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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0일(금) 추천 시사만평!

▲[김용민의 그림마당]2019년 8월 30일...뇌물, 횡령, 징역

▲[장도리]2019년 8월 30일...구해주세요

▲[경인만평 이공명 2019년 8월 30일자]압수물품

▲국민만평...누구 달력?

▲기호만평...파기환송

▲내일만평...판도라 상자 속 스승, 제자

▲[딴지만평]논두렁의 추억

▲[매일희평] 조국 전격압수수색 발끈? 비유하자면...음주단속에도 정무적 판단을???

▲조기영 세상터치...스토커로 만든 사람

▲[새전북만평-정윤성]정개특위 '선거법 개정안'통과...

▲8월 30일 한겨레 그림판...무슨 일 있어?

▲한국만평...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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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희평이 닭 국정농단때 어떤 만평을 그렸는지 함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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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3/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극우 성향 전광훈 목사와의 친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전 목사의 예배에서 한 발언이 논란된 데 이어 이번엔 김기현 대표의 "전광훈은 선지자"라는 예전 발언이 소환됐습니다. 저 인간들에게 전광훈은 선지자가 아니라 200석 만들어 줄 ‘너는 신이다’ 아닐까? 2.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강원지사가 “과거에 발목 잡혀선 안 된다”라며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배상안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도지사들은 모두 친일파를 자처하는 것이냐”라고 강력 질타했습니다.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라던 배신자 염석진의 최후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한국 재단이 대신하는 ‘제3자 변제’에 대해 “내가 생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는다. 걱정할 필요 없다. 변제가 이뤄지면 논란도 수습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줄 아는 싸구려 인생~ 처갓집에서 제대로 배웠네~ 4. 대통령실이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 간 공동선언은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윤석열-기시다 선언이 나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최종적으로 이를 부인한 것입니다. 니들이 만나서 오므라이스나 먹을 줄 알지 뭔 얘기를 하겠냐? 사고나 치지 말어~ 5.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내년 총선은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형태가 돼 버려 크게 희망을 걸기 어렵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못 얻으면 레임덕이 올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 얘기는 나도 하겠다~ 암튼 과반 의석을 바라는 게 욕심 아니요~ 어르신~ 6. 국회 부의장을 지낸 호남 출신의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의 논리에 합리가 있고 사심이 없어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지지 받는 이유는 “공정과 상식, 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늙어도 곱게 늙고 미쳐도 이쁘게 미쳐야 하는데… 죽어서 DJ는 어찌 보려고 그러니~ 7.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 모임인 ‘초금회’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유지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다시 단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퇴진론이 완전히 사그라든 상황은 아닙니다. 계파는 없다면서 뭔 회는 이렇게 많은 건지… 단일대오 유지하다 세월 간다~ 8.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에 반대하는 피해자와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이어 국외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특히 ‘환영입장’을 낸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교포들의 지지 철회 청원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이럴때 전광훈 식으로 하자면 “바이든 나한테 까불면 혼나” 진짜 날리면 된다~ 9. 16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정부의 ‘제3자 변제’ 배상안 등에 반대 의사를 거듭 천명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정상회담도 ‘굴욕 외교’라며 정부가 일본에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외교부 장관이라는 작자가 사과를 요구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데 뭘~ 10. 제75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윤 대통령의 4·3추념식 참석을 건의했지만, 대통령이 일본과 미국 순방 일정 등으로 추념식 참석이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태영호가 개소리를 해도 나무라는 놈 하나 없고 무슨 낯짝으로 얼굴 쳐들고 오겠어~ 11. 이명박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해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김기현 대표에게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줬다고 합니다. 초록은 동색, 모지리는 모지리끼리… 아마 지는 방법을 아니까 반대로 하라고 했겠지~ 12.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강제징용 배상해법과 관련한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3자 변제 방식의 핵심인 한국 기업의 기부금 출연은 속속 시작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기부금을 출연한 사례가 됐습니다. 자발적인지 자~ 발작인지는 몰라도 이제 제정신은 아닐 거야~ 13. 북한의 지령을 받아 반미·반보수 집회를 하고 노조원을 포섭해 파업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민중전위‘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창원 간첩단' 사건 연루자 4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4.3은 김일성, 5.18은 북한군, 이번에도 북한… 남들이 보면 통일된 줄 알겠어요~ 14. 민주노총이 ‘퇴진이 추모다’ 등 10·29 참사 직후 열린 집회에 등장한 구호가 북한의 지령문에 담겼다는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윤석열 퇴진’ 집회를 이어온 촛불행동 측은 “우리가 직접 만든 구호”라고 주장했습니다. 미친개가 물불 안 가리는 건 이해 한다마는 똥오줌 정도는 가려야 하지 않겠니? 15.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과정에서 대통령 관저를 사전에 답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방부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방부와 사전 협의 하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선만 된다면 조상 묘도 판다는 김재원 얘기가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아요? 윤 “제3자 변제, 내가 생각해낸 것” 일본 언론에만 설명. 조수진 "김재원 5·18 발언, 대통령에도 영향 사과는 당연". 김재원 '5·18 발언 논란'에 홍준표 "벌구는 당에서 퇴출“. 윤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는 잘못" 개혁후퇴 의도. 윤 “강제동원 구상권 행사 않겠다. 일본 걱정 말라”. 국민의힘, '강제동원 해법' 비판은 "무책임한 반일 죽창가“. 대통령실 "일본과 소원해지면 우리 경제 상당한 손실“. 일본 대기업들 잇달아 노조 임금인상 요구 100% 수용. 전두환 손자가 “미국에 비자금” 아버지 전재용은 부인. 숙대, 김건희 여사 '표절 의혹' 석사논문 본조사 기간 연장. 세상에는 남이 말하는 동안 듣지 않고 자신이 할 말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알베르 기농- 이런 사람 정말 많지요? 이런 사람이 대부분 갑질의 원흉이기도 하고요. 나밖에 모르고, 내 생각이 옳고, 내 맘대로 사는 사람들… 갑자기 “제3자 배상 내 생각이다”라고 자랑처럼 주장하는 바보형 생각나지 않으세요? 공정과 상식, 공정은 몰라도 상식은 벗어나지 말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면서 찾은 삶과 운의 비밀을 분석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昭林)은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개그우먼 허안나, 방송인 맹승지 씨와 함께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의 진행을 맡았던 소림쌤은 그간 깨우친 인생과 운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를 출간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말이다.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극적인 인생이야기 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희망을 가질수 있다. 삶이 팍팍해 운에 기대려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운을 찾아서 발견해 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의 쓰임을 찾고 싶은 분들, 운명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책이다.
추악한 진실을 가리고 막느라 악을 쓰는 나라~ 일본이 유일함
사이코패스와 극우정당(국힘,자민당)의 공통점 1. 기본적으로 똑똑함 :범죄숨기고 왜곡 및 가스라이팅하느라 당연히 똑똑해야지 2. 피해자에게 일말의 반성이나 연민이 없음 3. 본인이 잘못한것을 역으로 남에게 뒤집어씌움 :안그러면 자기범죄를 입증하는것이 되므로 필수적임 극우기준으로 -역사공부하라 -시대착오적임 -반일선동하지마 (국민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정신인데도 나쁜것으로 몰아감, 정작 친일선동은 본인주특기아닌가) -이재명은 사이코패스 (누가 누구를 나무라는지 모르겠음) -악을쓰는나라, 한국이 유일함 (마찬가지로 국가가 발전하려면 독종이 되야함,악을 써야함 이런데도 비꼬다니 기가 막힐 따름) 4.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빈틈을 보이면 지독할정도로 집요하게 물고늘어져서 적을 빈사상태로 만듬 (본인한테 피해입히지않도록 하기위해 관심사를 돌리는건 추악한 자의 장기, 바보가 아니라면 줄줄이 나올텐데?) → 이 정도로 썩어있는데도 일본이 철도깔아줬다고 이지랄하고 있음, 애매한 죽창가,오부치만 계속해서 무한반복중 왜냐? 공산당때려잡아야 하니까~ 뇌속에는 멸공만 가득함 약자의아픔과 민생경제? 그딴거몰라 오직 사회주의만 조진다 이거야 지배하기쉽게 노인들 세뇌시켜서 지역감정 부추겨야지 왜? 돈벌려면 투기해야하거든~ 그래야 자손대대로 먹고살지 혹시 의혹생기면 모르쇠로 일관해야지 룰루랄라~^^ 바보같은 국민들 그걸또 지지하네 ㅋㅋㅋ (국민의힘 정치인 보고있나?) 난 이런 댓글을 보수극우채널에 집중적으로 올린다 모든 극우세력알바가 판을 치는 이 마당에 추악한 세력이 득세하고 있으니 늦었는데도 이런 댓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안하면 찬란한 조국이 무너질것 같아서 지키려는 마음일것이다 일어나라 뭉쳐 싸웁시다 우리는 중도정파다
3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3/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를 이끌 핵심 당직자 인선을 완료했습니다. 핵심 당직 대부분을 '친윤계'로 전면 배치한 가운데, 3년 전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자신감의 근거는 뭐냐”고 물었던 김예령 전 기자가 대변인단에 몸을 실었습니다. 비례대표 순번에서 밀리더니 많이 컸네~ 너는 그때부터 계획이 다 있었구나~ 2. 민주당의 공천 제도를 정비할 ‘공천제도TF’가 공식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투명한 공천 시스템을 갖추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총선 승리의 주춧돌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내부에서의 수긍보다 외부에서 수긍하면 그게 총선 승리 아닐까 싶은데… 3.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오는 16일 정상회담 뒤 긴자의 노포에서 만찬을 할 예정입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128년 역사의 경양식집 ‘렌가테이’에서 윤 대통령이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를 먹는다고 전했습니다. 128년 전 1895년은 ‘을미사변’이 있었다는 것쯤은 윤석열도 알겠지? 4. 윤석열 대통령이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의 재검토를 지시하자 고용노동부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청년 등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꼭 욕을 처먹어야 앗 뜨거하는 거 보면 대학 때까지 맞았다는 게 진실일 듯~ 5.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이 재검토를 지시한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에 대해 “수정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노동시간 연장 법안을 둘러싼 정부 내부의 혼선이 노출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양반은 왜 이러는 걸까요? 바지를 갈아입으려는 걸까요? 내리려는 걸까요? 6.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는 별개로 농지를 농사지을 의사도 없이 사들이고 땅을 차명으로 매입한 혐의로 고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관련 혐의 대부분은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10원 한 장 이익 본 게 없다’라고 한 윤석열의 말은 거짓… 요건 안 지났지요~ 7. 경북 봉화군에 있는 이재명 대표의 부모 묘지가 훼손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경찰 전담수사팀은 확보한 CCTV 영상을 통해 묘소 일대 주변 도로 등을 오간 차량의 번호를 조회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어떤 무속인이 나타날지 흥미진진합니다. ‘전설의 고향’ 보는 기분? 8. 우리나라 이번 달 수출액이 작년보다 감소하며 기록적 무역적자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관세청 보고에 의하면 상반기 적자 규모는 지난해 절반 수준까지 치솟았으며, 해당 수치는 역대 정부와 비교해도 최악의 수준입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실적 수준이 이 모양이라 나라를 팔아먹을 작정인가? 9. 노동조합 86곳이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이 제대로 비치·보존되어 있는지 보고하라는 정부의 요구에 끝까지 응하지 않아 정부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과태료 부과 이후 현장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에서 나랏돈으로 쓴 특수활동비 까라고 해도 꿈적도 안 하는 놈도 있던데… 10. 출범이 7년째 지연되고 있는 '북한인권재단'을 대신해 만든 통일부 장관 자문기구 위원 중 일부가 통일부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논란입니다. 위원 스스로가 관련 보조금까지 챙기면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하여간 참 꼼꼼한 인간들이야. 자고로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는다 이거지~ 11.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이 5·18에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5·18 진상규명위가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난 사안"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국정원도 미국 정보기관도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이 진실화해는커녕 거짓 분쟁을 일삼으니 한심한 지고… 12. 도심 차량 제한 속도를 늦추기 위해 도입된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사실상 폐기됩니다. 지난해 경찰이 발표한 '안전속도 5030 종합 효과분석 연구'에 따르면 주행속도 제한 도로의 사망자가 27.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게 그렇게 싫어? 아~ 문재인이 그냥 싫어~~ 13. 호주 언론이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주 69시간제'를 소개하며 '과로사'를 'kwarosa'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언론은 'Kwarosa'는 극심한 노동으로 인한 심부전이나 뇌졸중으로 돌연사하는 것을 일컫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것도 K-pop이나 K-food처럼 K-warosa라고 할까 겁난다. 14. 일본의 대표 문인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에 겐자부로 씨가 별세했습니다. 그는 소설가이면서 역사 왜곡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이 충분히 사죄하지 않았다고 말한 지식인이었습니다. 일본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지요. 일본 정부나 한국 정부가 문제이지요~ 15.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에 탈락한 야구 국가대표팀 주장 김현수가 '도쿄 참사'에 대한 과도한 비난에 서운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김 선수는 특히 대표팀에 있지 않았던 이들이 WBC를 쉽게 생각하는 같다고 토로했습니다. 국가 대표라는 유니폼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내가 다 서운하네… 16. 25년 차 비행기 승무원이 장거리 비행의 기내식은 건너뛰는 게 낫다는 조언을 했습니다. CNN 등은 장시간 항공기를 탑승시 기내식을 먹지 말고 최대한 휴식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여행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행에서 먹는 재미 빼면 그게 더 웃기지 않나? 윤석열 부부한테 물어볼까? 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방송 안 내리면 매일 1천만 원". 정명석 막았다고? 정조은 실체는 악마, 여자 선별해 보내. '나는 친일파‘ 발언에 김영환 충북지사 대외 업무 줄취소. 문재인 처벌 운운했던 진실화해위원장, 또 5.18 망언. MZ세대 반발 보고받은 윤석열 '69시간' 보완 지시. ‘특수통 검사’ 출신 김후곤, 차기 방통위원장 유력 후보. 민주당, 반도체 관련 정부안 수용해 ‘한국판 IRA법' 발의. 국민의힘, KBS 수신료 분리징수 여론전 띄우기에 나서. "5‧18 당시 발포" "대퇴부 대검으로 찔러" 계엄군 증언. “일본 여행 욕먹어야” 다시 떠오르는 ‘NO 재팬’ 논란.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두에게서 배우는 사람이다.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스스로의 열정을 지배하는 사람이다.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만족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은 누구인가? 아무도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이렇게 이야기를 끝맺음 해버리면 조금 비참해지는 기분 아닐까요? 그만큼 현명하고, 강하고, 부유하며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믿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선조가 우리들의 영웅들이 다 그래왔습니다. 적어도 한없는 욕심으로 거짓과 가식으로 가득한 윤석열의 부인이나 장모 같은 사람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닐 테니까요. 류효상 올림.
3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3/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한일 정상회담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한편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안은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윤 대통령 시대에 와서 한일관계가 비로소 올바로 정리돼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인간은 북에 있을 때는 또 얼마나 김일성 부자를 칭송했을까? 2. 민주당이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은 향후 처벌받아야 할 ‘직무유기’이자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통령 탄핵 사유”라는 주장도 제기하는 등 일본 방문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파상공세를 가했습니다. 이거야말로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국격의 문제 아닌가요? 3. 윤석열 대통령이 “제3자 변제가 합리적이며, 나중에 정권이 바뀌어도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이 논란입니다. 국민의힘은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평가하는 반면 야당은 정권 교체 후 법적 책임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현실에 목매다 보면 미래가 안 보이지… 후회할 것이다~ 4.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 있었던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에 대해 “의원들의 당을 향한 충정과 지적으로 생각하고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어떤 일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충정과 지적을 그런 식으로 하는구나… 그 충정 두 번 하면 절단나게 생겼어요~ 5. 박홍근 원내대표가 ‘주 69시간 노동‘은 ‘살인근무제’라고 비판했습니다. “여론 반발이 일자 대통령이 'MZ 세대의 의견을 반영하라'며 MZ세대를 위한 것처럼 말하더니 대통령실은 느닷없이 '노동 약자' 운운하며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물며 대리운전도 앞뒤가 똑같은데 말야. 이 인간들은 달라도 너무 달라~ 6. 윤석열 대통령이 '주 69시간'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자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60시간 이상은 무리"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입법예고된 정부안에서 적절한 상한 캡을 씌우지 않은 것이 유감"이라며 보완을 지시했습니다. 이 인간은 지가 저질로 놓고 남의 다리 긁듯이 하는 재주가 있네… 시원해? 7.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강제징용, 위안부,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과 같은 주제에 한국민을 대표해 외교 철학을 보일 헌법상 의무가 있다"고 했습니다.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면 체면은 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 양반에게 체면이 어디 있어~ 영업사원은 원래 체면 따위는 없다고 할 걸~ 8. 일본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제3자 배상’ 해법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의 정치력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외교협회는 ‘윤 대통령의 일방적 정치력은 일본의 보답 없이는 실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뭘 잘 못 먹고 저러는지는 몰라도 정말 겁이 없어요 겁이~ 9.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일본을 찾은 김건희 씨의 모습에 일본 매체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김건희 씨와 관련해 "미술과 문화에 밝고 2008년 국민대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미술과 문화를 카피하고 복사해서 학위를 Yuji한 건 모르시는구나… 10. 내일 총선이 열린다면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47.3%,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41.8%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투표하고 싶은 정당 후보가 지역별로 엇갈려 민주당의 의석수가 현재보다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180석 만들어 줘도 한숨만 하게 만든 결과 아닐까 싶어요~ 11. 윤석열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낙마한 정호영 교수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차기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 퇴임한 강도태 이사장은 문재인 정부 인사로 사퇴 압박을 받고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친구 아니면 검찰 출신. 성골 진골이 이런 건가요? 12.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가 가족과 지인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신도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전두환 일가의 은닉 재산, 아버지 전재용 씨의 외도, 주변인들의 범죄 행각을 밝힌다며 폭로 했습니다. 박정희 아들도 마약, 전두환 손자도 마약… 제 정신으로 사는 게 이상할 지도… 13.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면서 한국과 일본 안전보장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정상회담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정상이 만나는 데 폭죽도 쏴주고 미국 큰형님이 뒤 봐주고… 좋겠다~ 14. 예비 경찰관을 교육하는 중앙경찰학교 내에서 학교폭력과 집단 괴롭힘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가해자 4명이 결국 퇴교 처분을 받았습니다. 중앙경찰학교는 가해자 4명을 학교장 직권으로 퇴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놈들은 민중의 지팡이는커녕 민중이 지팡이로 호되게 좀 맞아야… 15. 정명석 JMS 총재의 재판을 맡아온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인단이 사임의 뜻을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공개된 이후 성폭행을 일삼은 JMS에 대한 공분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 이미지도 이렇게 걱정하는데 나라 이미지 걱정은 왜들 안 하는지… 쯧쯧 16. 지난해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초혼 연령도 남자 33.7세, 여자 31.3세로 모두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2022년 혼인·이혼 통계'를 통해 인구구조와 결혼 가치관 변화 영향을 그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남녀 간의 문제도 이간질하고 그걸 정치적으로 악용한 결과 아닐까? 윤석열 “징용문제 해결은 국민을 위한 대국적 결단”. 윤석열 “외교문제 국내정치에 멋대로 이용하는 세력 있어”. 이언주, 윤석열 겨냥 “반헌법적 인식을 이렇게 당당하게”. 민주당, 윤 대통령 인터뷰 "일본만 걱정하며 애쓰는 모습". 정부, 주 69시간 제도 오해와 홍보 실패 “더 고민할 것”. 일본 현지 "윤석열, WBC와 오타니에 밀려 관심 밖“. 윤석열 지지율 35%로 떨어져. 국민의힘 지지율도 급락. 김영환 충북지사 열흘 만의 사과에도 보혁 갈등 지속. 5만 원권 '영화 소품 위조지폐' 서울에 풀려 주의보. 민주 "윤석열, 이제 와 주 60시간 무리라니 정말 뻔뻔". 윤석열, 애국가 나오는데 경례 않고, 일장기에는 절. 기시다, 과거사 문제 언급 없이 양국 관계 회복만 강조. 좋은 지도자는 마지막에 자신과 상대방이 더 가까워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솔직하고 철저하게 토론에 임할 수 있으며, 따라서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 거만하고 피상적이며 무식할 때는 그런 생각을 갖지 못한다. - 넬슨 만델라 - 감히 비교조차 하기 부끄럽지만, 이렇게라도 비교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거만하고 피상적이며 무식한 사람을 지도자로 두면 국민이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기시다가 저녁을 두 번씩이나 먹이는 걸 보면 무척 기특해 보이긴 한 모양인데, 한 끼에 한번이 정상 아닌가요? 맛있는 주말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