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g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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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 1104

치타 가.. 어디 로..

갔..


이바이바 너구리 한마리 몰고 갔...


경유가 부족할 때...


아.. 열여덜


잣같고 엿같을 때에는 잣엿심



그래 펭수


좋은게 있긴 한건가?


스밥이 원그리는 법


난도 난또..


내가 그래서...


잘사요 내 소중한 사람

지금 이순간...


내말이 워쓸..



명쾌하다!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닌


황금률...



요즘 내가 그래...



내가 누군대 꼰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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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한 제주 이색 체험!
제주는 멋진 자연경관이 아주 뛰어난 곳이죠~. 그런 제주 여행을 할 때 남들과는 조금 다르고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체험 장소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평범한 맛집, 카페 탐방이 아닌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주 이색 체험을 알아볼까요? 제주 바다는 세계 어느 바다와 견주어도 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이죠! 특히 바다 속은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곳일 거예요. 그런 바다를 탐험할 수 있는 잠수함 체험! 잠수함을 타고 보는 제주 바다는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지 않나요? :) 요리조리, 출구를 찾아 헤매는 모험! 김녕미로공원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서 어른들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메이즈러너 영화를 즐겨본 사람들이라면 영화를 생각하며 더 재밌게 체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친구들과 출구 찾기 내기를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평소에는 보기 힘든 희귀한 조류가 많이 있는 화조원은 맹금류 뿐만 아니라 알파카도 있는 곳이랍니다 :) 먹이주기 체험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먹이 주기 체험은 무료로 줄 수 있으니 동물들과 교감을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저 멀리 태국에서 온 코끼리 친구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커다란 코끼리를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경험은 흔치 않죠. 제주도 속 작은 동남아를 떠올리게 하는 점보빌리지에서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답니다~.
[덕질하면돼지] 안녕하세요 술모닝맨입니다 ㅋㅋ
아시다시피 저는요 술쟁이 ㅋㅋㅋㅋㅋ 주말에는 절대 굿모닝을 못해여 모닝에 일어날 리가 음슴이니까 전날 술마셔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글에서 또 덕후들한테 선물 주는 이벤트를 한다길래 https://www.vingle.net/posts/2569052 그것도 이번에는 황금돼짘ㅋㅋㅋㅋㅋ를 준다길래 아니면 2등한테는 돼지고기라도 준다길래 ㅋㅋㅋㅋㅋㅋ 돼지고기라도 얻어먹어볼 요량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해 봅니다 술에 관한 명언.txt 소문난 술쟁이니까 어떻게 하면 술덕후라고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맥주 카드를 써보려구여 마셔본 맥주들 중 좋아하는 맥주 TOP 10을 써보기로... 물론 TOP10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기억나는 순서10임미다 매번 취해 있으니까 뭐가 맛있고 아닌지 알게뭐야 제가 술 알러지가 있어서 그만ㅋ 매번 1번부터 시작했지만 이건 어쨌든 컨셉이 탑텐이니까 10위부터 시작할게여 이런 정도의 센스는 있는 술모닝맨이거덩여 아 물론 저는 실제로 male이 아니라 female임...ㅋ 10. 블랑블랑블랑 블랑은 넣을까 말까 정말 고민했는데 역시, 마실 거 없을 때 고민될 때 제일 먼저 손이 가는 맥주니까 10위에 넣어 봅니다. 호불호가 강한 맥주긴 하지만 저는 향이 강한 맥주를 좋아해서 매우 호예요 ㅋㅋ 앞으로 소개할 맥주들도 전부 다 향이 강한 애들임ㅇㅇ 10위 쓰고 나서 말하는거긴 하지만 이제 와서 말하자면 다들 아시다시피 전 서민이라서! 한번 마셔보고 반했지만 다시 마시기 부담되는 비싼 맥주 말고 10000원 이하의,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맥주만 쓸거예요ㅎㅎ 비싼 맥주까지 하면 너도 나도 너무 부담스럽잖아여. 어차피 나도 그런 애들은 자주 못마시니까요 ㅋ 물론 취하면 에라 모르겠다 사버리고 말지만 ㅋㅋㅋㅋ 9. 에비에비에비스 에비스도 매우 무난. 마실거 없을 때 에비스 집으면 뭐. 일본 유명 맥주들은 대부분 부드러운 것 같아여. 삶이 팍팍해서 긍가... 8. 바이헨슈테파너 그거 알아여? 이 맥주는 세계에서 제일 오래 된 맥주 회사에서 만든 맥주라는 사실! 상식도 전하는 술모닝맨 장하다 ㅋㅋㅋㅋㅋ 물론 회사 이름도 맥주 이름같은 바이헨슈테판 ㅎㅎ 말했다시피 향이 강한 맥주를 좋아해서 주로 마시는게 바이젠이나 ipa예여....ㅋ 얘도 바이젠 특유의 바나나향이 매력쓰 7. 제주 백록담 에일 이쯤되니 사실 순서는 상관없다는 생각이... 그냥 지금 말하는 애들은 마실 거 없을 때 자연스레 손이 가는 애들이걸랑여 ㅋㅋ 제주 백록담에일은 GS에서 나온 맥주라는데(gs 장하다!) 기대한것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더랬어여. 사실 제주위트에일보다 저는 더 맘에 들더라는...ㅋ 이름이 제주 백록담인 만큼 한라봉이 첨가돼 있다고 합니다 6. 듀벨 듀벨도 호불호가 강하지 않은 맥주져 지금 말하는 맥주들은 대부분 기냥 아무나 마시게 해도 평타는 칠 듯? 듀벨은 도수대비 알콜맛이 덜 나는데다가 시큼하고 향도 강해서 ㅋㅋㅋ 저는 정말 좋아해여. 이름이 듀벨(악마)인것도 악마의 맥주라고 불릴 만큼 맛있어서라는 사ㅋ실ㅋ 5. 강남맥주 그러니까 다시 한 번 ㅋㅋㅋㅋ 순서는 무관하다는 말이에여. 그냥 손이 가는대로 이미지를 첨부한거라 이미지 번호가 순위는 아닙니다(명심!) 저도 순위는 모르게써여... 내마음 나도 몰라.... 강남맥주는 이름은 강남이지만 강남에서 만든 맥주가 아니에여. 하지만 마시쯤... 4. 인디카 IPA 얘도 옛날에는 바틀샵에서밖에 못 구하던 앤데 요즘엔 마트에서도 보이더라구여. 세상 참 좋아져따... 얘가 아마 제 첫 ipa였을텐데요. 처음 마셨을 때의 그 감동이란! 내가 여태 마신 맥주는 대체 뭐였나... 이 맥주 이후로 에일을 찾아 마시게 되고 세상에는 맥주 종류가 참으로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져. 3. 구스아일랜드 썸머타임 그림마저 넘나 커여운 구스아일랜드 맥주들! 다들 맛나지만 검색해서 나오는거 아무거나 가져와써여. 강남에 브루잉하우스도 있던데 강남 근처에서 맛난 맥주 드시고픈 분들 한 번 가 보시길 ㅎㅎ 2. 발라스트포인트 스컬핀 IPA 얘도 위에 인디카ipa랑 같이 거의 처음에 마신 맥주예여. 그 땐 이태원에 있는 슈퍼처럼 생긴 바틀샵에서 샀더랬는데 (아련)... 그려진 그림은 무섭지만 ㅋㅋㅋㅋ ipa 대비 덜 쓰고 향이 엄청 풍부해서 마시면 넘나 기부니가 좋아여. 비린내가 날 것 같은 라벨의 그림이지만 실제로는 시트러스향이 난다는 스아실! 1. 코나 빅웨이브 하지만 제 최애는 빅웨이브랍니다 ㅎㅎㅎㅎㅎ 미쿡 맥주고요. 마시고 있노라면 내가 지금 하와이에 있나봉가... 엄청 부드러운데 또 향은 넘나 좋아서 자꾸 자꾸 마시고 싶어지는 진짜 누구에게나 '무난한' 맥주 아인가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뭐 '여자들이 좋아하는 맥주'라고 누군가는 말하는데 빅웨이브는 남녀노소 좋아하는거 아니에여? 왜때문에 후려치죠????? (언짢) 암튼 여기까지 해 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숫자는 순위가 아니고, 또 내가 당장 기억나는 마트맥주 선착순 10개를 적은거라서 ㅋㅋㅋㅋㅋ 빠졌지만 제가 매우 아끼는 맥주도 분명히 있을거예여. 하지만 별 수 없져. 선착순이란 원래 그런거니까 ㅋ 그럼 마지막으로 술 짤 몇개 더 투척하면서 마무리 할게여 님들도 황금돼지 받고 싶으면 이벤트 참여 해보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돼지고기라도 좋아여 그럼 빠잇 ㅇㅇ
칠흑의 별에서 해무의 해안까지, 남해 #1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날~ 처음 삼천포 대교를 넘어 남해에 첫발을 내딛었다. 올해 휴가는 늦기도 했지만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전망이 좋은 곳을 찾아가고 싶었다. 점점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에 남해로 들어와서 주변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붉게 물든 모습은 계속해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발길을 잠시 멈추게 했다 산뒤로 넘어가는 해가 산의 능선을 더욱 선명하게 비춰주고 있었다. 길 가다가 갑자기 멈춘 방파제에 잠시 앉아 일몰을 바라볼 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른다. 바닷바람의 차가움에 따뜻한 커피를 손에 쥐고 있으면 더 좋았을련만 차갑게 식은 캔커피 하나만 옆자리를 지켜주고 있었다. 일몰을 보고나서 이동하는 동안의 모습은 온통 어둠에 삼켜져 있다. 네비게이션 상에는 바로 옆이 바디이지만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는 칠흑같은 검은광택빛이다. 숙소를 남해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는 곳으로 예약했다. 단순하게 남쪽을 여행하니 그 중에서 가장 남쪽에 가 보고 싶었다. 솔직히 서울에서 근무하고 지내면서 남해까지 또 언제 내려와보나 하는 생각에 끝까지 가보자 하는 생각도 있었다. 숙소는 땅과 하늘 모두를 한자리에 앉아 감상하기에 최적의 위치였다. 바닷가를 둘러싸고 있는 따스한 불빛들이 차가운 바다 곁을 지켜주고 있었고, 칠흑의 어둠의 밤하늘에는 광택을 더해줄 별들이 수수하게 흩뿌려져 있었다. 조용한 어촌 마을과도 같은 모습에 지나가는 차량이나 사람을 보기도 참 힘들었다. 근처에 마을회관처럼 보이는 곳에 계양되어 있는 태극기 하나가 바람에 몸을 맡겨 펄럭이는 소리에 움찔 놀랄정도 였다. 오리털 패딩을 입고, 수면양말로 중무장을 한 뒤, 결코 놓칠 수 없는 머그컵에 담은 커피 한 잔을 들고서 베란다에 앉았다. 순간순간 바늘 처럼 날아오는 바닷바람에 빈틈을 허용해 움츠러들기도 했지만 밤하늘의 가로등과 해안가의 별빛들을 구경하는 것을 놓칠 수는 없었다. 겨울철 은하수를 잘 볼 수 없는 시기이기에, 별 빛들이 화려하게 수놓은 밤하늘은 아니었지만 정면에 보이는 오리온자리 주변으로 퍼져있는 별 빛들은 수수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별이 잘 보이는 곳에 있다 보니 마냥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따뜻한 커피에 이어 차가운 병맥주로 2차를 즐기기까지 베란다에 있었다. 맥주를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오리털 패딩 주머니에 손을 넣고만 있는 추위에 몸이 굳어서 베란다 의자에 계속 앉아있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눈동자는 밤하늘의 빛과 해안가의 빛을 따라 고정되어 있었다. 그렇게 남해에서의 휴가는 칠흑의 밤과 함께 시작되고 있었다.
[덕질하면 돼지] "술안주 전문가" 도비
도비입니다. 천성이 게으르고 나태하며 세상 만사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딱히 취미나 덕질이라고 칭할 만한게 별로 없습니다. 심지어 직장도 다니기 시작해서 더더욱... 하지만 저는 자타공인 혼술 전문가, 그리고 술과 어울리는 안주 전문가로서 정평이 나 있습지요 사실 술 덕후로 할까 했지만...보통 쳐먹는게 다 참이슬인 관계로 찍어올릴게 없더군요 그래서 여태껏 술과 함께 즐긴 핸드메이드 안주들을 올리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안주먹는 재미로 술마시는 안주 덕후... :) 참고로 저는 작년까지 고시원에서 살았습니다. 지금 보시는 요리의 대부분은 고시원 공용 주방에서 눈칫밥 먹으며 탄생했습니다. 그 닭장같은 방에서...나를 위로해줄 것은 술과 안주뿐이었기에... 1. 고등어 조림 마트에서 사온 고등어 통조림에 맵싹하게 양념해서 잘 끓여먹었습니다. 다진마늘과 파를 왕창 때려넣는게 맛의 포인트입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식재료 투탑...! 고등어 조림은 소주와 궁합이 어울립니다. 2. 고난의 행군 - 돼지 뒷다리 볶음 정말 돈이 없는데 고기는 먹고 싶고, 있는 거라곤 밥(고시원 제공)과 김치(집에서 가져옴) 뿐이었기에 근처 정육점에서 냉동 뒷다리를 사왔습니다. 양파와 다진 마늘만 넣고 소금간만 한 뒤 산적이나 머슴이라도 된 것처럼 우적우적... 턱관절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 돼지 뒷다리는 궈먹을 게 못되는구나... 그래도 또 고기 하면 술이기 때문에 한 병 사왔습니다. 역시 기름진 맛과 소주의 쓴 맛이 아주 적절합니다. 뒷다리 볶음은 소주와 꽤 좋습니다. 3. 고난의 행군 - 부추 겉절이 이 땐 정말 큰일났을 때 였습니다. 월급날은 일주일 남았는데 통장 잔고가 만 몇천원 있었습니다. 정말 좃됐음을 체감하고 짱구를 굴려가며 '그래도 라면보다야 채소가 훨씬 낫겠지' 싶어 근처 시장에서 싸게 업어왔습니다. 처음 무쳐보는 건데도 나름 맛이 괜찮았습니다. 달콤짭조름한 것이 밥도 잘 어울렸습니다. 비록 가난한 상황이었지만 이 술안주스러운 짭조름함을 맛보자마자 한 병 사와서 먹었습니다...ㅎ 부추 겉절이는 소주와 제법 잘 어울립니다. 4. 순두부 찌개 아주 미치도록 얼큰하면서 속이 부드러워지는 음식을 먹고파서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순두부찌개를 끓여봤습니다. 제 기억으론 어머니가 싸준 명란젓이 남아 해치울 겸 끓였던 것 같습니다. 고추기름 동동...파 송송... 한 입 딱 먹자마자 '크허...'소리가 나오는 바람에 또 어쩔 수 없이 편의점에서 쐬주를 사와버렸지 뭡니까 순두부 찌개는 소주와 기깔이 납니다. 5. 이북식 닭찜 저는 차례상에 올리는 폐백 닭을 좋아합니다. 삶지 않고 찌기 때문에 살이 퍼지지 않고 육즙이 그대로 담겨 아주 좋습니다. 어디서 이북식 찜닭도 비슷하단 얘기를 들어서 한 번 공용주방 구석탱이에 박혀있던 찜기로 만들어봤습니다. 이북식 찜닭은 부추도 함께 데쳐서 올린다고 들어 부추 쿠션을 만들어줬습니다. 쫙 뜯어서 돌돌 말아서 쿰쿰한 조선간장에 딱 찍어먹으면 술이 그냥 막 하이패스여 그냥... 닭 궁둥이가 너무 이뻐서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북식 찜닭은 소주동무와 잘 어울립네다. 6. 보쌈&겉절이 자취생분들을 위한 꿀팁 드리자면, 만약 보쌈이 먹고싶어진다면 덩어리채로 사실 생각 마시고 길쭉하게 슬라이스된 냉동 수입삼겹살을 사세요. 그거 세네장 떼다가 냄비에 우겨넣고 된장풀고 소주 붓고 마늘 후추 좀 넣어주고 팔팔 끓이면 보쌈 완성입니다. 물론 진짜 보쌈하고 써는 방식이야 차이가 있겠으나 어차피 맛은 똑같은데 뭘 ㅎ 보쌈의 친구 겉절이도 무쳐봤습니다. 그러다보니 또 술생각이 나서 한 잔 걸쳤었네요 보쌈은 소주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7. 간장게장 재고처리 찌개 예전에 간장게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시장에서 조금 사왔었는데 역시 번거로운 음식은 잘 먹지 않게 되면서 두세마리가 꽤 오래 냉장고에 봉인되어 있었습니다. 약간 날로 먹기에 불안할 정도의 시간이 지난 지라, 버리긴 아깝고 해서 찌개로 끓여봤습니다. 파 뽝뽝 청고추 뽝뽝 홍고추 뽝뽝 때려넣어서 얼큰하게 끓이니까 요래요래 장도 다 익고 뜻밖의 꼬들꼬들한 식감이 참 맛났습니다. 좀 짜긴 했지만 그래서 또 짠 거 먹을때는 혀를 마비시켜서 짠지 안짠지 모르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소주를 사왔습니다. 역시나 혀놈새끼 소주에 취해서는 짠 줄도 모르고 잘 먹었습니다. 게장찌개는 소주와 함께 먹어야 합니다. 8. 두부밥 유튜브에서 탈북민들이 북한의 장마당에서 종종 먹곤 한다는 길거리 음식을 소개한 영상을 봤습니다. 두부밥이라는 음식인데, 두부를 두껍게 썰어 튀기듯이 구워낸 후 칼집을 내 그 사이에 밥을 넣는 음식입니다. 그 위에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발라먹는다 하네요. 그래서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유부초밥같은 비쥬얼이지만 담백하고 색다른 맛입니다. 북한 음식을 먹자니 민족 분단의 설움이 가슴에 북받치는 바람에 술로 그 시름을 달래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두부밥은 소주와 혁명적인 궁합을 자랑합네다. 9. 소세지 버섯 계란 볶음 그냥 간단하게 짬처리할 겸 남은 식재료들을 볶아봤습니다. 생긴 그대로의 맛이구요. 꽤 술안주로 좋았습니다. 다만 영화를 보면서 먹었기 때문에 이 땐 맥주를 마셨습니다. 필라이트는 싸고 양 많아서 샀습니다. 분하다... 하지만 소세지 버섯 볶음도 분명 소주랑 좋은 궁합일 겁니다. 10. 부대찌개 말이 필요합니까? 혼자서도 개가 될 수 있는 마법의 안주 진짜 쌉존맛탱 부대찌개는 소주와 말이 필요없습니다. 11. 전 작년 추석때 부친 전을 고시원에 가져왔습니다. 근데 뎊히면서 불조절을 잘못하는 바람에 약간 빠삭하게 됐네요. 참고로 저 술잔은 친구(여자임)가 덴마크 여행 갔다오면서 선물해준 겁니다... 잘 보시면 저 잔...그...꼭지의 디테일이 있습니다... 민망하네요.... 쨌든 전과 소주는 역사적으로 검증된 궁합입니다. 12. 짬뽕파스타 이게 파스타냐 싶은 비쥬얼이지만 파스타 면과 토마토소스가 들어갔으니 파스타 맞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고시원이 아니라 이사 온 자취방에서 만든 음식입니다. 표고, 차돌박이, 양파, 편마늘, 페페론치노 등을 때려넣고 센 불에서 달달달 볶다가, 굴소스와 치킨 스톡을 넣습니다. 그리고 토마토 소스를 좀 부어준 뒤 더 볶아낸 다음에 면수와 삶은 파스타를 넣고 한 번 끓여주면 됩니다. 맛 진짜 개 예술임ㅇㅇ 이거 ㄹㅇ 술 술술 넘어감 파스타도 의외로 소주와 어울립니다. 13. 스테이크 고기+술 = 으앙 쥬금 본인이랑 어울리지도 않는 와인으로 꼴깝떠느니 깔끔하게 쏘주 걸쳤습니다. 스테이크는 소주와 미쳤습니다. 14. 계란장조림 지난 혼술의 미학 글에서도 썼지만 정말 기깔납니다 계란장조림과 술의 조합... 마약에 가까운 중독성 버리기 아까워서 표고버섯 기둥도 걍 넣었는데 저게 신의 한 수 입니다. 아주 쫄깃한게 말이 필요없으... 계란장조림과 소주는 마약입니다. 15. 꼬막 비빔밥 이건 어제 해먹은 따끈따끈한 요리입니다. 요즘 왜때문인지 꼬막비빔밥이 유행하더라구요 약간 저런 반반 플레이팅도 많이들 하길래 시도했습니다. 제 집들이겸 친구 생일겸 해서 모인거라 신작 메뉴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새콤달콤매콤짭짤 = 술 그냥 넘어감 꼬막비빔밥은 소주와 아아아아아아주 잘 넘어갑니다. 그 외에도 안 찍은 것들이 많네요 국물떡볶이나... 스팸짜글이, 꽁치조림 등등등등 혼자 사는 사회 초년생이 술안주로 이 정도 해먹는거 보면 진성 덕후 아닙니까? 2019년 역시 술안주가 필요한 해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저는 금 필요없습니다. 이베리코 돼지 1kg이 목적입니다. 제 생애 이베리코 돼지란 고작 스페인산 냉동 삼겹살에 반찬으로 나온 도토리묵 먹으면서 "사실상 이베리코 돼지다."라며 술 취한 개소리 했던 경험밖에 없습니다. 비루한 자취생에게 이베리코를 주신다면... 빙글의 은혜에 눈물 흘리며 친구들과 바베큐파티를 하겠읍니다...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덕질하면돼지] 스타쉽 아티스트를 덕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랜 몬애기들 팬이자 스타쉽 사단 아티스트들을 함께 덕질하고 있는데요 ㅎㅎ 최근에는 아이즈원으로 데뷔 이후 꽃길만 걷고 있는 스타쉽 소속의 장원영, 안유진양까지 모두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느낀거지만 두 친구의 무대를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되더군요 비주얼은 뭐 말할 것도 없구요 ㅎㅎ 올해에도, 역대급으로 이쁜 비주얼 +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아이즈원 계속해서 쭉쭉 롱런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화이팅 ❤️ 출처 : 아이즈원 공식계정 (@IZONE12) 이 곡 만드신 분께 절하고 싶음.. ㅎㅎ (최고) 자 그다음으로는 몬스타엑스입니다. 여러분은 '몬스타엑스' 하면 무슨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짐승돌, 다크함 등 약간 어두우면서도 적절한 남성미 그리고 그들만의 컨셉과 의상으로 매번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상 멤버 모두가 키도 크고, 곡 자체도 쎄고 워낙 강렬한 무대만 줄곧 하다보니 많은 분들 깨서는 선입견을 갖고 입덕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ㅜㅜ (쎈 애들로 오해받는게 팬으로써 너무 안타까움) 무대만 내려오면 세상 순둥이들인데 말이죠 ㅜㅜ 참고로 전 막내 아이엠군 좋아합니다 (갑자기..?) 원래는 원호로 입덕했지만 괜찮아여 최애는 바뀌는게 아니라 쌓이는거랬어요 ㅋㅋ (그냥 일곱명 다 조음 ㅜㅜ) 이건 영업글이 아닌 그저 제가 좋아서 쓰는거니까 멤버 소개와 프로필은 생략할게요 이해해주세요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전 많은 분들께서 몬스타엑스의 음악을 듣고 힐링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버릴 곡들이 없이 정말 음악성도 좋고 대중적인 곡들이 참 많습니다 뭐랄까 부담없이 그냥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서도 유치하지 않은 복잡하지 않은 그런 곡들 말입니다❤️ 와 이게 다 몇 곡이야.. 이렇게나 많았다니 ㅋㅋㅋ 더 있는데 너무 많다고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새삼 느끼네요 앨범 많이 낸거 ㅎㅎ 올리느라 힘들었어요 ㅜㅜ 전부 들어보세요 명곡이에요 그리고 이번 신곡 엘리게이터도 꼭 들어보시길 ㅎㅎ 하나같이 잘생긴 몬엑이들 앞으로도 화이팅❤️ 출처 : 몬스타엑스 공식계정 (@MONSTAX7) 마지막으로 제가 덕질하는 아티스트는 명불허전 미모로 지구 뿌시는 걸그룹 우주소녀입니다 우주소녀는 신비로운 컨셉을 많이 시도해서 주목 받고 있고 과거 프로듀스 101에서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유연정양이 속해있는 13인조 걸그룹입니다 성소, 보나, 설아, 은서, 루다 등 비주얼 멤버는 물론 이쁜 얼굴에 반전 매력, 비글미 까지 갖춘 걸그룹이랍니다 노래도 좋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그룹인데요 ㅎㅎ 앞으로도 우주소녀의 승승장구하는 그날까지 저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우주소녀 화이팅❤️ 참고로 제 최애곡은 '꿈꾸는 마음으로' 입니다 ㅎㅎ 꼭 들어보세요 청량하고 진짜 조아요 목소리들이 맑아서❤️ 출처 : 우주소녀 공식계정 (@WJSNCosmic) ❤️스타쉽 화이팅❤️
영화 커뮤에 이 라벨은 무엇?! (feat. 에디터를 소개합니다)
영화 커뮤니티에 들어온 당신, 의문의 라벨을 발견하게 되는데..!? 안녕하세요! 영화 커뮤니티 프레지던트 lalamia 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빙글러라면 영화 커뮤니티에 한번쯤은 들어와보셨을테지요. 그런데 영화 커뮤에 있는 이 알 수 없는 라벨들을 보고 '오잉?' 하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이제와 밝힙니다. 이 라벨의 정체?!! 바로 에디터 전용 카드라벨 입니다!! 😁 영화 커뮤니티에는 총 3명의 에디터분들이 계십니다. 영화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글을 써주시고, 커뮤니티에 어울리는 카드를 발행/거절 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요! 이런 중대한 역할을 하고계시는 에디터분들을 위해 저희 영화커뮤니티만의 특전이 있는데요. 바로 이 에디터만 가질 수 있는 전용 게시판과 같은 라벨이랍니다. 에디터가 된다면 영화 커뮤니티에 올리는 모든 카드가 발행/피쳐 되고, 본인의 카드만 따로 모아볼 수 있는 탭인 '라벨'이 생긴다구요 ~ (요건 몰랐지?) 하지만 이걸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 정식으로 선언합니다! 우리 영화 커뮤니티에는 요렇게 멋진 에디터가 있따구요~ 😆 @Chicpucci 님 " 판타지와 멜로 장르를 좋아하는 영화덕후 입니다. 리뷰어, 칼럼니스트 활동을 하다가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어요. 영화를 비롯해 미디어, 건강, 심리학, 강연 등 다섯가지 분야에서 큐레이션 형식의 글을 씁니다 - 시크푸치 드림 시크푸치님이 쓴 카드가 궁금하다면? 👇 영화 커뮤니티 Chicpucci 라벨 바로가기 @YongJerry 님 " 안녕하세요! 항상 영화가 고픈 재리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점점 영화 한 편 보기도 힘들어지는데요. 그런 여러분들에게 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영화에 대한 가장 솔직한 리뷰와 후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재리님이 쓴 카드가 궁금하다면? 👇 영화 커뮤니티 5분영화겉핥기 라벨 바로가기 @gaegriel 님 " 영화를 좋아해 영화업계 종사자를 꿈꾸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gaebriel 님이 쓴 카드가 궁금하다면? 👇 영화 커뮤니티 gaebriel 라벨 바로가기 멋지쥬 ㅎ 빙글에 이렇게 영화 커뮤니티를 꾸려가는 멋진 빙글러들이 있답니다 ! 세명의 에디터 님들 덕분에 제가 이르케 영화 커뮤니티에 계속 프레지던트를 하고 있는거 아이겠습니까 ㅎㅎㅎ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카드를 보고 '엇 나도 에디터 하고싶은데..?' 하고 싶은 빙글러?? 영화 커뮤니티의 에디터가 되기 위해선... 먼저 영화 커뮤니티에 카드를 하나 이상 써주셔야 합니다! 만약 하나 이상의 카드를 썼다면, 지금 바로 영화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카운슬 멤버 지원하기' 버튼을 찾아 눌러주세요~!!! 이 관문을 거친 빙글러, 누구나 에디터가 될 수 있습니다. 😎 그럼 여러분의 지원을 기다리며~ 빙빠!! (빙글 빠이라는 뜻) 영화 커뮤니티가 궁금하다면? 영화 커뮤러 필독카드!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
칠흑의 별에서 해무의 해안까지, 남해#2
숙소에서 제공해주신 전기장판의 위력에 하마터면 백기를 들 뻔 했다. 9시 알람의 이름으로 지정해놓은 '최후의 종소리' 를 듣고서야 간신히 전기장판의 감옥을 탈출할 수 있었다. 바로 물을 끓여서 찻잔에 부어놓고 베란다로 나가 옆구리에 손을 얹고 어제 칠흑 같았던 바다를 바라봤다. 푸른색을 되찾은 바다가 하늘과 구분이라도 할려고 하는지 옅고 하얀 해무가 바다 위를 살포시 덮고 있었다. 짐을 챙겨서 바로 떠난 곳은 금산 보리암이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절로 부처님께서 기도를 더 잘 들어주신다고 하는 곳 중 하나다. 여기 외에 양양 낙산사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한다. 금산 보리암은 올라가기전 절차가 참신하다. 먼저 주차장에 도착하면 선불로 주차 요금을 낸다. 그리고 평일에 차가 많이 없을때는 괜찮으나 차가 많은 경우 아래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되는데 셔틀버스 비용 별도로 내야된다. 그러고 입구까지 올라가면... 입구에서 입장권을 또 별도로 받는다. 무려 3단 콤보로 비용을 각각 별도로 내야 입장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일반적으로 비자 발급 받는 절차보다 많다. 운영 주체가 3군데 각각 달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유명한 절에는 참 이런 비용들과 상가들이 많다. 어떨때 보면 산에 있는 마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유료주차장인 마트...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보리암을 맞이 할 수 있다. 그래도 700m정도 되는 금산 정상부분에 위치해서 그런지 전망이 참 예쁘다. 사방으로 보이는 구불구불한 해안선은 그 속에 드라이브를 하고 싶게 만드는 충동감이 일게 만들기도 했다. 그곳에서 10여분만 더 올라가면 바로 정상이다. 정상에 올라가 보면 봉화대 역할을 했던 것도 있다. 짧게 정상을 구경하고 다시 보리암으로 발길을 돌렸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부처님도 있고, 이성계가 건국하기전 기도를 올렸다는 곳도 있다. 거기서 나도 나의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성공을 기도했다. 부처님상 앞에서 짧게나마 인사를 드리고 내려와서는 바로 독일 마을로 갔다. 도중에 미국마을도 보기는 했는데, 단지 팬션을 예쁘게 지어 놓고 자유의 여신상 하나 가져다 놓고 미국마을이라고 하는 것 같았다. 바닷가를 끼고 있는 남해라 팬션들이 예쁘고 많은데 그것들과 크게 차이점을 모르겠다. 평일 이어서 그런지 독일마을도 참 조용하다. 문을 닫고 있는 가계들도 많아서 아기자기한 소품같은걸 구경을 할 수가 없었다. 남해는 주말외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쉬는 것 같다. 독일마을에 있는 카페에서 커리부어스트와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창문 앞에 착석했다. 마을의 붉은색 지붕과 저 멀리 보이는 바다의 모습을 보며 소시지를 뜯었다. 소시지는 커리향이나면서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다. 맛은..그냥 뭐.. 평범해서 자랑까지는 아직 못할듯 하다. 드라이브를 하기에 참 좋은곳이다. 서울에서 멀지만 않다면, 밤에 별도 잘 보인고 낮에는 바다의 수평선의 시원함을 가진 남해를 자주 찾았을 것이다. 드라이브를 하고, 산책을 하며 구경하고 커피 한 잔의 휴식을 취한다는 휴식 여행의 모든것이 들어있다.돌아다니면서 점점 더 카메라를 사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건 조그마한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돌아다니면서 점점 더 카메라를 사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건 조그마한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