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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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주단 명동점

양꼬치로 저녁을 때우고 다시 숙소로 가는 길에 만난 쩐주단... 솔직히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있길래 호기심에 가봄...
대만 1위 버블티라는데 버블티알못...
줄이 줄어들지가 않는군...
급검색 해봄...
드디어 마이 턴... 와입은 안먹는다길래 나만 흑당 버블 밀크 50%.
처음 먹어봤는데 50% 달지도 않고 괜찮군요...
딸이 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길래... 하지만 얼마 못가 이 아이는 눈앞에서 아이스크림이 무너져 내리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저도 같이 먹었는데 금방 녹아내려서 다 먹지는 못했네요 ㅋ
숙소 가는길에 명동성당 옆 신선설농탕 앞에서 엄청난 웨이팅을 발견... 어느 한류 드라마에라도 나왔던걸까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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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타이거슈가는 먹어봐쓴데 쩐주단은 아직 못먹어봣어여
@magnum14 비주얼은 둘다 비슷하던데 맛은 어떨까싶네요^^
이래서 서울서울하나보군ㅜㅜ 저 롱아이스크림 먹고싶네여
@wens 빨리 먹는다고 먹었는데도 녹아내려서 다 못먹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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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 탐방
양꼬치로 저녁 겸 반주까지 한잔하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와입은 자꾸 뭔가 아쉬워 합니다. 와입은 첨부터 을지로 노가리 골목엘 가보고싶어 했거든요. 근데 노가리로 저녁을 때울순 없었기에 ㅡ..ㅡ 그래서 걸어서 슬슬 을지로로 나가봅니다... 명절이라 대로변 가게들이 휴무라 어두침침 했는데 골목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그것도 추석 당일 저녁에 말입니다. 유명한 만선호프엔 스카이라운지랑 루프탑까지 있네요 ㅎㅎ 뮌헨호프는 휴무네요... 바깥자린 만석이라 가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ㅋ. 노가리 말고도 안주가 다양하네요. 이 노가리가 한마리에 꼴랑 천원입니다. 대박... 맛있기까지 합니다. 작지도 않습니다. 와입은 생맥을 저는 진로에 노가리 안주 ㅋ. 근데 노가리말고도 마늘통닭이나 다른 안주를 먹는 테이블도 많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음 첨부터 여기로 오는건데 말입니다 ㅋ 여기서 노가리를 굽더라구요. 생맥 두잔, 소주 한병 그리고 노가리 다섯마리에 16,000원 나왔습니다. 햐... 싸게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ㅋ 사람들이 왜자꾸 늘어나는 느낌일까요 ㅎ 나올땐 이쪽으로 나왔어요... 밖에서 보면 그냥 조용한 동네처럼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별천지 ㅎ 보름달이 덩그러니... 숙소에 와서 캔맥 한잔 더 했습니다...
너울 Neoul ; 성신여대
성신여대 아리랑 고개에 이국 포장마차 너울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한글로는 검색이 잘 안되서 찾아보니 Neoul이라고 검색해야 잘 찾을 수 있더라구요 성신여대역에서 걸어서 한참을 힘들게 올라갔는데 대기가 있었어요.. 비까지 오고 근처에 다른 식당이나 카페도 없어서 무척 당황했어요 힙한술집이라 꼭 갈려고 했는데 첫 방문부터 참 힘드네요^.T 힙한술집답게 내부인테리어 역시 화려했어요 적벽돌이나 시멘트가 그대로 있는데에 반해 조명이나 자개의 가구는 넘나 화려하더라구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국 포장마차였어요 그래서인지 너울 내부는 후끈후끈 하기까지 했어요 이국 포장마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메뉴도 역시 다양했어요 딱 보면 한식같은데 자세히 보면 퓨전 그자체에요 소주도 종류가 어려종류였어요 너울의 기본 반찬은 짜사이였어요 전 개인적으로 짜사이 좋아하는데 반갑더라구요 간만에 한라산에 토닉워터를 주문했어요 근데... 얼음은 없어요 얼음을 달라고 요청드렸더니 얼음이 없데요...원래 없데요... 당황했어요 여기 내부도 후텁지근했는데 큰일이라고 느껴졌어요 특히 술 마실 때 얼음물 마시는 친구랑 왔는데 당황했어요 주문한 삼겹살 수육 특이해요 플레이팅도 독특했구요 삼겹살 위에 파프리카가루가 뿌려져있고 홀그레인이랑 부추랑 얹어서 먹으니 진짜 JMT 감자도 참 부드러웠어요 이름이 힙하다고 생각해야할까 시장파스타는 조개와 홍합이 들어가서 푸짐해 보여요 그렇게 먹고도 또 들어가다니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신여대 힙한술집에서 힙하게 폭식했어요 너울 Neoul ; 성신여대
남원으로 왔어요...
명동에서 아침 먹고 이제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오랜만에 남원으로 가보려구요. 숙소는 스위트 호텔로 잡았습니다. 햐, 여기 4년만에 오는거더라구요... 이렇게나 오래됐었나싶더라구요... 여전히 숙소 뒷편에선 시원한 물소리가... 여전히 넓직한 온돌 객실... 넓직해서 넘 맘에드는 욕실도 여전하네요 ㅎ 너무 예쁜 카드키^^ 스위트 호텔 주변엔 정말이지 암것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호텔을 이용하신다면 외부에서 식사를 하고 간단한 주류와 안주들을 미리 사서 오셔야 됩니다. 아니면 차를 타고 나가셔야 됩니다. 저흰 롯데마트를 이용하거나 치킨을 사서 들어오곤 했답니다. 이번엔 셀프 비비큐 한번 이용해 보려구요. 잔디구장 옆에 비비큐죤이 있어요. 이렇게 테이블 세팅을 해주시고 불까지 피워주신답니다. 오늘의 요리사는 아들입니다 ㅎ. 목살, 삼겹살, 닭고기, 옥돔, 새우, 소세지 그리고 돼지껍데기에 각종 야채까지 푸짐한 한상이었습니다. 아들이 저보다 고기를 더 잘 굽네요. 역시 많이 먹어보더니 그 덕분이었을까요 ㅋ 추가 주문은 이걸로다가 ㅋ 이 카트로 음식을 가져다 주십니다. 이쁘죠? 이제 숙소로 돌아가서 맥주 한잔 더 해야겠어요 ㅎ 담날 아아 한잔 득템하고 이제 아점 먹으러 갑니다. 저 아아는 전날 비비큐죤에 대한 설문조사 응답을 하고 받은거랍니다...
아, 좀 쉬어야 되는데 ㅡ..ㅡ
추석연휴에 너~~무 잘 먹어서 천고마비의 계절엔 좀 자제하려고 했지만... 냉장고에서 눈에 띄는 아이들을 그냥 지나치질 못하겠더라구요. 특히 돼지껍데기가 걱정되서 꺼내보니 휴, 아직 생존은 하고 있더라구요. 일단 팬에 올리고 가스불부터 켰습니다. 아직 이만큼이 더 남아있어요 ㅡ..ㅡ 남원에서 먹었던 통돼지껍데기는 숯불에 구우니 돌돌 말려서 솔직히 실패했거든요. 아, 저 목살 밑에 있는 저 아이가 돼지껍데기랍니다. 넘 딱딱한데 겉은 시커멓게 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 그래도 꿋꿋하게 다 먹어치웠어요... 다시 오늘의 요리로... 제가 좋아하는 마늘 덤뿍 투하했습니다. 근데 저 전혀 걱정도 안했던 마늘이 상태가 메롱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다듬어 줬습니다. 하, 마늘도 저만큼이 더 남아 있어요 ㅡ..ㅡ 헐, 표고채를 바로 투하... 물에 담궈놀 시간이 없었어요. 오늘 제대로 고기 식감 나겠는데요 ㅎ 자, 이제 굴소스 투하하고 마구마구 저어줍니다. 대파도 투하... 대파도 상태가 거시기 하던데 아직 두 뿌리 남았어요 ㅡ..ㅡ ㅎ 양파도 투하... 소금도 살짝 뿌려줬습니다. 파슬리 가루로 마무리... 제 요리는 이상하게 다 거기서 거기 같아보여요 ㅋ 와인 한잔 곁들여 줬어요... 와입은 야채만 골라먹네요...
에어프라이기... 그 신세계를 맛보다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 는 그 명언으로 나는 무조건 튀김은 기름에 제대로 튀겨야지!! 암!! 주의자였으나.... 혼자 나와살면서 특히 새집에 살면서 김말이를 튀기거나 군만두를 할때마다 쿡탑과 주변 타일에 기름이 튐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 내집 내가 닦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한번 해먹을때머다 베이킹 소타풀어서 타일과 쿡탑을 닦아대던중 나의 소꼽친구가 이사기념 선물을 사주겠다며 필요한걸 말하라고 하길래 “그럼 나 에어프라이기 사주라” 해서 배송된 에어프라이기 고르고 또 고르고 온갖 후기를 총망라하여 선택한 아이 배송 받고 설명서 읽어보고 바로 며칠전 먹다남긴 순살치킨을 튀겨본다 친구에게 잘 받았다고 고맙다고 저 사진을 보냈더니..... 저거 계속 바닥에 놓아야 하냐며.... 수납장 까지 보내주었다 흑... 친구야 사랑한다~~~~❤️ 그리하야 선반 꼭대기에 있던 전기주전자도 나의 손과 눈높이를 맞추게 되고 ㅋ 3.2리터 인데... 남은 치킨이 얼마 없었어서 ㅋㅋㅋ 넓찍허니 깔아본다 옴마야 방금 배달 온애마냥 바삭해지네 요고요고 물건이네 그 후로 나는 그 좋아라 하지만 냄새때문에 프라이팬엔 굽질 못했던 고등어도 구워먹고 (올리브유 위에만 살짝 발라 구워봤음) 이젠 더이상 엄마손길에 가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케이준 감자도 먹을 수 있으며..... 가성비는 이럴때 쓰는 말임 2킬로에 7000원도 안함 냉동실에 통째로 못넣어서 지퍼팩에 소분해서 넣었음 이거이거 진짜 맥주를 부르는 아이 (사실 지금도 이어이 튀겨서 맥주마심) 그리고 저 종이호일접시 저게저게저게 또 잇아이템이드만 저거 있음 사실 매번 설거지 안해도 됨 ㅋㅋㅋㅋ (혹여라도 설거지 자주하면 코팅 벗겨질까봐 그런거임 절대 설거지가 귀찮아서가 안ㅁ ㅋㅋㅋ) 에어프라이어의 대망의 하일라이트 치느님 마니커에서 나온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으로 500그람(12조각) 두봉지에 12000원도 안하는 어마어마하게 착한 가격(새벽배송은 덤 ㅋㅋ 사랑해요 ㅇㅇ맨 ㅋㅋㅋㅋ) 그동안은 혼자 치킨이 먹고 싶으면 가장 저렴한 치킨멤버나 시장통닭 이런거 먹었었는데 사실 닭이 너무 작아 살도 없고 튀긴거 또 튀긴거라 딱딱하고 혹여라도 기름 오래된거 쓰면 기름 쩐내났는데... 아니면 이름있는 체인점 이만원돈 넘게 시켜 반도 못먹고 남겼다가 전자렌지에 뎁혀 축축하게 먹거나 아님 그냥 버렸는데 이건 내 먹을만큼만 튀겨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으니 .... 아니사용할 수가 없고나아 결론은 혼술이 점점 더 는다는 것 ㅋㅋㅋㅋ 오늘도 나나연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