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1j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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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가득썰~~

이 일은 2019년 1월에 있었던일입니다(지금현재 중1)
이제 초등학교 마지막 소풍을가던날이였습니다
그때 저희는 팀을나눠서 지하철타고 6코스정도
지나면 나오는 박물관을가는데 전 24번이였거든요
제 단짝여사친은 25번 20번부터 25번까지 같이가는건데 우리둘빼고는 다 남자애들이였단말이에요

이때가 출근시간이라 사람이 많았어요
계속 지하철은 흔들리고 중심못잡고 쓰러질라고하니깐
한남자애가 제 손목을잡더니 자기가잡고있었던
봉에 제손을 갖다주고 갑자기 걔가 제머리에 손을 언지더니 꾹 누르는거에요 딱히 기분나쁘지않아서
그냥 있었는데 딴 남자애들전부다
제머리에 손을올리고 꾹느르는거에요
제가 좀 무거운지라 그만해 라고했는데
다 너가 이쁘니깐 그러는거야 이러는거에요
그때쫌 설렜다죵...
지금도 걔네랑 연락하면서 잘지내고있습니당

cts1j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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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매너손이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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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하기 편하게 반말로 쓸게요. 월래 내가 좀 좁은 동네에서 계속 살아서 대부분의 애들이 초중이 같았거든. 근데 내가 고등학교는 기숙사 있는 곳으로 멀리 오게 되서 같은 학교에서 온 친한 친구랑 별로 안 친한 남자애 빼고는 모르는 다들 모르는 애들이었어. 일단 별로 상관 없는 얘기라 넘어갈게. 입학식때부터 눈에 띄게 잘 생긴 애가 있었어. 아 편하게 가명으로 남주하라고 할게 주하는 키도 185정도로 우리반에서 제일 크고 되게 시크한 거 같아 보였어. 외모 때문에 바로 우리반에 주하 좋다고 따라 다니는 애가 있었는데 신경도 안쓰더라고 ㅠㅜㅠ 솔직히 나는 별 관심 없었어. 그냥 그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봐서 신기했던 거지. 다들 학교에 익숙해지고 반애들끼리 친해지면서 주하도 반 여자애들이랑 친해지기 시작했어. 겉으로 보기엔 되게 시크한 거 같았는 데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며 장난치는 거 보니 꼭 그렇지는 않은거 같더라고. 그러고 나서 여자애중에 왜 있잖아 중학교 때 남자친구 많이 사귀어 본 그런 애가 주하한테 우리반에서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물었는 데 나라고 하는 거ㅠㅜㅠ 크게 대놓고 얘기한 건 아니지만 내가 귀가 밝은 편이어서 의도치 않게 들은 거ㅠㅜㅠ 그 이후로 자꾸 주하랑 눈이 마주쳤어. 내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5월달인가에 수련회를 가게 됬어. 첫째날은 뭐 별일 없었고 둘째날에 캠프파이어를 하는 데 그때가 문제였어. 우리 반끼리 둥글게 서서 손을 잡으라는 데 내 옆이 주하였음. 그래서 둘다 서로 안절부절 하고 있는 데 주하가 소매를 잡으라고 하는 거ㅠㅜㅠ 그래서 조심히 잡았지.. 아 내가 키가 되게 작아 150초반이라.. 많이 작거든 근데 2명씩 짝을 지으라는 거야 일단 다들 자기 친구들끼리 짝을 지어서 나는 키가 되게 큰 여자애랑 짝을 지었어. 그러더니 두사람 중 앞사람이 다른 팀의 앞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팀이 이긴팀 뒤로 가서 어깨잡고 기차놀이(?) 같은 뭐 그런 게임을 했는 데 내가 앞사람이었고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내가 그팀의 뒤에 가게 됬는 데 그 뒤에 있는 사람이 주하인거 근데 문제는 이 게임에선 앞사람의 어깨를 잡아야 하는 데 주하의 어깨를 잡기도 힘든 거야 키차이가 심해서 그래서 자꾸 놓치고 내가 너 키 너무 크다고 소리치니까 내 손 잡고 끌어주면서 엄청 웃더라고.. 그러고 손 놓고 자유롭게 둥글게 둥글게 하듯이 도니까 이제 안잡아도 된다고 그러면서 싱긋 웃으면서 갔어. 그 이후부터 조금씩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지..ㅎㅎ 오늘은 이만하고 반응이 괜찮으면 더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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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짝사랑 1년한 남자애잇거든 어떻게 알앗냐면 내가 교회다니는데 그기남자애들 진짜 많이 온단말이야 심지어 나랑 동갑이거든 근데 나는 걔네한테 눈길조차안줘.관심없엇어 그때까지만해도 모솔에 철벽녀? 그랬었어. 어느날 걔네가 친구들을 데려온거야.근데 난 역시 관심없엇거든. 하지만 첨으로 어떤애가 유난히 눈에 띄였어 .키 183에 교복모델같은 핏 그리고 잘생긴얼굴. 그날은 유난히 날씨가 추웠는데.하필 내가 옷을 안걸치고 나온거야.그래서 부들부들 떨면서 버스기다리고 잇엇는데 버스가 ㅣ3분뒤 도착이였어,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우..추워 진짜 버스왜 이렇게 늦게와,"이랬는데.뒤에서 누가 옷덮어준거야 그래서 누구지?이렇고 봣는데 그애인거야/// 그래서 심장이 빨리뛰고 잇엇는데 걔가 말걸어준거야"안녕? 나 아까 교회에서 만난애야.너도 이버스타?"와..중저음에 밝은미소.안믿겠지만 실화야.그래서 난"엉.근데 옷은 왜 덮어준거야?우리 별로 안친하잖아"역시 난 그때 자연스럽게 철벽?아닌 철벽?멘트가 나왓지 근데 그애가 당황하지않고"교회에서 너 첨봣을때 부터 친해지고 싶엇거든 혹시 괜찮다면 번호 줄수잇어?친구하자"이러는거야../// 진짜 너무 설레서 바로 번호줬지 그후에 꾸준히 연락하다가 난 다른애 고백을 받아버리고 연락이 잠깐멈춘거야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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