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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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에 끌려서 데려온 베토벤 그리고 아바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여행 다녀온지 20여일이 다 돼가는데 여행기는 아직 쓸 엄두가 나질 않네요 ㅋ
케안트너 거리를 어슬렁거리다 발견한 EMI 오스트리아... 머 일단 서점과 음반가게는 무조건 들어가고 보는 스타일이라 입장... 1층부터 3층까지 두리번두리번 ㅎ
1층에서 KPOP 코너 발견... 방가방가 ㅋ
아바도가 지휘하고 빈필이 연주한 이 음반은 솔직히 클림트의 그림을 보고 유심히 다시 보게 됐습니다.
집에 데려와서는 엄청시리 자주 들었답니다 ㅎ
저 클림트의 그림이 궁금해서 서핑 좀 했답니다...
클림트의 베토벤 프리즈의 일부였습니다. 쟈켓의 그림은 전체중 아주 일부더라구요. 이 세 여성들은 각각 음란, 욕망, 방종을 상징하고 있다네요...
헝가리의 어느 골동품 가게에서 데려온 베토벤... 인상좋으시고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뱃지 몇개 선물로 주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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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말들
모든 문학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중 해석의 제한에서 가장 자유로운 것은 시가 아닐까 한다. 작품자의 순정만 담겨 있다면,어떤 형태든 그 안에선 모든 것이 시적 허용된다. ‘시인’이라든가 ‘예술’이라든가 ‘영감’이라든가 ‘작품’과 같이 본인 입으로 얘기하기에는 왠지 좀 민망한 표현들에 대해 약간의 울렁증을 가지고 있는 내가, 앨범명을 뻔뻔하게 ‘사랑시’라고 지어 놓고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은 이유는 여기 담은 것들이 전부 진심이기 때문이다. unlucky 며칠 내내 떠올리려 노력했던 아주 오래된 노래의 제목을, 우연히 튼 라디오 디제이가 알려줄 때. 가깝지도 각별하지도 않은 사람이 큰 의미 없이 툭 뱉은 말 한마디에서 내 오랜 고민의 정답을 발견할 때.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일이 날 배신할 때. 억지로 떠밀려 나간 약속 장소에서 앞으로 오래 보게 될 것 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 인생이 잘 짜여진 장난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 정교함이, 세련된 농담처럼 날 웃게 할 때도 있고 약오르고 허탈한 마음에 일순간 서글퍼질 때도 있다. 바보같이 매번 휘둘려서 골난 내 기분을, 그러면서도 기대하고 또 기대고 싶어 하는 나의 이 싱숭생숭한 마음을 이런 경쾌한 음악에 담고 싶었다. 인터뷰에서도 몇 번 밝혔듯 나의 어릴 적 좌우명은 '나는 행운아다.' 였다. 마냥 어리지 않은 지금은 행운을 별로 바라지 않는다. 또박또박 나름대로 잘 걷다가도 행운이 보이면 잡고 싶은 마음에 손을 뻗고 엇박을 타다가 중심을 잃어 휘청대는 내 모습이 언젠가부터 스스로 멋져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요즘엔, 어느 날 갑자기 나의 지난날을 돌아봤을 때. 내가 평생 동안 받았던 행운을 싹 다 골라내고도 다른 남는 게 꽤 많은 인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Love poem'이 내가 사랑하는 나의 누군가에게 조심스레 건네는 응원이라면, 앨범의 첫 트랙인 'unlucky'는 내가 나 스스로에게 부르는 응원가다. 그 사람 갑자기 와 손님처럼 잠시 머물다 간 '그 사람'의 이야기. Blueming 사랑을 주제로 한 가사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심수봉 선생님의 '백만 송이 장미'다. 미워하는 마음 없이 실천한 사랑의 결실을 한 송이 장미꽃으로 표현한 것이 나에게는 사랑에 대한 어떤 비유보다 시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내가 단기간에 가장 많은 장미를 피워내는 시기는 사랑에 빠진 직후다. 마음을 고백하기 직전, 결정적인 딱 한 마디만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 말을 사용해 상대에게 나의 감정을 가감 없이 표현하는 때. 휴대폰 진동 소리 한 번 한 번이 내 일상을 사정없이 흔드는 지진처럼 느껴지는 때. 필터링 없이 꺼낸 말 마디 마디가 사랑시가 되는 때. 이게 정말 내 머릿속에서 나온 게 맞나 싶은 낯선 결의 문장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시기만큼은 백만 송이 장미를 거뜬히 피워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이 들 정도로 내 안에 사랑이 넘친다. 우리의 대화창 속 내 색깔처럼 새파아란 색의 장미를, 그 장미의 꽃말과 같은 '기적'을, 그 '불가능'에 가까운 결실을, 내가 이번에야말로 백만 송이 정도 피워낼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에 찬다. 아직 단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은 없지만.. 시간의 바깥 8년 전, 미래에서 만나자는 아쉬운 약속을 남기고 헤어진 두 아이는 어떻게 됐을까? 그 드라마 속 주인공이었던 내가 이번엔 직접 작가가 되어 둘의 이야기를 완성 지어 주고 싶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두 사람이 재회하게 되는 장소로 어디가 좋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시간이라는 제약 속에 너무 오랫동안 묶어 둔 게 미안해 아예 시계의 바깥으로 둘을 꺼내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먼 길을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과거에 의존하지 않고 선 두 발로, 오직 지금의 순간만을 만끽하며, 서로를 바라보고 숨이 차도록 춤을 춘다. 이 음악이 끝나더라도 그들의 춤은 아마 계속 이어질 것이다. 단, 시간의 바깥에서. 우리가 더 이상은 알 수 없는 이 이야기의 바깥에서. 자장가 작년에 출연했던 김종관 감독님의 단편 영화 '밤을 걷다'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사한 곡이다. '깨고 나면 잊어버리게 될 꿈'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고 좋았다. 영화 속 지은을 연기하는 내내 '기억되지 않는 순간도 존재의 의미가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꿈을 꾸는 사람의 시점이 아닌 꿈속에 찾아온 사람의 시점에서 쓴 가사다. 깨고 나면 잊히게 될 꿈에 찾아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자장가를 불러 잠을 재워 주고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Love poem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하루에 하나(였던) 장범준 노래 추천
오늘 소개 드릴 곡은 버스커 버스커 2집 8번 트랙 '아름다운 나이'입니다. 이 곡도 장범준 개인의 경험에서 나왔는데요 밤에 여자랑 산책할 때 자신이 지금 아름다운 나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쓴 곡이라고 합니다. 장범준만의 중간중간 은근히 들어가는 가사의 라임이 눈에 띄는 곡입니다. 이 곡에 하모니카 소리가 한 몫 한것 같습니다. 가사 그러니까 우린 아직 서로를 모를 사이 이런 밤은 때론 같이 보내진 못한 사이 그러니까 왠지 아직 여름의 늦은 밤이 단둘이 걸어가긴 어색한 그런 나이 하지만 어쩌나 이 밤이 지나면 안된다고 믿었어 있잖아 난 너와 있으면 좋아 너랑 있는 나 어때 친구가 되긴 싫어 어색한 사인 싫어 너와 있으면 좋아 너랑 있는 나 어때 친구가 되긴 싫어 어색한 사인 싫어 그러니까 니가 아직 아무 말도 못한 사이 사라질까 우린 아직 잠 못 이룬 이 시간이 아쉬워 내 맘속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고 믿었어 있잖아 난 너와 있으면 좋아 너랑 있는 나 어때 친구가 되긴 싫어 어색한 사인 싫어 너와 있으면 좋아 너랑 있는 나 어때 친구가 되긴 싫어 어색한 사인 싫어 너와 있으면 너무 좋아 너랑 있는 나는 어떠니 우리가 함께 한다면 정말 난 너와 있으면 좋아 너랑 있는 나 어때 친구가 되긴 싫어 어색한 사인 싫어 너와 있으면 좋아 너랑 있는 나 어때 친구가 되긴 싫어 어색한 사인 싫어 이런 밤은 왠지 아직 어색한 그런 사이 그러니까 우린 아직 아름다운 그런 나이 https://youtu.be/26b0Apeb6ck
6장. Shall we begin? 동유럽(크로아티아) -44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이제 한주도 반도안남았네요 오늘 그렇게덥다더니 구름만가득한게 선선하네요 올여름은 별로 안덥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럼 이야기 계속 진행해볼까요! 오늘은 부다페스트로 가는날이다. 자그레브에서 부다페스트로 가는 기차는 대략 5시간정도 걸리고 차편도 많지않다. 기억하기로 하루에 2편인가 그랬다. 그러니 만약 기차를 이용한다면 꼭 미리 예약을 해두도록하자. 아침일찍 다시한번 대성당과 시장으로 향한다. 어제는 굳게 닫겨있던 성당이 열려있다. 내부는 다른 성당에비해 화려한편은 아니다. 그래도 매우아름답다. 내려오는길 시장에서 아침을 먹고 주변을 떠돌아다닌다. 혹시 기념품을 살만한게 있나 봤지만 눈에 띄는건없다. 아침부터 찌뿌리고있던 하늘이 비를 쏟아내기 시작한다. 다행히 흩뿌리는 정도라 걸어다니는데 분위기만 더해준다. 그렇게 기차시간이 다가오고 역으로 향한다. 중앙역으로 가기 전 가볍게 먹을것과 마실것을 사들고 기차를 타니 곧 출발한다. 그렇게 거의 5시간을 달려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해가 지고난 뒤이다. 일단 서둘러 체크인을 하고 짐을 푼다. 방안에 사우나가 있다니 온천과 사우나를 좋아하는 나라답다. 헝가리까지 왔으니 야경을 봐야지! 란 생각에 다같이 집을 나선다. 아직 비가 오고 있지만 바닥에 살짝 고인 빗물덕에 야경이 더욱 아름다워진다. 조금 걷다보니 국회의사당이 맞은편으로 보인다. 부다페스트의 야경이 유명한 이유를 알겠다. 가볍게 둘러본것만으로도 부다페스트에 매료된다. 내일 본격적으로 돌아다닐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거린다. 얼마전에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앞에서 사고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깜짝놀랐는지 모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잘못한 사람들이 꼭 죗값을 받기를 바랍니다.
저게 에펠이야?
11월 11일은 1차 세계 대전이 종전한 날이어서 프랑스에서는 휴일이다. 올해는 그날이 마침 월요일이어서 토일월 3일간의 연휴가 생겼다. 지난주 서울에 다녀오고 또 바로 이사를 하다가 근육을 다쳐서 학교를 오갈 때 어려움이 많았는데 몸과 마음 모두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다행이었다. 토요일 정오에는 계좌 개설을 위한 헝데뷰가 있어 Place D’Italie역 근처의 LCL로 갔다. 담당 직원과 안 되는 영어로 소통을 하려니 등에서 식은땀이 다 났다. 이쪽도 저쪽도 영어가 완벽하지 않으니까 직원도 뭔가를 설명하려다 포기하는 듯하고 나도 뭔가 확실하게 들은 게 없어서 찜찜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프랑스 은행은 한국과 다르게 계좌 유지비가 있고, 카드를 분실했을 때를 대비해서 드는 의무적인(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는) 보험이 있다. LCL은 학생의 경우 계좌 유지비가 거의 무료와 마친가지라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직원이 나는 나이가 많아서 해당이 안된다고 했다.(그런데 결국 할인이 됐다.) 원래 엠마와 나 모두 선임급의 직원에게 헝데뷰를 잡았었는데 한 번에 한 사람씩 밖에 상담이 안된다 하여 나는 다른 신참 직원과 상담을 하게 되었다. 신참 직원은 머리와 생김새가 앙투완 그리즈만을 꼭 닮았는데 뭔가를 열심히 하긴 하고 또 꽤나 여유가 있는 척을 했지만 내 눈에 보기에도 많이 서툴렀고 계산이 자꾸 바뀌고 말도 자주 바뀌었다. 몇 번의 한숨, 포기, 번역기를 통한 번거로운 소통을 겪으며 나는 얼른 프랑스어를 잘해야겠다 하는 마음이 굴뚝 넘은 연기만큼 높아졌다. 결국 그 직원은 선임 직원에게 전화로 한소리를 듣고 또 한참을 헤매다가 수요일에 다시 오라는 말을 했는데.. 상담을 끝내고 받은 서류는 엠마와 틀린 게 없었다. 수요일 오라고 한 것도 맞긴 한 건지.. 찜찜한 마음을 안고 지하철을 탔다. 연휴의 시작을 앞두고 엠마가 물었다. “파리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 어디야? 거길 가보자.” 나는 망설임 없이 대답을 했다. Place D’Italie역에서 6호선을 타고 서쪽을 향해 갔다. 6호선은 우리가 늘 타는 7호선과는 다르게 문에 있는 손잡이를 위쪽으로 돌려야 문이 열린다.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나들이를 가는 연인과 친구들 그리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들이 가득했다. 출근 시간과 다름없이 혼잡한 지하철이 Bir-Hakeim역에 도착을 하자 차 안의 승객 거의 대부분이 내렸다. 당연히 우리도 내렸다. 출구 번호를 찾을 필요도 없었다. 다들 La Tour Eiffel을 보러 온 거니까. 지하철 출구를 나와 센느 강변을 따라 오른쪽으로 발을 돌리자 거대한 철골구조가 두 눈에 들어왔다. “저게 에펠이야?” 가까이에서 본 에펠은 아름답기 보다는 조금 무서웠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무언가를 가지기 위해서는 상징이 필요하니까 우리가 가지는 것은 결국 상징과 같은 그림들 사진들 그리고 몇 마디의 말이나 글뿐이니까. 상징이 상징다워질 수 있게 우리는 에펠을 지나 조금 멀리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다. 센느강을 따라 예쁘다고 소문이 난 알렉상드르 3세 다리까지 산책을 하기로 했다. 한주 내내 흐리고 비가 오던 파리는 그날만큼은 맑았고 노을이 내려앉은 센느강은 서쪽 끝이 온통 노랗게 불타올라 강이 아니라 커다란 태양이 내뿜는 하나 은색 빛줄기인 것만 같았다. 군데군데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요리조리 피해 가며 동쪽으로 조금 걸어 나가자 거대하고 검고 무섭기만 하던 에펠이 점점 친숙한 모양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한 손에 잡힐 듯 작아진 에펠은 노랗고 푸른 하늘을 걸치고 ‘이젠 어때?’ 말하는 듯했고, 우리는 몇 걸음마다 멈춰 서며 상징을 가지려 애를 썼다. 센느강을 따라 걷고 강변에 앉아 싸온 커피와 크로와상을 먹으면서 다리와 탑 그 자체만이 아닌 그날의 다리와 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무척 행복했다. 돌아서 가고 돌아가고 다시 또 올 수 있다는 것. 문득 엠마와 처음으로 라오스 여행을 갔을 때, 함께 차를 탄 독일인이 우리의 10일간의 여행 일정을 듣고 매우 놀라워하던 생각이 났다. 어디를 가는 것, 무언가를 가지는 것만 아닌 어디에선가 지내고 무언가를 쓰는 것 그래서 삶과 삶 아닌 것 둘 사이에서 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도 저곳에서도 가볍게 살아가는 것. 그래 그것이 우선 내가 바란 작은 욕심이었지. 어느새 파리를 외쳐대는 풍경들보다 집에 가기 싫다고 부모의 반대로 달려대는 붉은색 패닝의 꼬마 아이, 파리 안의 (파리가 아니라 그 어디에라도 안의) 사람들에게로 시선이 옮겨갔다. 버리고 온 것도 포기하고 온 것도 아니구나. 어느 곳에서도 피할 수 없는 질문이고 끊을 수 없는 관심이구나. “엠마, 나 잘해볼게.” ‘좋은 날이었다’ 라고 서로 말해주었고, ‘좋은 날이었다’ 고 쓰고 싶었다. 글, 영상 레오 2019.11.14 파리일기_두려운 날들이 우습게 지나갔다
땡처리 항공권의 모든것 ‹(◕‿◕)›
비행기 항공권을 싸게 사는것에 관심있으신 분들만 보세요 ~ ‹(◕‿◕)› '특별할인' '땡처리'라는 이름으로​ 저가항공으로부터 구입하는 항공권을 ​땡처리 항공권이라고 하는데 비행기표, 항공권의 가격이시즌마다 또 여행사마다​ 오르락 내리락할때비행기표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한 비행기표를 찾는데정신없는 여행자들은 이럴때 종종 비행기표 '정가'는 무엇인지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잘 알아보면 이해할수있는 항공권 가격. 잘 이용해서 누릴수있는 해택을 누립시다 ~ http://blog.naver.com/light_waters_love/220594712094 < ​땡처리항공권 사이트‎들 > ​땡처리닷컴​ http://www.072.com/ 땡처리항공닷컴 http://072air.com/ 땡처리에어텔닷컴 http://www.072airtel.com/​ 하나투어땡처리 http://072.hanatour.com/app/default.asp 모두투어땡처리 http://www.modetourro.com/ 등등 많은 유용한 저가 항공권 사이트들 모음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에, http://blog.naver.com/light_waters_love/220594691991 잘 활용하셔서 즐거운여행에 보탬이 되시길 ... (이유없이 빙글사회에서 다른사람을 모함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항공권을 싸게 사기 원하는 사람을 위해 제가 조사하고 정리해놓은 자료를 나누는데, 보기원하지 안으면 보지 안으면 되는 것이지 이유없이 모함을 하는 일이 빙글사회에서 없어지길 바랍니다. 이 많은 여행사와 항공사에서 일을 하는것도 광고비를 받고 광고를 하는것도 아닌데 그런행위가 없어지길 바랍니다. 여행사와 항공사의 맴버쉽해택, 팁들에 관심이 있으면 보시는 것이고 아니면 보시지 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외에서 예술쪽에서 몇십년을 일하고 있고 여행을 다니다가 '땡처리'라는 것에 대해듣고, 일일이 검색하고 정리해놓은 자료입니다. 포스팅 어디에도 광고를 실고있거나 광고비를 받도록 연결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 많은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일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혹시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일부러 자료공개 를 막고 싶어서 모함하는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제 포스팅을 모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모든 언라인상에서 돈을 벌고 계시는 분들은 시간과 지식을 투자해서 정보를 제공하며 그만한 댓가를 정당히 벌고 계시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광고비를 받을정도의 전문성도 없기에 그런분들처럼 수입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비행기 항공권을 싸게 사는것에 관심있으신 분들만 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루하루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6장. Shall we begin? 동유럽(헝가리, 프라하) -47
다들 주말 잘보내셨나요! ㅎㅎㅎ 너무 더워서 뻗어있다보니 정신차리니 월요일이군요 ㅎㅎ 오늘하루도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그럼 계속 가볼까요? 오늘은 체코 프라하로 이동하는 날이다. 아침일찍 기차를 타기위해 뉴가티역으로 이동한다. 해가 뜨는 역이 이렇게 아름다울수있구나라는걸 처음 느끼게 해준곳이다. 대략 7시간정도 가야하는 먼 거리라 우리는 간단한 간식거리와 마실거리를 챙겨서 기차를 탔다. 그렇게 한참을 달렸을까. 프라하에 도착했다! 우선 체크인을하고 친구가 알아둔 맛집을 향해간다. 맥주한잔을 하고 돌아가는길에 납작복숭아를 산다. 이걸 왜 이제야 먹은거지... 프라하에 있던 3일동안 하루 1봉지씩 먹은듯하다. 음식맛이 꽤나 괜찮다. 친구들은 야경을 보러 간다길래 꼭 비셰흐라드를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난 숙소로 이동한다. 그동안 여행이 너무 길어서인가 꽤나 몸이지친다. 오늘은 집에서 푹쉬기로하고 숙소로 이동한다. 오늘은 팁투어를 참여하기 위해 아침에 길을 나선다. 약속장소는 화약탑 근처 광장이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프라하대학교. 한때 아인슈타인이 교편을 잡기도 했단다. 그리고 그 근처에는 스타포브스케 극장이 있는데 모차르트가 돈조반니를 처음으로 공연한곳이라고 한다. 이제 바츨라프광장을 지나 카를교로 향한다. 오전 투엉의 마지막 목적지인 올드타운의 시계탑! 아직도 정교하게 돌아가는게 신기할따름이다. 몇년전에 왔을때에는 그냥 혼자돌아다녀서 설명이 부족했는데 팁투어덕분에 더 많은걸 알아갈수있어 좋았다. 이제 각자 식사를 하고 오후 팁투어에 참여하기로 한다. 오후 모임장소는 시계탑 광장에 보이는 동상 밑이였다. 요즘은 루돌피눔계단으로 바뀐듯하다. 팁투어 가이드와 만나 루돌피눔계단으로 이동한다. 루돌피눔은 아직도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곳으로 혹시 기회가 된다면 가서 공연을 보도록 하자. 루돌피눔. 투박하지만 절제된 멋이있다. 이후 불탑바강을 따라 걷다가 카를교를 건넌다. 카를교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곳이있다. 바로 성 요한 네포무크의 순교장면을 부조로 묘사해둔 조각상이다. 이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도하고 다시 프라하를 찾을것이라고도 한다. 전에 만져서 그런가 난 또 이곳에와있다. 그 옆에 강아지 조각도 만지면 반려동물에게 행운이 온다하니 만지고 가자. 강을 건너 조금 걸어가면 존레논의벽으로 향한다. 평화를 바라는 이들의 마음이 나에게까지 전해지는곳이다.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은 다들 같은듯하다. 우리 인생뿐만아니라 모든사람에게 평화가 함께하기를 빈다. 이제 등산을 시작한다. 오르막길을 한참을 올라가면 프라하성지구로 접어든다. 사실 전에는 완전 반대로 돌았었다. 프라하성에서 시작해서 구시가지로 가는 코스로 구경했었는데 덜 힘들었던걸로 기억한다. 혹시 팁투어가 아니라 개인투어라면 프라하성에서부터 시작해서 내려가는걸 추천한다. 프라하성을 향해 올라가면 가장먼저 대통령궁이 우리를 맞이한다. 입구에서 표를 사서 안으로 들어가면 성 비투스 대성당이나온다. 고딕양식의 걸작으로 뽑히는 이 성당에는 성 비투스의 팔이 모셔져있다. 내부도 매우 화려하다. 혹시 일요일에 온다면 미사시간에 맞춰오도록하자. 전에 왔을때는 미사시간에 맞춰서 왔었는데 찬송가의 웅장함은 매우 감동적이다. 프라하성에는 비투스 성당 외에도 다양한 성당, 수도원 그리고 오래된 건축물이많다. 또 마음에 들었던건 프라하 시내가 모두 보인단점이다. 주황색 지붕이 매우 아름답다. 전에 왔을때는 이곳에서 조정래 작가님을 만났었다. 얼마나 신기하던지. 아버지는 바로 같이 사진을 찍고 싸인을 부탁하시더라. 팁투어는 프라하성에서 마무리된다. 우리는 개인시간을 더 갖고 난 뒤 숙소로 돌아온다. 조금 쉬다보니 해가지기시작한다. 프라하는 또 야경이 유명하니 야경을 보러 나가야지! 숙소에서 불타바강까지 멀지않아 산책겸 걸어다녀오기로한다. 저 멀리 카를교와 프라하성이 보인다. 카를교에는 밤인데도 사람이 많다. 개인적으로 부다페스트의 밤보다 프라하의 밤이 더 마음에 든다.
조성진 / Simon Rattle / Yuja Wang 아시아 투어 (Berliner Philharmoniker - The Asia Tour)
조성진의 앨범을 꾸준히 데려와서 듣고있지만 새로운 앨범을 데려올때면 항상 살짝 설렌답니다. 어서 개봉해서 듣고싶은 그런 마음이... 이번 앨범은 래틀과 베를린 필의 아시아 투어에 조성진이 등장하는 모양새지만 어쨌든 조성진의 연주를 들을수 있으니 좋네요. 그것도 래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과 함께하는 조성진을요... 예정대로 조성진 대신 랑랑이 나왔다면 제 레이다에 쉽게 걸리진 않았을듯 하네요 ㅎ 고이고이 포장해서 도착^^ 포장을 다 벗기고나니 이쁜 얼굴이 등장^^ 앨범을 오픈하면 좌측엔 앨범이 우측엔 제법 두꺼운 부클릿이... 이쁘죠^^ 01 Strauss, R: Don Juan, Op. 20 02 Bartok: Piano Concerto No. 2, BB 101, Sz. 95 I. Allegro - Yuja Wang (piano) 03 II. Adagio - Presto - Adagio 04 III. Allegro molto - Piu allegro 01 Brahms: Symphony No. 4 in E minor, Op. 98 I. Allegro non troppo 02 II. Andante moderato 03 III. Allegro giocoso 04 IV. Allegro energico e passionato 01 Stravinsky: Petrushka I. Introduction 02 II. The Crowds 03 III. The Charlatan's Booth 04 IV. Russian Dance 05 I. Petrushka's Cell 06 I. The Moor's Room 07 II. Dance of the Ballerina 08 III. Waltz - The Ballerina & the Moor 09 I. The Shrove-Tide Fair (Near evening) 10 II. Dance of the Wet Nurses 11 III. Dance of the Peasant and the Bear 12 IV. Dance of the Gypsy Girls 13 V. Dance of the Coachmen and Grooms 14 VI. The Masqueraders 15 VII. Conclusion (Petrushka's Death) 16 Chin, U: Choros Chordon 진은숙, 반가운 이름이 등장하네요^^ 01 Rachmaninov: Symphony No. 3 in A minor, Op. 44 I. Lento - Allegro moderato 02 II. Adagio ma non troppo - Allegro vivace 03 III. Allegro - Allegro vivace - Allegro - Allegretto - Allegro vivace 01 Ravel: Piano Concerto in G major I. Allegramente - Seong-Jin Cho (piano) 02 II. Adagio assai 03 III. Presto 이제 부클릿을 한번 보도록 하죠. 오래전 사진들이... 진은숙 작곡가와 사이먼 래틀... 아시아 투어를 했던 사진들을 보는 재미도 있네요^^
[직캠] 진모짱과 네코제X블리자드, 게임 심포닉 오케스트라 플래직(FLASIC) 게임 음악 라이브
넥슨 게임의 다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콘텐츠 축제, 2019년 제7회 네코제(NECOJE)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야외 광장에서 5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네코제는 경기도 주관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열리는 현장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네코제 X 블리자드'란 이름으로 공동 개최되었습니다. '네코제 X 블리자드'에서 네코제는 만화, 소설을 포함한 개인 상점 운영, 코스튬 플레이, 성우 토크쇼, 아트워크 전시, 그리고 게임 음악 콘서트 네코제의 밤이 진행되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에서 코스어들은 넥슨과 블리자드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 코스프레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블리자드는 무법항 마을에서 자사 IP를 활용한 2차 창작물 전시와 판매, 그리고 방문객 대상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대 행사 등으로 꾸몄습니다. 또한, 블리자드 코리아 현지화 팀과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의 원데이 특강도 진행되었습니다. 게임 심포닉 오케스트라 플래직(FLASIC)은 게임 음악 콘서트 네코제의 밤에서 넥슨과 블리자드 게임 OST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The contents festival to exchange various second creative works of Nexon Games, the 7th NECOJE in 2019, was held on May 11 (Sat) and 12 (Sun) on the outdoor plaza of KINTEX 2nd exhibition hall in Ilsan. This NECOJE was co-hosted with Blizzard Entertainment under the name of "NECOJE X Blizzard" at the place where the game exhibition PlayX4 hosted by Gyeonggi Province was held. In 'NECOJE X Blizzard', Neko performed Neko night with comic book, personal shop including the novel, costume play, voice talk show, artwork exhibition, and game music concert. In cosplay, Cosa showed various character cosplay performances in Nexon and Blizzard games. Blizzard has designed and displayed a second creative exhibition using its own IP in the town of Munhak, and various programs and stage events for visitors. In addition, a special lecture by Blizzard Korea Localization Team and Cosplay Team Spiral Cats was held. Game Symphonic Orchestra FLASIC presented the NEXON and Blizzard Game OST Orchestra performances at the night of the game music concert NECOJE. ネクソンゲームの様々な2次創作物を交流するコンテンツフェスティバル、2019年第7回ネコ第(NECOJE)が一山KINTEX第2展示館野外広場で5月11日(土)と12日(日)の両日、開かれました。 今回の猫剤は、京畿道の主管ゲームショープレイエキスポ(PlayX4)が開かれる現場でブリザードエンターテイメントと一緒に「猫第Xブリザード」という名前で共同開催されました。 「猫第Xブリザード」でネコ剤は漫画、小説などの個人商店運営、コスチュームプレイ、声優トークショー、アートワークの展示は、ゲーム音楽コンサート猫製の夜が行われました。コスチュームプレイでコスオはネクソンとブリザードのゲームの中、様々なキャラクターのコスプレショーを披露しました。 ブリザードは無法項町では、そのIPを活用した2次創作物の展示や販売、そして訪問者対象多彩なプログラムと舞台行事などに構えています。また、ブリザードコリアローカリゼーションチームとコスプレチームスパイラルキャッツのワンデー特別講義も行われました。 ゲームシンフォニックオーケストラプラ直(FLASIC)は、ゲーム音楽コンサート猫製の夜からネクソンのブリザードゲームOSTオーケストラの演奏を披露しました。 #네코제 #블리자드 #플래직
100년은 기본! 세계의 오래된 가게 BEST 7
작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복고 열풍을 타고, 컨셉이 아닌 '진짜' 복고 즉, 노포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죠 :) 짧게는 수십 년에서 길게는 백 년까지... 오랜 전통과 맛을 이어가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노포! 이런 오래된 가게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소설가 헤밍웨이의 단골 레스토랑부터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즐겨 찾던 카페까지~ 100년은 기본, 30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세계의 오래된 가게들을 소개합니다 :D 세계의 오래된 가게 BEST 7 01. 카페 플로리안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무려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 위치한 카페 플로리안! 카페 플로리안은 무려 1720년에 문을 연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곳은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즐겨 찾던 곳으로도 유명하답니다. 탈옥한 후 곧장 플로리안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갔을 정도라고 하네요 :) 이곳의 인기 메뉴 역시 카사노바가 즐겨 마셨던 민트 초코와 핫초코! 진-한 초콜릿의 맛과 이탈리아의 역시를 함께 느껴보세요. 02. 보틴 카사노바의 단골 카페를 둘러봤다면, 이번엔 헤밍웨이의 단골 레스토랑으로 떠나볼까요? 스페인 마드리드에 1725년 오픈한 보틴을 소개합니다 :) 보틴은 기네스에 등재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이라고 해요. 오래된 레스토랑인 만큼 엔틱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랍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새끼 돼지를 통째로 구워낸 코치니요 아사도와 샹그리아라고 해요. 1층은 엔틱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지하는 동굴 형식으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인기가 많은 지하 자리는 예약 필수일 정도! 기네스에 등재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에서 스페인을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03. 두이추(도일처, 都日处) 다음은 1738년, 20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만둣집입니다. 베이징에서 가장 오래된 만두 전문점인 두이추(도일처). 두이추는 청나라 황제 건륭제가 산책을 나왔다가 만두 맛을 보고 반해 직접 이름을 지어준 것은 물론 간판에 새겨진 글씨도 직접 써줬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는 곳이랍니다. 도일처는 아주 얇은 만두피로 빚은 샤오마이가 대표메뉴인데요. 그 모습이 마치 한 송이의 꽃과 같이 보이죠? 꽉 찬 소에 촉촉한 육즙... 한 입 먹는 순간, 건륭제의 심정이 이해가 가는 맛! 04. 네르보네 우리나라에서도 즐겨 먹는 곱창! 이탈리아 피렌체에서도 오랜 시간 곱창을 즐겨 먹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1872년부터 피렌체 중앙시장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네르보네입니다 :) 이곳에서는 곱창 버거(람프레도토)를 맛볼 수 있다고 해요. 딱딱한 빵 사이에 곱창을 꽉 채워 넣고 바질 소스와 매콤한 비칸데 소스를 곁들여주는데, 이 매운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비법이라고 하네요. 곱창이라는 식재료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오랜 시간 현지인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한 번쯤 맛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05. 뉴욕 카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를 소개합니다. 바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1894년 오픈한 뉴욕 카페! 뉴욕 카페는 천장 벽화, 크리스털 샹들리에, 대리석 기둥 등 유럽 왕실 못지않은 화려한 실내 장식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져 웅장함과 화려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D 그 당시 예술가들이 뉴욕 카페에서 예술적인 영감을 받고 작업에 몰두했을 만 하죠!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뉴욕 카페. 이 정도면 카페를 넘어 문화유산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06. 평산옥 유난히 노포가 많은 도시 부산. 부산에서도 10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평산옥. 1890년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수육의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은 곳이랍니다. 메뉴는 수육과 국수 단출한 구성이지만, 야들야들 잘 삶아진 수육에 뜨끈~한 국수 한 그릇을 맛보기 위해 많은 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해요. 수육과 국수 소주 한 잔! 이제 바로 한국인의 소울 푸드가 아닐까요? 07. 이문 설렁탕(이문 설농탕)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나는 요즘 찾아가기 딱 좋은 곳이죠.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이문 설렁탕(이문 설농탕)입니다. 100여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노포 설렁탕집인 이문 설렁탕은 1904년 개업하여 대한민국 첫 식당으로 공식 기재된 곳이랍니다. 인공의 맛이 첨가되지 않은 슴슴하고 맑은 국물에 잘 익은 김치와 깍두기를 한 점 탁! 올려 먹으면 아... 이게 바로 100년의 내공인가 싶은 느낌! 짧게는 100년, 길게는 30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랑받는 곳들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까지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노포! 볼로와 함께 세계의 오래된 가게들로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보시는 거 어떨까요 :D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 http://bit.ly/2CLDGE5 ▶ http://bit.ly/2CIB2Pu ▶ http://bit.ly/2NPy95W ios : https://goo.gl/kj0EjD android : https://goo.gl/X3xykZ
<공연>뉴욕카네기홀재단 <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뉴욕카네기홀재단 <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공연기간 : 2018. 8. 3(금) 공연시간 :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소요시간 : 약 120분 관람등급 : 8세 이상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전용콜센터 1544-1556(인터파크) 1588-8440(아르스노바) 지도 : https://store.naver.com/attractions/detail?entry=plt&id=11547407&query=%EB%8C%80%EC%A0%84%EC%98%88%EC%88%A0%EC%9D%98%EC%A0%84%EB%8B%B9 공연소개 2013년 창설된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는 전국에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16세부터 19세 사이의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한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120명의 단원을 선정한다. 이들은 뉴욕 주립대학 퍼처스 칼리지에서 2 주간에 걸쳐 음악 교육과 연습 시간을 가지며 이어 순회 연주회를 마련한다. 이곳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음악인들은 모두 세계적 수준의 뮤지션. 일반적 음악 단체에서 실시하는 서머 캠프와 비교할 때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는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인솔로 워싱턴 DC와 러시아 모스크바와 세인트 피터스버그, 영국 런던 등을 돌며 순회 연주회를 가졌다. 지휘는 마이클 틸슨 토마스 피아노 협연에는 장 이브 티보데가 함께한다. 프로그램소개 Ted Hearne Brass Tracks Gershwin Piano Concerto in F Major Sibelius Symphony No. 2, Op. 43 in D Major 출처: http://www.djac.or.kr/html/kr/performance/performance_010101.html?mode=V&code=2694
4년만에...
4년전 그러니까 2015년 가을 친한 동생들과 뉴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같은 멤버가 4년만에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뱅기표를 끊고나니 아직은 멀었지만 살짝 여행가는 느낌이... 체코에서 렌터카를 이용해 오스트리아까지 여행하기로해서 렌터카도 알아보고... 결국은 스코다로 낙점... 차량 픽업은 프라하에서 반납은 빈 역에서 하기로... 첫날 숙소는 요기로... 폴란드 항공으로 부다페스트로 들어가서 담날 우라질 라이언 항공타고 체코로 넘어가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심심할때마다 여행갈 도시 날씨를 검색해봅니다 ㅋ 저희가 매진시킨 체코의 고성 호텔...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다페스트 첫날 숙소는 레트로 아파트로 예약했습니다. 넘 마음에 들었었던 체코 첫숙소... 구시가지 광장 근처였는데 넘 좋았어요. 근데 하루만 머무른건 안비밀 ㅋ ㅋ 오늘도 궁금해서... 잘츠부르크에 가는데 황희찬을 안보고 올수가... 근데 예매 안하고 직접가서 현장에서 표끊고 들어갔어요. 미리 희찬이 경기도 수시로 봐줬답니다... 서울 여행가서도 날씨 검색 ㅋ 국제면허증 금방 발급해주더라구요... 이제 그만 알아보자 지겹다 ㅋ 일단 유로만 좀 환전했어요... 아, 드디어 가는건가... 일단 김포공항으로... 김포에서 인천까지 리무진버스 타고 갈랬는데 헐 마감이 되버렸네요. 그래서 공항쟈철타고 이동... 인천공항 밤늦은 시각이라 넘 조용하네요... 로밍하니깐 컵라면을... 지루해서 맥주 한잔했어요... 와우 마지막으로 포카 당첨... 어, 전광판에 드디어 떴다... 자, 이제 부다페스트로 떠나봅니다... 기내식 두번 먹고나니 어느새 부다페스트에... 어느새라고 했지만 넘 지겨웠어요 ㅋㅋㅋ... 아휴,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