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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정태영 부회장의 이유 있는 원칙


현대캐피탈은 독특한 기업이다. 금융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환경문제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스스로 비용을 더 지불하면서까지 철저한 회계감사를 받는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경영이란 최소한의 지출로 최대한의 수입을 추구하는 게 당연한 것인데, 현대캐피탈은 이와 반대되는 행보를 보일 때가 많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현대캐피탈의 발걸음은 항상 이것을 가리켜왔다.


현대캐피탈의 원칙
'우리는 당장의 이익보다 미래의 가치를 선택한다.'

현대캐피탈이 2014년 감사 비용 인상을 요청했을 때 회계 업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평을 들었다고 한다. 감사 보수와 감사 시간의 증가가 회사의 업무와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태영 부회장은 원칙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이를 이끌어 나갔고, 그 결과 지금의 현대캐피탈은 주주들이 믿을 수 있는 기업이자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회계 투명성을 자랑하는 회사가 되었다.

또한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그린본드란 모집한 자금을 환경 개선과 신재생 에너지프로젝트에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채권인데, 이를 통해 무려1조1800억 원 이라는 자금을 조달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업계 최초로 전기 · 수소차 전용 금융상품과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하며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차 보급에 앞장서 왔다. 현대캐피탈이 지난 4월 발행한 그린본드를 통해 지원한 친환경 차 운행으로 감축한 이산화탄소는 매년 1만415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오늘의 이익보다 미래의 가치를 선택한다’는 말. 누구나 이런 말을 쉽게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다. 하루하루 바뀌는 세상에서 기업과 최고경영자에게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지만, 현대캐피탈과 정태영 부회장은 그 어려운 일을 묵묵하고 꾸준하게 해오고 있었다. 그들의 만들어나가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현대캐피탈이 걸어온 발자취와 그들이 나아갈 방향을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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