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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상밖으로... 이과수

알헨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이과수 폭포를 보기 위해 Puerto Iguazú로 이동.
이과수 폭포는 알헨과 브라질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두 나라에서 모두 볼 수 있음.

사실 인근에 파라과이 국경도 있음. 원래 이과수는 파라과이 영토였으나,
삼국 동맹 전쟁(또는파라과이 전쟁)에서 파라과이가 삼국 동맹(브라질, 아르헨, 우루과이)에게 패한 후 이과수 폭포 지역을 두 나라(알헨, 브라질)에게 빼앗김.

나는 우선 알헨 Puerto Iguazú에서 이과수를 감상한 후 브라질 Foz do Iguaçu에서도 폭포를 즐김. 보통 악마의 목구멍이 있는 알헨 쪽이 더 볼만하다고 함.
+ 그 유명한 악마의 목구멍. 실제로 가서 보면 임팩트가 어마어마 함.
주변에 모든 것을 다 끌어다가 먹어?치우는 블랙홀이 떠오름.
+ 한참을 보고 있으면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드니 우울한 기분일 땐 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이과수를 빠져나와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음.
이과수에만 사는 물고기(수루비로 기억함)로 만든 커틀릿.(전 재산을 탕진함)

이제 남미 여행의 마지막인 브라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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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중 맛볼 수 있는 달콤한 열대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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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야한(?) 나라 탑 텐
재밌는 자료 발견해서 퍼옵니다. 이상은 제 어설픈 번역. ***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여행을 하면서 이국에서 멋진 하룻밤의 로맨스를 꿈꾸는 분들 계시겠죠. 물론 젊은 분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청소년분들과 유부남녀분들은 해당 없으니 이쯤에서 뒤로를 눌러주시죠. 어쨌거나 이런 젊은 싱글 여행자분들을 위해 분석했습니다. 전세계 가장 promiscuous(난잡한) 나라 탑텐. 다음 여행지 결정에 참고하시죠. 1위는 언제 어디서나 뜬금없이 어떤일이 일어나고(?), 10위로 갈수록 술 한잔이라도 사야 합니다. 1. 핀란드 50.5 2. 뉴질랜드 47.69 3. 슬로베니아 46.26 4. 리투아니아 46.1 5. 오스트리아 45.73 6. 라트비아 43.93 7. 크로아티아 42.98 8. 이스라엘 40.95 9. 볼리비아 40.9 10. 아르헨티나 40.74 Source: Schmitt, David (2005) ”Sociosexuality from Argentina to Zimbabwe: A 48-nation study of sex, culture and strategies of human mating” Behavioral and Brain Sciences 28, 247-311. *** 무려 논문을 분석해서 이런 글을... 그나저나 굉장히 의외인 차트네요. 복지강국 자일리톨 핀란드가 1위? 양과 소가 뛰노는 평화로운 시골나라인 줄 알았던 뉴질랜드가 2위? 다음 여행으로는 발트해의 리투아니아 라트비아를 거쳐 핀란드에 다녀오는걸로... 결코 이 자료의 영향을 받은 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