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dehdrbs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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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나를 보고 말하는데

거울 속
나는 입은 똑같이 움직이는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따라하다>

#그냥생각나서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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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과 초승달
수많은 나라가 난립했던 시대였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작은 두 나라가 있었는데  나라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서로를 미워하고 끊임없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작은 싸움이 아니라 국가 간의 다툼이라는  큰 분쟁에는 힘없는 백성들만 매번  고생하기 마련입니다. 그 참상을 보다 못한 학자 한 명이  양쪽 나라를 오가며 중재에 나서기로 했는데 학자는 먼저 큰 나라를 찾아가 왕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유해 말하건대 이 큰 나라는  가장 둥글고 가득 찬 보름달과 같습니다. 하지만 저 작은 나라는 초승달 같은데 왜 굳이 힘없고 작은 나라와  전쟁을 하려 하십니까?” 학자의 말은 들은 큰 나라의 왕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 듣고 보니 그렇군.  우리 같은 대국이 저 작은 나라에  정을 베풀도록 하지.” 이번에는 작은 나라의 왕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같은 말을 하자 학자에게 왕은 화를 내었습니다. “그 나라는 보름달이고 우리는 초승달이라고? 당신은 우리를 무시하는 건가?” 화를 내는 왕에게 학자는 조용히  웃으며 말했습니다. “가득 찬 보름달은 점점 기울어 작아질 것이지만, 초승달은 앞으로 커지고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가만히 내버려 둬도 작아질 저 나라와 왜 싸우려고 하십니까?” 그러자 크게 기뻐한 왕이 학자의 말을 받아들였고,  두 나라 사이의 싸움이 그쳤다고 합니다. 지혜로운 말 한마디는 큰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말 한마디에 지혜뿐만 아니라 배려까지 함께 담을 수 있다면 세상 어느 것보다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의 눈은 그의 현재를 말하며 입은 그가 앞으로 될 것을 말한다. – 존 골즈워디 – =Naver"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지혜 #현명함
엄마와 찐 감자
어린 자녀들을 혼자서 키우는 건 쉽지 않습니다. 남편이 있을 때는 가난해도 행복했는데, 뜻밖의 사고로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아이들의 웃음도 사라지고 하루하루가 더욱 힘들기만 했습니다. 다행히 아는 분의 도움으로 아이들과 누워 잘 수 있는 집에서 머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온종일 빌딩 청소며, 식당 설거지까지 쉬지 않고 일을 했고, 집안일은 초등학교 3학년인 큰아들이 맡게 되었습니다. 어느 겨울날 엄마는 찜통에 감자를 넣어놓고 집을 나서며 메모를 남겼습니다. ‘찜통에 감자 쪄놨으니까 배고프면 그거 먹어. 너무 차가우면 데워서 동생하고 먹도록 하고, 그리고 불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렇게 엄마는 직장에 나갔는데 그날은 눈이 많이 와서 아무리 청소를 해도 복도가 계속 더러워졌습니다. 결국 빌딩 관리자에게 욕을 먹어야 했으며 저녁에 식당에서는 남자 취객으로부터 무례한 일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엄마는 고된 삶에서도 이를 악물며 살아왔지만,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단 생각에 집으로 돌아와 순간적으로 삶을 포기할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 얼굴이라도 볼 생각에 찬찬히 둘러보는데, 잠든 아들의 머리맡에 쪽지 하나가 보였습니다. ‘오늘 감자를 데워 먹으려고 했는데 그만 감자가 다 타 버리고 말았어요. 동생이 못 먹겠다고 투정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내일은 감자 찌는 법을 저에게 가르쳐 주세요. 엄마는 일하느라 힘드신데 배워서 해볼게요. 엄마 죄송하고 사랑해요. 먼저 잘게요.’ 그 쪽지를 보는 순간 엄마는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 걸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좌절의 순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아픔의 순간. 그 순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분명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는 모두 인생의 격차를 줄여주기 위해 서 있는 그 누군가가 있기에 힘든 시간을 이겨내곤 합니다. – 오프라 윈프리 – =Naver"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가난 #절망 #고난 #좌절 #사랑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