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o9984
100+ Views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스윙의 시작 (백스윙)
스윙의 시작은 일명 똑딱이 스윙부터지만 그 단계는 생략하고. 일단 풀스윙 단계에 들어갔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백스윙단계에서 가장 궁금한 점은 어떤 궤도가 이상적인가 인데.. 이걸 말로 설명하는 건 불가능하고... 전통적인 FM 스윙의 이상적 단계는 위와 같다. 근데 잊지말아야 할 점은 골프 스윙은 3D이지 위 사진처럼 2D가 아니라는 점. 위와 같은 정면샷이 이루어 질 때 측면은 과연 어떤 상태일까? 백스윙탑에서의 측면의 모습이다. 이 때 왼팔을 프로들 스윙처럼 쭉~펴주는데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물론 그리 되면 금상첨화겠으나..반드시 지켜야 할 필수 조건은 아니다. 왼팔을 곧게 펴지 못 함으로 발생되는 손실은 아마추어의 세계에선 미미하다. 약간 구부러지더라도 억지로 펴느라고 스윙템포를 무너뜨리는 것보다는 백번 낫다는 것이다. 왼팔을 펴는 거 보다 더 중요하게 지켜야 할 점은 오른팔의 치킨윙 방지다.(치킨윙은 백스윙때와 피니쉬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인자임) 위 사진을 보면 백스윙탑에서 오른팔은 팔꿈치가 지면에 수직으로 내려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어께턴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는 반증이며, 어께턴이 될 때 오른팔과 왼팔 그리고 몸톰이 만드는 삼각형이 그대로 유지된 채 스윙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역설적으로 삼각형이 제대로 유지되고, 오른팔 치킨윙을 방지하고, 지면과 팔꿈치가 거의 수직이 되는 백스윙탑이 완성되려면 왼팔이 최대한 펴져있어야 가능하다. 이게 무슨?? 말같지 않은 소리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백스윙시 집중해야 하는 우선순위의 차이를 설명한 것이다. 즉, 큰 아크를 만들기 위해 왼팔을 펴는데 집중한 나머지 다른 중요한 금기를 범하는게 아니라, 삼각형과 치킨윙 주의에 집중해서 스윙을 만들다 보면 왼팔은 자동적으로 최대한 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도무지 이런 백스윙의 느낌이 어떤것인지 감이 안오는 사람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보자.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뽀다구(?)" 보다는 일관성에 있다. 개인적으로 아마추어가 지향해야 할 표본은 도저히 따라하기엔 초현실적인 PGA프로선수들의 스윙이 아니라 LPGA프로들의 스윙에서 그 접점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골프채널 시청도 PGA 중계보다는 LPGA중계를 집중해서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프로같은 멋진 폼 보다는 간결하고 항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나만의 스윙을 찾아야 한다. 항상 얘기하지만 골프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멋진 폼 역시, 그렇게 쳤을 때 일반적으로 잘 맞을 가능성이 높은 것 이지, 그렇게치지 않으면 절대로 안 맞는다는 것은 아니란 것을 잊지말자. 백스윙의 Key point 는 1. 삼각형을 지속 유지하는 어께턴 2. 클럽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되는 지점까지만 (위 스윙사진 3번째) 회전 3. 그 다음은 더 이상 몸 뒤쪽으로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팔이 위쪽으로 올라가는 궤적을 생각한다는 점 (자연스러운 코킹과 함께 *코킹 역시 절대 억지로 하겠다는 느낌으로하지 말 것) 이 부분이 의외로 잘 안되는 사람이 많다. 더 큰 몸통꼬임에 집착한 나머지 스윙회전이 하염없이 몸통 뒤쪽으로 간다. (꼭 본인 스윙을 촬영해서 백스윙탑에서 내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 볼 것) 정면에서 볼때 스윙은 좌우회전과 몸통 코일링의 느낌만 강조되지만, 3D측면에서 스윙은 좌우회전과 상하운동의 결합작용이다. 의외로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좌우회전으로도 충분한 코일링이 완성될 수 있다. 4. 체중이동은 오른발쪽으로 확실히 이동하되 오른발 무릎이 펴지는 등 위아래로 중심이동이 되지않게 최대한 오른발을 지지해줘야 한다. (이게 잘 안되는 사람은. . 백스윙시 코일링에만 집중한 나머지 오른발이 펴지면서 본인도 모르게 몸이 '들썩'했다가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는 형태, 체중이동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백스윙때 스윙축 자체가 오른쪽으로 이동했다가 왼쪽으로 돌아오는 형태 등 다양하다. 골프는 스윙궤도의 일관성 유지가 생명이다. 궤도의 중심이 되는 축이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방치 한다면 일관성은 진즉 포기해야 한다.이 말의 의미를 잘 곱씹어야 함) ※ 체중이동이 감이 잘 안오는 사람은 오른발 한발로 서보면 바로 느낌이 온다. 한 발로 섰을 때 오른발 바닥에 느껴지는 압력이 체중이 제대로 이동 되었을 때 느낌이다. 그 느낌이 오른발바닥에 유지된다는 느낌으로 오른발을 지지해 주면 된다. 단, 체중의 이동이 축의 이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말은 되게 쉬운데 이걸 일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득하는 것은 결국 본인의 노력이다. 오버스윙, 치킨윙, 팔 혹은 손스윙 등 여러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스윙을 하면서 너무 생각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주의사항들을 모두 지키려하지 말고 반드시 지켜야 할 몇가지 Key에만 집중을 해보자.
기본부터 점검하자 [그립 잡는 법]
아마추어골퍼의 공통된 특성은 잘 안맞으면 무조건 스윙만 점검하려 하는 점이다. 근데 가장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은 스윙보다는 그립, 어드레스, 볼의 위치, 에이밍 등 기본이 먼저 흔들려있지 않은지 첵크하는 것 이다. 골프라는게 이론적으로는 스윙하나를 할 때에도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어느 한 쪽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 순간 다른 쪽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원래의 모습에서 벗어나 있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절대 잊지 말자. 골프 스윙의 90프로는 그립과 어드레스가 결정한다는 사실을... 골프그립은 잡는 법에 따라 오버랩핑, 인터록, 베이스볼(텐핑거) 그립 으로 나뉘고 위 사진과 같이 클럽페이스에 영향을 주는 위크, 뉴트롤, 스트롱 그립의 구분도 있다. 일부 티칭프로는 이 부분을 그냥 대충 설명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님 입장에서야 골프 입문시점엔 각각의 장단점을 얘기해 줘 봐야 알아먹지 못하기 때문에 추후 과정이 심화되면서 보완설명을 할 의도였겠지만 대부분 수강생들이 가격부담과 끈기 부족으로 (특히 남성 입문자들) 교습 좀 받다가 그만두고 자기만의 연습세계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정작 각 그립별 정확한 차이와 방법을 배우지 못 해 명확하게 모르고 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원인이다. 요새는 유투브나 인터넷에 검색하면 너무나 좋은 자료들이 많으므로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고 각각의 정확한 차이와 방법을 꼭 공부하기를 권한다. 그립 잡는 법은 한번 길을 들이면 다른 그립으로 전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그립 방법은 반드시 점검하여 입문초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손이 작은편인 나는 오버랩핑이나 인터록은 왠지 부자연스럽고 불편해서 오랜세월을 베이스볼 그립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이 그립의 한계를 느끼고 인터록그립으로 전환한 상태다. 물론 전환하는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 각각의 그립이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게 꼭 정답이라 할 수는 없다. 베이스볼 그립은 말그대로 야구 스윙할 때의 그 그립으로 입문자에게는 가장 자연스럽고 편한 그립법이고 스윙시에도 이질감이 덜하기 때문에 초보시절 상대적으로 거리를 쉽게 내게 해주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타그립대비 거리를 더 멀리 보낼수 있기 때문에 힘이 떨어지는 시니어골퍼들이 많이 쓰는 방식이다. 나 역시 이 그립으로 아이언 비거리 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 근데 이 그립은 3개의 그립방법 중 양손의 거리가 가장 먼 그립으로 빗물이 세지 않을 정도의 견고한 그립이 중요하다는 측면에서는 단점이 많은 그립법이다. (견고하게 그립을 잡는 것과 있는 힘껏 세게 잡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데 이 차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로 인해 어께중심의 스윙보다는 손을 많이쓰는 스윙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많고 당연히 정교한 샷을 하기 어렵게 된다. 일부 비거리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오버래핑이나 인터록 그립을 권하고 싶다. 손이 작은 경우 인터록그립이 적합하다고들 하는데 손가락에 주는 부담이 가장 큰 그립법이라.. 적응단계에 이르기 전까지는 상당한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그립을 잡는 강도 역시 정답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지만... 그립의 강도는 추후 힘을 빼는 간결한 스윙하고도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이 또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중요한 요소다. 적정한 강도의 느낌을 찾는 방법은 한 손 스윙 연습을 해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왼손만(검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만 사용)으로 그 다음은 오른손 만으로 스윙. 이걸 하다 보면 왼손, 오른손에 어느 정도의 강도만 있어도 스윙이 가능한 지 느낌을 알 수 있다. 견고하지만 최소한으로 절제된 강도의 그립. 이게 스윙을 잡는 기본 시작이다. 이와같이 그립법은 스윙 전체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 점검 포인트 이다. 지금 내 그립법 부터 다시 점검해보자. 골프라는 건 어차피 프로 선수가 될 목표가 아니라면, 잘 치기 위한 선택 보다는 "실수를 덜 할 가능성이 높은 선택"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 골프를 쉽게치는 법 위주의 레슨으로 인기가 많은 이병옥프로의 강의 최나연프로의 그립 ※ 여기서 주목할 것은 그립을 잡을 때 왼손의 위치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공간을 남기지 않고 가능한 길게 잡으려 노력한다. 왠지 길게 잡을 수록 조금이라도 멀리 보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심리 때문이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골프는 비거리보다는 정교함과 일관성 이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선수의 샷 리듬/템포
유투브를 이리저리 찾아보다 보니 흥미로운 영상이 하나 있어 소개 할까 합니다. 바로 WGC Championship 2019 경기 전에 두 선수가 연습장에서 워밍업을 하는 영상인데요.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LUFLqXH0Vs 이 영상에서 재미 있는 것 중의 하나는, 두 선수의 템포 입니다. 클럽의 길이가 길어지든 짧든 간에 일정한 시간 내에 샷을 하는 템포... 맥길로이 선수는 약 2초 내외, 타이거는 1.77초 내외로 샷을 마치는 데요... 사실인지 아닌지 아래 캡쳐 영상으로 한번 확인해 보시죠. 먼저 타이거 우즈 선수 입니다. 아이언 스윙입니다. 백스윙 탑 임팩트 피니쉬 스윙 기계인 것과 같이 정확하지 않습니까? 괜히 골프 황제라 불리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백스윙 까지 0.67초, 임팩트 1초, 다시 피니쉬 0.67초... 물런 비디오 캡쳐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지만... 총 스윙시간 약 1.7초.. 다음은 우드(Wood) 스윙 입니다. 백스윙 탑 임팩트 피니쉬 아이언 보다 상대적으로 길어진 우드 지만, 아이언에 비해서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 대동 소이 합니다. 총 스윙 소요시간 1.7초.. 클럽의 길이가 길어 졌지만 같은 스윙 템포.. 당연히 헤드 스피드가 더 빨라졌겠죠? 이제 드라이버 입니다. 백스윙 탑 임팩트 피니쉬 드라이버도 1.7초 ... 이건 무슨 스윙 머신 인가요? 기계도 이렇게 정확하게 치기 어려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쿼터 웻지 스윙입니다. 스윙 크기는 하프 보다 조금 더 작은 것 같습니다. 로프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 30m 전후 샷으로 예상됩니다. 백스윙 탑 임팩트 피니쉬 ㅎㅎ 무슨 제가 일부러 1.7초로 짤라서 보여 드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왜;; 그러겠습니까.. 괜히 골프 황제라고 불리는 게 아님이 증명 됩니다. 아마 전성기 때보다는 스윙 속도가 조금 (그래봐야 0.X 초) 느려졌을 수 있겠지만, 이정도 템포는 가지고 있어야 탑 클래스 스윙이라고 보여주는 것 같네요. 다음은 로리 맥길로이 선수 입니다. 웻지 풀샷 먼저 갑니다. 백스윙 탑 임팩트 피니쉬 타이거의 스윙보다는 다소 긴 템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측정 방법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약 2.1~2.3 초의 템포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이언 입니다. 백스윙 탑 임팩트 피니쉬 약 2초 정도 소요되었네요. 비율상으로 보면 백스윙 : 1.2 임팩트 : 1.5 피니쉬 : 2 백스윙과 다운 스윙 비율이 1.2 : 0.8로 상대적으로 백스윙의 구간이 긴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의 1:1의 비율을 보여주는 타이거 우즈와는 조금 더 다른 모습입니다. (누가 더 좋고 나쁘다는 의견은 아닙니다.) 다음은 우드 입니다. 백스윙 탑 임팩트 피니쉬 아이언과 거의 같은 템포 입니다. 클럽 길이가 길어져도 동일한 2초 ... 진정 이게 사람의 스윙인가요..;; 마지막 드라이버 입니다. 백스윙 탑 임팩트 피니쉬 이제 뭐 말로 표현 안해도 잘 아시겠죠? 맥길로이 선수는 약 2초 대의 총 스윙을 가지고 있고, 백스윙:다운스윙이 1.5:1 의 비율을 가지고 있네요. 백스윙 구간이 조금 더 느리게 가져가면서 더 많은 꼬임으로 거리를 확보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 해 봅니다. (아닐수도 있으니..) 자 그럼 왜 이런 포스팅을 하는냐..우리도 스윙을 2초대에 해야 하는가... 아니죠..우리 아마추어는 절때, 이런 스윙을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보고 배워야 할 건, 자기만의 일정한 시간대 입니다. 즉, 클럽 길이가 짧은 웻지 부터 클럽 길이가 긴 드라이버 까지, 일정한 시간 (템포)를 가지고 스윙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우리가 웻지를 가지면 힘도 상대적으로 잘 빼고 여유롭게 스윙을 하는데, 드라이버는 상대적으로 다 때려 부셔버릴 .. 느낌으로 하지 않습니까.. 이런 방법이 아닌 긴 클럽도 같은 느낌(템포)로 스윙을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한번 포스팅 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 마지막에 로리 맥길로이 선수, 드라이버가 잘 안맞았는지 재미있는 드릴로 연습하네요. 연습장 연습 루틴은 타이거 우즈 : 아이언-우드-드라이버-웻지(쿼터)-드라이버-웻지(쿼터) 로리맥길로이 : 웻지(풀샷,2가지)-아이언(롱,숏)-우드(5,3)-드라이버-웻지(풀샷) 입니다. 두 선수다 매번 기계적으로 샷을 하지 않고, 이리저리 타겟도 바꿔가면서 연습을 합니다. 이런 것 눈여겨 보시면 나중에 연습장가서 자신만의 루틴으로 만들어서 써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되었냐고요? 이날 두 선수의 경기 영상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미리 스포 하면 타이거 우즈 선수가 이겼습니다. (역시 연습장에서는 숏게임 연습을.....@_@) https://www.youtube.com/watch?v=7emzRbFv3u0 [출처] 타이거 우즈와 맥길로이 선수의 샷 리듬/템포|작성자 테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