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yeeogh
1,000+ Views

한달째 조국조국...

조금 질리네요 힘내서 사퇴하시길

6 Comments
Suggested
Recent
사퇴는 왜해요?ㅋㅋㅋㅋ 사퇴할 이유가 뭐가있어요?ㅋㅋㅋㅋ
@junjuny 있죠 왜 없습니까ㅋㅋㅋ
49999999명이겠네요 난 아니니
@banya0310 49999998 이요 저도 아니니..
49999997
소름이 끼칩니다. 어떻게 자기 앞날을 그렇게 잘 알수 있나요? 서울대교수직보다 점집을 차리면 돈 더 잘벌겠습니다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역시 시원한 표창원의원
역시 시원한 표창원의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확증 편향론자와 모르겠다는 두 갈래의 파로 갈려있고 확증 편향론자는 조국후보자에 대한 찬성파와 반대파로 갈려있다. 원래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검은 흙이 묻어도 표가 덜 나지만 흰 옷을 입은 사람은 금방 표가 난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깨끗한 척 하더니 고소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안타까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난 후자다. 참 안타깝다. 이런 식으로 매도 돼야하는가 싶다. 무산된 청문회를 뒤로하고 그동안 막혀있던 입을 풀어보겠다는 내정자의 기자간담회가 끝나자 반응 역시 둘로 갈린다. 의혹이 해소됐다고 믿는 사람도 있지만 여전히 그는 구린 사람이라는 확정자도 있다. 어째서 이런 생각을 할까 생각해보면 조내정자의 지난 발언과 의혹들이 배치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사법개혁이라는 과제가 있고 이 과제를 수행하기에 적절한 인물인가에 대한 문제에서도 쉽게 결론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대선후보급을 능가하는 뉴스보도량은 그래서 이번 이슈가 앞으로의 사법개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나는 그가 기자간담회에서 말한 '모르겠습니다'는 거짓을 감추기 위한 변명이나 거짓말이 아닌 '정말 몰라서 하는 말'이라고 믿고 있다. 이름뿐인 이사에게 학교경영에 대해 묻고 장학금.논술관계자에게 연락한 적 없다는 그에게 청탁과 관여를 단정하고 묻는다. 아마 자기들이 그런 처지라면 그렇게 했을거라는 식.... 간담회에 이르기까지 반대를 말하면서 의혹만 제기하고 마는 기자와 의원들에 대한 질타도 함께 쏟아졌는데 저게 기자인가, 의원이랍시고 아무말 막 던지네 하는 의견들이 많다. 표창원 의원도 야당에 대해 한마디 거들었는데 솔직히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다. 조국법무장관후보자처럼 무제한 질의응답을 통해 소명, 해명할 수 있습니까" 할 자신이 없다면 당장 조 내정자와 정부를 향한 저급한 흑색선전과 지역감정 조장을 집어치우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회 정상화와 협치에 힘 모아주십시오 황교안대표는 만성 담마진(두드러기) 병역면제, 부동산 투기 및 증여세 탈루, 종교 편향성, 아들 병역특혜 및 KT 특혜채용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딸이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하는 과정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가, 그녀가 누구를 비판하는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조국후보자는 이 험난한 파고를 기필코 넘어야 한다
조국 청문회 보이콧?…헛발질한 한국당의 '뒷북'
샅바싸움 중 임명 수순…맥 빠지게 돼 원내지도부, 책임 피할 수 없을 듯 이와중에 나경원·정갑윤 실언까지 여론 공감 못받는 '무능 보수' 현주소 "한발 늦었다…의원들 부글부글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조국 후보자의 거짓! 실체를 밝힌다'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실상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 수순을 밟으면서 여당과 샅바싸움을 벌이던 자유한국당은 맥이 빠지게 됐다. 원내지도부가 별도의 반박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대한 결단'까지 예고했지만, 협상 결과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조국, 거짓말이야" 뒤늦은 반박 한국당은 3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246호 회의실에서 조 후보자 해명에 대한 반박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날 조 후보자가 돌발 기자회견을 열었던 곳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이었다. 조국 인사청문회 TF팀에 속한 의원들이 주축이 됐다. 한국당은 분야별로 순서를 나눠, 개별 의원들에게 5분씩 부여했다. 옆에 디지털시계를 두고 발언 시간을 넘기면 마이크를 끄는 등 정식 청문회 분위기를 꾸몄다. 의원들은 조 후보자의 해명을 하나하나 따져 물었다. 먼저 '딸의 장학금을 청탁한 적이 없다'라는 주장에 "그렇다면 입학 전 장학금을 수령한 배경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했던 것이냐(곽상도)"고 일갈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딸의 영어성적이 하위권이었다는 새로운 제보도 공개됐다. 주광덕 의원은 앞서 '특혜 인턴' 의혹을 제기했던 제보자 A 씨가 최근 전한 딸의 한영외고 생활기록부상 성적이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그렇다면 한국말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영어로 번역이 가능한지 국민 상식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으며, (영어를 잘해서 논문 공저자로 인정받았다는 말은) 거짓 답변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사자는 물론 증인이나 추가 자료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대부분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만 되풀이됐으며, 핵심적인 한 방이 끝내 터지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흥행도 끌지 못했다. 전날 조 후보자 기자회견에 예고 1~2시간 만에 수백 명의 취재진이 몰려 북적였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한국당 출입 기자와 보수 유튜버 중심으로 진행될 뿐이었다. 한국당이 '방송 편성 상 균형'을 적시한 방송법 6조까지 들먹이며 각 방송사에 생중계의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몇몇 언론사가 낮 시간에 1시간 이내로 방영하는 데 그쳤다. 게다가 이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을 오는 6일까지로 잡았다. 임명 강행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3일 오후 국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거짓! 실체를 밝힌다' 기자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곽상도 의원이 준비한 자료를 보이며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 청문회 패싱…오도 가도 못하는 한국당 결국 조 후보자는 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상태로 법무장관에 임명될 전망이다. 남은 사흘 동안 한국당이 증인채택을 포기하거나 민주당이 일정을 새로 잡아주지 않는다면 사실상 청문회 개최가 불가능하다. 국민에게 권한을 부여받은 청문회가 '패싱' 된 데에 청와대와 여당의 책임도 있겠지만, 협상 과정에 '허를 찔린' 한국당 원내지도부 역시 책임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 후보자에게 의혹이 숱하게 쏟아지던 지난달 29일, 민주당이 증인 채택과 관련한 '안건조정위원회'를 신청하며 시간을 끌자, 한국당은 청문회 개최를 확정하지 못했다. 의원총회에 청문회 안건을 상정하고도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지 이틀 만이었다. 결과적으로 여권에 '한국당이 청문회를 보이콧하려고 한다'는 말이 나올 빌미를 준 셈이 됐다. 이후 한국당은 원래 청문회를 열기로 했던 2일에야 "딸·아내·어머니 증인 채택을 양보한다"며 물러섰지만, 역시 별다른 성과를 낼 수 없었다. 다른 증인에게라도 출석을 요구하려면 최소 닷새가 필요한데 여당에서 일정을 더 미룰 수 없다고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여야가 합의했던 2~3일이 이렇게 지나가고, 재송부 기간까지 기대보다 짧게 잡히면서 한국당 입장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돼 버렸다. 여기에 나경원 원내대표가 부산 집회에서 "광주일고 정권"이라며 지역주의를 조장하고, 정갑윤 의원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게 "출산했으면 100점짜리"라고 실언한 게 겹치면서 여론은 더욱 등을 돌리는 모양새다. 한국당의 한 중진 의원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의 대응이 한발 늦었다. 멈칫하다가 이제 다시 청문회 하자고 한다고 해봐야 될 리가 있느냐"면서 "실적을 하나도 내지 못한 원내지도부에 대해 부글부글하는 의원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나 원내대표는 "(그런 얘기는) 인사청문회를 껍데기로라도 하자는 것일 텐데 자료·증인 없는 청문회가 어떤 모습일지 어제 기자간담회로 보셨을 것"이라면서도 "임명이 강행될 때 한국당은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전날 교섭단체 간 합의한 9월 의사일정, 즉 대정부질문·원내대표연설·국정감사 등이 본디 야당에 유리한 항목인 만큼 선택지는 많지 않아 보인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는 지키되 국민과 함께하는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앞 세자리 번호판 때문에 눈치보인다고?
이달(2019.9.1) 들어 새로 등록하는 차량은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바뀌었다. 새로운 8자리 번호판을 살펴보면 기존 번호판 ‘12가3456’처럼 앞 두 자리 숫자에서 ‘123가4567’처럼 앞 세 자리 숫자로 돼 있다. 앞자리 숫자가 하나 더 는 셈이다. 내년 7월부터 적용될 반사 필름이 들어간 번호판에는 맨 앞에 푸른색 바탕에 태극 무늬와 ‘KOR’라는 레터링이 새겨질 예정이다. 그런데 국내 유명 자동차 커뮤니티들에는 "8자리 번호판을 단 일본차들은 불매운동 이후 구입한 차량", "8자리 번호판을 단 렉@@ 인피@@ 등 일본차는 매국노 번호"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래서 일제 고급차의 판매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차는 사고 싶고 눈치는 보이고....ㅋ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찬반 양론으로 갈리고 있다. -중국×들 욕할 게 아니라 개인불매는 공감하지만 개인을 넘어서 남의차 테러는 미개한 조선 종특이네. -아니 한국사람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쪽빠리덜 차를 떼 돈 주고 구입해서 떠 억 하고 타고 다니냐? 얼창 빠진 토착 쪽빠리덜 아니냐고? -3자리 번호판 쪽바리차들 매국노로 간주하고 교통법 위반시 무조건 신고할거임. 그것도 뒤 따라 다니면서 ㅋ 그러니 사지마라. 더 좋은차들 많으니깐. -일본차는 핸들이 가벼워서 여자들이나 끌고 다니지... 독일차가 핸들이 묵직하고 밑판도 묵지해서 운전감이 좋지..일본차나 한국차나 별로 차이 없다.ㅋㅋ -강압적 불매운동이 시작되었다ㅋㅋㅋㅋ 미쳤당께롱. -세자리 새 번호판 단 일본 방사능차 눈에 띠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이런 감정적 대응보다 이미 산 차는 어쩔 수 없지만 새 차는 당분간 사지 않는 게 좋을 듯싶다. 그래야 일본도 정신을 차릴 것이다. 우리가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예전의 한국이 아니며 일본과 겨룰 만큼 국가 경제도 커졌다. 한국인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일본에 각인 시켜야 한다. 일본은 아직도 한국은 자신이 지배한 적 있는 약소국가란 인식이 깔려 있다. 아베가 군대를 사용하게 되면 그 군사력이 결국 이웃인 우리 한반도를 겨냥할 것이다. 주눅 들 필요가 없다. NO JAPAN은 작은 애국심이다.
눈 감아도 소용없다, '변신'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예요. 제가 수강신청이 망해서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멘탈도 흔들거리는 거 보니 정상이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이성을 잃은 김에 용기가 생겼는지 이번엔 공포적인 영화를 혼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사람으로 변하는 악마를 다루는 '변신'입니다.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평론가들의 평도 높지 않았습니다. 사실 공포를 피하는 제가 굳이 찾아보리라고도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이게 보고 싶더라고요. 아 분명 저는 휴식이 필요한가 봅니다. 눈 감아도 소용없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초반부입니다. 이는 작품의 장점이자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평이 낮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용두사미로 누군가는 표현할만큼 앞부분에는 엄청난 임팩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컬트 적인 분위기, 살벌한 공포가 연출로 빛을 발했습니다. 영화 보면서 소름 돋을 정도로 긴장하면서 봤습니다. 심지어 공포영화가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부분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악령의 이미지나 무서운 비주얼만이 아닌 청각마저 지배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긴장감으로부터 도망갈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눈을 감으며 소리에 집중되고 오히려 더 큰 놀람으로 되돌아옵니다. 그렇다고 눈을 뜨자니 시각도 만만치 않더군요. 배우들의 연기력 분명 영화가 가지고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늘 편히 말하지만 '개연성'이 부족합니다. 중간 설명이 충분하지 않고 사건에 대한 설득력도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결말로 이어지는 단계가 꽤나 성의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별로다 이건 아닙니다. 단지 초반부에서 시작한 이야기의 큰 충격이 후반부에 가서 비교될 정도로 적을 뿐입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그저 그런 오컬트 비스무리한 영화의 늘 했던 모양새입니다. 기대를 증폭시키는데 성공했지만 후반으로 이끌어갈 힘이 없음에 아쉬웠습니다. 단, 그럼에도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고 화제가 되는 이유는 배우들의 연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악마를 연기한 배우들, 다중배역을 소화한 배우들, 그리고 그 악령을 상대한 배우들 모두, 현실처럼 믿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영화 중 나오는 두 딸의 연기력은 예상치 못한 선전이었습니다. 할 말은 별로 없다 특별히 길게 리뷰를 쓸 작품은 아닙니다. 작품성 측면에서도 그렇고 소재나 주제 또한 그렇습니다. 딱히 이렇다 할 주제가 없는 점이 주된 이유겠습니다. 단순히 소비하는 성격이 강한 작품은 임팩트에 치중될 뿐 여운은 적게 남기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 작품을 골똘히 생각하기 보다 그냥 한 순간 즐기는 오락적 영화로 감상했습니다. 오컬트에 도전하는 한국영화는 이제 많아진 추세고 공포영화 자체의 뻔한 클리셰도 익숙해졌기 때문에 영화를 특별하다고 말할 순 없겠습니다. 그래도 여름을 떠나보내면서 오랜만에 서늘한 공포감과 분위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괜찮다면 혼영 한 번 도전해보세요. 효과가 2배입니다. 이상 영화 '변신'이었습니다. *쿠키영상은 없습니다.*이미 내려가는 시기라 큰 의미는 없지만 200만 언저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청문회 하자" 회군한 한국당의 노림수는?
간담회와 달리 '위증' 문제 되는 청문회 선택 나경원 "증인 없이 후보자만 불러도 실체 드러낼 수 있다" 웅동학원 '배임죄' 사모펀드 '자본시장법 위반' 등 겨냥할 듯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프 등 지도부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자유한국당은 4일 그간의 입장을 180도 바꿔 오는 6일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는 당초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가족‧친지들을 증인으로 요구하며,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에 대해 '청문회 보이콧' 입장을 견지하던 것에서 태세를 전환한 것이다. 한국당이 청문회를 여는 쪽으로 급선회한 배경에는 조 후보자 부인 정모(교수)씨의 동양대 사무실을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가 급물살을 타자 이 같은 흐름에 동승하려는 포석이 깔려 있다. 나 원내대표는 청문회 일정 합의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간이 진행될수록 여러 가지 증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이 정도라면 조 후보자만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진행하더라도 상당히 부적격한 후보의 실체를 드러낼 수 있다고 판단하려 더 이상 증인을 고집하지 않고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한국당의) 기본적인 입장은 조 후보자는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고, 검찰청에 (조사받으러) 가는 것이 법무부 장관실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청문회와 무관하게 국정조사와 특별검사를 실시하겠다는 입장 역시 다시 확인됐다. 나 원내대표는 "이미 드러난 것만으로도 조 후보자 게이트는 국정조사를 할 수밖에 없다"며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는 시점부터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렵고 이 경우 특검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자가 간담회와 달리 청문회에서 위증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계산도 깔려 있다. 청문회법상 후보자 본인의 거짓 증언은 처벌 대상은 아니다. 법률적으론 선서를 하는 증인만 처벌할 수 있다. 하지만 청문회 발언이 생중계되고, 관련 사안에 대해 검찰이 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아니다", "모른다"를 반복하긴 어려울 것으로 한국당은 보고 있다. 나 원내대표도 "(조 후보자가) 이제는 청문회가 상당히 부담스러워질 것"이라며 "(조 후보자) 본인은 이미 청문회가 없을 것이라고 예정하고 간담회를 하지 않았나. 청문회를 하게 되면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후보자의 혐의에 대해선 웅동학원 이사로 재직 당시 학원과 조 후보자 동생 사이의 채권 양수 소송을 문제 삼았다. '배임' 혐의가 있다는 것이다. 사모펀드와 관련해선 "일반적인 펀드는 가족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불특정 다수가 하는 펀드는 괜찮은데, 민정수석이 가족들만 펀드 만들어서 가입했다. 이건 한마디로 주식을 소유하지 말라는 취지를 우회적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후보자와 부인 등 일가족이 '블라인드' 펀드를 가입했지만, 처남이 해당 펀드회사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고 5촌 조카가 실소유주라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 '자본시장법 위반' 지적이 나오는 상황을 겨냥한 발언이다. 한국당으로선 내심 조 후보자가 실제로 임명이 되든지, 낙마하게 되든지, 어떤 결론이 되더라도 불리하지 않다는 판단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명이 강행되면 반대 여론이 높은 상황이 악화될 수 있고, 낙마하게 되면 청문회를 통해 저지했다는 명분을 선취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구혜선, 인스타에 '안재현 주의할 점' 사진 공개
배우 구혜선이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 주의할 점' 메모 사진을 올렸다.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배우자 안재현에 대한 '주의할 점'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3일 인스타그램에 메모 사진 2장을 올렸다. '안재현 주의할 점'(3월까지)이라고 쓰인 메모에는 △밖에서 술 마실 때 저녁 10시까지만 마시기 △인사불성 되지 말기(절제) △고집부리지 않기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기 △벗은 옷은 제자리에 두기 △먹은 음식은 제때 치우기(개수대에 쌓아두지 않기) △세탁물은 세탁실에 두기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 △집에 12시 안에는 들어오기(촬영 제외) △고양이 화장실(7일에 한 번은) 치우기 △말조심하기(특히 남의 말) △신발 정리하기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반면, '구혜선 주의할 점'은 '없음'이라고 짧게 쓰여 있다. '안재현 주의할 점' 메모 뒤편에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름이 적혀 있다. 구혜선은 이 게시물을 올리면서 "인간이 되라"라고 적었다. 같은 날 구혜선은 안재현이 반려동물 '안주' 때문에 이혼할 수 없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결혼 전부터 본인이 키운 반려동물을 밥 한 번 똥 한 번 제때 치우지 않은 안재현이 데려가 버려서 이혼을 못 한다는 내용이었다.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라고 썼고, 이로 인해 구혜선과 안재현이 결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각자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서로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구혜선은 또한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고 밝혔고, 2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를 통해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라고 알린 바 있다.
전기톱 휘둘렀는데, 살인미수 아니다?…피해자 가족 울분
'제주 전기톱 사건' 피해자 가족 청와대 국민청원 검찰,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살해 고의성 찾기 어려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60대 남성이 자신의 집 주변 묘지를 관리하러 온 벌초객과 말다툼 끝에 전기톱을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제주 전기톱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다. 특히 경찰은 사건을 살인미수로 판단했지만 검찰이 그보다 형량이 낮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한 점에 대해 청원인은 억울함을 나타냈다. 피해자의 누나라고 밝힌 청원인은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제주도 전기톱사건…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청원은 게시된 지 하루 만인 6일 1만8308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외향적이던 동생이 병원 침상에서 말없이 누워만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한 가정의 가장인 동생의 억울함을 법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어디서 풀어야 할까요"라며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했다. 앞서 5일 제주지방검찰청은 특수상해 혐의로 김모(61)씨를 구속 기소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낮 12시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자신의 집 주변에서 벌초객 B(42)씨에게 전기톱을 휘둘러 중상해를 가한 혐의다. 사건의 발단은 묘 관리 문제였다. 피해자의 조상 묘 주변에 가해자 가족이 나무토막을 쌓아 놓으면서 말다툼이 시작됐고, 다툼은 주차문제로까지 번지면서 격분한 가해자가 집안에서 전기톱을 가져와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청원인은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B 씨는 오른쪽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도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청원인은 글을 통해 "동생이 오른쪽 다리 좌골 신경이 모두 절단돼 오른 다리로는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택시운전을 하는 남동생 이제 어찌해야 하나요"라고 안타까워했다. 특히 경찰은 가해자의 혐의를 살인미수로 봤지만, 검찰이 그보다 형량이 낮은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재판에 넘기면서 청원인은 혐의가 너무 약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청원인은 "제 동생은 과다출혈로 사망할 뻔 했지만, 소방서가 바로 2분 거리에 있어서 다행이 빨리 이송돼 수술 받아서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사건 직후 피해자의) 고3 아들이 자기 아버지를 지혈할 때 (가해자는) 다시 전기톱으로 가해하려 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에선 특수상해라고 합니다. 이유가 가해자가 겁만 주려고 했다는 진술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기톱으로 공격했는데 그냥 특수상해라고만 생각할 수 있나요"라며 울분을 토했다. 청원인은 "가해자에게 엄격한 처벌이 가해져야 피해자의 억울함이 덜어질 것"이라며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재차 촉구했다. 제주지방검찰청 관계자는 특수상해 혐의가 적용된 이유에 대해 "피해자와 가해자가 사건 당일 처음 만났고 전기톱 1회 휘두른 점 등을 비추어 볼 때 살해의 고의까지는 인정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조국 딸 영어실력, 또 다시 반전
조국 후보자 딸 영어실력은 어느 정도? AP 3과목 5점..."외고 교과 담당 수준" "한영외고 6등급, 영어 못하는 수준 아냐"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딸의 고등학교 때 영어 실력을 놓고 온 나라가 시끄럽다. 조 후보자 딸이 2010년 고려대에 입학할 때 공정하게 입학했느냐, 보다 근본적으로는 영어 작문 공헌으로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의학 논문을 실제로 작성했느냐를 설명해줄 핵심 사안이기 때문이다. 먼저 조 후보자는 2일 기자회견에서 "딸이 영어를 잘하는 편이다"며 딸이 논문 작성에 공헌했고, 대학 입학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날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조 후보자 딸의 고교(한영외고) 재학시절 영어과목 성적이 모두 하위등급이라며 반박했다. 주 의원은 "한영외고의 영어 관련 과목을 세분화하면 16개 정도 된다"며 "(조 후보자 딸의) 영어 작문·독해 성적은 6~8등급 이하였고 유일하게 영어회화는 4등급을 받은 적이 2번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조 후보자 딸의 영어 실력은 실제 어느 정도였을까? 조 후보자의 딸은 고려대 수시 1차 전형인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입학했다. 세계선도인재전형은 말 그대로 외국어(영어) 능력자를 뽑는 전형이다. 그래서 이 전형 응시자는 △토플(IBT 110·CBT 270·PBT 637점) 또는 텝스(857점 이상) 성적 △ AP(Advanced Placement·대학과목선이수제) 세 과목 성적 △2개 이상 공인 제2외국어 성적 중 한 가지를 택해 제출해야 한다. 조 후보자 딸은 이 가운데 AP 수리·생물·화학 점수를 제출했다. AP는 고등학교에서 대학 1~2학년 수준의 수업을 선수강하고 성적을 받는 제도다. 점수는 최하 1점에서 최고 5점까지 부여된다. 조 후보자는 딸이 세 과목 모두 '만점'을 받았다고 2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 있다. '만점'이라는 표현은 가장 높은 점수인 '5점'을 획득했다는 이야기일 터다. 그렇다면 AP 5점은 어떤 점수일까? AP 전문가들은 AP 세 과목에서 5점을 받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국내의 한 유학원 관계자는 4일 CBS노컷뉴스에 "AP 여러 과목에서 5점을 받는 건 힘들다. 과학·수리 같은 이과 과목은 영어실력은 기본이고 관련지식을 갖춰야 한다"며 "AP는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가 섞여 있다. 주관식은 서술형이라서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학원의 AP 전문가는 "AP 과학·수리 과목을 '암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특히 생물은 문제를 예측할 수 없어서 다른 과목과 비교해 5점자가 눈에 띄게 적다"며 "해당 과목들에서 5점을 받으려면 외고 각 과목 담당 교사를 가르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호창 입시전문가도 같은 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AP가 단순히 영어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다. 화학, 생물, 수리도 잘해야 된다. 조국 후보자 딸은 자격 미달이 아니라 오히려 오버스펙"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한영외고 내신은 어떻게 봐야할까? 한영외고 졸업생들은 한영외고에서 영어내신 4~8등급을 맞았다고 해서 영어를 못한다는 말하는 건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2009년 한영외고에 입학해 고려대에 진학한 문모씨(27)는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나 역시 한영외고 재학시 영어회화 과목은 세 학기 8등급을 받았고, 한 학기는 9등급도 찍어봤다"며 "고려대에 진학한 뒤 1학년 필수 영어강의 회화과목이었던 '아카데믹잉글리시'에서는 쉽게 A+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4년 한영외고에 입학한 김모씨(22)도 "조 후보자의 딸은 유학반이었는데, 유학반의 경우 국내 내신 등급 뿐만 아니라 유학용 시험(SAT, AP 등)이나 대외활동 등에 힘을 써야 해서 내신에 집중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고려대나 연세대 국제학부 등에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하려 해도 다른 요소들이 더 중요하게 고려됐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그런 경우들이 종종 있었다"고 말했다. 임태형 학원멘토 컨설턴트도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외고에서 영어 내신 등급만 갖고 평가하는 건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지적이다"라며 "한영외고 입시를 지도해봤지만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들이 실력이 좋아도 우리나라 내신 시스템에서는 영어 실력과 동떨어지는 반비례한 성적이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 외고 영어내신 전문 학원강사도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4~6등급 외고학생들은 발음이 원어민 수준이다. 영어선생님보다 영어 잘하는 학생이 부지기수"라며 "2007년 한영외고 입학정원 350명 중 155명이 SKY대학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중 이거!
윤석열을 비평한 여러 말 중 나는 이 말이 가장 적절한 비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진 분들이 있겠지만 사람에게 충성 운운하던 그 앞에 했던 저 말을 주목하지 못했습니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 윤석열/당시 여주지청장 (2013년 10월 21일/서울고검 국정감사) 그의 말은 명언처럼 회자되었습니다. 지난 정부 국정농단 특검의 중추였던 사람. 검사는 수사로 말할 뿐… 결코 권력자에게 줄 서지 않는다는 의미를 품은 그의 말은 모두의 마음을 조금씩 들뜨게 만들었죠. 검찰은, 그리고 나라는, 이제는 달라질 수 있을까… 이미 알려진 것처럼 검찰의 과거는 그리 자랑스럽지 못합니다. "정권은 유한하고 검찰은 무한하다" 정권의 안위가 무엇보다 중요했던 권력일수록 검찰을 최대한 이용하려 해왔고, 그러한 공생의 과정에서 그들은 무소불위의 지위에 올랐으니까요. "'검찰' 다워질 마지막 기회다" - 참여연대 탄핵정국 당시에 거리를 가득 메운 촛불이 원한 것은 제대로 된 나라, 즉 헌법대로 삼권 분립이 지켜지고 시민이 주인인 나라였고, 그 핵심과제 중의 하나가 바로 검찰개혁이었기에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총장을 임명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추운 겨울 광장에 섰던 사람들은 그 겨울에 가졌던 희망만큼이나 커다란 고민에 빠져 있는 것…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수사로 말한다는 그의 소신을 존중하는 한편으로는, 혹 그러한 소신이 검찰 지상주의의 오류에 빠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자라나는 것이지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았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그 말에 앞서 또 다른 대화가 존재합니다. "(조직을 사랑합니까?) 네, 대단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당시 여주지청장 (2013년 10월 21일/서울고검 국정감사) "나는 검찰주의자가 아닌 헌법주의자" 라고 말했지만, 어떤 이들은 그를 '검찰주의자' 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는 검찰주의자… 그가 가진 이데올로기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바로 검찰" - 성한용/선임기자 (2019년 9월 9일/한겨레) 사람에게는 충성하지 않지만 조직에 충성하는 것은 어찌 보면 그에겐 본능과도 같은 일일지도 모를 일이죠. 그러나 그가 충성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분명히 권력자일 것이고, 우리는 그런 그의 소신이 반갑고 소중하지만 동시에 그는 검찰조직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 즉, 시민에게 충성할 것이라는 믿음을 우리는 갖고 싶다는 것. 그래서 그가 말한 것은 궁극에는 한 사람을 위한 검찰이 아닌, 말 없는 다수의 사람들… 공화국의 시민들을 위한 검찰이라는 뜻이어야 한다는 것. 검찰개혁이란 명제는 한국 사회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부정하기 어려운 것이라면 이를 위한 시간은 지금도 가차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손석희 앵커 (sohn.sukhee@jtbc.co.kr)
노무현, 독도문제에 대한 명연설!
"독도 영유권 문제와 한일관계에 대하여"     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중에 하나인 이 연설은 2006년 4월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한국 독도와 울릉도 사이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한일관계에 대한 대통령 특별 담화문'으로 발표한 연설입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나 훌륭하고 명쾌한 연설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 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에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되었던 우리땅입니다. 일본이 러일전쟁 중에 전쟁 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 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으킨 한반도 침략 전쟁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을 빌미로 우리 땅에 군대를 상륙시켜 한반도를 점령 했습니다. 군대를 동원하여 왕궁을 포위하고 황실과 정부를 협박하여 한일 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토지와 한국민을 마음대로 징발하고 군사시설을 마음대로 설치했습니다.   우리 국토 일부에서 일방적으로 군정을 실시하고 나중에는 재정권과 외교권 마저 박탈하여 우리의 주권을 유린 했습니다. 일본은 이러는 와중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고 망루와 전선을 가설하여 전쟁에 이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점령 상태를 계속하면서 국권을 박탈하고 식민지 지배권을 확보하였습니다.   지금 일본이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의한 점령지의 권리, 나아가서는 과거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부정한 행위 입니다.     또한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략전쟁과 학살, 40년 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 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한 위안부까지도 동원했던 그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것을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독도는 완전한 주권 회복의 상징입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 역사교과서 문제와 더불어 과거 역사에 대한 일본의 인식, 그리고 미래에 한일관계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일본의 의지를 가늠하는 시금석 입니다.   일본은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그에 근간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 한일 간의 관계는 결코 바로 설 수가 없습니다. 일본이 이들 문제 집착하는 한, 우리는 한일간의 미래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일본의 어떤 수사도 믿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경제적인 이해관계도 그리고 문화적인 교류도 이 벽을 녹이지는 못 할 것입니다.   한일 간에는 아직 배타적 경제수역 경계가 확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고 그 위에서 독도 기점까지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해 해저지명 문제는 배타적 경제수역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배타적 수역에 경계가 합의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우리 해역에 해저지명을 부당하게 선점하고 있으니 이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동해 해저지명 문제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 한, 그리고 배타적 경제수역에 관한 문제도 더 미룰 수 없는 문제가 되었고 결국 독도 문제도 더 이상 조용한 대응으로 관리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우려하는 견해가 없지는 않으나 우리에게 독도는 단순이 조그만 섬에 대한 영유권에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역사의 청상과 완전한 주권 확립을 상징하는 문제입니다.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일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정부는 독도 문제에 대한 대응 방침을 전면 재검토 하겠습니다. 독도 문제를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와 더불어 한일 양국의 과거사 청산과 역사 인식, 자주 독립의 역사와 주권 수호의 차원에서 정면으로 다뤄 나가겠습니다.   물리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세계의 여론과 일본 국민에게 일본 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끊임없이 고발해 나갈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잘못을 바로 잡을 때까지 전 국가적 영향과 외교적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그 밖에도 필요한 모든 일을 다 할 것입니다. 어떤 비용과 희생이 따르더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 알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의 역사를 모독하고 한국민인의 자존을 저애하는 일본 정부의 일련의 행위가 일본 국민의 보편적인 인식에 기초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일간의 우호관계, 나가서는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가 결코 옳은 일도 그리고 일본에게 이로운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일본 국민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냉정하게 대응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 국민과 지도자들에게 간곡히 당부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차 행한 사과의 부합하는 행동을 요구 할 뿐입니다.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는 행위로 한국의 주권과 국민적 자존심을 모욕하는 행위를 중지해 달라는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을 요구 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진실과 인류사회의 양심 앞에 솔직하고 겸허해 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이웃나라에 대해서 나아가서는 국제 사회 이 기준으로 행동할 때 비로소 일본은 그 경제의 크기에 알맞는 성숙한 나라, 나아가서는 국제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국가로 서게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선린우호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여 왔습니다.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통의 지향 속에 호혜와 평등 평화와 번영 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진 해왔고 또 큰 관계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양국은 공통의 지향과 목표를 항구적으로 지속하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해야 합니다. 양국 관계를 뛰어넘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이바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사의 올바른 인식과 청산, 주권의 상호 존중이라는 신뢰가 중요합니다.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사의 어두운 과거로부터 과감히 떨처 일어나야 합니다. 20세기, 21세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 평화를 향한 일본의 결단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블로그 알.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