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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조양방직 카페를 찾아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방직공장이었다. 일제강점기 때 강화 유지였던 홍재묵, 홍재용 형제가 지난 1933년 최초의 자본으로 설립했는데 이는 1936년 서울의 경성방직보다 3년이나 빠르다.
조양방직은 1960년대까지 인조직물을 생산했고 강화가 섬유산업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곳이다. 지금은 콘셉트를 알 수 없지만 고물상인듯 카페인듯... 레트로카페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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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제목을 적긴 했지만 마음만 가득이고 사실은 자주 가지 않아요. 일년에 다섯번 가면 많이 가는 거랄까. 마음에 항상 두고 있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여행도 아니고 자기 동네 사진을 자주 찍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냐 하시겠지만 서울에 오래 머물 곳이 없을 때, 그러니까 세대주가 아니던 시절, 그러니까 엄마 아빠랑 같이 살 때, 그러니까 그 동네에 살던 당시의 저는 종종 동네 사진을 찍어대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아 물론 우리 동네가 실제로 관광지인건 함정😋 그만큼 좋아했거든요 우리 동네를. 집성촌이라 동네 사람의 절반이 친척이고 모르는 얼굴이 레어템일만큼 프라이버시는 집집마다 묶여 있는 동네 개 똥만도 못한 곳이었지만 그런 걸 모르던 시절이라 그랬는지 그냥 그렇게 좋더라고요. 물론 <매우 자유분방한 프라이버시에의 침범>에 있어서는 당시에도 불편함을 느끼긴 했지만요. ‘내집이 곧 동네 사람들 집이고 동네 사람들 집이 곧 내집이다’ 생각하시던 울아부지가 굳이 담장을 허물고 낮은 나무 덩쿨로 대체할 때도, 마당 가장자리 동네 사람들이 지나는 길과 맞닿은 자리에 지붕 얹은 돌로 된 탁자와 의자를 둘 때도 말이에요. 태생이 촌사람이니 가만 앉아서 바깥 바람 쐬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돌아댕기는 것 말고 ‘가만히’ 앉아서)도 불구하고 그 돌 탁자 앞에는 거의 앉지 않았으니까. 아. 돌이켜 보니 그 때 처음으로 ‘나의 프라이버시가 침해 당하고 있음’을 느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마냥 좋아서 거기 앉아 책을 읽곤 했는데 정말이지 10분에 한 번은 지나가는 동네 사람들이 말을 건네는 바람에 결국에는 나가지 않게 되었거든요. 그 상냥함이 불편함으로 느껴지게 된 고등학생 시절 이후에는 그 곳에 단 한번도 앉지 않았죠. 울 어무니는 그 전부터 그 모든 것들이 불편하셨겠지요. 그 동네에서 나고 자란 울 아부지와는 달리 어무니는 결혼하고서야 그 동네에 발을 붙이신 거니까. 동네에 경치 좋은 걸을 곳이 가득인데 굳이 10여분을 더 걸어가서 꼭 주남저수지에서 산책하시는 걸 봐도 그렇고. 물론 주남저수지 노을은 비할 것이 없긴 해요. 레알. 그러니까 이 사진들은 모두 주남저수지를 걸으며 찍은 사진들. 집에 가면 항상 저녁때쯤 엄마와 한두시간 주남저수지를 걷고, 어두워지고 나서야 돌아오곤 하거든요. 서울도 한강이 참 좋지만 물냄새도, 바람 냄새도, 지나는 사람들도, 들리는 소리도, 하다 못 해 물에 반사되는 햇빛조차 시끄러워서 마음이 채워지진 않더라고요. 이렇게 쓰면서 생각해 보니 ‘소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벌레 소리, 하늘을 나는 철새떼 소리가 그렇게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해 줄 수 없는데. 그래서 주남저수지를 걸을 때는 항상 속 깊은 이야기를 하게 돼요. 엄마는 온통 자식들 걱정 뿐이고, 저는 괜찮다 우짜겠노만 반복할 때가 대부분이지만요. 이렇게 하늘이 발갛게 물들기 시작할 때 전망대에서부터 걸으면 주남저수지 끝에 다달았을 때 그림같은 풍경을 만나게 돼요. 기억하세요, 주남저수지는 꼭 일몰시간에 걸어야 한다는 것. 그러면 빨갛게 익은 하늘빛을 가득 품은 물빛과 그 위를 덮는 철새떼의 지저귐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낮의 주남저수지 길목도 이렇게 한껏 평화롭지만요. 옛날에 올팍의 왕따나무가 인기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이 나무가 가장 먼저 떠올랐더랬어요. 물론 왕따라는 말은 그 때도 지금도 참 듣기 싫습니다 참 나. 얘는 자기 의지로 저렇게 서서 낮게 자란 풀들과 하늘과 바람과 새들과 함께인데 누구 맘대로 왕따래요. 사람들 언짢네 정말... 그냥 밤에 잠도 안오고 주남저수지도 걷고 싶고 해서 지난 추석때 찍은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얼른 마무리하고 맥주나 한 캔 까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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