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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냉혹한 2차대전의 일본도 여고생

앞에 결전이나 최종이나 비밀 들어가는 병기의 공통점이 있다면 만든 새끼들이 전부 ㅄ이라는 거다

왜 최종결전비밀병기가 ㅄ들이 만드냐면 이딴걸 만든다는 것 자체가 이미 정상적인 전쟁을 수행할 능력이 없단 뜻이기 대문이다. 물량 맞춰서 정상적으로 싸우는 대신 소수의 개간지나는 사기유닛을 뽑아서 날로 이겨먹어보려는 초딩발상인 거다.

전쟁 잘하는 놈들은 이딴 거 만들 시간에 성능 보증된 양산품 이빠이 뽑아다가 물량으로 밀어버리기 마련이다. 물론 돈도 없고 인력도 없는 나치들은 그럴 여유가 없으니까 대전말기로 갈수록 미사일이니 비행접시니 쥐새끼 같은 거나 개발하는 삽질을 하다가 처절하게 목 따이고 패배한 거다. 어떻게보면 망해가는 악당들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나치 친구인 일본도 태평양 너머에서 몰려오는 지옥의 양키들을 막기 위한 비장의 최종병기를 양산한다

바로 일본도로 무장한 여고생들이었다
진짜로 이 새끼들은 미군을 상대로 근딜세팅 맞춘 여고생들을 내보낼려고 그랬다. 이 새끼들 현실감각은 2010년대나 1940년대나 똑같이 만화스럽다.

물론 처음부터 일본도 여고생들을 주력병기로 내보낸 건 아니었다.
처음에야 그럴듯한 함대가 있었으니까 그걸로 싸웠지
위풍당당한 대일본제국함대
(였던 것)

뭐 있을 때는 그랬다는 얘기고


아메리끼들은 무자비하게 일본 함대를 발라버렸고 이제 일본 본토 공격을 코앞에 두고 있었다. 기세등등하게 선빵까지 갈겨놓고 개발리다 이제 본진까지 미제 텍사스 친구들이 들어오게 생기자 일본 친구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거 같냐

정상적인 놈들이라면 빤스를 벗고 알몸으로 대굴대굴 구르면서 항복선언을 외쳤겠지만 이 새끼들은 정상이 아니다
일본 새끼들은 차라리 나치들이 현실적으로 보일 정도로 황당한 신무기들을 개발하기 시작한다

"본인 방금 양키 막아내는 상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태평양에서 철갑탄 쏘던 김셔먼ㅋㅋㅋㅋㅋㅋㅋ 레이저포로 뚫어버리고 쾌속진격ㅋㅋㅋㅋㅋㅋㅋ폭격 초전파로 막아버리고 100톤 전차ㅋㅋㅋㅋㅋㅋ"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이 새끼들은 존나 진지하게 레이저포랑 초전파병기랑 초중전차를 연구했는데, 레이저포는 '쿠-고', 초전파병기는 '카-호'라는 구린 프로젝트명이 붙어있었다. 초중전차의 경우에는 마우스탱크랑 덩치가 삐까뜰 정도였다. 이게 그냥 설계도 수준에서 그친게 아니라 무려 일본 육군과학연구소와 그 산하 10개나 되는 연구소들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계획이다. 강-력한 레이저 쿠고로는 탱크를 조지고 전파병기 카호로는 폭격기를 구워버린다는 발상이었다. 실현됐냐고? 됐겠냐?

현대기술로도 어처구니없게 들리는데 2차머전 최대미개국 일본이 이런 건담에나 달 법한 무기를 개발하는 건 불가능했다. 쿠-고는 쥐새끼나 태워죽이는 화력이 한계였고 카-호는 전력을 워낙 처먹어서 아예 만들지도 못했다. 100톤 전차 같은 경우에는 말하기도 쪽팔릴 정돈데 바퀴를 달았는데 앞으로 나가질 못했다. 병신...

"아직 안 끝났음ㅋㅋㅋㅋㅋㅋ 풍선폭탄 발진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태평양 넘어서 도시마다 소이탄 폭격 타주고 ㅋㅋㅋㅋㅋㅋ
양키들 미안하다고 하지만 이미 늦었음 ㅋㅋㅋㅋㅋ 양키들 빤스런하는데 소이탄 1초마다 숭펑숭펑!!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실전투입에 성공한 비밀병기가 하나 있긴 한데 그게 참 없어보이는 풍선폭탄이다. "겨울에는 바람이 미국쪽으로 부니까 일본에서 풍선에 소이탄 달아 날리면 미국 좃되겠지?"라는 저렴한 발상으로 개발한 물건이다. 이딴 ㅄ같은걸 9,000개나 만들어서 날렸는데 미국까지 도달한건 딱 1,000개, 그 중에서 실제로 효과를 본 건 딱 하나였다. 우연찮게 소풍 나왔다가 이거에 맞아죽은 양키가 딱 6명 있었다. 그나마 민간인이다. 폭탄 9000개에 민간인 6명. 한 명 죽이는데 1500개 쓴 샘이다.

당연하지만 이딴 걸 만들면서 안 그래도 부족한 자원 낭비하는 동안 미국은 일본군을 갈아마시면서 일본 코앞까지 온 상태였다.
과장이 아니라 이젠 하루에 하나씩 일본의 도시들이 지워지고 있었다. 이미 망한 상태라 더이상 망할 거 같지도 않았지만 폭격만으로도 이렇게 좃된 상황인데 육군이 상륙하면 어떻게 될 거 같음? 개똥줄이 탄 일본군이 똥꼬를 움켜쥐고 있을 때 상남자는 노빠꾸를 외치며 일어선 놈이 있었다.
병신 중의 최고봉이 마침내 납시셨다. 일명 '죽창대장군'이라 불리던 아라키 시다오가 바로 그 분 되시겠다.
“죽창 3백만 개만 있으면 열강의 침략 따윈 두려워 할 것이 없다(竹槍 三百万本あれば 列強恐るるに足らず)”


아라키 시다오가 1933년부터 줄창 주장한 개소린데 이건 개소리라고 칭하는건 개한테 미안할 정도다. 1830년에도 안 먹힐 소리가 1933년에 튀어나왔다.
이 개소리의 근거라는게 바로 사이오닉 에너지였는데 농담 아니다. 시다오는 물질적인 전력은 부차적인거고 정신력이 본질이니 죽창으로 대표되는 근접무기에다 정신력으로 찔러박으면 탱크도 뚫을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었다. 구라 아니냐고?
'죽창으로 어떻게 폭격기를 잡아 병신들임?'이라고 지적한 마이니치 신문기자가 괘씸죄로 최전선으로 끌려가서 뒤진 거 보면 절대 구라 아니다. 얘네 존나 진지했음.

이리하여 죽창으로 폭격기를 요격하는 자랑스런 대일본제국의 싸이오닉 죽창부대가 결성되니 그 이름하여 국민의용 전투부대 되시겠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여고생부대 탄생이었다. 그 자랑스런 전투계획이란 다음과 같았다.

1억명의 일본 국민 전체를 근딜 돌격대로 무장시키겠단 소리였다.

물리공격은 기본적으로 보조공격이고 일본은 싸이오닉에너지가 주력이니 무기는 뭐가되도 상관없다.
그러니 싸이오닉 에너지를 담기에 가장 적합한 근딜, 그중에서도 일본도의 생산을 늘려야 한다

사소한 문제가 있었는데 그 일본도라는 게 대부분 전쟁터에서 소모되어서 민간에선 이젠 식칼도 구경하기 힘들어졌다는 거다.
갓본도가 부족해도 상관없다 중요한건 싸이오닉에너지이므로 정신력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 전국에 널린 대나무로 공짜로 만들 수 있는 죽창도 생산한다.

문제는 죽창도 부족했다. 왜냐면 일본 해군은 전쟁 중반부터 고무가 다 떨어져서 구명용튜브 대신 큼직한 대나무를 대신 지급했는데, 일본 해군이 하도 많이 죽어나가느라 전국의 대나무도 그만큼 베여나갔고 결국 대나무밭이 싸그리 말라버렸기 때문이다.

아무튼 무기가 마련되었다면 갓본도 여고생들에게 훈련을 실시한다
'국민 항전 필휴'라는 소책자를 보고 검성으로 거듭난 갓본도 여고생에게 양키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질 것이 틀림없다.

더러운 양키 놈들에게 배풀어줄 정정당당함 따위는 없기 때문에 국민 항전 필휴의 내용 대부분은 꼬추를 가격하는 약점 타격과 뒤에서 공격하는 닌자 기습으로 이루어진 나루토 책이었다.
이리하여 수백만 명이 넘는 여고생은 물론이요, 남고생을 비롯한 애들, 몸빼바지를 입은 아줌마와 할배할매들로 구성된 국민의용대가 무시무시한 위용을 드러내며 전국토를 지키게 된다. 물론 근딜을 보조하는 원딜도 충실히 지급됐다
건물 옥상마다 정신력을 담아 쏘는 싸이오닉 투석기까지 배치됐거든
와 정말 무섭다
일본도여고생과 싸이오닉 투석기라니 이거 완전 무적 아니냐? 일본군은 기세등등해져 외쳤다.


와바랏!




어이




왔다구

1945년 일본은 무조건 항복한다. 갓본도 여고생은 만화에서나 강한 걸로 결론났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 고질라맛스키틀즈]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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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긴 한데 정말 소름 끼치는 이야기임
쟤내들은 정말 저런걸 생각이라고 한걸까..??
요새도 하는짓 보면 근본적으로 자기최면이 강한 종족인거같네요. 근데 싸이오닉 투석기 진짜예요? 농담아니구 진짜로 돌 뭐 이런것도 없이 '정신력'을 담아 쐈다구요?😨
카미카제의 어뢰버전도 있었음 사람을 어뢰같은거에 태움 사람이 조정함 밖에서 문을 잠궈서 못 나옴 그런데 큰 성과는 없었다고. 개발하기전에 전쟁이 끝났는데 항공모함의 잠수함버전 같은것도 있었는데 전쟁 끝나고 미군이 이 사실을 알고 자료랑 다 없애 버렸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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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넘어온 유사과학&의학 종류
일본은 기초과학이네 뭐네 신뢰를 톡톡한 얻는 국가임에는 분명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일본인의 현실과 동떨어진 망상 세계관 때문에 유사과학 사기꾼들이 판을 치는 동네 1. 혈액형 별 성격  아직도 회자되는 일본발 유사과학의 거의 시초격인 사례 혈액형별로 성격이 있다는 검증안된 이론 일본인의 성격상 "난 무슨무슨 타입이야"에서도 잘 볼 수 있듯이 자신의 타입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 행동을 함 다시 말하면 난 A형이야라고 정해놓고 소심하게 행동하는 것 2.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병신같은 책 물에 좋은말을 하면 입자가 바뀐다는 책으로 자기개발서의 도를 넘은 책임 더 병신같은건 이걸 한국에서 다큐로 만듬 3. 음이온 국내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갑작스레 음이온이 유행하기 시작함 게르마늄 팔치 목걸이 , 속옷 이딴거 이 제품들의 주 원료인 모나자이트는 1급 발암물질임 4. 콜라겐 콜라겐을 먹으면 피부로 간단다. 단 아주 극소량만. 심지어 딱히 콜라겐이 아니어도 됨. 5. 원적외선 게르마늄에서 원적외선 나와서 건강에 좋다라고 하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임 당연 일본발 유사과학 6. 독소패치 이미 까일때로 까였는데 네이버에선 아직도 판매처와 광고블로그들만 수두룩함 독소가 배출돼서 하얀 패치가 까맣게 되는게 아니라 그냥 저게 자연스러운 화학반응임 7. 지진운 일본에서 시작된 그냥 개소리 근거도 없어서 왜 개소리인지 설명도 필요 없음 8. 경피독 샴푸, 세재 등이 피부를 통해 몸에 축적된다는 헛소리 자기네 제품은 흡수안된다!라는 키워드로 팔아먹으려고 한 일종의 사기 9. 체온 1도 올리면 암이 뒤진다 일본발 무슨무슨 건강 , 특허 <- 무조건 유사과학 이걸 검증도 안해보고 팔아돈 벌 생각으로 한국 시장에 푸는 한국인들도 문제 이게 다 일본 기초과학의 신뢰성에 오는 것인데 그에 못지 않게 문서 날조 민족이라는걸 잊으면 안된다 아직도 도서관만 가봐도 유사의학 책들은 죄다 일본인이 저자 
[펌]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참사
혹시 당밀이라고 알고 있냐? 사탕수수에서 설탕 뽑고 나면 이렇게 걸쭉하게 생긴 달콤한 즙이 나온다. 이 카라멜향 나는 걸쭉한 액체가 당밀임. 이걸로 대재앙이 일어났다면 믿을 수 있겠음? 가장 끔찍한 사고를 뽑으라면 후보자가 존나 많은 나머지 우승자가 절대 못 나올 거다 근데 가장 달콤한 사고를 뽑으라면 이미 우승자는 정해져있다. 바로 이 새끼들이 범인임. 1919년 1월 보스턴에서 벌어진 일이다 당시 온도가 영하에서 갑자기 영상 정도로 올라갔기 때문에 보스턴 길거리에는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애들과 애들에게 고통받는 양키들이 드글거리고 있었다 탕/탕/탕하는 소름끼치는 소리가 울려퍼진 것은 12시 40분 경이었음 정신병자가 기관총이라도 갈겨대는 건가 싶어서 양키들은 혼비백산하고 있었는데 차라리 기관총인 쪽이 더 나았을걸 왜냐면 그 소리는 도시 한 가운데에 있던 높이 15m, 지름 27m의 개 큰 당밀저장탱크에서 나오는 소리였거든 탕/탕/탕 5층짜리 건물보다 큰 당밀탱크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들이 압력을 못이기고 튕겨나가면서 나는 소리였다 그리고 잠시 후에 탱크는 장마철을 맞이한 골판지하우스처럼 구겨져버리고 그 안에서 당밀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총용량 1만 5천톤의 당밀 쓰나미가 보스턴을 향해 쏟아지기 시작했음 디즈니 만화였다면 왠 입술튀어나온 미친년과 안경낀 미친놈들이 팔짱끼고 빙글빙글돌면서 오 하늘에서 설탕물이 쏟아지고 있어 베이베 뮤지컬을 시작했을 웃긴 사태지만 현실은 디즈니 영화가 아닌 고로 이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대재난으로 발전한다 잠깐만 스크롤 올려서 당밀 생긴 꼬라지 보자 딱 봐도 엄청 끈적거리고 무거워보이지 않냐 그냥 물만 쏟아져도 인간들 죄다 작살내버리는게 쓰나민데 저런게 쓰나미가 된다고 생각해보샘 보스턴은 인류 역사상 가장 달콤한 방식으로 ㅈ된 것이다 저런게 폭 50m, 높이 8m의 대해일이 되서 보스턴을 휩쓸기 시작했음 설탕 파도에 휩쓸린 교각이 이렇게 엿가락처럼 작살날 정도니까 맨몸으로 있던 사람이 당할 피해는 안 봐도 뻔하다 사람들은 끈적거리는 파도에 휩쓸려서 작살났고 자동차도 설탕코팅이 된 채로 납작하게 짓눌렸고 심지어 기차랑 배가 설탕 파도에 휩쓸려서 3층 건물 중간을 쑤시고 들어가서 밖으로 튀어나왔다 보스턴 시내는 개아작났고 그 짧은 시간에 18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함. 완파된 가옥만 해도 14채가 넘고 날아간 자동차나 죽은 동물들의 숫자는 아예 계산할 수도 없음 저 갈색 부분이 전부 당밀임 사고는 순식간이었는데 구조하는데는 존나게 오래 걸린 것도 개같은 상황이었음 당밀이 존나 끈적했기 때문에 사고가 터진 후에는 뭔 늪처럼 변해버렸는데, 그 안에 파묻힌 사람들은 산 채로 질식해버렸다 구조대가 구하려고 접근해도 가슴깨까지 당밀이 차오르는지라 코앞에서 사람이 죽는걸 볼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많았음 끈적거리다보니 시체를 빼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었는데, 동물들 같은 경우엔 아직 살아있어도 빼다가 죽을 판이라 그냥 다 안락사시킴 소방관 발목에 달라붙은 것만 봐도 걷기조차 힘들어보이지? 심지어 이 당밀들은 물로도 씻기질 않아서 호스로 하루종일 뿌려도 씻겨져 나갈 생각을 안 했음 소방차 수압 출력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이거 사람도 날려버릴 정도로 강한데 끈적하게 달라붙은 당밀한테는 무쓸모였다 이렇게 처리하지도 못하는 가운데 당밀 특유의 엄청난 단내가 온 보스턴을 뒤덮으면서 화학공격까지 가하기 시작함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당밀을 줄줄 흘리고 소방관들은 사방으로 뛰어다니면서 당밀 가득 묻은 신발자국을 남기는 식으로 온 도시가 당밀범벅이 되어가면서 사람들을 미칠 정도로 몰아감 결국 강가 따라서 소방선까지 끌어온 다음에 물이 아니라 소금물을 분사하고 그 위에 다시 모래 문질러서 박박 지워내는 쌩노가다 작업이 실행됨 몇 시간 걸렸을 거 같냐? 연단위임. 이 사고로 누출된 당밀이 모두 제거되는 데는 10년도 넘게 걸렸다 당밀회사는 당연히 소송으로 개작살났고 보스턴 사건 현장에는 아직도 여름만 되면 단내가 풍겨온다는 소문이 남아있다  [출처 - ㄷㅅㅇㅅㅇㄷ 고질라맛스키틀즈] 더 찾아본 바에 의하면 애초에 당밀탱크는 초기에도 당밀이 새어나오는 등 부실 건축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당밀과 똑같은 색의 페인트를 칠했다고 한다. ... 예고된 참사였다.
[펌] 냉혹한 비행의 역사
인간들의 소망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을 뽑자면 누가 뭐라해도 비행일 것이다 우가우가 원시인 시절부터 인간은 줄곧 하늘을 나는 것을 꿈꿔왔다 하긴 동굴 속에 처박혀있다 곰탱이한테 목뼈 부러지기 직전까지 가면 하늘을 맘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조류들이 부러워지긴 하겠지 종교만 봐도 알것같지 않냐 예수쟁이든 알라쟁이든 붓다쟁이든 얘네들이 상상한 천사들을 봐라 하나같이 비행능력을 기본옵션으로 들고 있는데 이건 다 인간들이 비행능력을 부러워해서 그렇다 하지만 모든 지구생물이 그렇듯이 날개 달린 새끼들도 나름 피땀흘려 개고생한 끝에 간신히 날개를 얻은 거다 그리고 그 진화의 경지는 인간이 F22같은걸 날리는 현대에도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경이롭다 지구에서 최초로 비행충 타이틀을 얻은 것은 아마도 하루살이처럼 생겼을 것이다 이 대단한 새끼들은 무려 4억년 전에 비행능력을 얻었는데 4억년이 얼마나 긴 시간이면 나자렛의 몽키스패너 예수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200000번을 반복해야 나오는 시간이다 하여튼 그 정도로 썩은 물이었다 얘네은 당시 높게 자라는 식물들을 갉아처먹으면서 살다가 나무랑 나무 사이를 건너뛰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날개가 생기기 시작했을 거다. 아마 물 속에서 살다가 물 밖으로 나오면서 쓸모없어진 아가미가 날개로 진화했을 걸로 보인다. 존나 대단하다. 이 시대가 비행충들의 전성기였다 이때 등장한 유우명한 곤충이 메가네우라다 그냥 잠자리 아니냐 싶을텐데 사실 잠자리 맞음 좀 개같이 큰거 제외하면 당연하지만 존나게 성질머리 더러운 육식동물이었다. 오늘날의 매나 독수리의 역할은 3억년 전에는 이 잠자리 새끼들이 했었다고 보면 된다 잠자리 새끼들이 요즘도 지들 체급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인데 메가네우라는 말할 것도 없다 근데 진화란게 잔혹한 PVP게임인지라, 영원할 거 같았던 비행곤충의 제국은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급속히 쭈그러들기 시작한다 이제는 파충류도 날아다니기 시작했거든 잠자리 새끼들이 깡패라고 해봤자 곤충레벨에서나 그런 거고, 곤충보다 훨씬 튼튼한 이빨과 피부로 무장한 파충류들이 끼요오오옷 외치며 날아다니기 시작하자 대학살의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이 시대의 파충류의 비행은 곤충에 비하면 미-개한 수준이었는데 왜냐면 날개라고 달린 게 제대로 된 근육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등에 돋아난 막대기 몇 개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얘들은 나무에서 나무 사이로 살짝씩만 활공하는 정도가 한계였다. 그래서 이때까지는 곤충들도 어떻게 비벼볼만은 했다 하지만 파충류 새끼들도 곤충에 지지 않고 열심히 진화테크를 쌓아올렸는데, 처음에는 등에 난 길쭉한 비늘이었던 날개가 이젠 등의 피부에서 돋아난 뼈와 거기 붙어있는 피막으로 진화했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도 몸이 가볍고 짬밥도 쌓인 곤충을 따라잡긴 역부족이었는데, 등짝에 달린 유사날개는 진짜 날개로서는 개폐급이었는데다가 내구성도 쓰레기고 조종도 존나게 힘들어서 활강이 한계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파충류 중 어느 극단적인 상남자들이 중대한 결심을 내린다 아니 ㅆㅂ 꼭 앞발이 필요한가? 진화를 위해 발을 포기한 그야말로 상남자만이 내릴 수 있는 결정이었다. 그리하여 등짝 날개를 포기한 상남자 파충류들은 마침내 존나게 간지나는 비행척추동물 익룡으로 진화하게 된다 익룡의 날개는 딱 봐도 팔이 진화한 모습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중간까지는 보통 척추동물의 앞발과 똑같다 그런데 4번째 손가락이 존나게 길어지고, 그 길어진 손가락과 몸땡이 사이에 근육층과 섬유질이 들어차기 시작하더니 이게 날개가 된 거다 비로소 곤충에 필적한 고테크 비행장비가 생긴 것이다 옛날에는 익룡들도 그냥 바람타고 날아다니는 걸로 여겨서 땅에서는 날아오르지도 못하고 절벽같은데서 뛰어내리면서 나는 반푼이 새끼인줄 알았다. 그런데 요즘 연구결과에 따르면 얘들은 날개를 마음대로 펄럭거리면서 날아다닐 수 있는 충분한 비행능력이 있었던 걸로 밝혀졌다 아무튼 익룡들은 무수한 진화를 거치면서 급격히 대형화를 거치기 시작한다 그래서 쥬라기 공원에 나온 걸로도 유명한 6m짜리 프테라노돈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최종테크를 타면 이렇게 기린보다도 덩치가 큰 괴물이 나오게 된다 이 새끼는 케찰코아틀루스라는 익룡새끼인데 단순히 키만 따지자면 그 존나게 유명한 티라노랑도 맞먹는다 키가 6m가 넘고 날개를 펼치면 13m가 넘는데 어느 정도냐면 키는 기린만하고 날개는 시내버스보다 긴 놈이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거다. 몬스터헌터가 따로 없지 어떻게 이런 어마어마한 덩치로 날아다니냐면 비행을 위해서 경량화를 거쳤기 때문이다. 요즘 새들처럼 뼈는 죄다 비어있고 저 무섭게 생긴 대갈통도 안을 까보면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서 스펀지 같은 상태다. 그래서 저렇게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데도 몸무게는 성인 남성 3명분에 불과한 200kg 대에 불과하다. 키가 비슷한 티라노가 10톤 가까이 나간다는 거랑 비교해보면 진짜 멸치새끼인거다. 아니 그래도 200kg짜리라도 그걸 공중에 띄우는건 엄청난 힘이 필요했기 때문에, 가슴근육이랑 팔힘이 그야말로 장사였을 걸로 추측된다. 아마 날아다닐 때마다 헬기 저리가라 수준의 바람이 발생했을 거다 아무튼 저런 덩치를 가지고 공룡이고 물고기고 다 쪼아먹으면서 일찐짓을 하던 익룡이지만 재수없게도 백악기 대멸종이 터지면서 전멸한다 이제 플라잉-일찐자리는 누구한테 넘어갔을까 끼요오오오옷 바로 조류들이지. 사진 잘못 올린 거 아니냐고? 근데 저게 맞다. 조류가 공룡이다. 그리하여 수천만년의 진화를 다시 거쳐서 지구 역사상 최고의 비행능력을 가진 척추동물이 등장하게 되니 그것이 바로 아직까지 인간이 만든 어떤 비행체도 근처에도 못갈 정도로 환상적인 기동능력을 가진 벌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실사판 몬스터헌터에서 ㅈ만한 벌새로 변하다니 고개를 갸우뚱할만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조류들은 익룡만큼 짱쌔고 간지나진 않지만 덩치를 줄이고 속도를 늘리는 쪽으로 진화한 것이다 물론 조류도 비행능력을 위해 익룡처럼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다 일단 조류도 익룡과 마찬가지로 뼈를 텅텅 비워야 했다. 하늘에서는 무적이나 마찬가지처럼 보이는 맹금류도 날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나약한 인간의 싸커킥 한방으로도 전신골절로 뒤지는데 그건 온몸의 뼈를 경량화했기 때문이다. 보면 인간 기준에선 골다공증 말기환자 수준이다. 거기에 덧붙여서 공기 저항을 덜받기 위해 몸 자체의 모습도 변화했는데 새들이 대체로 둥글둥글한 유선형인 것도, 코나 귀나 뿔이 없는 것도 죄다 공기저항을 덜받기 위해 몸을 최적화시킨 결과물이다. 경량화에 집착한 미친놈들답게 좀 더러운 방식으로 진화한 것도 있는데, 바로 똥구멍이 그렇다. 인간은 작은거 나오는 구멍 큰 거 나오는 구멍이 따로 있지만 새들은 총배설강이라고 해서 하나의 구멍에서 모든 배설물들이 다 나온다. 이것만으로도 인간이 보기에 좀 더럽지만 더 심각한 문제점은 새들의 방광과 직장이 개ㅈ만해서 똥오줌이 생기면 바로바로 배출한다는 것이다. 불필요한 노폐물도 전무 무게니까 나는데 방해되기 때문이다. 개같은 닭둘기 새끼들이 온 사방에 똥을 처바르는 것도 본인들이 사악해서 그렇다기보단 그냥 똥오줌을 애초에 참을 수 없는 몸이라 그런 거다. 그래도 개같은 새끼들 아무튼 다시 벌새 이야기로 돌아와서 벌새의 기동능력이 얼마나 경이롭냐면 제자리에서 가만히 날아다니는건 물론이고 후진비행도 가능하다는 거다 제자리 비행은 그렇다치고 후진비행이 얼마나 경이로운 거냐면 그냥 인간이 만든 비행기 중에 가만히 떠있다 뒤로 날아가는게 가능한 비행기가 얼마나 있는지 떠올려보면 된다 아직 무인드론조차도 벌새만큼 유연하게 날아다니지는 못한다는걸 보면 자연은 정말 대단한 엔지니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ㄷㅅㅇㅅㅇㄷ 고질라맛스키틀즈]
[펌] 2차대전 당시 영국의 뒷마당 벙커
다들 알겠지만 영국은 2차대전 내내 나치들 공습에 뚜들겨맞으면서도 항복하지 않은 근성으로 유명함 한 두 달도 아니고 몇 년을 이렇게 공습을 버텨낸 비결로는 집집마다 벙커 하나씩이라는 정책 덕분에 가능했음 이게 영국 정부에서 배포한 집에서 만드는 방공호 '앤더슨 방공호'임 존나 간단해서 며칠이면 뚝딱 만들 수 있지만 효과는 확실했다 이 설계도대로 만든다면 누구나 마당에 벙커를 만들 수가 있었음 마당이 없다면 유감이고 앤더슨 방공포의 규모는 이렇게 한 가족이 지낼 수 있는 규모부터 지하 교실이 되는 경우도 있었고 댕댕이 아지트가 될 수도 있었고 아예 아파트가 될 수도 있었다 아무튼 근성의 영길리들은 이렇게 전쟁을 이겨냈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벙커 참고로 비슷한 집집마다 벙커 정책은 비스무리한 방식으로 다른 나라에서도 했는데 그게 어디냐면 바로 같은 섬나라 일본이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일본은 벙커까지 포함해서 죄다 목재였고 미군은 뽜이야 소이탄을 정말정말 좋아했다. 강까지 끓어올라서 뛰어든 사람을 삶아버리는데 지하벙커 따위로 목숨을 구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일본의 벙커는 그날로 오븐으로 직종을 바꿨다 [출처 디시인사이드] ------------------------------------------------------------ 더불어서 소이탄은 사실 목재든 아니든 상관없이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그럼 나치는 소이탄을 안 썼나?' 궁금했는데 마침 댓글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단지 나치의 소이탄 폭격은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당연하지만 폭격을 하려면 제공권이 있어야하고 나치는 전쟁 초중반을 제외하면 제공권을 상실했으니 소이탄 떨굴 일이 드물었음 애초에 소이탄 생산도 부족한 마당에 지상 병력도 소이탄을 많이 써야해서 소이탄을 소량만 폭탄에 섞어쓰는 방식으로 썼기 때문에 막 드레스덴이나 충칭 , 도쿄처럼 불바다가 일어나진 않았음 그렇다고 합니다 아이 유익해라
[펌] 냉혹한 대일본제국의 희생정신 썰
옛날 옛적 중일전쟁 시절의 이야기다 상하이에서 중꿔와 일본이 멱살잡고 드잡이하던 시절 존나게 웃긴 주작질이 있었드랬다 기세도 등등하게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에 트위스트를 추면서 처들어온 것까진 좋았다 하지만 상하이를 지키는 중국군은 지금까지의 오합지졸 븅딱들이 아니라 독일에서 온 나치훈련교관한테 착실하게 훈련받은 파워 짱깨였던고로 일본군은 피떡이 된다 가장 일본군을 괴롭힌게 중국군이 치밀하게 깔아둔 철조망이었는데, 독일식 철조망 진지라 굉장히 튼튼했다 철조망이 개같으면 철조망을 치워야지 일본군은 철조망을 조지러 갈 자원자를 뽑기 시작했다 옛날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나온 파괴통이라는게 있음 길쭉한 원통 안에 폭탄을 넣어서 멀리서 구조물 철거하는데 써먹을 수 있는 신통한 물건이다 이렇게 여러개 이어서 길쭉하게 만들어서 철조망이나 지뢰밭에 넣고 도화선 불 붙여서 터뜨리고 안전하게 진군하는 거다 말로 설명하면 감이 안 잡힐테니까 움짤로 보면 됨(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는 뱅갈로어라고 부른다) 겨우 철조망 뚫자고 쓰기엔 좀 비싸 보이는 물건인데 그래도 병사의 목숨은 소중하니까 앵간한 나라는 다 들고 다녔다 물론 인권을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대일본제국의 자랑스런 육군에도 당연히 파괴통이 없지 설마 있을 거라고 생각했음? 일본군은 철조망이 있으면 사이오닉 정신에너지로 뚫고가라는 프로토스들인데 파괴통 같은게 제식 장비로 있겠냐 그래서 나온게 이 현지급조파괴통(대나무제)다 일본 대나무도 아니고 상하이 현지에서 대나무 짤라다 폭약 채우고 도화선 쑤셔박은게 끝인 조잡한 물건이다 생짜 대나무를 짤라 만든 물건이니 당연히 길이 조정 기능 따윈 없다 도화선도 조잡하기 짝이 없는 물건이라 설치 후에 땡기는 게 아니라 미리 땡겨놓고 달리는 거다 그러니까 농담 아니라 이거랑 똑같다 저 존나 길쭉하고 무거운걸 3명이서 발맞춰서 존나게 달리면서 터지기 전에 던지고 돌아와야 됨 놀라운건 저 병신짓을 자원자를 받아서 처리했다는 건데 위의 3명이 그 자원자들이다. 각각 다케지, 스스무, 이노스케라는 엑스트라같은 이름이 있지만 그냥 개또라이 1호기 2호기 3호기로 통칭하자 이런 개또라이짓에 자원했으니 틀림없이 개또라이들이 분명하니까 이 개또라이 트리오가 그나마 보여준 상식은 딱 하나였는데 이딴 짓을 밤에 했다는 거다. 낮에 했으면 100% 총맞고 죽었을건 분명하고 개 쪽팔렸을 거다 헛둘헛둘헛둘 야밤의 상하이를 트위스트를 추면서 3명의 개또라이가 나아간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맨 앞에 가던 개또라이 1호기가 진흙에 미끄러져 트위스트를 추면서 넘어져버린 것이다 호엑! 호에에엑! 일제히 패닉을 일으키는 상하이 트위스트 3인조. 자원했을 때의 깡은 어디갔는지.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이거 도화선에 미리 불 붙이고 달리는 물건이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물건이니 뭐 겁에 질린 건 이해가 간다만 그 뒤의 행동이 또 코미디다 자빠져버린 개또라이 트리오가 도화선을 꺼버리곤 본대로 복귀해버린 것이다 장렬하게 짱깨의 방어선을 작살내고 돌아왔어야 할 개또라이 트리오가 맨몸으로 복귀하자 부대장은 기가 막혔다 당연히 오지게 깨졌다 얼마나 깨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개또라이 트리오가 겁에 질려서 다시 대나무 파괴통을 들고 도로 방어선으로 달려갈 정도는 깨진 모양이다 부대장의 개지랄을 피해 다시 개또라이 3인조는 방어선을 향해 돌격한다 헛둘 헛둘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잠시 후 요란한 폭음이 울려퍼졌다 다시 말하지만 폭파 타이밍 조절 기능 따위 없는 물건이었다. 불 땡기고 터뜨리러 갔다가 자빠져서 돌아오는 시간이 짧았겠냐 이미 타들어갈 대로 타들어간 도화선은 이 빡대가리 3인조와 함께 그대로 폭사했다 1932년 2월 22일의 머저리같은 콩트였다 여기까지만 해도 더이상 ㅄ같을 수 없단 생각이 들겠지만 진짜 ㅄ짓은 이제 시작이다 상하이 사변을 취재하러 온 일본 기레기가 기레기 만랩 스킬을 터뜨린 것이다 아사히 신문에서 온 이 일본 기레기 새끼가 이 작전을 지휘했던 장교를 취재했는데, 당연히 무의미하게 병사를 꼬라박았다고 할 수는 없으니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3명의 위대한 육탄용사들이 대나무 폭탄을 껴안고 적진으로 뛰어들어 카미카제를 시도했다는, 듣기만 해도 엄청난 뻥카 인터뷰가 튀어나온 것이다. 개또라이 3인조는 어느 틈엔가 구국의 용사가 되었다. 얼타다 자빠져서 호에엑 거리던 폐급들은 즉시 2계급 승진한 것은 당연하고 그 뒤의 일이 더 가관이다. 오사카 아사히 신문을 통해 중국을 날려버린 감염된 테란 3인조의 영웅담이 전국으로 흘러나가니 온사방에서 자폭찬양이 울려퍼졌다. 심지어는 죽은 병사들을 기린답시고 육군에 기부금이 쏟아져들어왔다. 정말 일본스러운 상황이군 개또라이 3인조는 맥주 광고에 나오기도 하고 조선 학교에서 어린이 논술문제로 출제되기도 했으며(내용: 개또라이 3인조는 어떤 심정으로 꼬라박을 했을지 서술하시오 초우셴징) 결국에는 동상까지 세워진 것이다 물론 당연히 개또라이 3인조를 주인공으로 한 군가도 만들어졌다 과연 대일본제국이다 정말 대-단해 부실한 병신 무기 만들어놓고 닥돌하라는 일본군이나 하란다고 그걸 자원해 하는 또라이들도 븅신이지만 저렇게 자폭 자체를 신성시하면서 몸 흔드는 일본 국민들이야말고 최종병기 아닐까 이렇게 감염된 테란 3인조는 50년 넘게 찬양받다가 뜬금없이 2007년에 아사히 일보가 아 그거 구라였음 ㅈㅅ 정정보도를 내면서 정체가 까발려지고 만다 진짜 개쪽팔렸겠다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출처 - 디시인사이드 고질라맛스키틀즈]
[펌] 왜 술담배는 금지를 못할까?
술 처먹고 깽판 치고, 담배 길빵 치고 행복추구권이고 뭐고 마약류 기호식품에서 오는 사회적 병폐를 막기 위해 그냥 막아버리면 되지 않을까? 각종 사회적 비용도 만만찮은데 금연금주 교육하고 보험비 지급하고 세금으로 괜히 뒤치닥거리 해 줄 바에야 그냥 공평하게 안 마시면 되잖아!! 그걸 진짜로 실현한 국가가 있었다.  바로 미국 제1조 이 조항이 비준된 지 1년 후, 주류의 제조, 판매, 또는 운송, 수입, 수출은 미국과 모든 사법권이 미치는 영토에서 음료용 주료는 금지된다. 제2조 의회와 여러 주는 적절한 사법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 조항을 동시에 강제할 수 있는 억제력을 행사한다. 제3조 이 조항은 여러 주의 입법 기관에 의해 헌법의 수정안으로써 상정된 지 7년 이내 비준받지 못한다면 무효화될 것이다. 국민들이 하도 술을 쳐 빨아재끼면서 술에 절어서 살자 기독교도와 각종 여성 운동가들이 사회적으로 깽판을 치며 금주법의 제정을 촉구했어.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병폐의 원인이 음주라 생각하는 양반이 많았는지 금주법을 시행하는 주가 빠르게 늘어나기 시작했지. 시간이 지나자 전체 중 2/3에 해당하는 주들이 이미 금주법을 시행 중이었고, 1917년 12월 18일에는 수정헌법 18조가 의회를 통과하며 헌법 자체에 금주가 명시되는 참극이 벌어졌지. 아니 쉬벌 옘병 흐흐 음주량이 절반 이하로 뚝 끊겼구만 노동자들의 생산성도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 이제 미국인들은 심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악마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 보람차고 바람직한 삶을 살겠지? ㅠㅠㅠ 마피아 : ㅎㅎ;; ㅈㅅ... ㅋㅋ..! 처먹지 말라 해도 이미 몇백년을 마셔댄 술인데 그걸 안 마실수가 있나 아니나 다를까 틈새시장을 노린 이탈리아계 마피아들이 이 시국을 틈타 밀주를 팔아재끼며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기존에는 주세를 통해 양지에서 소소하게 일정량의 세금을 거두었지만 금주법 이후로는 불법적인 주류를 팔아 얻은 마진액이 고스란히 마피아들의 지하자금으로 들어갔음. 그 액수 또한 어마무시했지 "아... 이게 아닌데...." 출처와 소비처, 매출액과 세금이 가시적으로 관리되는 과거와는 다르게 근본없는 밀주들이 나돌아댕기면서 개잡놈들 배때지만 불려주기 시작한거야. 우리 근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불법으로 푼돈 버는 하꼬 인생들은 졸지에 관료들한테 뇌물을 먹이는 대기업 범죄조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어. 그냥 여기서 끝났으면 "눈먼돈이 존나 많이 생겼네 하....... 어찌 때려잡는다... ㅎㅎ" 하고 끝났을텐데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어 "Fucking my eyes!! 앞이 안 보여 씨발!!" 눈먼돈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로 눈이 멀어버렸음; 법의 사각지대에서 밀주를 만든다는건 곧 법적인 제조 기준에서도 한참 벗어났다는걸 의미해. 개잡놈들이 잡스러운 곳에서 잡스러운 술을 만들다 보니 술 상태가 말이 아니었던거지. 위스키 같은 고도 증류주는 해로운 독극물인 메탄올의 발생을 특히 신경써야 하는데 밀주 만들 때 그런걸 신경쓸 리 있나 ㅠㅠ 품질관리 안 된 무근본 술 잘못 마셨다가 메탄올에 의해 시력을 잃거나, 심할 경우 사망하는 사람이 속출하기 시작했어 마피아가 득세하고, 범죄율은 폭증하고, 대체재로 약물 등의 사용도 증가하고 밀주 마시다가 시력 잃고 목숨 잃고 나라 꼴은 정말로 파국을 향하여 달려가기 시작했지. 금주법의 병폐는 둘째치고 대공황때문에 ㄹㅇ 전체적으로 파국 그 자체였음 더 이상 미국은 감당할 수가 없었어  그렇게 금주법은 1933년, 14년만에 막을 내리게 돼. 개판이 된 대공황 시국에서는 차라리 음지 산업을 끌어올려 세수를 확보하고 다각적으로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편이 국난 극복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었겠지 지금까지 금주법의 사례를 살펴봤어. 미국의 전례에서 국가가 술담배에 대해 과세 이상의 규제를 때리지 못하는 이유를 엿볼 수 있지. 이미 사회에 수백년 이상의 오랜 세월을 거쳐 자리잡은 기호식품은 금지를 시키더라도 어떻게든 암암리에 유통되기 마련이고, 밀조와 밀수를 통해 지하조직의 자금원으로 쓰이기 때문이야.  점조직으로 활동하는 사설 도박 업체들을 적발한 기사들만 봐도 그 오고간 금액이 엄청나잖아. 도박이 아닌, 전 국민이 이용하는 술담배를 그렇게 음지에서 취급한다 생각해 봐 ... 그 이득액은 상상도 못 할 만큼 엄청난 수준이 될거야 품질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제품이 사람들에게 입히는 피해 자체도 심각하고 말이야. 대마초를 합법화시키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야. 그 악영향이 술담배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인 수준으로 작든 말든 그런 사실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어. 술담배도 버거운데 국가에 부담이 될 만한 기호식품을 굳이 들여와서 사회적 병폐를 만들고 되돌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기 싫은거지.  적어도 수정자본주의 질서 하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못 함. 일단 헌법적으로 시도 자체의 여지가 차단되고 설사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할 수 있더라도 뒷감당은 절대 못 함. ----- 3줄 요약 1. 술담배 왜 금지 안함? 2. 미국이 이미 해봤음 3. 술 뒤에서 몰래몰래 다 마시고 조폭들만 돈벌더라 [출처 - 개드립넷 티레니아] 애초에 과일잼에 물이랑 이스트만 부어도 술이 만들어지는데 금주법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지...암...
[펌] 냉혹한 히틀러 암살 시도 썰
교양있는 이들은 모두 알겠지만 2차머전은 히틀러가 암살당하면서 사실상 끝난다 사악한 독재자 히틀러 히틀러의 머리통에 권총탄을 박은 용감한 어쌔신 아돌프 원래는 화가가 되고 싶었던 착한 청년 아돌프가 어떻게 히틀러의 벙커를 돌파하고 히틀러의 대갈통에 발터를 쏴갈겼는지는 현재까지도 미스터리며 우리의 아돌프조차도 히틀러와 죽음과 자신의 목숨을 맞바꿔야 했을 정도로 히틀러의 암살은 어려운 일이었다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시도는 30번이 넘게 있었는데 그 중 아돌프 빼고 성공한게 하나도 없는 것만 봐도 그렇다 당연히 2차대전 최고의 기행국 영국도 히틀러를 암살하려 시도한 적이 있었다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는 오랜 지병 고혈압은 아니고 연합군에게 두들겨맞고 쓰러졌다 자세한 점령 내용은 우주갓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우주갓드라마 밴드오브브라더스를 참고하도록 하시오 하여튼 무수히 많은 나치들이 영미 연합군에 포로로 잡혔다. 자아 오징어밥풍 그린소스가 왔습니다 차라리 고문을 해라 개새끼들아 그런데 영국 밥을 먹다 차라리 죽여달라며 애원하던 나치 포로들 중 하나가 엄청난 정보를 털어놓게 된다 다름 아닌 히틀러가 지금 별장에 놀러갔다는 정보였다. 그게 뭔 대단한 정보냐 싶겠는데 이 포로는 '베르크호프'라 불리는 히틀러 별장의 경비원 출신이었다, 여름마다 별장에 놀러와서 빈둥거리는 히틀러의 생활사이클을 완전히 꿰고 있었던 것이다 이 엄청난 정보를 들은 영국은 발칵 뒤집어지고 곧이어 SOE, 영국 특수부대작전집행부가 통째로 출동하는 대사건으로 발전한다 히틀러가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정확히 안다면 총알 한 방으로 전쟁 조지는 것도 농담은 아니다 이리하여 영국군의 히틀러 암살 작전인 '폭슬리 작전'이 시작된다 계획의 골자는 단순했다. 히틀러가 별장에 놀러온 순간 조져버리는 것이다 나치포로놈의 콧구멍에 장어파이를 쑤셔넣다가 알아낸 바로는 히틀러 새끼는 하루도 빠짐없이 정확히 오전 10시에 산책을 시작한다고 한다. 그것도 경호원도 없이 산책을 하는데 그 코스까지 숲속 루트를 타서 밖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제발 암살해달라고 애원하는 수준이다 이제 중요한 건 그 방식이다 생각하기도 귀찮은데 화끈하게 바주카로 날려버리죠? 가장 먼저 의견을 제시한건 히틀러를 별장째로 날려버리자는 폭탄마들의 의견이었다 이 계획은 폭탄이랑 바주카를 주렁주렁 매단 폭탄마들을 잠입시켜서 히틀러 새끼가 별장에 올 때 열차를 터뜨려버리고, 열차에서 안 뒤지면 기다리고 있다가 바주카로 조져버리고, 바주카가 빗나가면 그때는 별장 자체를 날려버리자는 화끈한 방식이었다 암살(목격자 없으면 암살임) 와 그것 참 등신 같네요! 님들 폴란드 새끼들이 그 지랄하려다 어떻게 됐는지 잊었음? 그런데 폭탄마 암살은 많은 반대에 부딪쳤는데, 전쟁 초기에 폴란드 븅딱들이 폭탄으로 히틀러 날려버리려다 실패한 사례가 있었던 것이다. 당시 폴란드 레지스탕스는 히틀러를 날려버리려고 히틀러가 타고오는 기찻길에 폭탄을 깔았는데, 히틀러가 열차 일정을 변경해버리는 바람에 다른 열차를 폭파시켜버렸다. 결과적으로 애꿎은 430명의 민간인만 조져버렸다. 당연하지만 아무리 전쟁 중이라도 기백명의 민간인 피해는 미친짓이었다. 폭탄파들은 찌그러지고 그 다음에 고려된 것이 독살파였다 독살파들의 지론은 모름지기 암살은 조용하고 섬세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귀에다 속삭이게? 효과 직빵이네 100% 즉사일듯 아니 독 쓴다고 독 ㅆㅂ아 SOE는 물질 1이라고 불리는 무색무취의 독약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걸 별장에 있는 히틀러한테 먹이겠단 계획인 것이다 이걸 위해서 SOE는 포로의 코에 피시앤칩스를 쑤셔넣으면서 히틀러의 홍차 취향까지 알아내는데 성공하는데, 히틀러는 언제나 우유 먼저 넣고 홍차를 위에 붓는 부먹충이라는 걸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뭔가 존나 쓸데없어보이는 정보였고 실제로 그랬다 다 좋은데 그래서 누가 히틀러 우유에 독 탈 거임? 그리고 히틀러가 그날은 커피 마시고 싶어지면 어쩔려구? 독약은 준비됐는데 정작 독약을 넣을 에이전트가 하나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였다. 게다가 히틀러는 입맛이 존나 변덕스러운 걸로 유명한 놈이라 그 새끼가 뭘 마실지 확실하지도 않았다. 이 새끼는 생활패턴이 개판이라 식사를 번번히 건너뛰었던 것이다. 그럼 기차 물탱크랑 별장 물탱크에 통째로 다 부어버리자 일단 마시면 히틀러 포함해서 다 뒤질 거 아냐 아니 ㅄ아 그럼 폴란드 새끼들이랑 뭐가 다른데 조용함 조용히하세요! 독살파도 만만찮게 병신같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폭슬리 계획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뭐든지 기본에 충실한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걸 떠올린 영국은 가장 오소독스한 암살방식을 고르게된다. 바로 저격이었다 별장 근처에 대기타고있다가 총알 한발로 히틀러 짝부랄을 없부랄로 만들겠음 그랬다가 잡히면 너도 없부랄이 될텐데 그래서 안 들키게 독일군으로 변장하고 있을 거임 벌써 독일말 잘하는 폴란드애들까지 섭외했음 그리고 총알 빗나가면 바주카로 쏴죽일 거다 아싸 최종적으로 채택된 암살방식은 저격파와 폭탄파를 믹스한 방식이었는데, 저격수 2명, 바주카 2명을 낙하산으로 별장 근처에 잠입시킨 뒤에 독일군 군복을 입히고 대기 타다가 히틀러를 쏴죽이든 터뜨려죽이든 하겠다는 것이다 암살에 성공한 뒤에는 꽁지빠지게 도망가서 근처에 있는 레지스탕스들에게 합류하는 탈출 계획까지 완성되자 SOE는 의기양양하게 처칠에게 이 계획서를 가져가고 처칠은 일단 저격해보고 안 되면 바주카로 쏜다는 화끈한 계획서를 받아들게 된다 존나 병신같은 생각이네 ㅋㅋㅋㅋㅋ 당장 하자 콜이 떨어졌다. 드디어 처칠의 인증까지 받은 폭슬리 작전의 실행일까지 잡혔다. 폭슬리 작전은 1944년 7월 14일로 작전 실행일을 결정한다 누군가 참 상식적인 딴지를 걸기 전까지 작전은 탄탄대로인 것처럼 보였다 여기까지 올 때까지 아무도 이 질문을 안 한게 존나 이상하긴한데 우리 왜 히틀러 죽이려고 그러는거임? 아니 전쟁 중이잖아 왜 당연한 걸 가지고 그럼 근데 히틀러 뒤지면 전쟁 더 잘하는 새끼가 독일대빵되는거 아님? 어? 존나게 설득력있는 딴지였다 간신히 궤도에 오른 폭슬리 계획이 또 갈팡질팡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히틀러뽕 다 빠진 전쟁 후반에 들어서면 연합군들의 히틀러 평가는 대충 이런 수준이었다 "이 새끼 전쟁 좃같이 못하는 새끼다" 거기다가 당시의 히틀러는 마약 처먹고 말도 안 되는 명령만 연이어 내리는 정신병자였지면 죽은 히틀러라면 이야기가 또 다르다 나치가 죽은 히틀러 대갈통을 십자가에 걸어놓고 유물로 모시면서 광폭화 버프를 받을 가능성도 충분했다 생각해보니 암살을 안 하는 것만 못하게 된 상황이라 SOE 친구들은 누가 그만두자고 총대를 맬지 눈치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눈치 없는 처칠이 문제였다 암살대 보냈음?? 언제 보낼 거임?? 빨리 히틀러가 짝부랄에서 없부랄이 되는거 보고싶은데 ;;;;;;;;;;;;; 히틀러 구멍난 대갈통은 나한테 기념품으로 보내줄거지? 표정 왜 그럼? 처칠한테 인증마크까지 받은지라 폭슬리 계획은 도저히 취소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영국군은 나서지나 말걸 후회하면서 머리를 쥐어뜯기 시작했다 드디어 운명의 7월 14일이 다가왔고 작전이 결행되는 순간이 왔다 여기까지 왔는데 뭐 어떡하냐 좋아 가는 거야 히틀러 집에 갔음 냉? 집에 갔다고 영국이 아옹다옹하는 동안 늘어지게 별장에 누워있던 히틀러는 작전결행 당일 아침 일찍 베를린으로 돌아가버렸다 닭 쫓던 개꼴이 된 영길리들은 벙쪄있다가 주섬주섬 퇴근했다 영국이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힝힝 ㅠ 처칠은 폭슬리 작전이 취소된 것 때문에 무척 슬퍼했다고 한다 그 문제의 별장은 빡친 처칠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영국 공군이 폭격으로 개아작을 내버렸다 결국 영국스럽게 시작되고 영국스럽게 진행됐다가 영국스럽게 끝난 이 비밀암살작전은 그 동안 쭉 기밀문서로 보관되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야 공개됐다
단순히 조선 1대 왕으로만 알고 있는 인물.jpg
1361년 10만 홍건적 침공. 수도 개경이 함락되자 이성계가 고려인과 여진족 2천으로 구성된 사병조직으로 개경 탈환에 성공해서 가장 먼저 입성하고 홍건적 두목을 활로 쏴 죽였다. 1362년 원나라 장수 나하추의 수만 군사의 침입을 물리쳤다. 1364년 원나라 황제의 명으로 침공한 덕흥군과 최유의 1만 군대를 최영과 함께 섬멸시켰다. 1364년 1월 삼선(三善)과 삼개(三介)의 반란군이 함주를 함락하자 이를 물리치고 밀직부사. 단성양절익대공신에 책봉되었고, 동북면원수지문하성사, 화령부윤이 되었다. 1370년 11월 지용수 등과 함께 만주의 동녕부(東寧府)를 점령함. (제1차 요동정벌) 1377년 우왕 3년 왜구를 지리산에서 격퇴했다. 지리산 험한 상부에 진지잡고 안나오기 전법 펼치자 고려 장수들이 공략하기 힘들다고 징징 빡쳐서 혼자 뛰어들어 강제 이니시...당시 고려 군법은 대장군이 전사하면 부하들도 전부 사형  대장군이 한타이니시 했는데 합류 안해도  사형이였음...  결과는 펜타킬 1378년 수도 개경을 위협하던 왜구의 대군에 맞서 최영이 싸우다가 위기에 빠졌는데 기병을 이끌고 구원하여 격퇴하였다. 1380년 내륙으로 진출한 왜구의 대군을 크게 섬멸했다. 이를 후세엔 황산대첩이라 부르게 된다. 황산 대첩은 그를 국가적 영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원숭이들 2만명중 70명 살아돌아감 1382년 여진족 호바투가 노략질을 할 때 동북면도지휘사가 되어 이지란과 함께 궤멸시킴. 1384년 동북면도원수문하찬성사가 되어 함주를 공격한 왜구를 물리침. ----------------------------------------------------------------------------------------------------- 그냥 고려말 신흥 무인세력 조선왕조 초대왕 이방원의 아버지..세종의 할아버지 함흥차사 정도로만 기억하고있는 분들이 많지만 한반도 역사 통틀어 최고의 무장반열에 들어감 전쟁중요도만  따지면  이순신과 더불어 역대 투탑임 임진왜란이나 조선말보다 더 개막장 수준이였다던 고려말기 전투 하나하나가 고려의 명줄을 잡고있던 상황에서... 특히 이시기 왜구는 임진왜란때 왜구 그 이상이였음.. 매주 쳐들어옴 중국 대만까지 가서 노략질하던 놈들 혼자 멱살잡고 캐리
일본 관료주의의 레전드 병폐 썰
일본 도쿄도 이즈 제도에는 미하라산, 우리말로 번역하면 '삼원산'이 있음. 사진처럼 자연경관이 빼어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인데, 유명해진 이유는 자연경관 때문이 아니고 활화산인 미하라산에 1928년 1월 도쿄 상류층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의 여학생 두명이 분화구에 투신자살을 하게 됨;;;; 두명이 자살한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6명이 분화구에 뛰어들었고, 25명은 물리적인 제제를 받아 투신에 실패함 1주일에 5-6번 꼴로 일어나는 투신자살을 구경하려는 관광객의 행렬이 줄을 이었음. 적어도 1년동안 140명이 분화구에서 투신자살을 했고 1934년에는 160명 이상의 사람들이 투신했고 1200여명이 경찰에 의해 저지됨 (사스가 자살의 나라;;;;;;;;;;;) 경찰은 24시간 체제로 분화구에서 감시활동을 펼치고 높은 철조망을 둘러침. 그렇게 제제를 해도 1936년에 최소한 600명의 사람이 투신자살... 결국 분화구로 올라가는 진입로를 봉쇄시키기 전까지 최소 1000명이 투신한 것. 그리고 관료주의의 끝을 보여준 사건은 1986년 11월 15일, 미하라산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부터임. 화산활동에도 불구하고 당시 분위기는 '야 미하라산 터졌단다 우리 용암분수 보러가자' 이정도. 관광을 수입으로 삼는 지자체는 홍보로 활용하고자 했고 많은 사람들과 기자들이 모여들어 화산을 라이브로 감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정도로 경각심이 풀어져 있었냐면, 분화구 근처까지 관광객을 인솔하겠다는 계획도 있었다고 함. 그러나 분화가 시작된지 일주일. 미하라산은 갑자기 전례없는 활동을 보여주기 시작함. 엄청난 흔들림과 함께 화산재가 8km 상공까지 치솟고 화산탄과 용암류가 흘러내리기 시작해서 주택가로 흘러옴 (8km는 서울역에서 양재역까지의 직선거리임;;) 이 미친사태에 관광객들과 기자들이 정신을 차리고 대피하기 시작함 이 예상치 못한 대폭발 때문에 1만명이 대피를 가야했지만 시도때도 없는 화산성 지진과 주민 3명중 1명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라 시간이 지체됨ㅠ 설상가상으로 용암류가 방향을 급변경하여 대피하고 있는 '모토마치 항구'로 향함... 마그마가 주변 바다와 닿으면 이른바 '수증기 폭발'이 암시되는 최악의 상황이었음.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당시 이 상황을 접한 도쿄의 정부관료. 이 비상사태에 직면한 국토성은 운수성 등 외부 부처의 담당 과장을 긴급소집한 뒤 오랜 시간동안 회의를 함 근데 그 회의 내용이 가관. 1. 대책본부 이름을 '오오시마 재해대책본부'로 해야하는지 '미하라 화산 분화 대책본부'로 해야하는지? 2. 사고 발생 연도를 '1989년'을 해야하는지 '쇼와 61년'을 해야하는지? 3. 회의의 형식을 '약식각료회의'로 해야할지 '임시내각회의'로 해야할지?  회의가 열리는 도중에도 신속하게 현지의 상황이 보고되었지만, 국토성에서는 '회의중' 이라는 답변만 할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 결국 회의내용을 알게된 고토우다 마사하루 국방장관은 분노에 차 고함을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도쿄도의 관료들에게 맡겼다가는 X된다고 판단, 나카소네 총리를 필두로 고토우다 관방장관과 하시모토 운수대신등이 뭉쳐 피난민 이주대책을 실시하고 총리가 그에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겠다고 선언. 주민들의 긴급피난을 위해 항구로 모여든 인근 해역의 어선, 민간선, 해상보안청 함선, 자위대 함선 등 약 40척이 집결, 화산 폭발 후 약 13시간만에 긴급 피난에 성공함  다음날, 국토성의 기자회견이 또 가관. " 관저 측은 독선적이고 난폭하다 " 저런 반응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 일본국민들이 유우머... 이젠 놀랍지도 않음 ㅋㅋ.. 할말이 없다.. 끄읏.
[펌]냉혹한 2차대전의 꽐라 썰
군필들은 군대만큼 알콜이 절실한 동네도 없다는 걸 잘 알 것이다. 한 잔 빨고 선임 새끼 똥구멍에다 소주병을 쑤셔넣고 싶은 때가 한두 번이 아닐테니까 군대란 집단이 만들어진 순간부터 군대와 술은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였던 것이다 최초의 거대문명 중 하나인 이집트 군대만 해도 병사들한테는 무조건 맥주와 유희왕 카드를 보급했을 정도다 생각해봐라 아무 생각없이 밭갈고 살던 농민들을 창칼 앞으로 닥돌시키려면 역시 술이랑 유희왕 카드만한게 없다 맥주 진탕 빨고 죽은자의 소생을 품에 넣고 있으면 닥돌하다 죽어도 왠지 묘지에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 같지 않냐 물론 못 돌아옴 고대 이집트 때는 죽은 자의 소생은 금지카드였대 단순히 술을 전투전에 리더십 버프용으로만 먹은 건 아닌게, 옛날에는 물 들고 다니는 것만 해도 보통일이 아니라 금방 썩기 일쑤였다 그리고 물 자체도 개같이 맛이 없는데다 세균도 득실거림 그에 비하면 술은 썩지도 않고 맛도 그럭저럭 있는 편인데다가 옛날 술은 농도가 진해서 칼로리도 제법 됐다. 짬밥이 개같이 맛없으면 걍 술에다 섞어먹어도 되고 팔 잘렸는데 소독제 없으면 급하게 술 들이부어도 된다 여러 모로 물보단 술 들고 다니는게 군대 입장에선 편했던 것이다 그래서 깡패 국가 로마 땅개들은 '포스카'라 불리는 물 탄 포도주를 처마시면서 알딸딸한 상태에서 유럽을 정복했고 몽골은 말젖을 짜다가 술을 담가먹고 꽐라가 된 상태로 유럽놈들을 조지고 다녔던 것이다 술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 이 시절 군대는 군대에서 이등병 영창을 보내는게 아니라 술 배급을 끊어서 처벌을 줬을 정도다 남들 맛난 맥주 마실 때 혼자 썩내나는 초록색 물 들이키는건 확실히 굉장히 개같았을거야 땅개는 그렇다치고 특히 해군에서 이런 형벌을 존나 잘 써먹었는데 왜냐면 해군들은 술 끊기면 미쳐 뒤질 지경까지 가기 때문이다 왜냐면 옛날 해군은 술을 하루에 250ml씩 꼬박꼬박 줄 정도로 술이 존나 중요했기 때문임 생각해봐 옛날 배는 존나 쫍아 냄새도 썩었어 놀 것도 없어 거기다 ㅅㅂ 음식까지 쓰레기야 바다 위에선 보통 이딴걸 처먹으라고 준다고 맨정신으로 못 처먹지 그래서 불쌍한 해군들은 하루종일 일과 끝나고 저녁에 나오는 술만 기다리게 된다 그거 말고는 할 것도 없었으니까 이렇게. 매일매일 꼬박꼬박 럼주가 250ml씩 나옴. 소주병 한병이 360ml 정도니까 매일매일 준다는걸 감안하면 생각보다 양이 제법 됨. 게다가 선상용 럼주는 독한 물건이라 물 타서 주는 거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취할 정도는 된다 이렇게 대충 수천년 정도 군대와 술은 떨어지지 않는 사이였다 지금쯤 군필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왜 내가 짬밥 처먹을 땐 소주가 안 나왔을까 생각을 하고 있을 텐데 당연히 꽐라되서 선임 죽빵 갈길까봐 안 주는 거임 옛날엔 그럼 안 갈겼냐고? 물론 걔들이 죽빵 갈겼으니까 요즘 술이 안 나오는 거임 ㅇㅇ 하도 술처먹고 지들끼리 싸움질하다가 심지어 장교까지 쏴죽이는 진상짓이 많이 터지다보니 윗대가리들은 틈만 나면 술을 끊으려고 시도했고 2차대전 들어서면 슬슬 술 배급량이 존나 줄어들기 시작함 그리고 이런 사태에 가장 직격으로 피해를 입은 꽐라들은 잠수함꽐라들이었다 잠수함 생활은 진짜 할 게 못된다 존나게 좁아터진 곳에서 존나게 냄새나는 남정네들이랑 존나게 부대끼면서 존나게 할짓없이 시간을 보내는게 잠수함 생활임 이런 상황이니만큼 산소보다도 중요한게 알콜인데 그걸 끊어버리겠단다 미쳐돌아갈 지경이지 특히 쪽바리 때려잡으라고 태평양에 죽치고 있던 천조국 잠수함꽐라들이 제일 불만이 많았다 이것이 당신의 잭 다니엘입니다 뭐야 ㅆㅂ 돌려줘요 니들 꽐라됐다가 실수로 어뢰 터뜨리면 ㅈ돼잖아 싫어 안 줄 거임 뻐큐드샘 ㅆㅂㄴ 뭐 확실히 아무 이유없이 뺏어간건 아니긴 했다. 잠수함 그 쫍아터진 장소에서 꽐라가 득실대면 진짜 뭔 일이 터질지 모른다. 근대 그렇다고 꽐라들의 불만이 줄어드는건 아니었다. 특히 니들이 비싸고 잘나고 중요한 어뢰 터뜨릴까봐 못 준다는 이유가 개빡치는거였는데, 왜냐면 당시 미군이 쓰던 이 어뢰란 새끼가 비싼 건 몰라도 절대 잘나거나 중요한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2차대전때 미군이 쓰던 어뢰로 말할 것 같자면 이 새끼들이 쓸모있는 용도라곤 어뢰칸 채우는 용도가 전부였다 잘 안 나가고, 잘 안 맞고, 잘 안 터지는 그야말로 환장의 트리오를 모두 갖춘 어뢰계의 적폐였던 것이다 쪽바리도 아니고 미군에서 이런 일이 터졌다는게 잘 안 믿길 정도로 쓰레기 어뢰라 이거 개발한 새끼들 모가지가 죄다 날아가는 초대형 스캔들까지 터졌는데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꽐라 얘기하다 갑자기 어뢰 얘기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 이 새끼 연료가 알콜임 올ㅋ 알콜 특)마시면 취한다 당연한 원리를 잠수함 꽐라들이 모를 리가 없다. 물론 어뢰에 들어가는 알콜이 술에 들어가는 알콜이랑 같을 리는 없지. 아세톤도 듬뿍 들어가고 에탄올은 물론이고 먹으면 바로 좃되는 유독물질인 메탄올까지 존나게 처들어가서 색깔까지 시뻘건 일명 '핑크 레이디' 알콜이었음. 마시면 비유적인 의미가 아니라 사전적인 의미로 시체가 된다. 당연하지만 잠수함꽐라들한테는 사소한 문제였다. 이리하여 꽐라가 되고 싶은 잠수함꽐라들이 어뢰 연료를 술로 바꾸려는 기상천외한 시도가 시작된다. 어차피 터지지도 않는 어뢰 뭐에 쓰냐 술이라도 담가먹어야지. 첫번째 단계는 핑크레이디 알콜을 쓱싹 쌔벼오는 것이다. 이건 쉬웠다. 잠수함 안에서는 어뢰 이마빡에 탈모가 올 때까지 어뢰를 닦아대는 거 말고는 할 일이 별로 없다. 어뢰 닦다가 슬쩍 눈치봐서 뚜껑 까고 연료 쌔벼오면 된다. 근데 이 뒤부터 살짝 까다롭다. 방금 적었지만 핑크레이디를 그대로 마시면 골로 간다. 여기서부터 친절한 후임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씹새야 씹새야 저녁식사가 중요하니 저녁술이 중요하니" "당빠 후자죠?" "야 너두? 그럼 저녁으로 나온 식빵 좀 내놔" "아니 씨빵 왜요 씨빵" 느닷없이 빵이 필요한 이유가 뭐냐면 빵을 존나게 뭉치면 이게 필터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핑크레이디에 들어있는 메탄올 아세톤과 알콜은 각자 융해도가 다르다. 즉 핑크레이디를 뭉친빵으로 존나게 거르고 거르고 또 거르다보면 언젠가는 순수한 알콜이 나온다는 거다 이 과정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씹새들의 식빵이 희생되었을까 아무튼 이제 알콜은 얻었으니 이걸 이제 마시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잠수함꽐라들은 그냥 취하기만 하는 걸로는 불만이 많았다. 뭐 마시는 느낌이라도 나야 술이라고 부르지 여기서 또 친절한 후임들의 협조가 필요해진다 다행스럽게도 당시 미군 잠수함에선 술은 안 나왔어도 맛스타는 나왔다. 대량생산된 파인애플 쥬스가 매일매일 보급이 나왔던 것이다. "씹새야 씹새야 저녁음료수가 중요할까 저녁술이 중요할까" "아 진짜 좀" 후임들의 친절한 협조로 맛스타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면 이제 핑크레이디를 걸러 얻은 알콜과 파인애플 맛스타를 2:3 비율로 섞어먹으면 된다 이게 2차대전을 풍미한 전설의 칵테일 어뢰쥬스다 막강한 도수, 그럭저럭 달콤한 맛, 뭣보다 공짜였다. 그야말로 꽐라들의 집념이 빚어낸 기적인 것이다...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는데 물론 아니지 "히끅 ㅆㅂ 눈이 안 보여 히끅" 빵 하나로 아세톤이나 메탄올을 걸러낼 수 있을 리가 없다. 어뢰주스를 마신 잠수함 꽐라들에게는 불행한 일이 닥쳐왔는데, 취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재수없으면 몸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독성이 위장을 녹여버리는 바람에 장출혈이 발생해서 말 그대로 피똥을 싸고, 그리고 제일 치명적인 메탄올 때문에 실명까지 겪게된다. 당연하지만 잠수함 꽐라들에게는 몹시 사소한 문제였다. 어뢰쥬스는 저 문제의 병신 어뢰가 몽땅 교체될 때까지 쭉 잠수함 내에서 신나게 유통된다. 잠수함마다 레시피가 달라서 나중에는 특산품 비스무리한 것까지 생겼다. 꽐라꽐라 [출처 - 디시인사이드 고질라맛스키틀즈] 매번 퍼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원글 작성자는 대체 뭐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많은 걸 다 알고 있는거지?? 그리고 왜 저기서 저런 글을 쓰는거지???
[펌] 유우우우명한 암살 총 모음집
링컨 암살에 써먹은 25달러 짜리 데린저 권총. 보다시피 존나게 싸구려 권총인데 한 짓이 어마어마한 짓이라 지금은 가장 비싼 단일권총이란 타이틀을 꿰차고 있음. 무려 28억원이다 사라예보 사건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1차세계머전을 일으킨 FN m1910임 총알 한방으로 800만명을 조진 개또라이 총이다. 불쌍한 황태자는 방탄복을 입고 있었는데 하필 절묘하게 총알이 목에 날아와서 그만... 이 총은 범행 후에 실종되서 어딨는지 아무도 몰랐다가 90년만에 발견된 걸로도 유명한데 어째서인지 가톨릭 신부가 가지고 있었다고함 지금은 박물관에 있어서 가격이 매겨지진 않았다. 전설적인 총잡이인 보안관 '와이어트 어프'가 쓰던 걸로 유명한 콜트 리볼버 번트라인 스페셜임 정신나간 총열길이가 특징적이다 사악한 독재자 히틀러 히틀러의 머리통에 권총탄을 박은 용감한 어쌔신 아돌프 용맹한 어쌔신 아돌프가 히틀러를 암살할 때 쓴 발터 PPK 독재자 권총 아니랄까봐 화려한 금장 도금에 자기 이름 이니셜까지 박아놨다 저거 박을 때는 이걸로 지 머갈통을 쏘게 될 줄 몰랐겠지 히틀러가 워낙 쫄보인지라 이걸로 한 방에 못 죽으면 아플까봐 청산캡슐을 삼키는 동시에 방아쇠를 당긴 걸로도 유명하다 히틀러가 50살 때 받은 생일선물인데 결국 이걸 쏜 건 지가 뒤질 때 쓴 단 한 발 뿐이었다 1980년대에 약 1억 3000만원에 팔렸는데 지금은 대충 10억은 가뿐히 넘는 비싼 몸이다 (김재규가 박정희 살해 당시 쓰였던 총과 같음) 아마도 이쪽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총이 아닐까 싶은 카르카노m91/38 리 하비 오스왈드가 미국 머통령 케네디를 암살힐 때 쓴 총이다 윗짤에서 불쌍한 영부인이 차 위를 기어다니고 있는건 무서워서 도망가는게 아니라 총에 맞고 박살나서 날아간 케네디의 두개골 조각을 붙잡으려고 하는 거다 이 총은 진짜 여러가지로 불가사의한걸로 유명한데 6층 높이에서 시속 16km로 움직이는 차에 탄 케네디를 한 방에 맞춘 것도 그렇고 그 한발이 희한하게 날아다니면서 몸을 관통해서 한방으로 2명한테 7개의 상처를 만든걸로도 유명함 움짤을 보면 알겠지만 탄도가 저렇게 말도 안 되는 방식으로 휘어가며 몸을 관통했음 이 때문에 범인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고 리 하비 오스왈드는 구라쟁이 바지암살범 아니냐? 하는 음모론이 존나 유명했다 워낙 유명하고 쓰인 곳이 쓰인 곳인지라 경매에 붙여진 적도 없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 고질라맛스키틀즈] 뭔가 흥미돋아서 퍼오긴 했는데... 당췌 이걸 어따 발행해야 할 지 모르겠다 아돌프 히틀러가 좀 피식했지만 유머는 확실히 아닌거같고... 총 관심사 검색하니까 한국노총만 나오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댓글에 캐쥬얼한 서프라이즈 보는 느낌이라고 하던데 진짜 정확한 표현인듯ㅋㅋㅋㅋ 앞으로도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다행히 이번 건 욕설이 별로 없어서 수월햇다..
국가별 게임 발매 금지 사유 TOP 5
#5 일본 - 폴 아웃 3 : 핵무기(팻맨) 등장 사이드 퀘스트 1945년 나가사키에 떨어진 핵탄두의 이름은 팩맨이다. 물론 폴 아웃의 소형 핵탄두 무기의 이름 역시 여기서 따왔다. 당연히 일본은 노발대발 #4 싱가포르 - 매스 이펙트 : NPC, 플레이어 성별 무관 연애 가능 ( 동성애 ) 싱가포르는 꽤 평화로운 선진국으로 알고들 있지만 이들은 동성애를 수간, 시간, 소아성애 등과 동일 선상에서 볼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고 처벌 역시 가혹하다 #3 중국 - FM2005 : 티벳 & 대만 당연히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는 중국 정부에게는 심기가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이 이후 FM 시리즈 중국판에서 대만은 '차이니즈 타이페이', 티벳은 국가표기가 사라졌다. #2 사우디 - 포켓몬 : 이슬람은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는다 포켓몬의 진화는 생물학적 진화와 거리가 멀지만 어찌됐든 그 단어가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었나보다. 알라가 창조한 피조물은 진화를 입에 담아서는 안된다나... #1 우즈베키스탄 - 심즈 : 서구의 화려한 삶을 볼 수 있음 우즈벡은 소련 해체 이후 꽤 오랜 시기동안 카리모프의 독재 하에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 2016년 카리모프 사망 후 민주주의 체제를 도입하려 애를 쓰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규제를 가했다고 한다. 아무리 그래도 기상천외한 이유긴 하다.
[펌] 드래곤볼 작가와 담당자 썰
토리야마 아키라와 그의 초대 담당자 토리시마 카즈히코 이 둘의 악연은 상당히 긴데 디자인 회사 때려치고 생활에 쪼달리던 토리야마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년점프에 만화를 투고함. 그 만화를 눈여겨 본 토리시마가 토리야마를 불러서 더 그려와보라고 시킴. 그 말을 듣고 토리야마는 만화를 더 그려가지고 옴. 원고를 본 토리시마는 잘 그렸다고 칭찬을 한 다음에... 토리야마의 눈 앞에서 원고를 갈아버림. 이에 빡친 토리야마는 반드시 후회하게 해주겠다며 2년 간의 수행을 거듭하여... 닥터 슬럼프를 연재하게 됨. (그리고 여기서부터 전설이 시작되지) 이후 악연의 극치인 토리시마를 담당자로 두고 닥터 슬럼프를 연재하게 된 토리야마는 소재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만듬. 근데 토리시마가 임팩트가 없으니 작가에게 작가 기준으로 가장 악당같이 생긴 사람을 모티브로 새로 만들라고 시킴. 그러자 토리시마 본인을 그려가지고 옴.(어째 고이즈미하고 더 닮았지만...)  그 캐릭터가 닥터 마시리토. 처음엔 몇번 쓰다 버릴 캐릭터였는데 인기가 높아져서 장기 출연하게 됨. 담당자를 디스할 수 있어서 신이 난 토리야마는 이후 중간중간 담당자를 끼워 넣으면서 디스함. 마시리토로 저주인형을 만들기도 하며  독자 응모로 토리시마를 본딴 흉측한 키메라를 모집하기도 하고  햇님 얼굴에 토리시마를 그리기도 했으며  단행본에 토리시마가 친 사고를 실어서 디스도 하는 등 점점 겁대가리를 상실하게 됨. 심지어 토리시마에게 딸 생겼을 땐 딸까지 마시리토로 그려버리는 미친 짓까지 서슴치 않게 됨. 토리야마의 미친 짓은 차기작인 드래곤볼까지 이어지는데 토리야마가 마쥬니어 편 연재 직전에 토리시마에게 "오공이 나이 꽤 먹었으니까 슬슬 어른으로 성장시켜야 되지 않음?" 라고 물으니까 토리시마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라고 꾸짖었다고 함. 그 말 듣고 바로 어른으로 성장시킴. 당시 러브코미디에 빠져있던 토리시마가 오공과 부르마를 이어주라고 말하니까 씹고 치치랑 이어줌. 드래곤볼은 배틀만화인 만큼 강력한 악역이 필요하다니까 또 토리시마 본인을 모티브로 피콜로 대마왕을 만들어서... 죽임. (사실 이전에 만들었던 닥터 마시리토도 개그 만화인걸 이용해서 수시로 죽이긴 했음.) 여담이지만 토리시마 이후의 담당자 들도 다 하나같이 다 마음에 안 들었는지 악역으로 만들어서 죽였다고 함. 근데 미스터 부우는 살아남고 프리저도 나중가선 살아났으니 결과적으론 토리시마만 죽었다고 할 수 있겠네. '편집자는 만화가의 적'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듯. 하지만 좋은 편집자가 아니면 좋은 만화도 탄생하질못하는것도 사실 오다 봐라 편집자가 "이거 디자인 븅신같은대 이상하다하면 오다선생님 화내겠지?" 라는 생각부터 한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