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896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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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자살했다는 홍콩소녀 의혹

진짜 얘넨 눈가리고 아웅이 일상화되어있는 것 같다.
뻔히 보이는 거짓말, 얕은 수작을 일삼으면서 사람 목숨 죄고 흔드는데 21세기에 아직도 이런 나라가 있다는게 놀랍고 역겹다.

지난번엔 이례적으로 외신에 위구르인 수용소를 공개했는데(물론 자기들은 '학교'라고 하지만) 그때 찍은 영상을 봤다.
인터뷰를 하는 위구르인 모두가 '자발적으로 왔다.', '종교적으로 너무 강한 세뇌를 받고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는 저녁 이후에는 모두 집으로 귀가한다.'라고 입을 모아 말하더라.
근데 해가 져도 여전히 하교...하는 사람은 없었고 중국 공안은 강제적으로 촬영을 중지시키면서 영상은 마무리됐다.

왜 인터뷰하는 위구르인의 관자놀이에 피멍이 들어 있었을까?
쓰레기같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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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갈적마다 느끼는데 북경어로 말하는 벌레새끼들 ᆢ 혐오스럽다 ᆢ 지역마다 사드배치해서 짱깨버러지들 좀 몰아냈으면 한다
중국 공산당에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듯.
중궈가 집권하니 공산당이 되었나봅니다 그냥 홍콩은 홍콩으로 남는게 좋은데
정권 유지와 장악을 위해 뉴스도 조작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저 거만함.
천안문 사태 전 부터도 공권력이 인권을 짓밟고 있는 나라... ㅠㅜ 국제적 지지를 받아 홍콩이 안전한 민주주의 독립국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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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이 '함대결전사상'을 버리지 못하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기름이 없었기 때문이죠 부족한 자원과 밀리는 생산량 탓에 어떻게든 한번의 한타로 결정적인 승기를 잡는 것이 중요했던 일본 해군은 함대를 운용할 때 굉장히 소극적이고 조심스럽게 움직였죠 그럼에도 불구, 전쟁 말기에는 굉장한 자원부족으로 고통받게 됩니다 반면 미군은 원하는 곳에, 원하는 양의 함대를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었기에 굳이 함대결전에 목을 맬 필요가 없었습니다 '연합함대 사령장관 야마모토 이소로쿠' 영화의 장면에서 당시 분위기를 살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당시 일본에서도 전함파 vs 항공모함파의 대립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야마토를 만들 돈이면 제로센을 천기는 만들 수 있다'는 항공모함파와 '함대결전사상이 일본 해군의 근본이다'는 전함파의 의견이 대사로 나옵니다 야마모토 이소로쿠 또한 과연 진정한 의미로 일본 해군에서 '진보파'였는지도 의견이 갈립니다 이소로쿠가 일본 군부 내에선 그나마 항공모함에 집중한 것도 맞지만 항모 운영에도 미숙한 실수가 계속 발견될 뿐더러 파벌 때문인지 전쟁 끝까지 전함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모습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미국 제독들과 비교해서) 다만 미군에서도 인정했듯이, 당시 일본 해군 내에서 이소로쿠를 대체할만한 인물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