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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 (2015)

칼 퇴근 했는데 날씨는 너무나 좋고 이런 날 친구와 술 약속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필이 확 오는 영화가 상영 중이지도 않고 그래도 숙소에는 바로 들어가고 싶지 않을 때는 근처 단골 극장에 어떤 영화가 상영 중인지 자세히 검색을 해봅니다ㅎ그렇게 급 번개로 봤던 영화 중 하나가 위 사진의 '로버트 드 니로' 그리고 '앤 해서웨이' 주연의 '인턴'입니다.
(굿 초이스ㅠㅎㅎ)
영화는 젊은 나이에 의류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성공한
줄스(앤 해서웨이이)사장님이 노인들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하라는 정부의 방침으로 인해 은퇴하여 쉬고 있는
벤(로버트 드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ㅎ
처음에는 정부의 방침으로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쇼핑몰 회사에 디지털과는 거리가 먼 벤을 채용하였지만 묵묵히
차분히 그리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는 벤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리고 이러한 그의 언행과 행동에 점점 그를 신뢰하는 동료들도 점차 늘어 나게 되지요.
그러던 중 줄스사장의 운전기사가 몰래 술을 마시는 모습을 목격한 벤은 그에게 오늘은 내가 못 봤던 것으로 할 테니 사장님께 가서 병가를 신청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줄스는 병가를 승낙하였으나 급하게 거래처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 근처 길을 잘 알고 있는 벤이 사장님을 모시고 거래처를 가게 되었죠.이 일로 벤은 사장님의 운전기사가 되었고 자연스레 대화가 늘어나게 되었으며 서로의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어려운 고민 있을때 마다 줄스는 벤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고 비록 업무는 사장님이 더 잘알고 있더라도 인생을
더 잘 알고 있는 벤은 '연륜'으로 그때마다 적절한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벤의 조언으로 회사일의 고민과 자신의 개인적인 고민도 해결하게 된 줄스.처음에는 정부 지침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벤을 채용하였지만 결국에는 벤에게

'당신은 나의 인턴이자 친구라고' 말합니다.ㅎㅎ

저의 짧은 안목으로 사실 벤은 줄스에게 많은 조언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빠른 디지털 세대에 비록 느리지만 아날로그세대인 벤의 묵묵하고 차분하며 책임감있는 그의 언행과 행동 하나하나가 줄스에게는 조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ㅎ

큰 이슈나 임펙트는 없는 잔잔한 영화이지만
한 번쯤은 꼭 볼 만한 영화 인턴이라 생각합니다^^


1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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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재밌게 봤어요 보면서 나를.한번 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soozynx잔잔한 영화이지만 현대인들에게 묵직한 메세지가 있는 영화 같아요ㅎ
저의 최애 영화중 하나!👍🏻👍🏻👍🏻💖💖💖
@Eolaha 저도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는 넘나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난 중년의 로맨스가 멋있드라‥😌 울 회사는 왜 안마사를 고용안하는거얏~!😤 남자안마사 델꼬오는거아녀‥?😒
@assgor900 울 회사도 안마사까지는 아니라도 안마의자라도 있었음 하는 상상을 해보았어요ㅎ
@assgor900 나름의 무게가 있어서 멋지지~😄😄
축하합니다! 해당 카드가 최고의 빙글러만 오를 수 있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은 빙글앱의 디스커버탭(돋보기 아이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VingleKorean 감사합니다ㅎ^^ㅎ
전에 다니던 직장생활 피곤할때 예고편도 모르고 그냥 봤는데 참 위로가 되었던 영화 였어요^^
@laelow 저두 보고 싶은 영화는 보통 몇 주 전부터 기다리는데 인터은 당일 검색해서 보았어요. 그런데 정말 굿초이스였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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