미래가 없어지니 열심히 일하는 목표도 사라지고 힘이 빠졌다. 그래서 이별에 마주하고 싶지 않았고 그냥 나의 개인시간이 많아졌다고 생각하고 3개월을 지냈다.. 그렇게 지내다 우연히 전에 내가 쓴 글을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았다... “기다립니다. 눈이 이쁘고 이야기가 잘통하는 등등 내가 생각한 구체적인 이상형을 적고 그녀가 아직 내게 오지 않았지만 미래에 만날 그녀를 위해 나를 꾸미고 멋진 몸을 만들어서 기다린다고” 아!! 내가 연애를 하면서 나 자신을 가꾸지 않았구나...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그녀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면서 결혼을 강요했고 그녀의 미래의 꿈을 접으라고 강요하면서나는 이기적으로 그녀를 벼랑끝으로 내몰았구나...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었고 믿어준 그녀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리고 너무너무 고마웠다.. 문자로 이야기를 했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직접 다시 이야기 해주고싶다.. 너를 만나서 지난 3년 동안 너무 행복했고 너는 내가 생각한 최고의 이상형인 여자였다고..
구혜선, 침묵 깬 안재현 반박 "섹시하지 않다며 이혼 요구"
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파경 위기를 맞은 안재현(32)과 구혜선(35) 부부가 SNS를 통해 연달아 반박과 폭로 글을 올리며 사태는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구혜선은 21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씨가 남긴 글을 보고 저 또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라며 안재현이 밝힌 내용을 다시 조목조목 반박했다. 구혜선은 "합의금을 받았다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싶다. 합의금 중에 기부금이란 결혼식 대신 기부한 모든 금액을 말하며 그것은 모두 구혜선의 비용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반은 돌려달라 말한 금액"이라면서 "가사노동도 100% 구혜선이 한 일이었기 때문에 제가 하루 3만원씩 3년의 노동비를 받은 것이지 이혼 합의금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안재현은 번져가는 사태 속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안재현은 "저는 구혜선님이 계산하여 정한 이혼 합의금을 지급했다. 구혜선님이 제시한 내역서에는 가사일에 대한 일당, 결혼 당시 그녀가 기부했던 기부금 등이 포함돼 있었다"면서 "저는 그 의견을 전적으로 따르기로 했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는 결코 저에게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했던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었다"라면서 "하지만 며칠 뒤 구혜선님은 처음 합의했던 금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아파트의 소유권을 요구했다"라고 적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설명을 이어가며 안재현이 의심과 모함이라고 반박한 주취 후 뭇 여성과 통화했다는 내용을 다시 강조했다. 구혜선은 "키우던 강아지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게되자 제가 먼저 우울증이 와서 제가 다니던 정신과에 남편을 소개시켜주어 다니게 했다"라며 "차츰 정신이 나아지자 남편은 술을 좋아했고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제 눈으로도 보고 제 귀로도 들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오해받을 수 있는 일이니 자제하라 충고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잦은 싸움에 원인이 될 뿐이었고 그들만의 긴밀한 대화는 제가 알 수 없는 영역이 되고 말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남편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이 먹고싶다 하여 새벽부터 준비해 끓여놓았는데 한두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밖으로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남편을 보며 저 사람, 정말 마음이 멀리도 떠났구나 알고 있었다"라고 했다. 구혜선은 "그래도 아들 낳아주신 어머니께 감사하여 저는 아직 어머니집에 에어컨도 없다시길래 달아드리고 세탁기도 냉장고도 놓아드렸다"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별거 중인 오피스텔에 무단 침입 했다는 주장도 반박했다. 구혜선은 "별거중인 오피스텔은 별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그의 말을 존중해 제 허락함에 얻은 공간이었으니 제게도 저곳을 찾아갈 권리가 있었다"라며 "그 외에 집을 달라고 말했던건 별거중이 아닐때부터 이미 그는 집에 있는 시간이 없었고, 이렇게 나 혼자 살거라면 나 달고 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혼해주면 용인집을 주겠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다. 그때부터 남편은 이혼, 이혼 노래를 불러왔다"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구혜선은 "(남편에게) 내가 잘못한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다"라며 안재현이 자신이 섹시하지 않아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 해왔다고 폭로하면서 "저는 집에 사는 유령이었다. 한때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그 여인은 좀비가 되어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SNS 반박 및 폭로는 불과 몇시간 사이에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스타 부부는 아름답지 못한 결말로 다가서고 사태는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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