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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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부산족발

주말에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딸래미 신고 갈 구두랑 몇가지 좀 사려고 오랜만에 남포동에 나갔습니다. 날이 좋아서인지 사람들 많더라구요 ㅎ. 없어진 가게들, 새로 생긴 가게들을 보니 오랜만에 오긴 온 모양이더라구요 ㅋ. 국제시장, 깡통시장 구경하고 살것들도 다 사서 집으로 오는 길에 간만에 족발이나 좀 데려가려고 부산족발에 갔습니다.
간만에 갔더니 여기도 옆으로 가게를 옮겼더라구요 ㅎ
가게는 넓직했는데 왜 화장실은 그렇게 코딱지만하게 만들어 놓으셨는지 ㅡ.,ㅡ
장사는 여전히 잘되고 있네요. 포장 손님들도 꾸준하구요. 저흰 특으로 데려왔답니다.
두툼한 족발만 먹다가 부산족발 특유의 얇은 족발을 간만에 먹으니 왜그리 맛있던지요. 큰뼈에 붙은 살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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