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news
1,000+ Views

한국 관광객 끊긴 日, '비명' 지르기 시작…고노 "적극적 교류해야"

CBS노컷뉴스 황명문 기자
한국인 관광객들의 인기 관광 코스인 다이마루 백화점 후쿠오카 덴진(天神) 지점의 지난 12일 모습. 한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며 공휴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관광객의 일본 여행이 급격히 감소하자 일본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일본 주요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최근 두 달 사이 한국인 손님이 80% 정도 감소한 오사카의 음식점 사례를 소개하며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수는 앞으로 더욱 감소할 것 같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도 부산과 규슈를 잇는 쾌속선 이용객이 감소했고 대한항공도 6개 일본노선의 운항을 휴업 또는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규슈나 홋카이도의 관광 관계자로부터 비명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오이타현 여관호텔생활위생업 동업조합의 한 간부는 "8~9월 한국인 여행객의 예약 수가 봄 무렵과 비교해 50~60% 정도 줄어든 호텔도 있다. 이대로 계속되면 사활 문제"라고 말했다.

전날 일본 관광청은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자 수가 1년 전보다 7.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중국 베이징에서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 간에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다고 국민 교류가 방해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이런 때이므로 국민 교류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국 관광객 급감에 직격탄을 맞은 지방자치단체는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NHK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에서는 지난 19일 홋카이도 현 직원들이 한글로 '홋카이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공항에서 입국자를 맞이했으며 지역 특산품인 멜론 젤리 등이 든 선물 꾸러미를 나눠 줬다.

아사히카와 공항에서도 한국에서 온 여행객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 행사가 열렸다.

또 지난달 26일 홋카이도 구시로시에서는 한글로 환영의 글을 쓴 현수막을 들고 전세기를 타고 온 한국인 여행객을 맞이하기도 했다.
4 Comments
Suggested
Recent
늦었다ᆢ 어설프게 발빼지마라ᆢ핑계 대고 변명하지마라ᆢ중는다?ᆢ시봉새야ᆢ🧟‍♂️🧟‍♂️🧟‍♂️
예전부터 이랬어야했음
비명? 내가 귀가 어둡나? 아직 잘 안들린다
이제서? 우리나라가 협상하자고할땐 조용히있었으면서 지들불리하니 이제서 ㄱㅈㄹ?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예상 밖 초강수…靑은 왜 '지소미아'를 종료했나
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안보협력 환경에 중대한 변화…협정 지속은 국익에 맞지않아" 최근까지는 정부내 '유지' 의견 많아…日 잇단 무성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적 문 대통령과 추가토론 등 막판까지 고심…美와 실시간 소통하며 오해 최소화 日, 다양한 보복조치 예상…靑 "우호관계 회복되면 지소미아 재고 방침"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 내용을 보고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2일 일반적 예상과 달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폐기(종료)를 선언함에 따라 결정 배경과 경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한일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하고 곧 일본 측에 통보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명확한 근거 제시도 없이 안보상 문제를 들어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함으로써 양국 안보협력 환경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한 것을 이유로 제시했다.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안보상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시키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등을 계기로 제한적이나마 유화적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지소미아 '유지' 쪽에 무게중심이 기울어졌던 것과는 사뭇 다른 결론이다. 실제로 정부 내에서도 최근까지는 지소미아 유지 쪽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고 과거사와 경제, 안보는 분리 대응한다는 투트랙 기조가 강했다. 하지만 일본은 끝내 지난 2일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를 발표했고 이를 기점으로 정부 내 기류가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7월 반도체 관련 3종 수출규제에 이어 8월 백색국가 제외 조치는 한일 간 안보의 근간을 흔드는 것으로 인식했다"고 말했다.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이 22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정부는 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 경로를 통하여 일본 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이에 앞서서도 6월 G20회의 때 한일정상회담을 타진한 것부터 시작해 여러 경로를 통해 협의를 시도했지만 호응이 없자 최종 결단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7월에는 두 차례 특사 파견에 일본 측은 호응하지 않았고 광복절 경축사에도 공식 반응이 없었으며 결국 데드라인 격인 21일 한일 외교장관회담마저 무위로 끝났다. 정부는 다만 지소미아 폐기에 따를 후폭풍을 충분히 예견했기에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보인다. NSC 상임위원들은 회의 종료 이후에도 문 대통령과 약 1시간 동안 추가 토론을 진행했고 여기에는 이례적으로 이낙연 국무총리도 배석했다. 결정 과정에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물론 비서실과 정책실, 정부 유관부처가 망라됐고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포함한 다각도의 검토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여기에는 국제법 저촉 여부에 대한 검토와 조건부 폐기·유지 등 다양한 방안, 거의 매일같이 이뤄진 여론조사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특히 지소미아 폐지를 둘러싼 한미관계 영향을 특별 관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소미아는 한일 양자 간의 문제지만 실질적으로는 한미일 삼각 안보체제를 강력 희망하는 미국의 의중이 작용하고 있다. 일본이 결국 거부하긴 했지만 미국 의향을 존중해 '분쟁 잠정중단'(standstill)을 제안했고, 지소미아에 관한 한 한미 간 실시간 소통으로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원천 차단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의 외교적 노력에 일본의 반응이 없다면 지소미아 종료는 불가피하다는 점을 역설했다"며 "따라서 미국은 우리 정부의 결정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소미아 폐기는 '가보지 않은 길'이다. 일본이 다양한 방식으로 추가 보복에 나설 수 있고 장기화될 경우 미국도 피로감을 나타낼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오히려 일본의 경제보복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한편, 한국이 한미일 안보협력에서 이탈하려 한다는 일본 측 선전에 이용당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은 최근 토론회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의 일본 내 후방기지 사용 불허로 대응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하지만 정부는 지소미아가 폐지돼도 이와 별도의 한미일 정보공유약정(TISA)를 활용해 일본과의 간접적 군사공유는 지속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일본이 추후에 부당한 경제제재를 철회하고 우호관계를 회복하면 지소미아를 포함한 여러 정책을 재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완전히 문을 닫은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조국 딸 '엄마인맥 인턴'으로 논문 탄생, 조국 측 "기억 안나"
CBS노컷뉴스 박성완·박하얀 기자 딸 '제1저자' 논문 탄생한 인턴제, 조국 측 "정식 프로그램"이라 했지만 단국대 "교수·후보자 부인 간 인연으로 인턴한 것"…지도 교수도 시인 외고 내 '유학반 학부모' 인맥 작용했나 조국 측 '비공식 특별인턴' 의혹에 애매한 답변 "학부모 모임 참석 여부는 기억 나지 않지만…인턴 관여는 안 했다" 생각에 잠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특혜 논란이 불거진 딸 조모(28)씨의 '제1저자 논문'과 관련해 고등학교에서 마련한 '정식 인턴프로그램'을 거친 것처럼 설명했지만, 실상은 학부모 간 '특별 인맥'이 가동된 결과물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외고생 신분이었던 조씨가 이렇게 성사된 2주 대학 인턴생활에서 교수의 각별한 배려로 전문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뒤, 이를 성과 삼아 고려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의혹도 짙어지고 있다. 이는 결국 일반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 기회와 과정, 결과를 누린 것 아니냐는 물음표로 연결되면서 공분이 커지는 모양새다. ◇ 단국대 "인턴프로그램? 그냥 사적관계로 인턴한 것"…외고도 "모른다" 2007년 한영외고 1학년이었던 조씨는 단국대 장모 교수 밑에서 2주 간 인턴생활을 하면서 이듬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급 병리학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문가들조차 이해할 수 없는 특혜라는 논란이 불거지자 조 후보자 측은 지난 20일 "딸이 '학교가 마련한 정당한 인턴쉽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평가를 받은 점에 대하여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인턴쉽 프로그램을 "학부형 인턴쉽 프로그램(학교와 전문가인 학부형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전문성 함양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명명했다. 자칫 '정식 인턴제'인 것처럼 읽힐 수 있지만, 단국대와 한영외고는 해당 프로그램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모른다는 입장이다. 단국대 관계자는 21일 통화에서 "인턴 프로그램이라는 단어가 쓰이던데 그게 아니다"라며 "장 교수의 아들과 조 후보자 딸이 외고 동창이었던 만큼, 그런 개인적 인연으로 후보자의 딸이 인턴으로 들어왔다고 학교는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사 사례가 있는지 이번 일을 계기로 찾아봤는데, 아직까지 찾지 못했다"며 "흔히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학부모 간 인맥이 근거가 된 '비공식 특별 인턴'이었다는 뜻이다. 이날 만난 한영외고 고위 관계자는 관련 자료를 5년 주기로 폐기한다며 정식 인턴프로그램이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는 설명을 반복했다. 다만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저희는 잘 모르는 케이스"라며 "당사자인 장 교수가 기억하는 게 사실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장 교수도 조 후보자의 아내가 같은 학교 학부형인 자신의 아내에게 딸 인턴 건을 부탁해 성사됐으며, 특혜를 줬다고 사실상 시인했다. 그는 CBS 노컷뉴스에 "조씨 엄마가 의대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말을 아내에게 전달했고, 그것을 나한테 말한 것 같다"고 밝혔다. 제1저자 논란과 관련해서는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그렇게 했다"며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고백했다. 2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를 의학논문 제1저자로 등재한 A 교수 연구윤리위원회에 강내원 위원장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 한영외고 OSP는 '특별반'…입시 디렉터·학부형 모임도 따로 둬 이를 종합하면 조씨가 남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외고 인맥과 이를 적확하게 활용한 '든든한 엄마'가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조씨가 다녔던 한영외고는 과거 교육전문지를 통해 학부모들의 인맥을 활용한 심화학습을 홍보하기도 했다. "본교 학부모를 주축으로 총 30여 명의 대학교수, 저명인사들이 보름 간 진로개발 특강을 진행했다", "서울대, 중앙대, 한양대, 숙명여대, 아주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학부모들의 도움이 컸다"는 식이다. 이 가운데 조씨가 몸 담았던 OSP(해외진학프로그램·유학반)는 외고 안에서도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해 관리되는 특별반이다. 해외 진학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지며, 이를 위한 강사(디렉터)도 따로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학반 학생들의 부모들은 따로 모임을 갖고 입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학생들의 과제물까지 꼼꼼히 챙겼던 것으로 파악됐다. 조씨는 입학이 확정된 뒤 2006년 말 같은 기수 인터넷 카페에 "OSP는 따로 학부모회의 하는거 알죠"라며 "그냥 무작정 엄마 붙들고 쫓아오세요. 이번 학부모회의에서 벌써 얼굴 다섯을 익혔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씨 어머니 정모 교수가 이 모임에 나가 '학부형 인맥'을 형성해 딸의 진학을 도왔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정 교수에게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은 닿지 않았다. 정 교수가 딸과 함께 장 교수에게 직접 인사를 하러 갈 정도로 정성을 들였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한편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팀 관계자는 22일 '정당한 인턴십 프로그램이었다는 기존 해명이 맞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다만 "밖에서 학부형들끼리 만나서 (인턴십이) 이뤄진 게 아니고 학부형들이 학교 안에서 지원을 받고, 학생들에게 지원할 사람은 지원하라고 해서 학생들이 지원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조 후보자의 아내가 장 교수의 아내에게 딸 인턴 활동을 부탁했다는 장 교수 발언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고, 장 교수가 허위사실을 말한 것이냐고 재차 묻자 "서로 입장이 틀린 건지, 그건 모르겠다"는 애매한 답변을 내놨다. 이 관계자는 학부모 모임에 조 후보자 부부가 참여했는지를 묻자 "(두 사람 모두) 오래 전 일이라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면서도 "조 후보자와 후보자 부인이 (인턴) 선정과정이나 기회에는 관여한 바 없다"며 기존 입장은 분명하게 강조했다.
구혜선, 침묵 깬 안재현 반박 "섹시하지 않다며 이혼 요구"
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파경 위기를 맞은 안재현(32)과 구혜선(35) 부부가 SNS를 통해 연달아 반박과 폭로 글을 올리며 사태는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구혜선은 21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씨가 남긴 글을 보고 저 또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라며 안재현이 밝힌 내용을 다시 조목조목 반박했다. 구혜선은 "합의금을 받았다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싶다. 합의금 중에 기부금이란 결혼식 대신 기부한 모든 금액을 말하며 그것은 모두 구혜선의 비용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반은 돌려달라 말한 금액"이라면서 "가사노동도 100% 구혜선이 한 일이었기 때문에 제가 하루 3만원씩 3년의 노동비를 받은 것이지 이혼 합의금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안재현은 번져가는 사태 속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안재현은 "저는 구혜선님이 계산하여 정한 이혼 합의금을 지급했다. 구혜선님이 제시한 내역서에는 가사일에 대한 일당, 결혼 당시 그녀가 기부했던 기부금 등이 포함돼 있었다"면서 "저는 그 의견을 전적으로 따르기로 했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는 결코 저에게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했던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었다"라면서 "하지만 며칠 뒤 구혜선님은 처음 합의했던 금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아파트의 소유권을 요구했다"라고 적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설명을 이어가며 안재현이 의심과 모함이라고 반박한 주취 후 뭇 여성과 통화했다는 내용을 다시 강조했다. 구혜선은 "키우던 강아지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게되자 제가 먼저 우울증이 와서 제가 다니던 정신과에 남편을 소개시켜주어 다니게 했다"라며 "차츰 정신이 나아지자 남편은 술을 좋아했고 술에 취해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제 눈으로도 보고 제 귀로도 들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오해받을 수 있는 일이니 자제하라 충고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잦은 싸움에 원인이 될 뿐이었고 그들만의 긴밀한 대화는 제가 알 수 없는 영역이 되고 말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남편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이 먹고싶다 하여 새벽부터 준비해 끓여놓았는데 한두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밖으로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남편을 보며 저 사람, 정말 마음이 멀리도 떠났구나 알고 있었다"라고 했다. 구혜선은 "그래도 아들 낳아주신 어머니께 감사하여 저는 아직 어머니집에 에어컨도 없다시길래 달아드리고 세탁기도 냉장고도 놓아드렸다"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별거 중인 오피스텔에 무단 침입 했다는 주장도 반박했다. 구혜선은 "별거중인 오피스텔은 별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그의 말을 존중해 제 허락함에 얻은 공간이었으니 제게도 저곳을 찾아갈 권리가 있었다"라며 "그 외에 집을 달라고 말했던건 별거중이 아닐때부터 이미 그는 집에 있는 시간이 없었고, 이렇게 나 혼자 살거라면 나 달고 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혼해주면 용인집을 주겠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다. 그때부터 남편은 이혼, 이혼 노래를 불러왔다"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구혜선은 "(남편에게) 내가 잘못한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다"라며 안재현이 자신이 섹시하지 않아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 해왔다고 폭로하면서 "저는 집에 사는 유령이었다. 한때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그 여인은 좀비가 되어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SNS 반박 및 폭로는 불과 몇시간 사이에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스타 부부는 아름답지 못한 결말로 다가서고 사태는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
"'위안부' 반성하던 日 국민들 돌변시킨 일대 사건"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일본에 관하여 ②] 심리학자 요시카타 베키 인터뷰 "日우익, 진보매체 아사히신문 향한 공격·승리 선언" "'위안부' 지속 보도에 '가짜뉴스로 문제 키워' 주장" "역사 반성 단절시킨 오보 프레임…사회 전반 확산" "아사히신문 몰락…지식인·진보세력 불신과 연결" 20년 넘게 한국과 인연을 맺어 온 요시카타 베키(46) 서울대 선임연구원(심리학 박사)은 "아베 정권을 싫어한다" "자민당에 투표한 적도 없다"고 전제했다. 한일 관계가 얼어붙는 와중에 그를 통해 들여다본 일본 사회 분위기는 예상과 기대를 크게 벗어나 있었다. 정권과 언론의 태도에 따라 변하는 사회 인식을 깊이 연구해 온 그와의 심층 인터뷰를 전한다. [편집자 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자리한 평화의 소녀상이 비에 젖어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지금 일본 사회는 역사 인식과 단절돼 있어요. 특히 지난 2014년에 그 전환점이 된 아주아주 큰 사건이 벌어집니다. 바로 일본 진보매체 아사히신문을 향한 우익의 집요한 공격입니다." 요시카타 베키 선임연구원은 "아사히신문은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까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꾸준히 다뤘다"며 "이에 일본 우익은 1990년대 후반부터 '아사히신문이 자꾸 위안부에 관한 오보를 내서 별것 아닌 문제를 키웠다'는 주장을 끈질기게 폈다"고 설명했다. "물론 아사히신문 역시 2000년대 들어서는 특별히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데 힘쓰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사 '위안부' 보도에 대한 우익의 터무니없는 논리가 계속 퍼지자, 아사히신문은 2014년 6월 지금까지 해 온 '위안부' 보도에 관한 특집기사를 냅니다. 사실이 아닌 주장을 믿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하면서 그 부담감을 감당하지 못하게 된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사히신문의 그 특집기사가 '위안부'에 관한 논점을 정리하고, 올바르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려는 시도라고 받아들였죠." 그는 "당시 아사히신문의 '위안부' 특집기사 논조는 과거 관련 보도 가운데 사소한 문제가 있었지만, '위안부'는 당연히 존재하는 과거사 문제라는 것이었다"며 말을 이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일본 우익은 '아사히신문이 잘못을 인정했다'고 승리 선언을 합니다. '매국 언론 아사히신문이 반일 정서를 자인했다' '위안부 문제가 커진 것은 모두 아사히신문 책임'이라고 말이죠. 그러면서 우익은 '아사히신문의 엄청난 오보 탓에 한국인들이 착각하기 시작하면서 별것 아닌 문제가 확산됐고, 그것이 국익을 훼손하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다'는 논리를 강화해 갑니다." 요시카타 연구원은 "이때부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사회 인식이 확 바뀌었다"며 "'위안부는 더이상 역사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언론 보도 때문에 생긴 것'이라는 우익 논리가 일반 국민들에게 굉장히 영향력 있게 받아들여졌다"고 진단했다. 결국 아사히신문의 '위안부' 보도가 가짜뉴스로 기정사실화 된 현실에서, 더욱이 진보 세력을 불신하게 된 일본 사회에서 '한국이 일본에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됐다는 이야기다. "물론 그것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는 보다 자세히 들여다봐야겠지만, 현재 일본에서 언론 신뢰도 조사를 하면 아사히신문은 바닥을 칩니다. 발행부수로는 압도적인 요미우리신문은 정부 홍보지 같은 느낌이어서, 아사히신문은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언론으로서 독보적인 자리에 있었죠. 그 위상이 '위안부' 보도에 대한 우익의 공격 이후 추락한 겁니다." 그는 "아사히신문의 몰락은 일본 내 기성 지식인·진보 세력에 대한 불신과도 이어져 있다"며 "2014년 아사히신문을 향한 우익의 공격으로 그 위험수위를 넘어버린 셈"이라고 분석했다. ◇ "일본 국민 절반 이상이 '한국에 제대로 사과 안 했다' 비판하던 때 있었다" 요시카타 베키 서울대 선임연구원이 CBS노컷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이진욱 기자) 일찍이 '위안부' 등 일본 과거사 문제 연구에 천착해 온 요시카타 연구원은 '위안부 문제는 아사히신문의 날조로 생긴 가짜뉴스'라는 일본 우익의 논리가 허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 조사하고 논문을 썼다고 했다. 그는 "그런데 이러한 연구에 관심 갖고 읽는 사람은 원래 관심이 있던 이들뿐이었다. 그 외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 전달이 안 됐다"며 "'이미 아사히신문 탓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왜 이제 와서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느냐'는 반응이 대다수였다"고 회고했다. "한국과 일본 언론이 매년 공동으로 벌이는 여론조사가 있어요. 두 나라 국민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기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거죠. 1995년 일본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로 기억하는데, '최근 한국에 관해 가장 많이 들었던 화제가 뭐냐'는 물음에 대한 압도적인 답변이 '위안부' 문제였어요. '일본이 한국의 식민 지배에 대해 제대로 사과했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그렇지 않다'가 50% 이상, '보상·배상을 해야 한다'는 대답 비율도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한국에 좋은 인식을 갖고 있다'는 비율은 과반수였고, '최근 10년 동안 본인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냐'는 물음에 대해서도 많은 수가 '그렇다'고 답했죠." 요시카타 연구원은 "당시만 해도 일본 사회에서 '위안부'는 반성해야 할 문제였고, '과거 일본이 나쁜 짓을 했기에 배상해야 한다' '지금까지 태도로는 모자르다'는 인식이 우세했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한국 언론에서는 지금 일본 사람들이 '위안부'를 모르기 때문에 자꾸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역사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는 지금 20·30대 일본 젊은층은 잘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40대 이상 일본인 가운데 '위안부'를 모르는 사람을 찾는 것이 오히려 어려울 겁니다. 아베 정권을 반대하는 세대 비율은 70대가 가장 높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적극적으로 싫어하는, 혐한 관련 책을 열심히 사서 읽는 사람들 또한 60·70대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요시카타 연구원은 "아사히신문이 그렇게 무너진 뒤로 일본 정부는 해외 언론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제대로 된 의견을 듣고 싶으면 하타 이쿠히코에게 물어보라고 했다"며 "그만큼 이 역사학자가 일본 정부 주장을 잘 대변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화제가 된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에서 그가 '위안부' 권위자로 언급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하타 이쿠히코야말로 '위안부' 문제를 날조한 인물입니다. 난징대학살 연구 권위자인 그는 역사학자로서 일본 내에서 신뢰가 높아요. 하지만 그는 사실상 '위안부 문제는 별것 아니다' '일본 정부 책임이 없다' '아사히신문 등 좌파 언론이 문제를 키웠다'는 프레임을 만든 사람입니다. 영화 '주전장'은 일본에서 침체됐던 '위안부' 문제를 그나마 다시 활성화시킨 좋은 작품이죠. 하지만 하타 이쿠히코가 '위안부' 문제를 올바로 인식하는 학자인 것처럼 소개된 점은 우려됐어요." ◇ "韓특파원 생활 日기자들 '가족 통해 반일 선입견 깨져' 한목소리" 제74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8·15 아베 규탄 촛불 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일본 사회에서 악의를 갖고 '위안부는 없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요시카타 연구원은 말했다. "대다수는 '위안부가 존재했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여긴다"는 것이다. 그는 일본 사회의 이러한 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주체로 '언론'을 지목했다. "1990년도에는 일본 모든 교과서에 '위안부'를 게재하도록 했습니다. 교과서가 아니더라도 언론에서도 그 문제를 깊이 있게 자주 다뤘고요. 당시 일본에는 한국의 전교조 격인 '일교조'(일본교직원조합)가 활발하게 활동했어요. 특히나 일교조 소속 역사교사들은 교과서 대신 스스로 준비한 자료집으로 일본의 전쟁 책임을 구체적으로 가르쳤죠. 그런 교육을 받았던 사람들도 지금 와서는 '아사히신문이 날조했다'는 왜곡된 정보와 편향된 보도를 접하면서 '우리가 그때 교사들에게 세뇌를 당했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러한 사람들이 '위안부' 문제를 잘 몰라서 한국을 싫어할까요?"라고 반문하면서 "아사히신문 사건처럼 '위안부' 등 일본 과거사 문제가 어떻게 다뤄져 왔는지를 보면서 생각이 바뀐 것이다. 그렇게 전향한 이들은 오히려 한국에 더 공격적인 경우가 많다"고 자답했다. 요시카타 연구원은 "한국에 대한 일본 사회 시각은 완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굳어지고 있는데, 이를 바꾸지 않는 한 어떠한 개선도 이뤄지기 힘들다"며 "아베와 그 주변 인물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일본 여론이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면 아베 정권도 자기네 마음대로 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최근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만 하더라도 아베 정권은 그 이전에도 할 기회만 있었다면 '짜증나는 한국에 한방 먹여야 한다'는 심경으로 얼마든지 했을 거예요. '이제는 해도 별 문제 없을 만큼 일본 내 반한 정서가 무르익었다'는 판단 아래 수출 규제를 실행한 셈이죠. 그렇다면 결국 일본 언론에서 '이건 아닌 것 같다'는 분위기가 나올 수 있도록, 일본 현지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고 여론을 바꿔나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아사히신문의 부활이 큰 몫을 차지한다고 봐요." 그는 "한국 특파원으로 오는 일본 기자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한국은 반일 정서가 강한 사회라는 선입견이 함께 온 가족을 통해 깨진다'는 것"이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일본 기자들이 한국 특파원으로 오기 전에 하는 큰 고민이 '가족을 대동할지 말지'라고 해요. 그런데 막상 가족을 데려오면 생각이 바뀐답니다. '함께 온 가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선입견이 깨진다'는 이야기예요. 특파원들은 일반 한국인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반해, 그 가족들은 한국 사회에서 일상을 영위하잖아요. 장도 보고 자녀들은 어린이집, 학교도 다니면서 말이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일본인이라고 차별하지 않는다' '굉장히 친절하다' '아이가 울면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일본과 달리 아이들에게 관대하고 예뻐해준다'고들 말해요. 일본에서 쌓여 온 한국 사회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거죠." 요시카타 연구원은 "이들 특파원은 자국 언론에서 한국 사회 정서를 단순히 '반일'이라고 보도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들 이야기한다. 이러한 변화가 쌓이고 쌓이면 달라지기 마련"이라며 "한국 사회를 접한 수많은 일본 사람들에게 이같은 이야기를 듣는 입장에서 한국과 일본 사이 활발한 민간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는 확신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윤석열의 이 말이 이제 의심스럽다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윤석열의 이 말에 많은 사람이 여 야를 떠나 법과 원칙대로 할 사람이며 이같은 소신은 사법개혁의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조국 법무장관이 지명되고 난 후 윤석열 법무부가 보인 행태는 이 말을 불신하게 만들었다. 그럼 무엇에 충성한다는 거지? 원칙과 소신은 어떤 것인지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윤석열검찰총장의 이 말은 나는 여야를 떠나 내가 지켜온 특수팀의 법리에 충성할 뿐이라는 말로 들리는데 어쨋든 장관부인을 조사없이 증거능력이 의심되는 사본 하나로 사문서 위조 혐의를 씌워 기소했다는 점이 의아할 뿐이다. 많은 언론이 동양대에서 봉사활동했다는 조국장관의 말을 무시하고 그녀를 본 적 없다는 일부의 말만 듣고 보도했지만, 이마저 tbs의 뉴스공장에서 본 적이 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음에도 다른 언론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다른 언론이 의혹만 보도하는데 비춰 tbs는 계속해서 의혹을 반박하고 증명하고 있다. https://youtu.be/h_sxEVgqC00 이런 보도를 보며 윤석열 법무부팀은 기소를 유지 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든다. 너무 무리한 기소이기 때문이다. 법과 원칙에 따라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떠 올랐던 그는 이번 사건으로 불신에 쌓였고 나도 그중에 한명이 되어가고 있다.
이상형과의 연애
약 4년간의 연애가 3개월 전에 끝이났다.. 2014년에 내가쓴 이상형과 연애가 ㅜㅜ 연애 시간이 점점길어지고 6년이라는 나이차이 때문에 그녀에게 계속 결혼에 대해서 강요했다... 그러다 결국 나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으면 의미가 없다는 얘기로 이제 그만하자고 얘기했다... 그때 그녀가 나에게 했던 한마디.. “정말 나랑 헤어지고 싶어???” 나는 답했다... “응... 어쩔수 없잖아.. 이렇게 연애만하고 시간이 흘러 고민을 했을때 그때 아니라고 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데...” 이렇게 3년간에 연애는 끝이 났다.. 헤어지고 나서는 너무 허무했다... 그녀가 나를 버린거 같았고... 그녀와 같이 나아갈 미래가 없어지니 열심히 일하는 목표도 사라지고 힘이 빠졌다. 그래서 이별에 마주하고 싶지 않았고 그냥 나의 개인시간이 많아졌다고 생각하고 3개월을 지냈다.. 그렇게 지내다 우연히 전에 내가 쓴 글을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았다... “기다립니다. 눈이 이쁘고 이야기가 잘통하는 등등 내가 생각한 구체적인 이상형을 적고 그녀가 아직 내게 오지 않았지만 미래에 만날 그녀를 위해 나를 꾸미고 멋진 몸을 만들어서 기다린다고” 아!! 내가 연애를 하면서 나 자신을 가꾸지 않았구나...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그녀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면서 결혼을 강요했고 그녀의 미래의 꿈을 접으라고 강요하면서나는 이기적으로 그녀를 벼랑끝으로 내몰았구나...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었고 믿어준 그녀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리고 너무너무 고마웠다.. 문자로 이야기를 했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직접 다시 이야기 해주고싶다.. 너를 만나서 지난 3년 동안 너무 행복했고 너는 내가 생각한 최고의 이상형인 여자였다고..
장제원 아들이 벤츠 산 게 문제가 아닌 이유
올해 20살이 된 래퍼 노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게 알려지면서 (아주 예전에)화제가 됐지만 아빠 후광은 커녕 몇몇 논란으로 장제원 이미지 깎아먹기에 기여하기도 함 이러나 저러나 지금은 가장 핫한 래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 근데 빙글에 이런 글이 올라오대? 조국 딸이 지금 많은 논란을 가진 인물인 것도 맞고 그 중 어느 것은 분명히 밝혀진게 없거나 허위사실인 것들도 있겠죠... 근데 왜 아무 상관 없는 애먼 애까지 들먹이면서 진흙탕 싸움을 '빙글에서까지' 벌이는지 모르겠네요. 왜 노엘이 벤츠 뽑은게 문제가 아니냐고? 고등래퍼도 나오고 쇼미더머니도 나오고 음원 차트 1위도 찍어보고 자기 입으로 연봉 3억 찍었고, 자기가 아빠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까지 했는데? 얘가 누군지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차 뽑은 거 봐도 '아 그냥 차 한 대 삿구나 부럽네'하고 말걸요? 얘가 깔 게 없는 애는 아닌거 알죠. 언행을 비롯해서 여러 논란도 있었으니까. 아니면 혹시 모르지 까보면 세금 관련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죠. 근데 차 가지고 지적하는 논리가 웃기잖아. "조국 딸 포르쉐는 허위사실인데?? 그보다 장제원 아들내미 스무살 짜리가 벤츠 뽑은건 문제 아님??"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추한 피장파장의 오류... 차라리 스무살 짜리가 2억짜리 차 산게 배아프다 그래요. 제발 애먼 사람까지 정치권 문제와 엮으려고 하지 좀 맙시다. 빙글 되게 아끼는 커뮤니티고 그래서 꾸준히 카드도 올리고 하고 있지만 이런 흑색선전 볼 때마다 현타와요... 커뮤 특성상 유저들의 정치 성향이 한 쪽으로 기우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그게 극단적인 지지층이 되어야 한단걸 의미하진 않잖아요 정치 얘기 할 수 있죠. 정치 관심사 있으니까. 최근 논란들 얘기도 할 수 있죠. 뉴스와 이슈 관심사 있으니까 근데 적어도 선동은 하지 말자고. 구라는 치지 말자고. 거기에 실망해서 떠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는 생각 좀 하자고.
"아베 새빨간 거짓말" 日 시민도 올림픽 '보이콧'
시민단체 도쿄올림픽 방사능 위험 경고하는 서적 출판 도쿄올림픽 개최 중지 요구 온라인 서명운동 벌이기도 SNS에서는 도쿄올림픽 풍자한 '상상도' 10만 공감 육박 (사진=change.org, 세븐넷 캡처) 논란투성이인 2020 도쿄올림픽에 일본 시민들의 내부 반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지난 13일 일본의 한 시민단체는 '도쿄올림픽이 가져올 위험'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은 통제 가능하고 도쿄에는 어떤 영향도 없었고 없을 것"이라는 아베 신조 총리의 발언을 정면 반박한다. 일본 내 전문가들과 피난민들의 인터뷰를 실어 도쿄올림픽의 방사능 피폭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해당 서적은 17일 현재 일본 유명 온라인 음반·서적 구매사이트인 세븐넷의 '사회 문제 기타' 분야에서 판매량 6위를 차지했다. 그런가하면 SNS 상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개최 중지를 요구하는 서명운동까지 등장했다. 이 서명운동을 제의한 네티즌은 개최 중지 이유로 황당한 폭염 대책, 지나치게 높은 올림픽 예산, 뇌물 의혹,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문제 등을 꼽았다. 특히 방사능 문제의 경우 "오히려 부흥을 방해하는 올림픽이다. 아베 총리의 새빨간 거짓말에 유치한 올림픽인데 피난민들은 현재 다른 지역 방사선량의 몇십 배에 달하는 후쿠시마로 귀환해야 하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SNS 캡처) 자신을 정신과 의사라고 밝힌 한 일본 네티즌은 '도쿄올림픽 상상도'를 트위터에 올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도쿄올림픽을 풍자한 이 그림은 4만6천번 공유됐고, 9만2천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도쿄올림픽의 각종 문제점을 압축시킨 내용에 얼마나 많은 일본인들이 공감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4개 섹션으로 구분된 그림에는 '똥물' 논란을 빚은 오다이바 수영장, 땡볕에 지친 선수들, 관중석에서 휘날리는 욱일기, 뇌물을 손에 쥔 도쿄올림픽 관계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여기에 독일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 깃발까지 등장해 욱일기와 하켄크로이츠가 일맥상통한다는 의미를 전했다. 이 그림을 올린 네티즌은 "어느 정도의 개연성으로 현실이 될 이 지옥도를 회피할 간단한 해결법이 있다. 중지 혹은 2개월 정도의 연기"라고 조언했다. 반발하는 네티즌들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정확한 표현력에 감탄했다. 설마 21세기 일본이 여기까지 추락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상상이나 소설이 아니라 현실적인 미래의 광경" 등의 동의가 이어졌다.
"현란한 안무와 액체 같은 몸놀림" 고양이 TikTok 댄스!
틱톡(TikToc)은 전 세계 사용자 5억 명에 이르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 편집 앱으로 특히 10대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15초 댄스 영상에 배경음악을 삽입하고, 스티커와 각종 영상 효과 등을 적용하여 전 세계 유저들과 공유하는데요. 사용자가 많다 보니 틱톡에서도 끼가 넘치는 스타(틱톡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가장 핫한 틱톡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로 4살 고양이 에드입니다. '호이쨔 호이쨔 흔들어오' 격렬한 안무와 액체 같은 몸놀림  '저는 숨 차지 않아오.' 그리고 흐트러짐 없는 평온한 표정까지. 위 영상이 바로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에드의 댄스 영상입니다. 에드의 강렬한 뮤직 비디오는 영상은 단번에 700만 회의 조회 수와 150만 번의 좋아요를 받으며 틱톡을 이용하는 전 세계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에드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집사인 17세 소녀 제이드는 "심심해서 뒹굴다가 만든 영상이 이렇게까지 인기 많을 줄 몰랐어요."라며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에드의 뮤직비디오는 너무 유명해져서 틱톡을 넘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 등으로 퍼지기 시작하며 700만을 훨씬 웃도는 사람들이 보았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15초 말고, 전체 노래 영상을 공개하라!' '20분째 보는 중'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는 딱 30번밖에 안 봤어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4
4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