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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과 자유당이 공수처 법안을 놓고 '강대 강' 대치를 펼치는 가운데 여야 4당 공조가 부활할지 관심입니다. 민주당은 "여야 4당 공조는 여전히 우리 당의 정신"이라며 자유당 고립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입니다.
정신 상태가 올바른 사람이 별로 안 보여서 걱정입니다만...

2.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자유당의 '딜레마'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당은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계기로 검찰의 수사 독립성을 두둔했지만, 윤 총장이 '엄정한 패스트트랙 수사' 입장을 밝히자 고심에 빠지는 모습입니다.
이번엔 윤 총장 퇴진을 부르짖겠지 뭐... 다들 안면 바꾸는데 선수자나~

3. 바미당 윤리위원회가 퇴진파인 이준석 최고위원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 비하를 이유로 당직 직위 해제의 중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윤리위가 당권싸움의 도구가 되어 정치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혼이라는 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 그래도 그만할 때 됐다~

4. 손학규 대표의 자유한국당은 ‘꼴통보수’라는 발언을 두고 자유당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자유당은 "당내 비난에 상처받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눈 흘기는 손학규 대표"라며 "본인 갈 길만 가시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실을 직시해서 발언해도 ‘명예 훼손’에 해당하기도 한다는 거 몰라요?

5.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자유당 의원들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해임을 주장했습니다. 한 위원장이 변호사법 이외에도 4개 현행법을 추가로 위반했을 소지가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해임을 주장했습니다.
아주 막무가내 구먼... 누가 보면 지들이 정권 잡았는 줄 알겠어~

6. 법무부에 현직 검사는 1명도 남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 검찰개혁위원회가 "법무부를 검찰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할 필요가 있다"며 법무부의 완전한 ‘탈검찰화’를 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내놓았습니다.
검찰청에도 남아 있지 말아야 할 검사가 많다는 건 아시려나?

7. 검찰이 국회방송을 전격 압수수색한 이유는 '자유당의 의원총회 영상을 제공해 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번 압수수색의 목적이 자유당 지도부의 지시 여부를 따져보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지금쯤 ‘그놈 목소리’는 확인이 되었을 터... 안 들린다 하시려오?

8. 전국언론노조가 “두 달 넘게 이어진 조국 사태와 관련해 이제껏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못했다. 국민과 언론노동자 모두에게 사과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한겨레 고소 취하’도 요구했습니다.
필요할 때는 목소리를 내지 않더니... 친구 걱정은 되는 갑다~

9. 김진태 의원이 공수처가 설치되면 내년 총선 전까지 자유당 인사들만 잡아들일 것이므로 20대 국회에서 통과시켜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우리의 힘으로 조국을 집으로 보냈다. 우리가 이겼다"라며 기쁨을 표했습니다.
그 기쁨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지만, 내년에는 꼭 집에 보내드릴게~

10.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워싱턴침례신학대 교육학 석사와 박사' 학위는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정부 조사 결과 공식 확인됐습니다. 최 총장은 '교육자의 양심'을 내세워 조국 전 장관 딸의 표창장이 위조를 주장해온 핵심 인물입니다.
표창장이 위조가 아니라 박사라고 찍어준 표창장이 허위라는 거~

11. 최근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백두산 등정을 통해 '중대 결심'이 임박했다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북한의 관영매체는 '민족자존'이 먹는 것보다 중요한 문제라며 당의 전략적 노선인 '자력갱생'에 매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자존심도 중요하지만, 먹는 게 우선 하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

12.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 검거로 특진한 경찰 5명은 그 공로로 지방경찰청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특진한 경찰 5명의 ‘가혹행위’ 정황까지 나왔지만, 이 또한 공소시효가 지나 그들이 말하지 않으면 묻힐 듯합니다.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얘기가 어디 한둘이 아니었던 게야...

13. 고문기술자로 알려진 이근안 씨가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화성경찰서에 근무하면서 형사들에게 고문 기술을 전수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이근안 씨의 근무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곰도 쥐라고 자백하게 한다’는 양반이니 없던 범인 만드는 거야 뭐~

14. 간첩 조작사건의 피해자 오재선 씨가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1심 재판장은 양승태 대법관이었고 양승태 대법관과 경찰은 지금껏 오 씨에게 사과한 적이 없습니다.
대법관이었으면 뭐하냐고... 부끄럽고 치욕적인 삶을 남기고 만걸~

15. 대법원이 ‘사랑의교회 지하공간 도로점용 허가’는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렸지만, 사랑의교회 측은 원상회복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원상회복이 부적당한 경우에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리 하라고 시키십디까? 그럼 하나님 나라로 가시든지~

16. 유니클로가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한다고?”라는 카피 광고로 논란입니다. 80년 전인 1939년은 일제의 ‘조선인 노무 동원’이 본격 시작된 시기로 당시 많은 조선인 노동자와 여성을 강제 연행해 노동력과 성을 착취했습니다.
가해자는 기억하고 싶지 않겠지만, 피해자는 그리 못 한다네...

17. 말레이시아 법원이 10대 의붓딸을 3년여간 성적으로 학대한 남성에게 징역형 202년과 회초리질 23대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이 선고한 대부분의 복역 기간이 중복으로 계산돼 실제로는 38년만 복역하게 됩니다.
이에 비하면 한없이 관대한 대한민국 법원이 한없이 부끄럽소~

18. 술을 마시던 중 여성 부하직원의 손을 주무르고, 거부 의사에도 손을 놓지 않은 30대 회사원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손은 그 자체만으로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부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래요~ 판사님 사모님·딸 손이라도 판결이 같으시겠소?~

19. 해외여행자들이 여행할 국가로 라면을 가져갈 수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대만의 경우 소시지, 라면은 물론, 쇠고기볶음 고추장까지 반입이 발견되면 최고 약 3천6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가면 현지식도 먹고 그래야 해외여행 하는 거 아닙니까~

최순실, 박근혜에 옥중편지 "생 끝날 때까지 사죄".
화성연쇄살인 이춘재 '공소시효 폐지' 특별법 발의.
손학규, 유승민 황교안 만나는 건 개혁 아닌 꼴통보수.
자유당 뺀 여야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 법안 발의 착수.
유니클로 '위안부 피해자 조롱' 논란 광고 전면 중단.
미대사관저 농성 대학생진보연합 7명 오늘 구속적부심.
군사보안시설 40%, 구글 위성지도에 무방비 노출.
태풍 20·21호 연이어 발생. 둘 다 일본으로 향할 듯.
수도권 올가을 들어 처음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시행.

아름다운 시작보다 아름다운 끝을 선택하라.
- 그라시안 -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이 분다고 느끼기도 전에 벌써 10월도 문을 닫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희망을 갖고 시작한 아침이, 한주가, 한 달이 한해가 아름다움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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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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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연대 "전광훈 '하나님 까불지마'? 이단 사이비가 할말"
전광훈 발언, 과대망상·만용의 극치 목사라 볼 수 없어, 한국교회의 수치 하나님을 자신의 이용물로 생각하나 구국기도회? 형식 갖춘다고 예배 아냐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방인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대표)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또 기부 금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죠. 전광훈 목사. 경찰이 최근 전 목사에 대해서 출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는 사실이 어제 알려졌습니다. 총 네 차례 출석 요구를 했는데 모두 응하지 않았고 계속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체포 영장까지도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어제 논란이 하나 더 불거졌습니다. 지난 10월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하면서 신성 모독적인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된 건데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이런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한국기독교회에서는 이제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높아가고 있습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방인성 목사 연결을 해 보죠. 방 목사님, 안녕하세요? ◆ 방인성> 안녕하세요. ◇ 김현정> 우선 어제 저녁에 보도가 되면서 지금 떠들썩한 그 발언. 전광훈 목사가 지난 10월에 청와대 앞 집회 현장에서 했다는 그 발언. 들으셨죠, 목사님? ◆ 방인성> 네, 정말 참담하죠. ◇ 김현정> 사실 이게 방송에서 내보내는 게 좀 민망합니다마는 듣고 판단을 하셔야 되니까 저희가 준비를 했거든요. 유튜브 '너알아TV'에서 촬영한 청와대 앞 집회 한 장면. 전광훈 목사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전광훈/한기총 대표회장 : 나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서 잡고.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단 말이야, 친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사진제공=연합뉴스) ◇ 김현정> 일단 듣고 어떠셨어요? ◆ 방인성> 이건 논평할 가치도 없는 것이지만요. 이건 무당이나 이단 사이비 종교에서 나오는 말이지 기독교 신앙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말입니다. 어떻게 자신이 믿는 신에게 '까불면 나한테 죽어' 라고 할 수 있나요? 이건 과대망상이나 또는 만용의 극치, 성직자로서는 입에 담지 못할. 어떻게 하다가 이 전광훈 씨가 이렇게까지 막말의 수위가 높아지는지 모르겠어요. ◇ 김현정> 이게 굉장히 지금 많이 분노하신 것 같아요. 만용의 극치다, 이단에서나 나올 수 있는 얘기다. 지금 그러셨는데 내가 그 정도로 하나님과 친밀한 사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말하다 보니까 이게 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해명을 한다면. ◆ 방인성> 전광훈 씨는 아마 하나님을 자신의 이용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나님과 가까이 있으면 자기 마음대로 뭘 해도 된다라는 그런 아주 어디 성경에서도 있지 않은 또 기독교의 가르침에도 있지 않은 그런 말을 해대고 있고요. 하나님과 정말 가까이 있다면 그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에 계신 예수님을 보면 되죠.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셨습니다. 경거망동도 유분수지 이런 막말을 이렇게 해대는 걸 어떻게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이런 것을 동조하고 또 그런 것에 박수를 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죠.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인 방인성 목사 (사진제공=연합뉴스) ◇ 김현정> 이게 지금 대다수 기독교계 목사님들이 이런 생각들을 하세요? ◆ 방인성> 대부분의 우리 목회자들은 이걸 보고 동조할 그런 목사들이 있을까 싶어요. 그런데 제가 좀 걱정스러운 것은 요즘 원로 목사님들이 전광훈 씨의 입장에 서서 전광훈 씨를 편들고 옹호하고 지지 발언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요. 제가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어떻게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우리가 정치적 입장이 서로 다를 수 있겠지만. ◇ 김현정> 그건 얼마든지 그럴 수 있죠. ◆ 방인성> 그렇다고 해서 전광훈 씨 같은 비신앙적이고 사이비 종교에서나 나올 수 있는 그런 교주가 얘기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동조한다는 것은 이런 정치권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을 기독교에서... 특별히 원로 목사들이 자중하지 않아야 되겠나. 정말 좀 심각하다라고 생각됩니다. ◇ 김현정> 정치권에서나 있을 수 있는, 정치권에서나 목격할 수 있는 이런 모습들이 지금 종교계에서 기독교계에서 보이고 있는 점이 지금 개탄스럽다는 말씀. 그런데 목사님 말씀하시면서 계속 전광훈 호칭을 '씨'로 하셔가지고 이분이 한기총의 지금 대표시잖아요. ◆ 방인성> 저는 목사의 양심으로 또 상식적으로 볼 때 전광훈 씨는 목사라고 부를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한 번 제명도 당했고요. 아무리 개신교가 '개교회주의'라고 하지만 제명당한 목사 스스로 교단을 세워서 목사 행세를 하는데 이런 전광훈 씨 같은 사람은 교회 지도자들이 교단에서 확실하게 퇴출시켜야 됩니다. 전광훈 씨 자질로 보나 자격으로 보나 언행으로 보나 이건 목사라고 할 수 없고요. 한국 교회의 수치요 망신이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 6월 11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김현정> 수치고 망신이다. ◆ 방인성> 이걸 그냥 그렇게 침묵하고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 김현정> 논란의 발언은 발언이고 지금 전광훈 목사가 고발당한 혐의들은 폭력 집회를 지시했다는 혐의가 있고요. 또 기부 금품법 위반 혐의가 있습니다. 이게 다 집회와 관련된 건데. 전광훈 목사 측은 이 집회는 합법적인 종교 행사다. 즉, 예배의 일종이기 때문에 폭력, 정치 집회 이런 거 아니고 그리고 거기는 예배이기 때문에 헌금도 걷을 수 있다라는 주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방인성> 그건 전광훈 씨의 주장이고요. 종교 장사꾼의 행태입니다. 예배라는 이름으로 헌금이라는 종교 예식으로 그런 집회에 모인 사람들을 현혹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아주 전형적인 예수님께서도 거짓 삯꾼 종교 지도자들, 장사꾼들을 아주 책망하신 이런 성경 말씀이 있는데 그러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죠. 또 교회 안에서도 헌금을 걷으면 목사 마음대로 쓸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정상적인 절차를 밟고 협의를 거치는 것이죠. 성경에도 하나님께 드린 예물을 마음대로 썼다가 심판을 받고 저주를 받은 제사상 집안이 있습니다. ◇ 김현정> 일단 그 집회는 예배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이세요? ◆ 방인성> 그렇죠. 그건 예배를 빙자한 어떤 자신의 목적, 정치적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이런 데 쓰임을 당하고 있어요. ◇ 김현정> 예배가. ◆ 방인성> 마치 더러운 똥을 치우는 똥막대기 같은 역할을 전광훈 씨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금 정신을 차려서 생각을 하고 더 이상 이런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말씀의 해석, 성경의 권위, 하나님에 경배 이런 것들이 있어야죠. 이건 뭐 예배 형식을 갖춘다고 해서 이게 다 예배인가요. ◇ 김현정> 지금 신성 모독적인 발언 그 한 가지만 가지고 이런 강한 주장을 하시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동안에도 이건 문제다 싶었던 어떤 발언이라든지 행동들이 혹시 기억나세요? ◆ 방인성> 그 집회에 나오기만 하면 예를 들면 문재인 저놈 쳐내기만 한다면 여러분의 가정, 직장, 교회가 앞날이 시원하게 열릴 것이다. 전라도는 빨갱이다. 또는 입에 담지 못할 속옷을 내려야지만자기 교인이라고 하는. ◇ 김현정> 팬티를 내릴 줄 알아야 된다. 이런 거 있었죠. ◆ 방인성> 빤스를 내려야 된다. 또는 인감 증명을 가지고 와서 자기한테 줘야지만 진정한 교인이다. 이런 식의 발언을 막 일삼는 그러한 전광훈 씨가 어떻게 선교자로서 예배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진리를 선포하고 예수의 사랑을 증거하는 예배의 주관자로 나설 수 있겠습니까. 단식투쟁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지난 11월 20일 청와대 분수대 인근에서 열린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주최 집회를 찾아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와 함께 연단에서 연설하고 있다 ◇ 김현정> 이번 문제가 된 신성 모독 발언을 제외하고도 그거 하나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과거의 여러 가지 논란이 됐던 발언들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지금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문제 제기를 하시는 것이다. 이 말씀이에요. ◆ 방인성> 결국 저는 이 문제에서는 교인들이 분별력을 갖고 거짓 목사나 종교 지도자들에게 속지 않아야 되겠고요. 정말 다시 한 번 우리 한국 교회가 권위를 회복해야 되겠습니다. ◇ 김현정> 논란이 되고 있는 그 지점들에 대해서 목회자의 생각은 어떤지 오늘 방인성 목사님 통해서 들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방인성> 수고 많습니다. ◇ 김현정> 교회개혁실천연대 대표세요. 방인성 목사였습니다. (속기=한국스마트속기협회)
심심한데 같이 떠들 사람 없나? 존잼 '톡방' TOP5!
다들 오랜만일세! 오박사 인사드리네 ^^** 빙글에서 주운 빙-하짤이라네 껄껄! 아주 유용하구만 벌써 12월이라니.. 2019년은 거의 폭주 기관차처럼 지나간 느낌일세.. 이렇ㄱㅔ....또....1살을....머..ㄱ..ㅓ...ㅆ....ㅓ...ㅠ 다들 연말 파릐에 드릉드릉 시동을 걸고 있나? 누군가는 벌써 스케줄 표가 꽉 차있을테고, 누군가는 그냥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겠지 나는 후자라네. 아싸 이런게 아니라! 어? 그냥! 어?! 연구도 하고!!!! 내가 오박사니까!!!!! 그냥 삶이 바쁘니까!!!! 인생은 원래 혼자라고!!!!! 분명 연말이라 마음은 뽁짝뽁짝하고 싶은데 나가기 귀찮거나, 돈이 없거나, 시간이 없거나, 체력이 없... 암튼 그런 빙글러가 있을거라고 나는 생각하네. (아님 말궁ㅎ) 그래서 준비했지!!!!!! 연말, 심심하면 이 톡방 어때? 심심한 빙글러 모두 모여서 떠들기 좋은 톡방들을 오늘 소개해보려 하네. 내가 고른 방들의 기준은 1. 화력 2. 분위기 3. 주제 나름 유저들도 좀 있고, 분위기 괜찮고, 리젠도 잘 되는 방들을 위주로 찾았으니 한번 만나보자구~ 1. 무엇이든 욕해드려요 현대인들은 모두 마음 한 켠에 분노가 쌓여있지 rgrg? 내 안에 흑염룡을 꺼낼 수 있는 그런 톡방일세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강.려.크.한 쏘울! 무엇이든 말만 해보게. 빙글러들이 나서서 당신을 대신해 아주 찰지고 구수한 욕을 박아줄걸세^^ '아니 왜 욕을 먹어야해...?' 라는 생각이 드는 빙글러가 있겠지. 하지만 이 톡방은!!!!!!!!!! 열받는 일이 있어서 속이 답답하거나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나름 새로운 자극이 되어준다네 뭐랄까.. 활명수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좋겠지. 2. 직장인 맥주 배틀 예전에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단합대회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 아주 얼큰했던 시간이였지 (프로 눈팅러) ▼ 카드 참고 거기서 시작된 톡 방인데 아직도 나름 화력이 괜찮더군 서로 일상얘기, 오늘 마신 술과 안주 등을 공유하면서 직장인들의 노고를 푸는 톡방이라네. 내가 여길 가끔 눈팅하는데 말야? (프로 눈팅러2) 진짜... 술....고래들만 모여있더군........ 알콜향이 물씬 어디서 술로 빠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빙글러들에게 추천한다네 그리고 또 모르지? 언제 갑자기 술 배틀이 또 열리게 될지! 3. 초성 풀어주는 방 창의력과 센스 재치는 내가 자신있다! 라고 생각하는 빙글러 주목!!!!!!! 이 곳은 각종 초성을 제보하고 정답을 맞히는 방일세 아니 세상에 나는 사람들이 초성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전혀 몰랐는데 진짜 어마어마한 양의 톡들이 쏟아지는 곳이지 가끔 심심할 때 다른 유저들이 물어보는 초성을 해석해보려고 하는데, 내 머리로는..... (시무룩) 이게 인간이 풀 수 있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든다면 딱 한 시간만 기다려보게. 이걸 해냅니다. 번번히 정답을 찾아내고요. 만약 자네가 기적을 믿지 못한다면 꼭 이 톡방을 들어가보게.. 기적은...있ㄷㅏ......... 4. 현재상영작 별점 주는 방 영화 좋아하는 빙글러들 있나? 여기는 핫! 뜨거운 현재 상영작들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는 방일세. 아직 막 화력이 좋지는 않지만, 컨셉 자체가 아주 괜찮은 것 같아서 가져와봤네 몇 몇 빙글러들은 이미 알고있겠지? 우리 빙글의 영화 커뮤니티 퀄리티가 굉장히 좋다는 사실을.. 거의 뭐 이동진 수준의 에디터와 프레지던트가 열일하고 있는 곳이니 한번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네 5. 감성사진 공유방 겨울,, 개인적으로 가을보다 갬성이 뿜뿜하는 계절이라 생각하네,, 수 많은 연인들 사이에 고독한 나란 남성,, 패딩을 끝까지 올리고 귀에는 크러쉬의 신곡이 재생되고 있고,, 고독을 씹으며 길을 걷지,, (아련) 나와 같이 감성에 촉촉하게 젖고 싶은 빙글러들은 핸접,, 🙋‍♂️🙋‍♀️ 이 곳은 각종 갬.성. 이미지들이 올라오는 곳이라네 뭐 이야기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각종 고퀄 사진들이 호롤로로 업뎃되고 있지. 자신의 sns 프사, 배경이미지, 업로드용 사진으로 마구마구 사용하자고 껄껄 날씨도 디지게 춥고, 연말이라 거리에 사람들도 바글바글한데 괜히 나가서 개고생하지말고 우리 그냥 빙글에서 재밌게 노는건 어떤가? 이불 밖은 위험하고 빙글은 안전하니까 ^^** 그럼 나는 이만 군고구마를 먹으러 가겠네 모두 빙-바~~~~~~~~ (빙글러 바이)
[단독] '청와대 하명 논란' 레미콘 사건, 검찰 사실 확인 '부실'
울산지역 자재 사용 권장, 특정업체 특혜 아니라고 무혐의 처분 울산업체 배제, 경주업체 2곳 레미콘 공급한 것으로 검찰 파악 CBS 노컷뉴스 입수 문건… 경주업체 아닌 울산업체로 드러나 민원이후 특정업체 다시 레미콘 공급, 기존 울산업체 수 억 피해 울산지방검찰청 청사 전경.(사진=자료사진) 청와대 하명 수사 논란의 촉발이 된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측근과 레미콘업체 간 유착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수사 초기 단계부터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배제된 울산지역 한 특정 업체가 다시 레미콘을 납품할 수 있도록 민원을 처리해 준 비서실장과 도시창조국장의 업무를 정당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해당 업체가 배제되면서 경주업체들만 납품하게 된 상황에서 지역 업체의 자재를 사용하도록 권장한 울산시 조례도 이를 뒷받침한다며 검찰은 불기소처분했다. 하지만 CBS 노컷뉴스가 입수한 문건을 통해 검찰이 울산업체를 경주업체로 잘 못 판단한 것으로 확인돼 검찰의 부실수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검찰이 공사현장을 파악하지 않았거나 일부 참고인의 진술에만 의지해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수사의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운 것으로 보인다. 레미콘 업체대표 김모씨는 2016년 10월부터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 레미콘을 공급했다. 김씨는 레미콘 타설 위치로 놓고 시공사와 갈등을 빚었다. 6개월(11월 제외) 동안 레미콘을 공급했던 김씨는 갈등이 계속되자 2017년 4월 12일 공급을 중단했다. 이어 김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서실장 박모씨에게 찾아가 민원을 제기했다. 이를 전달받은 이는 울산시청 도시창조국장 이모씨. 이씨는 자신의 사무실로 아파트 시공사 현장소장을, 4월 14일과 5월 10일 두 차례에 불렀다. 5월 10일에는 시공사 본부장도 불려갔다. 이 자리에는 건축주택과장과 건축주택계장, 건축승인 담당 공무원이 동석했다. 김씨 업체의 레미콘을 공급받도록 시공사 관계자들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강요해 박씨와 이씨가 공무원으로서 직권을 남용했다는 게 경찰 수사 결과다. 검찰은 다르게 판단했다. 이씨가 시공사 현장소장과 본부장을 부른 것은 맞지만 그 자리에서 '울산지역 업체의 자재(레미콘) 사용을 권장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또 이씨가 김씨 업체라고 지칭해 언급하지 않았다는 거다. 박씨와 이씨는 이렇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었던 근거로, 지역 업체의 하도급을 권장하는 시 조례를 내세웠다. 이를 두고 검찰은 공무원의 정당한 업무처리로 봤다. 당시 레미콘을 주로 공급했던 업체가 3곳 이었는데 김씨 업체를 제외한 2곳이 경주업체였다는 점도, 충분히 민원을 제기하고 처리할 수 있었던 사안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민원 이후 김씨 업체만 유일하게 레미콘을 공급하게 된 것은 다른 울산업체들이 납품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무혐의로 처리한 검찰은 99쪽에 달하는 불기소결정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문제는 해당 아파트 공사현장에 레미콘을 공급했던 경주업체 2곳 중 한 곳이 울산업체라는 사실이다. 울산업체가 김씨 업체를 비롯해 A업체 한 곳이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A업체를 경주업체로 잘 못 파악하면서 사실관계부터 틀린 거다. 취재진이 입수한 문건과 취재를 종합해보면, A업체는 법인 등기부등본상 2016년부터 울산에 본사를 두고, 레미콘을 공급하고 있다. 울산레미콘공업협동조합에도 가입되어 있었다. A업체는 울산과 경주에서 레미콘공장 2개를 가동 중이다. 검찰이 A업체의 레미콘공장만 보고 헷갈렸거나 해당 업체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참고인의 진술을 의지했다가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 레미콘 타설 위치로 시공사와 갈등을 빚던 김씨가 공사현장을 스스로 빠져나오고 민원을 제기하기 전까지 이미 A업체가 레미콘을 공급하고 있었다. 김씨가 빠져나간 뒤 이 물량까지 맡게 된 A업체가 3개월 동안 60%가량 레미콘을 공급하게 된 거다. 시공사가 울산업체를 쓰지 않아 시 조례를 어겼다고 보기에도 어려운 대목이다. 결국, 민원을 제기한 김씨가 다시 공사현장에 납품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물량이 줄게 된 A업체가 수 억원의 피해를 보게 됐다. A업체 관계자는 "우리가 울산업체인지 시에 전화 한 통화 해보면 확인할 수 있는 건데 검찰이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수사를 한 것이 아니겠냐"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울산지검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내용으로 알려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수사의 기본인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서 검찰의 불기소처분에 설득력이 떨어지게 된 것을 비롯해 99쪽에 달하는 공문서도 무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