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1369987
5,000+ Views

소문난 부부


맹구 부부는 소문난 잉꼬부부였다.

하늘이 시샘할 정도로 금실이 좋았는데


그만 하늘이 질투를 해
와이프가 죽고 말았다.


슬픔에 잠긴 맹구는 식음을 전폐했다.


아내의 관이 떠나는 날이었다.


관을 나르던 사람들의 실수로 관이 계단에서 굴렀다.


그런데 그 덕분에 충격으로 아내가 깨어났다.


기쁨에 겨워 맹구는 넘넘 행복하게 살았다.


세월이 흘러 아내는 병으로 세상을 등졌다.


계단을 거쳐 또 관이 나가게 되었다.


관을 든 사람들이 첫발을 내디디려 하자 맹구 왈...
.
.
.
.
.
.
.
.
.
.
.
.
.


"어이!~ 관 꽉 잡아. 절대 놓치지마!"




2 Comments
Suggested
Recent
성동일 ㅋㅋㅋㅋㅋ
👋👋👋👋👋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no title)
어느 부부의 주말 외출 지난주말, 부부동반 모임에 가기위해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같이 나가서 콜택시를 기다리기로 하고 담배 하나 물고 섰는데, 마누라 왈 “아차! 워리밥을 안주고 왔네, 금방 다녀올게요” (워리는 둘이사는 우리부부에게 자식과 같은 존재로 벌써 십수년을 같이 살아온 멍멍이 입니다.) 마누라가 들어가자마자 콜택시가 왔습니다. 뒷좌석에 앉아 기다리는데 이놈의 마누라가 10분이 지나도 나오질 않네요. 운전기사에게 미안해서 그냥 거짓말을 좀 했습니다. “홀어머님 모시고 사는데 연로하셔서 집사람이 식사수발을 드느라고 좀 늦는가 봅니다.” 기사 왈 “아이고 ,괜찮습니다. 그래도 효부시네요. 저희집은 이 고부간의 갈등땜에 제가 미칠지경입니다. 부럽습니다.” 이윽고, 마누라가 나오고 뒷좌석에 타자마자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마구 내뱉는데...... “내가 못살아!! 그 늙은게 이제 갈때가 됐는지 노망이 나서 온군데 똥오줌 지려놓고, 못살아! 그래도 낯짝은 있는지 침대밑에 기어들어가서 나오질 않는거야, 그래서 당신 골프채로 푹푹 찔러서 끄집어 냈지 뭐야. 벌로 밥도 안줬어~. 또 똥쌀까봐 묶어 놨는데.”     아아~~ 난 골목 어귀에서 내리고 싶었는데 영문을 모르는 마누라 끝까지 가자고 하고.. 아아~~
(no title)
계란 판 돈 어떤 전도사님이 결혼을 했다. 신혼방에 들어서서 짐을 정리하다가  사모님의 가방에서  조그만 통을 발견했다. 궁금해서 사모님께 물었다. "이게 뭐요?" 그러자 사모님은 말했다. 다른것은 몰라도 이것만은 절대 열어보시면 안돼요, 알았죠"  전도사님은 궁금했지만 워낙 완강하게 말리는통에 알았다고 약속했다. 그런 후 잊어버리고 세월이  20년이 흘렀다. 20년간 목회 하면서 어느 날 이사를 하게되어 짐을 정리하다가, 20년 전의 그 통을 우연히 발견하였다. 목사님은 속으로 "이제는 20년이나 지났는데 설마 괜찮겠지" 하며 살짝 통을 열어봤다. 그런데 그 안에는 현금 200만원 과 계란 3개가 들어있는게 아닌가, 너무 궁금해서 사모님께 사실을 말하고 물었다. 도대체 이게 뭐요?" 사모님은 절대 열어보지 말랬는데 열어보았다고 원망하면서 마지못해 이야기를 해 주겠다고 하면서 말했다. 좋아요, 이제는 말씀드리죠, 당신이 저와 결혼 후에 교회에서 설교 하실 때, 제가 졸음이 오면 그 때마다 계란을 하나씩 모았어요" 그러자 목사님은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래? 20년동안 내가 3번 밖에는 졸음이 오는 설교를 하지 않았어?, 그런데 그 돈은 뭐지?"  그러자 사모님이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 . . . . . . . . . . . . . . . .   계란 판 돈요 ㅋㅋㅋ
결혼식 날 댕댕이의 마음을 담은 사진 8장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진전이 있습니다. 전 세계의 멋진 결혼식 사진을 공유하는 단체 '월드 베스트 웨딩 포토'는 최근 '도그 쇼'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는데요. 즉, 아름다운 결혼식에서 개가 주인공인 특별한 순간들만 모은 것이죠. 01. 똥꼬발랄한 드레스 '엄마, 같이 가요.' 똥꼬발랄한 건 댕댕이일까요 신부일까요? 02. 콩닥콩닥 잠깐만요 잠깐만요. 마음의 준비 좀 하고요. 앗. 사랑하는 엄마 아빠로부터 동시에 뽀뽀를 받다니. 꿈인가요. 오동통한 가슴살 위로 콩닥콩닥 뛰는 심장이 느껴져요! 03. 뽑뽀 곧 결혼하는 엄마를 위해 뽀뽀 좀 해줄래? 으읍! ※ 화장품과 로션에 개에게 치명적인 성분(코코아, 자일리톨)이 없는지 꼭 확인하세요! 04. 개생무상 '사랑하는 아빠가 장가를 가다니. 하아. 개생 덧없다.' 에이. 걱정 말아요. 아빠의 사랑은 변치 않을 테니까요! 05. 쉿. 이거 비밀인데 '아까부터 너와 친해지고 싶었어. 넌 어때?' 이봐 댕댕이. 그만 튕기고 꼬리 한 번만 흔들어주지그래? 06. 당근 케이크 카페에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케이크 먹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알고 보니 커플이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소리였어요. 07. 내 발바닥 곰 발바닥 이제 막 결혼을 끝마친 신혼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길을 걷고 있어요. 어찌나 신나는지 댕댕이는 발바닥이 훤히 다 보일 정도로 날아다니네요! 08. 신부 대기실 설레면서도 떨리는 엄마의 마음. 댕댕이는 알까요? 흠? 꼬리에 초점이 나간 거 보니까 모르는 것 같아요. 얘넨 언제나 신나거든요! '엄마, 삶은 즐거운 거예요. 다녀와요.' 사진 Bored Panda 인스타그램/theworldsbestweddingphotos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야생속에서 죽은 금수저
크리스토퍼 맥캔들리스 (1968-1992) 명문대 출신 엄친아. 아버지는 나사 연구원 출신의 사업가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천재. 성적은 항상 최상위권 유지 사업 수완도 좋아서 젊은 나이에 돈도 은행에 2000만원넘게 저축. 어느날 갑자기 사회에 질렸는지 아니면 대인관계에 질렸는지 은행에 2000만원 기부하고 별다른 준비없이 알레스카로 떠나버림. 그곳에서 먹고 살기 위해 온갖 3d일 다함. 노숙도 하고 깡촌 농장에서 드러운 일도하고.. 당연히 부모는 최고 사립 탐정 고용해서 찾으려고 했지만 땅덩어리 넒은 미국이기에 찾지도 못함. 그러면서 크리스토퍼는 간간히 살아가다 알래스카 섬에 정착. 근데 아직 사회초년기 학생인지라 야생스킬이 떨어져 몸이 점점 야위어져감. 그래서 돌아가려고 하니 얼었던 강은 이미 녹아서 강으로 변해 길은 없어짐 그러면서 100일동안의 생존기를 펼치다 독이 든 씨앗을 먹고 몸이 극도로 허약해짐. 위의 사진은 죽기전 찍은 마지막 사진 죽기전 웃고 있는 모습에서 그래도 세상에 한없이 떠나간다는 마음이 보여지는듯.. (근데 사실은 그 버스에서 불과 500m 떨어진곳에 강을 건너는 도르래가 있었음) *번외* 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in to the wild' 속 장면 (연기 개 잘함...)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행복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강력추천하는 영화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