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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쿠스코) -56
오늘은 엄청힘든하루네요...ㅎㅎㅎ 어찌나 환자가 많이몰리던지.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ㅎㅎㅎ 그럼 오늘도 시작해볼까요? 어제 많이 피곤했던지 정말 정신없이 자고 일어나니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온다. 오늘은 쿠스코 산책이나 가볍게하면서 쉬기로해서 일단은 더 누워있기로한다. 가만히있는데도 너무 배가고프다. 어제 만난 일행들과의 약속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남아 친구와 점심을 먹기로한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식당을 찾아보는데 피자를 파는집이많길래 좀더 찾아보니 쿠스코 피자가 유명하단다. 그럼먹어봐야지. 일단 무작정 거리로 나선다. 그리고 이곳저곳 기웃기웃거리다보니 쿠시파타 광장에 다다른다. 그곳에서 향기로운 피자향기가 우릴 유혹하기에 노천카페로 들어간다. 그리고 피자 2판과 치차 한잔식을 시킨다. 시원한게 맛있다! 옥수수로 만들었다는데 의외로 상큼하다. 피자의 도우랑 치즈가 다르다. 진짜 맛있다. 남미에서 거의 몇안되는 맛있는 식사였다. 우린 이 이후에도 이식당에 3번을 더가서 모든피자를 다먹어봤더랬지... 점심을 먹고 일행 한명과 만나기로 한 스타벅스로 이동한다. 만남의 장소답게 수많은 관광객이 자리를잡고있다. 자리에 앉자마자 와이파이를 잡고 일행을 기다린다. 잠시 뒤 만난 우리는 마사지집을 찾으러다닌다. 어제 하도 많이걸어서 다들 다리가 정상이 아니다. 그래서그런가 쿠스코에 마사지샵이 많다. 그 중에 깔끔한 곳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슬슬 해가지려한다. 2명의 다른 일행이 있다기에 다같이 만나서 예수상을 보러간다. 우버를 타고가니 금방이다. 그렇게 도착한 크리스토 블랑코 예수상 전망대. 쿠스코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해가 진 쿠스코의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이 높은 지역에 이정도 도시라니 놀라울따름이다. 오늘은 일행이 새로 생긴날이니 좀 좋은 음식을 먹으러간다.(한그릇에 대력 2만원정도. 트립어드바이져에서 가장 톱랭크 식당으로 가격대는 높은편이지만 맛은 확실했다. 이곳 물가를 생각하면 매우매우 비싼 음식. 페루 볼리비아는 대략 동남아시아 정도의 물가라고 보면 된다. 2명이서 적당한 호텔 하나 예약하는게 2만원정도니 말 다했다. 심지어 2인 1실에 만원대도 상당히많다) 음식이름은 기억나지않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맛은 더욱 훌륭했다. 전통음식이라는데 돈쓴 보람이있다. 비싼 식당이라그런가 우리말고는 대부분 깔끔한 옷을 입고왔다. 우리도 챙겨입고올걸그랬나... 내일은 이제 야간버스를 타고 코파카바나로 이동하는 날이다. 두명은 갈라지기로 했고 마추픽추에서 만난 누나만 같이 다니기로해서 내일 다시 보기로 기약하며 숙소로 돌아왔다.
#41. 잘 쉬고 돌아갑니다 (프라하 - 뮌헨)
"처음에는 좀 꼬질꼬질했는데 이제 좀 먹여놓으니 살이 붙은거 같다! " 이제 할 도리를 다 했다는 것처럼 D형이 아침인사를 대신한다. "오늘 출발이지? 어디로 가나?" "뮌헨이요! 아 진짜 제대로 쉬었는데 더 쉬고 싶다" 분명 한 이틀은 내리 푹 쉰거 같은데 아직도 여독이 가시질 않는다. 이제 독일 여행은 7일간 계속될 것 같은데 벌써부터 두렵다. 한편으로는 이런 무모한 여행루트를 짠걸 살짝 후회하기도 했다. 전날 과음해서 숙취가 좀 있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잘 먹고 잘 자서 그런지 체력이 좀 붙었다. 그날 아침도 역시 한국식 식단. 김치 좀 먹고 힘을 낸 후 다시 무거운 배낭을 매고 형네 집을 나선다. "야 그래도 먹을건 잘 챙겨먹고 다녀라 한국서 보자" 출근해야 하는 형을 뒤로 하고 감사의 눈 인사를 하고 다시 떠난다. 다시 뭔가 쓸쓸한 기분이 살짝 든다.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도 들고. 여행이란거 인생과 닮은게 참 많다. 왠지 엘레강스한 느낌 충만한 프라하 버스터미널. 여기서 뮌헨으로 가는 DB Bahn 버스를 탄다. 29유로 최저가로 예약했는데 국경을 넘나드는 버스에 3시간은 족히 걸리는 버스 치고는 이해할 수 있는 가격. 그런데 신용카드를 죄다 잃어버려 결제한 카드를 증명할 수 없는데 괜찮을지 싶다. 독일은 결제한 카드까지 확인한다는 말을 들었었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여권과 티켓을 검사하고는 굳이 카드까지 검사하진 않더라. 3시간 남짓걸리는 버스안에서 앞으로의 여행 일정을 짠다. 아직 북유럽은 전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3시간은 금방 갔다. 버스는 뮌헨 중앙역에 도착. 이제 카우치 서핑 호스트를 만나러 가야한다. 뮌헨에서 약 20분이나 걸리는 거리에 거주하고 있어 일단 위치부터 살펴보고 지하철 티켓을 사기로 했다. 하필이면 스마트폰 배터리가 떨어져 뮌헨역 여행자 센터에서 충전을 조금 하고 여행지에 관한 브로셔를 받는다. 아무래도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늘 찾아볼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없어 늘 이렇게 확인하는게 습관이 된다. 호스트의 주소를 확인하고 지하철을 타고 호스트의 동네로 간다. 그리고 늘 그랬듯 한참을 헤맨다. 기숙사 같은 멘션에 사는지 주소만 보고는 명확히 집을 찾을 수 없었다. 화단에 물주는 아줌마한테 물어보면 분명 이 근처가 맞다고 하는데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 몇 번을 뱅글뱅글 돌다가 맨션을 찾았다. 확실치 않지만 들어가보니 호스트의 집이 맞는거 같다. 문을 두드려보니 아무도 없다. 문자를 남겨본다. "아 아직 30분은 더 걸릴거 같다"는 회신이 왔다. 30분동안 정처없이 계단에 쭈그려 앉아 카우치서핑 호스트를 기다린다. 가끔 느껴지는 카우치 서핑의 단점이다. 모든걸 호스트에게 맞추는 수 밖에. 그래서 피로가 극에 달하는 순간이면 차라리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해버릴때도 있다. 아직 호텔까지 해결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있지 않은지라. 30분 뒤에 호스트가 왔다. 생각보다 유-한 성격의 호스트 Kurt. "늦어서 미안해 ! 배고프지? 피자먹으러 가자. 동네에 괜찮은 피자집 있어" 독일, 그것도 뮌헨에 와서 피자가 첫 끼가 되었다. 피자집에 가서 피자 한판은 당연히 내가 냈다. "뮌헨에 왔으니 맥주를 마셔야겠어" 맥주도 함께 주문했다. "어제까진 프라하였는데 오늘은 뮌헨이라니 감이 안오네?" "그게 유럽연합의 좋은점 아니겠어?" Kurt는 뮌헨대학교(공식명칭은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대학교)에서 건축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했다. 요즘들어 더 정신이 없다며 박사는 쉽지 않다는 얘기를 한다. 우리는 서로 교육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독일 취업이야기까지 나갔다. "내가 보기에 니가 코딩할 줄 안다면 독일에서 일하는거 적극 추천하고 싶은데, 일하기 위한 영어 레벨은 되는거 같고" "근데 kurt 내가 기술경영 전공했어도 코딩을 할 줄 아는건 아니라서.." 취기에 그랬을수도 있지만 솔직히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도 했다. 언젠간 한번 해외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으니까. "자- 그럼 내일 계획은 뭐야?" "내일? 음..일어나서 생각해봐야겠지만 일단은 퓌센에 다녀오려고" "음 그래? 잘 알아봐. 한 번에 가는것도 있고 갈아타야 하는것도 있고.." 일기예보를 보니 내일 퓌센에 비가 온다고 한다. 흠. 걱정이네.. 다음에 계속.
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보니또-리우데자네이루) -68
요몇일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ㅎㅎㅎ 비만오면 상태가 왜이런지... 드디어 남미이야기도 막바지네요 ㅎㅎ 리우에서는 치안이 워낙 안좋단말을 많이들어서 카메라는 두고 대부분 액션캠이라 폰으로 찍은거라 마음에드는 사진은 많지가않네요 ㅎㅎ 그냥 카메라 들고다닐걸그랬나싶기도하고... 이번 리우편은 2번으로 나눠서 보여드리려해요 ㅎㅎ 앞으로 남은 4편도 잘부탁드려요!! 정말 멀다. 1800키로미터를 이동해야한다. 차를 타있는 시간만 20시간. 환승까지 생각하면 거의 만 하루 이상이 걸리는 여정이다. 심지어 브라질 장거리 버스의 경우 기내식도 없어 중간중간 먹을것을 챙겨먹어야 한다. 우리는 우선 보니또에서 캄푸 그란데로 이동한다.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갈 예정이다. 의자가 편해서 다행이다. 한참을 달려 리우에 도착했을때는 우리를 충격에 빠뜨리기 충분했다. 버스정거장에 들어가기 전 을씨년스런 도시풍경이 우릴 반긴다. 버스에서 내려 대합실에서 처음 보이는건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표지판이다. 후덜... 브라질 치안이 위험하구나 란걸 리우 여행 시작전부터 몸소 느끼고 있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코파카바나해변으로 간다.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의 경우 부촌인데다가 관광지라 치안이 좋다.(그래도 밤에 돌아다니긴 위험하다) 우린 리우에서 1주일동안 쉬기로 했는데 그중 처음 3일은 에어비엔비로, 그 뒤 4일은 호텔에서 묵었다. 오늘 이야기는 에어비엔비에서 있었던 일들을 풀어볼 예정이다. 도착한날 주변 마트를 찾기위해 돌아다니는데 생각보다 큰 마트가 많다. 오늘 우유니에서 갈라져 파타고니아지역을 돌아다니다가 리우에서 합류하기로한 친구도 도착하는날이다. 그러니 고기를 굽기로 한다. 마트에서 장을보는데 가격이 놀랍다. 안심이나 등심 1키로에 7000원정도, 또 과일은 너무 저렴한데 맛있다. 소고기 종류별로 1키로, 과일도 좀사고 쌀도 샀는데 얼마 하지않는다. 친구가 어디서배웠는지 서양쌀로 한국식 밥을 짓는법을 알아왔다. 김치가 없는게 아쉽지만 로메인에 고추장, 그리고 소고기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다음날 운좋게 일본식료품점을 찾아 김치를 살수있었다. 리우에는 한인타운은 없는데 일본인들은 많아서 일본식료품점에 가면 한국의 신라면이나 아이스크림, 김치 등 많은걸 살수있다. 오랜만에 만난 동양인이 반가운지 한참 서로 아야기하다 왔다) 다음날은 본격적으로 투어를 하기로 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성당까지 얼마 멀지않아 천천히 산책겸 길을 나선다. 낮에는 매우 덥지만 아침에는 상쾌하다. 저 피라미드처럼 생긴 묘한 건물이 메트로 폴리타나 대성당이다. 내부는 이렇게 신기하게 생겼다. 성당에서 나와 세라론 계단으로 가는 길에 로마 수도교처럼 생긴 기차길이 나온다. 라파 수도교이다. 이 길은 노숙자들로 가득하다. 심지어 교각 옆 돌벽에 구멍을 뚫어 지하에 집을 지어놓은곳도 있다. 이때부터 브라질 치안의 악명을 조금씩 느낄수있었다.(그리고 겁도없이 차를 타고 이거리를 지났다니...) 세라론 거리는 타일로 꾸며놓은 계단이다. 다양한 가게와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이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주 신났다. 우리는 다시 걸어서 센트럴로 이동한다. 센트럴 시내에서 카페 콜롬보를 가기 위해 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많아 앉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한단다. 구냥 내부만 구경한 뒤 스타벅스로 이동한다. 역시 해외여행에서는 스타벅스가 평타인듯하다. 센트럴에는 놀랍게도 총포점이있다(...). 그것도 다운타운 한중간에... 치안이 안좋긴 한가보다. 우린 다시 집으로 돌아와 쉬다가 삼바클럽으로 출발한다. 센트럴에는 유명한 삼바클럽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로 간다. 삼바클럽은 가족단위로 많이와있다. 다들 모여서 식사와 술한잔을 하면서 노래를 듣는다. 그러다가 가끔 1층 무대에가서 춤을 추다 돌아온다. 우리도 춤은 모르지만 내려가서 분위기를 즐기다 돌아온다. 오늘은 코파카바나 해변을 돌아다녀본다. 그러다가 오후에 팡산을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만나기로 한다. 팡산은 빵(포르투갈이 어원인 단어로 팡이 원어이다. 즉 빵산)을 닮은 산으로 코파카바나 해변 근처에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한번 올라가면(끝까지 가려면 총 2번타고가야한다) 007촬영(문레이커)당시 썼던 케이블카를 전시해뒀다. 드디어 빵산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에 몸을 싣는다. 저 아래로 리우의 전경이 보인다. 리우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리우는 정말 치안이 안좋은게 몸으로 느껴지지만(...) 정말 매력적인 도시이다. 정말 위험한 지역은 피하면서 구경을 하도록 하자. 오늘도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로한다.
죽을 뻔 했다, 그래서 모험을 떠났다 #대단
(1. Chichen Itza : 멕시코 Yucatan주 중부에 있는 고대 마야족 도시의 대유적) 머피의 법칙 다들 아시져? Megan Sullivan씨에게 거짓말같은 일들이 한달동안 계속 겹쳐 일어났대여. 요세미티에서 클라이밍을 하다가 약 15m 높이에서 떨어지고, 그 후에는 자동차에 치이고(ㄷㄷㄷ), 설상가상으로 피부암까지 앓게 되었다는... 헐 이렇게 재수없을수가 -_- (2. Machu Picchu : 페루 중남부 안데스 산맥에 있는 잉카 후기의 유적) 그리고 얼마 지난 후, 메간씨는 결심을 했어여. 사람이 그런거 아니겠어여? 갑자기 엄청난 사고들을 한번에 겪으면 뭔가 생각이 바뀌곤 하잖아여. 사람은 진짜 쉽게 죽을 수도 있는 존재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될 듯. 그래서 그런지 아!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보러 가야겠다! 라고 결심을 했다고 해여ㅋ 그냥 7대 아니고 새로이 떠오른 7대 불가사의들ㅋㅋ을 13일만에 보기로!! (3. Cristo Redentor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도산 정상의 그리스도상) 요세미티에서 떨어지면서 생각을 했대여. 거의 죽을 뻔 한거잖아여. 왜 나는 이렇게 위험한 곳으로 나를 몰아갔던거지? 대체 뭐를 위해서? 뭐가 나를 이렇게 만드는거지? 나는 이렇게까지 해서 나 자신에게 증명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던 걸까? (4. Colosseum :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고대의 원형 투기장) 메간이 살면서 느낀 건, 엄청난 것을 잃거나 또는 다른 비극이 있을 때는 항상 그만큼의 엄청난 배움을 얻는다는거래여. 엄청난 걸 잃는 만큼 그 만큼의 공간이 생겨서 뭔가 새로운 것을 채워넣을 수 있게 된다고... 젊은 처자가 대단하네여+_+ (5. Petra : 요르단 남부에 있는 대상 도시유적.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산악도시) 충분한 시간 또는 충분한 돈이라는 것은 없다. 항상 메간이 습관처럼 하는 말이래여. 그쳐. 돈과 시간은 암만 가져도 부족한거니까여. 메간은 항상 불안했다고 해여. 실패할까봐 두려웠대여. 그래서 자신이 세운 목표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떨쳐내고, 내게 주어진 매일의 삶을 어떻게 살아내야 할 지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으려고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여. (6. Taj Mahal : 무굴제국의 샤 자한 황제가 왕비를 추모하여 건립한, 인도 아그라에 위치한 묘소 건축물) (7. Great Wall of China : 만리장성. 세계에서 가장 긴 인공 건축물) 삶에서 후회되는 것 단 한가지를 말해야 한다면 미처 잡지 못 했던 기회들이었다고 해여. 그래서 올해는 오는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엄청난 모험을 계속해 보겠다고 해여. 13일동안 12개국, 15번의 비행, 다섯 밤의 호텔 숙박, 총 45,401km의 여행을 통한 세계 7대 불가사의, 미션 컴플릿! 출처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아가씨네여. 멋지다... 우리도 당장 오늘부터 힘차게 멋있게 당당하게 아름답게 살아보아여+_+ 우선 이케 웃으면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오늘도 여러분 모두 화이팅! ㅋ
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아구아스깔리엔떼-마추픽추-쿠스코) -55
드디어 마추픽추네요! ㅎㅎㅎ 남미에서 가장 마음에들었던장소중 하나였어요. 사진을 다시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새벽 5시 숙소를 나선다. 우리는 7시반에 와이나픽추를 예약해놨기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첫차를 타고 가기로 하고 나왔는데... 벌써 줄이 엄청길다. 버스타는데만 한시간정도 기다린듯하다. 버스줄 옆으로 매점이있다. 거기서 버거나 간단한 먹을거리를 팔기에 점심식사대용으로 하나씩 산다. 아구아스깔리엔떼에서 마추픽추 매표소까지 가는 방법은 2가지이다. 버스를 타고 가거나(30분정도 걸린다) 걸어서가거나. 후자를 선택할경우 한참 올라가야한다. 줄에서 바라보는 마추픽추. 저 산을 버스를 타고 올라간다. 어제 밤부터 새벽까지 비가와서인가 마추픽추에는 구름인지 안개인지 모를 뿌연 것이 가득하다. 불안함이 몰려온다. 설마 이대로 마추픽추를 못보는건가...? 일단 그래도 와이나픽추를 예약했으니 계속 길을간다. 우리말고도 올라가는 사람이 많은가부다. 와이나픽추 입구이다. 이제 저 문을 통과하여 등산을 시작하면된다. 와이나픽추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항상 마추픽추뒷편에 있는 빵모양 산을 말한다. 그래서 보통 일출을 보거나 마추픽추의 전경을 바라보기 위해 올라간다. 오늘은 바닥이 젖어있는게 매우 위험하다. 이곳은 거의 기어서 올라가는 곳이 많은데(매우 가파르다) 난간과 같은 기본적인 보호장비조차 없다. 그래서 매년 낙사하는 사람들이 발생한다고한다(ㄷㄷ... 진짜 미끄러운데다가 너무 가파르다. 가는사람들은 진짜진짜 조심하자.) 이런느낌? 여긴 그나마 난간이라도있지... 그리고 왼쪽은 낭떠러지다. 오... 드디어올라왔다. 어휴 이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정상이다. 꼭대기까지 올라오니 일출을 보려고 기다리는사람들이 가득하다. 근데 구름이 걷힐기미가 보이질않는다. 혹신나 싶어 한없이 기다리는데 이미 일출시간이 지나버렸다... 결국 와이나픽추에서의 일출보기는 실패이다. 아쉬운 마음을 끌어안고 하산을한다. 그러는와중에 꽤 괜찮은 전망대를 찾았다. 지도로 마추픽추위치를 파악해둔뒤에 타임랩스를 찍기로한다. 드디어! 구름 한중간에 마추픽추가 살짝 고개를 내민다. 하지만 그뒤로 한시간이 넘는동안 구름만가득하다. 우리는 포기하고 내려가기로 한다. 내려가는 중에 한국인 한명을 만난다. 그리고 한참을 이야기하다보니 나랑 대학이 같다! 반가운 마음에 쿠스코에서 다시 보자고 이야기를 하니 승낙을 한다. 산 중턱에서 다시 마추픽추를 보니 구름이 걷히고있다. 오오! 드디어 걷히는건가? 마추픽추에 다시 돌아왔을때 구름이 언제있었냐는듯 맑은하늘이 우릴반긴다. 저 산 꼭대기까지 올라갔다니...놀라울따름이다. 잠시 매표소를 나가 점심을 먹고 오기로한다. (우리때까지만해도 종일권이라 표 하나로 나갔다 돌아오는게 가능했다. 근데 남미에있을 당시에 그 다음해(2018)에 오전권 오후권으로 나눠 판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남미 여행의 특징은 다른사람이 올린 관광지 가격을 믿을수가없단점이다. 몇주전에 다녀온사람보다도 입장료가 올라있기도하니 항상 입장료 및 투어가격은 바뀔수있단점을 염두에 두자) 점심을 먹고 다시 들어와 바로 경비병들의 오두막으로 향한다. 이곳은 마추픽추의 전경을 바라보기 가장 좋은곳으로 이미 수많은사람들이 바라보고있다. 아름답다. 다른 말이 무슨 필요가있을까. 우리는 멍하니 1시간을 바라만보고있었다. 폐허가 주는 아름다움은 신비하면서도 묘한기분이다. 마추픽추를 한바퀴 둘러본 뒤 다시 나온 매표소. 이제 숙소에 돌아가 짐을 챙기고 쿠스코로 돌아갈시간이다. 엄청난 줄을 보고 걸어갈까 순간 생각해보았지만 차라리 버스가 빠를듯하다. 한참 걸어 힘들기도하고. 아구아스깔리엔떼에 도착했을때 아직 기차시간은 2시간가량이 남아있다. 우선 시원한 콜라를 마시고싶어 매점마다 돌아다닌다. 페루는 시원한 음료 사먹기가 쉽지가않다. 냉장고가 아예없거나 있더라도 꺼놓은데가 부지기수다. 결국 아직 영업중인 식당에서 한잔 마실수있었다. 이제 쿠스코로 돌아가자. 쿠스코로 돌아가는질. 저 멀리 노새에 짐을 싣고 걸어가는 한무리의 사람이 보인다. 괜히 정이간다. 오얀따이땀보에 내려 어제 가이드와 다시 만나 쿠스코행 버스를 탄다. 얼른 집가서 쉬고싶은마음뿐이다.
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부에노스아이레스-이과수) -65
오늘 비가 어찌나오던지... 다행히 퇴근할때는 그쳤네요 ㅎㅎ 비덕분에 시원한건 좋았어요 오늘하루도 다들 고생하셨어요! ㅎㅎ 이제 2일만 더지나면 이번주도 끝이군여! 좀만 더힘냅시다 ㅎㅎ 그럼 오늘도 시작해볼까요? 드디어 버스에 탔다. 타자마자 와이파이를 잡고 폰을 보다보니 잠이온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보니 기내식도 준다. 중간중간 휴게소도 들리긴 하던데 계속 자느라 정신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니 드디어 푸에르토 이과수에 도착한다. 다음에 올때는 비행기를 타고말겠다고 다짐 또 다짐한다. 터벅터벅 걸어서 숙소에 들어간다. 푸에르토 이과수는 매우 작은 도시로 걸어서 돌아다닐수있다. 도시의 기반은 버스정거장 주변으로 몰려있다. 그래서 우리는 숙소에 짐을 풀고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일행과 만나기위해 다시 버스정거장으로 향한다. 버스정거장 바로 옆에 세탁소도 있어서 오랜만에 빨래도 맡긴다. 일행과 만나 식사를 한다. 시간이 애매해서 영업을 하는 곳이 안보인다. 겨우겨우 한곳으로 들어가 버거를 먹는다. 밥을 먹었더니 힘이난다. 우리 목적지는 Hito Tres Fronteras. 이 장소에 대해 이야기하기전에 이과수폭포의 지리적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이과수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로 유명하다. 그리고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국경이기도 하다. 그래서 지금 가는 Hito Tres Fronteras는 세 국경이 만나는 곳을 볼수있다. 여기서 오른쪽이 브라질 왼쪽이 파라과이이다. 오늘은 가볍게 산책만하고 숙소로 돌아간다. 내일 본격적으로 아르헨티나쪽 이과수를 본 뒤 오후에 브라질로 넘어갈 예정이다. 이과수 폭포의 시작은 버스정거장이다. 새벽 아직 안개가 가득한 공기는 상쾌함과 더불어 기대감을 북돋아준다. 버스정거장에서 폭포까지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줄을선다. 벌써 줄이 길다. 다행히 이과수폭포 매표소에는 사람이 별로없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보트 투어를 예약한뒤 본격적으로 폭포구경을 한다.(보트투어는 시간이 정해져있어 그것에 맞춰가기만하면된다) 입구를 지나 조금 걷다보니 저 멀리로 엄청난 물안개가 올라온다! 와... 감탄만나온다 작년에 아프리카에서 빅토리아폭포도 봤지만 이과수에 비하면 장난이다. 코아티가 먹이를 노린다. 가방을 습격하기도하고 귀엽다고 다가가다가 날카로운 발톱에 상처입기도하니 주의하자. 사진보다 현실을 가져오고싶다. 그때의 감동을 잊지못한다. 우리야 매번 듣던 곳이지만 진짜 맨처음에 이곳을 발견한 사람은 얼마나 놀랬을까 란 생각을 해본다. 가볍게 점심을 먹고(어제 사온 샌드위치) 드디어 보트투어를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배를타고 폭포 바로 아래까지간다. 그래서인지 블로그나 다른 여행사이트에서 수영복을 추천하더라. 우비는 의미가없다. 물을 뒤집어쓰는데... 근데 정말 멋있는데다가 재밌다. 꼭 해보는걸 추천한다. 젖은 옷은 생각보다 금방마른다. 폭포를 보기위해 걷다보면 어느새 다말라있다. 이과수폭포의 하이라이트인 악마의 목구멍을 향해 가기위해 기차를 기다린다. 악마의 목구멍은 기차를 타고가거나 걸어갈수있다. 걷는건 대략 30분정도 걸리지만 꽤 걸어가야한다는 단점이있지만 장점으로는 기다릴필요가없단점이다. 기차는 탑승까지 2시간정도 기다렸었다.(그것도 햇볕아래서 1시간넘게... 그러니 옷이다마르지) 선택을 잘하자. 드디어 도착한 악마의 목구멍. 다른 말이 필요없다. 그냥 엄청나다. 이과수폭포는 그저 엄청났다.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두근두근하다. 다시 푸에르토 이과수로 돌아오니 해가 지고있다. 바쁘게 브라질로 넘어갈준비를 한다. 짐들을 찾고 버스에 몸을 싣고 출발을 한다. 버스는 국경에서 내려주고는 수속을 밟고 오란다. 그러고는 그냥 떠나버린다. 음...? 막찬데...? 우린 어떻게가라고?! 어쨌든 수속은 밟아야하니 입국심사를 하고 나오니 밤이다. 사람들은 지인들이 데리러왓는지 차를 타고 간다. 우리도 급하게 우버를 부른다. 다행히 30분만에 우버를 타고 숙소로 갈수있었다. 우리 숙소는 주변에 큰 마트도 있고 버스정거장도 가깝다. 일단 밤이 늦었으니 얼른 씻고 잠에든다.
#55. 스위스를 눈에 담을 수 있던 리기산
리기산은 스위스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곳으로 융프라우와 더불어 꼭 들러야 하는 관광지처럼 인식된다. 루체른에서는 그다지 먼 곳에 있지 않는데다가 케이블카를 타고 스위스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핫 플레이스다. 친구가 데려다주기 때문에 역시, 케이블카 정류장까지 어떻게 가는지는 아이해브 노 아이디어다. 아마 리기산 전망대라고 치면 대충 나오지 않을까 싶다만. 벌써부터 스위스 스러움(?)이 시작된다. 아직 산도 안올라갔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푸르르면 어쩌자는거냐. 올라가면서 보이는 호수의 풍경. 저 집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저 집에 살면 일개 블로거도 금방 작가가 될 것 같다. 단위면적당 집들이 아주 그냥 듬성듬성이다. 반려견 키우기 좋아보인다. 하얀걸로다가. 스테판과 지금과 같은 농담을 신나게 하며 올라오니 어느새 전망대다. 생각보다 케이블카 비용이 꽤 들지만 스테판 찬스로 조금 할인을 받아 같이 리기산을 올라가기로 했다...지만 그래도 왕복 한 5만원은 훌쩍 넘는 돈을 나를 위해 리기산에 같이 올라주다니 좀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스위스는 어제부터 날이 흐렸기 때문에 기대하던 쨍한 시야는 물론 아니었지만 날씨가 그리 덥지않고 광활한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난 역시 자연을 벗삼아 하는 여행이 좋다. 리기산도 그 점에서 내맘에 쏙 들었는데, 시간만 더 있으면 하이킹 했겠지만 우리 부모님의 소원도 스위스 한 번 다녀오는 것이라서 부모님 모시고 또 올거니까.. 다음을 기약해본다. 조그마한 기차는 RIGI LULM이라는 역에 도착한다. 하.. 풍경도 풍경이지만, 스위스의 타이포(폰트) 쓰는 센스는 정말 따라갈 나라가 없다. 디자인 강국! 스위스. KULM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 이렇다. 날이 좀 더 맑 집들이 아주- 선명하게 보인단다. 세상에 사람들이 저리 쪼그맣게 보인다. 스테판이 서있는 저 곳.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할 듯. 역시 스위스는 빨강이지. 빨간 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나라다. 적절히 구름이 햇빛을 머금고 있다가 뿜어주니까 굉장히 영광스런(?) 뷰도 이렇게 볼 수 있다. 시간이 된다면 리기산에서 내려오는 하이킹 루트가 잘 되어있으니 그곳을 돌아보면 좋겠다. 날씨가 맑을때 꼭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듯 하다. 취리히 그리고 루체른에 왔다면 리기산은 꼭 한번 방문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스위스 패스가 있다면 리기산을 오르는 기차(푸니쿨라)가 무료라고 하니 말이다. 다음에 계속.
Places to Explore in Allahabad
Allahabad's influence on Indian religion, spiritualism, history, and politics cannot be overstated. To this day, both the holy Sangam and the Kumbh Mela are held here, according to Hinduism. Lord Brahma, the universe's creator, appointed it as the "lord of all pilgrimage locations." Akbar, one of India's most regal and powerful emperors, was given the name Ilahabad (Garden of Allah). Allahabad is a sparkling, multi-faceted jewel of Indian culture, full of old tombs, delightful people, fantastic restaurants, and exquisite parks, among other things. You can hire a taxi service in Allahabad for local transport or a ride outside of the city that is available 24 hours a day. Continue reading for a list of must-do activities and sights in this wonderful city. Triveni Sangam Triveni Sangam is a magnificent location that marks the confluence of three rivers: the Ganga, the Yamuna, and the mythical Saraswati. Each river is revered in Hinduism. The three rivers, on the other hand, preserve their individual identities, which may be distinguished by their distinctive hues and qualities: 1- The water of the Ganges is crystal pure. 2- The colour of the Yamuna is bluish-green. 3- Underwater, the Saraswati is said to have a strong presence. A dip in the Triveni is supposed to wash one of all sins, and it is the holiest site in Allahabad's spiritual city. Tourists visiting Sangam can rent boats and travel out to the holy water to immerse themselves. Every twelve years, it hosts the Kumbh Mela (the world's largest Hindu pilgrimage) and the Ardh Mela (which occurs every six years). Allahabad Anand Bhawan In the city's heart sits Anand Bhavan, the ancestral house of India's first Prime Minister, Jawaharlal Nehru. Indira Gandhi, the 'Iron Lady of India' and India's first female Prime Minister, lived in the Bhawan. Anand Bhavan has been transformed into an amazing museum where tourists may learn about the Nehru family, who was instrumental in India's independence and provided the country with three prime ministers. Guests can browse the museum's study's vast bookcases, which are brimming with volumes connected to Marx and Lenin, as well as look at memorabilia from the Nehru family. Another unusual feature is a special chamber dedicated to Mahatma Gandhi, where he used to stay on his trips to Allahabad. Allahabad Fort This ancient fort was established by the great monarch Ashoka, but it was restored by the Mughal Emperor Akbar in 1583, and it became one of the Mughal Empire's most prized citadels. The defence is presently administered by the Indian Army, however one portion is open to the public as a popular tourist destination. This fort is made up of three magnificent galleries surrounded by tall towers. Saraswati Koop (said to be the source of the holy river Saraswati) is one of the fort's most prominent attractions; other notable attractions include the Patalpuri Temple and Akshaya Vat, a fig tree revered sacred in Hindu mythology and thought to be everlasting. The Ashoka Pillar, constructed during the Mauryan Empire in 232 B.C., is a must-see for architecture enthusiasts. Khusro Bagh One of Allahabad's most well-known tourist attractions is the exquisite Khusro Bagh, which is located near the city's train station. The grave of Prince Khusro, one of Emperor Jahangir's sons, is located in this park, which is historically noteworthy. Aside from the martyred prince's grave, the walled garden also houses the tombs of Khusrau's mother, Shah Begum (died 1604), a Rajput princess and Jahangir's first wife, and Khusrau's sister, Princess Sultan Nithar Begam (died c.1624). With complex stone carvings and motifs, the tombs are excellent specimens of Mughal art and architecture. All Saints Cathedral Allahabad's All Saints Cathedral, popularly known as 'Patthar Girija,' is a revered sacred site and one of the city's most important cathedrals. One of imperial India's most revered structures is the massive church construction, which spans around 1250 square metres. The magnificent craftsmanship and embellishments on the marble altar distinguish the entire cathedral, which was built in the Gothic style in the 19th century. With a few mouse clicks on the Internet, you can simply book a cab service in Allahabad for a local city tour or anywhere close. Alfred Park / Chandra Shekhar Azad Park The largest park in Allahabad is Alfred Park. In the park's centre, a large George V and Victoria statue commemorate the park's historical role as a site for formal ceremonies during British control. During the Indian Freedom Struggle, Alfred Park became immensely important: one of India's most prominent revolutionaries, Chandra Shekhar Azad, was encircled while attempting to flee here, and a notable encounter between British police and Indian revolutionaries occurred here. Azad chose to shoot himself rather than give up his cause after an hour-long gunfight. The park was renamed Chandra Shekhar Azad Park after independence, and an honorary bust statue of Azad now stands where he died. Admission costs should be considered. Ashoka's Pillar One of the city's most renowned attractions is this pillar, which is located just outside the Allahabad fort and was built by Akbar in the 16th century at the confluence of the rivers Ganges and Yamuna. However, a detailed analysis of the pillar reveals an Ashokan inscription dating from 232 BC written in Brahmi. Inscriptions on this pillar were later attributed to Samudragupta, the Gupta Empire's second emperor. His description is written in Gupta script, which dates from around 375 CE and is a later version of Brahmi writing. Booking cabs in India has never been easier thanks to Bharat Taxi, which offers inexpensive rates for both local and outstation excursions around the country.
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라파즈-우유니) -60
어제 오늘은 왜이렇게 환자가 많을까요 ㅎㅎㅎ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가네요 오늘하루도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그럼 오늘도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오전은 라파즈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우유니로 넘어가는 비행기를 타는 날이다. 라파즈의 마지막이니 오늘도 시장투어! 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과일주스를 듬뿍 먹는다. 음~ 이게 천원인가 그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이곳이 천국이구나. 점심을 먹고 짐을 챙겨 공항으로 이동하기위해 택시를 잡는다. 라파즈에서는 택시를 잘골라야한다. 다행히 우리는 멀쩡했지만 어떤 택시의 경우 바닥에 구멍이(?!) 뚫려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차를타고있는데 바닥이 보인다고... 이맘때 유행했던 노래가 Despacito였다. 그래서 택시를 타거나 가게에 들어갈때마다 어찌나 들었던지... 그김에 남미편 마지막에 공개할 영상은 주제곡을 Despacito로 정했다. 노을이 지는 라파즈공항. 그리 큰공항도 아니고 국내선이다보니 안에는 딱히 면세점이랄게없어서 그냥 앉아서 기다린다. 비행기를 타고 우유니에 착륙할때즈음 밖은 매우 캄캄하다. 우유니의 밤은 매우 혹독하다. 무려 영하 10도이하로 떨어진다. 우리는 최대한 껴입고 공항에서 나선다.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진작에 꺼내둘걸 어찌나 후회했던지... 우리는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간다. 내일 당장 선셋투어를 시작해야하니 바로 여행사로 향해 선셋투어와 선라이즈투어를 예약하고 식사를 한 뒤 치크인을 하러간다. 우유니에서 호텔을 결정할때는 무조건 가격대가 높은것(그래봐야 방 하나에 3만원대다)을 골라야한다.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만원 이하의 방을 선택할 경우 방 안에 온열기구도 없고 물도 찬물이나온다.(다시 말하지만 영하 10도다) 그러니 돈을 아끼고싶더라도 꼭! 좋은방에서 자자. 우리는 3만원대방에 들어갔는데 히터와 라디에이터가 있었고 온수가 너무 잘나와서 김이 가득한 화장실을 쓸수있었다. 근데 대부분 우풍이 꽤 심한편이라 히터와 라디에이터가 있어도 우리가 챙겨간 침낭과 핫팩을 사용했다. 그리고 조식도 제공이라 매우 만족하고 나왔다. 꼭 고려하길 바란다. 오늘 식사는 근처 호텔에서 하기로 한다. 비주얼은 매우 좋았지만 맛은... 너무 짜다. 오늘은 도착할때부터 시끌시끌하다. 밤인데도 다들 나와서 놀고있다. 축제가 있는가보다. 우리는 내일 투어가 있으니 일단 숙소로 들어가 쉬기로한다. 아침이 밝았다. 조식을 먹고 선셋투어를 위해 길을 나선다. 벌써 우리와 함께 떠날 일행이 준비중이다. 우선 숙소 근처 빨래방에 빨래를 맡기고 바로 투어를 참여하러간다. 먼저 각자 장화를 고른 뒤 기차무덤으로 향한다. 기차 무덤에는 수많은 기차가 잠들어있다. 유명한 장소인만큼 수많은 관광객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그 장소를 기억하고있다. 다시 길을 나서 우유니사막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길에 저 멀리 과나코가 보인다. 야생 알파카라고 보면 된다. 한 가족이 길을 건너 저멀리로 가고있다. 우유니사막 초입. 우리가 운이 좋았던게 어제까지 눈이 하도많이와서 출입을 금지했었다고한다. 우유니사막(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사막)은 풍경의 차이가 거의 없고 방향을 잡기가 매우 힘들어 아무나 들어갈경우 길을 잃기 쉽다. 특히 눈이오는날은 전문가도 길을 잃는다고한다. 우리가 가기 얼마전 한 신혼부부가 둘만의 여행을 위해 우유니에 들어갔다 조난당해 겨우 돌아온 경우가있었다. 그러니 꼭 투어를 통해 가길 바란다. 비슷한 예로 우유니의 우기(우리나라의 겨울)에는 추천을 하지 않는게 비가 하도 자주와서 아예 우유니 구경을 못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우유니사막은 건기가 좋다고한다.(우리가 간 기간이 건기였는데 보통 물이 고여있는지역이 항상 있어 물에 비치는 풍경을 바라볼수 있으니 걱정안해도 된다.) 흔히 찍는 사진들. 우유니 초입 소금호텔. 멀리서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채플린의 명언이 생각난다. 우리를 보던 다른 사람도 비슷한생각을 했겠지. 저런식으로 오래된 지프를 타고 사막을 구경한다. 진짜 놀랐던게 30분넘게 달리는데도 풍경이 그대로다... 저 멀리 산이 있는데 그 크기도 그대로... 가이드는 운전하면서 핸들에 손을 떼고 그냥 옆만보고 이야기하는데도 풍경변화가없다. 무서운곳이다. 소금호텔에서 먹은 점심식사. 가이드가 출발하기전 준비해왔다. 음식맛이 매우 훌륭하다. 참고로 저기에있는 식탁, 의자, 벽, 기둥 할것없이 전부 소금이다. 우유니답다 식당 앞에는 다녀간 사람들이 자신의 국기를 꽂아두었다. 당연히 태극기앞에서 한장 찍어야지. 누가보면 히말라야 올라간줄알겠다. 허세샷도 한번 찍고 가이드는 이런 저런 소품을 많이가져간다. 그러니 가이드와 놀도록하자. 재밌는사진 많이 건질수있다. 이제 물이 고여있는 곳으로 가는길. 일종의 휴게소같은 곳이 나온다. 선인장으로 가득한 물고기섬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화장실도 다녀왔다. 안에 볼사람은 볼수있게 시간도 주긴하지만 우린 그냥 쉬기로한다.(하도 많이찍어서 살짝 지친상태) 드디어 이곳에도착했다. 매우 얕은 물밑으로 소금바닥이다. 엄청 넓은 거울을 밟고있는 기분이다. 가이드는 이런사진을 찍어준다. 덕분에 해가 지는 타임랩스를 못찍었다...이런... 대신 실루엣만. 역시 역광에는 실루엣사진이지. 분홍빛 하늘은 정말 감동이었다. 파스텔톤의 하늘. 매우 아름답다. 괜히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들어가있는곳이 아닌듯하다. 그냥찍어도 작품이되는곳. 꼭 한번 가는걸 추천한다. 이제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길. 내일은 선라이즈 투어를 위해 매우 일찍일어나야하니 저녁만 먹고 일찍쉬기로한다. 그렇게 저녁을 먹기위해 축제장으로 향한다. 이미 시끌시끌하다. 우리는 고기를 굽는 곳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는다. 저녁 식사 후 축제를 조금 구경한 뒤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한다. 내일 예고
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우유니-아타카마) -61
오늘은 하루종일 꿉꿉하네요 ㅠㅠ 비가올거면 확내림 좋을텐데... 다들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오늘도 달려볼까요!! 이른 새벽. 선라이즈투어에 참여하기위해 어제 갔던 그곳으로 향한다. 여행사 근처에서 축제를 하던만큼 아직도 음악소리가 들린다. 새벽5신데... 역시 열정의 남미인가...! (그날 오후에알게된 것인데 오늘이 건국기념일이었다...! 어쩐지 축제가 크더라. 그리고 이날 몰랐는데 퍼레이드가 매우 크게해서 따라다니다보니 티비에도 잡혔다. 호텔에서 쉬던 일행이 발견하고는 말해주더라) 이번에는 바로 물이 고여있는곳으로 가는만큼 바로 장화를 갈아신고 지프에 탄다. 그렇게 30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한다. 다들 별을 보기위해 잠시 내리는데 물이 너무 차다. 영하 10도의 소금물이니 말 다했지. 우리는 빠르게 사진을 찍고(나는 카메라를 설치하고) 다시 차에타서 해뜨기를 기다린다.(핫팩은 필수다) 나는 촬영때문에 중간중간 계속 나가서 확인하긴했다. 서쪽은 달이 너무 밝아 별이 안보인다. 그래서 우유니는 꼭 보름달은 피해서 가도록하자.(이때 이걸 몰라서... 하필 간날이 보름이라 하늘에 별이 잘 안보였다) 저 멀리 동이 터오기 시작한다. 오늘도 열일하는 가이드. 추워서 힘들었지만 멋지기는 선라이즈가 더 마음에 들었다. 이제 다들 숙소로 돌아가 잠시 쉬기로 한다. 우리는 오늘 저녁에 지프를 타고 아타카마로 넘어간다. 우유니에서 아타카마로 가는 방법은 크게 지프를 타고 가는 방법과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이있다. 우선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은 우유니 공항에서 칠레의 카라마(Calama)공항으로 이동한 뒤 버스를 타고 아타카마로 가는 방법이 있다. 문제는 카라마 공항위 수속과정이 매우 극악하단점과 주변 치안이 매우 안좋단점이 있다. 그래서 비행기를 타는 경우 아타카마를 포기하고 바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처럼 지프를 타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선택지가 3가지 있다. 1. 단순히 이동만 하는 경우 이경우는 1박 2일이며 1박은 중간 마을에서 숙식을 제공받는다. 단점은 많은 관광지를 못보고 지나치며 중간에 한번 온천지대에서 쉬는시간을 갖는 정도이다. 2. 1박 2일 투어. 이 경우는 비슷한 루트로 가지먼 중간중간 유명 관광지를 들르며 소금호텔에서 묵을수도 있다. 3. 2박3일 투어. 우유니사막과 아타카마사막의 대부분의 관광지(특히 화산과 홍학 군락지)를 모두 볼수있다. 가격은 3번이 가장 비싸지만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꽤 만족스러웠다고한다. 1~3번의 공통적인 단점은... 숙소가 우풍이 심해 상당히 추워서 침낭과 핫팩이 필수란점. 그리고 지프로 이동하다보니 이동시 안락과는 거리가 먼점이 있다. 반면에 장점으로는 만년설 뿐만아니라 매우 많은걸 구경할수있으며 바로 아타카마로 이동해서 시간이 매우 절약된다.(사실 지프로 이동시간은 그리 많지는 않다.) 그리고 국경지역에서 수속을 밟는동안 아침을 제공해주는데 수속도 빨리끝날뿐만아니라 만년설 위에서의 식사와 차는 쉽게 경험하기 힘들다. 마지막 장점은 바로 수속이 매우매우 빠르다. 칠레 국경에서부터는 따로 버스로 갈아타서 가는데 버스 한대분의 수속이 끝나는데 30분도 안걸렸다.(짐검사도 엑스레이 한번 지나가면 끝이다.) 사실 우리는 칼라마 공항에서 갈아타는 시간이나 지프타고 가는시간이나 비슷해서 지프를 타고갔는데 우리는 매우 만족하고왔다. (비행기를 탄 경우 짐검사에서 너무 오랜시간을 끌어버려 비행기 환승해서 다른지역가려던사람들도 다 꼬이고 했다고 하니 참고하자) 우리가 중간에 숙식을 해결했던 어느 조그만 마을. 별이 매우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