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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3.
집은 정말 변함이 없었다. 정말 따뜻했다. 이런 따뜻함은 정말 오랜만인것 같다. 방학 동안 계속해서 마법 공부는 했다. 그리고, 자기 전에 항상 쓰던 일기 말고,  드레이코에게 보내지 않을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방학도 끝을 향해 달려갔고, 7학년을 보내기 위해 나는 다시 9와 4분의 3 승강장으로 가 기차를 탔다. 이번엔 기차역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 그랬는지 이번에 입학하는 기숙사 마크가 없는 신입생들이 많이 타 있는 칸에 타게되었다. 어린 학생들이 귀여웠지만, 여럿이 다같이 있으니 조금 시끄러웠다. 나도 어릴때 정말 시끄러웠겠지? 나는 시끄러웠지만 그 소음을 무시하고 책을 꺼내 읽었다. '이 책은 매번 읽을때 마다 재밌다니깐.' 책을 재밌게 읽고 있을때 한 어린 학생이 내 앞에 앉아 말을 건넸다. "저기.. 안녕하세요?" 신입생인것 같았다. 교복을 입고 있었고, 기숙사 마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 안녕. 근데 무슨 일이니?" "혹시 호그와트에 가시는 건가요?" "응, 넌 이번에 입학하지?" "네, 몇 학년이세요?" "7학년이야." "호그와트는 좋은 곳인가요? 제가 실은 머글태생이라.." "호그와트.. 정말 멋진 곳이지. 그 곳에서의 생활은 정말 재밌을 거야." "다행이네요, 혹시 기숙사는 어디세요?" "난 슬리데린. 넌 무슨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어?" "전..잘 모르겠어요.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좋고 나쁜 기숙사는 없다고 생각해. 자신에게 맞는 기숙사에 배정을 받는 거잖아. 개인의 특성과 자질을 갖고 좋고 나쁨을 가리면 안되지." "음.. 그런것 같아요. 그럼 ㅎ.." 학생이 나에게 질문을 하려고 한 순간, 드레이코는 내 옆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한참 찾았잖아. 설마 여기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 "자리가 여기 밖에 없어서, 조금 더 일찍 나올 걸 그랬나봐." 눈치를 보던 학생은 드레이코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드레이코는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넌 누구?" "아, 저는 알던 스콧 이예요." "아, 잡..아니 머글 출신인건가?" "네." "난 드레이코, 드레이코 말포이. 만나서 반갑다." "말포이 선배님도 7학년인가요?" 드레이코는 인상을 더 찌푸리며 말했다. 아마 처음보는 학생이 계속 말을 걸기 때문인것 같다. "맞아. 넌 이번에 입학하는 모양이지?" "네, 선배님은 기숙사가 어디세요?" "슬리데린. 넌 어디로 가고 싶은데? 슬리데린, 레번클로, 그리핀도르, 후플푸프 중에서." "전 두 선배님을 보니 슬리데린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드레이코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말했다. "뭐, 네가 슬리데린에 걸맞는다면 슬리데린으로 배정 받겠지." 그리고 드레이코는 일어나 내 짐을 들고 말했다. "클로에, 곧 도착이잖아. 내 칸으로 가는게 어때." 나는 웃으며 답했다. "좋아, 가자." 나는 드레이코와 칸을 나가며 올리벤더 씨가 내게 해준 말씀을 그 학생에게 말했다. "부디 좋은 마법사가 되길." 나와 드레이코는 학교에 도착해 교복으로 갈아입고 수업을 다 들은 뒤 연회장으로 갔다. 우리는 슬리데린 자리에 앉아 1학년들의 기숙사 배정식을 봤다. 긴장한 학생들도, 마냥 천진난만한 학생들도 정말 다양하게 있었다. 1학년들의 배정식이 끝나고 나와 드레이코는 산책 겸 밖으로 나왔다. 그 날따라 별들이 정말 많고 밝게 빛났다. 내가 하늘에 감탄하고 있을때, 별똥별이 하나 떨어졌다.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었다. 그 모습을 본 드레이코는 내게 웃으며 말했다. "클로에, 너 소원 빈거야? 무슨 소원인데?" "머글세상에선 별똥별 떨어질때 소원 빌면 이뤄진대. 근데 남한테 소원을 말해주면 안 이뤄진대. 내 소원 이뤄지면 그때 말해줄게." 드레이코는 내 말을 듣고는 하늘을 향해 눈을 감고 손을 모으며 말했다. "별님, 제 소원은 클로에가 절 꼭 안아주는거에요." 나는 드레이코의 장난에 웃으며 말했다. "별똥별 안 떨어졌잖아. 그 소원은 안 이뤄지겠다, 드레이코." 내 말이 다 끝나자, 드레이코는 씨익 웃더니 내 허리를 감싸고 자기쪽으로 나를 당기며 말했다. "그럼 내가 하면 되지." 갑작스러운 밀착에 놀랐지만 나는 이내 미소를 짓고 드레이코를 안아주며 말했다. "드레이코, 네 소원은 이뤄졌네." 그러자, 드레이코는 나에게 웃으며 말했다. "그래서, 클로에 네 소원도 알려주면 안돼? 내가 못 해주는거야?" "이뤄지면 그때 말해줄게, 드레이코. 이제 기숙사로 가자." [별님.. 제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 1학년들이 기숙사 배정 받은 첫날이라 그런지, 소란스러웠고, 필치씨도 9시 정각에 나타나셨다가 점검을 마치고 사라지셨다. 나는 드레이코에게 가고 싶었지만 1학년이 입학한 첫날부터 교칙을어기는건 아니다 싶어 내 방에서 일기와 편지를 쓰고 내 몸과 내 목걸이에 방어 마법도 걸고 잠자리에 들었다.
노란 펭귄을 본 적 있나요 #세계유일 #합성아님
노란 펭귄이 어떻게 존재하냐구여? 합성 아니냐구여? 아닙니다! 진짜라구여 +_+ 얘는 바로 조지아섬에서 포착된 세계 유일의 노란 펭귄! 너무 신기하져! 흰 색 펭귄은 흔치는 않지만 종종 보였어도 노란 펭귄은 정말 처음이야 맙소사! 펭귄에게서 봄냄새가 나다니 +_+ 이 노랑이의 가족들은 요렇게 멋진 턱시도를 입고 있지만 오늘의 주인공 노랑이는 혼자 당당하게 개나리같은 봄을 입고 있네여 +_+ 요 사진들을 찍은 사람은 Yves Adams라는 사람인데여, 무려 12만마리의 펭귄 무리들 사이에서 이 아이를 찾아냈다고 해여. 뭐 이런 색이면 눈에 안 띄는 게 이상하긴 하지만여 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안전장비도 벗어두고 있던 이 사진작가는 얘를 발견하자마자 흥분해서 안전장비고 뭐고 바로 카메라를 집어들었다고 ㅋㅋㅋ 그도 그럴 것이 세계 최초잖아여! 세계 최초 노란 펭귄의 사진, 그리고 그 사진을 찍은 사람이 바로 자신이 되는 영광의 순간 +_+ 사실 이 아이가 최초의 노란 펭귄은 아닐 수 있어여. 다만 사람의 카메라게 담긴 게 처음일 뿐. 학계에서도 말이 많다고 합니다 ㅋㅋ 사진을 찍은 아담스씨는 얘가 백변증(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발생하지만 아예 없는 건 아님)때문에 노란색인 것 같다고 하고, 워싱턴대의 생물학자 Dee Boersma 교수님도 얘 깃털이 약간 갈색인 걸 보니 그런 것 같다며 아담스씨 의견에 동의하시지만 반면 애리조나주립대 생태학자 Kevin McGraw 교수님은 멜라닌 색소가 전혀 없는 알비노로 보인다고 하시는군여 ㅋㅋ 누가 정답인지는 데려와서 연구해봐야 알겠지만 잘 살고 있는 애를 데려올 순 없지 ㅋ 이 중에서 노란 펭귄을 찾은 아담스씨 정말 대단해 +_+ 알비노든 루시즘이든 둘 다 다른 펭귄들이랑은 많이 달라서 적에게 노출되기도 쉽고, 먹이를 잡기도 어렵고(마찬가지로 눈에 잘 띄니까ㅠㅠ), 다르게 생겨서 짝짓기를 하기도 어렵다고 하지만 부디 잘 살아남길 바라는 마음이 드네여! 잘 살아라 노랑 펭귄아!!!! 그럼 여러분의 요정 여요사요는 이만 대한 독립 만세!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평생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 나 "도 아니고 " 너 "도 아닌 " 우리"가 되어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하여 내 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주는 마음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시간의 흐름 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으로 남지 않으시겠습니까?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마냥~ 즐거운 날 되세요 마냥! 좋은글..... 꽁짜로 책 요약해주는 곳 무료 책 핵심 내용들 정리! 하루 10분, 한 권 책 읽기 세상의 모든 북 다이제스트 https://bit.ly/3ieIQMz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잉꼬 부부의 성 100배 즐기는 방법 8가지 https://bit.ly/3hPt5LR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할, 건강에 나쁜생선 9가지 https://bit.ly/3hPt5LR 복부 지방과 치열하게 싸워주는 9가지 음식 https://bit.ly/3hPt5LR 부자 되는 꿈 해몽 10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성욕을 높여주는 11가지 기운찬 정력 음식들 https://bit.ly/3hPt5LR 100세까지 왕성하게 성관계 지속하는 방법 https://bit.ly/3hPt5LR 다시 데워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노인의 성관계 최적의 횟수, 일주일에 몇 번?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행복한글 #행복해지는법 #가슴에와닿는글귀 #마음에와닿은글귀
멀리서 빈다
멀리서 빈다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된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마냥~ 즐거운 날 되세요 마냥! 좋은글..... 엔돌핀 충전소^^ 하루에 크게 웃고 싶을 때 하루 한가지 최신 유머 스트레스 확 날리는 짧은 웃긴 영상 세상의 모든 유머 https://bit.ly/3gAaxhA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잉꼬 부부의 성 100배 즐기는 방법 8가지 https://bit.ly/3hPt5LR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할, 건강에 나쁜생선 9가지 https://bit.ly/3hPt5LR 복부 지방과 치열하게 싸워주는 9가지 음식 https://bit.ly/3hPt5LR 부자 되는 꿈 해몽 10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성욕을 높여주는 11가지 기운찬 정력 음식들 https://bit.ly/3hPt5LR 100세까지 왕성하게 성관계 지속하는 방법 https://bit.ly/3hPt5LR 다시 데워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노인의 성관계 최적의 횟수, 일주일에 몇 번?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행복한글 #행복해지는법 #가슴에와닿는글귀 #마음에와닿은글귀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치부까지도 애틋하게
2021년의 1/6이 지나갔다. 그렇게 시작한 2021년 3월 1일 월요일. 삼일절에 우리의 영웅들을 떠올리며 현재 나의 평안함을 감사히 생각했다. 그러던 와중 오전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오후엔 눈으로 바뀌어 끊임없이 내려 발자욱이 깊이 남겨지는 여기는 강원도, 어느 군부대에서 이렇게 글을 쓴다. (윤하의 'Rainy Night' 과 자이언티의 '눈' 추천곡) 보통의 청년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군복무 중이고 이제 절반정도의 시간만을 남겨둔 나는,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다. 그게 군대생활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면 다행일까? 이 모든 것들을 숨기고 사는 나는 정말 많은 답답함이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을 또한 말할 자신이 없다. 그로 인해 생기는 이 헛헛함이 더 내겐 힘들다. 그런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글을 적으면 마음이 좀 편안해졌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솔직하게는 네이버블로그에서 하고싶었는데 아이디갯수가 초과되었고 기존에 오래쓰던 아이디로 이 내 모든 걸 적자니 그것 또한 겁이 벌컥났다. 그리하여 찾게 된 공간이 바로 이 공간, 빙글이다. 나는 이 곳에서 나의 부끄럽다면 부끄러운 것들을, 누군가에겐 창피하고 치부라서 숨겨마땅한 것들까지도 다 글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고 한다. 이렇게 적어내는 순간에도 솔직히 조금 떨린다.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지않을까하고 말이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에게서라도 공감과 이해를, 그리고 소통과 교류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하기를 맘먹었다. 마이크 밀스 감독의 <우리의 20세기 20th century women>에서 애비(그레타 거윅) 가 제이미(루카스 제이드 주만) 에게 좋아하는 밴드뮤지션 음악을 들려주며 말하길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너도 알고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처럼. 좋아하는 것들이 많고 생각하는 것도 많은 내가 이 모든 것들을 가감없이 적어 나를 좀 더 애틋하게 감싸안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직도 열기에 뻑뻑한 저 벽장을 조금씩 열어보려고 합니다. 함께 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