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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편견을 깨버리는 천재들 '씽씽 밴드'

소리꾼 이희문의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씽씽.
이희문, 추다혜, 신승태 총 3명의 소리꾼과
베이스 장영규, 기타 이태원, 드럼 이철희로 구성된 밴드다.

파격적인 의상과 비주얼의 씽씽.
사이키델릭 디스코 밴드가 아닐까 싶지만 사실 이 밴드는 국악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국의 민요. 특히 경기민요, 서도민요 및 무속음악을 밴드셋으로 부르는 그들.

엥? 베이스와 기타, 드럼에 판소리? 거 완전 끔찍한 혼종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마치 하와이안 피자처럼 미친듯한 중독성으로 나도 모르게 자꾸 그들의 영상과 음원을 찾아보게 된다.
씽씽은 힙합, 록, 펑크, 레게의 비트를 기본 장단으로 사용했다.
그 위에 전통창법을 유지한 채 마구잡이로 꺾이는 그들의 목소리는 신기하게도 비트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국악 한마당과 록 페스티벌의 조화랄까?

무엇이든 시작은 늘 힘들다.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이다.
동서양의 짜릿한 조화 이것이야말로 지구촌 뮤지끄다.


2017년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대표 프로인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출연한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400만이 임박하는 조회 수와 6,500개의 댓글을 자랑한다.
BTS보다 먼저 K-pop의 맛을 보여준 김치사운드 씽씽

그러나 국악계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았다고 한다. 이회문씨는 자신들이 국악계에서는 ‘이단아’라고 통한다며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오늘날 국악이나 판소리, 민요는 지루하고 낡아빠진 것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사실 판소리는 교양 음악이 아니라 평민들이 재밌고 흥겹기 위해 만들어진 유흥거리다.
쉽게 말하면 지금의 클럽 음악이나 대중가요라는 것이다. 춘향가 like TT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문화는 절대 천박한 것이 아니다.
물은 흐르지 않으면 결국 썩고 만다.
전통을 지키는 것도 물론 좋지만, 씽씽같은 천재적인 파괴자들도 꼭 필요한 존재다.

암튼 씽씽은 애석하게도 2018년 10월에 해체했다. 해체의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그들의 공연을 실제로 보지 못한 게 억울해서 오늘도 국뽕에 취해 민요 메들리를 돌려 듣는다.



+ 씽씽 밴드의 베이스 장영규 감독의 프로젝트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코리안 트레디셔널 EDM 듣고 맥걸리 한 잔 걸칠 수 있는 주말 되시길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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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름끼쳤어요 완전 제 스타일!! 정보 감사합니다^^♡♡
이세상 매력 아니네요. 와
와 신박하다 ㅋㅋㅋ 왜 해체했을까 멋진뎅;; 창을 저렇게 하니 무거워보이지않고 좋아하는 연령층도 폭넓을꺼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이희문 아저씨 나왔을때~ NPR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씽씽 나왔다고 해서 봤다가 완전 반했던기억이!!!!
와! 대박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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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있는 귀염둥이 수달.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자이언트 수달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던 수달의 이미지를 개 박살낼 것이다. 고독한수달방에서도 금지당한 자이언트 수달. 명실상부한 아마존 강의 깡패. 커다란 몸집과 사나운 성질, 그리고 강한 포식성을 두루 갖춘 초대형 족제비과 동물답게 아마존 민물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다. 발 보임? ㅅㅂ 배가 고프면 겁대가리 없이 악어에게도 달려들어 사지를 끊어 씹어먹는 포악함때문이다. 특히 퓨마나 재규어 둘 다 기본적으로 홀로 생활하는 포식자들이기 때문에 큰수달 무리와 마주치면 그냥 자리를 피한다. 자이언트 수달한테 쪽도 못쓰고 내쫓기는 재규어.. 보통 자이언트 수달은 무리를 지어서 사냥하지만 가끔 혼자 사냥을 하기도 한다. 수달의 먹이감은 새, 곤충, 개구리, 갑각류, 그리고 비버를 포함한 작은 포유동물이다. 그러나 다른 먹이들이 부족해질 경우 카이만악어를 사냥하기도 하는데 배가 고플 때는 주저없이 집단으로 달려들어 카이만 악어나 아나콘다까지 사냥해 잡아먹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강의 재규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새끼 재규어가 아니라 '강의 벌꿀오소리' 아님? 갑자기 배 위로 올라온 녀석을 보고 놀란 아저씨 악어랑 맞다이를 떠도 밀리지 않는 사이즈 매우 절륜한 수영실력과 난폭한 성질로 인해 심지어 재규어와 퓨마도 큰수달을 함부로 못 건드린다고 하는데, 실제로 재규어, 퓨마 등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커다란 맹수를 만나도 도망치지 않고 기싸움을 벌일 정도다. 아무리 날고 기는 족제비과라지만 체급이 딸리는 큰수달이 대형 고양이과 맹수와도 기싸움을 할 수있는 것은, 무엇보다도배가 고프면 겁대가리 없이 악어에게도 달려들어 사지를 끊어 씹어먹는 포악함때문이다. 특히 퓨마나 재규어 둘 다 기본적으로 홀로 생활하는 포식자들이기 때문에 큰수달 무리와 마주치면 그냥 자리를 피한다. 36kg이 넘는 피라루크를 사냥한 ‘어린’ 왕수달의 위엄있는 자태 음 피라냐 냠냠긋 족제비과 동물 중 가장 몸길이가 길다. 어제 공 보통의 족제비과 동물들이 몸 길이가 기껏해야 1m 안팏인 반면 큰수달의 몸길이는 수컷의 경우 1.5~1.7m에 이르고, 암컷 1~1.5m에 이른다. 관찰된 것 중 가장 큰 개체는 2.4m에 이르는 몸길이가 보고된 적이 있다. 다만 꼬리길이가 60~70cm에 달하기 때문에 꼬리길이를 제외하면 80~90cm 안팎의 길이로, 체감크기는 리트리버 정도의 중대형견의 크기이다. 몸무게는 수컷은 26~32kg 정도, 암컷은 22~26kg 정도이며, 같은 과 중 몸크기로 쌍벽을 이루는 해달보다는 몸길이가 길지만 체중에서는 살짝 밀린다. 족제비과 동물 중에서 꽤 크다고 알려진 울버린도 이놈보단 작다. 울버린 사이즈임. 야 너도 세금내라.
올해 두번째, 이동진 평론가의 만점을 받은 영화 : 경계선
여러분은 영화를 선택하실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고르시나요 ? 저는 제 취향과 비슷한 평론가의 평점도 꽤 많이 신경쓰는 타입입니다 *_* 개인적으로 영화 어플 '왓챠'에서 '이동진 평론가'의 평점을 눈여겨 보는 편이죠 ! 그런데 이틀 전, 이동진 평론가가 오랜만에 별점 5점을 준 영화가 나타났어요 영화의 제목은 경계선 2018년 덴마크,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영화로 국내에서는 지난 24일 개봉했습니다 *_* 포스터는 뭔가 기괴하고 섬짓한 느낌을 주지만 이 영화는 로맨스 영화랍니다 ! 자 간략한 영화소개 드루갑니다아 - “당신은 남들과는 달라요” 세상의 모든 금기 사이에서 가장 기묘한 사랑이 태어나다! 출입국 세관 직원인 ‘티나’는 후각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묘한 능력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수상한 짐을 가득 든 남자 ‘보레’가 나타나고, 그는 ‘티나’ 자신도 몰랐던 그녀의 특별한 모습을 일깨워주기 시작하는데… 실은 이 영화를 예전에 유튜브 영화소개하는 페이지에서 만난적이 있어요 ! 남들과 조금 다른 외모를 가진 주인공, 후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읽을 수 있지만 언제나 조금 외로운 그녀를 보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 Kodaline의 All I want 뮤비가 떠올랐기에 뭔가 반가운 마음으로 소개 영상을 봤어요 - Part 1,2로 나뉜 뮤비인데 노래도 좋고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 +_+ 앗 다른 길로 빠져버렸네요 :( 다시 영화 얘기로 돌아가서 !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 '경계선'에 대해 이런 평을 했어요 . 이동진 평론가가 5점을 준 영화들은 대체로 호불호가 꽤 심하게 나뉘는데요 ! 경계선 또한 관람객들의 평에 의하면 극 . 악 . 의 호불호가 나뉜다고 해요 하지만 확실한건 굉장히 '강렬'하다는 사실 *_* 이동진 평론가의 코멘트뿐만 아니라 수 많은 관람객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단어가 바로 '강렬함'과 '참신함'이였어요 ! 주절 주절 다른 이야기와 줄거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만 . . 별 다른 정보 없이 직접 영화를 보는게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혹시나 '경계선'을 감상하고 싶은 빙글러들을 위해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아주 작은 정보만 놓고 갈게요 :) -아카데미 분장상 후보에 오름 -주인공 생김새가 괴상함 -수위 있음, 청불 영화 -북유럽 전설이 다뤄짐 이정도만 알고 있는게 딱 좋다고 하네요 ? 마지막으로 예고편 입니다 *_* 아 . . 그런데 뭔가 예고편이 좀 힐링물처럼 작업된 것 같은데 . . 마냥 가벼운 분위기에 힐링되는 영화는 아니라고 하니, 주의하시고요 ! 조만간 영화관에서 보려고 하는데, 상영관이 너무 적어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_ㅠ 아무튼 굉장히 기대되는 영화 '경계선'입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