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출연해 변명하지 않겠다 말한 상인에게 논란 터진 이유
'1박 2일'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에 해당 상인이 직접 사과했다. 6일 자신을 해당 상인이라고 밝힌 A씨는 "영양 산나물 축제 과자 팔던 상인입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A씨는 "변명하지 않겠다. 코로나로 인하여 먹고 살기 어려워서 제가 생각이 짧았다. 과자 단가를 높이 책정되어서 모든 상인 여러분, '1박 2일' 관계자 여러분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일은 처음 겪어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제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에서는 영양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고, 이는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출처 :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3 #뉴스와이슈 #국내연예 #방송 #한국TV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