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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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배너여행 엔틱샵투어

오늘은 엔틱샵투어 입니다 얼마전 들렸던 엔틱샵에 매료되었네요 ㅋ 많은.관광객들이 엔틱샵에 찾아오세요
요기매장도 규모가.어마하네요 벌써신나네요~^^
요 코칵콜라냉장고,..너무이뽀요 사고싶네요ㅜㅜ
옛날 주방제품들 왠지 더 멋져보이네요
요장식장 어릴때 우리집에 있던 장식장이랑 정말 똑같네요...추억에 잠기게 해주는 장식품
장애자를 위찬 의자인것같아요 그위에 할로윈호박이<
그릇하나에 22달러..요거 세트로 가져오고싶었어요 이쁜.그릇이 너무많아요 가져갈일이 암담해서 ㅜㅜ
오래된 물건일수록 더 멋지네요~
요건 뭐였더라? 하여간 오래된것
요 tv도 이뽀요
인형도 정말 많더라고요~
빈티지의류들
요거 예전파마기계래요 흑백사진이 보이시나요? 지금도 작동이가능하대요 ㅋ
저 줄들을 하나하나 머리에 매달아서 파마를 하는기계 너무 무거웠을것같아요
모형비항기도 보이고
영사기도 보이네요..마치 박물관같네요 이제 다른샵으로 이동합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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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만해도 쏠쏠할듯요...
냉장고 세상 이쁘다요 그릇 와... 잘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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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끝내려했으나 못끝낸 미국 서부여행.jpg - 1 LA편
난 언제쯤 미국에 가볼까!!!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나 진짜로 미국에 다녀왔다. 탈아시아를 해보겠다고 돈을 모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요? 하지만 이번이 아니면 진짜 못갈 것 같아 미국행 비행기를 결제하고야 말았다. 여행은 비행기표만 끊으면 끝이다. 그때부터는 빼도박도 못하니까!!! 여행지의 결정체인 유럽을 안가고 왜 미국행을 택했냐면 같이간 친구들끼리 중딩시절 다짐을 했기 때문이다. 친한 친구들 중 한명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었고, 나중에 꼭 그친구 보러 미국으로 다같이 여행 가리라고 캬캬 대학 졸업을 앞두고 이제는 그 말을 꼭 지켜야할 때 같았다. 왠지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렇게 둘도 아닌 셋도 아닌 4명이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친구를 보러 LA 합성같지만 놀랍게도 합성이 아닌 사진.jpg 첫 시작은 LA 였다. 우리의 코스는 la로 시작해 여행을 하고, 친구가 살고있는 샌디에고를 가는 일정이었는데 정말 바보같이 비행기 인아웃을 모두 LA로 해버렸다. 그 예약은 내가 했다 하하 결국 우리는 짱구를 굴리고굴리고굴려 LA - 라스베가스 -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고 - LA 로 돌아오는 일정을 완성한다. 역시 댕청한 짓은 이미 일이 벌어진 후에나 알아챌 수 있다. 라스베가스를 하루만에 독파하겠다는 저 의지!! (3일 중 이틀은 그랜드캐년 투어다) 라스베가스가 아무리 좁다지만 24시간 안에 다 볼 수는 없었다. 미국은 땅땡이 스케일이 참 다르더라.. 지도 상으로 보면 걸어서 15분 컷일것 같은데 막상 가보면 도보 1시간인 그런 어처구니 없는 스케일 하지만 그것만 빼면 매우 알찼던건 인정 LA 는 말하자면 여기는 미국!!!!! 하고 외치는 곳이다. 자본주의의 향기가 물씬나는 삐까뻔쩍한 곳 . 날씨가 아주 nice 하고 gorgeous 하다. 이게 바로 캘리폴니아야 스위리걸~~ 하는 느낌 쨍하고 맑아서 누구라도 긍정충이 될 것 같은 날씨다. 하지만 저녁엔 생각보다 너무 춥다. 캘리걸들이 왜 반바지에 어그부츠 신고다니는지 알 것 같은 일교차 미국은 차없이는 여행이 힘들다. 우리나라만큼 대중교통이 잘돼있지도 않을 뿐더러 우버는 드릅게 비싸다. 디즈니 소유라는 앨캐피탄 극장 삐까뻔쩍해서 안 볼 수가 없음 다행히 우리는 이곳에 사는 친구가 운전을 해서 여행을 다녔지만 그렇지 않으면 투어를 껴서 다니거나, 내내 우버를 돌려서 타고다녀야 한다. 물론 숙박비도 차암 비싸다. 우리는 인원이 5명이라 에어비앤비를 구했다. 4박에 72만원인데 이것도 정말 싸게 잘 구한 편. 헐리우드 거리에서 만난 미스터 도날드씨의 친필싸인과 발자국 숙소는 헐리우드 주변에 잡으면 된다. 도보로 기준 20분 이내면 헐리우드 거리에 갈 수 있고 주변 명소와의 거리도 가까움 첫날엔 운전하는 미국사는 친구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뚜벅이로 헐리우드를 구경했다. 사실 헐리우드 스트릿에는 뭐 별거없다. 그냥 바닥에 있는 싸인 구경 + 사람구경이랄까? 하지만 나중에 넷플 드라마 <루시퍼> 보면서 어 저기 내가 간곳!!!! 할 수 있음 개이득 우리는 la에서 할 버킷리스트 중에 참 시덥잖은 것들이 많았는데 이를테면 아침에 조깅을 하고, 아메리카노를 한손에 들고 돌아온다거나 베버리힐즈에서 도끼의 베버리힐즈 노래를 듣는다거나 걍 시덥잖지만 소소한 것들을 해보고 싶었다. 가는 도중에 만난 고양이 역시 고양이는 옳아 그래서 했다. 아침에 조깅 (을 핑계로 한 도넛탐험대)을 하고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la의 아침햇살을 즐겨보았다 단 1m도 뛰지 않은 조깅이었지만 즐거웠다. 가는길은 15분인데 돌아오는 길은 30분 이상한 컨셉 사진만 오지게 찍었다. 아침에 바쁘게 출근하는 뉴요커 느낌으로다가 샘스미스...가 아니지 참 윌스미스 매장의 핑크벽 뭐 물론 이런 예쁜 사진도 찍어보았다. 우리는 남는건 사진뿐이야!!! 라는 정신이 투철하여 옷도 맞춰입었다. 이날은 노란색이고 청+흰 / 네온 / 레드 등등 다양하게 준비함 확실히 맞춰입으니 사진이 너무 잘나오더라 후후 먼저 사진 찍어주겠다고 다가온 사람도 꽤나 있었다. 바닥사진을 찍는데 우리가 잠시 끼어든 수준으로 찍어주셨다 자기도 예쁜 사진 찍겠다고 포즈 취하는 댕댕쓰 쇼핑으로 유명한 멜로즈에서는 쇼핑은 하나도 못했지만 (가게조차 들어가보지 않음) 사진찍기 좋은 예쁜 벽화들이 참 많았다. 그리고 위에도 말했듯 도보 15분같은데 막상 걸어보면 1시간인 거리가 내내 있어서 더워 디지는줄 알았다 하하 헐리욷 슨배림들이 자주 간다는 얼쓰카페 개맛없음 퉤퉤 건강한맛 퉤 하지만 크로와상은 조온맛탱이다 여기는 그 머시기냐 la 갬성사진에 많이 나오는 산타모니카 비치 이런넉낌 한국으로 치면 월미도 느낌 아닌가 감성 와장창 뭐 비슷하긴 한 것 같다. 먹거리 파는 노상도 있고, 임시로 쳐논 놀이시설도 있었다. 이때는 스트레인져띵쓰 관련해서 뭐 행사를 하던데 너무 배가 고파서 보진 못하고 지나옴 소소한 버킷리스트의 연장으로 말리부해변에 가서 말리부를 먹고싶었지만 거기는 너무 멀어서 포기하고 산타모니카로 타협봤다. 여기도 주차난이 심하다. 주차하느라 30분 넘게 헤맸다. 땅땡이가 넓어도 명소는 명소인갑다 할리우드에 왔으니 역시 할리욷 표식을 봐줘야지 암 저게 멀리서는 저렇게 쪼만해보여도 사실 개크다고한다 요정도 저 싸인이 젤 잘보이는 공원이 하나 있다. 우리도 거기를 가려고했는데 아니 글쎄 가는 길 더 좋은 자리가 있지모야? 그래서 그냥 공원까지 안가고 여기서 사진찍었다. 지금 생각해도 굿초이스다. 공원까지 내려갔으면 올라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을거야... 무슨 영화가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la에서 이것저것 한게 많지만 역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제일이다. 꿈과 희망과 즐거움만 가득한 이곳!!!! 해리포터는 많이들 아니까 패쓰하고, 헐리우드 유니버셜에는 진짜 촬영 스튜디오가 있다. 실제로 영화 촬영도 하는 스튜디오 투어가 어트랙션 중에 있는데, 그냥 투어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 퍼포먼스가 있어서 배우가 공연하듯이 보여준다. 위에 영상처럼!!! 그러니까 저건 히치콕의 싸이코다. 실제로 보면 소름돋는 라이브 너무 실감난다 해리포터존의 흔한 표지판_jpg 한가지 꿀ㄹㄹ팁은 저 버스에는 가장 왼쪽자리에 타야한다. 꼬옥!!!!! 제일 많이 볼 수 있음 꼭 왼쪽자리에 타슈 미국에 가면 아울렛 쇼핑을 빼먹을 수가 없다. 낮에 갔는데 나오니까 밤인 매직 나이키 매장에 들어갔을 뿐인데 2시간이 지나있는 매직 여기는 시간 가는 속도가 인터스텔라급 그렇게 쇼핑을 하다가 도심으로 돌아가는 셔틀이 끊기는 줄도 모른채... 쇼핑을 하는데....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고 -> 셔틀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가서 ->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가는 새벽버스를 타기로 한다. 근데 쇼핑을 하느라 정신이 팔린 나머지 도심으로 가는 셔틀 시간을 놓쳤다. 엄밀히 말하면, 놓친게 아니고 원래 없었다 셔틀이 ㅎㅎ 시간표를 잘못봤다.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셔틀버스 정류장도 아닌 곳에서 마냥 기다리고 있었는데 누군가 다가온다. 여기 셔틀 끊겼어요~~ 우리는 이날 새벽에 버스를 타고 라스베가스로 넘어가면서 숙소값을 아낄 작정이었다. 그러니까 라스베가스로 넘어가는 이 새벽버스를 놓치면 우리는 잘 곳도 없고, 라스베가스에도 못가고 걍 개망하는 일정 근데 시내로 가는 셔틀이 끊겼댄다 베가스로 넘어가는 버스시간은 다가오는데, 우리는 아직도 아울렛에 있었다 하하하하ㅏ 다행히 여기 아울렛 직원이 우리를 도와줘서 우버를 잡았다. 이제 타려고 하는데... 다행이다 싶었는데.... 캐리어가 많아서 너희를 태울 수 없어 미안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 라스베가스행 버스를 탔다. 우여곡절 끝에 XL 짜리 우버를 겨우 잡았고 우버를 탔고, 터미널에서 헤매지 않기위해 초인의 힘으로 미리 베가스행 버스를 타는 곳을 알아뒀다. 하하하 하마터면 LA에서 노숙을 할뻔했잔아~~? 어쨌든 다행히 라스베가스 도착~~ 버스를 타고도 몇번의 위기가 있긴했다. 탄지 얼마안돼 갑자기 버스가 섰고, 기사아저씨와 어떤 흑인 승객이 퍼킹퍼킹하며 싸우기 시작했고, 버스에 탔던 다른 한국인 일행은 자리를 잃어 버스 계단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버스는 더럽게 추웠다 진짜... 하지만 탔으니 됐어 잠이나 자자 라스베가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라스베가스 그러니까 이곳은 돈의 나라다 돈!!! 베가스는 호텔값이 정말 싼데, 그말인 즉슨 우리 호텔에 묵으면서 돈 많이 쓰라는 얘기다. 호텔 1층마다 전부 카지노가 있는데 우리가 새벽 5시에 호텔에 도착했을 때도 앉아서 슬롯 돌리는 사람이 많을정도였다. 여기오면 파리 갈 필요가 없다. 에펠탑이 있으니까. 뉴욕 갈 필요도 없다. 자유의여신상도 있으니까. 심지어 롤러코스터도 있다 호텔안에 얘네 뭐야ㅜㅜ 돈만있음 다되는거야 뭐야~!! 그니까 진정한 유흥의 도시였다 이말이다~~!! 돈 많으면 그냥 여기 와서 펑펑 쓰고 보면 어느새 빈털터리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난 털릴 일이 없다 원래 없으니까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도박을 안해볼 수 없다. 그렇게 슬롯머신에 앉는데...... 다음편에 계속 한편에 끝내려고 했으나 너무 길어서 끝냅니다 하하 다음편을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저번에 올린 카드가 명예의전당에 올랐었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편도 혹시 모르니 빙코를 불러봅니다. @VingleKorean 빙코가 불러도 된댔어!!!! 자기추천도 된다고 했어!!!
패션 애호가들의 성지, 국내 빈티지숍 TOP 5
Editor Comment 현 국내 패션 시장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덕분에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를 많은 이들과 같은 브랜드의 같은 옷을 입고 마주하는 경우는 줄어들었지만 무언가 찜찜하다. 그래서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겐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 필요하다. 단지 트렌디 하고 예쁜 옷이 아닌 단단하고 사연 있는 옷. 시간이 지나야 그 매력이 진해지고 빛을 발하는 일등 강자로 빈티지 아이템을 들 수 있겠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진귀하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로 가득 채워진 빈티지숍. <아이즈매거진>이 추린 국내 추천 빈티지숍 다섯 곳을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교묘한 상관관계를 지닌 빈티지와 타투. 이 두 가지를 사랑하는 이라면 어쩌면 이곳을 이미 알지도 모른다. 홍대 상상마당 근방에 자리한 보물과 같은 빈티지숍, 실리 빌리. 이상한 동네를 뜻하는 실리 빌리는 말 그대로 각종 분야의 이상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좋아하는 문화를 공유하는 컬렉티브 공간이다. 들어서는 순간 오감을 자극하는 인센스 향, 낡은 것 특유의 냄새와 50년대 미드 센츄리 무드의 음악이 오묘하게 섞여 왠지 모를 편안함을 안겨주는 곳이다. 예약에 따라 타투숍의 역할도 하며, 디제잉 파티는 물론 내부는 자체 제작한 조명과 오브제로 꾸려져 일본 빈티지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실리 빌리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6-30, 1층 운영시간 매일 12:00 ~ 22:00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02-6368-7282 네온문은 70-80년대 미국 레트로 스타일을 콘셉트으로 잡화부터 토이, 빈티지북, 제작 의류를 취급하는 레트로 라이프 스타일 숍이다. 잘 팔리는 제품보다는 가지고 싶게 만드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네온문의 모토. 이들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장식하고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작은 연남동 숍을 발판으로 시작해 아기자기한 소품을 애호하는 이들 사이 입소문을 타 색이 뚜렷한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현재 서교동에 위치한 ‘네온 문나잇’이란 새로운 쇼룸을 함께 운영 중. 키덜트 덕후라면 방문해보자. 네온문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17 1층 운영시간 평일 14:00 ~ 21:00 / 주말 13:00 ~ 21:00 / 공휴일 13:00 ~ 21:00 전화번호 02-326-3002 이태원의 엔틱 가구 거리를 지나 골목길 깊숙이에 자리 잡은 빈티지숍, 블루진밥. 베이직한 기본 티셔츠부터 설립자 이정택의 개인 브랜드 ‘아파치 커스텀 웍스’, 시대를 거슬러 오르는 진 라인, 커프스를 포함한 미니 사이즈의 액세서리까지. 1940년에서 90년대 미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모든 아이템을 아우른다. 디자인 작업도 함께 하는 이정택의 작업실 겸 빈티지 공간이라 이태원 무드와 더욱 부합하는 장소다. 입고된 제품의 출처는 영업 비밀이지만, 빈티지의 가치만큼은 돈으로도 매길 수 없는 ‘진짜 빈티지’를 약속하는 곳이다. 블루진밥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4길 39-1 운영시간 매일 13:00 ~ 20:00 전화번호 070-7787-2581 성수동 골목을 거닐다 보면 원피스에 꽃이 피어있는 쇼윈도를 가진 빈티지숍이 있다. 이곳은 바로 매월, 매 시즌별로 특정 품목의 빈티지 옷을 들여오는 밀리언 아카이브. 지난 시즌의 카테고리가 티셔츠였다면 10월 판매 제품은 원피스와 데님이다. 계절에 따라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밀리언 아카이브의 장점이다. 마켓이 운영되는 시간은 경우에 따라 계속 변동되니 방문 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공지 내용 참고는 필수다. 밀리언 아카이브 서울 성수동 성수이로 26길 11 운영시간 매월 지정일 13:00 ~ 19:00 전화번호 010-4759-0126 번외 여행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많은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탈피하는 모든 여행이 특별해야 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려는 빈티지숍 빈독은 조금 다르다. 일본 빔즈 매장을 연상케 하는 빈독 가게 내부는 자연친화적 인테리어와 캠핑용품을 이용한 디스플레이로 꾸려져 숲속 캠핑장이라 일컬어도 과언이 아닐 터. 삶에서 겪는 모든 일화를 여행으로 여기는 주인장답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군 또한 베이직, 밀리터리, 아메카지, 워크웨어 등이 주를 이룬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 한 소품을 비롯해 빈티지 액세서리, 카메라, 캠핑용품까지 소규모지만 볼거리는 다양하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신상이 입고되며 매달 1일과 15일에는 과감히 물갈이를 통해 신상이 진열 된다고 하니 기억해두자. 빈독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 33-4 지하 운영시간 매일 13:00 ~ 21: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10-7773-1240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제주 맛집을 찾아서!!!
제주도에서 가장 맛있는 집을 알고 게신가요 지금 바로 제가 직접 선별한 제주도민도 알만한 맛있는 집을 소개하러 왔답니다. 벌서부터 침이 고이지 않으신가요 ~ 제주의 맛집 지금 소개해드립니다. 제일먼저 소개시켜드릴 곳은 모해통갈치화덕구이 인데요 이곳에서는 통통한 갈치를 큰 화덕에 바로 구워주는데요 이것만 보고 놀라면 안되요~ 직원분들이 먹기 좋도록 가시를 발라주시는데 너무 놀라워서 입을 다물수 없더라구요~ 제주갈치의 특유의 담백함과 두꺼운 속살이 만나 밥도둑이 따로 없었답니다. 다음 소개시켜드릴 곳은 아방갈비 인데요 이곳사장님이 찐 ! 갈비 장인이신데요 40년간 주방일을 해온경력을 바탕삼아 어떻게 하면 맛있는 고기를 먹을수 있는지 노력하신분이세요~ 그래서 그런지 같은 소고기 이지만 이집만큼은 특별한것같아요 또 소고기 가격이 얼마나 착한지 이러다 사장님 망하시는거 아닌지 걱정될정도에요~ 제주에서 맛있는 여행 하시면서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모해통갈치화덕구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67 #아방갈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상로 46 2층 #돼갈통 제주 제주시 삼무로3길 39 1층 101호 #어조횟집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33 #제주세호해장국 제주 제주시 원노형3길 39 #제주곰집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703-4 #서광춘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동로 367 🎥제주여행정보가 궁금하다면 블로그 [제주길잡이] 검색 #제주여행 #서귀포여행 #제주여행코스 #서귀포여행코스 #제주맛집 #제주도민맛집 #제주동쪽맛집 #제주서쪽맛집 #제주가볼만한곳 #서귀포가볼만한곳 #제주핫플 #먹팔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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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방영된 인간극장 네쌍둥이 영웅호걸 첫째 둘째 일란성, 셋째 넷째 이란성인 아들 네쌍둥이 태영, 태웅, 태호, 태걸 아이가 생기지 않아 시험관을 했는데 네쌍둥이라는걸 알게됐고 병원에서는 힘들거라 유산도 권유 했지만 낳기로 결정한 부부 첫째는 일찍 나와 병원에 있음 아이들을 낳고 몸이 안좋아진 아내 그런 아내를 대신해 아이들 옷과 이불등을 재봉틀로 만드는 남편 병원에서 보호사로 일하는 남편, 일하는 중에도 아들보기 직장동료에게 자랑하기 ㅋㅋㅋ 허리가 아파서 집게로 물건을 집는 아내..ㅠㅠ 그리고 묵묵히 부부를 도우는 아이들 친할머니 아빠가 직접 그려준 아이들 백일옷 각자 캐릭터가 다름ㅋㅋㅋ 좋은아빠가 되기위해 아버지학교를 다니는 남편 어릴때 집을 나가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보며 자람 아버지의 정을 느낀적이 없는 수일씨는 아이들에게 더 잘하고 싶어졌다 쉬지도 못하고 아이돌보기와 일을 병행하는 남편 돈을 절약하기위해 아이들옷 나눔을 받은 아내 그것을 보는 시어머니는 마음이 편치는 않고, 드디어 첫째 퇴원 한곳에 모인 영웅호걸이 시어머니, 이모가 교대로 아이를 봐주고 있음 시어머니가 몸이 아프신데도 도와주는게 감사하다는 아내 돈을 벌수 있다면 무슨일이든 하러 나가는 남편 농사 보조일도 묵묵히 하러간다 이제 앉아서 밥도 먹는 아이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힘들긴하지만 아이들을 보면 행복하다고 이제 말썽꾸러기가 된 아이들 + 작년 (2020년) 근황 벌써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 딸이 이뻐죽는 아빠 요즘 굴삭기 자격증을 공부하는 아빠 코로나로 병원이 닫고 일을 쉬게되서 집에서 주부로 4개월, 그동안 공부도 틈틈히 하고있음 아침이 되면 아이들을 깨우고 이모집에 놀러온 태웅이 능숙하게 밥상을 차리는걸 도움 밥을 먹고도 자연스레 치운다 할머니가 놀러오시자 아이들이 모여들어 서로 옆에서 자겠다고 ㅋㅋㅋㅋ 할머니 손이라도 잡고 자겠다는 아이들 ㅋㅋㅋ 그리고 몇달후 코로나라 비대면으로 세배 올리기 주부로 살게되면서 요리도 하게된 남편 밥 더해달라는 아이들 남은밥까지 볶음밥 쓱쓱 밥을 먹고 자연스레 정리 그리고는 설거지하는 아빠에게 감 물 절약하기 잠시잠시라도 물을 끄는 습관이 생김 설거지 끝난후 놀기! 다들 건강하게 잘 자라는중 출처 보면서 왜 눈물이나지.. ㅋㅋ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이 정말 어마어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