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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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렜던 썰

남친이랑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딱밤 맞기로 하고 같이 가위바위보 하고 있는데 내가 이겻어ㅋㅋ 그래서 진짜 있는힘껏 해서 이마에다가.. 때렸거든,,? 근데 하필 그 다음판에 내가 진거ㅠㅠ 얘가 힘이 엄청 쎄서 진짜 눈 꼭 감고 엄청 떨고 있었단 말이야ㅠ 근데 얘가 안때리길래 오른쪽 눈을 살짝 떠봤더니 얘랑 눈마주치고 얘가 내 이마에 뽀뽀하더니
꼬맹아, 빨리 일어나 매점가자
이러는거ㅠㅠ 그래서 내가 너므 고마워서 매점에서 사줬지ㅋㅋ 매점에서 사주려는 것도 얘가 안된다는거 진짜 똥고집 피워서 사준거ㅎㅎㅎ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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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아하나봐요ㅎㅎ 풋풋하다
뭘사줌??
좋아하는거 사줬지잉
ㅎㄹ 반전뭐임 ㅜㅜ 완전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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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이 설레는짓을 했어요오!!ㅜㅜ
저는 16살 중학교 3학년입니다.ㅎㅎㅎ저는 괴장히 해맑은성격이라 친구들이 정말 많은데 유일하게 가장친한친구가 남자애인데 어...첫만남은 1학년때...처음으로 만났는데 정말 완전 알고있었던 사이처럼 정말 티격태격 하면서 정말 잘놀아서 우연히 이제 가까워지면서 서로서로 시내에가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PC방고 갔고 이제 자기네 집도 가보고 이러다가 부모님끼리 까지도 사이가 엄청 가까워 지고 그랬어요.. 이제 3학년때까지 쭉~계속 같은반이 었어요... 근데 그 요즘따라 그 애가 설레는짓을 많이해요!!ㅠㅠ 그냥 제 친구들이랑 같이 강당에서 그냥 바닥에 자기겉옷을 가지고 쭈그리고 앉아서 선생님 몰래 화장하고 머리해주고 수다도 떨면서 그러고 있는데 치마를 입고있어서 불편하고 그래서 무릎꿇은 자세로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농구하다가 자기 겉옷을 들고 오더니 제 다리에 걸쳐주면서..."아 더워..잠깐 들고 있어 이걸로 좀 가려"이라면서 머리 약간 쓰다듬어 주고 가준거에요!!!!!! 그걸 제 친구들이 보더니 "우오오오~"라면 함성을 지르길래 저는 "아아ㅏ!!하지마!!"라면서 소리치르고 그때 정말 왠지모르게 설랬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어떤 남자애랑 막 티격태격하면서 놀고있는데 약간 손목이나 손 잡으면서 그랬는데..걔가 오더니 갑자기 뒤에 껴안더니 "나 배고파 매점가자...."이렇게 말하더니 저랑 놀고있던 남자애 손을 놓고 제 손 잡고 같이 매점 갔어요...... 으하.....ㅜㅜㅠ정말로 설렜어요....ㅜㅜㅜ
✔이번에는 꼭.. 모쏠들 필독 꿀팁
살면서 연애도 괘 많이 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보면서 느낀 매력 있는 남자, 매력 없는 남자 차이점 알려드릴게요. 편의상 음슴체 1.카톡 할 때 - 무매력남 1) 모해? < 꼭 이런 애들은 뭐해가 아니라 모해 이럼.. (뭐 밥 먹는다고 대답하면) 그래 맛있게 먹어~ (할 말 없음) 2) 오늘 더운데 더위 안 먹게 조심해~ (그래 너도라는 말밖엔 할 말이 없음) 3) 자니? (걍 자는 척 씹고 싶음) < 누가 봐도 딱히 중요한 얘기할 것도 아닌데 괜히 말 거는 듯한 느낌 4) 프사 바꼈네? 예쁘다 아니 이런 말 왜 하는 건지.. 하루종일 남 프사만 들려다 보는 사람마냥.. 대화 도중에 말하면 상관없는데 저 내용이 선톡이면 거부감 듦.. - 매력남 1) 너 주말에 친구 만난다더니 친구 만났어? 너 ~한다더니 잘 돼 가? < 지나가듯이 한 내 얘기들을 기억하고 관심 가져주는 느낌이라서 설렌다. 2) 날씨 진짜 덥다. 오늘 같은 날 팥빙수 먹으면 딱인데 그치? (그렇다고 대답함) 우리 팥빙수 먹으러 갈까? ~여기 맛있다던데 (여자들은 보통 다 디저트류 좋아해서 어디 맛있는 데 안다고 그러면 어디냐고 물어봄) 00역에 있는 데인데, ~이렇대 너 언제가 괜찮아? (간다는 소리도 안 했는데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 약속이 잡힘) 여기서 무매력남은 날짜부터 잡고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데 매력남은 무엇을 할지부터 서로 신나게 얘기하고 날짜를 잡음. 날짜부터 잡을 때는 바쁜척하거나 망설일 수가 있는데 뭐할지부터 신나게 얘기한 다음에는 그럴 수가 없음. 언제든 이미 하기로 한 거니까. 그리고 이미 설렘 뭐할지가 정해져 있으니까 걱정도 없고. 3) 자니? 이런 거 안 함 그냥 할 얘기 대뜸 보냄. 그럼 언제든 폰을 봤을 때 답장할 수가 있음. 4) 2학기 시간표 좀 짰어? (시즌과 트렌드를 고려한 적절한 질문) 2. 만났을 때 - 무매력남 남 : 뭐 먹을래? 여 : 음 아무거나 남 : 네가 먹고 싶은 거 먹자 난 괜찮아 여 : 나도 상관없는데… 남 : (생각이 안 난다.. 뭐 먹지..) - 매력남 근데 매력남은 이미 그 전에 톡으로 이 얘기 저 얘기 <나 밥 먹는 중이야 / 밥 뭐 먹어? / 냉면 / 냉면 좋아해? / 응 / 오! 나도 냉면 좋아해 우리 다음에 만나면 같이 냉면 먹자> 식으로 대충 결정이 되어있음 결정을 못 했을 경우 남 : 뭐 먹을래? 여 : 음 아무거나 남 : 그럼 내가 좋아하는 화덕피자 먹으러 갈래? (여기서 여자는 절대 남자가 배려심 없다고 생각 안 함. 오히려 남자가 리드 해주는 느낌. 그리고 설령 별로 안땡긴다고 해도 남자가 좋아한다고 하니까 감.) 무매력남 - 마냥 잘 들어주고 본인 기준에서 최대로 잘 챙겨주고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지만 (여자가 갑이고 자기가 을인 것처럼 행동 / 모두가 여자 의견 위주) 여자 입장 : 고백하기 전까지는 만날 때마다 계속 이러겠지..왕부담.. 이런 지나친 호의 며칠간 계속 받아놓고 나중에 고백 안 받아주면 나쁜 년 될 것 같다.. 빨리 선 그어야지… 매력남 - 잘 대화하고 여자가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하고 마냥 머슴처럼 잘해주는 게 아니라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줌. 부담스럽거나 빚지는 기분 안 들고 동등하게 둘 다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느낌을 느끼게 해줌. 여자 입장 : 별로 부담이 없음. 안 사귀더라도 그냥 친구처럼 쭉 만나도 괜찮을 것 같음. 여러 가지 상황 중에 대표적인 상황 두 개가 이렇게 나뉨. 더 많지만 이 정도로 쓰겠음. 여자는 못생긴 남자를 싫어하는 게 아님. 자존감 낮고 소심한 남자를 싫어하는데 보통 못생긴 남자들이 자존감 낮고 소심할 뿐. 마지막으로 모익모 커익커 처럼 여자친구 사귀는 애들은 잘만 계속 사귀는데 모쏠은 계속 모쏠인 이유가 모쏠을 만나면 모쏠 특유의 아 이번에는 진짜 연애 한 번 해보자! 하는 결연한 의지와 다짐이 너무 느껴져서임.. 소개팅하거나 여자를 만날 때 이 여자는 내 여자친구가 되거나, 아니거나 나랑 사귀거나, 말거나 이렇게 극단적으로 두 방향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럽고 차피 안 사귈 거면 한시라도 빨리 연락을 끊고 싶음. 그냥 뭐 만나서 같이 밥 먹고 얘기하는 거지~ 소개팅이라고 해서 다 사귀는 것도 아니고~ 안 사귀면 친구로 지내지 뭐~ 굳이 연애 안 해도 되는데 만나보지 뭐 하는 태도가 오히려 여자가 보기에는 매력 있고, 저런 여유 있는 자신감이 어디서 나올까에 대한 호기심과 이끌림이 생김. 글이 길어졌네요. 나랑 친한 공대남 000 000 000 들아 너희 보라고 쓴 거야 졸업 전에는 꼭 연애 성공해라! 맨날 추리닝 입고 피시방 당구장 몰려다니면서 입으로만 여자친구 여자친구 하면 여자친구가 뿅 하고 나타나니? ㅊㅊ 페북 한양대 대나무숲 근데 ㄹㅇ 카톡 무매력남처럼 톡하는 애들 존나 많고 거의 다 솔로임 ㅇㅈ? 근데 연애를 글로만 배우네..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빗물로 내 눈물을 가리게.. (오열)
남친한테 설렌썰
저번에 올렸던 글에서 내용은 좀 꽤 된 이야기라서 이제는 남친이랑 사귄지 2년 가까이 되고있는데 얘랑 사귀고 나서 부터 서로 부모님들한테 말씀을 드렸거든,, 그랬더니 잘됬다면서ㅋㅋ 빨리 커서 결혼이나 하라고 그러시더라구..ㅋㅋㅋ 그때 남친이 그 이야기 듣다가 갑자기 내 귀에다가 귓속말로 꼬맹아, 나랑 평생 함께할거지? 이랬거든,, 그때 갑자기 얼굴이 뜨거워져서 바람쐬러 혼자 나와서 밖에 의자에 앉아있었거든ㅎ 근데 얘도 나를 따라나와선 말 없이 옆에 앉더니 내 바지가 너무 짧다면서 자기가 들고 내려온 후드집업을 덮어주고는 내 어깨에 기대서 막 얘기를 했어ㅎㅎ 항상 얘가 표현을 잘 못하고 그랬거든ㅠㅠ 그래서 좀 답답했었는데 188정도 되는 애가 완전 주변에 눈치보더니 갑자기 내 볼에 뽀뽀를 하더니 꼬맹아,,,! 내가 너 진짜 사랑하는거 알지..? 이러면서 나한테 말을하는거야..! 기분이 좋아져서 내가 얘 손을 잡고 그냥 주변 눈치 안보이는 데로 가서 엄청 귀엽다고 했던게 생각난다ㅎ 진짜 키가 커서 내가 키다리라고 부르는데 덩치도 꽤 있어서 완전 무슨 큰 강아지가 잘못한것 처럼 막 눈치보면서 그러니까 진짜 너무 귀여운거야ㅠㅠ 그래서 거기서 그냥 나도 걔 볼에 뽀뽀하고,,,ㅎ 놀다가 집 들어갔더니 부모님들이 밖에서 뭐하다 왔냐고....ㅎㅎ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니까 이놈의 키다리가 갑자기 부모님들 앞에서 내 볼에 뽀뽀를 하더니 저희 얘기 좀 했죠ㅎ 이런것도 하면서 이러는거,,, 그래서 나는 그대로 내 방으로 말없이 들어가버리고 얘는 또 내 뒤 따라서 쫒아서 들어오고ㅠㅠㅋㅋㅋㅋ 그거때문에 부모님들은 난리나구.. 참, 그때 진짜 부끄러웠었는데에ㅠㅠ 요즘은 그냥 부모님들 앞에서 스킨십도 서슴없이 하더라 이자슥이,,, 헿
남사친한테 설렜던 썰
안녕ㅎ 반말로 할게, 불편하면 뒤로가기 눌러줘 내가 남사친한테 설렜던 적이 있었는데 언제냐면 고등학교 입학하고 몇달 흘렀을때 이제 알만한 애들은 거의 다 아는때? 그쯤에 몸살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학교를 며칠 못갔었거든,, 근데 이제 서로 부모님끼리도 친해서 친해진 남자애가 있는데 야자까지 다 끝나고 문자를 보냈더라고 -야, ㅇㅇㅇ 아프다며 -아픈건 괜찮아? 이러면서 걱정하듯이 문자를 했길래 내가 =ㅈㄴ 죽을것 같은데 집에 아무도 없어 =나 좀 살려줘어,, 이렇게 보냈거든? 그랬더니 애가 진짜 놀랐나봐ㅋㅋ 문자 읽고 한 15분 정도 답이 없길래 얘가 그냥 집에 갔나보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누가 문을 두드리는거야 그래서 이불 뒤집어 쓰고 나가봤더니 얘가 진짜 숨을 헉헉대면서 약봉지에 죽이랑 같이 사온거ㅠ 그래서 엄청 감동 받아서 “와, 진짜 감동인데?” 이랬거든? 그 남자애가 지 손을 내 이마에 올려서 열을 재 보더니 빨리 들어가라고 자기도 우리 집에 들어오면서 빨랑 침대에 누우라고 해서 누엇징ㅋㅋ 그러고 나서 이 남자애가 나 재워주고 간데 그래서 어디한번 재워봐 이랬지ㅎㅎ 방에 불끄고 나 침대에 누워있고 얘는 옆에 의자 놓고 앉아서 막 나 재우고 있고 살짝 잠들었을때 얘가 나한테ㅎ ㅇㅇㅇ,, 아프지마 너 아프면 나 존나 슬프단말이야 너 아프면 나 엄청 걱정된단말이야, 아프지마 내가 너 대신 아플게.. 빨리 나아라 사람 걱정시키지말고 이랬,, 근데 내가 살짝 잠이들어서 그 소리때문에 깼거든.. 그 말 듣고 그냥 자는척 했지 그랬더니 애가 나 자는거 확인하고 자기 집 가더라ㅎ 그 일 있고 다음날 학교에 가서 애들이랑 놀고있는데 얘가 날 부르더니 학교 뒤뜰로 가서는 그날 했던 말 똑같이 해주는거야.. 그래서 나는 얼굴 빨개지고 걔는 귀까지 엄청 빨개져서 나한테 고백하는거,, 그냥 그때 내가 아프다고 했을때 와준거, 뭐 그간 좀 설레고 고맙던게 생각나더라 그래서 그냥 받아줬지ㅎ 남사친한테 설렌썰 있으면 좀 같이 공유하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