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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자체 미디어를 운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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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터스포츠 광팬인 도요다 아키오 사장. 사진=모터팬재팬.>


<도요타에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도요타 내부를 보여주는 미디어입니다. 미래의 모빌리티 사회를 함께 만드는 동료들에게 도요타와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능한 한 오픈해 가고 싶습니다. ‘2019년 새해 모리조우’>


> “도요타의 내부를 보여주는 미디어”
> 아키오 사장 1월 창간 취지 밝혀
> 도쿄대 출신 유명 배우가 편집장

(일본어 원문)
「トヨタに関わる全ての方に、トヨタのインターナル(内側)をお見せするメディアです。未来のモビリティ社会を一緒につくる仲間に、トヨタのありのままの姿、私のありのままの姿をできる限りオープンに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2019年元旦 モリゾウ」


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올해 1월, 자사의 미디어 매체를 만들었다. 이름은 회사의 이름을 딴 도요타임즈(トヨタイムズ). 영문명은 도요타타임즈(toyotatimes)다. 도요타차의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62) 사장은 새 매체의 취지에 대해 “도요타 내부를 보여주는 미디어”라며 위와 같이 밝혔다.


흥미롭게 봐야 할 것은 <2019년 새해 모리조우(2019年元旦 モリゾウ)> 대목에 나오는 ‘모리조우’라는 단어다. 무슨 뜻일까. 이는 아키오 사장의 별칭이다. 그러니 ‘2019년 새해 모리조우’라는 말은 ‘2019년 새해 도요다 아키오’가 되는 것이다.



<사진= 도요타임즈 홈피>

...
아키오 사장이 모터스포츠 광팬인 것은 익히 알려져 있다. 드라이버 대회에 출전해 ‘머신’을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아키오 사장은 대회 출전시에는 ‘모리조우’라는 별칭을 사용한다.


원래 모리조우라는 이름은 아이치현(도요타 본사가 나고야에 있다)에서 열린 박람회 캐릭터 ‘모리조’(モリゾー)에서 따왔다고 한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키오 사장 자신은 모리조우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치현의 FM 라디오에서 ‘DJ 모리조우’라는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키오 사장은 게이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미국 유학, 밥슨 칼리지(Bobson College)에서 MBA를 공부했다.)


도요타차의 매체 도요타임즈는 기사와 동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키오 사장의 개혁선언, 발언, 경영방침 등의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콘텐츠는 크게 2가지” 라며 “아키오 사장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엮은 ‘모리조우의 발언’과 기업으로서 도요타를 깊게 다룬 ‘인사이드 도요타”라고 전했다. (コンテンツは大きく分けると二つ。豊田社長が思っていることを書きつづる「モリゾウのつぶやき」と、企業としてのトヨタを深掘りする「INSIDE TOYOTA」だ。)


특이한 건 편집장.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도쿄대 출신 유명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香川照之)가 편집장을 맡고 있다. <에디터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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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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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의 한자는 미진농(美津濃)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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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키 자동차의 1대 창업주 스즈키 미치로(얼굴 사진). ... 은행원 하다가 오너 집안에 장가들어 마츠다 오사무(松田修)라는 사람이 있었다. 기후현 태생으로 주오대(中央大)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은행에 첫 발을 들여놓으면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대학 졸업 5년 후인 1958년, 은행원이던 그의 인생에 일대 큰 변화가 찾아왔다. 스즈키 자동차 실질적 창업주 스즈키 슌조(鈴木俊三)의 데릴사위가 된 것이다. 마츠다 오사무는 스즈키 슌조의 장녀와 결혼해 양자가 됐고, 그의 이름은 마츠다 오사무(松田修)에서 스즈키 오사무(鈴木修)가 되었다. 그런 그에게 또 다른 큰 변화가 닥친 것은 1977년 무렵이다. <1977년에 창업자인 스즈키 미치오와 2대 회장인 스즈키 슌조, 3대 회장인 스즈키 지츠지로 등의 경영자가 잇따라 병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데릴사위인 내 어깨에 회사의 운명이 지워진 절박한 순간도 있었다.>(스즈키 오사무 저 ‘작아서 더 강한기업 스즈키’(김소운 옮김, 리더스북) 전현직 동시에 쓰러지면서 사장 자리 올라 전임, 현직 CEO가 동시에 쓰러지면서 스즈키 오사무는 순식간에 사장 자리를 맡았다. 입사 20년이 지난 1978년의 일이다. 닛케이비즈(2009년 3월 2일)는 당시 스즈키 오사무의 심정을 이렇게 보도했다. <“아, 내가 사장이야”- 스즈키 오사무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등골이 오싹한 생각에 사로잡혀, 이불에서 벌떡 일어났다. 쉴 때도 사장이라는 무게감이 덮쳤다.> 스즈키 자동차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스즈키 오사무(鈴木修‧87) 회장은 이렇게 큰 변화를 두 번 겪었다. 그는 경차의 대명사인 스즈키를 ‘위대한 중소기업’(偉大な中小企業)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즈키 오사무는 2000년부터 회장을 맡고 있다. 스즈키의 차는 차체만 작을 뿐, 회사는 이제 더 이상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의 반열에 올라 있다. 스즈키자동차의 슬로건은 ‘작게(小), 적게(少), 가볍게(輕), 짧게(短), 아름답게’(美)이다. 경차는 이익을 남기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산원가 절감이 생명이다. 오사무 회장은 공장 바닥에 나사 하나가 떨어져 있으면 “공장 바닥에 돈이 떨어져 있다”며 한 푼의 돈도 허투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스즈키의 효자 상품은 알토(Alto:라틴어로 높다는 뜻의 altus에서 따왔다)다. 오사무의 사장 취임 직후인 1979년 첫 출시된 알토는 오랜 기간 인기를 끈 스즈키의 주역이다. 알토는 한국 대우자동차의 티코 모델이기도 하다. 스즈키 집안은 방직기계로 출발 스즈키 자동차는 창업주 이름에서 비롯됐지만, 처음부터 자동차업으로 출발한 것은 아니다. 목화 농부 집안에서 태어난 스즈키 미치오(鈴木道雄:1887~1982)가 스즈키 방직기계(주)를 설립한 건 1920년이다. 그의 아들 스즈키 슌조(鈴木俊三)는 모터가 달린 자전거를 내놓으면서 업종을 변경했다. 1954년 ‘스즈키자동차공업’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스포츠바이크와 경차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붉은 S자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한 건 1958년부터다. 1990년 10월에는 현재의 스즈키로 사명을 바꿨다. “우물을 파려면 제일 먼저 파야 한다” 스즈키의 역사에서 인도 진출을 빼놓을 순 없다. 오사무 회장은 “우물을 파려면 제일 먼저 파야 한다”며 일본 자동차 메이커 중 가장 먼저 인도 시장에 눈떴다. 그가 사장 4년차이던 1982년(당시 52세), 스즈키는 자동차 기업으로서는 일본에서 꼴찌였다. 그래서 그는 “국내에서 1등하기 어렵다면 해외에서 하자”고 마음 먹었다. 모두가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인도 시장 진출 선언이었다. 인도 정부와 공동으로 합작사‘ 마루티 우도요그’(Maruti Udyog)를 설립, 이후 자회사로 만들었다. 2007년에는 ‘스즈키 마루티 인디아’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마루티는 인도에서는 ‘국민차’로 불린다. 스즈키는 한때 인도 시장 점유율 70%를 웃돌기도 했지만, 현재는 50%대를 유지하고 있다. <에디터 김재현>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27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아베 "한일관계 복원 계기, 한국이 만들어야" 주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국가간 약속'을 준수할 것을 한국 정부에 거듭 촉구하면서 한국이 한일 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복원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NHK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8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국가간 약속을 어기는 행위를 계속하는 한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지"를 묻는 세코 히로시게 자민당 참의원 간사장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한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이며 북한 문제 등에서 한일, 한미일의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전제했다. 아베 총리는 이어 "한일 관계의 근본을 이루는 한일청구권협정의 위반 상태를 방치하는 등 신뢰관계를 해치는 행위를 계속하는 한국에 대해 우선은 국제법에 근거해 국가와 국가간의 약속을 준수함으로써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려 놓는 계기를 만들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과 오후에 최소 2차례 이상 같은 취지의 답변을 되풀이했으며, 앞서 지난 4일 임시국회 개회식에서도 이같은 내용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10월 한국 대법원의 징용 배상판결이 나온 이후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협정을 내세워 한국 정부가 이 문제를 주도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전날 동해 대화퇴 어장에서 발생한 북한 어선과 일본 수산청 단속선간의 충돌 사태와 관련해서는 북한 어선의 불법조업 행위가 확인되지 않아 구조선원들의 신병 구속 등 강제 조치를 하지 않고 주변에 있던 북한 어선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또한 조건을 붙이지 않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변함없이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포토) 조아라 "현대미술에서 패션 영감 받죠"
... <사진= "제 본업인 패션 디자인과 현대작가들의 회화 작품은 서로 통하는 게 많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도 여러 작가들의 작품 전시장을 둘러보는 게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글로벌 매체 재팬올이 아크(ARCH)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아라 디자이너와 한국국제 아트페어(9월 29일 코엑스)에서 만났다. 파리에서 15년간 활동한 조아라 디자이너는 평소 프랑스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프렌치적 영감’(French Inspiration)을 받았다고 했다. 이날 장 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알랭 클레망(Alain Clement) 등 프랑스 작가들과 퐁피두 센터에서 개인전을 열었던 이우환 작가의 작품들이 조아라 디자이너의 눈과 발길을 잡았다. 재팬올이 조 디자이너와 동행하며 감상 포인트를 카메라에 담았다. <글, 사진=에디터 김재현> 프랑스의 대표적인 현대 미술가인 장 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의 Collier aquamarine mica라는 작품 앞에 섰다. 유리 구슬을 통해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검은 연꽃’(Black Lotus)이 있다. 전시장에 전시된 이 유리 목걸이 작품은 무라노(murano)라는 재질이다. 조아라 디자이너는 “프랑스에 있을 때 무라노 마을에 가 본 적이 있다”고 했다. 점, 선, 여백을 강조하는 한국의 이우환 화백은 프랑스, 일본 등에 잘 알려진 세계적 작가다. 작가는 ‘여백의 예술’이라는 저서에서 “우주의 삼라만상은 점에서 시작되어 점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점은 새로운 점을 부르고, 그리고 선으로 이어간다”고 썼다. 전시장 여러 부스에 나누어져 전시 중인 이우환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랭 클레망(Alain Clement)이라는 작가는 ‘색면 분할 기법’을 사용한다. 단순하면서도 생동감이 넘친다. 아크(ARCH)의 문민주 디자이너와 함께 작품을 보고 있다. 브루지에-히가이 갤러리(Galerie Brugier-Rigail) 부스. 프랑스 파리 중심에 위치한 이 갤러리는 서울에 분관을 두고 있다. 현지 스테프가 조아라 디자이너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또 다른 프랑스 작가 부스에서 통역없이 직접 프랑스어로 대화하며 작품 경향을 듣고 있다. 미국 재봉틀 회사인 ‘싱거’의 재봉틀이 디스플레이된 코엑스의 벽면에서.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05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FT “닛산, 한국 철수 검토”...닛산은 “억측 보도”
> 8월 닛산차 한국 신규 등록 전년 대비 87% 감소 > 영업이익 4분기연속 감소에 1만 2500명 감축 예상 > 닛산 담당자 “억측 기사에는 코멘트 하지 않겠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한 ‘닛산 한국시장 철수 검토’(Nissan weighs pulling out of South Korea) 기사에 일본 언론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FT는 6일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닛산의 현지 판매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철수를 위한 논의를 가속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8월 신규등록 된 닛산 브랜드 자동차는 전년 동월 대비 87% 감소한 58대에 그쳤다. 산케이신문은 7일 오후 관련 기사를 온라인 톱으로 처리하면서 “불매운동으로 판매가 90% 감소했다(不買運動で販売9割減)”고 보도했다. 산케이는 “닛산은 2020년 3월기까지 연결영업이익이 4분기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심각한 실적 부진에 빠져있다”며 “7월에는 세계에서 약 1만2500 명의 인원 감축 방침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산케이는 “이런 닛산이 효율성을 위해 한국 사업을 재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동안 닛산이 한국시장에 공을 들인 건 사실이다. 배임 혐의로 기소된 카를로스 곤 전 닛산르노회장은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에 닛산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로그’ 생산을 위탁하는 등 한국 사업을 강화해 왔다. 하지만 그의 몰락과 한일 관계 악화는 닛산의 한국 사업 철수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닛산은 FT의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산케이는 7일 닛산 홍보담당자를 인용 “억측 기사에는 코멘트를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에디터 김재현>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도요타 베스트셀링카 렉서스도 안 팔린다
> 일본 자동차 8월 한국 판매 전년 대비 57% 하락 > 도요타 렉서스도 7월과 비교하면 39% 떨어져 > 수입차 판매량과 더불어 신규등록대수도 감소세 맥주, 의류, 자동차 등 일본 제품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보이콧이 전방위로 이뤄지고 있다. 일본 영자 매체 재팬투데이(japantoday)는 4일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이 8월 한 달 한국에서 급격한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Japanese automakers posted sharper sales falls in South Korea in Augus)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외교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일본 차량에 대한 소비자 불매 운동으로 타격을 받았다”고 했다. 재팬투데이에 따르면,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제조업체들은 지난 8월 한국에서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무려 57% 하락했다. 판매대수는 1398대로, 7월 감소세(17%)보다 더 가파르게 떨어졌다. 구체적으로 도요타의 8월 판매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542대, 혼다는 81% 급감한 238대를 기록했다. 도요타의 베스트셀링카 렉서스도 8월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재팬투데이는 “렉서스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일본 브랜드로, 8월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했지만, 한 달 전인 7월과 비교하면 39% 감소한 603대에 그쳤다”고 했다. 수입차 판매와 더불어 신규등록대수도 감소세에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8월 수입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1만9453대) 보다 6.8% 감소했으며, 2018년 8월의 1만9206대 보다 5.6% 감소한 1만8122대로 집계됐다”고 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및 감소세로 전월보다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에디터 김재현>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