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ona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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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기념) <우리 언니> 1편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사는 18살 여고생 입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살아온 18년간 단 한 번도 이사를 간 적이 없었어요. 저도 어릴땐 그저 그 단독주택이 넓고 좋기만 해서 무작정 숨겨진 방같은걸 찾아서 동생이랑 집 구석구석을 뒤지고 다녔어요. 그게 바로 문제였죠. 제가 9살이고 동생이 7살 일때, 저희는 평소와 다름없이 원정대 놀이를 하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그런데 그날따라 2층 왼쪽 구석에 있는 벤자민 화분이 뭔가 좀 삐뚤어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원래 위치로 돌려놓았는데, 그 안에서 종이 여러 개가 후두둑 하고 쏟아지는 거에요.. 저희는 너무 깜짝 놀라서 그 종이들을 주워 읽어봤는데, 그 내용이 당시 저희에게는 큰 충격이었죠.
"죽여버릴거야"
"으아아아 다 죽어버려"
"이딴 세상 다 필요없어"
"다같이 죽자 모두가 고통을 느껴야해"
"이제 몇일 안남았어"
"크크큭 내가 영원히 저주할거야"
"바로 오늘이다. 모두들 굿나잇."
종이 위에 적혀진 조그마한 날짜를 통해 우리는 그게 하루에 한 개씩 쓴 저주종이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한참 넋을 놓고 있다가 부모님께 말할까 했는데, 그러면 혼날 것 같고 어린마음에 무섭기도 해서 안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제 방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다리가 엄청나게 욱신욱신 한 거에요. 그래서 다리를 보니까..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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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신기) 사주에대해서 (이름)
안녕하세요 에키입니다. 아 너무 졸리네요 왜이리 요즘 피곤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가볍게 이름의 사주에대해서 얘기해볼까요? 사람에게는 이름이 아주 중요합니다. 만약 이글을 보고있는 여러분의 인생이 너무힘들거나 뭘해도안된다거나 안좋다면 한번 사주도 알아보시고 이름의 뜻도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름의 뜻이 엄청 좋은데 인생이 너무 힘들다면 사실 이름의 뜻은 1개가 아닙니다. 2개에요 뜻을 보는 방법이 다릅니다. 만약에 1번쨰뜻이 너무좋아서 이이름으로 했겟죠?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사실 이이름의 2번째뜻은 인생이 너무 힘들다거나 배우자가일찍 사망한다던가 사업이 안된다거나가 적혀있다면 인생은 안좋은뜻을가진 이름의사주로 인생이 돌아갑니다. 저희 가족들은 이름의 사주에는 그닥 관심이없었다가 사업이나 인생이 너무 안풀려서 다같이 찾아봤을 때 충격이였다고 제가 저어어어번글에서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제글을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죠?? ^^ 그래서 이름을다 개명했다고했었죠 모두 인생이 힘들게적혀있습니다. 이름을 개명한 이후에는 다들 승승장구 하고있지만요 ^^ 너무너무 인생이 힘들다면 진짜로 이름의 뜻을 찾아보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이름에서부터 인생이 보여요;; 이게바로 사주의 신기함이겠죠 사주라함은 인생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인생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바꿀 수 있는 부분입니다. 너무 힘들다면 바꾸세요 추천합니다.            (참고로 이름사주 안받습니다.) 그리고 사주에는 오행이 있습니다. 저번에도 말했었지만요 불 물 나무 흙 금(돈) 입니다.   예를들자면 A의 사주는 불이 3개 물이3개 흙 1 금 1라면 이사주는 나무가 없네요 언제든지 오행의 조화가 이루어져야합니다. 이럴떈 이름의 사주를 잘 들여다 보면 또 오행이있습니다. 부족한 나무를 이름으로 채워넣으면 되는겁니다. 예를들자면 나무가 들어간 글자 몃개를 알려드리자면 ㄱ,ㄷ 이런겁니다. 이번이야기는 간단하게 여기서마치겠습니다.
펌) 똑같은 귀신한테 여러번 가위눌리고 있어요.
여름이니까 자주 등장해야 되지 않겠슴까ㅇㅇ 예전에 올려야지 해놓고 깜빡했던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모쪼록 재밌게 읽으시길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안녕하세요.. 너무 급하고 무서운 나머지 도움 청하고자 여기 글 써봐요. 주변 사람들은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어요. 12월 결혼앞둔 예신입니다. 예랑이도 얘기들어주고 위로만 해줄뿐..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마음 아파하고 있어요. 일단 제가 그 귀신한테 괴롭힘 당하기 시작한건 벌써 4개월 정도 되었구요. 그리라면 생생하게 그릴 수 있어요. 처음 나타난 건 꿈속이였어요. 푸른 산에서 예랑이랑 손잡고 산택하고 있었는데 뒤에 엄청 예쁜 여자가 뒤따라오더라고요. 다른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어요. 너무 예뻐서 얼굴 빨개져선 예랑아 저 여자 엄청 이뻐 무슨 촬영있나? 흰 드레스에 배우인가 너무 이쁜데? 그랬는데 예랑이도 그러네 배우인가? 할 정도로… 눈이 마주쳤는데 환히 웃는 그 모습에 홀렸던 거 같아요. 그렇게 산중반까지 오르다가 갑자기 날씨가 안 좋아지더니 소나기가 내렸고 나무 밑으로 비를 피했죠. 뒤를 돌아보니 그 여자는 뽀송뽀송 하더라고요.. ,아 저세상 사람인가 그때 느꼈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뭔가 도망쳐야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 예랑이 손잡고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고 잠시 뒤를 보니 그 여자 입은 관자놀이까지 쫙 찢어져서는 끝이 갈라진 뱀혀를 낼름거리며, 네 발로.. 기어서 뛰어올라오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기겁해서 뛰다가 넘어졌는데 예랑이가 저보다 위에서 "ㅇㅇ아! 뛰어! 빨리와!" 이러다 다시 내려와서 절 일으켜서 끌고가다시피 뛰어올라갔습니다. 그래 이건 꿈이야 하는 순간 화장실이 나타났고 예랑이가 저를 던지다시피 화장실로 밀어넣고 내가 따돌릴게!하면서 뛰더라고요. 근데 그 여자가 갑자기 화장실로 방향을 바꿔 기어오길래 소리 지르며 문을 잠궜고 갑자기 장소가 내 방으로 바뀌었는데 제가 문을 열고 자거든요. 문 밖엔 바로 주방이여야하는데 그 화장실이였고, 그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제가 소리를 질렀고, 내 방불이 딱 켜지는 순간 가위가 풀렸는데 엄마가 내 방불을 킨 거더라고요.. 왜케 자면서 소리를 지르냐는 엄마 뒤로 검은 여자 실루엣이 다다다닥 기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2번째 가위는 두 달전 이어졌습니다.. 눈을 떠보니 화장실이고 제가 숨어있더라고요? 밖의 문에서 쾅쾅거리며 예랑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야 나와! 거기서 당장 나와야 돼!” 그때 아차 싶었습니다. 그 목소리만 듣고 나왔다가 바로 그 귀신이 저를 덮쳤고 너무 무서운 나머지 기절한 것 같아요. 눈을 떠보니 아침이였고.. 내 방이였는데 이 얘길 예랑이한테 하니 내가 널 언제 야, 너로 부른적있냐며.. 담부터 조심하라고 큰일날 뻔 했다고 ㅠㅠ 그렇게 잠잠히 지나가나 싶더니 어제 대박이였습니다.. 제가 더워서 문을 여로 자는데 그 귀신이 문지방에 서서 내방에 들어오려는데 못 들어오고 우왕좌왕하다가 애꿎은 머리만 허공에 쿵쿵 찧고 있더라고요. 첨엔 너무 무서워 울면서 보고 있다가 그 모습에 해코지는 못 하겠구나 하고 안심하고 잠든 것 같아요. 근데 배가 너무 아파 눈 떠보니 어느샌가 내 배 위에서 뛰고있더라고요.. 계속 자는척 모르는척 눈감고 있었습니다.. 일어나라고 안 자는거 안다고 말까지 걸더라구요.. 대꾸 안 하고 눈감고 제발 이 가위가 풀리길 기도했는데 갑자기 얼굴만 냉장고에 넣은 것처럼 차갑더라고요. 뭐지 하고 눈 떠보니 내 얼굴 앞에서 허공에 쿵쿵 이마를 찧고 있더라구요.. 아쉽다고 했던 것도 같은데 제가 그 모습보고 바로 기절한 것 같아요. 눈 떠보니 아침이고 그 자세 그대로더라구요. 온 몸엔 담이 걸렸고 명치가 아파 화장실가서 서너번 물토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도 많이 빠지고, 살도 빠지고 이러다 죽겠습니다.. 예랑이한테 하도 얘기하고 울고 그래서 다 기억하고 있고 같이 잘땐 또 안 눌리고 꿈도 안 꾸고 그래서 괜찮은데 아직 같이 사는게 아니라 앞으로 4개월은 떨어져 지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서로 거리가 좀 멀어요 차로 1시간.. 각자 직장이 있는지라 바로 같이 살 여건은 안되네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ㅊㅊ: 네이트 판 ++ 눈앞에서 머리 콩콩 찧은 거 저거 글쓴이 몸속에 들어가려다가 안 들어가져서 아쉽다한듯 저건 ㄹㅇ 굿해야겠다
백상어의 출현에도 여유로운 서퍼들 '몰랐어'
6월 중순, 남아프리카에 사는 한 소년이 해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기 위해 드론을 띄웠습니다. 그런데 무언가를 발견한 소년은 심장이 쿵쾅거렸습니다. 서퍼들을 향해 다가오는 커다란 그림자, 백상아리였습니다. 하지만 서퍼들은 자신들의 바로 옆에  백상아리가 있을 거라곤 상상하지도 못한 듯 여유롭게 헤엄치며 파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백상아리는 서퍼들에게 다가가다 방향을 틀고, 다시 다가가다 방향을 트는 등 아찔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심지어 카약을 탄 한 남성은 오히려 백상아리를 향해 힘차게 노를 젓습니다. 드론을 조종하던 소년은 아빠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소년의 아버지는 즉시 해양구조대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소년은 당시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했습니다. "백상어가 언제 갑자기 공격할지 모른다고 생각하자 너무 무서웠어요.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사람들이 무사하기만을 빌었어요." 하지만 구조대가 아무리 빨리 출동한다 한들, 당장이라도 공격할 위험이 있는 백상아리는 지켜보는 소년의 입술을 바짝 타들어 가게 했습니다. 그런데 카약을 탄 남성이 방향을 크게 선회하더니 육지로 향합니다.  그제야 눈앞에 있는 거대한 상어를 발견한 것이죠. 그리고 상어를 발견한 남성이 큰 소리로 경고했는지 다른 5명의 서퍼도 서둘러 육지로 헤엄치며 영상은 끝이 납니다. 아프리카 해양순찰대(NSRI)는 소년이 촬영한 이 아찔한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케이프 해안지대에 백상아리가 빈번하게 출연하고 있는 만큼 서퍼들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사람들은 수심이 얕으면 안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시 백상아리가 나타난 곳의 수심은 고작 6피트(182.88cm) 밖에 되지 않는 곳입니다. 얕은 곳에 들어가더라도 항상 주의를 경계하고, 상어를 만났을 때 적절한 상어 대처법을 꼭 숙지하길 바랍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퍼오는 귀신썰] 내가 귀신을 믿게 된 이유
날이 많이 선선하네. 그렇게 세차게 내리던 비는 아침이 되니 멎었고, 그래도 하늘이 꾸물꾸물한 게 딱 오늘같은 날이 귀신 얘기 하기 좋은 날이잖아? 그래서 내가 왔지 ㅎㅎ 옛날처럼 같이 읽어주는 사람들이 많이 안 보이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아직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는 거 아니까 괜춘괜춘! 귀신썰은 잊고 살다가도 또 문득 생각나고 그런거니까 언젠간 또 보러 오겠지. 그 때 인사나 해줘 ㅋㅋ 그럼 오늘도 같이 볼까? ____________________ 별 거 아닌데 비오는 날이라 그런가 생각나서 써봄ㅋㅋㅋㅋㅋ 어릴 때 살던 지역이 제주도였는데 바닷가 근처였음. 사실 근처라고 하기도 애매한 게 창문 열면 바로 바다 보임ㅋㅋㅋ 옆집에 할아버지 그 옆집에 고모 할머니 뭐 이런 식으로 마을 사람들 다 아는 째끄만 마을이었음. 암튼 아무래도 제주도 자체가 관광지라 그런가 거기 외지인이 되게 많이 놀러오고 그랬음. 그 바닷가를 나름 개발해서 해수욕장? 으로 만든 건 한 군데 뿐이었는데 사람들이 그 근처 해변에서 물놀이 하고 그랬어. 뭐 안전 요원도 없고 그렇긴 한데 아무래도 여름철 제주도 해수욕장 존나 사람 많은데 50미터만 더 가면 한가하니까 많이까지는 아니더라도 보면 다섯 팀? 열 팀? 그 정도는 가서 놀고 그럼. 나도 거기서 많이 놀고 그랬어. 집이랑 더 가깝기도 하고 굳이 사람 존나 많은데 가서 뭐함. 내가 거기 길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진짜 꼬꼬마 애기벌때부터 바닷가 댕겨서 어디가 깊고 그런거 다 알았단 말임. 얕은 바다에서 물질도 하고 그랬으니까 바다가 그닥 무섭지도 않았고. 그래서 거기서 놀고 심심하면 돌바위 있는데 가서 보말 줍고 게 줍고 그러다가 집 들어가고 그랬음. 그 바닷가가 생겨먹은게 좀 특이하긴 했어. 중간에 좀 푹 들어간 구덩이? 비슷한 게 있었음. 왜 계곡 보면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다고 하잖아. 그런 느낌으로 있는 구덩이였는데 수심이 깊은 쪽에 있는 게 아니라서 어른이 들어가면 가슴~목 정도로 물 차는 높이였음. 확실한 건 성인이 거기서 사고를 당할 그런 데는 아니었어. 뻘이 있거나 아래로 계속 가라앉는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구덩이였음. 근데 항상 그 구덩이에서 성인 남자들이 사고를 당했어. 그것도 젊은 남자들만. 아니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 여자 어르신들이 키가 평균적으로 크면 얼마나 크겠음? 젊은 남자들보다야 작을 거 아니냐. 근데 여자 어른들도 들어가면 머리까지 안잠기는 데 거기에서 매년 젊은 남자들이 물에 빠져 죽었음. 딱 20~25살 정도 되는 사람들만 골라서. 마을 어른들이 이유를 알기는 아는 느낌이었는데 딱히 뭔가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었어. 어른들이 그 나잇대 남자들이 그 바닷가 들어가 있으면 나오라고 호통도 치고 특히 군복입고 다니는 남자가 있음 아예 집으로 들여서 옷 갈아입혀서 보내고 그랬음. 어린 내가 보기에도 존나 이상했어. 우리 어머니가 진짜 문 단속 열심히하고 모르는 사람 집에 안들이는 사람인데 여름에 휴가온 군인만 보면 무조건 집에 들여서 옷 갈아입히고 온 집안에 팥을 뿌렸음. 옷 돌려주러 온다 해도 그냥 마을 안에서 군복 입지 말라고 하고 옷은 그냥 가져가도 되니까 마을 벗어날 때까지 절대 군복 입지 말라고만 하고 그럼. 한 번은 잔치가 있었나 해서 마을 어른들이 다들 일하러 나갔었음. 저녁에 잔치 음식 먹었던 거 생각하면 아마 그 날 뭐 결혼식이나 그런 게 있었던 듯. 그래서 바닷가 근처에 어른들이 없었음. 근데 하필 그 날 바닷가에 딱 저 나이대 남자들 대여섯명만 있는거임. 뭔가 그 날 느낌이 영 찜찜하고 그래서 나는 바닷가 안들어가고 걍 그 남자들 근처에서 소라 줍고 그러고 다녔음. 근데 한 명이 그 구덩이 있는 쯤에서 못 나오고 난리가 남. 나도 존나 겁대가리 없었던 게 그 상황에 바다로 들어갔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겠음;; 근데 그 땐 진짜 그 바다가 내 집 마당만큼 자주 다니던 데라 겁이 없었나봐 못 나오는 거 보자마자 바로 뛰어들었음. 그 상황에 뭐 물안경을 썼겠어 뭘 했겠어 그 바다 안에서 사람은 막 발버둥치고 모래는 막 휘몰아치는데 눈 뜨고 있으려니까 진짜 눈 빠질 거 같고 그랬음. 난 그래서 내가 잘못 본 줄 알았어. 남자 발목에 뭔 까만 실 같은 게 막 휘감겨 있었음. 첨엔 뭐 미역이나 톳이나 그런 건 줄 알았지. 일단 빼주려고 딱 그 까만 실 같은 걸 잡았는데 약간 뻣뻣한... 실은 아니고, 진짜 관리 안된 머리카락 같은 느낌이었어. 바닷가에서 머리카락? 존나 말도 안되는 거지. 난 그래서 하도 정신 없어서 잘못 봤다고만 생각했음. 근데 내가 손 대니까 남자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안풀리던게 스르륵 풀리는거임. 어쨌든 그 날 남자는 별 탈 없이 돌아갔음. 마을 잔치 있는 날이었으니까 저녁 진짜 배터지게 먹고 나도 집으로 돌아감. 근데 그 날부터 가위에 심하게 눌리기 시작했음. 처음 가위 눌려봐서 첨엔 그게 가위인 줄도 몰랐어. 걍 몸도 안 움직이고 목소리도 안 나오는데 주변은 온통 새까맣고. 근데 좀 이상한 게 그 때 내가 쓰던 침대가 2층침대에서 1층이었단 말임? 자기 전에는 중간에 일어나서 화장실 갈 때 넘어지지 말라고 작은 불을 켜놨었음. 커텐을 쳐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어두울 리가 없는데 온통 새까만거여 침대 바깥쪽이. 그거 생각하자마자 왜인지 모르겠는데 여름 휴가철 그 더운 때에 오들오들 떨리게 한기가 들기 시작했음. 뭔지도 모르고 무서워서 떨고 있는데 갑자기 스륵스륵 소리 나더니 새까맣던 침대 바깥 쪽에서 왠 여자 얼굴이 보였음. 침대 밖이 온통 새까만게 다 그 여자 머리카락이었던 거... 씨발 진짜 존나 무서웠는데 소리도 못지르고 와... 여자가 뭐라 말을 하지는 않고 그냥 눈 마주친 채로 한참 나를 보고만 있었는데 아버지가 들어와서 나 깨워줌. 진짜 너무 무서워서 아버지한테 매달려서 엉엉 울면서 꿈 얘기를 막 했음. 그 때까지도 바닷가에 그 머리카락이랑 연관을 못 지었지. 근데 이게 하루 이틀이어야지 일주일 넘게 그 여자가 꿈에 나옴. 마지막엔 진짜 입이 찢어져라 웃으면서 그 여자가 밖으로 나가는 꿈이었음. 그 꿈에서 여자 목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진짜 깔깔 웃으면서 '이번엔 방해하지 마 죽여버리기 전에' 이러고 바닷가 쪽 창문으로 나감. 나는 진짜 뭘 방해하지 말라는건가 싶었는데 그 때까지도 바닷가 생각을 못했어. 근데 그 날 사고가 한 번 더 난거임. 남자가 물에 빠지는 그 사고. 진짜 그 사고 났다고 들었을 때 진짜 머리 맞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바닷가에서 만졌던 머리카락부터 꿈 얘기까지 가족들한테 다 말했음. 할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어디 막 연락하더니 다음 날 왠 무당집에 날 데려갔음. 지금 생각해보니 무당집인거지 뭐 그 땐 무당이라고 생각도 못하게 평범한 가정집이었음. 무당도 걍 평상복 입고 있었고. 그 사람이 뭐가 느껴지긴 했는지 할머니랑 내가 자리에 딱 앉자마자 이 뭔가 있긴 있었는지 나 보자마자 애기 엄마라 해코지는 안했나보다 하는거임. 뭐 한참 할머니랑 모를 얘기를 막 하더니 굿을 하기로 결정이 남. 준비하는 데 한참 걸리니까 바다 근처에도 가지 말라 해서 나는 갑자기 친척집 맡겨지고 난리도 아니었음. 한 반년 쯤 지났나? 어느날 갑자기 할아버지가 날 데리러 와서는 왠 한복을 입히는거임. 애기들 색동 저고리에 노란 치마였음. 완전 형형색색한 옷인데 새 한복 입는 거 기분 좋아서 나는 신나게 그거 입고 할아버지 따라갔지. 그 날 굿판을 하는데 그렇게 음식 많이 차려놓은 거 첨 봤음. 사람도 많아서 그 때 봤던 무당 말고도 다른 네 명이 더 왔어. 무당 다섯이서 나 가운데에 앉혀놓고 뭐라뭐라 막 춤추고 방울 흔들고 난리를 침. 그러다가 갑자기 한 명이 풀썩 넘어짐. 진짜 눈 까뒤집고 난리 나는데 다른 네 명은 신경도 안쓰고 방울 흔들고 부채 흔들고 꽹과리 치고 진짜 말 그대로 굿판을 벌임. 그 와중에 나는 너무 졸렸음. 상식적으로 주변에서 그 난리를 치는데 잠이 올리가 없는데 너무 졸린거야. 근데 누가 자도 된다 해서 나는 그냥 잠들었음. 눈 뜨니까 굿은 끝났고 너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바다 가까이에 살지 말라는 소리만 들었음. 결국 우리 가족 바다 안보이는 곳으로 이사함. 그 뒤로는 한참 지나서 걍 별 생각 없이 살았었는데 나중에야 그 때 굿판을 벌였던 이유를 알았음. 이유도 존나 뜬금 없는데 그 바닷가를 급식때  단체로 가게 된거임. 거기 뭐 볼 게 있다고 그걸 보러 가나 그냥 바닷간데, 그랬는데 그 자리가 4.3때 군부대가 있던 자리였던거임. 그리고 그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동네 뒷산...? 제주도말로는 오름이라고 하는데 암튼 거기에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죽었대. 특히 결혼한 여자가. 뭐 산에 들어간 무장대 대장 아내가 그 마을에 있다 그랬나 그렇게 헛소문이 돌아서 그 마을에 젊은 결혼한 여자란 여자는 다 죽여서 수장시켜버린거임. 그 오름이랑 제일 가까운 바닷가가 남자만 죽던 그 바다였음. 20~25살 정도면 딱 군인들 나이잖음. 거기다 어른들이 군복은 절대 입지 말라 했으니까... 관련이 있겠다 싶었는데 더 나중에 그 때 굿판에서 눈 까뒤집고 쓰러졌던 무당이 '나도 애 가진 엄만데 방해하지만 않으면 애는 안 건드린다.' 뭐 이런 말을 했대. 그 때 죽은 유부녀들 중에는 아이 있던 사람도 있었을거고 그 때 그 귀신도 그 중 한 명 아니었을까 싶음. 그 때부터는 귀신 무당 이런 거 믿게 됨 [출처] ㅅㅌㅁㅇ 별거 아닌데 나붕이 귀신 믿게 된 이유 ________________ 제주도라고 했을 때부터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다에서 자꾸 20대 중반의 청년들이 목숨을 잃는다는 이야기에 이미 이유를 알아챘어. 얼마 전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 제주도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는 생선을 안 드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어릴 때 부모님이나 친척, 형제들의 시체가 4.3때 그렇게 바다에 많이 버려져서 물고기밥이 되었는데 어떻게 생선을 먹겠냐며. 그 이야기 들으면서 한참 울었던 기억이야. 얼마나 한이 많을까. 사실도 아닌 이야기로 억울하게 잡혀가고, 죽임을 당하고... 살아남고서도 혹여 빨갱이로 낙인이 찍힐까 평생을 쉬쉬하며 살아오신 분들의 이야기.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4.3이 밖으로 꺼내진 지도 얼마 안 됐으니까... 그냥 같이 봤으면 좋겠어서 가져와 봤어. 가볍게 시작해 놓고 끝이 너무 무거워서 미안해 ㅎㅎ 동족상잔의 비극이, 억울한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한명 한명이 다 지난 아픈 역사들을 기억해야 겠지. 아프지 말고. 아프게 하지도 말고. 비록 무서운 이야기를 보긴 했지만 ㅎㅎ 좋은 꿈 꿔 모두!
펌) 흉가탐험대 박살난 사연_上
어제 진짜 무슨 태풍처럼 비가오더니 오늘은 아주 선선하구만 맨투맨을 입어도 괜찮은 날씨라니; 아주 지멋대로여 서늘한 날씨를 더 서늘하게 만들어줄 오늘의 이야기 레고레고 ㄱㄱ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하지만 오늘은 할머니 이야기에 저희가 겪은 일을 하나 쓰려고 합니다. 할머니가 안 계셨다면 정말 큰일이 날뻔한 이야기죠. 이 일이 있고 난 후에 저희는 흉가라면 트라우마가 생겨버렸습니다. 네 오늘은 흉가 이야기를 하나 해드릴까 합니다. 100% 실화로 쓴다면 누군가는 또 그 곳을 찾아갈려고 할테고 그래서 약간의 혼동을 주기 위해 10%정도는 꼬아서 쓸겁니다. 부디 이 글을 읽고 또 그곳을 찾아가려고 하네 마네 하시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이 녀석들을 만난건 02년도 어디쯤이었던 것 같다. 당시 나는 디아블로라는 게임에 심취해 있었다.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다들 한번쯤은 해보았을지도 모르겠다. 결국 동향 사람이라는 이유로 친해지게 되었고 그 인연은 월드오브워크레프트라는 게임으로 발전했다. 결국 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되었고 2000년 초 중반부터 흉가를 다녀보기로 했다. 그래서 결국 우리는 유명한 흉가라는 흉가는 거의 모든 곳을 다녔던 것 같다. 공주/나주/김천/곤지암/영덕/제천/경산 초발트 공장 기타 등등 모든 흉가를 다 가본건 아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그렇 곳은 왠만하면 다녀왔던 것 같다. 저 모든 곳을 다니는 동안 남들이 다 겪는다는 악몽 나쁜일 같은건 우리한테는 없었다. 그저 편하게 다녀왔다. 그 이유느 앞서 이야기한 할머니의 손자놈과 함께 그 모든 곳을 갔지 때문이 아닐까 추측만 할 뿐이다. 할머니의 손자여서 그런지 좀 특이 체질이다. 빈의가 되기는 하지만 그 빙의가 유지되지 않는 그런 몸? 여튼 할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부적과 각종 비방을 자기한테 해놨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 귀신이 들어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는 하지만 그걸로 끝이라고 오래 유지될 정도의 강력한 신이 찾아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할머니가 쳐두신 비방을 뚫고 들어와 몸주로 앉을 정도의 신이면 운명이라고 생각하라는 뜻에서 저런 비방을 쳐 두셨다고, 손자가 이 길을 가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방법을 썼다고. 어느새부터인가는 그 방법도 소용이 없어 귀신이 보이고 말도 들리고 하는 이상한 상태의 사람이 되었다고 자기가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한다거나 하는건 비일비재했다. 그게 전부 다 허주/잡귀/잡신들이 내가 이렇게 영검하니까 나를 몸주로 알아주고 받아달라는 뜻에서 저렇게 들어와서 헛소리를 하다가 가는 거라고, 하지만 할머니가 그냥 무시하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한다고 말을 하는게 영락없이 할머니 손자였다. 그냥 신경을 안 쓴다고 보면 맞다. 어렸을 때는 귀신이 보이고 말을 걸고 장난을 치는게 너무 힘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나 할머니가 지방으로 일을 나가셨을 때만 이놈의 귀신들이 찾아와서 괴롭혔다고 그래서 중,고 시절에 너무 힘이 들었다고. 여튼 이 놈의 이름을 상화라고 가명을 붙이겠다. 무당의 손자니까 기본적인 지식이 많았다. 간단한 비방 같은거 부정이나 나쁜 기운 들어오지 말라고 그래서 흉가를 방문하기 전에 준비를 많이 했다. 팥, 소금, 닭피 같은거 말이다. 그렇게 준비를 해서 철저하게 대낮에 답사를 통해서 미리 둘러보기 하는 방식으로 흉가 체험을 많이 다녔다. 많은 곳을 다녔지만 별다른 일은 없었다. 귀신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악한 귀신은 없었고 그저 그런 귀신만이 있다고 했다. 별로 무서울 것도 딱히 없었다. 나는 영감이 전혀 없는 편이다. 살면서 귀신에게 홀린 적은 딱 한번 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겪은 것도 아니었다. 지금도 그냥 재수가 없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시작된 흉가탐험대는 많은 곳을 다녔다. 별다른 일도 없었고 그냥 약간의 소름이 전부였다. 상화녀석의 대답은 이랬다. “할머니 기운이 저한테도 묻어있나 봐요. 귀신들이 보면 다 도망가요. 한번쯤 실려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될텐데 다 도망을 치네요. 평소에는 지들 원하는데로 들어와서 하고 싶은 말하고 가면서 왜 흉가 탐험만 오면 숨는건지 이래가 되지 않네요.” 그랬다 귀신이 있으면 뭐하나 다 도망가기 바쁘다는데 영감이 없는 우리느 그 말을 믿을수 밖에 없었다. 그냥 그때 당시는 이 녀석이 허세를 부린다고 생각했다. 그래 허세, 나 귀신보는 능력자야. 이런 허세 말이다. 그렇게 우리 휴가 탐험대는 어느새 흐지 부지 돼버렸다. 그러다 나는 2010년 초반 이사간 지역에서 차를 타고 드라이브 중이었다. 원래 운전할때 고속도로 보다는 한적하고 경치를 구경할수 있는 국도를 좋아한다. 국도를 다니면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좋기도 하고 일부러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는 구간을 가보기도 한다. 굳이 시간이 촉박 하지 않으면 국도로 코스를 잡기도 했었다. 그렇게 지나가다 본 곳이었다. 길이 있는줄 알고 그냥 달리다 보니 길은 없었다. 그런데 그 길끝에 폐연립아파트가 보였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곳에 사진을 찍고 손자놈에게 사진을 보냈다. 손자놈도 흥미가 생긴것 같았다. 결국 우리는 지겨워질대로 지겨워진 와우의 공격대 던전보다는 새로운 폐가로 흥미가 돌아갔다 그렇게 하다보니 자연히 관심이 이곳으로 몰렸다. 심심한데 우리 다시 흉가탐험이나 한번 해봅시다가 되었다. 7월초의 무더운 어름 여름날 우리는 결행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다들 직장생활에 연애중에 결혼까지 한녀석이 있다보니 시간 잡기가 어려웠다. 2달가까운 시간을 일정 잡는데 소비했다. 먼저 집이 가까운 나와 상화를 불러 현장답사를 다녀왔다. 멤버는 이랬다. 나/상화/석현/민식/환진 모두 익명 처리 했습니다. 상화: 할머니 손자 특이 체질 반무당 민식: 흔하게 보는 그저 그런 사람 응 영감없어 석현: 어렸을때터 운동한 놈이고 귀신 따위는 없어 하며 흉가 체험할때 혹 모를 사람들과의 마찰에서 힘쓰는 용도로 사용했음 마찬가지 영감 아예없엉 환진: 게밍 좋아하는 인간 그래 맞아. 한놈 빼고는 다 그냥 주변에 깔려있는 게임 폐인 비슷한 사람들이야 나도 포함해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정도야 일정을 잡고 현장답사를 둘이서 다녀온뒤에 사진을 찍고 이번에는 우리 이곳을 탐험해보자 이렇게 메세지를 남겼고 다들 동의를 했다. 그렇게 금요일 저녁 숙박업소를 잡고 거하게 술도 한잔하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며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늦게 일어나 해장을 하고 출발을 했다. 그곳에 도착해서 차로 갈수 있는곳까지 가서 주변을 둘러 보았다. 마을 인가는 그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 해있었고 이리저리 둘러 보고 있었는데 겉으로 풍기는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다. 그동안 많은곳을 가보았지만 이렇게 위험한 기분은 처음이었다. 조금은 이른 저녁을 먹으면서 고민하다가 결국 결행하기로 결심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늦은 오후가 되어 그곳에 도착했다. 시간이 아마 6~7시 사이였던것 같다. 도착한 우리는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석현이에게서 처음 이상현상이 생겼다. 몸을 덜덜떨면서 이유없이 무섭다고 했다.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불길한 기운이 들었다. 하지만 어찌저찌 해서 우리는 터진 멘탈을 부여잡고 다시 탐험을 하기로 했다 그때였다. 손자놈에게 할머니가 전화를 하셨다.. 할머니 : 어디냐?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느낌이 너무 안좋으니 그만 두라고 상화: 아니 할머니 그냥 아는 형들 하고 낚시나 하고 그러다 돌아갈거예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이렇게 전화가 끝났다. 사실 그 수많은 흉가를 다니면서 할머니에게 연락이 온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만두라고 걱정 하신적도 없었다.. 왜 모르시겠나, 그정도 되시는 분이면 아마 손자가 다녀오고 나서 다 아셨을것 같은데 그냥 젊은놈들이 그저 호기심에 간거라고 생각하셨을거다 그래서 아시지만 얘기를 안하신거라고 생각하고있다. 근데 저 전화를 받고서 우리는 심각해졌다. 지금까지 한번도 경고 만류가 없으셨는데 굳이 전화를 하셔서 경고를 하시는걸 보면 이곳에는 무언가 있다 싶었다. 저당시의 기분은 약간 정신이 반쯤 나갔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가는건 왠지 싱거웠다. 그래서 그냥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이때 포기 했으면 좋았을뻔했다. 그렇지만 다섯명의 젊은 남자들의 객기가 발동했다. 3시간정도 옥신각신 했다 그만 하자 계속하자 그런데 결국 호기심이 더 컸던지 결국에는 탐험을 시작했다. 날은 이미 어두워졌고 그렇게 흉가 탐험은 시작되었다. 첫번째 탐방 장소 폐연립 아파트.... 겉으로보이는 분위기 자체가 흉물 스러웠다. 깨진 창문들 멀리서 보기에는 그랬다. 입구를 찾을려고 하니 이미 풀숲이 울창해 찾을수 없어 결국 풀을 헤치고 입구로 조심해서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느 흉가나 다름없는 무너진 깨진 창문들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상화가 이야기 했다. “형님 여기 귀신 하나가 있는데요 얘기 한번 해볼게요.” 하면서 술을 한잔 따르고 담배도 하나 붙여서 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리는 당신을 퇴마 할려고 온것도 아니고 이곳에 있는 물건을 손대지도 않을거고 그저 조용히 구경만 하다가 갈겁니다. 그러니까 화를 내지 마시고 당신의 사연을 좀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그 귀신의 대답은 이랬다. “구경 하고 돌아가는건 좋은데 너무 시끄럽게 하지는 말고 그래도 이렇게 간단하게 술하고 음식을 줘서 고맙기는 한데, 그만 하고 돌아가는게 좋을것 같다. 여기까지만 하라고 저기 위에는 아주 무서운 귀신이 사니까 괜히 거기갔다가 큰일 당하지 말고 돌아가라. 이렇게 음식도 주고 그래서 내가 이야기 해주는건데 나도 사실 그놈이 무서워 여기 내려와서 지내고 있다고, 저기 위로는 절대 가지 말라”는 경고를 했다. 우리는 이 귀신이 하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안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더 커졌다. 하지만 우리는 객기와 오기를 부렸다. 두번째 탐방 장소 폐업한 요양원... 머 사실 요양원은 크게 문제 될게 없었다. 그저 쓰레기가 조금 나뒹구는 정도? 특별한 일도 없었고 무서운 일도 없었다. 세번째 탐방 장소 폐유치원... 4층짜리 건물의 유치원이었다. 분위기가 너무 살벌했다. 이런곳에 유치원이 있다는것도 신기했지만 이렇게 큰 유치원이 있는것도 이해가 언듯 가지 않았다. 애들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이런 큰 건물이 이상한 기분이 들었고 다들 머뭇머뭇하는게 그만둬야할 분위기였지만 결국 깡용기가 문제였다. 지금까지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 앞으로도 큰일은 없을꺼라고..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결국은 담을 넘어 들어갔다. 밖에서 본것과 다르게 안은 매우 넓었다. 제법 큰 운동장이 나왔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정도 크기의 운동장이 존재하는게 이상할정도로 입구는 좁았지만 안은 탁 트여있는 구조였다. 건물은 계곡 지형안에 갇혀있는 형국의 건물이었고 우리는 그곳에서 제법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아까 처음 이상현상을 겪었던 석현이가 처음으로 반응을 보였다. 몸을 떨면서 헛소리를 해대기 시작했다. 우리는 모두들 녀석을 진정시키기 위해 온 정신이 팔려있었다. 그때였다. 민식이도 갑자기 이상현상을 호소했다. 그런데 심각했다. 우리는 이때 모두들 나갈 결심을 하고 있었다. 생각해보라 갑자기 두놈이나 구토를 하고 춥다그러면서 헛소리를 해대면 더이상 진행 할수 없는게 맞다. 서둘러서 나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석현이놈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니 뛰기 시작했다. 유치원 입구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뛰어가는데 빨리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녀석은 이미 어둠을 뚫고 유치원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녀석을 찾기 위해서 리는 두개조로 만들었다. 상태가 좋지 않은 민식이와 환진이는 밖에서 기다리는걸로 하고 상화와 내가 유치원으로 들어가 녀석을 데려 나오기로 했다. 1층부터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상화녀석이 불안감을 느꼈는지 안되겠다고 빨리 찾아 나가야 된다고 여기는 와서도 안되고 건드려서도 안되는곳에 우리가 온것 같다고 빨리 안찾으면 큰일 날지도 모르겠다고 지금까지 이렇게 불안한 감정을 밖으로 표출한적이 없던 녀석이었다. 그저 호기심으로 시작한 흉가체험이었고 그동안 아무런 문제도 없이 지내왔지만 이곳은 달랐다. 녀석의 불안한 마음에 나도 덩달아 불안해졌다. 빠르게 수색을 시작했다. 1층에는 없었다. 2층으로 올라갔지만 석현이는 없었다. 2층을 수색하던중 상화녀석이 무언가 불안함을 느낀것 같았다. 상화: 형 큰일났다. 빨리 찾아야 된다. 먼 짓 할것 같다. 빨리 찾아야돼. 우리도 무서웠지만 사람은 찾아 나가야 하니 3층으로 뒤도 안돌아보고 뛰었다. 3층 가장 구석진 곳에 석현이가 있었다. 깨진 창문으로 달빛이 비춰지고 있는 곳이었는데 석현이 상태가 이상했다. 앞뒤로 몸을 흔들흔들 하면서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목소리로 이야기 했다, 석현:여기가 어딘줄 알고 와서 장난이나 칠려고 하고 있어...낄낄 너네는 오늘여기서 한놈도 못나가 이렇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놀란 우리는 팥/소금/닭피를 던지면서 끌어낼려고 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고 그 목소리는 계속해서 웃으면서 우리를 노려보기만 했다. 결국 우리는 녀석을 힘으로 제압 하려 했지만 원래 운동을 한녀석이라 두명이서 빙의가 된 녀석을 끌어내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데 석현이는 그 와중에 떨어진 유리 조각으로 자신을 자해를 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그리 큰 유리 조각이 아니여서 큰 상처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돌아간 눈하며 소름끼치는 웃음으로 ‘이놈은 반드시 죽을꺼야’ 이런 소리 때문에 우리는 완전히 정신이 나갔다. 주변에 있는 각목으로 겨우 제압하고 질질 끌다시피 해서 데리고 나왔다. 그런데 그곳을 나오고 나서 상화녀석도 상태가 심각해보였다. 몸을 덜덜 떨기 시작하고는 정신이 반정도 나간게 보였다. 결국 우리는 차를 주차해놓은곳까지 힘들게 내려와 차에 몸을 구겨넣었다. 출발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마침 할머니에게 연락이 왔다. 할머니: 상화 녀석 지금 어디있냐 옆에있어? 빨리 바꿔봐 나: 네 상화 지금 잘있는데요. 할머니: 헛소리 하지 말고 바꾸라고 똑바로 이야기 하라고 상화 녀석 상태가 상한것 같은데 확인해봐야겠다 결국 할머니에게 사실을 고했다. 이런상황이 되었다라고 할머니는 상화녀석의 몸을 뒤져 부적을 보라고 했다. 몸을 뒤져 지갑안에 있는 부적을 꺼냈다. 그런데 말로만 듣던 색이 바래진 부적이 나왔다. 신기하게도 진짜 색이 바랬다. 반정도만 새카많게 색이 바랬다고. 할머니는 그 말을 들으시고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빨리 거기서 데리고 나오라고 거기가 어딘지 말을 하라고 하셨다. 그렇게 우리는 병원에 도착해 응급 조치를 하고 숙박업소로 석현이를 데리고 왔다. 석현이는 반응이 없었다. 꼭 영혼이 없는 사람처럼 초점없는 눈동자에 알수없는 말을 중얼중얼 댔다. 할머니는 전화를 받자 마자 출발 하신것 같았다. 숙박업소에서 정신이 없는 녀석 둘을 보며 안절부절 하고 있을때 할머니는 도착을 하셨다 그리고 오자마자 상화상태를 보시고는 기운이 빠지신건지 긴장이 풀리신건지 털썩 하고 한숨을 내쉬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상화 녀석은 그래도 부적의 기운이 상화를 살린것 같다고 조금만 기운을 차리면 될것 같다고 그런데 문제는 석현이었다. 할머니 말씀으로는 반빙의가 됐다고 했다. 영감이 없는 사람에게 빙의를 할려면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한데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이렇게 강력하게 정신을 빼놓을 정도의 영가라면 위험한 놈이라고. 감긴 상태여서 석현이는 가만히 두면 언제고 그곳으로 돌아가서 죽을 놈이라고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다 하시고는 손때가 묻어있는 수첩을 꺼내서 여기저기 전화를 돌리셨다 우리는 석현이 부모님에게 연락을 드리고 사정을 설명드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지역에 계시는 무속인 몇분이 오셨다. 결국은 석현이는 신당으로 데려가서 비방을 해야 한다고 석현이는 그렇게 신당으로 데려가셨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지금 저상태로는 아무것도 못하니 1주일정도 신당에서 석현이 상태를 조금 나아지게 해야 할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고는 우리는 돌아가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가 다시 오라고 다만 1주일 사이에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들거나 기분나쁜 꿈을 꾸면 반드시 연락을 해야 한다 하시면서 연락처를 손에 쥐어주시고는 네놈들도 잘못했으니 1주일동안 허튼짓 하지말고 정신 부여 잡고 있으라고 하시고는 서둘러 석현이를 데리고 가셨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난뒤...... 다음 이야기는 내일 마저 쓰던지 하겠습니다 트라우마 때문에 더이상 작성 못하겠습니다. 출처 : 웃대, 윤후혜인아빠
남들이 들으면 기함하는 기숙사썰
ㅎㅇㅎㅇ 오늘은 카드를 두개 써봄니당.... 아마 이것도 들으시면 현실적으로 무서우실 거예요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카테고리는 공포 미스테리! #1 1학년 때의 룸메. 2학기를 같이 썼었는데 어찌 수업을 하나?둘?빼고 다 온라인 수업으로 기둥세워서(...) 진짜 나랑 패턴이 틀렸었다. 나의 생활패턴 : 7시반 기상 - 9시부터 5시 15분까지 수업 (공강에는 도서관) - 친구들이랑 저녁먹고 동아리방에서 놀다가 저녁 8시반쯤 귀환 - 11시반까지 과제하고 남는 시간에 놀다가 취침 룸메 : 오후 2시반 기상 - ??????(그 사이 일은 나도 기숙사에 없기 때문에 모르지만 대충 수업 하나 두개 듣고 돌아오는듯) - 숙제하고 놂 - 밤 12시부터 서든어택 및 메이플 시작 진짜...광클을 하는거임 밤마다.... 이층침대에서 자서 빛이야 어떻게 가릴 수 있었다만 키보드와 마우스소리는 어떻게 할 수 없었음... 일부러 동아리방 가서 자고 도서관에서 밤새다가 엎드려자고 했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단.한.번.도. 바닥을 쓸지 않아서 매일매일 머리카락 카페트이고 (내가 쓸어서 바닥 색이 그나마 보였음) 의자에 모든 옷이 다 걸려있는데 옷들이 무게때문에 스을 내려와서 옷끄트머리로 모든 머리카락을 몰고 다녔어요ㅠㅠㅠㅠㅠㅠ 편의점 음식 먹고 기본 곰팡이가 필 때까지 방치...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감고~ 근데 수업갈때 화장은 또 하고 (세수안하고 잤는데 아이라인 또 왜그려!) 빨래는 안하는데 옷이 계속 나와... 자기 편의점가기 귀찮다고 제 비상식량을 몰래 쏙쏙 빼먹질 않나... 들키고 나서는 오히려 당당하게 '나 배고픈데 나중에 갚을게~'이러더라구요... #2 1층 침대+방마다 샤워실+화장실이 있는 2인실에서 살 때 룸메임. 나보다 훨 언니라서 별말도 못했음... 일단 나는 조류과라서 밝으면 바로 꺰. 일정 조도 이하면 괜찮음. (꼬끼오!) 근데 이 언니가 늘 불을 켜고 자는 거임.... 나 : 언니, 혹시 잘 때 불 끄면 안될까요... 저 밝으면 잘 못자서요... 언니 : 아 그래? 너 참 예민하구나~ 근데 난 불 켜고 자는게 좋은데~ 알고보니 자기 전에 불을 켜놓고 폰하다가 그대로 잠드는 거였음. 코도 심하게 골고 이도 갈고 잠꼬대도 하고... 거기다가 자다가 꼭 굴러떨어져서 쿵!!!!!!!!!!!!!!!하면 난 놀래서 벌떡 일어나는데 (포항 지진의 여파로 진동에 예민한 싸람임...) 언니는 그대로 바닥에서 잠.... 본인이 떨어지는줄도 모르는 듯했음... 이 시기에 최대 48시간까지 못잤었음... 이미 대학원생이여서 잠도 부족했는데... 언니는 주말 내내 밥도 안먹고 30시간을 자더라... 거기다가 <술>은 엄청 좋아해서 밤에 안들어와서 '오 오늘은 편하게 자겠네~'하고 자고 있으면 꼭 새벽 5시-6시쯤 꽐라가 되어서 들어오심... 문제는 화장실에서 잔다는 것.... 문잠궈놓고... 아침에 일어난 나는 세수도 못하고 양치도 못하고 건물 1층의 화장실을 이용하러 가야했답니다... 후... #3 이번에는 홈메이트 이야기임. 하지만 역대급일껄.... 한 호실에 방이 3개이고, 한 방에 2명씩 사는 구조였음. 나는 룸메이트가 있고, 옆방에는 룸메이트랑 같이 살다가 룸메이트가 나가서 혼자 사는 언니, 앞방에는 혼자 사는 여자가 하나 있었음.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앞방여자임.... 일단 6명이 살게 만들어놓은 주제에 화장실 2칸, 샤워실 2칸이 있는 방이었음. 쓰니는 드러운거 극혐함. 우리 엄니는 늘 나보고 드럽다지만 공동생활에서의 쓰니는 결벽증 수준임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엄마가 기숙사 안살아봐서 그래....) 쨌든 사람이 늘 그렇듯이 화장실이 2칸이고 샤워실이 2칸이면 자기가 쓰는 화장실, 샤워실 위치 정해놓고 쓰잖슴? 나는 진짜ㅋㅋㅋㅋㅋ 맨날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머리카락 치우고 물때끼면 락스부어놔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임 근데 이 앞방여자가 자기 쓰던 화장실/샤워실 더러워지면 내가 쓰는 쪽으로 옮기고 (하도 드럽게 써서) 같이 쓰기 싫은 내가 위치를 바꾼 다음 치워놓으면 다시 옮기고, 이런 식인거임. 심지어 변기 막아놓고 내가 쓰는 쪽에 와서 또 막아놓고 나몰라라 하더라... 그걸 한 여섯번 반복한 나는 빡쳐서 모든 방에 시트를 돌렸음. 각자 쓰는 곳 정해놓고 자기가 알아서 청소하자고. 그때부터는 좀 덜했지만 내가 그 방 나오기 전까지 여전했다... 그리고 각자 알아서 청소하자고 했지만 그분은 단 한번도 샤워실을 청소하지 않았고... 나랑 룸메언니랑 옆방언니가 쓰는 샤워실 문이 고장이 나서 그쪽 샤워실에 들어갔는데 흰색 타일이 보통 물때가 끼면 분홍>갈색으로 변하거든요? 그런데 바닥이 거의 카키?초록색이었...... 엄청나게 큰 쓰레기봉투를 안갖다버리고 복도에 버리질 않나... 심지어 여름에 뭐가 썩었는지 악취가 엄청 심하게 나고 썩은내나는 물이 복도를 흐른 적도 있음... 나랑 룸메언니랑 옆방언니는 각자 포스트잇이 동날때까지 포스트잇붙였음ㅋㅋㅋ 제발 방안에 두던가 빨리빨리 치우라고. 뿐만아니라 목소리도 엄청 커서ㅋㅋㅋㅋㅋ 밤마다 어디에 통화를 그렇게 하는지 소음도 장난아니었음 (기숙사 나름 방음 잘됨ㅋㅋㅋㅋ 방음이 막을 수 없는 부분은 샤워실에서 열창하는 사람뿐) 정말 소름끼치는 일은 지금부터입니닼ㅋㅋㅋㅋ 옆방언니랑 나랑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고 인사만 간간히 하는 사이었는데 우연찮게도 사석에서 마주치게 되어서 통성명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됐음. ~대략 이런 내용~ 언니 : 너 내방에 체중계 있는거 알지? (언니방이 현관방이라서 방문열어놓으면 호실 들어오면서 방안이 보였음) 나 : 네.... 뭐 언니 문열어놓으시면 들어올 때 보이던데요 언니 : 너............이런말 하기 진짜 미안한데 혹시 내방 들어온 적있어? 나 : ??? 그럴리가요 언니 : 그래 이야기해보니까 넌 아닌 거 같은데 너 룸메는 어때? 나 : 룸메언니 방에 3일에 한번 들어오면 많이 들어온거예요.... 이쯤되면 다들 짐작하시겠지만ㅋㅋㅋㅋㅋ 요약하자면 누가 언니방에 들어가서 체중계를 썼다는 거임. 이걸 언니가 알게 된 이유는 체중계에 직전 몸무게를 저장하는 그런 기능이 있어서라고... 처음에는 자기 몸무게가 아닌 것이 찍혀있어서 ㄷㄷㄷ귀신인가?라고 생각했었지만 귀신일리가 없다고 생각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글리터를 잘게 부숴서 문앞에서부터 체중계까지 뿌려놓고 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발자국이 찍혔다고! 찍힌 몸무게도 들었는데 당시 내 몸으로는 나올 수 없는 무게였고...(근육몬이였어서ㅋ) 룸메언니도 나랑 키도 비슷하고 했기 때문에 (나중에 본인한테 확인도 했음!) 남은 범인은 소거법으로 한사람뿐....덜덜 그 다음학기에 나랑 룸메언니는 거기서 탈출했음ㅋㅋㅋㅋ 진짜 같이 못살겠다 싶어서!
나는 왜 이러는 걸까? -37
@shy1382 @Voyou @goodmorningman @ck3380 @leejy4031 @torturing123 @yo3ok @whale125 @swag910 @sasunny @hyunbbon @mwlovehw728 @yeeeji14 @leeyoungjin0212 @youmyoum @geonhwi0553 @wjddl1386 @dkfjsjdj0 @226432 @seven8543 @danbee1008 @mun4370 안녕 여러분들? 나 많이 기다렸지? >_< 그럴거라 믿고 오늘은 반드시 끝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로!!!!!!!!!!!!! 어깨와 목을 살살 달래가며 써 보도록 할께!!! 나 엄지손톱이 좀 이상해...ㅠㅠ 병원 근무 할때 부터 쭉 이랬는데.. (그 병원 퇴사한지 좀 됐어ㅠㅠ 3-4년 정도?!) 내가 워낙 칠칠맞아서 어디에 손을 찧었나 했는데.. 손톱을 보니 일자로 저렇게 피가 터진것 처럼 되어있더라고ㅠㅠ 그래서 엄지 손가락에 힘 주면 아파.. 그래서 조심조심해서 없애놓으면 어느새 또 힘쓰고 나면 저렇게 되있지 뭐야? 거기에 손톱 밑에 손톱이 얇게 기둥처럼 일자로 두겹으로 자라... 이거 왜이래?ㅠㅠㅠ 넘나 아파ㅠㅠㅠㅠ 힝... 아는 분들 있으면 댓글 좀 부탁할께!!!!!! 그럼 시작해 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화장실은 가고 싶지.. 계단에 시선은 고정되어 있지... 소름은 계속 돋지... 나중엔 닭살도 돋고 털도 서고..하하하하하... 애들은 다들 쥐죽은 듯 자지.. 거기다 베프a는 술먹으면 코곤단 말야... 그런데도 다다다다닥~~~~~~~~!!!!!!!!! 쿵쿵쿵쿵쿵~!!!!!!!!!!!!! 하는 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미치겠더라.. 정말 마치 몸 못 움직이는 것처럼만 눈알만 굴러가고...;; 등에선 보일러를 너무 쎄게 틀어 둔 탓인지.. 무서워서 인지.. 땀이 나서 옷이 축축해지고 있을때 쯤 베프a가 한번 뒤척였어 (주님 부처님 조상님..ㅠㅠㅠㅠㅠㅠㅠㅠ) a는 " 으음.. " 이러면서 뒤척였고 어이 없게도 언제 그랬냐는듯 쥐죽은 듯이 순간 정적.... 열심히 코골며 잘때는 그렇게 뛰어다니고 쿵쿵 대더니.... 내 베프가 잠깐 뒤척인 그 순간에만 조용해지다니....하..나 무시하나봐..ㅠㅠ 그리고 코 골자마자 다시 들려오는 그 소리! 다다다다다다다닥!!!!!!!!!!!!!!!!!!!!! 쿵쿵쿵쿵쿵쿵!!!!!!!!!!!!!!! 꺄하하하하하~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이 왜.. 엄청 숨넘어가듯 웃는 그 소리 알려나? 그렇게 웃기 시작했어.. 결국 난 눈을 감았지 어차피 감으나 뜨나 들리는건 똑같잖아? 눈 진짜 꾹 감고 애써 무시하려고 별짓을 다했어 난 엄마랑 엄마 고향 옥천으로 놀러가게 되면 대부분은 속리산을 들렸다 왔어 속리산 앞에 단골 음식점에 가서 밥도 먹고 오고, 법주사도 가끔 들렸다 오기도 하고 대부분은 밥만 먹고 염주를 주로 사왔단 말야.. 근데 그 염주가 내 손목에 없다는걸 그제서야 알아챔..하..(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랄까..) 나름 나한테 맞는 절에 갔다오면 제일 마음에 드는 염주를 하나씩 사서 손목에 차고다니거나 가방안에 비상용으로 넣어두거나 차에 매달아두거나 이랬어 근데 그날은.. 가방에 있었던 거지.. 그것도 저기 주방쪽에..^^.... 한번씩 염주 차보고 느낌이 적은거 같으면 버리고 다시 사러 가고 이랬는데.. 느낌이 적은 그 염주 마저도 내 근처에 없었던 거야 그래서 할 수 없이 베프를 툭 건드렸어 (깨워서 미안했다 친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 a- " 응? 왜? 안잤어? " ㅡ " 응 나 잠이 안와..ㅠㅠ 많이 피곤해? " a- " 응 나 요새 통 못잤거든 무슨일 있어? " ㅡ " 아니야 무슨일은 얼른 자 " 역시나.. 내 베프가 깨자마자 소리는 거짓말 처럼 또 멈췄지.. 그리고 잠들자마자 다시 시작됬어 그 망할놈의 소리가... 대충 짐작하건데 저 소리를 대략 1시간 이상은 듣고 있었더라고?.. 그런데 위에서 말했다 시피.. 난 화장실이 급.했.다....!!!!!!!!!!!!!! 결국 큰맘 먹고 침 꿀꺽 삼키고 이불 휙 옆으로 젖혀버린뒤 벌떡 일어났어 정말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계단을 무시하고 바로 화장실로 직행! 볼일을 볼땐 참으로 행복했지만.. 나 한편으론 나가서 시선을 어디다 둬야하나를 엄청 고민했음.. 후.. 볼일 보고 나오자마자 우선 주방 근처에 있는 내 가방을 눈으로 빠르게 스캔했어 근데 웃긴게 어떤게 내가방인지 갑자기 구분이 안되는거 있지?^^... 이것들이 내 눈도 가리나봐..하하하하하하 결국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계단은 점점 더 진한 검은색을 띄다 못해.. 아예 계단을 구별할 수 조차 없을 만큼 검은색이 되어 버렸어. 아예 계단 한칸 한칸을 볼수 없을 만큼 말야.. 재빠르게 경보 최고속도로 걸어와서 얼른 내 자리에 누웠어 혹시나 해서 베프a의 손목을 잡았어 진짜 너무 극한으로 무서우면 숨소리 조차 작게 나더라 정말 숨죽인다는 표현이 딱 알맞아 손목을 잡자 마자 거짓말같이 소리가 안들려 하하하하 다시 손목을 안잡고 떨어져 있으면 들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베프a는 체구도 제법있고 하니 손목을 잡아도안아플테지만.. 술을 마셔서 아마 더웠을거야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떨어져있었어 정말 천장만 바라보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라고 고민하고 있었어 정말 1초가 1시간처럼 느껴질만큼 공포가 극에 달했어ㅠㅠ 보통은 잠깐 보이거나 다가와서 지껄여도 무시하거 하면 그만이였고 그땐 바깥이였기 때문에 그 장소에서 벗어나면 그만이였지만.. 지금 현 상황에선 내 차도 없었고 (도망칠 곳이 없었다는 뜻이야..) 베프a는 자고있고..s는 겁쟁이라 깨우면 울고불고 난리쳐서 다들 못잔 상태로 내일 출발 할게 뻔했기 때문에..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했던거지 결국 나도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 놀러왔는데 잠도 못자고 이게 지금 뭔가.. 저것들이 날 놀리나 라는 생각에 짜증나서 계단을 뚫어져라 쳐다봤어 그랬더니 저렇게 있더라?! 하하.. (이해를 돕기위해 저렇게 어두운곳에 보였다고 색칠해둔거야 얼굴들은 정말 저렇게 징그럽게 웃고있었어.. 그림실력이 좋지 않아 미안 ㅠㅠ) 일제히 나를 관찰하고있었던 거야..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그러니 몇명인지도 모를만큼의 많은 목소리가 " 본다 본다 " " 우리가 보이나봐 " " 와~ 재밌다 보이나봐 " " 신난다 놀자 " " 우리 보여?? " " 나랑 놀자 " " 이리와 " 등등...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어 아쉽게도 내가 쉽게 기절하는 타입이 아닌가봐 기절을 안하더라?.. 하.. 그러더니 또 쿵쿵 거리면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복층에서 뛰어 다니고 난리였어 그렇게 난 밤새 걔네 얼굴을 몇번씩이나 보면서 동틀때까지 못잤어 파랗게 동이 트고 나서야 소리가 점차 사그라지더니 안보였어 5신가.. 6시쯤이 되어서야 나도 지쳐 결국 잠이 들었고 깨워서 눈 떠보니 아침.. 11시였어^^..하하.. s는 겁이 많아서 말 못하고 베프a에게만 폭풍으로 하소연 했더니 쿨하게 하는 말... a- " 깨우지 그랬어 말을 하지 으이그 " ......야 말이 쉽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먹이면서 다신 그근처로는 절대 펜션 잡지 않겠다고했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후일담. 혹시나 해서 내 베프a가 펜션 사장님께 여쭤봤어 a- " 사장님~ 혹시 저희 윗층도 있나요? " 사장님- " 아니요? 저희 3층건물이에요~ 아가씨들이라 위험할까봐 그층엔 아가씨들만 있었어요~ 가족들은 워낙 뛰어다니니까 애들이.. 그래서 1층으로 방 줬는데요? " 하하.. 결국 우리가 제일 꼭대기 층이였고 그 위는 옥상이였으며.. 내가 밤새 쿵쿵거리고 뛰어다니는 소릴 들었던건... 복층에서 저것들이 뛰어다니는 소리였다는 걸... 재차 확인하고.. 기절하는 줄 알았지.. 그리고 2년 후 쯤?! 이번엔 내가 펜션을 직접 고르겠다고해서 골랐는데.. 저 펜션 바로 옆건물^^... 심지어 펜션 외관도 똑.같.은. 쌍.둥.이.펜.션. 으로 잡음...^^......... 나 미친녀자였음.... 하하하하핳하하하하... 나중에 알고보니 귀신본 펜션사장님과 2년후에 내가 고른 펜션 사장님이 형제지간^^.. 그래서 똑같이 지은거라고 하심.. 웃긴건 저 귀신본 펜션은 약간 음지같이 건물 외관이 어둡고 2년후에 내가 고른 펜션은 양지에 있는것처럼 밝고 환했다는 사실! 그리고 심지어 그곳에선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리고 잘 놀다왔다는 사실!! 이래서 건물 지을때도 터를 잘 보고 짓나봐!!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시길! 나처럼 잘못 고르면.. 큰일 나는거야ㅠㅠㅠ 더 무섭게 그리거나 이미지를 다운 받아 첨부하고싶었는데.. 그렇게까지 내가 강심장이 아니므로..ㅠㅠ 포기하고 그렸는데.. 그림실력이 형편없어서ㅠㅠ(심지어 마우스로 그림) 무서운 그림따윈 탄생이 되질 않았네.. 정말 미안해 여러분들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속 목이랑 어깨가 아팠던 이유를 알거 같아 정말 오랜만에 빙글에 글을 올리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평상시엔 이렇게 까지 뭉치거나 하지 않아서 괜찮기때문에 빙글에 글을 작성 하러 오는거였는데.. 이번 꺼는 적을때마다 어깨랑 목이 뭉쳐서 너무 아파ㅠㅠ 그래서 이번꺼는 오늘 꼭 끝내리라는 굳은 다짐을 하고 끝냈어!! 나 잘했지? 지난번 글이 너무 짧게 올라가 아쉬워 하는 여러분들 많으셨을텐데.. 아마 나도 이런 글들을 직접 그림판으로 그려가며 적는건 나한테 무리가 좀 있나봐 전엔 안그랬는데 이번편은 유달리 어깨랑 목이 자꾸 뭉치고 아파 그래도끝냈으니 칭찬해 줘^^ 다음편은 내 남친과 함께 했던 강.화.여.행.편으로 돌아올께~!! 커밍 쑤운~ +) 어제 우리 까루는 또 사고가 났어.. 아부지 공장앞에 주차를 해놨는데 거래처 사장님이 트럭으로 냅다 들이박으셔서 또 수리 들어갔지 뭐야ㅠㅠ 나 너무 슬포... 위로해줘ㅠㅠㅠ 댓글과 좋아요는 항상 힘이 되는거 알지?♥ 다들 마스크 잘 쓰고 다니구!!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자!!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편에서 만나!! 안녕 여러분~
귀신 붙은 물건 주운 썰
안녕하세요 제 기준 무서웠던 괴담 퍼왔어요 다시 봐도 무섭네 ㅠㅠ 대개 귀신 붙은 물건은 영화에서 보면 팔찌나 인형이나 막 이런거 아니냐 의자나 그런데 걔가 주워온건 헬스 자전거였음 하얀색으로 칠해진 철제 헬스 자전거......존나 낡아서 칠도 다 벗겨지고 손잡이에도 녹이 묻어있고 체인에도 녹 슬어있어서 존나 낡고 더러운거...... 엄청 좋아라하면서 운동할거라고 주워옴 그런데 그거 들여온 이후 걔가 사는 자취방에서 애기 웃음소리라 발소리가 들리고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끽끽 하면서 누가 자전거 타는 소리가 나고(너무 낡아서 기름칠을 해도 페달이 뻑뻑했음)그랬음 빨래를 널어놔도 막 떨어져있고 그래서 같이 사는 룸메는 무서워했는데 주워온 애는 너무 태연해했음 이거 좋다고 자기 마음에 든다고 내꺼라고 하면서 이제 새거 같다고 하는거임 누가 봐도 금방이라도 빠개질거 같은데 애들보고 타러 오라고 막 꼬심 아 스바 이걸 가져다 버려야겠다고 진짜로 결심하게 된게 이 룸메가 집에서 이상한 일 생기니까 들어가길 무서워해서 나붕이 대신 같이 가줬는데 비밀번호 치고 문을 여는데 왠 남자애가 집안에 서 있는거임 그러다가 까르르 웃으면서 헬스자전거로 달려가더니 안장위에서 콩콩 뛰는거임 그 때 시발 문을 닫고 뛰쳐나와야했는데 벙쪄서 그냥 콩콩 뛰는걸 바라보고 있는데 안장 위에서 콩콩 몇번 뛰다가 갑자기 우리에게 달려듬 이 꼬마새끼가...... 비명지르면서 룸메가 문 닫고 나붕은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옆집 사람은 시끄러우니까 뛰쳐나오고 혼파망에 와 이걸 진짜 가져다버려야겠는데 너무 무서운거임 그리고 주워온 지인한테 집이 너무 좁으니 버리자고 했는데 걔가 불같이 화를 내면서 그럼 내가 나가서 살겠다고 길길 날뛰는데 이게 정말 씌인거구나 싶더라 그래서 룸메가 책임지고 날잡아서 지인이랑 밖에서 시간 보내고 이 룸메 남친이랑 그 친구들+나붕이랑 나붕 실친 이렇게 해서 이걸 내다버리려고 했음 그런데 지인이 이걸 혼자 들고 왔거든 접이식도 아니고 자취하는 건물에 엘베가 있는것도 아니고 계단으로 최상층까지 여자 혼자 몸으로 들고왔는데 우리는 사람 여섯이 들어도 미친듯이 무거운거임........계단 내려가는데 자꾸 미끄러지고 진짜 낑낑거리면서 간신히 건물밖으로 들고 나갔는데 가까운데서 버리면 또 지인이 주워올거 아냐.....그래서 멀리 내다버리려고 차를 가져왔는데 트렁크에 이 자전거를 실으니까 차 뒷쪽이 푹 꺼짐............ 여차여차해서 결국 멀리까지 나가서 자전거를 버리고 왔음......... 그런데 더 황당한건 그 지인은 이후 그 자전거 찾지 않았는데 그 자전거를 진짜 예쁘고 멋진 최신식 자전거라고 기억하고 있더라....... --------- 으..... 너무 무섭 제대로 홀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 버릴때 무거웠던건 자전거에 뭐가 타고 있어서 그랬었던듯.......
펌) 흉가탐험대 박살난 사연_下
원작자께서 문장을 엄~~~~~~~청 길게 쓰셔서 조금 정리한다고 정리 했는데... 여전히 길군요 핳핳핳 암튼 흥미진진한 흉가 탐험대 박살썰.. 잼나게 보십쇼잉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leeyr0927 @terin @yjn9612 @znlszk258 @ww3174 @oan522 @qaw0305 @darkwing27 @dkdlel2755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어제 쓰다만 흉가이야기 마저 쓰겠습니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났습니다. 그 1주일간 저희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석현이의 상태가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각자 1주일간의 시간을 보내고 금요일 저녁에 모두들 모여서 그 지역 무속인의 신당에 찾아갔습니다. 석현이는 석현이 부모님과 함께 1주일간 그 집에 머물러 있었다고 했습니다. 1주일간 석현이는 밤만 되면 나가야 한다 또는 누군가 자기를 기다리니 같이 가야 한다고 난리를 피웠지만 다행히 무속인분들의 도움으로 1주일을 무사히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상화는 1주일간 어느정도 기운을 차린 상태였고 금요일 밤 저희는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어느정도 정신이 돌아오기는 했다만 이미 감긴 상태여서 언제고 또다시 다른 영가가 석현이를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영가가 찍어 놓은 상태인데 이 상태면 어느곳을 가더라도 다시 홀려서 제발로 거기를 찾아 들어갈거라고 지금은 정신을 어느 정도 차렸으니 마무리를 해야 할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버텼지만 할머니 호통에 따라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야 이놈들아 네놈들도 잘못을 했으면 같이 가서 해결을 해야지 도망갈 생각을 하느냐고 저 젊은놈 저렇게 정신 놓고 살다가 혹 잘못되면 그 죄책감을 평생 지고 살아갈꺼냐”는 소리에 어쩔수 없이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불안한 밤이 지나고 아침 일찍 할머니와 지역 무속인은 우리가 방문했던 흉가 근처의 마을로 방문을 하셨습니다. 다행히 지역 무속인이 이름이 꽤나 있었던 분이었던지 이장님은 큰 거부감없이 저희를 만나주셨고 할머니는 사정을 설명하셨습니다. 호기심에 젊은놈들이 찾아와서 이렇게 큰일이 벌어지게 되었다고 혹시 마을 뒤편의 흉물스러운 건물에 대해 무엇인가 아는것이 없냐고 마을이장님은 큰 상관없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뻔하다면 뻔한 이야기입니다만 이장님의 이야기는 이랬습니다. 원래 그 유치원이 자리한곳은 사람들이 자주 왕래하던 곳이었고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유일한 길이라 많은 사람들이 그길을 이용했다고 했습니다. 버스도 다니고 그러다 새로운 도로가 개통되면서 사람들의 왕래가 끊어져 결국은 저렇게 흉물 스럽게 방치가 되었다고 예전에는 좌판으로 물건을 파는 사람들도 제법있었지만 그나마도 새로운 도로가 생기면서 사람이 없어지자 모두 다 사라졌다고, 그런데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 그 길로 왕래를 자주 하는데 가끔씩 사람들이 무슨이유인지 모르지만 그곳에 찾아 들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일이 있어 결국은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을 세웠지만 계속해서 사고가 생겼다고. 원래는 그 유치원에 있던자리는 그 지역에서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는 소위 신목이 위치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근처에 예로부터 큰 싸움이 있어 위령비면 전적비 같은곳도 있었기에 사람들은 그 신목에 큰 화를 피하게 해달라는 제사를 지냈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지며 마을 젊은이들은 발전을 하겠다는 핑계로 신목을 자르자는 주장을 했고 어른들은 절대 안된다며 마찰이 생겼는데 결국 그 마을의 무당에게 괜찮겠냐고 물어봤고 마을 무당은 예로부터 큰 신이 그곳에 머무셨으나 이제는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졌고 지금은 떠나셨으니 잘라도 될것 같다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큰 의심없이 나무를 자르고 그 자리에 지금의 건물을 세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건물을 짓고 얼마간의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10년이 지나고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마을의 젊은 사람들이 이유없이 사고를 당하기 시작했다고 이유없이 새로 시집온 새댁들이 아이를 유산한다거나 혹은 이유없이 산으로 사라져 밤새 헤메는 등 알수없는 일이 자꾸 벌어지자 마을사람들은 그제서야 무언가 잘못된것을 느끼고 무당에게 따지러 갔답니다. 당신을 믿고 이런일을 했는데 지금 마을에 벌어지는 이 재수없는 일이 다 당신 때문이 아니냐고 책임을 지라는 마을사람들의 성화에 얼마지나지 않아 그 무당은 그곳으로 가 스스로 목을 매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또다시 잠잠하다가 사람들의 왕래가 서서히 끊기고 나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마을 사람들에게 일은 없었다고 그사이 젊은 사람들은 다들 떠나버렸고 이장님 본인도 젊었을 적에 듣고 본 일이라 거기까지 밖에 알지 못한다고. 그 이야기를 다 들으신 할머니는 아무래도 그 무당이 제정신이 아니었던것 같다고 신목을 옮기려면 명확하게 이유를 따지고 하늘에 빌어 자리를 옮겨야하는것인데 그런 절차도 없이 관공서 같은 나라일을 하는건물도 아니고 그저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자르고 지은것이면 탈이 날수 밖에 없다고, 원래 신목을 자르거나 성황터를 옮길때는 정성스럽게 빌고나서 새로운 터로 옮긴 뒤에 공사를 해야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관공서를 가까운곳에 지어 그터의 기운을 다스리게 해야 큰 일이 안생긴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절차없이 그냥 무당의 말만 믿고 수백 년간 사람들이 기원을 했던 신목을 잘랐기에 그곳에 있던 악귀중에 하나가 이런일을 한거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으신 할머니는 그곳으로 가보아야 겠다고 하셨고, 그 유치원의 운동장 한켠에 상을 차려놓고 그곳에 있는 영가를 불러 보시기로 하셨습니다. 워낙에 큰 신을 모신분이기에 신이 아닌 일반 귀신은 할머니 몸에는 실리지 않기에 다른 무당분이 굿을 진행하셨고 그 영가로 보이는 귀신이 무당의 몸에 실렸습니다. 할머니: 너는 어떤 영혼이길래 이렇게 산사람을 홀리냐고 썩 놔주지 못하냐 무당: 내가 누구냐고? 나는 이곳을 다스리는 신이지 저놈들이 이곳이 어떤곳인지도 모르고 장난을 치려 하길래 네가 혼내 줬을뿐이다. 그 무당에 입을 빌어 이야기하는것을 듣는데 솔직히 무슨 상황인가 싶었다 우리는 그저 두려운 눈으로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고 있을뿐이었지 그런데 그 영가의 입을 빌어 말을 하던 무당의 말을 끊고 할머니의 돌변하신 일갈이 터져나왔다. 할머니: 너 따위가 무슨 신이라고 행세를 하냐. 정당한 신이면 정당하게 요구 할것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냐고 썩 그만둬라 그 무당은 소름끼치는 웃음소리를 내면서 춤을 추며 이야기를 했다. 무당: 나는 이곳의 주인이라고 내가 몇 백 년간 이곳에서 얼마나 이런 기회가 올지 기다렸는지 아느냐. 내가 겨우 이 땅의 주인으로 살아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내가 왜 가야하지? 보라 이곳의 모든 영혼들은 나를 신으로 떠받들어 살고있다. 이곳에 수많은 영혼들을 내가 모두 모았다. 이 모든 영혼은 나의 지배를 받는다. 그 이야기를 들은 할머니는 이장님과 다른분에게 설명을 하셨다. 원래 이곳에는 큰 악귀가 잠들어있었고 그 악귀를 붙잡기 위해 신목을 세워 사람들의 염원을 통해 그 기운을 누르고있었는데 신목을 자르니 원래 계시던 어르신께서 그 귀신을 잡아둘 힘이 없으셔서 그 악귀놈이 지금 이터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노라고. 수 백 년간의 원한으로 힘을 키운 그 악귀의 기운이 지금 뻗쳐 나왔다고이 악귀를 처리할려면 원래 주인을 모셔서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는수밖에 없다. 지금 이곳에 자리를 잡고 수많은 영혼을 빨아들여 힘을키워왔고 이미 터의 주인으로 자리 잡아 주인 행세를 하고 있기에 강제로 무엇을 하기에는 시간이 없다고. 그렇게 시간을 들이다 혹여나 생목숨 하나 끊어지면 큰일이다. 할머니는 결국 이장님에게 혹시 이곳말고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가 없느냐고 그 곳 근처에는 큰 싸움이 벌어졌던 장소라 그 사람들을 위해 빌어주는 전적비가 있다고 결국 할머니는 사람들을 이끌고 그 전적비로 찾아가시게 되었고, 전적비에 올라 근처를 찾아보시다가 두리번 거리시다 신의 기운을 느끼셨는지 어쩌셨는지 모르겠지만 띠가 있거나 누가 제사를 지내는것 같지도 않은 나무에 가셔서 '다행이라고 아직 이 산에 그 어르신이 계시는것 같다고 여기서 그 어르신을 위해 간단한 제사를 올리고 어르신을 청해 보자'고 그렇게 청하는걸 우리는 그저 불안한 마음으로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할머니가 진행하는걸 보고 있는데 할머니와 함께한 무당이 몸을 부르르 떨더니 왠 노인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무당: 내가 이 땅에 살아온지 몇 백 년인데 이제는 찾는 사람도 없어 외롭게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큰 신명을 받든 사람이 나를 위해 제사를 지내주니 너무 고맙구만 할머니: 다름이 아니라 어르신께서 누르시고 계시던 악귀가 힘을얻어 자꾸 사람들을 해하니, 그악귀를 벌할수 있게 도움을 주실수 있으십니까? 무당: 내가 원래는 이땅의 주인으로 몇 백 년간을 이곳에 있으며 나쁜기운을 누르고 살았다고 불쌍하게 죽어 나간 이땅의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대신해 하늘에 빌기도 하고 그 악귀가 설치지 못하게 붙잡아 놓았지만 사람들이 나를 위해주지도 않고 신목을 잘랐으니 내가 힘을 쓸수가 없었다. 하지만 도와달라고 청하니 당연히 이 땅의 주인으로 내 도리를 다하는게 맞는일이다. 그렇게 밤이 되어 다시 시작된 굿판 할머니는 원래 그땅의 주인을 청하는 굿판을 진행하던중에 무당분에게 악귀가 실렸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목소리와 어투가 바뀌었으니까요. 무당: 왜 또 이곳에 와 정신을 어지럽히느냐고 이 땅의 주인은 나라고 이곳의 수많은 영가는 나를 이땅의 주인으로 섬기고 있다. 내가 이 땅의 주인이 되어 내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았다. 내가 앙심을 품었던 무당년도 홀려 죽였고 이 땅에 나를 묶어놓은 그 후손들도 내 손으로 명줄을 끊었는데 앞으로도 이곳의 주인으로 살생각이니 그만 하고 떠나라. 와 그 무당의 입에서 이렇게 말을 내 뱉는데 지금 생각해도 등골이 싸늘 해집니다... 이 글을 쓰는데도 자꾸 그때 그 무당의 기계적인 중성의 음성이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그 악귀가 실린 무당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하는 중에 다른 무당분에게 아까 낮에 말씀하시던 그 어르신의 목소리와 똑같은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면서 그 악귀를 꾸짖기 시작하셨습니다. 무당1: 이 땅이 어떤 땅인줄 아느냐, 사람들이 영험하다 하여 사람들이 빌고 빌었던 그 땅에 너같은 놈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는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느냐. 그만하고 사람들을 앞으로는 해하지 말거라. 할머니: 너같은 악귀가 사람의 목숨을 함부로 취하면 어찌되는줄 아느냐. 그렇게 천지분간 못하다가 제대로 벌을 받아야 네놈이 후회를 할꺼냐 썩 그만두어라. 무당: 내가 이땅의 주인인데 너희들이 어찌 할꺼냐, 이미 나는 신의 힘을 얻었다. 이미 이곳은 나의 땅이라고 그러니 그만하고 떠나라 할머니: 그러면 어찌 하면 저 젊은놈의 정신을 돌려놓겠느냐, 네놈이 그리 강한 힘을 가졌다 하니 이정도 일은 쉬운것 아니겠느냐. 원하는데로 해줄테니 원하는걸 이야기 해거라. 무당: 그렇다면 정신은 돌려놓겠다. 하지만 이후에도 나를 천도를 하니 퇴마를 하며 나를 방해하면 나를 천도하겠다고 오는 그 무당부터 죽여줄테니 그렇게 알라. 할머니: 알았다 네놈이 원하는데로 해줄테니 저 젊은놈의 정신은 돌려놓으라고 앞으로는 너를 달래거나 천도하지 않을테니 저놈은 놓아 달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그 영가는 사라져 버렸고 그렇게 굿판은 끝이났다. 그 이후에 석현이는 약 한달을 헛소리와 더불어 알수 없는 이상현상을 보였지만 다행히 계속되는 부정 치는 의식과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그 이후에도 그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과 약을 복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위 말해 귀문이 열려 그 이후에는 쉬도 때도없이 영혼이 들락날락 하는 몸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할머니의 도움으로 부적으로 앞을 막아 큰 위험은 없었지만 근 6~7년의 시간을 부적과 정신과 치료로 힘들게 시간을 보냈고 현재는 큰 어려움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은 5년정도 부적을 끼고 살면 되지만 그이후로도 너무 불안한 녀석은 부적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그 부적을 몸에 지니고 살았습니다. 최근에는 그 부적이 없어도 큰문제가 없이 살고 있는걸 보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이 일을 겪고 우리는 더이상의 흉가 탐험은 하지도 않았고 혹시나 흉가 비슷한 느낌만들어도 다들 피해 다녔습니다. 심지어 흉가 이야기 사연만 들어도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것 같아 불편합니다. 그날의 악몽을 잘못했으면 누군가의 생목숨이 날아갈수도 있다는것을 엄청나게 비싼 값을 주고 치렀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흉가 탐험은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 혹여나 여름철이라 한번의 호기심으로 시작한 흉가체험은 누군가게에는 그저 잠깐의 추억으로 지나갈수 있지만 누군가는 죽음의 공포를 맛보는 경험이 될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시고 안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전에는 우리도 코웃음을 쳤습니다. 귀신따위야 사람에게 아무런 힘도 쓸수 없다며 패기넘치게 행동했지만 세상에는 사람의 목숨을 직접적으로 해칠수 있는 악귀가 있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P.S 이 일이 있고 난 뒤 할머니는 그 악귀에 대해 평하시기를 언제든 사람들을 홀려서 잡아먹을 놈이고, 이미 사람을 홀려 자기의 힘을 키우는 맛을 아는 놈이라 언제고 사람을 해칠수 있는놈이라고. 마을 이장에게 이야기해 그곳을 완전 폐쇄를 했지만 혹여나 그놈이 다른 사람들을 해할까봐 걱정된다고 당장에 사람 하나 살려야 해서 그놈을 처리를 하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그놈을 잡겠다고 설쳐댔다면 석현이는 아마 살리지 못했을거라고. 결국 사람 하나 살리기 위해 그 악귀를 그렇게 방치할수 밖에 없었지만 다행인건 그곳에 계시는 원래의 주인께서 그놈이 더이상 설치지 못하고 더이상 힘을 키우지 못하게 막겠다 하셨고 마을 사람들도 그 어르신을 위해 제사를 지낸다고 했으니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힘을 키우기 위해 다른곳으로 떠날지도 모른다. 세상에는 수많은 악귀가 있다고 그중에는 도저히 방법이 없어 터의 주인으로 하여금 그 기운을 누르기 위해 성황당을 짓고 사람들의 염원으로 기운이 자라나지 못하게 누르는 곳이 많다고,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빌어주지 않아 신이 떠난 그땅에 그 악귀들이 자신들이 신이라고 설쳐대면서 신대접 받는곳도 많다고. 그러니까 모르는곳으로 여행을 떠났을때는 될수 있으면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조용히 놀다 오라고 봉인된 놈이라도 건들이면 아주 크게 화를 당하니 제발 쓸데없는 행동 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지요. 성황당이나 신목을 두는 이유는 그 땅의 나쁜기운을 사람들의 염원으로 나쁜기운을 누르고 그렇게 자연신으로 숭배함으로서 힘을 얻게되는 신령들이 사람들을 위해 기운을 쓰기 때문에 땅에 악한 귀신들이 설치지 못하게 되는 법이라고. 예전에는 그래도 큰 어르신들이 본인의 무업을 내려놓거나 하시면 그런 좋지 않은곳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 본인이 집을 만들어 그곳에서 여생을 보내며 그 땅에 수많은 영혼들을 달래가며 사셨는데 이제는 그런 어른들이 안계셔서 그런 악귀들이 더 설쳐 되는것 같다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절대로 흉가를 가지 않게 되었고 그 이후에도 누군가가 흉가를 간다 하면 무조건 말리게 되었습니다. 진짜 우리도 저런일을 당하기 전까지는 거의 반장난식으로 다녔지만 저 일 이후로 절대로 흉흉한 소문이 있는 곳으로는 가지 않습니다. 혹 이글을 읽으시는분중에 또 저 장소를 찾겠다고 그럴분들이 계실까봐 걱정이 됩니다만, 흉가 체험이 얼마나 위험한지 이글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실화이지만 장소를 유추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약간의 허구를 섞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야기를 뻥튀기 한건 아니고 그저 장소를 찾지 못하게 꼬아놓았습니다. 굳이 찾을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절대로 저 장소를 그 이후에도 누구에게도 추천을 해준적은 없습니다. 흉가 체험을 하고 싶다면 알려지지 않은흉가를 대신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출처 : 웃대, 윤후혜인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