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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남자가 말했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그리워하는 거,
생각하는 거 보고 싶은 거,
사랑하는 거...,  
 
여자가 말했다.  
 
다 알고 있어도 듣고 싶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어도 듣고 싶다고,
그립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남녀관계에서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는 가이다.  
 
미칠 듯이 끌리고 죽도록 사랑해도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가 아니고
기가 막힌 타이밍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다.  
 
서로에게 기가 막힌 타이밍에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레 등장해 주는 것
그래서 서로의 누군가가 되어 버리는 것.  
 
그게 "운명"이자 "인연"이다.  
 
- 배수아/에세이스트의 책상 - 
#명언  #시 #행복 #사랑 #친구 #힐링 #좋은글  #지혜 #자기개발 #자기계발 #건강 #세상의좋은글  #동기부여   
♥ 좋은글을  주변 분들께  나누어 보세요.  안부와  마음을 전하는  가장 좋고 쉬운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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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이네 집
전북 완주군 운주면 면사무소에는 ‘곶감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명예 주무관이 있습니다. 곶감이는 태어난 지 1년이 안 된 진돗개인데 면사무소 마당에는 ‘주무관 곶감이네 집’이라는 문패까지 당당히 있습니다. 지난 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덮친 날 면사무소 직원들은 혹시 발생할지 모를 사고를 대비해 비상근무를 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태풍의 거센 비바람을 뚫고 면사무소를 찾은 것은 ‘곶감이’었습니다. 굶주림과 추위에 지쳐 기진맥진한 유기견이었습니다. 직원들은 유기견의 비참한 모습에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리고 회의를 열었고 모두가 이 유기견을 면사무소에서 직접 키우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어서 운주면의 대표 특산품에서 따온 ‘곶감이’라는 이름도 붙여주었습니다. 소문을 듣고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졌는데요. 어느 사료 가게에서는 사료를 평생 무료로 주겠다고 약속해 주었습니다. 또 다른 분은 곶감이를 위한 개집을 손수 지어주었습니다. 면사무소가 곶감이를 입양하게 된 큰 이유는 생명을 너무도 쉽게 포기하는 요즘 시대에 곶감이라도 책임 있는 돌봄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양했다고 말합니다. 면사무소 직원들은 명예직이지만 곶감이를 보면 모두 ‘곶감이 주무관’이라고 친근하게 부릅니다. 생명은 너무도 소중한 것입니다. 특히 사람들과 친숙한 반려동물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어떤 상황에서라도 생명의 소중함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에게는 동물을 다스릴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지킬 의무가 있는 것이다. – 제인 구달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생명의가치 #소중함
더 나은 삶을 다짐하게 하는 책 3권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이다. 매년 이맘때 찬바람이 불면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한번 정도 하게 된다. 그리고더 나은 삶을 살아야 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곤 한다. 이러한 주제에 어울리는 도서 3종을 살펴보고 희망찬 2020년을 준비해보자. 1.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32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의 저자 브로니 웨어는, 8년간의 호스피스 활동을 통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후회의 메시지를 보았다.  죽기전에 가장 후회하는 5가지로 정리하며 그 안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독자들에게 들려주어 전 세계적인 공감을 얻었다. 그리고 저자는 두번째 책인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를 집필했다. 브로니 웨어는 인생을 잘 살기 위한 교훈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큰일을 겪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일상의 소소한 행동이나 주변의 흔한 사물, 사람으로부터도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이 공통적으로 들려주었던 후회의 말들을 되새기고 자기 인생의 지침으로 삼은 저자는, 누구나 인생은 한 번뿐이고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죽음에 대해 브로니 웨어는 책 속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죽음 그 자체가 말하기 두려운 주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남은 생애를 매일 보낼 수 없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게 되면 슬퍼질 수는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직시하게 되면 사랑하는 이와 보내는 남은 시간이 더 특별해지지 않겠는가? 이렇게 되면 또 다른 두려움이 생긴다. 이토록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두려움 말이다.  그러니 지금 바로 행동에 옮겨야만 한다! 지금 남은 삶을 최대한 가치 있게 보내자.  죽음이란 필연적으로 오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그리고 지금의 삶과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자. 당신의 삶은 축하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러니 이 세상을 떠날 시간이 도래할 때까지 두려움 없이 솔직한 삶을 살아가자.  한국어판 출간을 축하하며 저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한국 독자들에게 보냈다. “이 책은 당신을 격려하고, 후회없는 삶을 위한 당신의 여정을 응원할거예요." 2.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앞서 소개한 브로니 웨어의 첫 작품이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은 책이다. 이 책의 원제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을 직역하면 '죽기전에 가장 후회하는 5가지' 인데 한글어판 제목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으로 출간되었다. 그녀는 호스피스로 활동하며 죽어가는 사람들의 머리맡에서 아주 길지만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들이 최대한 편안하고 평화롭게 삶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도록 돕는 역할을 했으며 너무 아팠던 사람들이기에 깨어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하며 지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은 시시한 이야기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었다. 이들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기에, 살아 있는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고자 했다. 이들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시간을 썼다. 브로니 웨어는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그들의 공통적인 주제에 맞닥뜨리기 시작했는데, 삶이 공통적으로 보내는 그 메시지를 외면하지 않았다. 죽음을 앞둔 이들은 모두 후회하고 있다. 그 후회가 큰 고통과 좌절을 가져오기도 한다. 죽음을 앞두고 후회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비교적 평화롭게 자신이 걸어온 인생의 선택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훨씬 많은 사람들이 후회거리를 갖고 있다. 온갖 종류의 후회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익숙한 주제들이 종종 등장했다. 그녀가 돌봤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다섯가지는 다음과 같았다. 1.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2.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 3.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5. 나 자신에게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3.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논픽션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국내에서도 많은 판매를 기록한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저자 웨인 다이어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다. 이 책에는 인생의 현자들로 불리는 영성 높은 인물들의 현명한 목소리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삶을 극적으로 바꾼 평범한 사람들의 놀라운 이야기들도 담겨 있다. 우리는 언제나 영원히 살 것처럼 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고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불안해하고 두려워한다.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먹고 마신다. 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우리 코앞에 있다. 이 책은 그 사실을 일깨워준다. 우리의 삶을 '영원히' 에서 '지금 당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책의 본문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다. 그리하여 마침내 잠들어 있던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다.
행복이란?
어떤 사람이 영험하다는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 저는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매일 같이 이어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불행합니다. 제발 저에게 행복해 지는 비결을 가르켜 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스님은 "제가 지금 정원을 가꿔야 하거든요. 그동안에 이 가방 좀 가지고 계세요.” 라고 부탁을 합니다.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요. 그는 행복의 비결을 말해주지 않고 가방을 들고 있으라는 부탁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정원 가꾸는 일이 급해서 일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겁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30분쯤 지나자 어깨가 쑤쒀 옵니다. 하지만 스님은 도대체 일을 마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지요. 참다못한 이 사람이 스님께 물었습니다. "스님, 이 가방을 언제 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 이 말에 스님은 한심 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무거우면 내려 놓지 뭐하러 지금까지 들고 계십니까? ” 바로 이순간 이 사람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바로 자신이 들고 있는 것을 내려 놓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내려 놓으면 편안해지고 자유로워 지는데, 그 무거운 것들을 꼭 움켜 잡고 가지고 있으려고 해서 힘들고 어려웠던 거지요. 우리는? 혹여 내가 내려 놓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요? 모두 내려 놓으세요. 그래야 행복이 바로 내 옆에 있음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내려 놓고, 더 내려 놓고 사는 여유롭고 행복한 당신이었음 좋겠습니다.
쿼터리즘 세대
1/4, 쿼터(Quarter). 한 시간의 1/4은 15분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이 15분 동안 무언가에 집중하기 위한 시간으로는 긴 시간일까요? 빠른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쿼터리즘(Quarterism)입니다. 쿼터리즘이란, 인내심을 잃어버린 젊은 세대의 사고와 행동 양식을 이르는 말입니다. 부정적 느낌이 강해 보이지만 장점도 있는데요. 먼저 생각이 가볍고 좀 더 빠르기 때문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이 짧고, 어려운 일에도 쉽게 도전합니다. 순간적인 대응력을 요구하는 고속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진화한 형태일지도 모릅니다. 또 신선하고 직관적인 좋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떠올릴 수 있다는 것도 쿼터리즘의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에 반하는 집중력 저하는 다른 장점을 모두 덮을 정도로 큰 단점입니다. 고작 15분도 집중하지 못하는 청소년은 책과 스마트폰 사이에서 스마트폰만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 간의 대화가 사라졌습니다. 정겨워야 할 저녁 시간에 가족들은 아무 말 없이 멍한 표정으로 이것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때,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바보상자’라 비난받던 텔레비전입니다. 새로운 문물의 등장은 사람들을 즐겁고 편하게도 하지만, 반면 많은 사람에게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언제나 적응해 왔고 효율적인 변화를 위한 방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집중만 하면 전화번호부 책도 재미가 있어요. 지금 삶에 재미가 없는 것은 내가 지금 내 삶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혜민 스님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쿼터리즘 #현대인 #정보화시대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청소 아줌마’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식당 아줌마’이고, ‘파출부 아줌마’라고  저를 부르는 호칭은 계속 늘어납니다. 돈을 벌기 위해 안 해 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6년 전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사업에 실패하여 빚더미에 오른 남편은 저와 아이들까지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게 할 수 없다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모든 빚은 남편이 짊어졌지만  아이 둘과 무일푼으로 남은 저는  그동안 가정주부로 살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보다 더 상처 입은 것은  바로 어린 자녀들이었습니다. 아빠와 엄마의 힘든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고 주변의 냉정한 시선을 겪은 아이들은 항상 불안해했습니다. 힘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열 살, 여덟 살 어린아이들이 설거지 빨래까지  해 놓고 퇴근하는 저를 기다리더군요. 그 따스함에 마음이 녹아내릴 정도로 행복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른 나이에 조숙해지는  아이들의 모습에 가슴이 저렸습니다. 가끔은 심성이 곱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  나쁜 일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 끝나면 집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기에 저는 어떻게든 열심히 살 것입니다. 최근 큰 아이의 생일날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에게는 미안했는지 차마 하지 못하는 말을 큰아이에게 말하면서 지금 힘들겠지만  엄마를 돕다 보면 분명 가족들이 다시  만날 수 있다고요. 제게 작은 소원이 있다면, 저희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웃으면서 따뜻한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그날이 분명 올 것으로 생각하며 저는 살아갈 것입니다. 힘들고 지치고 아프고 괴로워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저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런 힘도 없을 것 같은 연약한 마음에도 작은 소원과 희망이 봄철 새싹처럼 담겨 있는 법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 키케로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