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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면 개시끄러운 나라 vs 개조용한 나라 (feat.알베르토)

다시태어나면

1좀 시끄러워도 다이나믹하고 흥미로운 나라

vs

2좀 심심해도 여유롭고 안정감있는 나라


다들 어느 나라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으세요? 뭐 시끄러운 나라도 좋은데
우리나라는 힘이 없는데 시끄러운 나라여서....
전 시끄러운 나라 중 하나인 프랑스나....
조용한 편인 캐나다에서 태어나보고 싶네요..

(ㅊㅊ - 쭉빵카페)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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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게 잘 보는 프로예요^^ 같은 시간 다른지역에서 다 다른 풍속과문화를 경험해 보는 프로^^
저도 한국에서도 살다가 지금 미국에서 살고있어서 느끼는거지만 한국 미국 참 시끄러워요...ㅠ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캐나다같이 조용한 나라로 가던가 그게 안되면 아쉬운대로 지금 살고있는 LA가 아닌 조용한 주로 이사가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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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결이 좋아서 미군 명예의전당에 오른 여자.jpg
Mary Babnik Brown (1907년 11월 22일 - 1991년 4월 14일) 2차대전 당시의 기술로 고고도 폭격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단순한 조준기와 조종사의 감으로 폭탄을 떨궜기에 수백미터의 오차는 기본이고 심할땐 목표물에서 1km 밖에 떨어질 때도 있었다. 이는 노든 폭격조준기의 등장으로 옛 소리가 되었는데 비록 실전에서 오차가 없는 것은 아니였지만  적어도 기상조건이 완벽하다는 가정하에서는 놀라울 만한 명중률을 보였고 미국정부는 이 조준기를 최고등급 기밀사항으로 취급하며 대대적인 생산에 박차를 가했다 근데 이 조준기에 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하나 있었으니 조준경에 있는 크로스헤어가 저 사람의 머리카락이란 것. 당시엔 저 폭격기 조준경에 쓸만한 소재가 없었다. 처음엔 각종 신소재와 기존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 봤으나,   고도 2만피트와 지상을 오가는 충격과 영하와 영상을 오가는 온도 변화에는 모두 견디지 못했다. 이후 나온 결론이 사람의 머리카락을 사용하는 것.  하지만 머리카락이라고 모두 OK인것도 아니였는데 조준경에 쓰이기 위해선 밑과 같은 조건이 필요했다. - 금발 - 최소 22인치(56cm) 길이 - 화학처리한 경력이 없어야 함 (염색등등) - 가열된 적이 없음 (고데기 or 파마 등등) 1940년대 옛날에도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은 없다시피 했고  결과 그 넓은 미국에서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 단 한명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녀가 바로 메리. 그녀는 태어나서 한번도 머리를 자른 적도 없었고, 오직 천연 비누로만 머리를 감고, 하루에 두 번씩 빗질을 하는 등  개인적으로 굉장히 공들여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었으나 전쟁에 필요하다는 정부의 말을 듣고 아무런 댓가 없이 머리칼을 기부하였다. 물론 미국 정부가 미개한 일본제국처럼 애국심만을 명분으로 보상도 없이 머리카락를 공출하는 짓을 한것은 아니였고 원래는 제공에 대한 보상으로 전쟁채권을 지불할 예정이였으나  본인이 '전쟁 상황에서 그 정도는 국가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계속 거절했기에 보상지급은 유야무야 되었다. 이렇게 보면 그저 쿨하게 머리카락을 준것같지만, 나중에 두달동안 상실감에 울며 지냈다고 하니 스스로 머리카락에 애정이 강했던듯.  그래서 더 대단한건 그녀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어디에 사용되는지도 모르는데 머리카락을 제공했다는 사실. 당연하지만 '최고등급 극비인 군사장비를 만드는데 쓸 머리카락을 찾는다'고 광고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미군은 전쟁끝까지 머리카락의 정확한 사용처를 본인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그녀의 머리칼은 폭격조준기 십자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군용 정밀계측기기를 제작하는데 활용되었고 메리 자신은 댄스강사로 일하다 결혼하여 평범한 삶을 보내다가 80살이 되던 해에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감사 편지를 받고나서야 자기 머리카락이 어디에 쓰였는지 알게 되었다. 이후 83세의 나이로 수명을 다하고, 사후엔 미국 공군 아카데미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여받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감사 편지(1987) 출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흥미롭넼ㅋㅋㅋㅋㅋ 저 조준경에 크로스헤어가 진짜 헤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인 머리카락이네..
??? : 야ㅋㅋ 이 쬐깐한 미사일로 뭔 피해를 입힌다고ㅋㅋㅋ
1992년 10월 2일  지중해에서 훈련중이던  (사진은 알렌 m 섬너급인데 2차대전이후 터키에게 몇척이 공여되었음) 무아베네트 함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위치는 함교 도대체 왜 폭발이 일어난걸까?? 일단 사고가 일어난 배경부터 보자 1992년 10월 2일 지중해에서는 미국 해군과 터키 해군이 합동훈련을 하고있던 시점이였음 훈련명도 ㅈㄴ 거창했는데 Display determination 결의의 표명 이라는 훈련명으로 지중해에서 훈련을 했음 당시 미국은 항공모함 함대를 훈련에 포함시켰는데 당시 6함대 소속이였던 CV-60 사라토가함을 필두로한 항모타격전단이 이 훈련에 참가하게되었음 실사격 훈련도 진행하고 모의 상륙 작전도 해보고 하면서 좋은 경험을 쌓았는데 문제는 훈련이 거의 종료 될때쯤 일어났다는것 훈련이 슬슬 종료될 시점에 사라토가함은 자체적인 훈련 하나를 진행했음 바로 미사일 발사 훈련인데 당시 시간이 한밤중이였고 훈련도 종료될 시점이였기에  몇몇 승조원이 피로로 인해 꾸벅꾸벅 조는 상황이였었음 근데 그 꾸벅꾸벅 조는 사람중에는 전투지휘실 미사일 사격통제 장교도 있었다는것 이 장교가 졸고있을때 전투지휘실에선 미사일 사격훈련을 위해 옆에 있던 터키군 구축함인 무아베네트함 함교를 레이더로 조준하고있었고 조준이 완료되었을때 훈련 경보를 내림 "적 대함미사일 접근! 함대공 미사일 발사!" 훈련이니까 쏘는 척만 하면 되는 상황이였는데 사격통제 장교가 자고있었잖수?? 반사적으로 실탄 발사 버튼을 눌러버림 깜짝놀란 통제장교가 빠르게 사격취소 버튼을 눌렀지만 2발의 미사일중 한발의 미사일만 취소가 되고 나머지 한발의 미사일이 무아베네트 함 함교로 날아간다음 그대로 명중 함장을 포함 9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함교자체가 아작이 났음 항모에선  구조헬기를 띄우고 난리법석을 벌였으나 어쩌겠나  이미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태가 일어났는데... 이에 미국은 즉시 배상금을 주고 터키 정부및 유가족에게 사과를 했음 거기에  "우리가 구축함 쓸만한거 하나 공여해줄께"라고 했는데 터키는 "뭐... 알겟어요 주면 감사하죠"라며 콜을 외쳤고 녹스급 프리깃 한척을 무상공여 해줬음 그리고 터키해군은 피격된 무아베네트함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녹스급에다 다시 이름을 붙이곤 지금까지 써먹고 있는중 근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국이나 터키나 손해를 보지는 않았음 왜?? 일단 미국 "야 근데 그 쬐깐한 함대공 미사일로 구축함 함교가 날아갔잖아? 이거 대함 공격에 쓸만한데?" 라고 말하며 기존의 전술이 바뀌게 됨 이젠 소형 표적에다가 시스패로우나 RAM같은 대공미사일을 사격하는건 당연시 되고있을정도로 대공미사일의 활용도가 엄청 높아졌음 실제로 이사고가 일어나기 4년전인 1988년에 미해군 기동부대를 향해 달려드는 고속정에 대해 SM-2 함대공 미사일을 쏴서 무력화 시키기도 했는데 무아베네트함 사고로 완벽하게 깨달은거 "함대공 미사일로 대함공격해도 존나 좋다!" 터키? 1940년대 건조한 구식 구축함은 퇴역시켜버리고 퇴역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쌩썡한 (아 물론 진수일자가 1969년말이여서 쌩쌩은 아니긴함 물론 이전에 쓰던 구축함에 비하면 엄청나게 신형) 그리고 무장도 대잠로켓, 근접방어화기 게다가 대잠헬기도 탑재되는 당시 터키군으로서는 좋은 함선을 공짜로 받은것 간단히 말해 죽은사람만 억울한 결과를 낸 사건 사고가 되어버렸음.... 출처 : 밀리터리 실패열전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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