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은 세월호 5주기에요.
어제자 새벽에
우리 막내 창균이가
요런 이쁜 글을 올리고 사라졌다죠
역시 우리 꿍이는 개념돌
마음씨도 너무 이쁘죠 ㅜㅜ
창균아 고마워,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그 때 그 시간을 기억할 수 있게 해줘서.
그 노란 리본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해줘서.
창균이가 올린 리본처럼
우리 오늘만은 카카오톡, 빙글 등 프로필 이미지를 노란 리본으로 바꾸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추모하는 것은 어떨까요?
http://omn.kr/1inkg
세월호 참사 5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REMEMBER 2019.04.16
기억해 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