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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골 토종닭 백숙... 세상에 이런곳이 다 있었네..

서귀포시 속골에 토종닭 백숙 먹으로 갔다.
여름인데 시원한 용천수가 흐르는 냇가물에 발을 담그며 토종닭을 먹고... 바로앞에는 범섬이 보이고. 파도가 일렁이는 제주바다의 전경을 눈에 담아오고 싶을 정도로 좋다.
발을 담그며 가족끼리 모여 앉아.. 토종닭 가족 잔치를 벌였네요. 땅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라 발이 시러울정도로 차갑다.
푹 끓여낸 토종닭을 먹으니 발 시러운줄 모르고 먹었다.. ㅋㅋㅋ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넘어가.. 너무 정신없이 먹다보니 닭은 뼈만 남고. 닭 끓여낸 육수에 라면과 밥을 넣고 죽을 끓여낸다.. 일종에 꿀꿀이죽.. 맛이 그만이다..
라면과 밥이 이런 맛을 낼수 있을줄이야..
제주도에 오시면 서귀포시 속골에와 토종닭 드셔보세여
강추 입니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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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불법이야~ 철거해~
한여름 피서철에 여섯이서 테이블 두개 붙여 놓고 음식은 시켜두고 먹지도 안고 물에 발만 담그며 놀고 있고 주인장은 테이블 회전 시키지 않고 방관하는거 몇번 격고나니 안가게 되더군요. 그 옆에서 라면만 몇번 먹었더랬죠.
개인이 하는게 아니고 마을 청년회에서 여름철만 하는거라네요..
오왘ㅋㅋㅋㅋㅋ 발담그고 백숙이라니 신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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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오후의 양평군 서종면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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