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서 공연하느라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 몬애기들아 ♡
낯선 나라, 낯선 땅 밟으면서 시차 적응하기 힘들고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빴을텐데 마지막까지 해외 스케줄 잘 소화해내고 참 기특해ㅎㅎ 정말정말 수고했고 역시 몬스타엑스는 무대를 사랑하는 그룹이구나. 응원해온 팬으로써 자랑스럽다는 말, 앞으로도 힘내라는 말 꼭 해주고 싶어 그리고 그 전에는 몰랐는데 너희들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 하나하나가 지금은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져 그건 아마 오랜 시간 함께했던 모든 추억들이 떠올라서, 잊지 못할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이 셀 수 없이 너무나도 많아서겠지? 그래서인지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기분이 묘하고 서글프네.. 이대로 행복해도 되는거지? 그럴 수 있겠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몬베베와 함께하겠다는 말 지켜줄거지? 그대로 멈춰있어. 언제나 그래왔듯 변치않고 응원할게 우리 얘길 새로 써 지금 이 자리, 우리 함께 있어♡ 고마워 오늘도 그 자리를 지켜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